영생하는 방법

 

1987. 7. 26. 주일새벽

 

본문:누가복음 10장 25절∼28절 어떤 율법사가 일어나 예수를 시험하여 가로되 선생님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율법에 무엇이라 기록되었으며 네가 어떻게 읽느냐 대답하여 가로되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였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대답이 옳도다 이를 행하라 그러면 살리라 하시니

 

늘 계속해서 우리가 세 주간 계속해서 특수 주간으로 삼아서 나오는 것은 다 주님 만날 준비하는 일입니다. 그런데 혹 생각하기를 주님 맞이할 준비를 이렇게 하면 다른 일들이 모두 낭파가 되지 않느냐 그렇게 생각되는 그 잘못을 완전히 해결짓지 못하면 우리 믿음은 흐리기 쉽습니다.

영생한다 말은 우리 행동에서 이루어지는 것을 말하는데 영생이라는 것은 영원히 변하지 않는다는 것이요 또 영원히 승리한다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는 우리가 하나님과 또 예수님의 이 대속과 영감과 진리에 속할라고 지금 애를 쓰고 또 속한 생활을 하려고 애를 쓰니까 세상에는 어떤 방해가 있는고 하니 속하지 못하게 하려고 또 속한 것을 없애버리려고 하는 그런 운동이 우리가 세상을 떠나는 그 시간까지 계속해서 있습니다.

그러나 하늘나라는 우리를 속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 없고 속한 것을 없애게 할라는 그런 것이 없으니까 그 나라는 마귀도 없고 죄도 없고 사망도 없으니까 그 나라에는 가면 이제 염려 없이 아무 힘 안 써도 되겠다 그렇게 생각을 가지기 쉽습니다.

하늘나라는 마귀가 오지 못하는 곳이요, 죄가 오지 못하는 곳이요, 사망이 오지 못하는 곳이요, 깨끗지 못한 것이 오지 못하는 곳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거기는 참으로 하나님처럼 온전하고 거룩하고 깨끗한 것이 아니면 그 나라에는 용납될 수가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늘 완전과 함께 있기 때문에 완전이 아니면 그곳에 있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생명이 있는 동안에는, 이 생명이라 하는 것은 언제든지 살려고 하는 그 생명의 본능 이 본능이 계속하는 한 그 생명이 붙어 있지 생명이 살려는 그 본능이 끊어질 때에는 벌써 죽어버리고 맙니다. 생명이 무슨 생명이든지 그 생명이 안 죽을라고 살라고 애쓰는 그것이 계속될 때까지만 그 생명은 유지되는 것입니다.

이런고로 하늘나라도 그 나라에는 죽음이 없고 영생이라 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이 완전, 이 완전을 계속 완전이 계속 힘써서 완전이 계속해 나가는 것이지 그 나라에는 죄가 없다 말은 그 나라에는 완전을 계속 힘쓰고 있기 때문에 삐뚤어지거나 죄되거나 그런 것이 없다는 말입니다.

그러기에 죽은 것은 아무 노력 없이 썩는 것뿐이고 생명은 살려는 그 본능의 역사가 강합니다. 그것이 없으면 죽어버립니다.

그러기에 하늘나라는 타락이 없을 만치 완전을 벗어나는 일이, 완전을 잊어버리거나 완전이 끊쳐지는 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같이낏 말은 완전이라 말인데낏 심같이 너도 온전하라” “거룩하심같이 거룩하라” “깨끗하심같이 깨끗하라” 그러면 하나님은 뭐 이런 것을 다 벗어났기 때문에 그분은 아무것도 안 하고 가만 있을 줄 알아도 하나님은 온전을 제일 힘쓰시고 거룩을 힘쓰시고 깨끗을 힘쓰기 때문에 더러워질 여가가 없이 힘을 쓰니까 계속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일하지 안하느냐? 하나님은 계속 일하십니다. 무슨 일 하십니까? 하는 일이 많지마는 우리가 간단하게 말하면 온전을 일하시고 거룩을 일하시고 깨끗을 일하십니다.

그러면 그 일하시는 것이 자꾸 이거 비추어 나오니까 온전하시고 거룩하시고 깨끗하심이 하늘에서 비추어 나온 것이 있으니 곧 하나님이 친히 사람되셔서 나오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하나님의 온전과 거룩 깨끗이 이것이 생명인데 이 생명이, 이 생명에는 하나님의 속성 사랑도 들었고 모든 거 다 들었는데 이 생명이 거게서 견디지 못해서 이 생명의 힘이 밖에 비추어 나온 그 빛이 뭐이냐 하면은 곧 도성인신하신 예수님이십니다.

요한복음 1장에 보면은 “빛이 있었으니 곧 그 안에는 생명이 있는데 사람들의 빛이라” 이렇게, “그는 빛이시요 세례요한은 빛이 아니라”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이래서, 하나님은 계속 일하고 계십니다. 계속 일하고 계시는 것은 그것은 계속 노력하고 활동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우리가 이런 것은 좀 그 물리에서 배우면 좋기는 좋습니다. 무슨 이런 생물이든지, 또 무슨 곤충이든지, 또 짐승이든지, 뭐 육체의 생명을 가진 것 무슨 식물이나 동물이나 이런 것도 생명 가진 것은 그 생명이라 하는 것은 쉬지 않고 노력한다 하는 그것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생명이라 하는 것은 쉬지 안하고 노력하고 있다. 그러면 노력이 끊치면 생명이 끝난다.

제일 우리 하나 몸으로 말해도 우리 몸에는 온갖 생각도 나오고 또 뭐 감정도 또 정신도 이성도 의지도 오만 것이 다 활동하고 있는데 그 활동이 어떤 것에게 피동되는 활동이냐? 그것이 전부 생명이 쉬지 않고 열심히 일하니까 그 생명 힘의 활동에 피동된 것입니다.

만일 어떤 회사에 전기로써 모타가 돌아가고, 모타가 돌아가고 그다음에 다른 모든 기계들이 거기 속해 돌아가면은 그 모타가 돌아가는 그 힘으로써 다른 기계가 돌아가기 때문에 기계가 돌아가는 것보다 모타는 더 빨리 돌아가고 더 힘있게 돌아갑니다. 모타의 힘이 거게까지 미치면은 그게 돌아가고 더 그게 많이 미치면 더 많은 기계를 돌리고 이러기 때문에 그 실력을 가리켜서, 움직이는 그 실력을 가리켜서 뭐 일 마력이라 십 마력이라 백 마력이라 천 마력이라 뭐 이렇게 말하는 거 움직이는 힘을 말합니다.

그러면 그런 거와 마찬가지로 우리 이 육체에도 생명이 이것이 육체의 생명이 활동하는 그 활동의 힘으로써 눈도 뜨이고 이거 다 뭐 이 귀도 들려지고 다 수족도 놀려지고 이라는 것입니다.

만일 그 힘이 우리에게 있는 생명의 이 약동의 힘이 줄어지면 제일 처음에 줄어지면 이 손 같은 게 힘이 없어 손을 놀리지 못할 것이요 또 사람 죽을 때 보면 차차 차차 그 힘이 줄어지니까 끄트머리서부터 자꾸 그것이 동결돼 내려옵니다. 굳어 나온다 말이오.

굳어 나오고 작용이 없고 굳어 나오다가 제일 마지막에 최후에 힘이 없을 때에는 뭣만 작용하느냐 하면은 이 가슴에 가슴이 빨딱빨딱거리며 숨이 빨딱하는 거게까지밖에는 힘이 못 왔습니다.

그라다가 그 조금 어찌 소생이 돼 힘이 나오면 이라다가 나중에 가서는 이제 좀 숨을 똑똑히 쉴 수가 있고 그다음에는 또 이 눈을 뜰 수가 있고, 눈을 뜨고 이래도 또 입은 못 벌립니다. 입은 못 벌리고 이래 가지고 있다가 나중에 좀 더 힘이 많이 나오면은 입을 벌리기도 하고 입을 놀리기도 하고 혀를 놀리기도 하고 그다음에는 손도 놀리고 자꾸 그 힘이, 거게 있는 그 힘이 작용해 가지고 이 모든 것이 역사하는 것처럼, 하늘나라도 영생한다는 것은 그 힘이 계속 역사해 가지고 그 힘이 자기와 관련되는 것에게 지지 안하고 자기와 관련되는 것을 다 관할하고 그것을 다 움직여 살릴 수 있어야 그 영생이 되지, 그러면 영생도, 비유컨대 영생도 요만한 영생하는 사람, 요만한 영생하는 사람, 이만한 영생하는 사람, 이만한 영생하는 사람 그 영생도 천층 만층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늘나라도 작용이 계속하는데, 오늘 아침에 이 말씀하는 것은 뭘 할라고 하느냐 하면은 우리 이 구원 준비에는 계속이 중요합니다. 계속이 아니면 안 됩니다.

이래서 “어떻게 영생을 하오리이까” 할 때에 이 영생하는 것을 주님이 물어서 그 율법사가 대답을 바로 했는데 그때에 율법사가 말하기를 “첫째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뜻을 다해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 이웃 사랑하기를 제 몸같이 하면 된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 사랑하는 거 요거 붙은 말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면은 이웃을 사랑하게 되고 또 이웃을 사랑한다면 하나님을 사랑하게 된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을 사랑하면은 필연적으로 사람을 사랑하게 되는데 하나님 사랑이라는 것은 하나님 사랑하므로 필연적으로 사람 사랑하게 되는 그게 돼져야 그게 실상이지 그게 안 되면 실상이 아니다 하는 그말입니다. 그것도 오늘 아침에 증거할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런데 이 영생하는 방법에 대해서 물을 때에 마음을 다하고 첫째 마음을 다하고 둘째는 목숨을 다하고 셋째는 힘을 다하고 뜻을 다한다 요렇게 그 순서로 말해 놨습니다. 순서로 말했는데 마음 다하는 것과 목숨 다하는 것과 힘을 다하는 거와 뜻을 다하는 거 그 네 가지 가운데에 무엇이 제일 어렵다고 생각합니까? 무엇이 제일 어렵다고 생각이 됩니까? 일호가 어렵습니까 이호가 어렵습니까 삼호가 어렵습니까 사호가 어렵습니까, 어느 것이 어렵습니까? 일호가 어렵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들어 봅시다. 이호가 어렵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들어 봅시다. 삼호가 어렵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들어 봅시다. 사호가 어렵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들어 봅시다.

그러면 뭐이요? 삼호가 어렵다고 생각하는 분 손 한번 들어 봅시다. 힘을 다하는 것이지? 삼호는 힘을 다하는 것이지? 아닙니까? 또 이호는 뭐이요? 이호는 목숨 다하는 것이지? 그러면 이호가 제일 어렵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들어 봅시다. 또 그라면 일호는 마음을 다하는 거. 그러면 마음을 다하는 것이 어렵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들어 봅시다. 녜, 확신이 없는 모양인데.

그 순서대로입니다. 제일 어려운 것이 마음을 다하는 것입니다. 마음을 다하면 목숨 다하는 것은 필연성입니다. 요 기독교는 꼭 필연성이라는 것을 우리가 기억해야 됩니다. 필연성이라 말은 안 할래야 안 할 수 없고 자연히 이루어지는 것이고 자연히 이루어지는 데다 안 이루어질래야 안 이루어질 수 없는 절대성을 가진 것을 가리켜서 그 필연성이라 그렇게 말하는 것입니다.

마치 자동차가 굴러가면 먼지가 일어나는 것은 필연성이오. 또 불이 거기서 타고 있으면, 불이 거기 댕겨 있으면 섶이 있는 것은 자연히 타기 마련입니다. 그런 것 다 자연성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목숨 바치는 것보다도 마음 다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또 힘을 다 바치는 것보다도 마음 바치는 게 어렵습니다. 또 뜻을 다하는 것보다도 마음 바치는 게 어렵습니다.

그러면 제일 어려운 것이 마음 다하는 게 제일 어렵고 그다음에는 목숨 다하게 되고, 마음 다하면 목숨 다하는 것은 필연적으로 됩니다. 또 마음과 목숨을 다해야 이제, 그 힘이라 하는 건 활동을 말하는 것인데. 힘을 다하게 되고, 힘을 다하면, 자기의 뜻이라 하는 것은 모든 경영과 소원하는 거 생각하는 것을 다 그런 걸 합해서 뜻이라고 말했는데. 그 뜻은 다하게 됩니다. 그러기에 제일 중요한 것이 이 마음을 다하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우리가 지난 주간에 지나갔는데 지난 주간에는 예수님의 재림에 대해서 우리가 관심을 가지고 우리 전부가 다 예수님의 재림을 맞이하는 데 대해서 기울어지도록 그렇게 하는 강조 주간으로 일주간을 두고 지내왔었습니다.

그러면 예수님의 재림 준비에도, 재림 준비에도 뭐이 제일 중요합니까? 예수님의 재림 준비에도 생명 내놓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까, 모든 것을 불타지 안할 준비를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까, 예수님의 재림 준비에 대해서도 제일 중요한 게 뭐입니까? 마음입니다. 제일 중요한 것이 마음입니다.

또 우리가 그 세 가지를 말했는데 그것도 그것을 하는 데에는 마음입니다. 이 마음이라 하는 것은 중요하지 아니한 것인데 이 마음이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음을 자기가 이용하지 못한다면은, 다 양심도 마음 속에 든 것이고 마음이라면은 그 마음에 수많은 요소들을 합쳐 가지고 다 그것을 마음이라 이렇게 말하는데 이 마음 이것이 우리의 육에 대해서는 제일 중요합니다.

이러기 때문에 무슨 일이든지 마음이 중요합니다. 공부하는 데도 마음이 중요하고, 사업하는 데도 마음이 중요하고, 우리가 믿음을 만드는 데도 마음이 중요하고, 구원 만드는 데도 마음이 중요합니다. 마음 위에는 영인데 영은 다 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마음이 제일 중요하고 마음에서 이제 시작돼 가지고 모든 것이 다 이루어 나가는 것이기 때문에 마음이 중요하니까 마음을 기울이지 안하면 모든 것이 다 안 됩니다.

이래서 우리 마음은 이 구원 이루는 데에다가 기울여야 되는데 그 구원 이루는 데 기울인다면은 그 마음은 어데다 기울이라 말인가? 우리 마음을 다해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 사랑하고, 하나님 사랑하고 이웃 사랑하는 것이 제일 강령이요 중요한데, 이래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제몸같이 사랑하는 것을 가리켜서 무슨 법이냐? 최고의 법이다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최고의 법. 최고의 법이니까 그 최고의 법을 지켰으면 그다음 법은 다 필연적으로 지켜진 것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이 마음을 다한다는 이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 사람들에게 원하는 게 뭘 원하느냐? 원하시는 것이 마음입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마음입니다.

마음을 두고 자기가 뭐 목숨을 바친다 할지라도 마음 없는 그것은 그거는 진짜가 아니고 그것은 하나의 모험이고 또 어떻게 하다 보니까 그런 것이지 마음 없는 행동도, 마음 없는 뭐 순교도, 마음 없는 그 모든 활동도, 마음 없는 무슨 하나님께, 하나님을 섬기는 어떤 일이라도 하나님은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 마음이 중요합니다.

이래서 한 사람이 같은 입장에 있으나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한다고 한 그것이 뭐이냐? 그 마음을 두고 말한 것입니다. 껍데기 행동은 다 이렇게 같지마는 속에 마음은 다르다 그말이오. 껍데기 행동은 같으나 마음은 다르다. 마음을 둔 것은 다 그대로 들려 올라가고 마음을 두지 안한 것은 안 들려 올라간다 그말입니다.

그런데, 그러기에 우리는 무슨 일이든지 마음을 거게다가 어데든지 거게다가 마음을 붙여 놓는 게 제일 중요합니다. 만일 어떤 사람이, 세상의 학생은 공부하는 것입니다. 만일 공부하는 학생이 공부에다가 마음을 계속해 붙이고 있다고 하면은 그 학생이 아무리 둔해도 공부 그것은 뚫어내고 맙니다. 그거는 성공하고 맙니다.

사업가도 마음을 자꾸 거기다 붙여 놓고 있으면, 마음이 이거 이상한 것입니다.

마음의 그 신비성을 지금 내가 오늘 아침에 말하고 있습니다. 마음을 거게다 붙이고 있으면 이상한 것이 이루어집니다. 어떤 것에든지 마음을 붙이고 있으면 그 마음은 그것을 꼭 달통해 내고야 마는 것입니다.

이래서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은 하나님을 사랑한다 하면은 말 한 마디지마는 하나님을 자기가 자꾸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면은 거게 대한 지식이 뭐 천도 만도 넘어 나와서 하나님을 이렇게 해야 사랑하는 것이고 저렇게 해야 사랑하는 것이 거기 마구 뻗어 나오게 됩니다. 그러면 또 사람에게 대한 것으로 나오게 됩니다.

이래서 마음을 하나님 사랑하는 데다 다 기울이고 이웃 사랑하기를 제 몸같이 하는 여기다가서 다 기울이면, 그거 다 말했기 때문에. 하나님 사랑하는 거 이웃 사랑하는 것도 마음 다하고 목숨 다하고 힘 다하고 뜻 다해서 사랑하라 했기 때문에 거기 다하면 딴데에 갈 것이 없지 않겠습니까?

이러면 우리가 사업은 어떻게 하며 가정은 어떻게 이루며 또 자기의 전공은 어떻게 전공을 할 건가 이렇게 염려되기 쉬운데 그거 하나 하면 다른 거 다 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어떤 그 사람이 이 사람은 자기가 자기의 그 가정에 참 귀중성을 알고 가정에 대해서 애착심을 가졌습니다. 애착심을 가지면 그 사람은 그뭐 가정 외에는 아무것도 없어. 가정만 생각합니다.

가정만, ‘어떻게 하든지 이 우리 가정이 행복돼야 된다. 우리 가족들이 또 잘 먹고 잘 살아야 된다. 우리 가족들이 어떤 데라도 활동하고 출세할 수 있고 성공할 수 있는 참 복스러운 그 실력 있는 그런 행복된 가정이 돼야 되겠다.’ 하는 그 하나 소원뿐입니다. 그 사람은 저거 가정 행복되게 하려는 그 소원뿐이오.

그러면 그 사람이 그 한 마음을 가지고, 가정을 행복되게 하려는 그 한 소원을 가지고 그 사람이 뭘 하느냐 하면은 그 사람이 농사도 짓고, 장사도 하고, 또 공부도 하고, 또 연구도 하고, 또 자기는 이 사회 생활도 하고, 국가 생활도 하고 모두 자기 전활동을 한 백 가지면으로 활동한다 합시다.

백 가지 면으로 활동을 하나, 백 가지 면으로 활동을 하나 그 활동하는 백 가지 면에 활동이 그 전부 무슨 마음 가지고 백 가지 면에 활동을 하고 있습니까? 무슨 마음으로 하고 있습니까? 무슨 마음 가지고, 장사하는 것도 무슨 마음 가지고 하며, 또 공부하는 것도 무슨 마음 가지고 하며, 인인 교제하는 것도 무슨 마음을 가지고 하며, 또 이 모든 위생 주의 같은 것도 무슨 마음을 가지고 하며 무슨 마음을 가지고 하겠습니까? 그 사람이 무슨 마음 가지고 그거 하고 있습니까? 그러면 백 가지 일하면 백 가지 마음을 가졌습니까 한 가지 마음 가지고 합니까? 그게 됩니까? ○○○장로님, 그거 됩니까? 한 가지 마음 가지고 됩니까? 한 가지 마음 가지고 됩니다. 사람마다 그 무엇이든지 한 가지 그것 때문에 모든 것 합니다. 그 안 되는 게 아니오.

그러면 우리가 하나님을 마음을 다해서 하나님 사랑한다고 다른 거 못 하느냐?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모든 것을 다 한다는 그것을 가리켜 요번에 회개 스무 가지에 대해서도 그거 내나 그런 뜻으로 그 말해 놓은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께 대해서, 하나님께 대해서 사람에게 대해서 요 두 가지를 자기가 하는데 사람에게 대한 그것도 하나님께 대해서 하니까 필연적으로 사람에게 대한 것이 되어지는 걸 말하는 것이지 우리 주 하나님 한 분뿐입니다.

한 분 섬기는 요 마음이면 모든 게 다 된다 하는 그것을 자기가 실지로 경험을 하면은 알게 됩니다.

하나님 한 분만을 자꾸 연구해서 그분만 사랑하고 그분만 두려워하고 그분만 높이고 그분을 자꾸 아는 대로, 아는 대로 믿고 아는 대로 그분을 대우하게 됩니다. 이러면 그 모든 것이 다 저절로 다 돼 나가고 그게 바로 돼 나간다 그거요.

그러기 때문에 성경에 있는 모든 것은 다 우리 마음으로서 해야 되지 마음으로 하면은 다른 일이 필연적으로 된다 그것을 하나 기억하고, 마음으로 하면은 모두 기독교는 다 필연적으로 되어진다.

그러면 예수님의 재림에 대해서도 예수님의 재림을 믿나 안 믿나? 예수님이 재림하신다는 그 말씀을, 그 계약을, 그 약속을 믿으면 그 믿음으로 나머지기 쭉 모든 일이 다 필연적으로 저절로 돼진다 그거요.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이 신앙 생활은 마음을 버리고는 하지를 못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 마음은 전부 신앙 생활에 다 있고 그라면 모든 세상 사업도 제일 잘하는 사람 됩니다.

여러분들이 생각해 보면 그 마음을 다해서 믿음 생활을 할 때에는 다른 일이 저절로 됩니다. 저절로 되는 그것이 하나님의 도우심도 있지마는 자기가 요지를, 그 제일 중요한 요지를 잡아 가지고 일하기 때문에 된다 그말이오.

사람의 신체도 그 침쟁이들은, 또 그것 잘 연구했기 때문에. 침쟁이는 성한 사람을 한 군데 요 쪼그만한 이거 눈에 보이지도 안할 만치 그런 쪼그만한 정낙, 그 침.

고거 한 개 가지고 금방 있던 사람이 말을 못 하고 벙어리가 돼 버립니다. 그 침 쪼그만한 거 하나 꼭 찌르면 금방 벙어리가 돼. 또 그 사람이 눈이 안 뜨이고 있다가 그 하나 고거 요래 하면 눈이 뜨여 버려요. 그 사람이 그 한 군데 찌르니까 그만 반신불수가 돼 버려요.

그 아주 요긴치를 우리가 하나님이 모르게 해 놔서 요긴치를 몰라 그렇지 그 연구한 것이 그거 모든 침술학이라. 역사에 제일 유명한 의사가 화태편작인데 그 사람은 그 모든 인간 신경을 연구해 가지고 했기 때문에 그뭐 침 하나면 다 돼.

이와 마찬가지로 요긴치 그걸 알아 가지고 하니까 그 사람은 전신을 그 쪼그만한 거게 건드려 가지고 전신이 다 움직이지 않습니까? 그 요긴치를 알았다 말이오.

아주 중요한 아주 요지를, 아주 요지를 알았어.

그와 마찬가지로 우리가 마음을 다하고, 마음을 다하면 목숨 다하게 돼. 마음 다하면 필연적으로, 마음을 다해서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면은 목숨을 다해서 사랑한다는 건 필연적으로 돼져요. 안 할 수가 없어. 필연적으로 돼져.

이런데, 이렇게 하나님에게 마음을 기울여서 신앙 생활 하면은 모든 것이 안 되겠다 싶으지마는 신앙 생활 하면은 그 사람은 마치 침술쟁이가 사람의 그 모든 신경과 맥을 똑똑히 알아서 그 신경에 이 일에 대해서는 신경 어데를 건드려야 되겠다 어데를 건드려야 되겠다 아는 거와 마찬가지로 우리의 모든 전생활에 대한 신경을 다 안다 말이오. 신경 요지를 다 알아.

마음을 주님에게 다하게 되면은 하나님과 연결돼서 심령이 밝게 되면은 그 자기 요긴통을, 요긴통을 알기 때문에 조그매, 이거 뭐 여러분들이 하나 알도록 하기 위해서 이용하는 비유인데 그 사람이 마구 전신을 뚜드려서 주먹으로 뚜드려 가지고 몽둥이로 암만 뚜드리고 이래도, 그래도 살아서 남아 있다 말이오. 그래도 안 죽고 이래 뭐 이렇게 싸우는데, 어떤 사람은 그 사람에게 대해서 뚜드리지 안하고 급소, 급소를 뭐 힘을 많이 들이지 않고 급소 요 손가락 하나 가지고 급소를 딱 요래 버렸는데 그만 그 사람이 그만 뻐드려져 가지고 죽어버립니다. 급소를 하면 그 사람이 그만 그래 죽어. 이러기 때문에 이 운동하는 사람들은 그것을 공부해 가지고 조금 약간 배우고 하기 때문에 그런데, 그러면 다른 데 온 몸을 뭐 피가 나도록 그렇게 뚜드린 것보다도 급소 요 손가락 하나 가지고 급소 이래 살짝 건드리면 그만 그 사람이 그만 쭉 뻐드러지고 만다 말이오. 그 뭐냐 하면 급소 요긴통을 알기 때문에 그런 것이라.

그와 마찬가지로 마음을 하나님께 다해서 자꾸 믿음으로 사는 사람은 그 심령이 밝아지기 때문에 자기 하는 생활에서 사업에는 요렇게 해야 된다, 모든 사업에 대해서도 모든 일에 대해서도 요긴통을 알기 때문에 그 사람의 요긴통에, 말하자면 자기 손 하나 가지고 하는 그것이 수십 명이 달라들어 가지고 하는 것보다도 더 효과를 낼 수가 있다 그말이오.

이러기 때문에 신앙 생활 하는 사람은 일이 수월하고 바쁘지 안하고 모든 일에 세계 민족 위에 뛰어날 수 있는 그런 길을 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 모든 이 만물이 다 우리에게 가르쳐 주는 자연계시라 말이오. 거게서 다 우리에게 이거 가르치고 있는 것인데.

그러기 때문에 우리 마음을 이 하나님께 드려서 이 순서대로, 그러면 하나님에게만 마음을 다 기울이면 다른 것 다 되고 또 무슨 일이든지, 무슨 일이든지 하라 할 때에 하나님이고 그다음에는 수많은 그 조건들이 있지 않습니까? 어떤 조건이라도 그 조건을 이행하는 데에는 마음을 기울일 만치 기울여야 되지 그리 아니고는 이행이 안 됩니다.

예를 들어서 사람이 ‘나는 모든 일에 좀 조심을 못 하니 탈이다. 이 조심하는 것을 좀 연습해야 되겠다. 나는 또 이 입술을 벌로 놀려 쌓기 때문에 입술 이것을 고쳐야 되겠다. 또 나는 그러면 어떤 면에든지 그 면에 실수가 많은 그것 때문에 실수된 이걸 고쳐야 되겠다. 나는 성질을 고쳐야 되겠다.’ 또 자기에게 있는 ‘나쁜 무슨 악습을 고쳐야 되겠다.’ 그 고쳐야 될라고 할 때에는 고치는 것이 제일 중요한 것이 뭐이냐 하면은 거게 마음을 기울이는 것입니다. 마음을 거게다 자꾸 기울여서 마음을 거게 붙여 가지고 있어야 그게 돼지지 마음 두지 안하면 아무것도 안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음의 이, 마음을 기울이면 생명도 필연적으로 바치게 돼져요.

이러니까 무엇을 이루든지 신앙 생활에 성경에 이런 조건 저런 조건을 많이 말했는데, 다른 사람을, 나보다 다른 사람을 낫게 여기는 거, 내게 단점도 그거고 또 다른 사람에게 내가 보는 장점도 그거고 다 낫게 여기는 그것이라 말이오.

우리가 회개하는 거, 또 예수님의 재림에 대해서 하는 거 이런 것이 다 딴거는 안 되고 마음 다하는 게 제일 중요합니다. 마음 다하는 게 제일 중요해. 이게 아니고는 일을 못 추요.

마음을 다해야 돼지지 마음 다 안 하고 자기가 이 육체로 뭐 행동하면 된다. 행동 아니오. 행동보다 마음이 중요합니다. 마음 없는 행동 그까짓 거야 암만 해 봤자 생명없는 것이오. 자꾸 마음만 다하게 되면은 행동은 필연적으로 나오는 것이라 그말이오. 마음 다하는 게 중요합니다.

이래서 사람들은 뭐 ‘말로 하는 것이야 그까짓 거’ 말로 하는 거 행동에 속한 것인데 ‘말로 하는 거 그까짓 거야 뭐 누가 못 해서? 마음만 먹으면 소용 있느냐? 마음 소용 없다.’ 그거 아주 틀렸다 그말이오.

말로 하는 거 그거는 행동이요 그까짓 거는 해 봐야 소용 없고 그와 마찬가지로 ‘마음만 있으면 소용 있는가? 실행을 해야 되지. 마음만 있으면 소용 있는가?’ 사람들이 그래 가지고 그것을 지금 오산을 한 사람들이 많다 그말이요.

‘마음만 먹으면 소용 있는가? 실행을 해야 되지.’ 그래 사람은 마음을 무시하고 있는데 마음이 중요합니다. 마음만 있으면 안 되는 게 없습니다. 거게다 그 마음을 기울일 만치 기울이면 그 행동이라 하는 것은 필연적으로 나오게 되는 것이라 그거요.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성경에 있는 모든 그 우리가 실행할 생활, 실행해야 될 생활, 또 고쳐야 될 것 우리가 원하는 거, 고쳐야 될 것이라든지 실행할 것이라든지 하는 그것은 마음 가지고 하지 않으면 안 된다 하는 것을 지금 내가 말하기 위해서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까지 하는 말이 다 그말입니다.

이것이 하는 데는 계속돼야 된다. 계속이 없으면 죽는다. 하늘나라 가서는 영생도, 영생도 그게 계속돼야 되지 영생하는 그 생명 본능의, 생의 본능의 그 능력의 작용이라는 것이 계속돼야 영생이 끊어지지 안하지 그것이 계속되지 안하면 영생이 끊어집니다.

하나님은 전지 전능의 완전 아닙니까? 완전이기 때문에 완전은 가만 있어도 되느냐? 아니야. 이 완전이 계속하기 때문에 완전이지 완전이 계속하지 안하면 하나님도 죽습니다. 알겠습니까? 모든 일이 힘이라는 것은 그 힘이 작용이 있어야 되지 작용이 없으면 그게 안 되고 말기 때문에 무엇이든지 이 계속이 없으면 다 사망입니다. 그런고로 우리가 계속하는 중에도 우리 마음 계속이 제일 중요하다 그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이 주일학교 반사들이 심방하고 뭐 학생 거석하는 것도 그 마음으로 일하는 사람 있고 이렇게 활동으로 일하는 사람 있는데 활동으로 일하는 사람은 외식이요 껍데기입니다. 마음으로 일해서 마음으로 일하니까 마음으로 일하니 필연적으로 활동이 생겨져야 되지 벌써 그 마음은 뒤로 가 버리고 자기가 활동으로만 이래 날뛰면 외식자 되고 맙니다.

내가 요 며칠 전에도 그 사람이 일하는 것이 ‘너는 지금 보니까 조절을 못 해서 마음으로 일하지 안하고 활동으로 일한다.’ 이러니까 활동으로 일하면 외식인데 외식이면 아름다움이 없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마음으로 일하는 게 제일 중요해.

‘마음은 소용 없다’ 이 말 하는 그걸 지금 우리가 고쳐야 됩니다. 마음이 중요해. 자꾸 마음을 기울여 가지고 마음을 기울이고 보니까 필연적으로 행동이 나와야 되고, 마음을 기울이고 보니까 필연적으로 생명을 바친 그 순교가 나와야 되지 마음 없는 순교가 필요 없어.

마음을 기울이다 보니까 필연적으로 순교가 나오고, 마음을 기울이다가 보니까 필연적으로 힘이 다 거게 기울여지고, 마음을 기울이다 보니까 필연적으로 자기의 모든 의사의 뜻이 다 거게 기울어지고 이래야 된다, 그러기 때문에 마음으로 일하는 게 중요합니다.

주일학교 반사들도 자기 맡은 그 학생에 대해서 마음을 기울여야 됩니다. 늘 그 학생이 만일, 반사가, 목회도 그렇습니다. 목회하는 사람이 목회를 지금 ‘열심히 해야 되겠다’ 막 간절한 마음 가지고 뭐 있는 생명을 애끼지 안하고 뭐 일합니다. 일하고 난 다음에 그다음에 마음은 그만, 또 그라고 난 다음에 마음도 딴데로 옮겨가 버렸어. 마음에 든 그거는 죽어버렸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바울이 말하기를 “내가 떠난 것은 몸이요 마음은 아니라” 그러기 때문에 계속, 그 반사 생활도 이 목회라 하는 것도 계속 그 마음으로 일하는 그게 큽니다. 마음으로 일을 함으로써 필연적으로 외부에 나타나는 그 행동이 있어야 되지 마음 없는 그런 행동, 이 마음이라는 게 뭐인데? 마음이라는 것은 영과 이렇게 접선될 수 있는 것이 그 마음입니다.

이 마음이라는 건 영과 접선될 수 있다 말은 마음이라는 것은 진리와 접선될 수 있고, 마음이라는 것은 영감과 접선될 수 있고, 마음은 하나님과 접선될 수 있기 때문에 영은 살아 있지마는 우리 심신의 구원 이게 우리 구원인데 여게서는 마음이 기울어지지 안하면 접선이 없으면 아무것도 안 돼.

그러기 때문에 요 마음으로 일하는 거, 그걸 주일학교 내가 반사회 때도 늘 말하기를 ‘육신의 자녀는 열 달 동안 몸뚱이 안에서 품어 가지고 있어서 그거 열 달 만에 낳아 놔야 비로소 숨을 쉬고 뭐 그냥 살 수 있을 만한 그런 게 되지마는 일찍 나오면, 일찍 나오면 헛일입니다.

이러면 우리는 이거 믿음의 이 후계자 믿음의 자손은 어데 있느냐? 이 마음에 들은 거라. 믿음의 자손은 마음에 있기 때문에 그 마음에서 낙태되면 벌써 죽었어. 죽었다가 또 새로 배야 돼. 자꾸 이라기 때문에 우리 마음을 다하지 안하고 이라기 때문에 헛일이라.

그러면 마음으로 목회하는 사람은, 그 보면은 어떤 사람은 마음으로 하는 사람은 그 활동이 적어도 마음으로 하는 사람은 그게 하나 둘 자꾸 커나갑니다. 자꾸 조금씩 커 나가고, 그러면 그 마음으로 하지 않고 행동하는 사람 봐. 그 주일학교 반사들도 그 성적을 보면은 그 사람의 거석을 환하게 다 알 수가 있어. 그 사람은 행동으로 하기 때문에 왈칵 할 때는 하고 없을 때는 없어. 마음으로 하는 사람은 하는 줄도 모르게 그게 쇠해지지 안하고, 그 마음이 끊쳐지기 전에는 절대 못 합니다.

하나님을 꼼짝 못 하게 붙드는, 하나님이 전능자시요 무소부재자이신 하나님이신데 하나님을 꼼짝 못 하게 붙드는 비결이 뭐입니까? 하나님을 꼼짝 못 하게 붙드는 것이 비결이 뭐입니까? 마음을 하나님께 기울여서 하나님을 믿고 바라고 자꾸 하나님을 사모하고 또 인제 하나님을 자기가 마음으로서 꼭 붙들고 있어. ‘하나님 이거 해 줘야 됩니다. 해 줘야 됩니다.’ `뭘 해 줘야 됩니다.

하나님 나를 지켜 주셔야 됩니다.’ ‘하나님 나를 지켜 주셔야 됩니다’ 하는 그 마음이 떨어지지 안하면 하나님 못 갑니다. 하나님은 못 가요. 전능자라도 내가 ‘하나님이 나를 붙들고 지키시기로 약속하신 대로, 약속하신 대로 하나님이 나를 붙들고 지켜 주셔야 됩니다. 이 불 가운데 지켜 주셔야 됩니다. 이 공산주의 앞에서 지켜 주셔야 됩니다. 하나님이 나를 지켜 주셔야 됩니다.’ 하나님이 나를 지켜 주셔야 된다고 ‘떠나면 안 됩니다. 나를 지켜 주셔야 됩니다.’ 하나님이 나를 지켜 주셔야 한다는 것을 자기가 계약한 것을 마음으로 생각하고 믿고 요래 있으면 하나님 못 떠납니다.

하나님 붙드는 비결에 대해서 언제 한번 가르친 적이 있는데.

그래서 우리가 모든 일을 마음을 다합시다. 마음을 다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러고 오늘 주일학교는 ‘회개 20가지’를 이렇게 외워 주면서 특별히 위생에 대해서 좀 부장들이 힘쓰시기를 바랍니다. 이 장질부사가 지금 이거, 우리 이 남한에 큰 재앙입니다. 이거 그냥 ‘오다 보면 비 올 때도 이렇지’ 이런 게 아니라 재앙이라. 이 재앙이 무엇 때문에 이 재앙이 일어났느냐 그걸 좀 생각해야 됩니다. 이거 재앙입니다.

이게 이거 남한에 이렇게 이 수재가 온 이게 뭐 수재면 ‘이러니까 부지런히 구제해야 되겠다’ 그게 문제 아니라. 그까짓 게 큰 게 아니라. 그말이 있어. 집에 불이 나 버렸어. 불이 났는데 불이 나니까 막 불 끈다고 수건 댕이고 이와같이 땀을 쭐쭐 흘리며 불 끄니까 ‘아, 수고했습니다.’ 칭찬하고, 구둘을 놓을 때 ‘네가 구둘을 뽕e 불을 때는데 공i 놓을 때에 구둘을 곧게 놓지 말고 구둘 요렇게 그 불 나가는 길을 요래 들어 굽혀라. 요래야 방도 뜨시고 바로 나가면 집 불 나온다.’ 이 시골에 보면은 불을 때면은 그밤에 보면 굴뚝에 불이 이렇게 올라옵니다, 불을 막 세게 때니까.

그 굴뚝에서 불 올라오는 것 본 사람 있어요? 밤으로 보면 불기운이 불티가 툭툭 올라오는 것이 불 올라오는 거 그거 본 사람 있어요? 굴뚝에 불 올라오는 거 본 사람 손 들어 봐요, 집은 안 타도? 굴뚝에 불 올라오는 거 본 사람 손 들어 봐요? 이거 모르기 때문에 이 도시 사람이, 도시 사람이 발 아래 밟혀 살아. 제까짓 게 독서를 암만 해 봤자 소용 없어. 그러기 때문에 언제든지 주관은 시골 사람이 합니다. 농촌 사람이 합니다. 아무데도 보십시오. 뭐 요새 과학으로 뭐 어짠다 과학으로 암만 그래 쌓아도 농촌 사람이 합니다. 그 사람은 실물로 다 배우고 있어.

이랬는데 ‘구둘을 발리 놓으면 불이 나가서 화재난다. 화재 나니까 그리 말고 그 구둘을 놓을 때 이래 좀 굽게 이래 놔야 그래야 불이 바로 빠져 나가지 안해서 그 지붕에’ 옛날은 지붕이 스레트 집이 아니라. 옛날은 전부 풀로 가지고 짚으로 지은 집이라. 이러기 때문에 나가면 다 불 타거든.

이러니까 ‘야 사람아, 이라면 화재난다 이거 굽게 놔라.’ 하니까 그 말은 안 듣고, 그래 인제 ‘곡돌유언은 무은택하고' 구둘을 놓을 때 굽게 놓으라 하는 그런 것은 아무 수고했다 애썼다 자기에게 은혜라고 생각지 아니하고 ‘초도나락에 희생이라’ 막 불이 나 가지고 땀 쭐쭐 흘리며 불 끄니까 ‘아이고 나 위해서 수고 많이 했습니다’ 이래 하는 게 인간들이라 그말이오. 그거 안 일어나도록 하는 그 사람이 그뭐 그말이 그 땀 흘리며 그런 것 천명 만명보다 낫습니다. 그라면 화재나서 손해 안 볼 것 아닙니까? 이것 모양으로 막 지금 수재민이 났으니까 의연금 합니다. 수재민이 났으니까 의연금 몇백만 원 뭐 몇천만 원 막 하는 그것보다도, 이거 이렇게 수재가 나는 그걸 ‘이 수재난다! 이렇게 하면 수재나니까 안 나도록 해라!’ 그말 한 마디가 그런 거 저런 것보다 낫다 그말이요, 하나님이 보실 때 평가하기를.

이거 그냥이 아니야, 이거. 재앙이라, 이거. 재앙이라는 거 알아야 되지 재앙이라는 건 생각지도 안하고 뭐 부지런히 구제만 하면 된다, 전부 외식이라 껍데기라.

다 그럴 때에 벌써 ‘이거 우리 나라가 배가 불러서 자꾸 지금 망령을 부리고 있기 때문에 인제 배고픈 때가 온다’ 하는 것을 벌써 생각하는 사람들은 다 생각했어, 그냥 껍데기만 보고 있지 안하고.

이런데 인제 우리는 또 지금 대비해야 돼. 이러니까 이거 뭐 전체가 다 이래 되니 이거는 균이 살기 마련입니다. 이래 모두 다 장질부사가 많이 지금 유행하고 있어. 다른 것은 모르지만 전염성 많은 것이 이 장질부사라.

이 많이 유행하고 있는데 우리 주일학교도 지금 학생들도 병에 걸려 가지고 있는 사람 많고 어른들도 병에 걸려 가지고 있는 사람 많고, 지금 벌써 내가 듣는 데도 그런데 이거 뭐, 저거가 모르고 지금 뭐인지 아프니까 배아프다 이라고 있지마는 그거 걸리면 머리 쏙 빠져버립니다. 전염이 어떻게 잘 되는지? 한번 걸리면 적어도, 빨리 하면 한 달 되고 그리 안 하면 한 너댓 달 갑니다.

이러니까 그것은 그 위생 주의 외에 딴게 없어. 첫째는 파리를, 파리 그놈이 꼭 균 전염이기 때문에 요게 있다가 요리 옮기면 파리 그놈이 발에 붙여 가지고 그 균이 와 있는 그거 모르고 먹어버리면 그만 그 병에 들린다 말이오. 파리를 없애야 되고, 또 둘째로는 이거 뭣이든지 끓여 먹으면 돼. 끓인 것만 먹고, 끓인 것만 먹고 날것 안 먹고. 끓인 것만 먹으면은 그거는 균이 죽었기 때문에 얼마 동안 끓인 것 먹어도 살아요. 삶은 것만 먹어도 산다 그말이오.

이 날과실도 이 시장에 있기 때문에 그 병균 있는 그 사람이 와 가지고 과실을 만들었는지 그 옆에서 보고 뭐 얘기를 해서 침이 와 갔는지 모른다 그말이오.

이러니까 날과실 안 먹는 게 좋고 날채소를 안 먹는 게 좋고 또 찬물 안 먹는 게 좋고, 우리 이 우물도, 이거 자꾸 나오는 데는 괜찮아요. 이건 벌써 백팔십 척 이하에서 나오는 물이기 때문에 그런 게 안 가 있지마는 하도 많은 사람이 와 있기 때문에 지금 그러구로 이래 자꾸 하는 그거는 또 좀 위험하다 말이오. 날걸 안 먹어야 되고, 또 그래 내가 어제 어떤 의사에게 물으니까 변소 갔다가는 반드시 손 씻을 것, 또 어데 갔다 들어오면은 이 입이랑 모두 이 가에를 좀 씻을 것, 물에다 씻을 것, 이래 가지고 제일 이 균이, 균으로 전염하는 것이지 이 공기로 하는 것이 아니고 대개는 균으로 전염하기 때문에 파리 없애고, 생것 안 먹고, 삶아 먹고, 끓여 먹고 이거 이라면 좀 당분간 어려움이 있어도 그만 방지는 됩니다.

그라고 멸치, 사람들 멸치 먹거든. 멸치도 생걸로 먹으면 안 돼. 어떤 집에는 쥐고기 먹고, 아이들이 쥐고기를 좋아하니까 쥐고기를 주니까, 그걸 쥐고기 주면 생걸로 먹는다 말이요, 그만. 그거 구워 먹으면 괜찮아요, 또. 생걸로 먹어 가지고 그만 이래 가지고 쥐고기 먹고 속이 안됐다 하더니만 가 조사해 보니까 장질부사더래. 이래서 병원에 뭐 입원하고 있다든가 이런 말 내가 들었어요.

이러니까 오늘 부장들이 그걸 좀 말해서 아이들에게 우리가 그렇게 말만 해 주고 또 예방 주사 맞을 사람은 보건소에 가면은 무료로 놔 주니까 그것도 말해 또 갈 사람 가고 그만 주의할 사람은 주의하면 돼.

그러고 만일 배가 아프거든 아파 그라거들랑 얼른 의사에게 가서 좀 진찰해 봐요.

진찰해 봐 가지고 일찍 단속하면은 그것도 그렇게 욕을 안 봅니다. 녜, 그것을 좀 말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녜,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주일학교 반사 선생님들은 공과를 외워 가지고 가르치도록 하고, 지하철 위해서도 기도합시다.

그런 것 주의 안 하면 병들어 놓으면 우리 집회 못 가요. 집회에 참석을 못 해.

이러기 때문에 뭐 여러가지로 해야 되지 백 목사는 또 설교 준비할라면 지금 배도 안 아프구로 자꾸 이거 몸도 준비해야 되지 몸 준비 안 하면 헛일이라. 이와 마찬가지로 참여하는 사람도 꼭 같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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