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의 정확무오성
선지자선교회
이름 : 반석 번호 : 107
게시일 : 2004/12/10 (금) AM 11:42:03 (수정 2004/12/23 (목) PM 10:13:01) 조회 : 57
■ 성경의 정확무오성
성경은 정확 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성경이 정확 무오 하다는 것은 원본성경이 정확 무오 하다는 것이 아니라 원본성경 문자 속에 들어있는 진리가 정확 무오 하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물론 원본성경이 사본성경보다 사본성경이 번역성경 보다 구원의 도리를 나타내는 문자적 표현이 정확합니다. 그러나 원본성경이 정확 무오 하다는 것은 사본성경이나 번역성경 보다 본래 진리를 나타내려고 했던 문자적 정확성에 오류가 없다는 말이지 진리적 정확 무오를 중심해서 나타내는 말은 아닙니다.
이렇게 말할 수 있는 것은 꼭 원본성경이 아니더라도 사본성경이나 번역성경으로도 하나님께서 나타내시려는 구원의 도리인 진리를 온전히 깨달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성경이 정확 무오 하다는 것은 원본성경을 기록한 문자 그 자체가 정확 무오 하다는 것이 아니라 문자 속의 구원의 이치 진리가 정확 무오 하다는 것입니다. 또한 원본성경은 기록한 문자적으로 오류가 없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넓은 의미에서는 원본성경은 정확 무오 하다고 말할 수 있고 좁은 범위에서는 문자적 오류가 없는 원본성경 속에 구원의 도리인 진리가 정확 무오 하다고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 [성경의 정확무오성]의 글에 대한 1차 풀이
성경은 정확 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성경이 정확 무오 하다는 것은 원본성경 문자 속에 들어있는 진리가 정확 무오 하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원본성경이 정확 무오 하다는 것은 사본성경보다 또 번역성경 보다 구원의 도리를 나타내는 문자적 표현이 정확 무오 합니다. 그래서 원본성경이 정확 무오 하다는 것은 사본성경이나 번역성경 보다 본래 진리를 나타내려고 했던 문자적 정확성이 무오 하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성경의 진리적 정확 무오성을 나타내는 표현에는 세밀성이 좀 떨어진다고 하겠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의 정확 무오성'이라 말할 때는 성경 문자 속의 진리의 정확 무오성을 중심해서 나타낼 때의 말이고, '원본성경의 정확 무오성'이라 말 할 때는 성경 진리를 나타내는 문자적 표현의 정확 무오성을 중심해서 나타내는 말로 구분해서 말해야 될 것입니다.
이렇게 '성경의 정확 무오성'과 '원본성경의 정확 무오성'을 구분해서 말할 수 있고 또 구분해서 말해야 되는 것은 하나님께서 나타내시려는 구원의 도리인 진리는 꼭 원본성경이 아니더라도 사본성경이나 번역성경으로도 구원의 도리 진리를 온전히 깨달으려면 깨달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원본성경을 사본하는 과정에서 또 사본성경을 역본 하는 과정에서 혹 문자 기록의 오류가 발생한다 할지라도 그 속의 진리는 진리의 사람이라면 진리적으로 바로 붙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성경이 정확 무오 하다'는 것은 원본성경을 기록한 문자 그 자체가 정확 무오 하다는 것이 아니라 문자 속의 구원의 도리 진리가 정확 무오 하다는 것을 말하고 또한 '원본성경이 정확 무오 하다'는 것은 진리를 나타내기 위해서 기록한 문자가 정확 무오 하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일반적 넓은 의미에서 원본성경이 정확 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이라 말할 수 있겠으나 엄밀히 교리를 논하는 조직신학에서 성경이 정확 무오 하다는 것은 원본성경 속에 구원의 도리인 진리가 정확 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말해야 더욱 명확한 표현이 될 것입니다.
■ [성경의 정확무오성]의 글에 대한 2차 풀이
원본성경이 정확무오한 하나님의 말씀 기록이고 그 원본성경 말씀 속 진리 또한 정확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말씀입니다.
일반적 표현에서 '성경'이라 하지 않고 '원본성경'이라고 강조할 때에는 사본성경보다 또 번역성경보다 정확무오의 말씀 기록을 중심해서 표현 할 때 주로 사용하는 말입니다.
그래서 '성경의 정확무오성'과 '원본성경의 정확무오성'라고 말할 때에 분명히 차이가 나는 것이 '성경'의 정확무오성이라고 하면 되는데 구태여 '원본성경'의 정확무오성이라고 할 때에는 언급한바와 같이 말씀 기록의 정확무오성에 대한 표현의 용어라는 것입니다.
[성경의 정확무오성]의 글에서 나타내려고 한 것은 크게 세 가지입니다.
첫째는
성경은 정확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것과
둘째는
사본성경과 번역성경이라 할지라도 성경말씀 속의 진리는 온전히 내재되어 있다는 것과
셋째는
'성경의 정확 무오성'이라 말할 때는 성경 말씀 속의 진리의 정확무오성을 중심해서 나타낼 때의 말이고, '원본성경의 정확무오성'이라 말 할 때는 성경 진리를 나타내는 말씀의 정확 무오성을 중심해서 나타내는 말로 구분해서 말해야 세밀한 표현이 되겠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현재 신학자들이 원본성경이라고 말할 때에는 말씀의 정확무오성에 중심을 두고 하는 말이지 말씀 속의 진리까지를 말하고 있지 않다는 것을 말하려는 것입니다.
오늘의 많은 목회자들이 예를 들어 창1:1의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하는 '말씀'은 전하나 그 말씀 속의 '진리'는 보지 못하기 때문에 명확히 잘 전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말하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성경을 주신 것은 성경 말씀 속에 진리를 주신 것이지 성경 말씀만을 주시려고 한 것이 아닌 것은 우리들이 잘 알고 있습니다.
○백목사님께서 구원을 둘로 쪼갰습니다.
1. 기본구원과
2. 건설구원입니다.
○백목사님께서는 성경을 다섯으로 쪼갰습니다.
1. 신구약 성경 문서계시에 나타난 제일 외부 되는 성경책
2. 그 다음에는 성경책 안에 말씀
3. 그 다음에는 말씀 안에 진리
4. 그 다음에는 진리 안에 영감
5. 그 다음에는 영감 안에 하나님
○그래서 이 교리와 부합되게 성경에 대한 '정확무오성'이라는 것을 둘로 쪼게 보았습니다.
1. 원본성경의 정확무오성은 '성경책 안에 말씀'의 범위를 말했고
2. 성경의 정확무오성은 '말씀 안의 진리'의 범위를 말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