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감신앙-여론

 

1984. 6. 12. 화새 

 

본문 : 마태복음 16장 17절∼20절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 이에 제자들을 경계하사  자기가 그리스도인 것을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 하시니라

 

 우리의 영도 그 자체가 깨끗하고, 또 마음도 자체가 깨끗하고, 몸도 그 자체가  깨끗합니다. 하나님께서 다 깨끗하게 지으신 것입니다. 그랬는데. 이 심신이  영에게 붙들려 있지 안하고 이 심신이 영을 배반하고 악령에게 붙들림으로  악령의 마음이 됐습니다. 또 악령의 몸이 됐습니다. 이래서, 악령의 지도대로  행동하는 것이 됐습니다. 이러므로, 그 마음과 몸이 악령에게 미혹받아 악령의  것이 되어서 악령을 따라 움직인 그것이 죄입니다. 그 죄값으로 영은 범죄한  것이 아니지마는서도 영이 가지고 있는 소유하고 있는 마음과 몸이 범죄했기  때문에 주격 입장의 그 책임성에서 마음과 몸이 범죄한 그 죄를 주격인 영이  정죄받아 가지고 영은 단번에 죽었고 마음과 몸도 정죄받은 그것이 원죄입니다.

 그런고로, 우리의 영은 악령이 소유할 수 없습니다. 지배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되어진 것으로서 하나님의 모형은 악령이 제가 이용하거나  주관하거나 하지를 못합니다. 다만 그 영은 하나님과 연결이 끊어졌을 때에 그는  아무런 기능적으로는 작용을 못 하고, 왜? 하나님과 연결된 그 연결로만  작용하는 것이 영이기 때문에 하나님과 연결이 원죄로 끊어졌기 때문에 작용을  못 합니다. 그러나 영이 하나님과 연결되어서 그 기능이 할동하지 못한다고 해  가지고 악령이 사용하거나 하는 것은 아닙니다. 악령은 사용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이 마음과 몸은 물질로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마음과  몸은 그것이 영과 관계가 끊어지고 난 다음에는 주인이 없는 개와 같이 주인이  없는 물건과같이 이렇게 그를 다스리고 지배할 자가 없는데 그것을 악령이  다스리고 지배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마음도 악령이 지배하는 마음이 됐고  몸도 악령이 지배하는 몸이 됐습니다. 이러니까. 마음과 몸의 모든 활동 작용이  악령적으로 악령을 따라서 움직이는 것이 되어 졌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마음  자체가 나쁜 것 아닙니다. 또 몸 자체가 나쁜 것 아니나 마음과 몸이 악령에게  사로잡혀서 악령의 도구로 이용을 당하고 있으니까 그 마음과 몸은 범죄하는 것  외에는 다른 것을 하지 못하고 전부 악령적으로 움직여서 악령의 도구가  됐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인해서 구속함을 받은 이후에는  우리가 거기에서 해방받아서 자유성을 가졌기 때문에 우리의 몸을 하나님께  드리면 의의 도구가 되어지고 또 악령에게 드리면은 죄의 도구가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마음과 몸이 하나님의 도구로 되어서 의로운 병기, 의로운  병기가 될 수도 있고 악령에게 드려서 죄의 병기도 될 수 있는 것이  우리들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이 마음이 그 자체가 나쁘다, 몸이 자체가  나쁘다 하는 것은 심신이 악하다 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것은 이단입니다. 이거는  정죄입니다. 지금 오늘까지 내려오는 근 이천 년 동안에 모든 이단들이 흘러  내려 왔는데 그 이단들 가운데는 이 마음과 몸 이거는 전부 악한 것이 다 이래  가지고서. 심신은 다 악하다 이래서 물질 개악설이라는 그 설이 있습니다.

물질은 다 악하다 하는 개악설 이것도 한 교리인데, 한 교파가 되어 있는 아주  큰 세력인니다. 오늘 정통파에서 믿는 사람들 가운데서도 마음이 악하다 몸이  악하다, 그것이 근본부터 본질적으로 악하다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마음과 몸은 악한 것이 아닌 데 다만 그 악령이 마음을 주권할  때에, 악령이 몸을 주권할 때에 그 마음 과 몸은 악에게 이용당할 수밖에 없고  악의 소유가 되기 때문에 그 마음과 몸의 움직임의 모든 행동은 악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마치 죽는 자를 살리는 선한 의료 기구라도 그것을 살인자 강도가 사용 하면은  그거는 살인하는 도구가 되겠습니다. 그러면. 그 칼이 나쁜 것이 아니라  살인하는 자가 그 칼을 거머쥐고 사용해서 그 칼이 살인자에게 사용될 때에는  살인하는 칼이 되겠고 또 사람을 죽는 병에서 구출하는 의사에게 붙들려서  사용이 될 때에는 그 칼은 사람을 살린 칼이 되겠습니다. 꼭 이와 같이 칼  자체에게는 그런 것이 없는데 칼을 붙들고 역사하는 그것이 악하냐 선하냐 하는  것이 그것이 문제인 것입니다.

 그러기에, 오늘 아침에 본 본문 말씀 가운데에 그리스도관에 대해서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니이다  이렇게 고백을 할 때에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이를 네게 알게 한 것은 혈육이  알게 한 것이 아니다.' 그 말은 그 육체가 알게 한 것이 아니다. 하는 말입니다.

육체가 알게 한 것이 아니다. 그 말은 인간들의 그 심신 그것이 알게 한 것이  아니다. 그말입니다. 그 말은 또 무슨 말인고 하니 인간의 심신은 다 악령에게  붙들려서 악령의 소유가 되어 있기 때문에 악령의 소유가 되어 있는 심신이  너에게 가르쳐서 안 것이 아니다. 이를 너희에게 알게 한 이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너에게 알게 하셨다 그러면, 아버지의 영의 감화가, 아버지의 영의  감동이 너를 감동시켜서 이 지식을 가지도록 이렇게 한 것이지 악령에게  사로잡혀 있는 인간의 심신이 너에게 알게 한 것이 아니라 그렇게 구별해서  말씀을 했습니다.

 그라고 난 다음에 덧붙여서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네가 복이 있다 하는 말은  영감의 사람이 된 너는 복 있다 그 말입니다. 네 영은 벌써 영감의 영 이 돼  있기 때문에 영감의 영이 된 그 영은 이미 영생을 가졌기 때문에 영원히 죽지  안합니다. 그러기에, 영감의 영이 된, 불변적으로 영감의 영이 된 그 영을  범죄한다 하는 것은, 그거는 다른 면에는 그 사람들이 많이 깨달아도 그 면에는  아직까지 깨닫지를 못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말을 하는 것입니다. 영감된  그것이, 영감된 영 된 것이 중생입니다. 그러면, 중생은 두 번 되는 것이 아니고  한 번만 된다는 것을 성경에 말했고 또 모든 신학자들이 다 공통으로 다 이렇게  지식하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영원히 변동 없는 영감된 그 영은 영원히 살고  죽지 안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는 범죄하지 않습니다. 만일 범죄한다고 하면은  또 죽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중생된 영이 범죄한다는 그 말은 중생된 사람도 죽는다는 말 이니  하늘나라도 죽음이 있다는 말과 꼭 같은 말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영과 마음과 몸을 구별하지 못하는 착각에서 나온 것입니다. 그러면 영을  마음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성경에 중생된 새사람은 범죄하지 않는다고 중생된  영은 범죄하지 안하고 악한 것이 만지지도 못하고 제가 가까이 오지도 못한다고  이렇게 말씀을 했지마는 마음을 영이라고 생각하고 보니까 아무리 성경에 그렇게  말했으니까 성경을 믿어야 되지마는서도 자기가 실질적으로 자기 마음이  얼마든지 범죄하는 것을 자기가 보기 때문에, 이것이 믿어지지 안해서 의문 중에  있었던 것입니다. 그는 영을 마음으로, 마음을 영으로 이렇게 착각한 데에서  나온 잘못된 깨달음이요 해석인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의 영은 다 영감된 영이 됐고 이제 우리의 마음과 우리의 몸은  이것은 중복적입니다. 영감된 마음도 될 수 있고 영감의 몸도 될 수 있고 또  악령의 감화의 마음도 될 수 있고 악령의 감화의 몸도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성령에 위반된 죄악을 자기가 그것을 버리지 못하고 그것을 고치지 못하고  그것을 가지고 있는 그것은 뭐이냐? 예를 들면 어떤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분개합니다. 분개해서 뭐 어떤 사람은 그 분개한 것이 번연히 분을 품는 것이  죄인 줄 알지마는서도 분을 품는 것을 버리지 못랍니다. 그럴 때에는 분하는 분  영이라는, 사람을 분하게 만드는 분 영이라는 그 악령이 있는데, 분을 일으키는  악령이 있는데 그 악령이 자기 마음을, 분 영이 자기 마음을 사로 잡고 있을  때에는 자기 마음이 분 영이 됩니다. 분을 하는 그 분 영이 됩니다. 분 영이라는  그 영이 될 때에는, 그 분 영이 자기 마음을 사로잡았을 때에는 그 자기 마음이  분의 마음이 되기 때문에 그때에는 분 영을 받은, 분 영의 감화를 받은 분 영의  사람이 됩니다. 분 영의 사람이 되고, 또 물욕이라는 악령이 있는데. 물욕 영이  있는데 물욕 영에게 마음이 미혹돼 가지고서 물욕 영에게 사로잡히게 되면 물욕  영에 갚 동된 그 사람은 물욕 영의 사람이 됩니다. 그러면, 물욕의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물욕의 사람이 되는 것은 그 심신이 물욕의 사람이 된 것인데  그렇다고 해서 그 마음이나 몸이 나쁜 것 아니지마는서도 물욕이 딱 사로잡아  가지고서 물욕이 지배하고 있기 때문에 그때는 물욕의 마음이요 물욕의 몸이기  때문에 그것은 다 죄악의 마음과 몸이 되어집니다.

 이러다가도 불신자는 거기에서 벗어날 수 없지마는서도 구속을 입은 사람들은  거기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구속을 입은 사람들이 성경 말씀을 읽든지 또  설교 말씀을 듣든지 다른 사람에게 권유를 듣든지 해 가지고서 네가 지금 물욕에  붙들려 가지고 있기 때문에 물욕을 버려라, 그 물욕 영을 버려라 버릴라고 애를  쓰면은 물욕 영을 버리게 됩니다. 물욕 영을 버려서 성령에,그 마음이 감동되면  물욕 영의 사람이 아니고 성령에 감동된 성령의 사람이 됩니다. 성령의 사람이  되면 물욕 영은 쫓겨나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18절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너는 베드로라 그 말은  너는 반석이라 그말입니다. 너는 반석이라. 너는 반석이라는 그것은, 너희는  반석이라 하지 안랬고 너는 반석이라 이렇게 말했습니다. 너는 반석이라는'그  너는 누군가? 베드로인데, 베드로인데 그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영감된 너는  반석이라 그말입니다. 영감된 너는 반석이라. 영감 됐을 때에는 반석이 되고  영감이 되지 안할 때에는 배암의 꼬리가 됩니다. 배암의 꼬리는, 여러분들은 혹  동물원에 가 가지고서 잘 구경할 수 있을 것압니다. 배암을 구경하면은 혹  배암에게 가 가지고서 이렇게 무슨 놀래 게 하는 이런 것을 할 때에는 그 배암의  꼬리가 어떻게 떠는가 알것입니다. 이거 '주.강단을 계속 두드리시면서' 가지고.

이거는 한 십분지 일도 그 진동이 안 됩니다. 더 덥니다. 아주 다라라라라라락  합니다. 배암이 이래서, 그래서 성경에 말씀하시기를 배암의 꼬리라, 악령이 그  사람을 붙들면 배 암의 꼬리라. 그저 한 시간도 같이 있지 못합니다. 변동이  이리 됩니다. 그러니까 찬송 한 장도 율게 부르지 못합니다. 자꾸 이랬다 저랬다  이랬다 저랬다 이 생각 저 생각 자꾸 이렇게 변해지는 그것을 가리켜서 '배암의  상우는 힘은 꼬리에 있다' 이랬습니다. 사람을 변동시켜서 요거 옳은 것 좀  생각할라 하면 띄뜩 또 틀린 것 하고 또 조거 생각하면 요리 오고 이래 가지고  무엇이든지 하나 궁극적으로 끝을 보지 못하게 하기 때문에 그 사람은 다  변동되는 사잔이 되고 모든 것이 방황하는 사람이 되어지고 그렇게 일정 일관이  없는 그런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사람의 의지가 자꾸 변동되는 그 의지가  일관되지 못하는 것도 고것도 악령의 유혹의 자극을 받아 가지고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거스틴은 말하기를 인간이 의지 요동이 죄라 그분이 그렇게  말했습니다. 의지 변동이 죄라, 의지가 꺽어지는 것이 죄라 그렇게 말을  했습니다.

 '너는 베드로라' 그러면, '너는' 이 누군데? 아버지의 영의 감화란 아버지의  영은 성령을 말합니다. 성령에 감화된 너는 베드로라. 너는 반석이라  그말입니다.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  하리라' 이 감봉된. 성령에 감동된 사람은 반석이라. 성령에 감동 된 그 사람  위에 교회 세운다 그말입니다. 교회는. 교회는 예수님과 진리와 사람과 이 셋이  합한 것이. 이것이 교회 종자입니다. 교회인데, 네 위에 교회 세운다 그 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영감의 사람 위에 교회가 선다. 영감사람은 하나님과 진리와  함께 하나된 사람이기 때문에 그 위에 교회가 선다 그말입니다. 영감된 사람은  반석이라는 말입니다.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영감된 사람은 음부가  이기지 못합니다. 영감된 사람은 악령의 세력이 이기지를 못합니다. 영감된  사람, 영감된 마음은 악령도 해 하지 못하고 죄도 해하지 못하고 온 세상도 그  영감된 마음에게는 지배를 받아야 됩니다. 암만 안 받을라 해도 영원무궁토록  영감된 마음에게 지배 받고 영감된 몸에게 지배 받고, 영감이 뭐인데? 하나님이  그를 붙들고 감동시켜서 하나님의 것이 된 사람인 것입니다.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누군데?  영감된 네게 준다, 영감이 되면 천국 열쇠를 그는 가지고 있습니다.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네가, 영감된 네가 땅의 것을 네가 자유하고 하늘의 것을  네가 자유 한다. 영감된 네가 말한 대로 땅의 것도 되고 영감된 네가 거기에  대해서 행동한 대로 땅의 것도 다 된다. 네가 땅의 것을 영감된, 영감된  사람으로 말한 대로, 영감된 사람의 영감된 행동대로, 영감된 말대로 영감된  소원대로, 영감된 기도대로, 영감된 주장대로 고대로 땅의 것도 다 된다. 하늘의  것도 영감된 네 영감의 말대로, 영감의 소원대로, 영감의 기도대로, 영감의  행동대로 그대로 무궁이 되어진다 하는 것을 가리켜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영감된 사람이 되어야 되는데 영감된 사람이 돼야 되는 방편을  우리에게 말씀했습니다.

 디모데후서 3장 16절에 보면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말씀이라.' 하나님의 감동으로 됐다 말은 영감으로 된 말씀이라 그 말입니다.

그러면 주님이 영감하신 그 진리가, 주님이 영감하신 진리가, 영감했다는 것은  주님의 마음이라 그 말입니다. 주님이 감동시킨 그 감동이 없는 가운데서 우주와  모든 만물을 지었습니다. 그러면, 주님이 지으실 때에 주님이 직접 지으셨나?  주님이 영감하신 그 영감이 와 가지고 모든 만물을 창조했으니 그 창조한 것이  진리라, 진리가 창조했습니다. 그러면, 진리가 어디서 나왔느냐? 영감에서  나왔습니다. 영감이 어디서 나왔느냐? 주님에게서 나왔습니다. 주님이 영감한 그  진리가 없는 가운데서 모든 만물을 창조했습니다. 요것을 단단히 믿어야 됩니다.

 그랬는데, 그 일차 창조한 것은 변동될 것들이요 진동될 것들입니다. 이제  주님이 영감하신 그 진리가 문서로 나타났으니 신구약 성경 말씀인 것입니다.

요것을 단단히 잡아야 됩니다. 말씀입니다. 그러면, 이 말씀은 진리요 이 진리는  영감이요 이 영감은 주님이 영감하신 영감이라. 주님의 마음이라, 주님의 뜻이라  그말입니다. 그러면, 주님의 그 영감이, 주님의 영감된 진리가 문서로  나타났는데 이 문서는 진리인데 이 문서 안에는 영감이 계십니다.

(눈 뜨고 배워야 되지 안 배우면 안 돼. 어만 것 생각지 말고. 뭐 딴 걸 생각해,  생각하기를? 뭣 때문에? 말씀만 듣지. 뭐 더러운 걸 생각해, 생각하기를? 죄  짓는 것이 뭐 좋아서 죄 짓는 것을 자꾸 생각하고 있어? 안 돼, 그라면. 말씀만  들을 일이지 뭐 때문에 딴 걸 생각하다가 졸음 마귀한테 끌려 가 가지고 자꾸  가고 있어.)  주님의 영감된 진리가 문서로 나타났으니 이 문서로 나타난 진리 안에는 영감이  계십니다. 이거는 세계의 정통 학자들은 다 인정합니다. 문서로 나타난 이 진리  안에는 영감이 내재 한다고 해 가지고서 내재적 영감이라 그렇게다, 이거는 일반  조직 신학에 다 이거는 표현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면, 주님의 영감이, 주님의  영감의 진리가 문서로 나타났으니 나타난 이 진리는 뭐하려고 나타났는가?  디모데후서 3장 16절과 17절에 보면 하나님의 사람들로, 구속받은 사람들로  온전한 사람 되고 또 그 행위가 의를 행하기에 온전케 하기 위해서. 그러면,  하나님의 사람들을 온전케 하고 하나님의 사람들의 능력을 온전케 하기 위해서  이 문서는 나타나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사람들 속에 모든 죄악이 가득 차서 있는데 이 ○○○장로는 하나  깨달은 것이 요 심령에 깨달은 요것을 하나님이 그에게 줬기 때문에 그가 다른  면은 틀리지마는 고 면은 바로 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고 면을 하나 붙들고서  그분을 쓰셔서 ○○○장로의 운동은 절대로 쇠퇴하지 않습니다. 자꾸 부흥돼  나갑니다. 안 망합니다. 그분이 깨달은 것은. 제가, 오래 됐습니다. 오래  됐는데, 심령이라 하고서 사람 하나를 그려 놓고서 그려 놓고 그 속에, 사람  속에 염소도 들어 있고, 도야지도 들어 있고, 여우 새끼도 들어 있고, 토끼도  들어 있고, 배암도 들어 있고 오만 걸 사람의 마음이라. 심령이라 하고 다 그려  놓고서 거기에 비둘기를 하나 밖에다 그려 놨는데 비둘기에서 빛이, 비둘기에서  빛이 이렇게 비취지니까 비둘기의 빛이 그 속을 비취니까 그 빛을 비추면 그만  배암이 그만 밖으로 쫓겨 나가고 도야지도 쫓겨 나가고 도야지는 물욕을 가리킨  것이고 배암은 유혹심을 가리켜 말하고 염소는 음란을 말하는 것이고, 요래  비추면 그놈이 쫓겨 나가 고 자꾸 이래 가지고 차차차 쫓겨 나가니까 이제 이  비둘기가 그속에 와 가지고서 떡 좌정해서 빛이 환하니까 딴것들이 점령하지  못한다 하는 그런 그림을 그려 가지고서 가르치는 것을 제가 봤습니다. 전도지에  그렇게 그려 놓은 것을 봤습니다. 본 사람 있습니까? 자, 본 사람 있으면 손  한번 들어 보십시오. 아, 많이 봤네. 네, 그 사람이 고거는 바로 '깨달았다  그말이오. 바로 깨달았어.

 그래서 나는 그분을 보기 전에 좋아했고 또 그분도 보기 전에 나를 아마  사람으로서는 뭐 첫째 갈란지는 몰라도 매우 좋아했습니다. 좋아하고 참 이런  사람이 있다 이랬는데 그만 저 충무동 집회할 때 한번 가서 만나 가지고서  그분의 그 교리에 대해서 아깝게 교리가 하나 틀린 게, 환하이 현저히 틀린  것인데 고것을 '고겨야 되겠는데' 해서 말을 하니까 그분이 고만 그때 있다가  말하기를. 반가이 하디마는서도 '예, 저도 알고 있습니다. 저는 저 깨달은 대로  믿을 것이고 또 -나 그때 조사라 했으니까- 조사님은 조사님 깨달은 대로 그래  믿을 것 아닙니까?' 그래 가지고 딱 그만 결렬이 돼 버렸다 그말이오. 결렬이  됐소. 그때에 왜 알게 됐느냐? 그 용문산에 갔던 신자들이 내 말을 많이 가서  했고 그래서 또 용문산에 간 신자들이 이 서부 교회로 많이 돌아왔습니다. 여기  ○○○권사님도 용문산에 가 가지고서 용문산의 그 수제자입니다. 수제자인데  이리 돌아왔었습니다. 피차 잘 알았다 말이오.

 우리 속에는 참. 우리 속에는 그런 것이 가득히 들어 있다는 그 그림도 바로  깨닫기는 좀 깨달았습니다. 깨달았는데, 우리 마음 안에 있어서 주장하는 그것이  아니라 우리 마음을 붙들고 있습니다. 우리 마음을 이 도야지 영이 우리 마음을  볼끈 거머쥐고, 모가지를 볼끈 거머쥐고 꼼짝 못 하게 이제 도야지 영이 우리  마음을 시키는 대로 마음은 거기에 지배를 받아야 되고 또 이 배암 영이 우리  마음을 사로잡으면 배암 영이 우리 마음을 붙들고 제 마음대로 움직입니다. 또  음란 영이 붙들어 놓으면 그 음행하는 음욕에, 음신이 붙들어 놓으면 그 음신이  그 마음을 붙들고 꼼짝 못 하게 거머쥐고 또 자유하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서,  우리의 마음과 몸은 깨끗한 것인데. 악령도 그 악령에 분담된 것이 많아서 이  악령 또 있고 저 악령도 있는데 그 악령은 결국은 한편입니다. 한덩어리입니다.

이 악령이 들어 와 가지고 사로잡고 와 가지고서 이렇게 하다가 그게 되면  다행이고 안 되면 딴 영이 얼른 교체해서 딴 영이 와 가지고, 다른 영이 와  가지고서 또 이래 붙듭니다.

 그러니까, 이 성경에 기록한 모든 것은 하나님 외에 영이 어떤 종류의 영들이  있는가 하는 것을 기록했는데 그 영들을 쫓아내는 방법은 다른 것이 없습니다.

이 신구약 성경 말씀은 곧 이 말씀이 뭐이냐? 영감의 말씀이요, 이 말씀이  주님의 말씀이요. 이런데 이 말씀은 뭐하려고 왔는가? 일차적으로 나타난 말씀은  없는 가운데서 우주와 우주 안에 있는 만물을 창조하기 위해서 나타났고,  이차적으로 나타난 이 말씀은 타락한 일차 창조의 것을 개신해서 새롭게 하는  것과 또 영원히 진동되지 안하고 온전하고 거룩하고 깨끗하고 영원성 불변성  있는 것을 새로 창조하시기 위해서 오신 이 말씀인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신구약 성경 말씀은 일차 창조에서 썩어지고 죽어지고 더러워진 것을 이것을  완전히 변화시키기 위해서 이 말씀이 와 가지고 있고 또 이 말씀은 없는  가운데서 우리에게 없는 하늘의 모든 요소를 창조하셔 가지고서 새로 완전을  창조하시기 위해서, 이 두 가지 역사를 하기 위해서 왔으니 이 문서에 나타난 이  말씀은, 이 진리는 이차 창조를 하기 위해서 오셨다, 이러기 때문에, 그걸  대표적으로 말하기를 하나님의 사람으로 하여금 온전하고, 의를 행하기에 온전케  하기 위해서 왔다 그렇게 한 것을, 목적을 말씀했습니다.

 그런고로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이와 같이 자꾸 묵상을 할 때에, 이 말씀은  영감의 말씀이기 때문에 이 말씀을 자꾸 묵상하면, 영감의 말씀을 자꾸 내가  묵상해서 영감의 말씀을 내 마음에서 접촉을 하게 되면 내 마 마음에 악령의  감화가 벗겨집니다. 악령의 감화가 벗겨집니다. 우리 마음이 변동되는 게 아니고  우리 마음은 그대로 있는데 이 영감이. 자꾸 내 마음이 영감을 묵상하게 되면  영감의 이 진리를 묵상할 때에 영감이 자꾸 내게 비추어지니까 영감이 차차 차차  내 마음에 가까워지고 내 마음을 사로잡고 있던 악령의 감화는 물러가기 때문에  내 마음이 영감화돼 버리고 영감화되면 악령의 감화는 완전히 쫓겨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 악령의 감화를 아무 걸로도 쫓아낼 수 없습니다. 없지마는  하나님의 말씀과 영감으로만 쫓아낼 수 있습니다.

 마치 말 안에 모래가 하나 들었는데 모래 든 이것은 물은 암만 부어 봤자  모래가 나가지 않습니다. 모래가 들었는데 거기에다가 수은을 부으면, 수은을  부으면 모래는 물 넘어 나가듯이 싹 다 넘어 나가 버리고 마지막에 수은만  거기에 말 안에 하나 들게 됩니다. 그런데, 수은이, 하나들어 있는 그 말에다  가서 금덩이를 넣으면 수은은 물 넘어가듯이 다 넘어가 버리고 금만 남습니다.

왜? 금이 중량이 무겁기 때문에. 권위가 있기 때문에. 그와 마찬가지로 우리가  이렇게 변하는 이 변화를 받지 안하면 안 됩니다. 다음 시간 계속하겠습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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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4 영감과 진리의 능력/ 디모데후서 3장 16절-17절/ 831019수새 선지자 2015.12.09
2333 영감과 진리의 능력/ 요한복음 15장 1절-14절/ 830703주전 선지자 2015.12.09
2332 영감도리 순종생활/ 마태복음 16장 15절-17절/ 791208토새 선지자 2015.12.09
2331 영감된 사람/ 마태복음 16장 13절-28절/ 840610주전 선지자 2015.12.09
2330 영감된 사람/ 마태복음 16장 13절-20절 / 1984. 6. 10. 주일학교 공과 선지자 2015.12.09
2329 영감된 사람/ 마태복음 16장 13절-26절/ 840613수야 선지자 2015.12.09
2328 영감된 사람/ 마태복음 16장 13절-20절/ 1984년 12 공과 선지자 2015.12.09
2327 영감론/ 디모데후서 3장 15절-17절/ 850805월밤집회 선지자 2015.12.09
2326 영감론/ 디모데후서 3장 15절-17절/ 1985. 8. 6. 화새집회 선지자 2015.12.09
2325 영감론/ 에베소서 4장 13절-14절/ 890207오후교역자회 선지자 2015.12.09
2324 영감받는 연습/ 고린도전서 1장 18절/ 850602주새 선지자 2015.12.09
2323 영감받는 조건/ 야고보서 1장 25절/ 800801금새 선지자 2015.12.09
2322 영감순종은 실상이다/ 히브리서 11장 1절-2절/ 810103토새 선지자 2015.12.09
2321 영감신앙/ 사도행전 7장 52절-8장 8절/ 840610주후 선지자 2015.12.09
» 영감신앙-여론/ 마태복음 16장 17절-20절/ 840612화새 선지자 2015.12.09
2319 영감신앙-여론/ 마태복음 16장 13절-28절/ 840611월새 선지자 2015.12.09
2318 영감으로 인정하는 실존/ 요한복음 14장 11절-24절/ 871220주후 선지자 2015.12.09
2317 영감의 권위성/ 마태복음 16장 13절-20절/ 840616토새 선지자 2015.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