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09 01:12
영감론
본문 : 디모데후서 3장 15절∼17절 또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모든 성경 말씀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우리에게 나타내 주신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영이신고로 하나님이 없는 가운데서 영계와 물질계의 모든 것을 다 창조하셨습니다. 모든 것을 창조하실 때도 하나님이 단 영감 하나 가지고 창조를 하셨습니다. 또 창조된 모든 것을 친히 보존하시고 운영하시는 것도 하나님은 영감 하나 가지고만 보존과 운영을 하십니다.
그러므로 모든 성경 가운데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은 다 영감하셔서 기록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신구약 성경에 영감하셔서 기록해 주신 것은 우리들에게 필요한 것은 하나도 빠짐이 없이 다 구비되셨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에는 우리들에게 필요한 것은 하나도 부족함이 없이 다 구비되어 있다 하는 것을 우리가 확고히 잡아야 합니다. 이렇게 구비되어 있는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영감으로 우리에게 나타난 말씀입니다.
이제 말한 대로 영감은, 하나님 한 분만 스스로 계셨고 그분이 영계와 영계 안에 있는 모든 것과 우주와 우주 안에 있는 모든 것을 만드실 때에 영감 가지고 다 만드셨습니다. 또 영감으로 보존하셨고 또 영감으로 그 모든 것들을 다 관리하시고 운영하셨습니다. 이 영감의 말씀이 처음에 나타나셨을 때에는 우주와 영계에 모든 것들을 이 영감이 창조하시되 다 그 창조된 것들을 앞으로 변동될 것들이라 그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영계 것도 변동되고 물질계의 것도 변동되고 다 변동 될 것들이라 하셨습니다.
그러나 이차적으로 나타나신 영감이 있으니 영감은 곧 신구약 성경에 기록된 성경입니다. 두 번째로 하나님의 영감이 나타나셨는데 두 번째 나타나신 이 영감이 창조하시는 것은 다시는 변동되지 아니할 완전한 것들을 창조하신다 그렇게 선포를 하셨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무형의 하나님이십니다. 형체가 없으신 하나님이십니다.
형체가 없는 것은 하나님은 완전자시요 무한한 자이시기 때문에 무한이 어떤 형체를 가질 수가 없고 완전이 형체를 가질 수가 없습니다. 벌써 형체라 하는 것은 형체 안에 국한 되어 있는 그 표증인 것입니다.
이렇게 형제 안에 있을 수 없는 형체를 가질 수 없는, 무한하시며 영원하시며 완전하신 이 하나님은 영원전 홀로 계셨는데 이 하나님이 홀로 계시면서 영계와 물질계의 모든 것을 다 창조도 하시고 보존도 하시고 관리도 하시고 운영도 하십니다.
그러면 이 우주와 영계에 모든 존재는 하나님의 영감이 지으셨다 하는 것을 우리가 기억해야 됩니다. 또 우주와 영계에 인간이 측량 못 할 수많은 복잡과 세밀과 완전이라고 할 수 있는 그 모든 움직임은 하나님의 영감의 능력이 다 움직이게 한 것이라 하는 것을 우리가 알아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자다가 깨도 바쁠 때든지 틈날 때든지 어떻게 사이비한 미혹이 많은 복잡한 마귀의 소굴 속에서라도 이것은 놓지 안해야 됩니다. 하나님은 영감으로 모든 일을 하신다 그분이 만드는 것도 영감으로 만드시고 보존하시는 것도 영감으로 보존하시고 운영하는 것도 영감으로 운영하시고 모든 것들을 관리하고 심판하시는 것도 영감으로 심판하신다. 하나님은 영감으로 모든 일을 하신다 하는 것을 우리가 명심해야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영감이 크게 한번 나타났으니 아무것도 없는데 우주와 영계를 창조하실 때에 하나님 영감이 나타나 가지고 모든 것을 창조하셨고 또 두 번째 영감이 문서 계시로 우리에게 나타났습니다. 우리에게 신구약 성경 문서로 기록해 주신 이 신구약 성경 말씀은 다 하나님의 영감으로 되어 있는 말씀입니다.
그러기에 두 번째 나타난 하나님의 영감인 신구약 성경 말씀은 없는 가운데서 모든 것을 창조하시는 역사와 또 있는 것을 보존하시고 관리하시는 역사를 하시기 위해서 나타난 영감이라 하는 것을 우리가 알아야 합니다.
그러면 일 차에 나타난 영감이나 이 차에 나타난 영감이나 다 창조, 보존 섭리 이런 하나님의 모든 역사를 하시는 영감으로 나타나셨는데, 하나님은 모든 것을 영감으로 하시고 영감이 와 가지고 하는 일은 대개 어떤 일을 하느냐 하면 없는 가운데서 있게 하시는 창조를 하시고, 창조된 것들을 잘 보존하시고 또 창조된 것들을 보존하시면서 이렇게 저렇게 관리를 하셔 가지고 운영하신다 하는 것을 우리가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처음에 나타나신 그 영감은 이루어 놓으신 것이 앞으로 이렇게 저렇게 다 변동될 것들이라, 좋게 변동되는 것도 있고 나쁘게 변동되는 것도 있어서 다 변동될 것들이라 그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러나 이차에 나타난 이 영감의 말씀은 영원히 변동되지 아니할 것들을 만드시고 보존하시고 운영하시는 것과 또 변동되지 아니할 영원한 사망을 이루는 이 역사를 하기 위해서 이차 영감이 우리에게 나타나셨습니다.
그러기에 영계나 세상에 큰 자도 많고 능력 있는 자도 많고 지혜 있는 자도 많으나 그 모든 것들이 이 영감으로 말미암아 지음을 받았고 영감으로 인해서 보존되어 있고 또 영감의 관리를 받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의 영감보다 더 크고 강하고 세력 있는 것이 모든 존재 중에는 없다 하는 것을 또 기억해야 됩니다.
이차적으로 나타난 영감은 변동되지 아니할 것들을 창조하시고 보존하시고 관리 섭리하시기 위해서 나타나신 영감 말씀입니다. 그러기에 이 영감 말씀은 일차에 나타난 영감 말씀이나 이차적으로 나타난 영감 말씀이나 다 전지 전능의 완전의 영감 말씀이나 역사하신 그것이 일차적에는 변동될 것들이요 이차적에는 변동되지 아니할 것들로서만 차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일차 창조의 것은 그리스도 밖에 있는 온 세상과 우주에 있는 모든 것이며 영계에 있는 모든 것들입니다. 그런 것들은 다 하나님의 영감으로 말미암아 지음을 받았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어떻게 큰 것이라도 저것도 하나님의 영감으로 말미암아 지음 받은 것이다 하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어떻게 강한 것도 저것도 영감으로 말미암아 지음 받은 것이라 하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어떻게 크고 많은 것도 저것도 영감으로 말미암아 지음 받은 것이며 또 관리를 받고 있는 것들이다 하는 것도 알아야 됩니다. 어떻게 아름답고 어떻게 묘하고 어떻게 인간의 마음을 끌만치 귀한 것이 있다 할지라도, 그것도 역시 영감이 만드신 것이며 영감이 보존하고 있는 것이며 영감이 관리하고 있는 것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신구약 성경 말씀을 상대할 때에 이 말씀은 일차 영감보다도 더 귀중한 걸, 온전하고 완전한 것을 창조하시기 위해서 나타나신 영감이라 이 영감은 없어지지 아니할 것들을 창조하시기 위해서 나타난 영감이라 없어지지 아니할 것으로 창조된 것들을 영원히 보존하기 위해서 나타난 영감이라 또 없어지지 아니할 것으로 창조되어 보존돼 있는 것을 영원히 관리권을 가지고 있는 이 영감이라 하는 것을 기억하고 영감의 권위를 영감의 권위 위치에 두는 일을 우리가 해야 됩니다.
영감의 권위를 그 위치에 두지 안하고 영감 권위를 멸시한 그 죄를 우리가 회개를 해야 됩니다. 영감의 권위를 믿지 아니한 그 죄를 우리가 회개를 해야 됩니다.
사람들은 자기 지식에 가까운 일반적인 무슨 도덕 행위나 또 자타의 공의와 정의 행위 이런 것은 잘 알지만 그런 것들의 근본이 되는 이 큰 것은 모릅니다.
우리와 하나님과의 가리워져 가지고 있는 것은 죄입니다. 이 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하나님과 우리와의 가리워져 가지고 있는 것은 다 삐뚤어진 것이라 하는 말입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창조주시요 자존자시요 완전케 하시는 하나님이신데 이 하나님과 우리와 멀어져 가지고 있기 때문에 모든 고장이 생겨진 것입니다.
지금도 우리들에게 사망에 속한 것들은 하나님과 우리와의 가리워진 그로 인해서 우리에게 그림자가 끼어서, 하나님의 빛이신데 그 빛이 우리에게 바로 오지 못하고 가리워진, 빛이 가리워진 어둠으로 인해서 인간들의 모든 사망은 다 생기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우리와의 사이가 가리워져서 생명도 평강도 영광도 존귀도 승리와 성공도 우리에게 오지 못하고 이 가리워져 있는 이 어두움에 방해받아 가지고 통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다 그것은 죄 값입니다. 죄 값이라 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삐뚤어진 값이라 그말입니다.
삐뚤어진 값인데, 삐뚤어진 값 중에도 제일 크게 영향을 받는 것이 뭐이냐 하면 지식이 삐뚤어진 이 지식의 삐뚤어진 값이 큽니다. 지식의 삐뚤어진 그 죄가 제일 크다 그말입니다. 지식이 삐뚤어진 것이 제일 죄가 큽니다.
지식 삐뚤어진 것이 제일 해독이 많은 삐뚤어진 것이고 그 다음에 두 번째는 인정하는 인정이 삐뚤어진 것이 둘째로 큰 해독을 가진 것입니다. 우리는 인정 안 할 것인지 인정할 것인지를 구별하지 못해서 마구 제 주관대로 인정합니다.
이래서 이렇게 하나님의 권위 있는 이 영감 도리를 바로 알지 못하니 이 지식의 삐뚤어짐이 크고, 또 하나님만 인정할 수 있는 것이니, 하나님은 곧 볼 수 없는 하나님이신데 우리가 볼 수 있게 나타난 하나님은 뭐이냐 하면 하나님의 영감인데, 영감을 인정해야 될 터인데 영감을 인정하지 안하니까 영감에 삐뚤어진 모든 것들을 다 인정합니다. 모든 것을 인정합니다.
인간의 죽음이 어디 있느냐? 죄의 값은 사망이라 이랬습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삐뚤어진 것을 이번에 다 고쳐서 하나씩 간추려져야 합니다. 삐뚤어진 것이 다 고쳐져서 바로 되면 모든 것은 다 정상화되는 것입니다. 영도 정상화되고 마음도 정상화되고 몸도 정상화됩니다.
지난번에 대구 집회 때에 볼 수 있는 육체의 병 나은 사람이 육백 몇 명이라고 그렇게 기록해 냈는데 그렇게 병이 나았다가 뒤에 다시 도져서 그전보다 더 한 사람도 있고 그전보다 조금 덜하기는 덜하지만 고침이 변동된 사람들 많았습니다.
그거는 뭐이냐? 인간이 아무도 고쳐 준 것 아닙니다. 하나님과 우리 사이가 가로막혀서 마치 태양이 돋았지만 나와의 가로막힌 게 있으면 햇빛이 내게 오지 못하는 것처럼 하나님과 우리와 사이가 가로막혀 있어서 하나님의 그 생명의 사랑의 그 완전의 치료의 능력이 우리에게 오지 못하기 때문에 모두가 다 망하고 병신되고 다 더러워지고 이와 같이 돼지는 것인데, 그때에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에 순간이나마 자기가 하나님 말씀을 듣고 깨닫고, 하나님 앞에서 잘못된 것을 고쳐 회개하고, 하나님과 자기 사이가 가리워진 것이 틔워진 것만치 하나님의 빛이 자기에게 비췄고, 그 빛이 와서 비취어진 것만치 자신은 온전함을 이룬 것입니다.
그러기에, 육체의 병이 나은 것은 마음의 병이 나은 증거요 영이 새로워진 증거인데, 그라고 난 다음에는 그만 다 잊어 버려 버립니다. 다 잊어 버려서 주님과 자기와의 밀접해졌던 것이 아주 그만 그 사이가 해이해져서 멀어졌습니다.
멀어지니까 옛날만치 멀어져서 가리워졌으면 옛날만치 악한 자 되고 옛날만치 병신되고, 또 그래도 옛날보다 조금 나으면 옛날보다는 조금 의로운 사람이고 옛날보다는 좀 병신이 덜 되는 가벼운 병신이 되고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그 순간이나마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에 이 세상 분주 복잡한 환경들이 붙들어서 하나님께 가지 못하게 하는 그런 것들을 뚝 떼 버려 버리고 이 자리에 와 가지고 며칠이라도 있는 가운데에서 자신이 세상에서 해방되어 자유함을 받고 하나님의 말씀만 연일 연야 자꾸 이렇게 듣고 접촉하니까 자신이 변화돼서 하나님과 그 관계가 바로 되어진 그것을 인해서 고쳐진 것입니다.
만일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한 마디 한 마디를 자기가 확실히 믿고 확정을 짓고 확실히 인정하고 그대로의 지식을 자기가 가지고, 그대로의 지식대로 인정을 하고 그대로 소원을 하고 그대로 행동할라고 할 때에 그 행동이 거의 다 됩니다.
되는 것은 다만 이 고깃덩어리가 움직이는 행동은 한 자리에서 되지 못하지만 마음으로 하는 행동은 다 될 수 있습니다. 마음으로 하는 행동을 다 했으면 고깃덩어리로 하는 행동은 그 행동이 예를 들어서 만일 할(백분율) 수를 말한다고 하면 마음으로 행동하는 것은 백분지 한 칠십이 되면 고깃덩어리로 행동하는 것은 백에 한 삼십 정도 좀 못 됩니다. 그만침 성글고 수가, 양이 적은 것입니다.
이러기에, 자기가 거기서 자기 현실에 나아가지 안해도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자기가 그 지식을 받아들이느냐 그 지식을 구경만 하느냐 그 지식을 자기 지식으로 삼느냐 그 지식을 자기가 구경만 하느냐, 또 그 지식을 자기가 인정을 하느냐 그 지식을 하나의 기만이나 사기꾼 이런 모든 말과 같이 그렇게, 요새 모두 테레비서 말한 거와 같은 그런 말과 같이 들어서 자기가 그렇게 인정하지 안하고 이 말씀을 무시하느냐? 이 말씀을 어느 정도 권위 있게 진실되게 자기가 인정하느냐, 지식하느냐 하나의 상식으로 구경하느냐. '이런 지식이 있다' 하는 것으로써 하나의 자기는 상식으로 지식하느냐 이 지식을 자기 지식으로 삼아서 '나는 요렇게 이제 알겠다. 요렇게 안다.' 자기 지식으로 삼는 것.
그라고 난 다음에는 '나는 이 지식을 인정한다. 나는 이 지식대로 이루어질 것을 나는 믿는다.' 지식을 인정하고 그 다음에는 '나는 이 지식대로의 행동과 사람이 되겠다' 해서 그 시간에 마음으로 이 지식대로의 자기 소원을, 자기 계획을, 이 지식대로의, 지금 이 고깃덩어리로 현실을 만나지 안했으니까 고깃덩어리로는 행동을 못 하지만 골방 안에 자기가 혼자 앉아서는 마음으로는 확정을 짓고 그대로 행동합니다. 그대로 행동을 합니다.
그러면 인제 그 사람이 지식했지, 인정했지, 그대로의 마음을 가졌지, 그대로의 소원을 가졌지, 그대로의 욕심을 가졌지, 그대로의 비판을 가졌지, 그대로의 평가를 가졌지 그대로의 계획을 가졌지, 그대로의 모두 다 경영을 하지. 이제는 현실 만났을 때에 고깃덩어리가, 혀로 말할 것은 현실을 만났을 때에 혀로 그렇게 말하고. 손으로 할 것은 손으로 그렇게 하고, 눈으로 할 것은 눈으로 그렇게 하고, 발로 할 것은 발로 그래 하고, 해서 현실을 만났을 때에 고깃덩어리로만 행동하면 됩니다.
이러니까 이것이 하나님과 나 사이에 가로막혀 있는 그 모든 것을 틔우는 일입니다. 하나님과 나 사이에 가로막은 것을 이것을 다 틔워서 없애 버리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나 사이에 가로막은 것이 무엇이 가로막아 있습니까? 하나님과 나 사이에 무엇이 가로막았는데 가로막은 것을 이제는 틔워 버리는 것입니까? 하나님과 나 사이에 무엇이 가로막았는데 어떻게 틔웁니까? 어떻게 가로막았느냐? 하나님은 참이시오 완전이신데 나는 하나님을 따라서 그 참에 화합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은 참인데 나는 거짓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과 나와의 삐뚤어진 것으로써 가로막혔습니다. 그 삐뚤어진 것을 가리켜서 다른 말로 무엇이라고 합니까? 죄. 죄가 들어서 가로막고 있습니다.
이러니까, 그 삐뚤어진 것을 하나님의 지식을 따르지 안하고 하나님의 지식과 반대되는 지식에 따라 있었는데 하나님의 지식에 반대되는 지식이 어떤 지식입니까? 이것을 미루어서 자꾸 올라가면 알 수 있습니다. 인간의 지식이 선조에서부터 나온 것이고, 자꾸 나오고 나오고 이래서 세월이 지나감에 따라서 인간 역사가 깊어져 가고, 경험과 체험이 많아져 가고 사람들의 모든 생각과 모든 연구가 많아져 가니까 자꾸 이것이 복잡해지고 광대해졌습니다.
그러면 이 지식이 차차 늘어나고 했는데 그 지식이 어디서부터 생겨왔는가? 에덴 동산에 지식이 몇 가지가 있었습니까? 에덴 동산에 지식이 처음에 몇 가지 지식이 있었습니까? 하나님의 지식 하나만 있었습니다. 그 다음에 뱀이 와 가지고 뱀의 지식을 우리 사람들에게 인류 시조에게 투입을 시켰습니다.
그때부터 지식은 둘로 갈라졌습니다.
그 뒤에 인간들이 가진 그 모든 지식은 어떤 지식이냐 하면 하나님의 지식도 하나님이 점점 계시해서 자꾸 우리에게 더 알려 주는 지식도 자꾸 넓어지고 세밀해지고 뱀이 일으키는 그 지식도 자꾸 넓어지고 복잡해지고 번창해졌습니다.
그러기에 그 수많은 지식들이 있지만 그 지식은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그렇게 말하면 바로 평가한 것입니다.
그래서 그 수많은 지식들은 하나님의 지식을 반대하는 지식과 또 세상 지식을 반대하는 지식과 둘이 있습니다. 세상 지식을 반대하는 지식이 무엇인가? 하나님의 지식이요 하나님의 지식을 반대하는 것이 뭐인가? 세상 지식인 것입니다. 뱀의 지식은 전부가 다 전체가 하나님의 지식에 반대되는 지식도 있고 백분지 구십 구가 반대되는 지식도 있고 백의 구십이 하나님의 지식에 반대되는 지식도 있고 백의 십이 하나님의 지식에 반대되는 것도 있고 백의 일이 하나님의 지식에 반대되는 것도 있고. 하나님의 지식에 반대되지 않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면 사람의 지식은 하나님의 지식에 반대되어 있는데 백의 일만 하나님의 지식에 반대되어 있지 백의 구십 구는 하나님의 지식과 일치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백의 하나라는 그것이 작은 숫자나 그것은 백의 왕입니다. 백 가지의 왕입니다. 왕으로서 한 가지 달라 있는 그 지식은 하나님의 지식에 일치되어 있는 구십 구를 자유 자재할 수 있는 왕적인. 왕위의 지식을 가지고 있는 그 지식입니다. 그 지식이기 때문에 그 지식이 사람들은 볼 때에 세상 지식의 구십 구가 하나님의 지식과 다 같기 때문에 '뭐 같은 거 아니냐? 틀려 봤자 그 전체 중에 하나밖에는 틀린 게 없다.' 이리 됩니다. '아, 구십 구가 다 맞고 하나 틀리니까 하나 틀리는 그까짓 쯤이야 뭐 상관 있느냐?' 그 사람은 숫자로만 따져서 백의 일이니까 일 그까짓 거야 아무것도 아니고 구십 구가 다수니까 크다고 보지만 숫자로 따질 것이 아니고 그 지식의 권위를 따져야 됩니다.
그 지식의 권위를 따지면 '백의 일' 이라고 다른 그것이 무슨 지식이냐, 그 지식의 이름을 딱 드러낼려고 하면 그것이 인간 중심이라는 그것입니다. 다 맞는데 인간 중심 그것만 틀립니다. 하나님 중심이어야 될 터인데 인간 중심으로 다른 거 그것만 틀립니다. 다 맞는데 하나님 위주 그것이 틀리고, 인간 위주라는 것이 그것만 틀리는, 하나가 틀리지만 그 중량은 백의 구십 구보다도 중량이 크고 많습니다.
이것을 구별해서 이 사실 진상을 자기가 느끼는 사람이라고 하면 망령된 행위를 하지 않습니다. 여기 저기 돌아다니면서 남산 꺼머쥐기 북산 꺼머쥐기 꺼머다가서 청산유수의 말만 잘하면 된다, 여기 장점 저기 장점 전부 떼려다 주 뭉치면 된다, 그런 망령된 자살 행위를 하지를 않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여기도 모인 사람 가운데에, 제가 오늘 오후에 기도할 때에 여기 모인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이 모였을까 하는 것을 제가 한번 생각해 봤습니다.
모인 가운데는 어떤 사람은 '야, 무슨 또 평생 들어보지 못 하는 새 말을 해 줄란가?' 이래서 구경하지 못해본 새 말을 들을라고 온 사람도 있으리라 생각했습니다.
또, 어떤 사람은 이 말씀을 들어 가지고 내가 신앙 행위에 좀 도움이 되고 필요가 되도록 하기 위해서 온 사람도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또, 이 말씀을 듣고 이 말씀대로 해서 하나님의 축복을 받기 위해서 온 사람들도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또 이 말씀을 듣고 내가 좀 열심이 나도록 하기 위해서 이 말씀을 듣고 내가 조금, 신앙생활에 열심이 없으니까 열심을 좀 얻기 위해서 온 사람들도 있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또, 이 말씀을 듣고 뭣인가 내가 끊고자 하는 것을 끊지 못하고 있고, 버리고 싶은 것을 버리지 못하고 있고, 내가 행동하고 싶은 것을 행동 하고 싶은 대로 하지 못하고 있으니까 이제 그런데 좀 도움이 될까 해서 온 사람들도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또, 이 말씀을 듣고 이제는 가지고 교인들에게 가 가지고 이 말씀을 증거함으로 교인들에게 호감을 받고 교인들이 환영을 해서 교인들을 얻기 위해서, 교인들에게 호감과 환영을, 인정을 받기 위해서 그래 온 사람들도 있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또, 여기서 온 사람 가운데는 어떤 사람은 이번에는 내가 하나님과 나와의 막혀 있는 이 모든 것을 다 틔워서 확 틔워져서 하나님하고 나하고 막힌 거 없이 형통하게 하나님하고 나하고 확 통하도록, 하나님 내 안에 오시고 나 하나님 안에 가고 하나님과 나와 거리낄 거 없이 확 통해지도록 하나님과 이 불통을 완전히 박살내 버리고 완전히 뚫어서 하나님과 나와의 형통을 위해서 그렇게 온 사람도 있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어떤 사람은 내가 아무래도 이번에 가 가지고는, 성경에 보면 하나님과 꼭같은 사람이 되라 했는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 같이 거룩하심같이 깨끗하심같이, 하늘에 계신 아버지라 말은,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라 말은 하나님에게서 우리가 나왔다는 것도 포함돼 있고, 하나는 하나님과 꼭 같은 자가 된다는 것도 거기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그 다음에 하나 있는 것은 우리를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말하는 것은 하나님의 모든 것을 우리가 유업으로 상속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표시한 것이 그 가운데 하나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아들, 몇 가지입니까? 이거 모르면 예수 믿어야 헛 예수 믿어.
수십 년 예수를 믿어도 어쩌든지 꺼꾸로만 예수 믿고 항상 저주를 받아 그래.
왜? 밤낮으로 저만 좋아할라고, 밤낮으로 저 좋게만 할라고, 밤낮으로 제 소원대로만 이룰라고, 밤낮으로 제 비위대로, 제 성질대로. 제 마음대로, 제 소원대로, 제 오기대로, 제 욕심대로만 할라 하는 그자니까 망해야 된다 그말이오. 요런 자는 죽여야 됩니다.
요런 자를 살려 둬야 됩니까 죽여야 됩니까? 요런 자를 죽여야 됩니다. 이 자를 죽여 버리라고 죽이라고 하는 말씀이 성경에 있습니까 없습니까? 예수를 수십년 믿어도 헛 믿었어, 로마서 6장에 옛사람을 죽여 버리라 했습니다. 옛사람을 죽이고 새사람으로 영원히 살라고 말씀을 했습니다. 이러니까, 그래 예수를 믿어. 오늘 여기 예수 믿으러 온 사람도 어쩌든지 자기 소원 이루기 위해서 여기 온 사람 손 한번 들어 봐요. 인제 거짓말까지 또 하지. 자 내 소원이 아니라 우리를 대속하신 예수님의 소원을 이루기 위해서, 예수님의 소원대로 되기 위해서 온 사람들 손 한번 들어 봐요. 아, 이러면 참 좋을라고? 네, 이게 옳습니다. 이러니까 자기가 하나님과 같은 사람이 되는 데에는 두 가지 역사해야 되니까 하나님과 다른 사람, 하나님과 다른 사람 이것은, 하나님과 다른 사람 악령과 같은 사람이 있고 하나님과 같은 사람 있으니까 악령과 같은 사람은 죽여야 되겠고 하나님과 같은 사람으로 만들어야 되겠으니까 여기서 '이제는 내가 완전히 사람병을 이번에는 가서 고쳐 가지고 와야 되겠다.' 사람병 고치러 온 사람이 되도록 해 달라고 저는 오래 동안 기도했습니다. 기도하는 것이 뭐 그때 가서 무슨 설교를 할까 하는 그런 기도는 해 본 일이 별로 없었습니다.
오늘 오후에 잠깐 한 두 시간 '하나님, 무슨 말씀을 해야 될까요?' 그랬지 그 집에서나 그런 거는 하나도 해 보지를 안했습니다.
다만 기도한 것은 이번에 뭐 전국에서, 세계에서 모아 든 사람들은 전부 한 사람도 빠짐없이 사람병 완전히 고쳐서 완전한 사람, 참사람, 새사람 하나님의 형상과 꼭 같은 사람, 하나님의 영광이 되는 사람, 하나님의 찬미가 되는 사람 이런 사람이 되기를 원하는 사람들 되게 해 주시옵소서.' 그 기도 제일 많이 했습니다. 원하지 안하면 안 되니까. '인간병 고치기를 소원하는 사람이 다 되게 해 주옵소서' 하는 그것을 기도했습니다.
둘째로 기도한 것은 인간병을 고쳐 주시기 위해서 십자가의 대속의 공로를 베푸셨고, 또 대속와 공로로 말미암아 부역꾼을 댔으니까 성령의 역사를 또 끌어다 붙였고, 진리를 또 거기다가 끌어다 붙여서 '이제는 피와 성령과 진리 이 세 능력이 사람병을 고쳐서 완전한 사람으로, 하나님과 꼭 같은 사람 고침 받기를 원하는 사람이 다 되게 해 주옵소서' 그거 기도하고.
두 번째 기도하는 것은 그이와 같이 완전한 사람으로 치료하시기에 넉넉한 모든 준비가 돼 가지고 있으니 주님은 우리를 이와같이 완전한 사람으로 능히 고칠 수 있는 능력을 가지신 주님이라 하는 것을 믿는 믿음을 주시옵소서' 하는 것을 기도했습니다.
그라고 난 다음에 세째로 기도한 것은, 이러니 주여 나도 이렇게 온전한 사람으로 고쳐 주시옵소서 하는 소원과 간구로 불붙는 사람들 되게 해 주옵소서' 하는 것을 세째로 기도했습니다.
그라고 난 다음에는 이제 내가 내게 대해서 기도한 것은 '이거 나는 만신창 같은 사람이요 주님의 피 공로가 아니면, 피 공로 밖에는 먼지 만한 것이라도 있으면 그것은 다 더러워서 쓰지 못할 그런, 완전히 먹장같은 검은 완전한 죄인이요. 완전한 삐뚤어진 것이요, 완전히 더러운 완전한 죄인인데 다만 주님의 피공로로 대속 받아서 완전해졌으니 나는 주님의 피공로로 인해서 나는 깨끗합니다. 나는 완전합니다. 털끝만한 죄도 없습니다. 주여 당신의 대속의 공로로 나는 완전자입니다. 그러나 피가 벗겨지면 나는 절단납니다. 주님의 대속으로 완전한 자인데 주님의 대속으로 주님의 지체가 되었고 주님의 몸이 되었으니 주님이 이것을 순전히 쓰셔서 이 역사를 하셔야 되지, 이러기 때문에 주님의 피 밖에 있는 말 한 마디도, 생각 하나도 행동 하나도 용납지 않도록 해서 주님의 하시는 역사가 다 이루어지게 하시옵소서' 하는 그것을 네째로 내게 대해서 기도했습니다.
'이래서 내대로의 말하는 말은 한 마디도 나타나지 못하도록, 내대로의 하는 말은 피 밖에서 하는 말이라. 내대로의 생각도 하나도 하지 못하도록. 내대로의 생각도 피 밖의 생각이라, 내대로의 행동 하나도 하지 못하도록, 순전히 주님의 피로 인한 주님의 것으로, 주님의 종으로, 주님의 성전으로, 주님의 지체로 주님의 몸으로 이렇게 역사하셔 가지고 주님이 만족하시는 제사장과 선지자와 왕의 역사를 하는 이 역사만 하게 해 주셔서 주님이 하고자 하시는 그 일이 금번에 완전히 이루어져 이 장생골 밖에서 들어오기는 수억만 진창의 모든 죄인들이 다 들어와 가지고 이번 이 집회에서는 인간병을 완전히 고침 받아서 완전자로, 거룩한 자로, 깨끗한 자로, 흠 없는 주님의 형상으로 영광의 찬미의 사람으로 만들어서 다 장생골 골짝을 나오게 하시옵소서. 이리하여 이것들이 퍼져서 세계를 살리고 악령의 역사와 죄와 사망을 완전히 박살을 내고 주님의 뜻을 다 이룰 수 있는 역사를 해 주시옵소서.' 하는 것을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이 제게 주신 목적은 사람병 고치는 것입니다. 이번에는 사람병 고치는 것, 사람병 고치는 것은 그 방편이 무엇인고 하니 하나님과 나 사이에 가로막힌 것만 없으면 하나님은 나의 원형이 되고 나는 하나님의 모형이 됩니다. 자존자 하나님이 피조물인 저희에게 와 가지고 저희들을 통하여 자존자가 그대로 나타나고 완전자가 그대로 나타나고 전지 전능자가 그대로 나타나기 때문에 우리는 모든 만물에게 하나님의 것으로 충만케 해 줄 수 있는 하나님의 충만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충만으로 충만케 한다 말은 하나님의 충만이 교회를 통해서 피조물들에게 충만해진다는 것입니다. 피조물들에게 하나님이 하신 거와 같은, 털끝만치도 흠점이 없는 완전 시은의 은혜를 완전 창조의 역사를 할 수 있는 것을 가리켜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여기서 이 일은 우리가 회개로 됩니다. 여기 와 가지고 내가 이제까지 예수 믿는 거 잘못 믿었다. 새로 믿어야 되겠다 하는 자가 아니면 다 거짓부리요 와서 있어 봤자 헛일이야. 잘못 믿는 걸 고쳐서 새로 믿어야지요.
그러기에, 오늘 밤에는 하나님은 무형의 존재라. 무형의 존재라 말은 형체가 없다 말입니다. 영체도 없고 물체도 없고 형체가 없습니다. 형체가 없는 것은 하나님이 흐미해서 형체 없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완전하시고 똑똑하시기 때문에 그 형체 속에 계실 수가 없습니다. 형체 속에 하나님이 들어가면 형체가 깨져 버립니다. 박살이 나 버립니다. 형체가 있을 수가 없어. 완전이 형체가 있습니까? 완전이 형체가 있다면 그거는 제한된 완전이지 무한한 완전은 아닙니다.
이러기 때문에, 이 완전자이신 이 하나님이 영계와 이 물질계의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을 다 창조하신 굉장한 이 창조와 보존과 섭리의 역사를 하고 계시는데 이분이 뭘로 가지고 하시는가? 이분이 손 가지고 하시요 발 가지고 하시요. 이십 세기의 이 문화의 과학 가지고 하시요? 뭣 가지고 하십니까? 영감 가지고 하십니다.
모든 영계와 물질계의 모든 걸 창조할 때에 그분이 무얼로 가지고 창조했습니까? 영감으로 창조했습니다. 영감이 나오니까 영감이 하나님에게서 나오는 것을 가리켜서 영감이라고 말하고, 나와 가지고 우리에게 문서로 나타나 있을 때에 그 영감을 가리켜서 무엇이라고 합니까? 진리라고 합니다. 또 문서 계시라고 합니다. 그런고로 하나님은 영감으로 일하신다. 영감이 나오면 진리가 되고 진리가 나와서 문서 계시가 됐고. 문서 계시를 종합해서 신구약 성경이라 그렇게 말씀을 합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모든 존재를 볼 때, 모든 존재라 말은 사람이든지 개든지 미국이든지 영국이든지 이북이든지 한국이든지 뭐이든지 그 것도 다 나라라는 존재요, 미인, 악인, 천인, 건강자, 과학자 그것들은 다 또 사람이라는 존재입니다. 나무 돌 그런 것은 나무라는 존재요 돌이라는 존재입니다. 존재라 말은 무엇이든지 그 실존을 가지고 있는 것을 가리켜서 존재라 그렇게, 실체를 가지고 있는 것을 가리켜서 존재라 그렇게 말을 쉽게 하기 위해서 그렇게 말합니다. 모든 존재를 대할 때에, 영감이 지었다. 언제나 서슴지 안하고 알아야 합니다.
오늘 밤에는, 자, 따라 합시다. 영감은! 하나님의 역사라! 영감은 하나님의 능력이라! 영감이 만물을 지었다! 영감이 모든 것을 전개한다! 영감이 안 지은 존재가 하나도 없다! 영감이 움직이지 않는 움직임이 하나도 없다! 모든 움직임과! 모든 존재는! 영감의 소행이다! 믿습니까? (아멘) 저 뒤에는 벙어리인가 말도 안하네, 구경만 하고. 소용없어. 달라붙으십시오. 달라붙어.
'아무데 가더라도 뭐 믿으면 되지' 아, 하나님께서 이 기회 줄 때는 그 기회 살아야 되고 조 기회 줄 때는 그 기회 살아야 되지 뒤로 미루면 헛일이라 언제든지 자기 현재 닥친 그 기회에서 살아야 되지. 그 현실에서 살아야 되지.
이래서 영감이 두 번 나타났는데 처음에 나타난 영감은 영계와 물질계의 모든 것을 창조하셨고 그것들을 운영하시고, 두번째 나타난 영감은 신구약 성경 말씀과 성경 안에서 역사하시는 영감이니 둘째 나타난 영감은 예수님의 대속의 역사에서부터 시작해서 이 영감이 예수님의 대속을 완성했고 이 영감이 예수님의 대속을 영감으로 대속으로 구원받은 모든 자에게 실질적으로 이루도록 하기 위해서 역사하고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첫째 영감은 태초에 나타나셨고, 둘째 영감은 도성인신 때부터 나타났습니다. 하늘의 모든 부요를 내어놓으실 때 그때부터 나타나셔 가지고 이 영감이 사람되어 오셨으니 곧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십니다.
이차 영감은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셔서 도성인신하셔 가지고 우리를 대속하실려고 할 그때부터 두 번째 영감이 시작해 가지고 대속을 이루셨고, 또 신구약 성경이 문서 계시로 우리에게 이 영감이 나타나셨고, 문서 계시 속에 내재 영감으로 계시면서 역사하십니다.
이러니까, 우리가 하나님은 무형의 존재시요 완전자시요 전지 전능자신데 이분은 영감으로 일하신다 그것을 단단히 기억해야 되고, 영계나 물질계에 있는 모든 존재는 다 영감이 창조했다. 영감이 보존한다, 영감이 관리하고 있다, 영감이 이 모든 것을 다 처리하고 계신다.
둘째 영감은 도성인신하신 이 예수님으로 나타나기 시작해서 십자가의 대속을 이루시고 문서 계시가 계속하고 문서 계시 안에 영감 계시가 계속 역사하고, 우리에게 대해서 구원의 섭리 계시가 계속 역사하고 있으니 도성인신, 또 그리스도의 영의 역사 성령의 그리스도의 영은 성령입니다. 성령의 역사로 말미암아 영감 문서 계시, 또 영감의 모든 개별 역사, 영감의 모든 섭리 역사 이 전부가 다 합해 가지고 이 차 영감 역사입니다.
이 차 영감 역사는 영원히 변동되지 아니할 것을 만드시기 위해서 역사하고 계십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차 영감 역사는 다 불변의 것, 완전의 것, 영원의 것, 이것들만 다 만드는 것이 두 번째 영감 역사인데 이 두 번째 영감 역사는 하나는 완전한 것을 창조하시기 위해서 이 영감이 나타나셨고, 하나는 일차 영감으로 지은 그 모든 것이 다 변동됐기 때문에 변질된 이것을 다시 완전히 새롭게 성화시켜서 변화시키기 위해서 썩지 아니할 것으로 변화되고 신령한 것으로 변화되고 모든 거 다 변화시키기 위해서 역사합니다.
일차 영감이 창조해 놔서 변질된 것을 이차 영감이 완전히 새롭게 영원히 변질되지 아니할 것으로, 영원히 변동되지 아니할 것으로 완전 성화를 만드는 역사를 하고 새로 영원히 변동되지 아니할 것들을 새로 창조하시기 위해서 나타나신 것이 이차 영감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첫째는 하나님은 영감으로 일하신다. 둘째는, 영감은 일차 영감, 이차 영감이 있다. 그런데 일차 영감은 변동될 것을 창조하시고 이차 영감은 영원히 변동되지 아니할 것들을 창조하신다 요거 기억하고 요거만 믿습니다. 이것만 믿소. 그러면 하나님은 영감으로 일하신다. 일차 영감 이차 영감이 있다. 일차 영감은 변동될 것들을 하시고 이차 영감은 변동되지 아니할 것들을 하신다.
그러면 이 세 가지로만 간추려서 믿고 기억하십시오.
그라고 난 다음에 이걸 믿으면 인제 거기에서 요리가 나옵니다. 이것을 믿으면.
이 세 가지를 믿으면 거기서 다 요리가 나와요. 요리가 나오면 무슨 요리가 나옵니까? '아, 저기 큰 강대국이 나왔다.' '그것도 영감의 역사다' '여기 빨갱이가 와 가지고 지금 남침을 해서 아주 빨갱이가 남침을 해서 온다' '그것도 영감이 역사하셨다' '독침을 가지고 죽인다고 찌른다' '그것도 영감 역사다' 그러면 영감이 우리에게 문서 계시를 주었는데 문서 계시로 주신 신구약 성경 말씀은 모든 존재가 무엇을 위해 있다 했는가? 모든 존재는 영감이 창조했는데 창조된 것은 우리 구원을 위해서 창조했다고 했다. '그 모든 존재는 내 구원 위해서 있다. 모든 나타나는 순서들은 내 구원 위해서 있다. 이렇게 저렇게 움직이는 모든 섭리는 내 구원 위해서 있다.' 이것을 믿으면 이것을 믿으면 생명이 있고 이것을 믿지 안하면 생명이 없습니다. 이걸 믿으면 능력이 있고 이걸 믿지 안하면 능력이 없습니다. 이걸 믿으면 믿음으로 구원 얻습니다.
이걸 믿고, 내가 이 사실을 믿고, 믿는 마음을 가지고 믿는 사람으로 믿는 정신으로, 믿는 힘으로, 믿는 그 마음으로, 믿는 모든 속성으로, 믿는 고깃덩어리로, 믿는 얼굴로, 믿는 피부로 믿는 말로 그러면 믿었으면 살았습니다. 믿었으면 살았어.
이 사실을 믿을 때에 그 사람은 모든 세상이 대적하는 세력이 올 때에 이 믿는 사람은 세상에 대적이 올 때에 선물이 오기 때문에 기뻐하고, 세상 대적이 올 때에 '아, 주님이여 감사합니다. 고양 진미의 아주 좋은 요리를 한 상 차려 주십니까? 감사합니다.' 믿을 때에 그 사람은 그것을 보고 좋아서 지금 뭐 침이 꿀떡꿀떡 삼켜지며 좋은 요리 차려 주니까 좋아하는데, 내가 요런 것을, '내 이 모든 것이 다 내 구원 위해서 예정되었고 창조된 것을 내가 믿습니다.' 하는데 손은 덜덜덜덜 떱니다. '믿습니다, 믿습니다.' 하는데 공산주의가 와서 독침 가지고 이놈 죽인다 하니까 '믿습니다, 주여 믿습니다.' 하는데 손은 덜덜덜 떨리고. '믿습니다. 믿습니다.' 하는데 얼굴은 새파라이 창백해졌습니다. 그 사람은 그것은 뭐냐? 사망입니다. 그것이 구원 얻지 못했어.
그럴 때에 믿으면 기쁘고 즐겁고 감사하고 담대하고 평안합니다. 그것이 뭐이냐? 영생화된 것입니다. 그것이 살았소. 뭐 별 게 예수 믿는 구원 얻는 건 이런 거 거머쥐는 것이 이런 게 아니라 이런 게 아니고 이까짓 거는 있어도 없어질 수 있어. 그러니까 마음으로 믿으면 돼요.
이러니까, 이제 모든 존재를 볼 때에 이것이 영감으로 다 된 것이라 영감으로 움직이지 않는 것이 하나도 없어. 그게 영감으로 됐다. 이 모든 것이 다 영감으로 된 것이라. 공산주의 독침도 영감으로 된 것이라. 뺄갱이가 죽일라 하는 것도 영감으로 된 것이라. 영감으로 됐다 말은 하나님의 역사로 됐다 말이오. ○○○ 목사님, 뭣으로 됐다는 말이요? 영감으로 됐다는 말은 ? ○○○ 목사님, 하나님 역사로 됐다는 말이요. 하나님의 능력으로, 영감으로 됐다 말은 하나님이 하신다 그말이오.
하나님이 바로 하신다는 거 믿으십시오, 하나님이 바로 하신다는 거를 믿으십시오. 공산주의 독침이 와서 닥칠 때 이거 영감이 하신다. 이는 하나님이 직접하셨다는 것을 믿으십시오. 믿으면 살고 안 믿으면 죽습니다.
오늘 여기서 하나님이 믿음을 주실 때, 은혜의 때에 하나님이 들으셨다고 했는데, 은혜의 때에 하나님이 들으신다 했는데 지금 은혜의 때인데 지금 확신을 가지지 못하는 그까짓 믿음 가지고 세상에서 뭣 할 거야? 마귀 놀음이나 실컷 많이 하고. 인간의 복술 노릇이나 많이 하고 하나님 앞에, 따라 합시다. 스승된 자는! 받을 심판이 크니라! 뭐 하고 있는데 모두. 이 자리서 믿음을 만들어야 됩니다. 자꾸 믿음 만들라고 한 번, 두 번, 열 번, 자꾸 말하는 것입니다. 믿음 만들라고! 믿음 만들지 않으면 그까짓 거 돈 뭉텅이 가지고 있으면 뭐 있어? 소용 없어. 돈 뭉텅이가 우리를 천국에 보냅니까? 하나님 앞에 세웁니까? 믿음 없이 세상 권세를 가지면 뭐 하겠습니까? 이북에 김일성이가 하늘나라에 갑니까? 못 갑니다.
우리에게는, 힘은 믿음 외에는 아무 힘이 없습니다. 믿음만이 우리 힘입니다.
믿음만이 우리 능력이요, 딴 거는 우리 힘이 없어. 돈도 우리 힘 아니요, 과학도 우리 힘 아니요, 이 모든 정권도 우리 힘 아니요 육체의 힘도 우리 힘 아니요.
그거는 힘이 아닙니다. 그것은 참 힘이 그것을 통해서 나타날 수 있는 힘의 도구는 될지라도, 힘의 기관은 될지라도 힘 자체는 아닙니다. 피조물에게 힘은 믿음 외에는 힘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믿음은 뭐이냐? 믿음 외에는 힘이 없다 그 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힘은 하나님 한 분만이 가지고 있지 딴것은 하나도 가지고 있지 않는다 그 말이오. 힘은 하나님 한 분만 가지고 있어. 쪼그만한 힘도 피조물들은 못 가지고 있어.
없어요.
그런데, 믿음이 힘이란 무슨 말인고? 믿음은 하나님 한 분만이 가지고 있는 그 힘을 내 힘 삼는 것이 믿음입니다. 내 힘 삼는 게 믿음. 이러기 때문에 믿음 외에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실 방편이 없어. 다른 방편을 쓸라 해야 쓸 수가 없어.
믿음에 대해서 해석을 언제 많이 했었는데, 요런 걸 확고히 잡아야 돼요 남산 꺼머쥐기 북산 꺼머쥐기 세상에 있는 광문 다학으로 모든 사람들의 철학을 다 공부하고 뭣을 다 공부해도 거기에는 생명이 없습니다. 청산 유수로 해도 생명이 없어. 꼭 잡아야 돼. 실지로.
하나님의 능력이 나를 보호하시니 당신의 보호를 믿을 때에는 자기에게 세상이 들어서 어떤 위협을 줘도 그 위협보다 하나님의 보호가 크기 때문에 위협이 올수록 아버지의 사타리 새에 끼여 가지고 있는 아이가 저보다 좀 큰 동무가 와 가지고 때릴라고 하니까 조롱하며 '아나 때려라, 아나 때려라.' 우리 아버지가 그 보다 힘이 세거든 만일 와서 때릴라 하면 '이놈'하고 주먹으로 때리면 박살이 날 거라 말이오. 이러니까 조롱하듯이 이게 믿는 거요, 이게 믿는 거. 믿어지는 믿음을 가져.
이러기 때문에 평소에는 잘 믿는 척 하고 모두 서로 총회장 할라고, 노회장 할라고 야단을 지겼지만 왜정 말년때 되니까 노회장 총회장 그거 전부 다 예수 팔고 다 신사참배 앞잡이에 나서 가지고 그랬지 그때 '너 총회장 너 지금 신사참배로 결의 안 하면 너 죽인다. 너 죽인다. 할래 안 할래?' '아이고 하겠습니다.' 제까짓 게 껍데기로 아무것도 없는데 그게 뭐 있습니까? 그럴 때, 이길 수 있는 사람, 아, 다니엘서 3장에 보니까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에게 느부갓네살 왕이 분해 가지고 열을 더 칠 배나 더 뜨겁게 하라고 이래 놓고 말하기를 '너희들이 혹 고의적으로 했나 몰라서 실수를 했나? 지금이라도 그라면 이거 모두 막 음악을 울릴 때 그때 절해라.' 그라니까 떡 말하기를, '절을 할래 안 할래?' 떡 있다가 '왕이여 거기에 대해서는 대답할 것이 없습니다.' 대답할 게 뭐 있어야지, 대답할 게 없습니다. 왕은 지금 막 죽겠다고 지금 이라는데 이거는 아주 농담같이 '뭐 대답할 거 없습니다.' '뭐 어째? 그라면 안 한다 말이냐? 어떻게 할 것이고?' '암만 그래 쌓아도 왕의 우상에게나 왕의 신상에게 절하지 아니할 줄을 아십시오. 암만 해 봐야 소용이 없습니다.' 얼마나 유유하고 넉넉한지? 그게 믿음이라. 그게 믿음.
현재에 돈 문제로 새파라이 질려 가지고 발발발발 떠는데 그때 호령을 칠 수 있는 그게 믿음이라. 억만금을 갖다 줘도 내가 돈에 미혹 받을 줄 아느냐? 돈보다 큰 것을 잡았기 때문에 보배를 주고 천한 돈을 잡지 안한다. 내가 직장이나 권세나 어떤 게 온다 해도 그보다 보배를 잡았는데 내가 그거 때문에 이제 보배인 믿음을 팔겠느냐? 그런 거는 아야 요동되지 안 할 줄 알고 해라.
그게 신앙입니다.
이러니까, 지금 자꾸 이래 말하는 것은 믿음 만들라 그말이오. 여기서 믿음을 만들라는 것이요. 믿음을 만들라는 것. 여기서 만들어야 되지 여기서 안 만들면 딴 데 가서 믿음 만들라고 그렇게 간곡하게 말해 주는 데가 없어. 공연히 귀에만, 사이다 설교로 자꾸 슬슬 거석하지.
그러기에 오늘밤에는 하나님은 완전자요 무형의 존재인데 그분은 큰 일을 많이 하셨고 영원히 큰 일 그분이 제일 많이 하시는데 그분은 영감 가지고 일하셨다.
영감은 두 차례 나타났다. 일차 영감은 태초부터 나타나서 일했고. 이차 영감은 예수님이 하늘나라에서 우리 구원하실려고 모든 부요를 내어놓고, 내어놓을 때 그때부터 그 영감은 나타나기 시작해 가지고 예수님 십자가에 못박혀 대속하시고, 또 부활하시고, 오순절에 성령 강림하사고, 또 문서 계시를 모든 종들을 통해서 나타내 주시고 구약에 있는 문서 계시를 우리에게 다 인계를 해 주시고, 하나님께서 이는 성경 말씀이라 획 하나도 틀림이 없다. 딱 하나님께서 이거는 완전이라 하는 검인을 딱 붙여 가지고 우리에게 넘겨주셨습니다. 이래 가지고 신약 성경과 합해서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그랬는데 일 차 나타난 영감은 다 변동될 것들을 만드셨고, 관리하셨고, 이 차 영감은 변동되지 안할 것들을 창조하시고, 영원 불변의 완전한 것들을 창조하시고, 섭리하신다.
그러기 때문에 지금 오늘은 일 차 영감이 나타났는데 모든 만물 존재 그 모든 것을 움직이는 것이 일 차 영감이 창조해 놓은 것을 오늘에 움직이고 관할하고 이용하는 그 모든 것이 뭐이냐 하면 그것이 이차 영감이 지금 그것을 사용하고 있다. 일차 영감의 창조된 그것도 궁극적으로는 우리의 구원을 위해서 일차 영감이 나타나 가지고 역사하셨다. 이러니까 뭐 전체가 다 우리 구원뿐이니까 우리 구원 속에 우리가 파묻혀 들어 있소.
이러니까, 이것을 하나씩 믿으라 말이오. 믿어서 '아, 하나님은 영감으로 일하신다. 영감은 능치 못하심이 없다. 일 차 영감은 무슨 일 했고 이 차 영감은 뭐냐?' 이 차 영감은 신구약 성경 말씀이 이 차 영감이요, 이 신구약 성경 말씀 안에는 그리스도의 영의 영감이 내재하고 계시니까 그 영감과 문서 계시가 이것이 이 차 영감이다.
또 이 차 영감이 일 차 영감으로 창조된 그 모든 것들을 다 움직이고 관할하고 섭리하고 있는 이 모든 것이 다 영감으로 지금 섭리하고 계신다. 영감으로 섭리하고 계신다. 전부 영감이 하는구만. 공산주의 독침도 영감, 김일성이가 우리 욕하는 것도 영감, 이 세상에서 오늘 집회 간다고 못가구로 두드려 패는 것도 영감 두드려 맞아서 귀 고막이 터지는 것도 영감, 다 영감이라.
이걸 배워 가지고, 이제 영감이라.' '아, 주님이 지금 귀를 때려서 고막이 터졌으니까 이것도 내 구원에 유익 된 줄 압니다. 감사합니다.' 했으면 마귀 박살 당했고, 그만 그 전부가 구원이 돼 가지고 당장 귀가 탁 고막이 붙어 가지고 그만 굉장한 하나님의 표적을 볼 것입니다. 기이 한 역사야. 이러니까 이래서 우리가 이 사실을 믿지 않는 이 불신 때문에 불신의 죄 때문에 하나님과 우리와 가로막혀 가지고 모든 게 안 되고 있으니까 이제 하나씩 틔우자 그말이오.
요렇게 하나님이 우리를 하나님처럼 완전한 자를 만드실라고 이렇게 선포하셨는데 사람이 그럴 수가 있느냐? 내가 어떤 주석을 보니까, 유명한 박사의 주석인데 그 주석을 보니까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 같이 온전하라' 이 말은 무슨 말이냐? 사람이 하나님 아버지같이 온전해질 수가 있느냐? 그러기 때문에 그 해석해 놓기를 그래 해석해 놨어. '이거는 사람이 하나님 아버지와 같이 온전한 자가 된다는 말이 아니고 사람을 다 정죄 아래에다가 끌어넣는 말이다. 이러기 때문에 사람을 큰 소리 못 하도록 한 것이지 하나님 앞에 나는 뭐 흠이 없다 할 수 없도록 이렇게 '네가 그러면 하나님처럼 완전한 자가 됐느냐, 성경 말씀 다 지켰느냐?' 지키지 못했다 하는 자가 되도록 하기 위해서 정죄하는 말씀이라 그렇게 말해 놨어. 그럴 듯 하기는 한데 영 틀렸어.
이걸 믿어요. 우리는 하나님 같이 완전한 자가 될 수 있습니다. 온전한 자가 될 수 있어. 왜? 나는 안 되지만 당신이 완전자기 때문에. 전능자기 때문에 될 수가 있다 그말이오. 우리가 되기도 싫은데 됩니까? 하나님은 전지 전능자이기 때문에 우리도 전지 전능자가 됩니다. 우리가 전지 전능자가 돼요.
자, 우리가 전지 전능자가 될 수 있다고 소망하는 사람 손 한번 들어 보이소.
정말로 이래요? 참 할렐루야인데. 할렐루야! 네, 전지 전능자가 돼. '전지 전능자가 돼' 이라면 '사람이 어찌 전지 전능자가 돼?' 된다 안 된다, 된다 안 된다. '안 된다' 하는 자는 다 그것은 다 하나님의 심판만 받아 가지고 안 된다 하는 입술이나 그 모든 기능은 다 유황불 구렁텅이에 탈 것이고 된다는 사람은 다 하늘나라로 영접 받습니다.
자, 전지 전능자가 됩니까 안 됩니까? 됩니다. 누구의 전지 전능으로 우리가 전지 전능자가 됩니까? 하나님의 전지 전능 가지고 돼. 하나님의 전지 전능이 내것 돼 가지고 돼. 그러면, 하나님의 전지 전능을 제것 만드는 방법이 뭐입니까? 하나님의 전지 전능을 내 전지 전능으로 만드는 그 방법이 뭐입니까? 큰 소리로 다 한목. (믿음) 따라합시다. 믿음! 믿음! 믿음! 하나님의 전지 전능을 내 전지 전능으로 만드는 방법은 믿음! (믿음) 틀림없소. 이거는 천지는 변해도 변하지 않습니다. 변하지 안해. 믿음은 뭐인데? 하나님을 인정하고 그분에게 따라서 피동되는 것이라. 그분이 말하라는 말만하면 그 말은 전지 전능의 말이요 그분이 행동하라는 대로 행동했으면 그게 전지 전능의 행동이라 아무도 침노 못 해요. 아무도 방해 못 해요. 아무도 해치지를 못 해요.
이렇게 이 큰 구원을 우리에게 주셨는데 우리가 이 마귀란 놈이 사이비한 걸 가지고 꼬아서 자꾸 못 믿구로 만들어 가지고 헛일이라 그말이오.
이러니까 이렇게 하나님이 완전자를 만들기 위해서 오셨다. 완전자가 안 만들어지는 것은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다른 것이 있어 그렇다. 다른 것이 있는 그것은 뭐이냐 하면 그것이 죄다. 그것 때문에 안 된다. 다른 것은 우리가 회개하면 예수님의 피공로로, 아무리 죄 많이 지었어도 예수님의 피공로로 잘못된 줄 알고 회개하고 고치면 된다. 믿으면 됩니다.
이래 가지고 이번에는 어쩌든지 사람병 고칩시다. 사람병 고치면 여기 온 사람 뭐 문둥병도 다 고쳐. 암병도 다 낫고. 소경도 다 눈뜨고. 앉은뱅이 누은뱅이도 다 낫고 다 일어서 걸어 돌아다니고 다 할 수 있어. 안 되는 거는 뭐이냐 하면 하나님하고 자기하고 틀렸기 때문에 안 됐어. 틀리기 때문에, 하나님과 자기 사이에 가로막혔기 때문에 안 돼. 뭐이 가로막는 데? 죄가 가로막지. 죄가 뭐인데? 하나님께서 바로 가르치는데 바로 배우지 안하고 삐뚤어지게 배우고 삐뚤어진 생각 가지고 있고 하기 때문에 그렇지.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이제 오늘밤에 통성으로 기도할 것은 하나님이 말씀하신 한 마디도 놓치지 말고 그대로 확신을 주시옵소서 하나님이 말씀해 주시는 그 말씀을 확신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것을 기도합시다. 확신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말씀과 꼭 같은 지식을 가지고 이 말씀대로의 내 지식 삼고, 이 말씀대로의 행동 삼고. 이 말씀대로의 사람되기 위해서, 이 말씀대로의 지식, 이 말씀대로의 행동, 이 말씀대로의 사람 완전히 되어집시다. 되어지십시오. 미루지 말고 이 시간에 되십시오. 이 시간에 됩시다. 되면 됩니다. 믿으면 됩니다. 원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