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보제도

 

1983. 11. 16. 수야.

 

본문 : 고후 9:6-11 이것이 곧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 하는  말이로다 각각 그 마음에 정한 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너희로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게 하려 하심이라 기록한 바 저가 흩어 가난한 자들에게 주었으니  그의 의가 영원토록 있느니라 함과 같으니라 심는 자에게 씨와 먹을 양식을  주시는 이가 너희 심을 것을 주사 풍성하게 하시고 너희 의의 열매를 더하게  하시리니 너희가 모든 일에 부요하여 너그럽게 연보를 함은 저희로 우리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게 하는 것이라

 

 이번에 닥치는 다음 주일은 우리가 의자 연보를 하기로 작정을 했습니다.

추수감사 연보를 하는데 그러면 추수감사 연보는 겸해서 하고 의자 연보를  하려고 그렇게 작정을 했습니다.

 연보에 대해서 말씀하지 안하고 구원 도리의 그 방편에 대해서 오늘밤에 증거를  하려고 그렇게 했는데 아무래도 우리는 아는 것이 힘입니다. 알아야 행하고  행하여야 우리 소망하는 것이 실상이 되는 것입니다. 모르면 행하지 못하고  행하지 아니하면 우리가 성경에 기록된 참 한없는 축복을 하나님이 약속했지마는  우리가 행함이 없으므로 실상이 이루어지지 않는 원통한 일이 많습니다.

 지난번에도 우리가 연보를 참 어떤 사람은 힘에 지나치도록 했습니다. 또 어떤  사람은 인색함을 가지고 단단히 간직하고 연보에 대해서는 등한히 한 그런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 사람도 복을 받아야 되겠고 이미 연보한 사람들도 다  복을 받아야 되겠습니다.

 모르면 이미 연보한 사람들도 복이 기다리고 섰지마는 오지를 못하는 것이고 또  복받는 연보하는 도리를 모르면 그 사람이 연보를 하지 못할 것입니다.

 성경에 기록한 대로 지금 증거를 하겠습니다. 성경이 뭐라고 말하는지?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인데 하나님은 우리에게 한 마디도 거짓되이 말하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또 하나님이 무엇이 없어서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 아닙니다.

하나님이 엿새 동안에 모든 것을 창조하셨고 또 인간이 쓰고 사는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것입니다. 하나님이 당장에라도 다 굶어죽게 하면 굶어죽고 또 사람이  전멸되게 하려면 전멸되고 그렇습니다.

 '이런 분이 왜 뭣 때문에 직접하시지 이렇게 연보라는 제도를 세워 가지고 하필  사람을 구원하는 전도비를 연보로 내 가지고 전도하도록 하고, 또 사람을  구원하는 이 예배 장소를 연보를 해 가지고 집을 짓도록 그렇게 마련을 하고, 또  사람들에게 연보를 하도록 해 가지고 그 돈 가지고 복음을 듣지 못한 곳에  선교사 혹은 전도인을 파송해 가지고 그렇게 전도하도록 하나님이 그렇게 구차이  하실까?'그런 혹 해결되지 안하는 그런 의문이 있는 그런 사람들이 있을런지도  몰라서 오늘밤에 이 말씀을 다시 증거하는 것입니다.

 무엇 때문에 연보 제도를 세워 가지고 하나님이 연보를 하도록 해서 연보하는  그 물질 가지고 하나님이 이것 저것 모든 복음 역사를 하 시는가 하는 것을  여러분들이 똑똑히 알고 연보를 해도 하고 안 해도 안 해야 내가 뒤에 책임이  없습니다. 내가 말해 주지 안하고 그중에 한 사람이라도 '나는 그렇츰 그런 줄  몰랐습니다.'하면 뒤에 가서 나는 책임이 있기 때문에 또 내 책임 완수로 증거할  걸 다 증거해야 될 줄 알고 증거합니다.

 첫째 6절에 '많이 심은 자는 많이 거두고 적게 심은 자는 적게 거둔다 하는  말씀이 있습니다. 심으는 것은 어떤 것을 가리켜 말한 것인고 하니 이 세상에서  하나님이 시키시는 대로 죽음 너머 저편 하늘나라, 하늘 나라의 추수를 위해서  하늘나라에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그대로 갚아 주심을 소망해서 이 세상에서  사람을 구원하는 데에 자기의 재물을 투자하는 것을 가리켜서 심는다 그렇게  말했습니다. 사람이 연보를 하는 것이든지 연보가 아니면 또 어려운 사람을  개인으로 직접 구원하는 것이든지 자기에게 많고 적고 자기에게 있는 것을  가지고 다른 사람을 구원하기 위해서 그 사람의 구원에 유익되도록 하기 위해서  자기의 있는 것을 들여서 하나님의 뜻대로 인간 구원에 쓰는 그것은 다 심으는  것입니다.

 마치 심으는 것이 뒤에 그것이 나서 자라 가지고 결실이 되면 한 알을 심은  것이 백 배 육십 배가 결실하는 것처럼 사람이 이 세상에서 하나님이 시키시는  대로 자기에게 있는 것을 인간 구원을 위해서 투 자하는 그것을 가리켜서 심는다  말씀하셨고 '적게 심은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은 자는 많이 거둔다' 그말은  이 세상에서 하나님이 시키시는 대로 인간 구원에 많이 들인 자는 하늘나라에서  많이 받고 인간 구원에 적게 쓴 사람은 적게 받는다 그말입니다.

 이 세상에서 자기가 쓴 대로 받는 게 아니고 자기가 쓴 그 쓴 댓가를 이  세상에서 받는 것 아닙니다. 우리가 인간 구원을 위해서 자기에게 있는 무엇을  들여 썼든지 쓴 그것은 벌써 하나님의 진리대로 한 것이기 때문에 그것은 썩지  아니할 것으로, 죽지 아니할 것으로, 망하지 아니할 것으로, 없어지지 아니할  것으로 자기에게 하나님이 갚아 주십니다.

 그러므로 여기에 '많이 심은 자는 많이 거두고 적게 심은 자는 적게 거둔다  하는 그것은 이 세상에서 복음을 위해서 많이 바친 사람은 세상에서 많이 받고,  적게 바친 사람은 적게 받는다 하는 그말 아닙니다. 요걸 똑똑히 바로 알아야  됩니다. 자기가 하늘나라에서 하나님이 많이 갚아 주심을 바라서 하늘나라에  가서 추수할 그 추수를 바라서 하나님의 뜻대로 이 세상에서 인간 구원에 투자한  그것이 많이 한 사람은 많이 추수하고 적게 한 사람은 적게 추수한다 그것을  가리켜서 여기에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러면 또 사람이 그 액수를 가지고 '그러면 부자는 암만 놀며 해도 많이  투자함이 되고 가난한 사람은 힘껏 다해 봤자 얼마 투자한 것이 안 된다'거기에  대해서 사람들이 또 불공평하다 그렇게 또 생각을 가지기 쉬울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연보궤 옆에 서셔서 연보하는 사람들을 보고 말씀하시 기를  '여기에과부가 아주 적은 돈을 연보했으나 이과부의 연보가 모든 부자들이 한  것보다 더 많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그리고 뒤에 해석을 붙이기를 이과부는  자기에게 있는 힘을 다해서 이렇게 연보를 했고 다른 사람들은 먹고 쓰고  나머지거 그저 자기에게 힘있는 대로 자기에게 남는 여유의 돈, 여유의 돈  가운데도 쓰는 중에 제일 적게 쓴 것 어떤 사람은 자녀 하나 공부시킨 것만치도  연보 안 한 사람 있고 또 어떤 사람은 자기의 사업 자본만치도 연보 안 한 사람  있습니다. 참된 기독자들은 다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공부시키는 것도 좋지마는 연보를 다른, 사람 구원하는데 투자하는 것을 자녀  공부시키는 것보다 많이 하고 자녀 공부시키는 그것조차도 헛되지 않으려고 요  공부시켜서 요것이 잘 자라 가지고 하나님 앞에 복음에 바쳐서 복음의 일하도록  하기 위해서 공부를 시키는 그 마음을 가지고 기도하면서 공부를 시킵니다.

 그래도 공부시켜 가지고 공부한 것이 그대로 되는 것도 있고 안 되는 게  있지마는 되고 안 되는 그것는 하나님에게 매였고 자신은 그와 같이 했기 때문에  그 자신에게는 의가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것도 여러분들이 또 해결이 좀, 조금  안 될 것입니다.

 어떤 선교사가 사창굴에 가 가지고 창녀가 비참하고 가련해서 '네가 얼마에  팔려 왔느냐? 그러면 네가 팔려 왔을 때 그 돈을 내가 갚아 줄 터이니까 내가  여기 사창굴에서 빼내 줄 터이니까 네가 나가 가지고 이제는 깨끗한 생활을 하고  그래 해라.' 이러니까 그 창녀가 '예, 감사 합니다. 그래 주십시오. 그러면 내가  이 더러운데 내가 꾀여 들어왔지 내가 여기 내 자의적으로 들어온 것이 아니니까  해방만 시켜 주시면 어쩌든지 그 은혜를 내가 그저 깨끗하게 사는 것으로  갚겠습니다.' 이래서 돈을 들여 가지고 그 창녀를 빼내 줬는데,  빼내 주고 나서 그뒤에 어떤 사람이 와서 말하기를 '여보시오, 목사님. 그  창녀를 목사님이 어려운 가운데서 돈을 들여서 빼내지 안했습니까?' '그래'  '빼냈는데 그 사람이 또 창녀로 도로 들어갔습니다.' 그러니까 그 목사님이  말하기를 '그 좀 섭섭한 일은 섭섭한 일이지 마는 나는 거기에 대해서는 상관이  없다. 왜 상관이 없느냐? 나는 그 사람을 그 죄악에서 구출하는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고 나에게 명하시기 때문에 나는 내게 있는 힘을 기울여서 그 사람을 구출한  것 그것은 주님에게 순종함으로 나는 구출한 것으로 나 할 일 다 했고 구출해  놨는데 그 사람이 뒤에 어떻게 된 거기 대해서는 나는 거기까지는 간섭할 권리도  없고 거기까지는 내가 참관해서 어떻게 할 수가 없다' 그렇게 말했다고.

 우리가 이렇게 믿음으로 모든 것을 해도 그 결과가 꼭 그대로 우리 마음대로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것은 하나님에게 순종하라 했으면 순종하고 순종한 그  결과는 하나님의 뜻대로 또 하는 것을 우리가 맡겨둬야 합니다.

 어떤 사람은 연보하는 데에 아주 힘들여, 연보라는 것은 하나님의 시키시는  대로 인간을 구원하는 그 구원인데 인간 구원하는 그 구원에는 본질상은  그러합니다. 저 지난 어느 시간에도 말씀하기를 예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있는 소유 다하고, 있는 지위 영광 다하고, 있는 권세 다하고, 또 자기의 모든  존귀성 이것 다하고, 심지어 생명까지 다해 가지고 남김없이 다 들여서 우리를  구원하셨기 때문에 우리도 이 구원을 내 구원을 스스로 이루려고 해도 다 들여야  되지 딴데 저 들일 대로 들이고 쓸 대로 다 쓰고 나머지기 찌꺼기 그것 가지고  제 구원 이루려 해서는 헛일이다 그 말씀했고,  또 다른 사람을 구원하는 데도 내게 있는 것을 다 들여서 하면 나는 그 인간  구원에 다 들였으니까 다 구원한 사람이 되고, 내게 십분지 일을 들여서  구원하면 십분지 일을 들여 십분지 일이 구원되는 일이고, 또 백분지 일을  들였으면 백분지 일을 구원하는 일을 한 것이지 자기 것을 들이지 않고는 구원이  안 된다 말했습니다. 자기 구원도 그러하고 남의 구원도 그런 것입니다.

 그러기에 요 말씀을 똑똑히 기억합시다. 천지는 변해도 변하지 않습니다. 이  세상에 제가 살면서 앞으로 심판을 베푸시고 냉수 한 그릇도 다 공평되게 그  보응을 시켜 주시는 주님께서 이 계약을 선포해 놓으시고 땅위에 있는 동안에  사람을 구원하기 위해서 제가 많이 들인 사람은 하늘나라에서 많이 추수를 하고  적게 들인 사람은 적게 추수한다 그것을 명심하십시요. 요건 천지는 변해도  변하지 않습니다. 어떤 사람은 세상에서, 세상에서만 생각하고 하늘나라야 어찌  됐든지 생각지 않는 사람 그때 가 가지고는 가난하게 될 것입니다.

 또 내나 말했지마는, 그러면 부자는 찌끄러기만 바쳐도, 예를 들면은  찌끄러기만 바쳐도, 여러 수십억 있는 사람은 찌끄러기만 바쳐도 몇천만 원 바칠  수 있는데, 찌끄러기 바쳐도 몇천만 원 바칠 수 있는데 가난한 사랖은 죽자껏  해도 있는 걸 톨톨 다 털어도 십만 원밖에 못 바치니까 세상 가난은 하늘나라도  가난이고 세상 부자는 그러면 하늘나라도 부자가 되겠습니다. 그렇게 사람들이  생각하기 쉽겠는데 그 말에 대해서 주님이 가난한 자의 연보 그것이 액수는  적지마는 많은 부자들이 드린 그 연보보다 많다 하는 그 진리를 여러분들이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충성은'자기에게 있는 것을 다 들이고 덜 들이는 것으로  결정되어지는 것이고 연보는 자기에게 있는 것을 자기에게 힘에 다 해서, 반  해서, 삼분지 일 해서, 십분지 일을 들이고, 백분지 일을 들이고, 몇십억 있는  그런 사람은 실컷 해 봤자 몇백분의 일도 들일까 말까 하니까 그 사람이 천국  가서는 거지가 됩니다. 거지가 돼요. 세상에서 가난한 사람이 이 과부  모양으로"자기에게 연명할 것까지 다 드렸다. 이러기 때문에 제일 많이 드렸다."  이랬습니다.

 그러므로 그 비율이 하늘나라에 추수에 가 가지고 적용되는 것도 우리가 알아야  할 것입니다. 그렇지 안하면 또 해결 못 짓습니다. 여러분들 요 진리를 꼭  알아야 됩니다.

 "적게 심은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은 자는 많이 거둔다"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이 거두는 것은 땅에 거두는 것 말하는 것 아니오. 하늘 나라에  거두는 것을 말합니다. 땅에 거두는 걸 말하는 것 아닙니다.

 또 그다음에 7절에 '각각 그 마음에 정한 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하나님이 당신의 것을  사람들에게 맡겼는데 맡기신 주인이신 햐나님이 네가 그것을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시키는 대로 하는 것이니까 하늘나라에 가서 자기에게 그 상으로 갚아 주지  안할지라도 만든 주인이요, 나를 만드신 주인이요, 나를 구속하신 주인이요  이러니까 그 분이 시키시는 대로 하는 것이 당연한 일인데, 하늘나라에 갚아  줌이 없어도 주님 시키시는 대로 하는 것이 당연한 일인데 그것을 할 때에  당연한 일인 줄 알고 하든지,  그렇지 않으면 '이것 주님 것 주님이 시키는 대로 해 가지고 뒤에 하나도 갚아  주지 안한다 해도 어쩔 수 없는 건데 또 이것을 심은 대로 하늘나라에서 갚야  주신다고 하니 감사하다' 이걸 깨닫고 즐거운 마 음으로, 감사한 마음으로, 기쁜  마음으로 하면 하나님이 그것 받으시고, 억지로, 아까워서 억지로 하기 싫어서  억지로 하는 그런 연보는 내도 하나님이 기뻐 받지 안합니다.

 물론 그것이 가 가지고 사람을 구원하는데 쓰여지니까 쓰여진 가치만치 그  보상은 나오지마는, 보상은 나오고 그만치 하나님이 갚으시는 갚음은 나오지마는  하나님이 거기에 대해서는 기뻐하시지는 않습니다. 기쁨은 되지 않습니다.

우리가 하늘나라에 가 가지고 무슨 어떤 걸 얻는다 할지라도 당신이 나를  기뻐하지 안하면 무슨 재미로 살겠습니까? 그분이 나를 기뻐하지 안하면 어떻게  살겠습니까? 그분이 우리를 섭섭해 하면은 우리에게 무슨 행복이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바울은 말하기를 '떠나든지 거하든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  되기를 힘쓴다 그렇게 말했습니다.

 그러므로 연보를 하는데 이 연보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참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이것이 제일 큰 수입이요, 둘째 수입은 이 세상에 없어질 것 언제 떠날지  모르는 이것 가지고 무궁세계 영원 무궁한 자기 것을 하나님께서 행한 대로 갚아  주시는, 없어질 것을 내가 심어서 하늘나라 추수를 받게 되는 것이니까 이것도  기쁘고 즐겁고 유익된 일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세상에 심은 것을 하늘나라에서 추수하는 그것은 둘째 유익,  첫째 유익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 첫째 우리에게 복된 것, 요것을  똑똑히 기억하십시오.

 또 셋째로, 8절에는 이래 놨습니다. '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너희로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려 함이라 이렇게 연보 제도를 내놓은 것은 하나님이 조그매 줘  놓고, 조그만한 것을 줘 놓고 이걸 줘서 이것 준 것 이것 네가 다 네것이 아니라  주인은 내인데 이것 너 주니까 이것 가지고 네가 쓸 것은 네가 쓰고 다른 사람  구원하는데 쓸 것은 구원하는데 쓰고 그렇게 해라 구원하는데 써라 그게  하나님이 시키시는 것이라 말이오.

 하나님이 시키시니까 시키시는 대로 하니까 또 하나님께서, 시키시는 대로  하니까, 네가 시키시는 대로 하니 네게 있는 것을 네 쓸 모가치는 네가 쓰고  네가 안 쓸 모가치 네가 쓸 게 아니라-자기 분수와 정도를 넘어서 사용하는 것은  제가 쓸 것 아닌 것 사용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맡겨 놓은 것을 제 마음대로  도용하는 것이오.-네 쓸 것은 네가 쓰고 내가 시키는 대로 인간 구원 하는 데에  쓰는 것은 쓰고 이래 쓰니까 잘했다. 하시면서 하나님이 그 다음에는 좀더 더  줍니다. 조금 더 많이 줍니다. 많이 주니까 그걸 또 하거든. 또 이제 좀 더 많이  주니까 또 더 하거든. 이래 가지고 그렇게 하는 것은 시키는 대로 하니까 좀 더  줘 가지고 선한 일을 더 많이 하고, 또 더 많이 주니까 또 선한 일을 더 많이  하고 이래서 나그네 세상에서 선한 일을 많이 하고 모든 면이 다 모든 면이  넉넉하게 해 가지고 이 면도 선 저 면도 모든 선을 하기에 넉넉하도록 해서  처음에 조그매 준 그것 가지고 나중에는 모든 일이 넉넉해서 많은 그 선을  하도록 그렇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연보 제도를 냈다 이랬습니다.

 조그매 준 것 가지고 인간 구원에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 쓰니까 하나님이 '착한  종아 네가 작은 것에 충성하니까 또 내가 좀 더 주마" 또 더 주니까 또 그래  하니까"또 좀 더 주마 더 주마 이래 가지고 나중에 그 사람에게 모든 것이  넉넉해서 인간 구원하는 하나님 중심의 생활인 선한 일이 넉넉하게 더 풍성하게  되도록 그렇게 하나님이 하시기 위해서 하신다 그랬습니다.

 여기 보십시요. 8절에 하나님이 능히 하나님이 능치 못하심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능치 못하심이 없는 분이 하실 수 있다 그말이오. '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너희로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게 하려 함이라 이래서 연보 제도를  내놨습니다.

 그러면 연보 제도를 내셨는데 처음에 조그매 줄 때에 조그매 주는 것 가지고  하나님 시키는 대로 제 분수대로 제 쓸 걸 제가 쓰고, 남용하지 말고. 저 쓸 것  외에 남용은 그런 것 다 남용은 저 쓸 것 안 하고 인간 구원에 쓰게 하는것을  제가 도용하는 것이라 그말이오. 저 쓸 걸 저 쓰고 인간 구원에 투자할 것  투자하고 이러니까 하나님이 또 착하다 하고 또 좀 더 주고 더 주고 더 주고  이래서 착한 일을 넘치게 하도록 한다고 여기 쓰였습니다.

 그러면 처음에 조그매 주신 것을 가지고 이렇게 자기 쓸 것 인간 구원에 투자할  것 똑똑히 구별해 가지고 딱 구별해 가지고 요렇게 쓰는 사람에게 점점 많이  주고 많이 줘서 나중에는 모든 것이 풍성하고 넉넉해서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도록 이렇게 하나님이 하시는데 조그매 하니까 또 좀 더 주고 조그매 하니까  좀 더 주고 이렇게 주는 것, ○○○씨? 그렇게 주는 게 뭐이지? 뭐라요?  조그매 주는 것 가지고 이렇게 또 인간 구원에 또 투자하니까 그 다음에는 착한  종아 하시고 좀 더 주시고 더 주시고 이래 하니까 그 사람이 처음에 받은 것  가지고 하나님에게 바쳐서 이렇게 인간 구원에 쓰니까 그다음에 하나님이 또 좀  더 주시고 또 쓰니까 또 더 주시고 또 쓰니까 또 더 주시고 그렇게 처음보다 더  많게 주시는 것은 인간 구원에 투자한 그 댓가로 더 주시는 것입니까, 그 댓가로  더 주시는 것입니까, 그 댓가가 아니고 그 사람이 주니까 착한 일 하니 또 새로  자본으로 새 자본으로 주시는 것입니까 이제 그것을 착하게 쓰니까 하나님이  착하게 썼다고 그 댓가로 이제 더 주시는 것입니까? 댓가로 더 주시는 것입니까  그 댓가가 아니고 착한 일 하니까 새로 또 착한 일 하라고 새것으로 더 주시는  것입니까? ○○○씨? '자며 들었으면 대답은 하지만 속에 성령은 안 간다  그말이오. 성령 안 가면 말뿐이지 소용 없어. 행하지 못해요. 예, 대답은  백점입니다.

 그것을 작은 것 가지고 착한 일 하니까 그 댓가로 주는 게 아닙니다. 그  댓가는, 인간 구원에 바친 그 댓가는 이 세상에서 하나님이 주십니까?  무궁세계에서 주십니까? 자, 무궁세계에서 주신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보십시오. 네, 무궁세계에서 주십니다. 이 세상에는 주면은 줘 봤자 또 없어질  것이기 때문에 안 주신다 그말이오. 그 착한 일 한 그것은 무궁세계에서 갚아  주십니다. 없어지지 안하고, 쇠하지 안하고, 낡아지지 안하고, 더럽지 안하고  끝이 없는 영원한 것으로 갚아 주십니다. 그러면 지금 조그만한 것 가지고  하니까 또 더 주고 더 주고 하는 것은 그것은 뭘로 더 주는가? 그것은 주니까  착한 일 하니까 주님이 재미가 있어서 또 착한 일 하라고 새 자본 또 주시니까  또 받아 가지고 이래 더 하고 또 더 주시고 이러니까 그 사람은 세상에서 착한  일을 자꾸 더 크게 하고 크게 하고 많게 하고 많게 하고 이러니까 하늘나라에  저죽이 자꾸 됩니까 안 됩니까? 하늘나라 저축이 점점 더 됩니다. 점점  많아집니다.

 그러면 또 세상에서는 그 사람이 선한 일을 바쳐서 하고 나니까 오그라져서  다시 선한 일을 못 하게 됩니까 점점 선한 일을 넘치도록 많이 하게 됩니까?  많이 하게 됩니까 못 하게 됩니까? 입으로만 말하지 말고 똑똑히 믿어요. 더  많이 하게 하나님이 넘치게 넉넉해서 풍성해서 더 많이 하도록 이렇게 해  주신다고 하신 이 말씀을 믿습니까? 믿는 사람 손 한번 들어 봅시다. 믿어야  됩니다. 믿어야. 믿어야 되지요. 믿어야 병이 낫지요. 믿어야 살지요.

 '나사로가 죽은 지 나흘 만인데 썩어서 냄새가 날 터인데 돌을 옮겨 놓을 게 뭐  있습니까?'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안했느냐? 네가 믿어야  하나님의 권능이 와 가지고 역사하지" 말했습니다. 우리가 믿어야 하나님이  역사합니다.

 성경 말씀입니다. 내 말이 아니오. 성경 말씀입니다. 천지는 변해도 변하지  않는 말씀입니다. 획 하나도 가감이 없습니다. 창조주 하나님이 말씀했습니다.

당신이 없는 가운데 엿새 동안에 모든 것을 만드신 하나님이 이 물질에 대한  것도 우리에게 약속한 것을 지키지 못한다면 그 하나님이 다른 걸 어떻게  지키겠소? 이것도 못 믿는 사람이 영생을 어떻게 믿습니까? 믿어야 합니다.

 그다음에 9절을 읽어 봅시다, 9절. '기록한바 저가 흩어 가난한 자 들에게  주었으니 그의 의가 영원토록 있느니라 함과 같으니라' 그러면 그 사람이  연보하는 것은 하나님이 가져간다고 했습니까 가난한 사람들을 구제하는  것이라고 했습니까? 가난한 사람들을 자기 가진 것 가지고 가난한 사람을  구제하는 것입니다. 구제하다니? 자, 가난한 사람들을 육덩이 구제 있고 영을  구제하는 게 있는데 육 구제보다도 영 구제가 더 귀하고 또 육 구제도 아무 할  이 없으면 해야 되고, 육 구제는 할 사람들 했습니다. 우리 나라는 뭐 어렵다  하지마는 어떻게 경제가 넉넉한지 요새 말이요 내가 도야지 집에 가 가지고  도야지 밥먹는 걸 보니까 과거에 우리 클 때에 그 먹는 것을 설에나 한번 그래  먹었지 명절이나 먹지 평소에 먹지 못할 그런 고급을 먹습디다. 막 먹고 남는  판입니다.

 이러니까 오늘 우리가 육을 구제하는 것이 있고 영을 구제하는 게 있는데 자기  있는 것을 흩어 가난한 사람을 구제했다. 예를 들어서 예배 볼 장소 없어 못  오고 의자 없어서 못 오고, 이래 가지고 자, 우리가 전도하려 해도 앉을 자리가  없어서 낮으로는 저 뒤에 서 가지고 있다가 갑니다.

 이러니까 이것 아무도 누가 하는 것 아니오. 이것 가지고 다 예배당도 모르고  예수 믿는 것도 모르는 사람들을 그 사람을 위해서 이것 가지고 예배당을 짓고,  또 우리가 선교비도 한 달에 이백오십만 원씩을 냅니다. ○장로님 어디 갔소?  ○○○장로님? 얼마 냅니까, 한 달에? 삼백만 원? 이백오십만 원? 이백오십만  원씩 우리가 또 선교비를 우리 교회 말고 딴데 그 선교하는데 매월 보냅니다.

 이렇게 이 연보하는 것은 이것 가지고 여기 어느 장로님도 차지하는 것 아니요,  권사님도 차지하는 것 아니요, 목사님도 차지하는 것 아니오. 이것 가지고 그저  모자랍니다. 지금도 저녁마다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 것은 '의자값, 천삼백 개를  맞추는데 의자값을 이거 성도들의 마음을 감동시켜서 다 내도록 해 주옵소서.

이것 뭐 질석이라도 발라야 이것 소리가 왕왕 안 울리니까 이것도 하려면 돈이  들지, 또 저 지하실에 마루를 저 뜯어다 놔야 겨울에 좀 추울 때 점심도 먹고 또  해야 되지, 또 마루 뜯고 나면 그 밑에 도끼다시 해 가지고 또 거기 전부 의자를  만들어야 되지, 이러니까 그 돈이 자라나 연보가 나오나 안 나오나?'  이래서 그것 가지고 자기 있는 것을 가지고서 이 면으로 모자라고 저 면으로  모자라 구원에 대해서 모자라는 그 부분을 우리가 다 대신 내 가지고 그  사람들의 구원 이루는 데에 모든 일이 도움이 되도록 그렇게 하는 것이 요번에  하는 연보입니다.

 이러니까 9절에 '저가 흩어 자기의 가진 것을 이리저리 흩어서, 벌로 흩는 게  아니고 연보하는 것은 연보하는 그 돈이 의자에도 가고 천 장에도 가고,  마루에도 가고, 또 요번 연보는 딴데는 안 갑니다. 이 예배당 모두 수리하는 데,  가지.

 '흩어 가난한 자들에게 주었으니" 그것 없는 자들을 도와 주었으니 '그의 의가  영원토록 있느니라"그의 의 그의 착하고 선하고 의로운 일한 그 의가 영원토록  있느니라.

 돈은 돈대로 하나님이 갚아 주시고, 그 착한 일 했으니까 영광도 또 영원히  있고, 모든 사람이 존경하는 존경도 영원히 있고, 모든 사람이 '아이구, 당신  때문에 나는 이 구원 얻었습니다.' 감사가 영원히 남아 있고, 얼마나 좋습니까?  천지는 변해도 변하지 않습니다. 여러분들. 세상에 거짓말이 많으니까 예수님  믿는 데도 거짓말이 있는 줄 알고 사람들이 하지마는 성경에는 거짓말이  없습니다.

예수 믿는데 거짓말쟁이들 있습니다. 요새 지금 내가 들어보니까 이제 이 교회가  지금 환난이 없이 평안하게 지내가니까 과거에 환난 때는 그런 잡된 것들이 다  도망가 버리고 다 꼬리 훔치고 전부 다 항복을 하고 이러다가 이제는 평안이니까  이 잡된 것이 나와 가지고 대가리를 들고 날뜁니다.

 요새는 무교회주의, 무교회, '뭐 교회 꼭 교회 가야 구원 있나?' 무 교회주의,  또 '교파가 뭐 이 교파 교파가 무슨 필요 있나?' 무교파주의 무교파주의  무교회주의 그 형제간인데 그 운동이 슬슬 부산에 지금 어느 모통이에  시작된다는 것을 내가 알았습니다. 알았어.

 주일날 어떤 교회에서 오후, 주일날마다 오후 세시에 그 모인다고 해 가지고서  이렇게 모이는데, 무교회주의 무교파주의, 또 '교회는 뭐 교회가 많이 모이면 안  된다. 한 이백 명 삼백 명 더 모이면 안 된다. 이백 명 삼백 명 모이는 것이  성경적이다. 이래 많이 모이는 것 대교 회주의는 그건 틀렸다.' 그것도, 그것도  이단 아닌 이단이오.

 예수님께서 설교를 하시니까 당장에 뭐 사나이 수만 해도 오천 명이 모였으니까  예수님 와서 예배당에 와서 설교를 하면 요새 천 명만 모이겠소 만 명만  모이겠소 백만 명이 모이겠소? 천만명도 더 모일 것이라. 세계 사람이 다 올  것이라. 은혜 있으니까 찾아와 가지고 얼른 진리를 배워 구원 이루어야지. 꼭  오는 사람 못 오게 할 것이요? 그것도, 무교회주의, 무교파주의, 소교회주의  그것 다 성경대로가 아닙니다. 미혹받으면 안 됩니다.

 그저 열심히 전도하다 보니, 대교회주의도 그것도 또 아니고 열심히 전도해서  하나든지 오면 친절히 해서 구원하도록 하고 열 오면 열, 스물 오면 스물, 백  오면 백, 또 나누어서 달리 가려 해도 '저 좀 나누어서 저리 가고 이리 가고 좀  나누십시오' 해도 그 사람이 안 가고 '나는 여기에 은혜 받으렵니다.' 하면 또  거절할 권리가 없어. 우리는 출교할 그런 권리가 없다 그말이오. 오면 얼마든지  환영해서 대우해서 구원을 이루도록 해 줘야 돼요.

 이러니까 우리 연보하는 것이 내게 있는 내 모가치가 아닌 것, 내게 있지마는  내가 쓸 모가치가 아닌 것, 내가 쓸 모가치가 아닌 것, 인간 구원에 쓰라고  하나님이 맡겨 주신 인간 구원 모가치 그것을 흩어 가지고 모든 사람을 구원한  것이니 그의 물질적인 갚음은 하늘나라에서 있고 그의 행한 "그의 의는 영원토록  있다"하나님의 뜻대로 한 그것은 영원토록 있다.

 의는 하나님의 뜻대로 한 것이 의입니다. 하나님은, 그렇게 말씀했소. 뭐  수양의 기름보다 하나님의 뭣보다 뭣보다 당신이 시키시는 대로 순종하는 그것을  제일 좋아했습니다. 그의 의가 영원토록 있다 말은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 한  것이 영원히 있다 말입니다. 얼마나 좋습니 까?

 그다음에 10절을 읽어 봅시다. '심는 자에게 씨와 먹을 양식을 주시는 이가  너희 심을 것을 주사 풍성하게 하시고 너희 의의 열매가 더하게 하시리니'  이러니까 우리가 자기의 받은 바의 것을 잘 구별해서 '요것은 내 양식이라 내가  쓸 것, 요것은 심을 것,-심을 것이라 말은 모든 사람들을 구원하는 그 구원에  투자하는 것이 심으는 것이니까-요거는 심을 것.' 이래 가지고 저 쓸 것 심을  것을 똑똑히 구별해서,  저 쓸 걸 덜 쓰고 심는 것은 그거는 괜찮겠지마는 또 저 쓸 것을 덜 쓰면 제  일이 낭파가 됩니다. 꼭 저 쓸 것은 제게 다 써야 되고 또 인간 구원에 바칠  것은 똑 바쳐야 되고 요래 구별 딱 해서, 인간 구원에 바치는 사람은 심는  자에게는 또 심을 씨를 또 준다 했습니다. 심을 씨를 또 준다 했어.

 이러니까 자기가 심으면 또 더 주고, 한 흡을 줘서 보니까 한 홉을 신실히 잘  심으고 저 먹을 것 저 먹고 하니까 나중에는 한 되 주고, 두 되 주고 한 말  주고, 한 섬 주고 자꾸 이렇게 많이 주니까 심을 것도 많고 또 자기 쓸 것도  많고 자기 양식도 많고, 이래 가지고 해서 '심는 자에게 '심는 자에게 자기의  가진 것을 자기 쓸 거는 쓰고 인간 구원에 투자하는 자에게 그말이요, "심는  자에게" 욕심쟁이는 하나님께서 이렇게 하라고 준 것인데 복음 운동에는 쓰지 안하고  자식도 낳지 안하고 '내가 자식 낳아 가지고 공부시키려면은 대학 하려 하면  얼마, 유학 보내려면 얼마' 그렇게 하면은 그 자식까지 뒈질지 모른다 그말이오.

자식까지 죽을지 몰라. 하나님께서 그것 진노하시겠소 안 하시겠소? 하나님이  시키는 것 안 하고 아들이 우상되면 그것 냅둡니까? 안 냅둡니다.

 보십시요, 아브라함이 아들 백 세에 얻은 이삭이 있는데 하나님께서 보니까  이삭을 사랑하거든 사랑하니까 이게 하나님 말씀을 듣지 안하고 이삭을 지나치게  사랑해서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고 그것이 욱상될까 해서 하나님이 시험했어.

 "너, 이삭을 잡아서 불에 태워서 번제로 드리라. 그때에 만일 아브라함이  쭈물쭈물 '섭섭하다 이것 참 아까운데' 했으면 이삭은 죽어 버렸습니다. 이삭은  죽여버리고 아브라함도 헛일이고 다 없애버렸소. 아브라함에 '예' 하고서 번제로  드리려고 묶어서 제단에 올려 놓고 칼고 이제 잡을라고 칼로 치려 하니까  하나님께서 손을 대지 말아라. 이제야 네가 독자 이삭이라도 나보다 더 사랑하지  않는 것과 그것을 나보다 더 존중히 여기지 않는 것과, 나를 두려워하는 것을  이제 내가 알았다. 네 뒤에 제물이 있으니까 보라. 가 보니까 벌써 제물 수양이  와서 한 마리 있습니다. 그것 제사 드리고 하나님이 축복하지 안했습니까?  우리가 우상은 하나님이 삼사 대까지 멸한다고 하지를 안했습니까? 이런데  하나님이 주시는 것 가지고 저 쓸 것 쓰고 또 복음에 바칠 것 바치고 그러면  그다음에 어쩌고? 그다음에 또 하나님이 씨를 주신다 했고 양식을 주신다  했는데. 씨와 양식을 또 주신다 했는데. 또 심을 것을 더 많이 줘서 풍성하게  모든 게 넉넉하게 하신다 했는데 이 하나님을 믿어야지요. 이런데 그거는 하지  안하고 엉뚱한 일만 합니다. 제 돈인 줄 알고, 보관주는 따로 있는데 제 것인 줄  알고 복음에는 바치지 안하고 '이것 내 돈이기 때문에 내 마음대로 쓰지' 제  마음대로 제 욕심대로 죄지을 대로 다 짓고, 홍포 입은 부자 모양으로 제 위해서  영광스러운 잔치 다 하고, 제 명예 영광 공명 위해서 다 쓰고 여기에는 투자하지  안하고 이러니까 거지가 돼 가지고 물 한방울도 얻지 못하게 비참하게 되는 것을  보지 안했습니까? 우리 택한 자는 지옥에 안 가지마는 우리가 홍포 입은 부자와  같은 그런 생활을 우리가 해서는 안 됩니다.

'심는 자에게 씨와 먹을 양식을 주시는 이가' 먹을 양식이라 하는 것은 자기 쓸  것이라 말이오. '주시는 이가 너희 심을 것을 주사" 너 희들이 복음 운동 인간  구원을 위해서 투자할 것을 주사 심을 것을 주사 투자할 것을 주사 '풍성하게  하시고' 더 심을 것이 자꾸 많게 해 심을 것 많으면, 심을 것 많으면 양식도  많아야지요. 그렇지 않겠소?  심을 것 많으면 양식도 많아야 될 것 아닙니까? 심을 것 많으면 공력이 많이  들고 인부가 땀이 드니까 자연히 양식도 많아야 될 것 아니겠소? 주사 풍성하게  하시고 너희 의의 열매가 더하게 하시리니' 하나님을 기쁘시게 영화롭게 하는 그  의의 열매가 더하게 하시리니 그러므로 우리가 연보에 대해서 똑똑히 알고  연보를 하도록 합시다.

 우리가 혹 그런 것 있습니다. 연보 하나는 순종을 하고 다른 면에 자꾸 망할  일을 하면 암만 연보하는데 하나님이 축복해 준다 해도 자꾸 망할 일을 하니까  그것이 돼지지를 안해요. 믿음의 주님이시기 때문에. 연보를 하고 다른 일에도  하나님의 뜻대로 해서 망할 일만 안 하면 하나님이 자꾸 축복하십니다. 망할 일  안 하면.

연보를 해도 망할 일 하면 안 돼요. 망할 일 하면 하나님께서 그 망할 일 하는  자에게 또 주시면 망할 일 더 하고 또 주시면 망할 일 더 하고 자꾸 그 사람 더  망하게 더 망하게 할 터이니까 하나님이 주실 수 있습니까? 주시지 못하고  멈주고 계신다 그말이오.

 이게 성경입니다. 여러분들 연보 내라고 이 말하는 거 아니라 이게 성경이요,  성경. 고린도후서 9장 6절로부터 11절까지를 읽어봤습니다. 천지는 변해도 내  말은 획 하나도 변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이를 믿어야 됩니다.

 이걸 믿지 못하면 영생을 어찌 믿습니까? 이것은 믿으면 당장에 그 결과가  나타나는 걸 우리가 봅니다. '예수 예수 믿는 것은 받은 증거 많다'고서 이래  가지고 받은 증거를 다 많기 때문에 이 믿어보니까 또 하나님 말씀이 신실하고  신실하니까 자기 생명도 애끼지 아니하고 바쳐서 '어쩌든지 어떻게 하면 늙어  죽지 안하고 병들어 죽지 안하고 이 생명을 주의 복음에게 바칠까?' 하는 것을  평생 소원하는 사람들이 많이 생겨지고 그 소원의 기도를 하는 것은 다 자기가  믿어보니까 말씀대로 순종해 보니까 그대로 되어지는 경험과 체험을 한 가운데서  자꾸 믿음이 자라는 것입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그전에 연보한 사람들도 우리가 믿어야 그대로 이루어집니다. '네가 믿으면  하나님 영광을 보리라 내가 믿지 안하고 자꾸 의심하면 안 됩니다. 연보를 해  놓고도 의심하면 안 돼요. 믿어야 와요.

 한자리에 병신이 있는데서도 믿는 자는 낫고 안 믿는자는 안 낫거든. 그러니까  네 믿음대로 되리라 믿은 대로, 믿는 자는 낫고 안 믿는 자는 안 낫거든.

이러니까 이 사실을 우리가 믿어야 됩니다. 요대로 자기가 이 사실을 믿고  우리가 하나님의 뜻대로 이렇게 사는 생활을 힘쓰고 이리 하면 이리 됩니다.

 이래 가지고 우리가 모든 선한 일도 많이 하고, 넉넉해서 모든 선한 일도 많이  하고, 복음 운동도 많이 하고, 모든 세상도 넉넉해서 풍성 해지고 이렇게 하는  복된 길이 있는데 우리가 믿지 안하고 하지 안하기 때문에 거지가 돼 가지고  있습니다. 예수 믿는 사람 속이지 마십시오. 죄짓지 마십시오. 죄짓는다고 되는  것 아니라. 죄 안 짓고 의롭게 사는데 자꾸 복이 옵니다.

 그리고 광고합니다. 지금 기도록에 등록된 사람이 삼천오백십칠 명입니다.

이러니까 나 가면서 등록 안 한 분들 다 등록하고 어쩌든지 기도합시다. 내가 저  녁마다 내려와서 보는데 보면 그 참 얼마나 행복인지? 여섯 살 먹는 아이들이  쫓아와 가지고 기도한다고 쫓아와 가지고 제 이름은 제가 글자는 모르는  모양이라. 몇번이라고 이래 말하면 찾아 주면 그래 가 지고 꼭 찍고 기뻐 뛰고,  하나님이 얼마나 기뻐하시겠소? 일곱 살 먹는 아이들은 보니까 제 이름 거의 다  알아. 다 알아서 제가 찾아 가지고 뉘가 찾아 줄라 하니까 '내가 찾습니다.' 척  찾아 가지고 이래 가지고 꾹 찍고. 어떻게 사기가 양양한지? 삼천오백십칠 명이  등록했는데 자꾸 계속해서 등록하도록 하고 오늘밤에도 삼십 분 후에 그전과  같이 철야기도 있으니까. 열심히 하도록 합시다. 또 하루 평균 지금 기도하러  오는 수는 칠백열 명입니다. 칠백열 명. 여기에 등록된 자 칠백열 명이 계속  기도합니다. 또 등록하실 분은 나가시다가 일충 그 현관에서 등록을 받고  있으니까 등록하도록 하시고

 또 하나 광고합니다. 시월 십일월 중에 일등 이등 한 주일학교 반사들 이름  부릅니다.

이분들은 십 분만 기도하고 요 삼층에 이리 올라가요, 요 삼층에 여기에서 모여  가지고 반사회 있겠습니다. 그리 좀 모여 주십시요. 이 반사회 하는 것은  일부에서는 '주일학교 예배 시간을 이십 분을 늘여서 여덟시 오십분으로 하고  마치기를 아홉시 오십분에 마치고 이십 분만 늘여 주면 학생들이 좀 많이 오고  좀 그렇겠다' 하는 그런 분들이 일부 있고,  또 많은 사람들도 또 물어봤는데 '그것 일면만 생각해 그렇지 학생 들마다  저거대로 다 저거 순서가 있고 저거 다 저거 볼 일이 다 있기 때문에 그 이십  분을 늘이면 학생이 느는 게 아니라 학생이 많이 줄 것이다. 가서 실지로 일을  해 보면 그렇다.' 그 사람도 있고 이래 의논이 분분해서 거기에 일등  반사들이라야 거기 대한 것을 알 수 있으리라 해서 그렇게 모입니다.

 이러니까 권사님들도 자유로 모일 수 있고 또 다른 분들도 그 회의 하는데  자유로 모여 가지고서 이십 분을 늦추나 전과 같이 여덟시 반으로 하나 거기에  대해서 자기 생각나느 대로 그것을 말해 줘서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십 분 기도 후에 모입니다. 다른 분들은 삼십 분 기도하고 가고 그 분들은 회의  하고 난 다음에 기도하든지 자유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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