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보-십일조와 헌물

 

1984. 10. 21. 주일오후

 

본문 : 고린도후서 9장 7절 10절  각각 그 마음에 정한 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너희로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게 하려 하심이라 기록한바 저가 흩어 가난한 자들에게 주었으니  그의 의가 영원토록 있느니라 함과 같으니라 심는 자에게 씨와 먹을 양식을  주시는 이가 너희 심을 것을 주사 풍성하게 하시고 너희 의의 열매를 더하게  하시리니

 

 오전에는 십일조 헌금과 헌물에 대해서 그 뜻을 밝혔습니다.

 헌물이라는 것은 감사의 제사의 종류들과 또 머리를 떼어서 하나님에게 드리는  제사입니다. 제사라는 것은 잘못된 것을 고쳐서 바로 하는 것도 제사이고 그런  제사도 있고 또 그것이 죄는 되어 있지 않지마는 하나님 앞에 아직 미달  미비해서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그 위치에 도달하지 못한 것들을 하나님의 그  축복의 위치에 도달하게 하는 그런 것들을 다 가리켜서 제사라 그렇게  말씀하시고 신정 국가에 다 그렇게 행사하셨습니다.

 오전에 두 가지 연보 제도인데 세분하면 세 가지 연보 제도입니다. 하나는  십일조요 하나는 감사제요 하나는 머리를 떼서 바치는 제사입니다.

 그러면, 이 오전에 말한 세 가지요 두 가지가 되는 이 연보는 그 연보의 제일  큰 중심되는 뜻이 뭐인고 하니 하나님 앞에 도적질이 하나님 앞에 도적이 되지  아니하도록 하는 것이 그 연보의 제일 큰 뜻입니다. 하나님 앞에 도적하는 일이  되지 않게 하는 것이 제일 큰 뜻입니다. 둘째로 뜻은 하나님 앞에 그것들에  대해서 축복을 받기 위한 것이 둘째의 뜻입니다.

 그러기에, 십일조와 이 헌물 그 제도는 하나님의 것을 사람이 도적질을 해서  사람이 사용하기 쉽기 때문에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 할 때에는 하나님께서  만군의 여호와로 대항을 하십니다.

 만군의 여호와라는 말은 모든 싸움에 모든 것을 다 어떤 것 하고 싸울지라도  싸움을 다 능가할 수 있는 그 전능자의 싸움인데 그 싸움은 다 계약적 싸움이라  하는 말입니다. 계약적 싸움이라. 계약을 선포해 놓고 계약을 어겼을 때에  계약을 무시하고 어기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그 계약하신 대로 그에게 저주와  멸망을 내리는 일입니다.

 그러기에, 십일조와 헌물의 연보는 다 그 연보로 속하는 속하는 연보입니다. 다  속하는 연보가 돼 가지고 있습니다. 십일조도 속하는 연보요 속하다 말은  예수님의 구속이라는 그 속(贖)자입니다. 속하는 그 제도를 세운 것이 이 세  가지 연보 제도를 세운 것입니다.

 그러면 세 가지 연보 제도를 세운 대로 이 연보를 하는 것은 하나님 앞에서  자기가 속량함을 받는 그 제도를 행한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세 가지의  종류를 연보할 때에는 하나님 앞에서 속량이라 한 것은 더러워진 것을 속량하는  것도 있지마는 더럽지 안하나 더럽지 안한 것을 더 이제는 완전히 깨끗하다 하는  깨끗게 하는 것도 가리켜서 속량이라 이렇게 말합니다. 속죄라 하면 더러워진  것을 깨끗게 하는 것이 속죄요, 속량이라고 하면 더러워지지 안한 것을 그것을  잘못 하면 앞으로 더러워질 수 있는 것인데. 현재는 더럽지 안하지마는 더러워질  수 있는 것인데 더러워질 수 있는 그것을 더러워지지 안하고 깨끗해지도록  그렇게 하는 그 법식이 십일조와 헌물 제도입니다.

 그러기에, 이 십일조와 헌물을 하나님의 법칙대로 지키지 안하면 그것이 죄가  없었던 것인데 이제 지키지 아니하므로 죄가 되어집니다. 죄가 되어지는데 그  죄가 될 수도 있고 의로워질 수도 있는 그것을 죄가 되는 그것을 다 방비해서  의롭도록 그렇게 만드는 그것이 이 세 가지 제사의 제도입니다.

 그런고로, 제일 큰 뜻은 속량의 뜻입니다. 제일 큰 뜻은 속량하는 그 일이 제일  크고 둘째로는 하나님의 온갖 축복을 받도록 하는 그것이 둘째의 중요한  뜻입니다.

 십일조와 헌물을 드리지 안하고 있으면 그것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그런 것이  되지 않는데, 또 하나님이 저주하는 그 저주 받을 그런 것도 안됩니다. 미결로  되어 있습니다. 그라다가 그것을 자기가 이 세 가지 연보를 연보 중에 어디  속했든지 속한 대로 연보를 하지 안하고 그것을 제가 사용을 하든지 사용을  하든지. 그렇지 아니하면 보관을 하든지 하면은 얼마 기간이 지나도록  사용하지는 안했지마는 이 세 가지 종류에 속한 제사를 드리지 아니하고 보관을  하고 있으면 어느 기간이 지나 가면 그 다음에는 그것이 죄가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십일조도 그것을 오랫동안 십일조를 쓰지는 안해도 쓰지는  안해도 그 십일조를 오랫동안 자기에게 보관을 하고 있으면 그것이 위험합니다.

만일 보판하고 있으면서도 이거는 십일조이니까 이것은 하나님에게 바쳐서  그렇게 속해야 십분지 구, 남은 십분지 구가 깨끗해지지 이걸 바치지 않으면  십분지 구가 더러워진다. 그런데 보관해 가지고 있는 동안 십분지 구를 사용하고  이 속죄를 지내지 안하고 속하지 안하고 그것을 사용을 하면 벌써 죄가 되어서  도적질이 되는 것입니다. 요걸 잘 구별해서 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면 오전에 온 사람들은 다 배워서 알겠으나 오후에 온 사람들은 혹 모를지  모르겠습니다.

 십일조는 자기가 무엇이든지 어떤 종류의 것이든지 자기가 수입한 거 없다가  자기에게 있어진 거 말이오. 뭐 지식이든지 건강이든지 권세든지 지위든지  무엇이든지 자기에게 없던 것이 생겨졌을 때에는 그것이 누가 나에게 잘해줘서  누구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것이라는 고것을  표시하는 것이 십일조요, 또 하나님이 내게 주신 것이나 내가 받아 가지고  있지마는 이것은 하나님의 것이라 또 하나님의 것이라는 것을 자기가 알고  하나님의 것이라는 것을 표시하는 것이 십일조입니다. 또, 그 다음에 한 가지 더  있는 것은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에게 받아 가지고 내가 보관하고 있는데 이것은  나에게 이것을 주시고 보관시키시면서 어떻게 사용하라고 그렇게 그분이 법칙을  주셨으니까 그분에게 받을 때에 그분이 나에게 주신 그 법칙대로 이것을  사용하겠다 하는 그 표시로서 하나님에게 바치는 것이 십일조입니다.

 십일조는 세 가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는 이것이 누구의 사람의 것도  아니고 또 어떤 뭐 사회나 국가의 것도 아니고 어떤 존재의 것도 아니고  하나님이 내게 주신 것이라. 이거는 모든 거 다 하나님의 것이라 하는 고것을  알리는 것이 십일조입니다. 하나님의 것이라는 것을 알리는 것이 십일조요 또  내가 가지고 있는 것도 하나님께서 내게 주셔서 하나님에게 내가 받았다 하는  것을 알리는 그 표시가 십일조입니다. 또 이것은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셨으니 이것을 하나님의 뜻대로 사용하지 내 독권으로 사용할 권리가  없다, 하나님이 나에게 주실 때에는 주신 그 권리의 범위가 있기 때문에 그  범위내에서 그 법규대로 사용해야 되지 달리 사용하면 안 된다 하는 이 조건부를  붙인 이 세 가지 조건을 본인이 인정하는 그 표시로 내가 이 세 가지 조건을  내가 믿습니다. 인정합니다. 이 세 가지 조건에 맞추어서 내가 모든 것을 내게  주신 모든 것을 내가 보관도 하고 사용도 하겠다는 하겠다는 그 증표로 십일조를  드립니다. 하는 그것입니다.

 에덴동산에서도 모든 과실을 다 먹을 수 있으나 중앙에 있는 그 선악과는 먹지  말아라 하는 것은 다 먹는데 먹지 말아라 하는 데에 먹으면 네가 죽는다 했는데,  먹으므로 죽었습니다. 다 먹을 수 있는데 먹지 말아라 하는 거기에서 그거는  먹으라는 그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것인데 그 분의 것인데 그분이 내게  주셨는데 먹을 것은 먹고 먹지 말라는 것은 안 먹어야 되니까 그분이 모든 것이  그분의 것이요 그분이 나에게 주신 것이나 이것에 대한 모든 권리는 그분이  가지고 있다. 그러기 때문에 그 분이 먹지 말라는 걸 안 먹어야 되지 먹지  말라는 거 먹으면 죽는다. 그 먹어라 하는 것은 먹을 수가 있다. 이제 거기에서  소유권자를 밝히고 또 그것을 선물로 받은 자를 밝히고. 선물로 받았으나 그것을  받았으니까 아무나따나 사용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법칙대로 사용하지 그  법칙을 떠나서 사용하지 못한다 하는 요 세 가지를 뽈끈 붙들어 매어 놓은 것이  선악과입니다. 그러기에 이것을 우리 시조가 범해서 말씀하신 대로 다 죽게  됐습니다.

 십일조도 그런 것입니다. 십일조의 뜻은 하나님께서 내게 이제 있던 것이 아닌  하나님께서 새로 나에게 주셔서 무엇이 왔습니다. 재산이든지 자기의 기능이든지  자기의 지위든지 권세든지 무엇이든지 자기에게 왔습니다. 자기에게 왔으면 그  권세가 왔으면 그 권세가 이것은 하나님의 것인데. 권세는 하나님의 것인데  하나님께서 내게 주셨다. 그러기에 내가 가지고 있는 이거는 하나님께 내가 받은  것인데 내가 하나님에게 받아 가지고서 내가 간직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내게 주셨기 때문에 내 것이다. 그러나 내 것이지마는 주신 그분의 주실 때에 다  사용의 권한을 딱 정해줬기 때문에 그 사용의 권한을 받은 그 범위 내에서 하지  그 이상은 하지 못한다. 그러기에 십일조는 요 세 가지를 내가 주님 앞에  지키겠습니다. 하는 표시로 증표로고 십일조를 드리는 것이 됩니다.

 그런데, 십일조를 드리면 그게 속하게 된다 이랬습니다. 나머지기 십의 구가  속하게 된다 십일조를 드리면 십의 구 그것이 이제 깨끗해진다. 만일 그걸  드리지 않으면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한 것이 될건데, 도적질하는 것이 되는데 요  십일조를 드리면 고게 깨끗해지기를 어떻게 깨끗해지느냐? 이것은 다 하나님의  것으로 자기가 인식하고 하나님의 것으로 가졌기 때문에 그게 깨끗해집니다. 또  그것을 자기가 마련하기를 자기나 누가 마련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주신 선물인것을 알고 선물로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게 깨끗해집니다. 또 이것은  나에게 주신 것이지마는 내 마음대로 이렇게 할 수 없고 당신이 주실 때에  나에게 권한을 주셨기 때문에 그 법칙 내에서 그 수권 범위 내에서 내가 그것을  사용하지 그 이상은 사용을 할 수가 없는 것을 알기 때문에 주님 이 나에게 주신  그 범위 내에서 내가 사용하기로 작정한 그 표시로 내가 십일조를 드립니다.

 이라기 때문에, 자기가 그 수권에 대해서 고것이 죄가 없는 깨끗한 그 수권  범위요 또 그것이 하나님에게 선물로 받았기 때문에 그것이 이루어진. 자기에게  그 받아 가지고 그분이 줘서 선물로 받아 가지고 자기가 있는 것으로 하기  때문에 고것이 누가 제가 창조해 된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은혜로 주셔서  선물로 받았다고 요렇게 인식을 하고 가졌기 때문에 고것이 자기가 가지게 됨에  대해서 깨끗해졌습니다. 가지게 됨에 대해서 깨끗해지고 사용하는 면에 대해서  깨끗해지고 그것의 소유권에 대해서 이것은 하나님의 것이라 하는 것을 자기가  인식하는 표로 십일조를 드렸기 때문에 그 소유에 대해서 깨끗해졌습니다.

 만일 이것을 하지 안하면 어찌 되느냐? 하지 안하면 전부 도적질이 다 됩니다.

도적질. 그 범위를 넘어서 사용해도 도적질이 되고, 또 다른이에게 받아  그분에게 받은게 아니고 그분에게 받은게 아니고 다른 것들에게 받았다고서  이렇게 인식해도, 그러니까 다른 것에게 받았다 하기 때문에 주님에게 받은 것은  도적질이 되고 맙니다. 주님에게 받고 주님에게 안 받았다 하기 때문에 도적질이  되고 만다 그 말이오. 또 주의 것인데 주님의 것이 아니고 내 것이나 어떤 자의  것이라고 하기 때문에 그게 소유권에 대해서 도적질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도적질한 이것 때문에 모든 나라들이, 모든 나라들이 이거는 뭐  신불신자 말하는 거 아니고 택자나 불택자나 모든 사람들이 이것 때문에  저주받고 있다 그렇게 말했습니다. 안 믿는 사람도 하늘나라 구원을 얻지는  못할지라도 과거에 성경에도 보면 그렇고 또 성경 아닌 지금도 그렇습니다.

그들이 하나님도 잘 모릅니다. 하나님도 잘 몰라도 그 분들이 아, 이것은 다 뭐  하나님이라 하기도 하늘님이라 또 하기도 하고. 뭐 안 믿는 사람은 모르니까  모르는 신이라고 하고 또 불교자들은 부처님이라고도 하고 뭐 별별 말합니다.

어쨌든지 우리가 한 것이 아니고 어떤 크신 분 그 조물주 주재자 그분의 것인데  그분이 우리에게 주셨다. 그러기 때문에 이 사용할 때에는 그분을 생각하고  그분이 뭐인지 모르지마는 어쨌든지 그분은 선량할 것이다, 그분은 옳고 바르고  참될 것이다. 이러니까 그분에게 거리끼지 않도록 사용해야 되겠다 하는 이것을  가진 것이 안 믿는 사람들도 사람 된 사람은 다 그것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것을 가리켜서 안 믿는 사람들은 양심의 법을 가졌다  이랬습니다. 양심의 법이라고 그 양심의 법이 뭐 깨끗한 것은 아니고. 불교는  불교 양심이요 유교는 유교 양심이요 공산주의는 공산주의 양심이지만 어쨌든지  그 속에는 양심이 있다 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그거 다 죽은 양심들입니다.

그러나 그 법칙으로 산다 이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요 십일조 드리는 것은 속하기 위해서 드린다 요걸  기억하십시오. 속한다는 것은 죄가 있어서 속하는 것이 아니고 죄가 있어서  속하는 것도 있지마는 죄가 없으나 앞으로 죄 될 그런 길을 막아서 앞으로 죄  되지 않게 미리 예비적으로 속하는 것도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것은  십일조 되는 것은 속하는 연보요 속하기 위한 연보요 또 속하기 위한 연보의 한  연보인데 속하지 안하면 뭣 되느냐? 속하지 안하면 도적질 된다 이랬습니다.

속하지 안하면 도적질 된다. 이렇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이 내 것을 다 도적해  가지고서 다 저주를 받고 있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요걸 믿어야 됩니다.

 그것은 없는 가운데 자존하신 하나님이 당신이 땅도 당신의 것이요 공기도  당신의 것이요 태양도 당신의 것이요 모든 인간이 농부가 농사짓는 농부 그  자체도 하나님이 만든 것이요 하나님이 먹이고 기른 것이요 보호한 것이기  때문에 뭐 하나님의 것이 아닌게 없으니까 전부는 다 하나님이 하셨지 하나님이  안하신 것이 하나도 없다 그 말이오.

 그런데, 이분을 부인하고 주인을 바꾸면 다 도적질이 되고 맙니다. 아,  그분에게 얻었다 얻은 것을 얻었다 하면은 괜찮은데, 다른 것에게 얻었다 하니까  외나 주인이 나오시니까 도적질 아닙니까? 다 도적질입니다. 그래서 '너희들이  모든 나라들이 내 것을 도적하였으므로 다 저주를 받아서 다 망하고 있다'  그렇게 말했습니다.

 지금 우리가 이십 세기에 뭐 잘먹고 산다 이라지마는 이거 다 저주 받은  것이오. 저주가 없는 에덴동산에서는 에덴동산에서는 하나님 섬기는 일만 해도  뭐 배가 모지래서 못 먹지 먹을 거는 얼마든지 있었습니다. 얼마든지. 그저  하나님 섬기는 일로 족했지 그 외에는 딴 거는 없었어. 이랬는데 그 후는 다  저주 받은 생활입니다.

 또, 헌물이라 하는 것은 감사제, 뭐 소제라든지 요제라든지 전제라든지 이런  것은 다 감사의 제사입니다. 그 헌물 중에 하나는 감사 제사인데 모든 것을  자기가 가지고 사용하고 있는 그 모든 것은 하나님의 것인데,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주셨으니 받은 자기는 하나님의 선물이요 그것은 공짜로 받은 은혜이기  때문에 감사하면서 쓰라고 모든 걸 준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값을 내는 것도 아니요 값을 내라는 것도 아니요 전부 그 대가를 은혜로 줬기  때문에 감사함으로 공짜배기로 줬기 때문에 공짜배기의 대가는 아, 이걸 내게  공으로 주시니 감사합니다. 감사하는 것이 은혜의 대가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에게 모두 주시는 이런 거 저런 거 뭐 수는 헤아릴 수  없는데 그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주신 것인 것을 깨닫고 자기가 감사하면 대가  다 냈는데 감사하면 대가를 냈다 그 말이오. 아버지가 아들에게 시계를 하나  사다 줬어 시계를 하나 사다 줬으면 아들이 아버지에게 시계 값을 내는 것은  '아이 아버님 이렇게 비싼 시계를 사 주십니까? 참 감사합니다.' 하면 대가 다  됐다 그 말이오. '감사합니다.' 대가 다 됐어.

 이제, 그러기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모든 것을 다 하나님 앞에  감사함으로 대가를 내고 이렇게 사용하고 가지도록 이렇게 한 것인데 감사를 안  하니까 전부이 도적질이라 그 말이오. 감사를 안 하니까 다 도적질입니다.

너희들이 하나님에게 받은 걸 진정 하나님께서 주신 것을 깨닫고 하나님 앞에  감사한 그 마음을 가지고 감사함으로 그걸 사용할 때도 하나님이 나에게 이걸  은혜로 주셨으니까 참 이거 감사하다 이거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다. 이거 줘  가지고 죄 지으라고 한 것이 아니니까 하나님이 주신 것이니 이거 받아 가지고  이제 그분이 뒤에라도 사용한 소문을 듣든지 사용한 사용한 것을 구경을 하든지  하실 때에 준 것이 후회가 되지 안하고 '참 너한테 줬더마는 야 그거 잘 썼다.'  '아이구 참 은혜로 주셔서 감사합니다.' '야, 내가 네게 준 것도 좋지마는 준  것보다 내 것을 조심해서 받은 것을 그것을 감사히 잘 썼으니 잘 쓰기 위해서  네가 수고를 했다, 수고를 했다. 잘 쓰기 위해서 수고를 했다. 그러니까 내가 또  좀 더 주겠다.' 이럴 수 있는 우리가 자꾸 돼야 됩니다. 감사로 모든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함으로 살도록 했는데. 네가 감사할 것을 감사하지 안했기 때문에  그게 도둑질이 됐다.

 또, 하나는 머리를 떼서 머리를 떼서 하나님에게 바쳐라 이랬습니다. 머리를  떼서 바쳐라 그는 자녀도 낳으면 맏아들, 또 짐승도 낳으면 맏 새끼. 또 곡식도  추수하면 제일 첫 추수 또 이제 가치적으로 말하면 제일 좋은 거. 제일 좋은 거.

제일 귀한 거. 그래 만일 오전에 그거 많이 말했는데. 이래 있으면 하나님께  바칠라 하니 이거 사과 농사를 지었는데 사과 농사를 지었는데 하나님이 이렇게  주셨으니 감사를 바쳐야 되겠는데 그러면 그거는 하나님께 뭐 사과 드려도 안  되고 하니까 감사 헌금을 해야 되겠습니다. 감사 헌금을 하면은 하나님이 그것을  받아 가지고서 쓰십니다. 하나님이 쓰시면 하나님이 가지고 가십니까? 내나 그  사람들 구원하는 데에 쓴다 그 말이오.

 그러고, 이걸 하나님께 바쳤는데 하나님의 대리자 하나님의 종이 교회에  계시니까 이 하나님의 종 목사님에게 드려야 되겠는데, 이거 어떻게 드려야  되겠느냐? 그러니까 하나님께 드리는 것은 십의 일조를 드렸고, 또 감사 헌금을  드렸고, 하나님의 종에게 드리니까 이 사과 이거는 우리가 다 먹고 팔 건데,  제일 좋은 것을 팔게 아니라, 돈이 많으니까 제일 좋은 것 팔고 둘째 것을  목사님에게 드리자 하면 틀렸소. 벌써 그것이 머리를 떼서. 하나님께 바치라는  그 법규에 위반됐다 말이오. 그러면 하나님께서 거기에서 축복을 못하시오. 제일  좋은 것을 목사님에게 갖다 드립니다. 또 둘째로 좋은 것은 보자. 둘째로 좋은  것은 둘째 어른이 누가, 둘째 대표가 누가? 아, 내게 대해서는 그래도 제일  공로자가 둘째 공로자는 권찰님이다. 이러면 권찰님에게 둘째 좋은 것을 드려야  되겠구나. 그러면 셋째는? 아, 셋째는 우리를 잘 통치해서 이렇게 관리하는, 이  셋째 장로님들에게 이거 셋째로 좋은 걸 드려야 되겠다. 이런 순서로 나가야  된다 그거요.

 그거는 품질이나 또 가치로 꼭 한 개는 한 개인데 값이 이거는 백 원이고 이런  거는 백 오십 원이고 백 십 원 되면 제일 값 비싼 거 고걸 드리려면 드려야  머리를 떼서 드린 것이 된다 그거요. 그거는 하나님께서 하나님은 제일 크시고  높으신 분이시기 때문에 그분에게 네가 받은 것 중에 네가 가진 것 중에 제일  좋은 거, 제일 귀한 거, 또 제일 처음의 것 그것을 드리라. 그렇게 하나님의  지존하신 분을 섬기는 일에 있어서 제일 좋은 것으로 섬기라 하는 그런 뜻으로  헌물 제도를 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하면 그게 죄가 안 되고 다 하나님 앞에 축복을 받게 되는데  그만 제가 제일 좋은 거 얻었는데 제일 좋은 이것은 제일 좋은 이것은 돈을  삼아야 되겠다 하면 제일 좋은 것은 팔아 가지고서 돈을 만들었거든 고 돈을  가지고서 십일조라도 내야 되지 그만 돈 많이 받는 데만 생각이 나고서 하나님과  관련이 없어졌으면 그 계명을 범하는 일이 되겠습니다. 제일 좋은 것이,'아,  이거는 제일 좋으니까 돈을 많이 받겠는데 돈을 많이 받겠으니까 이것은 많아  가지고 돈을 많이 받겠으니 이것 팔아 가지고 내가 돈을 많이 수입해야 되겠다.'  하면 벌써 머리를 떼서 바치라는 그 죄를 범하게 됐다 말이오.

 그러나 죄를 범하지 안할 수 있는 것은 '이거는 제일 좋으니까 돈을 많이 받을  터이니까 받아 가지고 이 돈은 십일조하는데 바쳐야 되겠다.' 이라면 고것이 그  머리를 떼서 바치라는 고것을 범하지 안했습니다. 고것을 범하지 안했으나  십일조를 바쳤으니까 고거 범한 것은 아니지마는 서도 속하지는 못했습니다.

알겠습니까? 속하지는 못했다 말이오. 머리를 떼서 바쳐야, 속(贖) 속이라 말은  그것을 깨끗할 속(贖)자라 그렇게 할 수가 있어 깨끗할 속(贖)자 깨끗하게  만든다 하는 건데 깨끗하게 만든 것은 안 됐다 그거요.

 그러니까 그것을 잘 구별해서 하면 너희들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해 주나  안 주나 시험해 봐라. 그 복을 어떻게 주실랍니까? 복을 주실 것은 하늘문을  열고 너희들에게 온갖 천연 은혜를 너희들에게 주는데, 나타나는 것을 말하면  해하는 모든 해충들을 다 제거하겠다. 해충들을 제거해서 해할 것이 없도록  하겠다. 또 기한 전에 떨어지지 않도록 하겠다. 이라니까 뭐 하늘에서 모든  시절을 따라서 우로가 내리지, 또 잘 자라는데 해하는 해충 없고 기한 전에 안  떨어지고 하니까 그것은 좋은 결과를 맺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주겠다.

 이렇게 되면, 모든 사람들이 보고 아, 저 사람들 사는 곳은 참 토지가 좋다 또  거기에는 과수원이 잘 된다. 또 거기에는 참 장소가 좋아서 장사가 잘 된다  저희들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그 축복과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수 있는  도적질하지 안하고 모든 것을 속해 가지고 산다는 이 비밀일랑 보지 못하고 그  장소가 좋다, 땅이 좋다. 거기에는 뭣이 잘된다 이렇게 해서 너희들을 존귀히  여기고 부러워하는 자들이 되도록 하겠다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그러면, 오전 설교 오전 설교는 속하기 위한 설교라 그렇게 그래 생각하면  됩니다. 속하는 설교라. 속하지 안하면 도적질이 되는데 속하면 하나님에게 축복  받는 일이 된다 고렇게 표시를 했습니다.

 또, 오후에는 이 연보는 십일조도 아니요. 이거는 헌물도 아니요. 연보입니다.

이거는 이 연보는 자기가 십의 구조를 가지고 자기가 뭐 다 먹든지 십의 구조를  가지고서 또 이렇게 쓰든지 저렇게 쓰든지 자기 쓸 자기 모가치 가지고서 이렇게  하는 연보입니다.

 연보인데, 우리가 오전에 말씀한 대로 분교 연보를 하자고 했는데 처음으로  나오는 분 모르는 분 백 사십 칠 명 빼고는 우리가 삼천여 명이 모여 가지고서  다 손을 들어서 그렇게 연보를 해보자 이렇게 오전에 결의를 했습니다.

 이런 연보하는 이거는 십일조 연보도 아니요. 또 헌물 연보도 아닙니다. 아닌  그런 연보입니다. 그러면 이런 연보는 하는 데에 이 연보하는 방식에 대해서  주의 준 것이 있습니다. 주의를 주는데 무슨 주의를 줬는고 하니 마음에 원하는  마음 가지고 하지 안하고 누구에게 쫄려서 못 견뎌서 하기 싫은 연보하지 말아라  하는 것을 여기에 밝혔습니다. 하기 싫은 연보 하지 말아라. 네가 깨닫고 원하는  마음으로 감사하는 마음으로 연보해야 되지 하기 싫은 연보하면 안 된다 고것을  여기에 똑똑히 밝혔습니다.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라 요것을 하나  밝혔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무슨 연보든지 할 때에 억지 연보하면 안 됩니다.

감사함으로 감사함으로 해야 됩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이 연보 제도는 뭣 때문에 세웠는고? 십일조와 헌물 그것은  도적질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속하기 위해서 세웠고 속하면 하나님의 축복을  주시기 위해서 연보 제도를 세웠는데 이 연보 제도는 뭐하려고 세웠는고? 네, 이  연보 제도는 세운 목적이 두 가지입니다. 세운 목적이 두 가지를 위해서  세웠습니다.

 하나는, 하나님께서 처음에 은혜를 한 개를 주셨는데, 한 개를 주시고 또 그  다음에 두 개 주시고 세 개 주시고 열 개 주시고 백 개 주시고 천 개 주시고  이렇게 하나님께서 더 많이 주시기 위한 목적으로 연보 제도를 세웠습니다. 더  많이 주시기 위한 목적으로 이 연보 제도를 세웠습니다. 오전에 배운 거와 아주  다릅니다. 이것은 더 많이 주시기 위해서 어디 더 많이 주시기 위해서라고  있는가?  8절에 '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 말은 넘치게  하실 수 있다 그 말입니다. 하시나니 이는 너희로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도록 모든 것이 넉넉하도록 이렇게 자꾸 더 많이 주시기 위해서 하나님이  연보 제도를 세웠다 하는 그것을 요 본문에 밝혔습니다. 많이 주시기 위해서.

 또, 많이 주기 위한 것이 목적의 하나고 연보 제도의 목적의 하나고 또 하나는  뭐인가? 하나는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려 함이라' 너희들이 나그네 세상에서  영원무궁한 하늘나라를 준비하고 있는 너희들이 준비하려고 해도 자본이 없으면  준비를 못 할 터인데 자꾸 하늘나라 위해서 많이 준비하고 준비하고 준비하고  많이 준비하도록 어쩌든지 또 준비하고 또 준비 많이 하고 또 더하고 또 더하고  또 더해서 준비를 많이 하도록, 선한 일을 많이 하도록. 의로운 열매를 많이  맺도록, 하늘나라의 상급을 더 많이 장만하도록 하기 위해서 연보 제도를 내셨다  이렇게 두 가지로 말씀했습니다.

 하나는, 더 많이 주시기 위해서 연보 제도를 내셨고 또 하나는 하늘나라의  영광의 상을 더 많이 마련하도록 하기 위해서 연보 제도를 하나님께서 주셨다.

 그러니까, 그러면 더 많이 받을라면 어떻게 많이 받을 수 있는가? 고것을  가리켜서 10절에 '심는 자에게 씨와 양식을 주시는 이가 너희 심을 것을 주사  풍성하게 하시고 너희 의의 열매를 더하게 하시리니' 이랬습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실 때에는 두 가지 종류 있는데 하나는 자기가 사용해야  될 분량을 가리켜서 자기 먹을 양식이라고 이렇게 표현을 했고. 또 자기가 먹지  안하고 무궁한 하늘나라 인생의 인생살이의 추수가 되는 그리스도의 심판 너머  무궁한 하늘나라. 지금은 우리가 농사짓는 때요 이 다음 하늘나라는 추수할  때입니다. 심판에는 하나님께서 이거는 네가 농사지었다, 이거는 네가  농사지었다. 이거는 네 것이 다 제 것이다. 모두 다 이렇게 구별을 해서  시비나지 안하도록 구별을 해 가지고 이 모든 것을 정확하게 자기 수고대로 이제  추수를 주는 그것이 뭐이냐? 그것이 그리스도 심판 너머 무궁한 세계에서 갚음  받는 그것이 추수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다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서서 각각  자기 몸의 선악간의 행함을 행한 대로 갚음을 받으려 함이라. 그 갚음 받는다는  그것이 추수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씨와 양식을 준다. 씨라고 말하는 것은 씨는 심으면 추수가  반드시 있는 것 아닙니까? 심으면 추수 있는 것이니까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실 때에는 이 세상살이 할 때에 내가 세상살이하는 비용으로 세상살이  내가 하는 데에 사용해야 될 그 양이 있고, 또 많든지 적든지 거기에서 죽음  너머 무궁세계에가 가지고 보상을 받을 추수를 받을 영원 무궁세계를 위해서  투자할 양이 있다 투자할 양이 있다. 그것을 가리켜서 씨라고. 심을 씨라고  말했고 제가 사용할 것을 가리켜서 양식이라고 말을 했다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러면 이렇게 하나님 앞에서 자꾸 더 받고 더 받고 더 받고 더  받고, 또 이제 하늘나라의 상을 더 마련하고 더 마련하고 더 마련하고 더  마련하는 것이 좋겠는데, 그렇게 하는 것을 구체적으로 좀 가르쳐 주십시오 할  때에 구체적으로 여기에 알려 주시는 것입니다.

 구체적은 네가 처음에 씨 한 홉과 양식 한 되를 줬는데 양식 한 되는 네가 밥을  해 먹든지 뭐 죽을 써 먹든지 네가 사용하고, 씨 한 홉은 그것을 심으면 무궁한  하늘나라의 수입을 위해서 땅위에서 투자한다는 것입니다. 심는 거, 투자하는  거. 그걸 말하자면 하늘나라의 의가 되기 위해서 선한 열매라 그 말이오.

 하나님 중심으로 한 그 결과를 맺기 위해서 고 한 홉은 그걸 위해서 투자  했습니다. 투자했으니까 투자했으니 그거는 없어지지 안했습니까? 한 되는  먹었지 뭐 한 홉은 심었지 이라니까 없어지지 안했습니까? 없어졌으니 또 주님이  '네가 한 홉하고 한 되하고 줬더니마는 한 홉은 똑똑히 네가 심었고. 한 되는  네가 먹고, 암만 좀 배가 시장해도 한 되 이상의 씨는 먹지 안하고 심었으니까  너를 지금 씨를 두 홉을 줘 보겠다.' 두 홉 주고 두되 주니까 두 홉은 고대로  구별해서 딱 심고, 두 되는 양식하고 이라니까 하나님께서 재미가 난다 그  말이오. 이러니까 이번에는 씨 한 되, 씨 한 되 주니까 이번에는 양식을 얼마  주겠습니까? 계산 얼른 퍼뜩 해 봐. 양식 얼마 주겠지? 몰라? 한 말. 한 말. 또  한 말 준다 말이오. 이제는 한 되 한 말 줍니다. 또 이제 재미가 났다 말이오.

이 사람도 재미가 나고 주인도 재미났다 그거요. 또 한 되는 심고, 한 말은 그거  심을 때 양식하고 이라니까 그 다음에는 씨를 한 말 줍니다. 한 말 줄 때에는 또  양식은 한 섬 주겠습니다.

 이래 가지고서 씨를 주는 대로 씨 심고, 씨는 고대로 구별해서 심고 양식은  고대로 또 자기가 그동안에 먹고 지내고 자꾸 이래 하니까, 그저 주면 '아이구  뭐 이제 심었으니까 요번에는 한 되 주는데 보자 좀 한숨 자고' 이래 가지고서  고만 일 년 동안 그래 있다가 거석하니까 자꾸 되풀이 장사를 못 하지요. 되풀이  장사를 못 하니까 그 사람은, 부지런한 사람은 벌써 세 번이나 또 심고 또 세 번  받았는데 아, 이 사람은 지금 한번밖에 못하는 사람이다. 그러니까 자꾸 심고  사용하고 심고 사용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 한 번 할 때에 백 번도 하고 어떤  사람 다른 사람 백 번하는데 저는 한 번 밖에는 못 하고 그 다음에 못 하고 있는  사람들 있고 그렇다 그거요.

 이러니까, 더 많이 받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더 많이 주시기 위해서 연보  제도를 세웠고, 또 그 사람으로 하여금 의의 열매를 많도록 하기 위해서  무궁세계에 가 가지고서 가난하게 살지 안하고 무궁세계에 영광이 충만하고 모든  만물들에게 다 환영 받는 그 의의 열매가 가득해서 칭찬과 영광과 존귀가 가득  하도록 하기 위해서 연보 제도를 내셨습니다.

 그러면, 이 연보 제도를 여러분들 모금 운동하기 위해서 연보 제도를 냈습니까?  하나님의 피로 값주고 산 자들을 영원히 부강하도록 하기 위해서 세상에서도  부강하고 무궁세계에서도 부강하고 부강하도록 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연보  제도를 냈습니까, 이 모금 운동으로 연보 제도를 냈습니까? 요걸 구별해야  됩니다. 또 하나님께서 주시기 위해서 연보 제도를 냈습니까, 하나님이 끌어  모으기 위해서 연보 제도를 냈습니까? 뭡니까? 자 끌어 모으기 위해서 연보  제도를 냈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봐요. 끌어 모으기 위해서. 하나님이  끌어 모으기 위해서. 하나님이 끌어 모으기 위해서. 저 뒤퉁에. 손 잘 못  들었소. 이제 회개를 해요. 더 많이 주시기 위해서, 또 그 사람 우리 더 부자  되도록 하기 위해서. 그렇게 하나님께서 연보 제도를 내신 것입니다. 요것을  똑똑히 해서  그러면, 더 많이 받고 더 그 영광의 복덩이가 더 많아지도록 할라 하면  어찌하면 되느냐? 주거든, 어째야 됩니까? 주거든 씨하고 양식하고 다 먹어야  합니까, 그 양식까지 다 심어 버려야 됩니까? 어째야 됩니까? 양식까지 심으면  그 사람이 죽어요. 하나님의 그 법칙대로 꼭 양식은 제가 고 비용으로 먹어야  하고 딱 계산해 주기 때문에. 양식은 먹어야 되고 씨는 심어야 되고 요렇게  계산해서 자꾸 장사를 여러 곱배기를 하라 그 말이오  요새는 나는 그 장사를 잘 접촉 안 하기 때문에 잘 모르는데, 그전에는 우리 좀  장사하고 이랄 때는 그런 소리를 많이 들었어요. '아, 요번에는 한 행보 밖에 못  할세 한 행보, 한 행보 밖에 못 할세.' '아무것이 그 사람 요번에 어찌 날뛰어  쌓는데 아마 한 행보를 더 했을 걸.' '아, 그 사람은 두 행보했어,' '야, 이  사람아 두 행보. 아무것이 그 사람은 세 행보했다. 세 행보해. 우리 한 행보 할  때 그 사람은 세 행보한다.' 다 그렇지 안해요? 옷 장사가 하는데 '나는 요번  달에 한 행보밖에 못 했는데' 그 말은 한 번 사 가지고 와 가지고 한 번 밖에 못  팔았다 그 말이오. '그런데 그 사람은 열 행보했어.' 열 번 사 가지고 와 열 번  다 팔았어. 열 행보 했으면 돈 벌이 잘했소 못 했소? 그와 마찬가지라 그  말이오. 자꾸 그렇게 여러 행보를 자꾸 하면은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연보에 대해서 그러면 연보하는 것이 이것이 하나님이 가지고  가도록 하는 것입니까? 연보하는데 연보가 쓰여지기는 어디 쓰여집니까?  쓰여지는 걸 어디 쓰여진다고 성경에 밝혔습니까? 네, 쓰여지는 걸 이거 어디  쓰여진다고 밝혔습니다.

9절에 '기록한 바 저가 흩어' 자기의 가진 것을 흩어 '가난한 자들에게  주었으니' '가난한 자들에게 주었으니' 물질이 가난해서 그 사람이 절단 날 때에  물질로 도와 줄 수 있고, 물질 가난은 그래도 근근히 지나는데 그에게 심령이  가난하고 영감과 진리가 가난해 가지고 안 되는 데에는 부득이 그 사람에게 좀  밥은 근근 생활해도 그 사람에게 진리와 영감을 주도록 진리 영감 줄 수 있는  그런 품꾼을 사다가 진리와 영감 줄 수 있는 품꾼을 사다가 진리와 영감 줄 수  있는 부흥사든지 진리와 영감 줄 수 있는 그 어떤 신령한 목회자를 데려다가  자꾸 진리와 영감을 주도록 이렇게 한다 말이오.

 그러니까, 그것이 흩어서 곤고한 자를 도와주는 것은 육적으로도 도와주는 길이  있겠고 영적으로 도와주는 길이 있겠고, 이래서 우리 서부교회는 영적으로만  도와주는 길을 많이 했는데, 그러다 보니까 하늘나라에 가면 이것도 치우쳤다고  하지 않겠나? 아, 영적으로 도와주는 길을 잘하면 좋겠는데. 이라니까 육적으로  도와주는 길 그만 전부 이것을 모르니까 사람들이 좀 강퍅해져요. 딱딱해지고.

딱딱해져서 고만 너무 하나님의 아가페 사랑만 자꾸 이래 증거를 하고 이러다  보니까 아가페 사랑으로만 이러려 보니까 그 혈육적 사랑이니 정욕적 사랑이니  동류적 사랑이니 이 사랑이 또 없으니 좀 딱딱해서 안 됐다 그 말이오. 이래서  그것도 가끔 가다 가서 더러 아마 먹여야 되겠다. 그런 생각을 내가 가졌습니다.

 그러니까, 예수님께서 부활하시고 난 다음에도 이게 순 육덩이기 때문에  하늘나라 것만 자꾸 신령한 양식만 먹이면 안 되니까 부활하시고 난 다음에  갈릴리 바다에 가져 가지고서 '얘, 고기 잡은 게 얼마나 있는가 가져오너라.' 와  보니까 숯불을 떡 피워 놓으시고 고기를, 예수님이 생선을 구워 가지고 손수  부활하시고 난 다음에 손수 구워 가지고서 떡도 구워 가지고 '아나 먹어라' 이래  가지고 잔치를 더러 했다. 가끔 가다가 또 인제 그것도 하니까 재미가 있거든.

 인제 그와 마찬가지로 우리 교인들도 아마 좀 그런 것도 좀 해야 되지 않겠나  그런 생각이 있어서 이번에는 수재민 돕는 일에 우리가 약한 돈이지마는 이백  이십 만 원을 저 수재 의연금으로 보냈습니다.

 '기록된 바 저가 흩어서 가난한 자들에게 주었으니' 가난한 자들을 도와  주었으니 '그의 의가 영원토록 있느니라' '그의 의가 영원토록 있느니라' 이랬다  말이오. 이러니까 우리가 연보하는 것은 연보하는 것은 그 구원이 가난한 사람  또 그 심령이 가난한 사람, 천국에 복이 가난한 사람. 복음을 듣지 못해서  가난한 사람, 또 가다가는 아주 밥을 먹지 못해 육체가 배가 고파서 못 견디는  사람이래서 어쨌든지 연보하는 것은 그거 가지고서 인생을 나눠서 없는 자에게  약한 자에게 그게 필요해서 주면 필요하겠다 싶은 그런 자에게 줘서 사람을  구원하는 여기에 쓰이지 하나님이 가지고 가시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여러분들이  똑똑히 알아야 됩니다.

 그랬더니마는 저 먼저 언제 투서함에 어떤 분이 투서를 하기를. 신고함에  쓰기를 그래 써 넣어 놨어요. 써 넣기를. 그거 잘 몰랐다고. '목사님 잘  몰랐습니다.' 틀린 것을 마구 틀렸다고 지적을 하는데 그 사람 말하는게  아직까지 깨닫지 못해 다 틀렸어. 하나도 맞은 말은 없어. 없는데 연보에  대해서. '연보는 하나님께 바치는 것이지 가난한 자에게. 가난한 자를 위해서  연보하는 것 아닙니다. 하나님에게 바치는 것입니다. 잘못 알았습니다.' 이래서  물론 하나님께 바친다는 그 말도 옳은데 하나님께 바치나 실지로 그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하니까 하나님께 바친다는 것이요 하나님의 계명  순종으로 하니까 하나님이 책임지시는 의미에서 하나님께 바치는 하나님께  받았다는 것이지. 그것은 실상은 사람들을 구원하는데 쓰기 때문에 구제 연보가  되는 것입니다. 연보는 다 구제 연보가 되는 것이고, 또 연보하는 것은  하나님에게 드리는 것이 아니고 내가 하나님의 것을 보관하고 있다가서 세상  떠나 버리면 다 두고 가야 됩니다. 보관하는 것을 영원히 보관물을 주인이  나에게 보관물을 이제는 이거 보관물이라야 영원히 네 것을 만들어 주겠다 하는  완전히 그 주권을 우리에게 해줘서 그 주권을 받는 것이 그것이 연보하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하나님의 전부가 주시는 것 뿐이지 뭐 주시는 것  뿐이지 당신이 받아 유익되는 거는 하나도 아니라는 것을 우리가 알아야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것을 잘못하면 하나님이 씨도 안 주고 양식도 안 주니까 항상  곤고하게 지냅니다. 또 씨도 안 주고 양식도 안 주니까 하나님이 양식을 안  주니까 굶어 죽을 수밖에 없으니까 죽자껏 노력해야 되니까 죽자껏 노력해도  그저 입에 풀칠할 정도 밖에는 안 된다 그거요. 하나님의 축복이 없거든. 이렇게  심는 자에게 씨와 양식을 주는데  그러면, 자, 이제 심었으니까 그 받은 거 가지고서 심는 것은 하늘나라를  위해서 투자하는 것이니 그 투자는 가난한 자, 영적이나 육적이나 건강이나 모든  면에 가난한 자를 구제하는 돈으로 이제 구제하는 것으로 그렇게 투자하는  것이니까 그렇게 투자하면 투자하면 투자한 값으로 투자했으니, 네가 한 개를  주니까 투자했으니 이제는 두 개 주겠다. 한 개 주니까 투자했으니 한 개를  주어서 투자한 그 값으로 두 개를 준다. 또 네가 열 개를 준 것을 투자했기  때문에 열 개를 투자한 그 대가로 백 개를 준다 그렇게 대가로 많이 주시는  것인지? 네가 한 개 주고 열 개 주니까 준 대로 투자를 너 쓸 걸 너 쓰고 투자할  거는 투자하고 요렇게 구별해서 투자를 잘 했으니 투자한 그것은 하늘나라에서  상급으로 줄 거고 그 대가는 하늘나라에서 줄 거고, 투자를 잘 했으니까 또  새로운 자본으로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인지? 투자한 대가로 주시는 것인지, 새  자본으로 주시는 것이지? 자, 대가로 주시는 줄 아는 분 손 들어 봅시다. 하나도  없고, 그러면 새 자본으로 주시는 줄 아는 분들 손 들어봅시다. 이렇게 잘  알아요. 이거는 참 아주 신학 박사야, 지금은 세계 신학 박사들이 이거 잘  모릅니다. 네 이는 대가로 주시는 거 아니요 당신에게 복종하니까 복종해서  주니까 재미난다 말이오. 주니까 또 준비하지 준비하지 이라니까 자꾸  무진장으로 계시니까 자꾸 주고 싶은 마음이 있다 말이오. 그러니까 새 자본을  또 줘 가지고 또 새 투자하고 새 자본으로 새 투자하고 이렇게 얼마든지 새 자본  주기를 좋아하고 자꾸 주는 대로 투자만 하니까 자꾸 원해서 새 자본. 새 자본  자꾸 주시니까 이분보다 더 고마운 분이 어데 있으며, 이런 입장에 있으면서도  이렇게 투자하는 일을 못 하고 씨를 볶아서 혼자 먹고, 그리 안하면 씨를 욕심이  나서 똘똘 뭉쳐서 대롱대롱 달아 놓고 아끼고 인색하게 하는 이런 사람이 불쌍한  사람이요, 지혜 있는 사람이요? 그러기 때문에 지나치게 아껴도 빈곤하게  됩니다. 우리는 그런 어리석음을 하지 맙시다.

 그런고로, 요것을 우리가 단단히 기억합시다. 그러면 여기에 대한 진리는  똑똑히 다 들었습니다. 요만하면 여기에 있는 진리는 뭐 남은 거 없이 다 우리가  확실히 깨달았습니다. 하는 데는 감사와 기쁨으로 해야 된다. 뭣 때문에 이렇게  연보 제도를 주님이 내셨나뇨? 우리에게 더 많이 주시기를 원해서. 또 우리가  무궁세계에 가 가지고서 영광과 존귀 있는 사람이 되도록 영광 존귀를 많이  마련하도록 하기 위해서. 많이 주고 우리로 하여금 많이 부강한 자 되도록 하기  위해서 연보 제도를 내셨다.

 그러면, 이 연보는 내면은 당신이 가지고 가느냐? 당신에게는 주기만 하시지  가지고 가지는 하나도 안 한다. 그거는 뭐이냐? 인생 구원에 다 쓰는 건데 인생  구원에 쓰시니까 인생 구원 위해서 소유와 몸과 생명을 다 바치고 하나님이  사람되시기까지 인생 구원을 원하시기 때문에 인생 구원에 쓰니까 당신을 위해서  쓴 거나 꼭 같기 때문에 그 갚기를 당신이 다 갚아주신다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자꾸 주시기를 원하고, 또 자꾸 상급을 더 많이 마련하도록 하시기를  원한다면 많이 마련하는 방편이 뭐이며 많이 받는 방편이 뭐이냐? 받거들라걸랑  씨와 양식을 두 가지로 딱 구별해 가지고서 양식은 비용으로 사용하고 씨는 심고  그라면 '이제 다 심었습니다. 다 심었습니다.' 말하기에 다 심었으니까 '야, 다  심었는데 또 심을 용기가 있나?' '예, 주십시오.' 또 주시고 좋아서 또 주시고,  또 주시고. 뭐 또 주시고 조금 양식을 덜 먹었으면 '얘. 너 그거는 다 먹어야 요  다음에 씨를 심을 때에 네가 과로가 안 되고 영양 실족이 안 돼서 병이 안 나지  그라면 안 되니까 네게 양식으로 준 거는 다 먹어라. 좀 남았으니 그거 다  먹어야 된다. 또 네가 요번에 씨를 다 심을 적에 좀 남겼으니 안 된다. 씨를 다  심어라.' 이렇게 주님이 우리 양심을 통해서 조절해 주시니까 고 법칙에 맞춰서  우리가 요거는 씨다, 요거는 양식이다, 요거는 내가 자녀 교육이나 뭐 요거는  내가 요거 사용할 것이다. 요거는 인간 구원을 위해서 투자할 것이다. 요것을  구별해 가지고서 요렇게만 하면 하나님은 모든 것의 주인이십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얼마든지 주실 수 있습니다.

 요 법칙대로 사는 사람은, 오늘 오전 오후에 이 땅의 것을 말씀해 가지고  하늘의 것을 알도록 이래 했는데, 요 법칙을 지키면 이제 금년이 뭐 얼마 남지  안 했습니까? 요 법칙을 지키면 금년이 몇 달 안 남았지마는 금년 내에 벌써.

봄이 돌아오면 봄이 돌아오면. 벌써 깡깡 언 얼음이 녹고, 또 저 눈 속에서 새  움이 나오고, 또 좀 있으면 눈이 녹아지고, 또 좀 있으면 눈 속에 올랐던 새  움이 뚱뚱하이 굵게 올라오고, 또 봄날이 좀 더되면 쑥 자라 올라오고, 좀 좀 더  되면 그 꽃이 피고 열매 맺고 이와 같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벌써 올해 몇달 남지 안했어요? 이 시 월 달이니까 십일 월 십이 월이니까 두 달  밖에 더 있어요? 두 달이라도 두 달이라도 요것을 세 가지 연보 제도와 이제  오후에 말하는 연보 제도 요것을 똑 지켜서 이와 같이 하면 두 달이면 벌써 생기  돌아옵니다. 두 달이면 생기 돌아오요 두 달이면 반드시 그 사업에 사업에  생기가 돌아옵니다. 두 달이면 생기 돌아오요. 벌써 생기 돌아오는 것은 자기  정신에 생기 돌아와서 넉넉히 모든 사업을 능가하고 달성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됩니다. 자신이 있고 용기가 있고 환하이 이치에 환하기 때문에 용기를 얻게  됩니다. 그라고 그의 하나하나 하는 행동이 전부이 건설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우리가 요 말씀을 지켜야 되지 지키지 안하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여기에는 에누리가 없습니다. 천지는 변해도 변하지 않는 법칙입니다. 이  법칙을 떠나면 사람부터 절단나요. 이 법칙을 떠나면 그 사람이 물질의 종이  되고 권세의 종이 되고 진리의 종이 되고 뭐 사업의 종이 되고 그래 돼 놓으면  그 사람 분주하고 자유하지 못하고 참 불쌍하고 가련한 자유 없는 종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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