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경 기도 전도 회개 할일

 

1986. 8. 22. 지권찰회

 

본문:요한계시록 3장 14절∼22절 라오디게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아멘이시요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시요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이신 이가 가라사대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더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더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더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내치리라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도다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볼지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라오디게아 교회의 잘못된 단점은 한 말로 말하면 미직지근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미직지근한 그것을 싫어하십니다. “네가 미직지근함으로 내 입에서 토하여 내친다” 우리도 음식을 먹을 때 미직지근하면은 구토질 나지 안해요. 그만 그거 게우지 않습니까? 그거 모양으로 “네 행위가 미직지근하니 내 입에서 토하여 내치리라” 주님 안에서 쫓겨난다 그말입니다. 주님이 구역질 나서 확 게워 버린다 그말이오.

주님이 받아들이지 안하고 발길로 차서 집어던져 버린다 그말이오.

우리는 이 행위가 미직지근한 이것을 어짜든지 고쳐서 깨끗밧이 해야 됩니다.

‘옳은 거는 옳다, 아닌 거는 아니다.’ ‘둘은 둘이다, 셋은 셋이다, 하나는 하나다.' `굽은 거는 굽었다.’ 암만 제가 한 것이라도 굽은 것은 굽은 줄 알아서 ‘내가 잘못했다’ 하고, 아무리 높은 사람이 해도 잘못 한 것은 ‘그거는 틀렸다' 하고 이렇게, 왜? 우리가 사람을 나이 많은 사람을 높이고 선배를 높이고 위에 사람을 높이고 사람을 높입니다. 사람은 높이나 사람보다 진리가 더 높습니다. 이러기에 우리가 사람 대우 할라다가 진리를 멸시하기 쉽습니다. 그라면 망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진리 대우를 하고 진리대로 사람을 대우해야 됩니다.

이러니까, 어짜든지 우리는 흐리멍덩하면 안 됩니다. 깨끗해야 됩니다. 이래서 “차든지 더웁기를 원하노라” 네가 잘못된 것이면 ‘요거는 잘못 됐다’ 똑똑히 밝히고 또 옳은 것은 옳다고 이렇게 밝히라. 그렇게 안 하면 너는 주님 앞에 쫓겨나서 소용없은 자가 된다.

우리 믿는 사람이 흐리멍덩하게, 사람 좋다 하기 위해서 아주 뼈 없는 무골호인 모양으로 그렇게 옳은 것도 뭐 그만 그대로, 나쁜 것도 그대로, 흑백을 가리지 안하는 그런 사람되면 못씁니다.

그저 우리가 잘못되고 잘된 것을 똑똑히 구별하되 항상 사랑을 가지고 용서하고 소망을 가지는 것은 언제든지 가지지마는 우리는 고 깎고 또 씻고 또 닦고 또 씻고 얼마든지, 날마다 깨끗하게 해도 우리는 더러워질 사람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깨끗이 한다는 그것을 잊어버리고 살면 우리는 참 그만 똥사발이 됩니다, 똥사발.

사람이 벌써 오십이 지나가면 흐리하이 이래 가지고 뭐 그저 망령이나 잘 부리고, 쉰 소리나 잘하고, 농담이나 잘하고, 흐리푸리디하이 그렇게 흐려지기 시작하면 그거는 일찍 죽는 게 낫지 살아 있어봤자 밥만 없애지 아무 소용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나이가 많아 갈수록 깨끗해야 됩니다. 내 정신이 깨끗해야 되고, 내 마음이 깨끗해야 되고, 내 생각이 깨끗해야 되고, 내 말이 깨끗해야 되고, 모든 행동이 깨끗해야 되고, 또 소원이나 모든 취미도 깨끗해야 됩니다. 깨끗한 취미는 취하고 나쁜 그런 취미는 버려야 됩니다. 또 기쁨도 깨끗해야 되고, 주장도 깨끗해야 되고, 기도도 깨끗해야 되고, 깨끗해야 됩니다.

더러우면 하나님의 저주밖에는 안 갑니다. 축복은 안 갑니다. 이래서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뭐라 했습니까? 그의?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게 하느니라” 지금 우리 교회에 하나님이 축복을 줄라고 지금 하고 있는데 이 사실을 깨닫고 ‘이제는 나도 한번 축복받아 보자’ 하고서 달라붙는 사람은 앞으로 지극히 존귀해질 것이고 아무리 제가 존귀하다 해도 뭐 시시하게 여기면서 교만하고 망령부리면 깨져버립니다. 인간 그까짓 거 몇닢푼치 안 됩니다. 하나님이 확 뭉케버리면 그만 뭐 절단이라. 정금 같은 것이 똥같이 돼 버려. 아주 가치 없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앞으로 우리가 하나님이 주시는 이 축복을 받도록 깨끗이 준비해야 되겠는데 우리 할 일이 뭐인가? 첫째는, 이제 작정해요. 작정하고, 이웃에 마실 가는 그거 치워버리고 가지 말아요. 어짜든지 저녁 먹으면 한번 가서 그 친구 한번 만나야 되겠고, 또 아침 먹으면 만나야 되고, 또 점심 먹으면 만나야 되고, 한번씩 만나야 똑 주객이 술 한잔 먹어야 시원한 것처럼 그런 인간 있습니다. 그 인간 그거 고치기 전에는 저는 아무것도 헛일입니다. 임시는 좋아도 결과는 멸망이 되고 맙니다.

이래서, ‘이제는 한번 고쳐 가지고 한번 복을 받아 보자’ 복은 영적 복도 있고 육적 복도 있는데 영적 복을 받아야 하늘나라 복된 사람이 되고 육적 복을 받아야 이 세상에서 다른 사람에게 천대받지 않습니다.

우리가 뭘 할 건가? 이제는 그런 모든 쓸데없는 시간을 자꾸 그것을 줄여.

쓸데없는 시간을 줄여서 성경 보는 시간으로 자꾸 투자를 합니다. 열심히 성경보고 또 그다음에는 하나님에게 간구해요. 간구해. ‘돈도 주십시요, 직장도 주십시요, 새벽기도 다닐 능력도 주십시요, 취직도 주십시요, 내가 병들었으니 병도 낫아 주십시오.’ 뭐 하나님 앞에는 얼마든지 달라 할수록이 좋아하십니다. 야고보서 1장에 보면은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에게 구하라. 그리하면 반드시 얻으리라.” 구역에는 그래 놨어.

따라합시다.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다 얻으리라!

이러니까, 자꾸 기도해요. 그냥 이래 뭐 저 혼자 좋아봤자 소용없어요. 인간이 무슨 힘이 있습니까? 인간보다 강한 원수 마귀가 있는데, 죄가 있는데. 죄도 우리보다 강하고, 마귀도 우리보다 강하고, 그 나쁜 습성도 우리보다 강합니다.

이러니까 하나님께 기도해야 돼요.

자꾸 뭐이든지 어려운 거 있으면 자꾸 기도해요, 그저. 불쌍한 과부의 기도 안 들었습니까? 그 과부는 불쌍하지마는 쉬지 않고 밤낮 기도하니까 그 불의의 법관이 들어 줬다고 그렇게 말했습니다. 우리가 쉬지 안하고 기도해야 돼요, 그저.

길가 가면서도 소원하고, 자면서도 소원하고, 꿈에도 소원이 돼야 돼요. 꿈에라도 소원이 돼야, 그렇게 기도를 해야 그 이루어집니다.

이러니까 뭐이든지 기도해요. 돈 없는 것도 기도하고, 빚진 것도 기도하고, 직장 없는 것도 기도하고, 사업이 안 되는 것도 기도하고, 장사 안 되는 것도 기도하고, 몸뚱이 병든 것도 기도하고, 약한 것도 기도하고, 또 아무리 심방해야 구역 식구 늘지 않는 것도 기도하고 뭐이든지 다 기도해요. 주님에게 오만 거 다 있으니까.

성경 보고, 열심히 기도하고, 또 전도하고, 부지런히 전도해요. 전도하고, 또 회개하고, 또 열심히 자기 할 일을 해요.

한 가지만 할 것이 아니라, 지금 오늘 아침에 몇 가지 말했습니까? 손가락으로, 몇 가지 말했습니까? 다 잊어버렸지. 벌로 들었지. 여기 여기, 몇 가지 말했어? 몇 가지? 하나 둘도 몰라, 몇 가지 말했지? 손가락 들어, 버뜩 들어 봐. 하나가, ○집사지? ○집사가 너이 드니까 ○집사 똑똑히 알 거다 싶어 전부 너이 든다.

뭐이 너이라, 지금 다섯 가지 말했는데. 뭐이 너이라, 너이? 다섯 가지 말했는데.

자, 그라면 첫째 성경 보고 ‘이제 한번 살아 보자’ 자, 한번 따라해요. 한번 살아 보자! 한번 돼 보자! 한번 성공해 보자! 한번 존영해 보자! 한번 해 보자 해요.

그랄라면 노는 거 치워요. 여게 가서 한바탕 놀고 저게 가서 한바탕 놀고, 이것이 버르징이 된 사람은 못 견딥니다.

내가 친한 어떤 집사 한 분 있는데 이 사람은 저녁만 먹으면 이제 사랑에 가 가지고 또 한바탕 놀고 꼭 그래 와요. ‘네가 그 놀음 그 행실을 고치지 안하면 믿어도 헛일이다’ 했더니마는 나중에 신사참배 하는데 한번 가니까 ‘신사참배 했다’ 하기 때문에 찾아가니까 집에 없어. 논에 갔다 해. 내가 그 만당까지 논에, 논도 더러운 논 붙이요. 더럽게 믿어 놓으니까.

그 봉답 논을 붙이는데 찾아갔어. 찾아가니까 논가에 드러누웠어, 퍼져 드러누웠어. 죽을 지경으로. ‘왜 이래 누웠습니까?’ `아이고, 집사님. 나는 지금 예수 팔았습니다. 내가 신사참배 한다고 예수 내가 저거 말대로 믿을라 하고 내가 그만 신앙 다 팔아 버렸고 예수 팔았습니다.’ ‘그러면 회개하지.’ ‘도장까지 내가 찍어 줬습니다.' 이래.

그저 저녁 먹고 아침 먹고 마실 돌아다니는 그런 인간은 다 실패합니다. 자, 집에서 식구끼리도 테레비 한바탕 봐야지, 또 식구끼리 만나 가지고 남의 길고 짧은 거 다른 사람 논인장단에 훼방이나 또 해야지, 남을 삣고 깎지 안하면 남편이 좋아 안하니까 남편 좋아하기 위해서 남편이 남을 삣고 그라면 ‘그래요, 그래요, 그래요.’ 그럴 때 ‘남편 네가 마귀다, 네가. 사람이 아니라. 귀신 들렸다.’ 속에서 이라고 하나님이 기뻐하지 안한 말을 대화해 주지 말아요.

그런 시간을 다 아끼고 아껴 가지고 전부 성경 보는데 기울이요. 또 다음에 성경 보고 난 다음에 그다음에 뭐합니까? 그다음에 뭐합니까? 또 기도하는데 기울이요, 기도. 기도는, 돈이 없으니까 기도해야지. ‘연보 작정해 놓고 연보를 못 갚고 있습니다. 연보 갚을 돈 주십시오.’ ‘또 우리는 사업을 해놓고 이 사업이 잘 안 됩니다. 장사가 잘 안 됩니다. 잘 되게 해주십시오.’ 그런 것도 다 기도하고, ‘나는 새벽기도를 안 뺄라 해도 새벽기도 못 나옵니다.’ 새벽기도 나오게 해 달라고 또 기도하고, ‘나는 회개가 안 됩니다.’ 회개 안 된다고 기도하고, 진리 모른다고 기도하고, 내 속에는 그리스도의 기쁨이 없다고 기도하고, 뭐이든지 달라 하면 다 줘요. 열심히만 달라 하면 다 줍니다. 마구 달라고 조아대요. 주님은 그 조아대는 걸 좋아해요. 알겠습니까? 기도하고, 또 그다음에는? 전도하고, 또 그다음에는? 넷째는 뭐이라요? 회개하고, 또 다섯째로는 뭐 해요? 자, 다섯째는 뭐입니까? 이 ○○○집사님 부인 뭐 무슨 집사님이지? 다섯째 뭐해요? 뭐라 하노? 뭐? 옳지, 자기 할 일. 자기 할 일 열심히 해요.

이라면 쉴 여가 없어요. 그저 다른 시간 다 줄여서 성경 보고, 기도하고, 전도하고, 전도는 꼭 다니며 전도하는 게 아니라. 가정에서라도 옆에 있는 사람에게 예수 믿는 향기를 나타내요. 어떤 사람은 처음에 믿는데 싸움이 무슨 싸움이 난 게 아니라 그 남편이 있다가 성경 공부한다고, 자지 안하고 자꾸 성경 공부한다고.

이라니까 성경 공부한다고 이래 뭐 애를 먹여도 또 그저 앉아서 남편하고 둘이 얘기나 하고 횡설수설하면 좋아하지마는 그만 성경 공부하니까 그 남편이 싫어서 야단을 지기지마는 그럼으로 그 남편 신앙이 바로 되는 것입니다.

성경 읽고, 기도하고, 또 전도하고, 또 넷째가 뭐이라요? 회개해야 돼요. 회개 안 하면 안 돼요. 회개하고, 다섯째는 뭐이요? 자기 할 일 부지런히 해요. 이 다섯 가지를 자꾸 해 봐요. 또 하고 또 하고. 이라면 하나님이 축복을 주십니다.

인간이 암만 잘나도 하나님만치 잘나지 못했어. 암만 제 일을 제가 알뜰히 열심히 한다 해도 하나님의 축복 없으면 소용없어요. 오늘 부자가 내일 거지가 되는데 어짤 거요? 이러니까 우리가 한번 일어서서 예수 한번 믿어 봐야 되겠어. 이러니 다른 데 돌아다니지 말아요. 어떤 사람은 보면 전화하면 집에 없어. ‘이게 심방 갔는가?’ 아니 심방 간 것도 아니고, 심방 갈 때도 아니고, 재독해서 그거 할 것도 아니고 아무것도 아닌데 없어. ‘요놈이 병이 낫지’ 싶어서 또 갔을상바른 시간에 또 전화하면 없어. 뭐이냐? 이웃에 놀러다니는 거라. 놀러다녀. 고걸 안 고쳐 주면 헛일입니다.

이러니까 구역장들은, 구역장들은 딱 그 심리를 딱 알아 가지고, ‘요놈이 지금 누구한테 갔지, 놀러 갔지, 남 논인장단하러 갔지, 죄지으러 갔지, 믿음 팔러 갔지, 마귀에게 물들러 갔지.’ 이것을 깨닫고 난 다음에 인제 끊어 주지 안하면 사람 안 됩니다.

이러니까 우리 생애는 자, 예배 보고, 자고, 또 밥 먹고, 먹으면서도 늘 그거 하며 먹어. 그라면 이 다섯 가지, 이걸 계속해요. 그라면 여러분들이 영혼도 잘되고 모든 것이 잘되어서 다른 사람에게 빛이 되고 하나님께 영광이 되어집니다.

열심히 기도해요. 기도 안 하고 입술만 놀리고 자꾸 죄나 짓고 그라는데 뭐이 될 겁니까, 되기를? 자, 오늘 다섯 가지, 첫째는 뭐? 한몫에. 성경 읽고, 또? 기도하고, 또? 전도는 돌아다니며 전도가 아니라 자기 집에서라도 ‘내가 저 사람을 믿구로 만들어야 되겠다, 저 사람에게 믿음의 도움을 줘야 되겠다, 믿음의 유익을 줘야 되겠다, 본을 보여야 되겠다.’ 그게 양식 먹이는 거라, 양심 먹이는 거. 그게 전도하는 거요.

또 넷째는 뭐입니까? 자꾸 그라면서 또 생각해 깨달으면 또 고치고 깨달으면 또 고치고 자꾸, 자꾸 고쳐요. 깨달아지는 것을 자꾸 고쳐요.

회개하면서 자기 할 일을 부지런히 해요. 할 일을 부지런히 해 놓고, 또 성경 보고, 기도하고, 또 다른 사람에게 양식 먹이고, 또 회개하고, 또 일 부지런히 하고 자꾸 그래 봐요, 이거 뭐뭐 돈이 꾸역꾸역 나오는가 안 나오는가? 자꾸 뭐 사업이 저절로 잘 돼요. 죄를 지으니까 바짝 말라 가지고 병도 들고 그래요.

나는 그래 기도해. ‘죄 짓거든’ 하나님이 그래 내 기도를 하나님이, 내가 차마 그래 기도를 못 해. 이거 아무래도, 사랑하는 자에게는 징계 준다고 징계를 줘야 회개하지 징계 안 주면 회개 안 합니다. 이래도 징계 달라고 그래 그만 바로 맞보기로 기도는 못 하겠어. 그래 지금 내가, 내가 앞으로 이제 그래 기도할 거라.

그저 하루 열 번 병신이 돼도 회개하면 또 고쳐 주고 또 축복 주시고 또 죄 지으면 사업이 바짝 부숴지고 또 회개하면 또 축복해 주고 자꾸 그래 돼져야 우리가 회개하지 않겠습니까? 열심히 해서 우리가 하나님한테 복을 받아야, 여러분들이 복을 받아야 다 돼요.

복을 받으면 사업도 잘되고 이래 하면 다른 사람한테 자꾸 빛이 돼 가지고서 영광을 돌리고 전도가 자꾸 돼지지.

또 전도가 자꾸 돼지고 여러분들이 자꾸 그렇게 복을 받아야 연보도 많이 하면 저 분교 모두, 분교 스물 여섯 군데라. 스물 여섯 군데 그거 지금 지교회를 만들려고 하면은 암만 작게 들어도, 작게 들어도 일억은 돼야 돼. 그러면 이십육억 돼야 돼. 이십육억 그거 뭐 돈입니까? 어떤 사람은 백억이고 몇 백억씩 자꾸 이래 하고 있는데. 우리가 더럽게 살았기 때문에 거지가 돼 가지고 있어.

자, 예수 믿고 난 다음에 뭣이 자기가 볼 때에 ‘믿고 나서 뭐이 슬슬 펴여서 일이 잘된다, 하나님의 축복이 와서 뭐이 잘된다.’ 잘된다, 자기가 예수 믿고 난 다음에, ‘요새는, 예수 믿고 나도 안 됐지만 요새는 내가 좀 회개를 하니까 그런가 하나님이 뭣을 좀 잘해 줘서 슬슬 잘된다, 뭐이 잘된다.’ 요새 잘된다 싶은 사람 손 한번 들어 봐. 잘됐다 싶은 사람 손 한번 들어 봐. 없어? 잘됐다 싶은 사람 없어, 이렇츰? 다 망했구먼. 잘됐다 싶은 사람 손 한번 들어 봐. 잘됐다 싶은 사람? 잘된다 싶은 사람? 또, 손 놔.

그러면 자꾸 불탄 개가죽 모양으로 오그라져 들어간다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 손 한번 들어 봐. 오그라져 들어간 사람, 실상 오그라져 들어가고 있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왜 이것도 저것도 안 들어? 우리가 무진장으로 축복이 있는 왜 축복 받지 뭐 때문에 축복 받는 일 안 하고 망하는 일 하고 있습니까? 자, 기도합시다.

이 시간을 주신 주님 앞에 감사를 드립니다. 여기에는 주님의 피로 값 주고 산 양떼들을 기르며 먹이며 다스리며 살피며 치료하고 인도하는 종들이 모였습니다.

이 종들이 먼저 살아나야 되겠고, 힘을 얻어야 되겠고, 깨달아야 되겠고, 이 종들이 바로 믿어서 주님의 기적과 축복을 받아 세상에서 존영한 사람이 되고 부강한 사람이 되어져야 모든 사람들이 보고 따라오겠사오니 종들에게 먼저 주님의 말씀대로 전시간에 있는 시간을 다 기울여서 성경 보고, 기도하고, 전도하고, 회개하고, 자기 사명을 잘 감당함으로 세상에 빛이 되고 소금이 되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심방할 때에 가서 ‘나를 본받아라. 살림 사는데 나를 본받아라. 부모 형제 자매들에게 행하는 나를 본받아라.’ 이렇게 할 수 있는 자신만만한 사람으로 자기를 갖추어 고치기를 힘쓰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예, 그라면 지금 오늘은 성적 보고도 없고 의논할 것도 없고 빨리 출발합시다.

출발해 가지고 이제 다섯 가지, 성경 보고, 기도하고, 전도하고, 회개하고, 자기 일 부지런히 하고, 그라면 그만 돼요. 그라면 자꾸 복이 꾸역꾸역 자꾸 들어와.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부어 주나 안 부어 주나 보라”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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