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인줄 알리라

 

1981. 9. 9. 수새

 

본문: 이사야 49장 23절 열왕은 네 양부가 되며 왕비들은 네 유모가 될 것이며 그들이 얼굴을 땅에 대고  네게 절하고 네 발의 티끌을 핥을 것이니 네가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 나를  바라는 자는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라

 

'여호와 하나님을 바라본 자는 수치를 당하지 아니한다' 그러면 주 하나님을  바라는 자는 수치를 당하지 아니한다. 주님을 바라는 자는 수치를 당하지 아니한다  그말이 같은 말입니다. 주님을 바라는 자라는 말씀이나 주 하나님을 바란다는  말씀이나 여호와를 바라본다는 말씀이나 다 같은 말씀입니다.

그런데 특별히 여호와를 바라는 자가 수치를 당하지 않는다 이렇게 발표한 것은  여호와는 하나님의 이름인데 계약을 선포해 놓으시고 그대로 이행하시는  하나님이시라 하는 그런 뜻을 더욱 나타내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여호와를 바라는  자는 수치를 당하지 아니한다 실패가 없다 수치를 당하지 아니한다 잘못됨이 없다  후회됨이 없다. 다른 것들에게 반대나 멸시나 천대나 불만이나 불평이나 그런 것을  당하지 아니한다. 모든 것에게 미안할 그런 일을 저질르지 아니한다 하는  뜻입니다.

수치를 보지 않는다 그러면 그말에 수치 안보면 무슨 말인가 다 칭찬받고 환영받고  자기를 바라보는 소망받게 한다 그말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바라보고 한 그  행동은 모든 존재들이 나를 바라보게 하는 행위입니다. 내가 하나님을  바라봄으로서의 이루어진 그 모든 일들은 나는 하나님을 바라봄으로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좋은 것이 나에게 왔는데 모든 피조물은 나를 바라봄으로 내게 와서 있는  하나님의 모든 좋은 것이 다 그들에게 가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배척하면 하나님을 배척함으로 된 내 행위는 모든 피조물이  배척하게 되는 배척 안할래야 안할 수 없는 배척하게 되는 그런 사람과 행위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하나님과 자기와의 어떻게 관계를 가지든지 그것은 막바로  피조물과 자기와의 관계를 가지게 되는 그것입니다. 그러기에 여호와를 바라는  자가 지혜있고 복 있습니다. 그러면 여호와를 바라는 자가 어떻게 하는 것이  여호와를 바라는 것인가, 어제 아침에도 증거를 했는데 또 더 기억하게 하려고  합니다. 여호와를 바라는 자는 어떤 것을 만나든지 대하든지 어데서든지 언제든지  모든 것을 접촉할 때에 그것을 접촉을 하지마는 그것과 상대하지 아니하고 그것이  닥칠 때에 하나님을 상대합니다. 무슨 사람이 닥쳐도 좋은 사람이나 나쁜 사람이나  참 큰 사람이나 작은 사람이나 악한 사람이나 선한 사람이나 사람을 만나면 사람대  사람으로 우리가 그렇게 하고 사는 것이 그것이 모든 세상 사람들인데 여호와를  바라는 자는 그렇게 하지를 않습니다.

사람대 사람으로 상대하지 안하고 그 사람을 인하여 하나님을 상대합니다. 또 그  사람으로 더불어 의논하든지 무엇을 하지 안하고 그 사람에 대하여 하나님으로  더불어 의논을 합니다. 그러면 그 사람이 내게 대해서 이렇다 저렇다 그대로  대하지 안하고 그 사람을 그 사람에게 대한 것을 하나님을 상대해서 하나님으로  인하여서 그 사람에게 상대를 합니다. 그 사람이 나에게 아무리 좋게 해도 좋게  한다고 좋게 하는 것으로 상대하지 안하고 나쁘게 한다고 해서 나쁘게 하는 것으로  상대하지 안하고 그 사람이 나에게 좋게 하는 그만 그 좋게 하면 좋게 하니 좋게  하는 그 일을 상대하지 안하고 좋게 하는 그 사람으로 그 사람에게 대해서 좋게  하는 그 사람에게 대해서 좋게 하는 그걸로서 그 사람을 상대하지 안하고 좋게  하는 그 사람에게 대해서 내가 행동하기를 그 사람에게 대해서 행동하지 안하고  하나님에게 대해서 행동을 합니다. 하나님에게 대해서 대한 행동을 이제는 그  사람에게 대해서 합니다.

이러니까 이 사람은 어떤 것이 보여도 '아 이것 보인다 이것 보이니 내가 여기  대해서 어떻게 할까' 이렇지 않고 어떤 것이 보이든지 보일 때에 아 하나님께서  이렇게 이것을 내게 보이신다 뭐 무엇이 보이면 그만 하나님이 그것을 내게  보이시니 보이는 그것을 인해서 하나님을 상대합니다. 자기가 가다가 무엇을  보니까 있습니다. 아 여기에는 흉한 게 있다 아주 흉측한 것이 있다 흉측한 그것이  있을 때에 흉측한 그것만 상대해서 하지 안하고 흉측한 것이 있을 때에 주님이  이렇게 이 흉측한 것을 만들어서 나와 보게 했구나 또 아주 좋은 것이 있습니다.

보니까 아름답고 참 훌륭하고 위대한 것이 있습니다. 아름답고 좋은 것이 있으니까  아 아름답다 좋다 그러면 그것만 상대해 가지고 자기가 행동하지 안하고 아름답고  좋은 것이 있어 그걸 척 만나니까 아 하나님께서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께서 이렇게  좋고 아름다운 것을 이렇게 여기에다가 만들어 주셨구나 그러면 모든 존재에  대해서 이런 것이나 사람이나 짐승이나 물질이나 어떤 존재든지 그 존재를 자기가  만날 때에 그 존재를 상대하지 안하고 하나님을 상대합니다. 하나님께서 이것을  존재케 하셨다.

그러니까 거기에 대해서 할때도 나쁘다고 자기는 나쁜 것으로 좋다고 좋은 것으로  이렇게 그에게 대해서 행동을 결정하고 자기가 움직이지 안하고 그것을 있게 하신  분이 주님이시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행동을 하나님에게 하나님을 상대해서 하나님  여기에 대해서 내가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거기에 대한 내 모든 그 움직임은  그것을 상대해서 그로 인해 내가 움직이지 안하고 그만을 상대해 움직이지 안하고  하나님을 인하여 움직임입니다. 하나님을 상대합니다.

이러니까 이 사람은 사람들이 이것을 아주 범죄토록 하기 위해서 아주 제게 해로운  그런 것을 썩 만들어 냈습니다. 해로운 것을 그 사람에게 모르게 해 가지고 해로운  것이 자기에게 자기를 박해하고 자기를 해방하고 자기를 대적한 그런 일을 만들어  가지고 척 붙입니다. 붙이니까 이 사람이 아 이 해로운 게 왔으니 여기에 대해서  내가 이걸 방어를 하고 대적을 해야 되겠다 이렇게 하면 그 사람에게 해로운 것을  만나게 하니까 그 사람이 뭐 거기에 상대해서 그것을 상대하게 됐습니다. 그걸  상대하니까 고게 상대하는 고것을 상대하는 사람이 되어 마음도 생각도 고것  상대하게 됐습니다. 그라고 난 다음에 또 딴것을 고 다음에 그다음 순서에 또 어떤  것을 만들어 내가지고 그다음에 계속 하랍니다. 그걸 상대합니다. 그러면 예를  들어서 이 비유입니다.

어떤 사람이 사람들이 저 사람을 하나님 겨트리보자 저 사람을 실패케 해보자 해서  그 사람에게 아주 좋아하는 것을 만들어서 척 앞에 부딪히도록 하니까 그만 좋아서  마음이 거기에 기울어졌습니다. 또 그까지 따라왔습니다. 또 그다음에는 아주 그  사람이 가장 싫어하는 것을 하나 만들어 가지고 또 앞에 부딪히게 했습니다.

그러니까 그 사람이 싫어하는 것에 따라와 가지고 싫어하는 것을 대항하는  것으로서 이걸 방어해야 되겠다 하면서 거기에 따라왔습니다. 그다음에는 또  자기가 제일 기뻐하는 것을 척 하나 만들어서 부딪혔습니다. 그러면 그 사람이 또  기뻐하는 거기에 따라왔습니다. 이래서 둘 만들었지마는 처음에 만든때 졸졸  따라와 두번째 만든 것을 따라왔어. 세번째 만든 건 따라왔어. 열번째 만든 것  따라왔어. 인제 이러니까 뭐이든지 그 사람에게 만들어 닥치게 하는대로  따라옵니다.

그러면 그 사람을 어디로 끌고 가고 싶든지 그 사람에게 부딪히는 그 일을 가지고  그 사람을 졸졸 끌고 가 가지고 어데든지 끌고 가서 끌고 갈 수가 있습니다.

이러니까 이것은 참 그 사람을 어디로든지 끌 수 있어 그러니까 그 사람에게  닥치게 하는 그 일이 그 사람에게 소로 말하면 코쿤더기 모양으로 코를 뀐 것  모양으로 그만 부딪혀진 그 일이 그 사람의 코를 뀐 게 돼 가지고 졸졸졸 그  사람을 끌고 어데든지 갈 수가 있다 그 말이오.

이러니까 그것은 뭐 마음대로 할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사용할 수도 있고 잡을  수도 있고 죽일 수도 있고 망칠 수도 있고 또 이용할 수 있고 하는데 이 사람은  어떤 걸 똑 자기에게 만들어놔도 그만 그놈 가지고 하나님 찾습니다. 아 하나님이  이걸 내게 만들어놨다 이거는 좋은 거나 나쁜 거나 이런 거나 저런 거나 어떤 걸  만들어줘도 그것 가지고 하나님 찾아서 그것 보고 상대하지 안하고 거기에 대한  것을 하나님하고 의논해 가지고 거기에 대해서 행동을 하니 이거는 어떤 것을  만들어서 부딪혀줘도 그로 인해서 자꾸 하나님하고만 더 사귀게 만들고 가깝게  만들고 그 하나님의 뜻만 이루고 하나님에게 피동되는 것만 연습시키고 하나님의  뜻 아는 것만 하나님을 아는 것만 자꾸 숙달시키고 이러니까 이것은 만 가지가 그  사람에게 대해서 유익만 주지 해를 줄 수가 없다 이거요.

이러니까 이거는 안됐다 이것은 하나님의 율법 외에는 이자를 도무지 미혹시킬 수  없으니 하나님의 율법 가지고 미혹을 시키자 이래서 달라든 것이 다니엘에게 그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에게 기도하는 그 조건을 가지고 이용을 했던 것입니다.

또 그것도 갖다 주니까 아 이제는 딴데 기도하는 자는 사자구덩이 넣는다 이러니까  이 일을 어떻게 할까 이렇게 생각하면 하지마는 그 사람이 전국 백성들이 똘똘  뭉쳐서 왕명이 다 그렇게 되어서 작용을 해놓으니까 다니엘은 뭐라고 생각합니까?  그것이 어떻게 생겼다고 생각합니까? 어떻게 생겼다고 생각해요? 왜 대답이 없어?  남반 한번 대답해봐 누가 그렇게 했다고 생각해요? 아 그래 놓으니까 아  하나님께서 이 역사를 일으켜 놨구나 그 일 해 놓은 그것을 하나님이 그렇게 한  것인 것을 다니엘은 안다 그 말이오.

그러니까 또 그 일로 인해서 하나님 여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또  의논도 거기에 대해서 합니다. 그러면 움직이는 것은 어떻게 움직입니까? 거기에  대해서 하나님이 시키시는대로 그대로 움직입니다. 또 거기에서 그것이 죽인다  살린다 아 그런 게 아니라 하나님이 그걸 통해서 죽이시면 죽이고 살리시면 살리고  또 하나님 바라봅니다.

이러니까 그 사람은 넘어질 수가 없는 것이요 그 사람은 실패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수치를 당하지 아니한다 하는 말씀입니다. 그러기에 모든  존재를 대할 때에 그 존재만 대하지 안하고 그 존재를 대할 때에 그 존재를  하나님이 그렇게 존재케 하신 것을 자기가 깨닫는 그것이 그렇게 깨닫고 그렇게  확신하는 그것이 여호와를 바라는 것입니다. 어떤 존재든지 그거는 그대로  존재했다 그렇게 생각하지 안하고 그 존재가 하나님이 그렇게 존재케 했다 그러기  때문에 자기 앞에 존재하는 것은 어떤 존재든지 하나님이 그렇게 존재시키신 것을  자기가 인정하고 또 그것이 움직일 때에 어떻게 움직이든지 그 움직이는 것이  하나님이 그 배후에서 그렇게 그것을 움직이고 계신다 이러기 때문에 그  움직임에는 하나님이 그렇게 움직이게 하셨으니 첫째로 내게 필요한 것이고 또  나를 시험하는 것이 아니라면 나를 돕는 것이고 또 내게는 없어서는 안될 필요한  것이고 이러니까 이 사람은 넘어트릴 수가 없어 곧 모든 존재를 대할 때에  하나님이 존재케 하신 것인 것을 확신하는 그것이 여호와를 바라는 것이요 모든  것이 움직일 때에 하나님이 그렇게 움직이게 하신 것인 것을 확신하는 그 사람이  여호와를 바라보는 사람이요. 모든 일이나 물건이나 사람이나 존재도 움직임도  그러니까 하나님이 그렇게 움직이게 하셨으니 거기에 대한 대응은 나는 여기에  대해서는 나는 어떻게 할까 하는 그것도 하나님으로 인하여 거기에 대해서  행동합니다.

이러니까 거기에 대한 것을 하나님으로 의논합니다. 그것만 상대하지 안하고  하나님으로 의논해요. 또 거기에 대한 계획을 하나님으로 둘이 계획을 하지 거기에  대한 움직임도 그렇게 하지 소원도 그렇게 하지 거기에 대한 결산도 결론도 제  조브라운 제 생각대로 이거는 이런 결론이 날까 저런 결론이 날까 아니라 그  결론도 하나님이 그 결론을 어떻게 내는가 그 결론을 제가 잡으려고 그 결론을  찾으려고 그 결론을 그 결론으로 삼으려고 애를 써서 그것을 찾아 하나님이 결산한  그 결산대로 자기도 고 결산에 동의하고 동참해서 하나가 되어집니다.

이러니까 수많은 순서들이 수많은 현실들이 우리에게 부딪힐 때에는 존재도 있고  움직임도 있고 또 별별 모양의 것들 종류의 것들 내게 별별 것으로 부딪히는 그런  것이 있지마는 별별 것으로 부딪힌다 할지라도 부딪히는 그것을 상대해서 그와  나와 상대하지 아니하고 부딪히면 그걸 상대해야 할 터인데 하나님을 상대합니다.

무엇이든지 자기에게 부딪히면 그것을 상대하지 안하고 하나님을 상대합니다. 아  부딪히면 생각도 움직임도 접촉도 그 평가도 그러면 그것만 가지고 할 터인데  언제든지 부딪히면 그거 존재가 하나님으로 말미암은 것 움직임이 하나님으로  말미암은 것 그것의 목적이 하나님의 목적 또 그것의 대한 결과도 하나님 맺으실  것 이렇게 생각하니까 어떤 것이든지 자기에게 부딪히면 그만 그와 자기와의  상관하지 아니하고 그가 자기와의 그것으로 인해서 하나님과 자기와의 생대로  바꾸어지게 됩니다.

이러니까 모든 것이 다 하나님과 자기와의 관계를 가지게 하는 결과가 되어지고 또  하나님과 자기와의 그 관계인 것을 관계인 것으로 자기가 깨닫고 관계인 것을 알고  앞으로 하나님과 자기와의 관계를 가지는 이것으로 모든 것을 다 결말 짓습니다.

이것이 여호와를 바라는 사람입니다. 아 이 존재는 물론 하나님께서 사람을 통해서  그것을 존재케 하는 것도 있고 또 자연을 통해서 존재케 하는 것도 있고 하나님이  직접 참 창조하셔 가지고 재창조하셔 가지고 그렇게 하는 것도 있지마는 무엇을  통했든지 모든 존재를 하나님이 그렇게 만들어서 내게 존재케 했다는 이 사실을  인정하고 움직임도 그러하고 그렇게 만들어서 내게 존재케 했다는 이 사실을  인정하고 움직임도 그러하고 그게 나쁘냐 좋으냐 하는 그 평가도 그러하고 비판도  그러하고 거기에 대한 가치도 그러하고 모든 것을 그 모든 피조물을 자기가  피조물의 존재나 움직임이나 그에게 대한 목적이나 그 모든 것을 그거와 의논하지  아니하고 그거와 상대하지 아니하고 그것이 오니까 저 주인공 되는 하나님하고  의논을 합니다.

어떤 사람이 소점에 갔는데 소점에 가 가지고 소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러니까  어떤 사람이 아 소를 보고 아 너는 참 잘 생기고 좋다 너 나하고 우리집에 가자  너는 아주 못생기고 흉하다 너는 우리집에 오지 말아라 자꾸 소하고 돌아다니며  그렇게 말합니다.

한 사람은 똑 소점에 와 가지고 이 소 이거 좋다 이 주인이 누고 주인을  찾아갑니다. 이 사람은 그 소고삐를 단단히 거머쥐고 너는 딴데 못간다 우리집에  같이 가자 이거는 나하고 같이 우리집에 갈 소다 고삐를 거머쥐고 그 말뚝을  떠나지 아니하고 볼끈 거머쥐고 있습니다. 한 사람은 하거나 말거나 내비두고  엉뚱한데 갑니다. 그 소주인을 찾아갑니다. 주인하고 가고 자 이거는 어떻고  어떻고 얼마요 그 얼마요 흥정을 해서 돈을 주고 딱 치뤄놨습니다. 그래놓고는  그대로 내비둡니다. 나중에 파장이 될때에 이 사람은 그 소하고 저하고 같이  가려고 이제 장이 파하니까 소고삐를 끌으니까 이 사람이 내비둡니다. 그래 저거  집으로 끌고 갑니다. 끌고 갈라 합니다. 아 그리 가면 안돼. 이거는 우리 집으로  가야 되지 그 시비를 합니다. 그 사람은 소를 보고 거머쥐고 저거 집으로 끌고  갈라 하는 그 소하고 둘이 단 둘이 해결을 짓고 작정한 그 사람의 그 소를 저거  집에 같이 가게 되면은 그 뭐입니까? 그 뭐이지요? 도적 도적이라. 감옥소가 소는 빼앗기고 소한테야 하거나 말거나 사놓고 성갈이  있는가 보자 하고 고삐를 가지고 소를 한번 데기 한번 때려 주니까 그 소가  화다닥거리니까 아따 그놈 성갈이 있어 좋겠다 일 잘하겠다 두드려도 꼼짝 안해.

주인하고 의논했으면 그 사람의 소를 그 사람에게 끌려가야 된다 말이오.

그러면 소전에 가 가지고 소하고 둘이 상대해서 해결짓겠다고 하는 그 사람이  우리가 간단하게 볼 때에 어리석은 사람이라 무식한 사람이라 하겠습니다.

임자하고 해결지으면 되는 그와 마찬가지로 이 모든 만가지 일이 다 그런  것입니다. 그것의 주인공이 따로 있소. 그것을 거기에 물고 온 이가 따로 있소. 줄  이도 따로 있소.

이와 마찬가지로 모든 존재에 대해서도 하나님이 이렇게 존재케 했다 하기 때문에  존재 그것을 좋든지 나쁘든지 거기에 대해 행동하는 그것이 그 주인하고 상대하지  그것을 상대하지 않습니다. 존재도 그러하고 움직임도 그러하고 무엇 때문에 이게  있느냐? 거기에 대한 그 목적도 그러하고 이러니까 내가 거기에 대해서 가질  생각도 태도도 행동도 결말도 결정도 다 그분하고 지어야 된다 그것이 여호와를  바라는 사람입니다. 여호와를 바라는 사람은 넘어지지 않습니다. 수치를 당하지  아니합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이것이 일조일석에 되는 게 아니라 평생을 두고 연습합니다. 이 일은 그랬지마는  고 다음에 딴 게 오니까 그만 또 달라져 넘어져버렸습니다. 이래서 우리가 죽기  전에 모든 존재 모든 움직임 모든 존재 목적 모든 결말 내가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할 것 계획할 것 원할 것 행동할 것 결말을 지을 것 이 모든 것이 여호와  하나님 한분으로 이루어지는 요 일을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요게는 잘했는데 그다음에 딴 게 오니까 또 실패했어. 요번에는  실패했는데 그다음에 두번째 그게 오니까 또 성공을 했어. 자꾸 이렇게 우리를  사랑하셔서 연습시켜 온전케 하기 위해서 여기에서나 저게서나 어데서나  하나님하고 의논하고 하나님하고 서로 동행해서 영원무궁토록 모든 존재에 대해서  하나님하고 단둘이 붙어서 이렇게 동행하는 요 존재가 되는 그것이 실력입니다.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 모든 존재를 창조했고 하나님이 예정한 순서 그대로  섭리해서 이루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기에 하나님의 광대하신 속에 우리가 들었는데 제가 거기에 준하지 안하고  날뛰면 저만 박살이 되지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어떤 분인 줄도 모르고 이분에  대해서 항거해서 제 사욕을 달성시켜 보겠다고 그보다 더 어리석고 천치같은 일이  없습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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