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07 10:41
여호와만 바랄 것
본문 : 사 49:22∼23
제목 : 여호와만 바랄 것
요절 : 열왕은 네 양부가 되며 왕비들은 네 유모가 될 것이며 그들이 얼굴을 땅에 대고 네게 절하고 네 발의 티끌을 핥을 것이니 네가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나를 바라는 자는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라(사 49: 23)
1. 여호와를 바란다는 뜻은 여호와 하나님만을 소망한다는 것이니 곧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하여 주실 것을 소망하므로 하나님께서 해 주실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니 이는 하나님께서 모든 것에 조건을 두어 신, 구약이라는 두 계약으로 선포하셨다. 선포하신 계약 그대로 하나님은 갚으시는 분이시기 때문에 잘 해 주실 수 있도록 계약을 지키는 자는 잘 해 주심을 받는다. 이렇게 잘 해 주시기를 바래서 잘 해 주실 수 있도록 계약 지키는 데에 전심전력 기울이는 자가 여호와를 바라는 자이다. 세상 사람들은 무슨 문제든지 어려움을 해결하는 것이나 좋은 성과를 다 자타의 인간이나 권세나 돈이나 과학이나 이런 것들이 잘 해줄 수 있는 권세가 있는 줄로 바란다. 우리 기독자들도 세상 사람들과 같이 세상 것들을 바라고 여호와만을 바라지 않는데서 실패한다.
2. 여호와만 바라면 1) 의식주, 모든 역경, 장벽, 비천, 고독, 대적, 탄압 받는 권세, 각종의 원수, 이런 것과 정반대로 변화시켜 구비한 존영과 행복으로 바꾸어지게 하여 주실 수 있는 여호와이시다 여호와는 창조주시요 주재이시기 때문에 여호와를 바라는 데에는 세상 현실의 어떤 조건이든지 여호와 앞에는 문제가 되지 않는 것이다. 여호와는 다 처리할 가능성을 가지신 주재이시다. 이 세상 신앙 경험에서 성경과 하나님을 더 믿게 된다. 여기에서 하늘에 속한 신령한 것도 자연히 믿어지기 때문에 천국준비가 되는 것이다. 그런고로 기독교는 계시를 실행하고 실행하므로 하나님의 응답을 체험하고 점점 확신이 자라가게 되는 것이다. 실행해 보지 않는 자는 기독교에 대해서는 전 무식자가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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