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28 23:33
쓴뿌리
본문 : 히브리서 12장 14절∼17절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좆으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너희는 돌아보아 하나님 은혜에 이르지 못하는 자가 있는가 두려워하고 또 쓴 뿌리가 나서 괴롭게 하고 많은 사람이 이로 말미암아 더러움을 입을까 두려워하고 음행하는 자와 혹 한 그릇 식물을 위하여 장자의 명분을 판 에서와 같이 망령된자가 있을까 두려워하라 너희의 아는 바와 같이 저가 그후에 축복을 기업으로 받으려고 눈물을 흘리며 구하되 버린 바가 되어 회개할 기회를 얻지 못하였느니라
쓴뿌리가 하나 있으면 그 쓴뿌리는 신앙의 사람들을 괴롭히고 신앙을 괴롭게 합니다. 신앙. 믿음을 괴롭게 해서 믿음이 자라지 못하게 합니다. 그 뿐 아니라 많은 사람이 이로 말미암아 더러움을 입게 됩니다. 쓴뿌리가, 있으면 이로 인해서 땡은 사람이 더러움을 입고. 또 많은 사람이 그로 인해서 신앙에 괴로움을 당하게 됩니다. 괴로움 당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인도하실 때에 인도하시는 그 한 길을 알고 그 길로 전심 전력 기울여서 달릴라고 해도 사람이 힘이 모자라는 것인데 거기에서 자꾸 이렇게 저렇게 갈래길 을 내어 가지고 사람들을 이리할라면 저리 하고 이리도 저리도 못하게 그렇게 사람의 가는 길을 어지럽게 만드는 그런 자가 다 쓴뿌리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조그만한 구역에도 그 구역이 하나님 한 분 중심으로, 하나님의 소원대로,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뜻대로 이렇게 한 길로 나가야 되는 데 한 길로 나가지 안하고 딴 길을 찾는 그런 것이 있으면 그게 쓴뿌리입니다. 그런 걸 잘 살펴봐야 합니다. 그 쓴 뿌리는 어떤 게 쓴뿌리인고 하니 하나님 한 분을 따라서 가는. 하나님 한 분의 사상, 한 분의 정신, 하나님 한 분을 딿은 길 이게 아니고 딴 길을 내는 게 있습니다. 딴 길은 대개 무슨 길인고 합니다. 살펴보면 자기 중심입니다. 자기 중심의 그런 것들이 있는데 구역에도 그런 게 있으면 구역이 안 됩니다. 구역에 구역장이 먼저 자기를 살펴서 자기 사상이 주님과 같은 사상인지 같은 주장인지 같은 소원인지. 거기에 자기 사욕이 끼여 가지고 자기 뜻 자기 주장인지 그것을 잘 살피지 안하면 헛일입니다. 그래 안하면 그 구역은 다 죽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먼저 자기는 주님과 이색된 자가. 이색된 자가 아닌가, 그걸 살피고, 주님과 하나인가 이것을 살피고. 그라고 난 다음에는 자기 맡은 식구에게 주님과의 그 신앙 사상이 이색된 것이 있는가, 그런 것을 살펴 가지고 그런 것을 어떻게 하든지 가르치고 타일러서 그것을 고쳐서 주님과 하나가 돼야 됩니다. 주님과 하나가 되면 느리게 가도 주님과 하나만 되면 씀 속도만 느리지 가기는 바로 갑니다. 느려도 바로 가면 되는데, 아무리 열심 있게 날뛰어도 그 쓴뿌리가 있다 그말이오. 주님과 같은 사상이 아닌 딴 종자가 있어. 그런 것이 교회에 있으면 그것으로 말미암아 교회는 많이 더러워집니다. 또 구역도 더러워집니다. 그런 걸 여러분들이 잘 살펴서 이는 예수님 한 분을 향해서 달리고 가는 건지 혹 주를 위한다고 하면서도 사이비하게 그 쓴뿌리 있는 게 있습니다. 그런 걸 잘 알아서 고 뿌리를 완전히 뽑아서 파서 던지고 그것을 완전히 꺾어서 뿌리까지 뽑아 없애야 되지 그게 있으면 안 됩니다.
그걸 하도 식구가 귀하니까, 교인이 귀하니까 그것을 하면 삐꿔 달아날까. 혹 낙심할까. 이래서 그것을 슬슬 붙여 놓는 수가 있는데 그거 붙여 놔도 얼마 동안은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끝끝내 붙여 있어서 저를 따라가지 안하면 뭐이든지 반대하고 저를 따라가도록 그래 할라 하는 그런 것이 있으면 그런 것은 완전히 뽑아 버려야 됩니다. 요새는 그런 약이 있어요. 아무리 큰 나무라도 나무 그놈을 베고 거기다가 약을 찍어 놓으면 팍 썩어 버려요, 그만. 뿌리가 팍 썩어서 그만 다시 움도 나도 안하고 그만 썩어 버립니다. 요새 그 잡초 없애는 약 모양으로 그와 같은 약으로써 그런 게 있는데, 그 모양으로 그런 쓴뿌리는 완전히 뽑아 버려야 됩니다.
잘못 뽑으면 서로 불목이 일어나 가지고 탈납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 위에다 말하기를 '화평함과 거룩함을 좇으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그렇게 말씀을 해 놓고, 고 다음에 쓴 뿌리를 가리켜서 말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뽑는 방편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것을 말을 해서 깨우쳐서 말을 해 가지고 타이르는 것 있고. 또 그것을 대적으로 해 가지고 대적해서 서로 공격하는 거 하나 있고, 또 그런 자와 말을 하지 않고 그렇게 언어 교제와 취급을 하지 않는 그런 거 있고 하나는 하나님에게 기도하는 것입니다. 기도하면 하나님이 그것을 다 말리어 주십니다. 멸해 주시요. 기도하면 멸해 주기 때문에 쓴뿌리 노릇을 하고 나면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먼저 사업도 절단 내고 재산도 절단 내고, 안 들으면 몸뚱이도 절단내고 막 전부 하나님이 마구 절단을 내버립니다. 그러고, 말로 타이르는 그런 것도, 또 기도만 할 게 아니라 말로도 타일러야 됩니다. 그래서 그런 것을 우리가 알고 아닌 줄 알아 가지고 그걸 처리하도록 어떻게 하든지 기도로 하든지 자기가 뭐 타이르는 걸로 하든지 그것을 그렇게 하지 못하도록 방지를 하든지 해야 되지 그 쓴뿌리를 냅두면 나중에 다 더러워집니다.
그러기에, 교회에서, 우리 서부교회로 말하면 그래도 하나님이 우리 서부교회를 기뻐하는데 서부교회에 목사를 헐고 자꾸 이 엉뚱한 소리를 하고 하는 그런 단체가 있으면 하나님이 그것을 쳐버립니다. 쳐서 조그매 매 맞고 난 다음에 회개하면 되고 안 하면 하나님이 바짝 태워 버립니다. 전멸시켜 버리요.
그러니까 그런 걸 여러분들이 또 눈으로 봐야 돼. 눈으로 봐서 아, 저 하나님이 매를 대서 때렸구나. 징계를 받구나.' '저 사람 저 하는 일은 매 맞을 일 하고 있는데, 아, 저 매 맞을 일 하고 있으니까 아무래도 매 맞겠구나.' 매 맞으면 '아. 저 매 맞는다.' 이걸 알아야 되지 여러분들 눈이 소경이 돼 가지고 그런 거 모르면 예수 믿어도 헛일입니다. 뭐 인간의 열심 그까짓 게 아무 소용이 없어.
바른 열심이라야 되지 어리석은 열심 그거 가지고 무슨 소용 있습니까? 바로 알아야 되지.
요새 ○○○씨 있는데, 그 사람은 그게 내나 그 백목사를 올린다고 해서 '서부교회 와야 구원 얻지 딴 데 가면 구원 없다' 하는 그게 백목사 위하는 게 아니라 백목사가 전하는 복음 막을라고 그래 하는 것입니다. 그거 마귀가 들어 그라는 것이오. '아, 백목사는 사람인 줄 아느냐? 사람 아니다. 그 분은 여호와 하나님이 부활해서 살아나 가지고 그래 해서 하나님이 사람되어 와 가지고 지금 하고 있는 분이지 사람이 아니다.' 그게 내나 백목사 망칠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도 백목사만 정신 딱 차리 그만 잊으면 그 까짓 거 해 봤자 상관이 없습니다. 또 백목사는 왕중의 왕이라, 대왕이라, 대왕이라고 그렇게 한답니다.
그러니까 만주의 주요 만왕의 왕이라고 그렇게 자꾸 하고 다닙니다. '그러니까 서부교회 안 오면 안 된다. 사람으로 알았다가는 큰일난다.' 이래서 '아. 이분이 목사님을 그렇게 위하고 섬기고 아주 그라는 거 보니까 목사님하고는 아마 단짝이 돼 가지고 그렇게 아주 밀접한갑다.' 이렇게 해 가지고 엉뚱한 짓을 해서 사람들을 삼킵니다. 이래 가지고 구역장들도 목사님하고 아주 밀접하고 가까운 듯이 해놓고 난 다음에 그걸 이용해서 나중에 제 권위를 쓰고 이렇게 하는 그런 구역장 있습니다. 그런 것들 내가 대략 짐작을 합니다. 그걸 멸하지 안하고 냅두고 봅니다. 그게 어떻게 되는고 해서.
여기에 ○○○씨 그에게 기도 받은 사람 있으면 손들어 봐요. 정직하게. 그에게 기도 받은 사람 손들어 봐요, 안 들지. 내가 알고 있는데 안 들어? 아 들면 귀신이 안 나가요. 들고, '내가 몰라서 그 기도를 받았습니다.' 이래야 되지.
자, ○○씨 돈 준 사람 손들어 봐. 돈 준 사람. 돈 준 사람. 이것도 손 안 들지.
내가 여러 사람 돈 준 걸 지금 알고 있는데 손 하나도 안 드는구만. 아, 저게 하나 정직하게 드네. 저게. 저 돈 준 사람 저 뒤에 정직해. 그 귀신 나갔어요.
귀신이 나가서 손들지 귀신 안 나가면 손을 못 들어요. 귀신 안 나가면. 그 귀신이 나갔어야 손을 들지, 귀신 안 나갔으면 손 못 들어. 여기는 모두 귀신이 안 나갔어. 부끄러하면 내나 그놈이나 그놈이나 꼭 같은 놈이야. 쓴뿌리. 돈 준 사람. 여기 내가 아는데 손을 안 드는구만. 또 기도 받은 사람도 손 안 들어.
그라면 안 돼요.
과거에도 그런 사람 있는 거 조심하라고 해도 어짜든지 그 꼭 같은 것들이거든.
이래 놓으니까 막 어떤 거는 목사님을 들이 딱 올려 가지고, 추켜 올려 가지고 추켜 올려 놓고 그걸 이용해 가지고 마귀 역사를 하고 아예 어떤 것은 목사를 헐어 가지고 허는 거 만나면 헙니다. 그래 놓으면 둘이 만나면 아주 목사 헐면 재미가 있습니다. 목사 헐면 저거와 저 거 가정이 망해. 그래 가지고 또 한 덩어리가 돼 가지고 마귀 노릇하고, 오늘 권찰들, 이거 저 새벽에 다 안 나왔기 때문에 내가 말합니다. 대티에 있는 그 사람은 새벽 기도 여기 한 아마 한 사백 명 모였고 수요일날은 한 천팔백 근 이천 명 모였는데, 거기서 마구 여기 가운데 서 가지고 '목사 책임져라. 왜 네가 말해 놓고 책임 안 지노? 말을 했으면 책임을 져 야 할 것 아니냐? 말일랑 하고 책임도 안 지고. 말을 했으면 책임져라.' '우리 집에 대해서 책임을 져라.' 이렇게 자꾸 하고, 이렇게 자꾸 하고 그 욕을 퍼대고 자꾸 이라니까 모두 교인들이 처음에 나왔다가, 그날 마침 인천서 열 네 사람이 여기에 견학하러 올라고 미리 교섭하러 왔었는데 그 사람 그날 왔다가 아마 혼나고 갔을 거야.
'아이구야 견학하러 왔더니만 목사를 막 저렇게 퍼부어 대고 하는 거 보니까 아마 그 목사가, 뭐라 해도 입도 못 벌리고 딱 암말도 안 하고, 여러분들이 기도나 하십시오, 손을 대자 말고 기도나 하십시오, 이라는 거 보니까 목사가 꼭 코는 꿰였고, 뭣인가 죄책은 있고, 그라니까 꼼짝을 못 하는 거 보니까 아마 무슨 큰 죄를 지은 모양이다. 저렇게 거짓말한다고 목사 책임도 못 질 거 뭣 때문에 그랬노?' 우리집 책임지라고, 자꾸 저거 집을 책임지라고 이리 쌓아니까 아, 그 사람 왔다가 '야. 순 마귀 대소굴에 왔다가 내가 가는구나' 그렇게 생각했을 거라 그런게 다 쓴뿌리입니다. 그런 걸 미리부터 단속해. 그걸 교인이라고 자꾸 둬두지 말고, 그런 걸 타일러서 고치든지 안 고치면 그런 걸 자꾸 말해서 옳은 말 자꾸 하면 그게 도망을 쳐요. 그래 안 하면 회개를 안 하면 그 내용을 알아보니까 나는 전도하고 심방한 사람이 여기 ○○○집사님 이라.
○○○집사가 전도한 권찰이라. ○○○씨 구역이고, 이렇는데 그래 내가 저 아래 불러 가지고 '뭣 때문에 그래 하노?' 하니까, 나는 그 사람을 ○○○씨가, 그 욕하던 전날인가 와 가지고 여기서 나를 '하도 이 사람이 좀 이리 쌓으니 뭐인고 좀, 목사님한테 좀 말하러 왔다' 이래. '무슨 말이냐?' 이라니까 아, 내가 생전 처음 보는데, 자기 뭐 이런 거 저런 거 자꾸 시켰는데 시키는 대로 해 가지고 안 된다고 그래 인제 그라는 거라. '그래 내가 언제 시키더냐?' 이라니까 눈만 감으면 내가 가 가지고 장 시킨답니다. 눈만 감으면, 눈만 감으면 와 가지고 자꾸 시킨다 하니까, 눈만 감으면 와 시키니까 잘 때 오면 잘 때 와서 시킨다는 말인지. 뭐 꿈에 시킨 다 말인지. 그런 말을 다른 사람이 뭐라고 해석하겠소? 그래 인제 자기 집을 내어놓고 저 꽃마을로 이사를 가라, 백 목사라 하면서 떡 백목사가 떡 나타나 가지고 그렇게 말해서 그 꽃마을로 이사갈라고 집을 내 놓고 집은 나가 버렸고. 꽃마을로 갈라 하니까 집은 얻을라 해도 얻지 못하고, 이러니까 집 얻은 사람이 왜 안 비워 주느냐고 와 가지고 독촉을 하니까 얼마나 겁이 났던지 숨어서, 예배당에 와서 사흘 숨어 있었대요. 숨어 있는 가운데 나한테 그말 한 거라. 그라는데 그 날 설교할라 하니까 그만 왜 이사하라고 떡 꽃마을로 이사하라 해 놓고. 집 내어 놓으라 해 놓고 집은 나가 버리고 이사 갈려 해도 집은 얻어지지도 못하고 이라니까 왜 그러느냐? 우리 집을 책임지라 그말이오, 그말이. 인제.
그런데, 그렇지만 내가 물어 보니까 그렇지, 그 뭐 다른 사람 들으면 저 '집 책임지라 하니까 저거 가정 책임지라 말 아니겠소? 듣는 사람이 뭐 라고 들을지 모른다 말이오. 여러분들은 다 그래 듣고 말 사람들이라. 하거나 말거나. 그리 아니면 글글 웃으면서 뭐 저 구경이나 하고, 여러분들이 죽어. 그런 교인을 기르지 말고 그런 걸 살펴서 구역장을 치리를 해야 구역장이 벌을 받아야 돼. 왜 그따위 교인을 자꾸 냅두고 있어. 말해 가지고 안 되면, 안 들으면 그걸 뭐 치리를 해도 어짜든지 하지. 뭣 때문에 그런, '아, 이래 냅둬도 하나라도 오면 식구 하나라도 더 되지 않느냐?' 안돼. 말해서 안 들으면 자꾸 옳은 말 하면 제가 도망을 치든지 그리 안 하면 회개를 하든지 무슨 수가 있지
그러고, 여기 교회 오면 아주 민첩하게. 인물 좋고 똑똑하고 말 잘해 가지고 아주 그래 가지고 목사님은 보지도 못하는 게 목사님하고 친근하게 자기를 신임해 준다고, 자기를 제일 신임한다고 이래 가지고 돌아다니면서 돈 거될 먹고, 돈 거둬 먹고 그만 어디로 갔는지 흔적도 없이 달아난 그런 사람이 얼마나 많이 있어? 이래 놓으니까 이거 참 목사 노릇하기는 이거 참 어려운 것이야.
목사 노릇할라 하면. 이래 씹히고 저래 씹히고, 이래, 이래도 입도 못 벌려요.
꼼짝 못하고 입도 못 벌리고, 하나님이 못 벌리게 하면 못 벌리지 어짤 거라? 이라니까 오만 거 다 두터 쓰고. 여러분들이 그런 사람들을 조심해야 됩니다.
여기에도 지금 뭐 꿈이니 뭐 이니 하는 인간들 많이 있어. 지금 뭐 꿈에 어떻다 하는 사람 그리 하지 말라 해도 꿈에 어떻다 해 가지고, 보면 꿈에 뭣을 어째 받은 그거는 신앙생활 옳게 못해요. 전부 마귀 놀음이라. 우리 교회도 그런 거 많이 있어. 그래 가지고 지금, 교인들을 어지럽히고 있는데, 구역장들이 그런 거 보면 그것을 지적해 자지고 고쳐라 해 가지고 자꾸 고치라고 하면 안 되면 도망을 쳐 버립니다. 왜 그런 걸 냅두요. 냅두길. 언제 한 사람은 제가 선지자라고, 인제 ○○○씨는 자기가 동방 박사랍니다. 동방 박사. 그래 가지고 저 어떤 분도 막 기도해 준다 하는데 청산 유수로 기도를 어떻게 잘하는지 기도하고 나더니만 돈 내놓으라 하더라고. 그래 가지고 그 할머니는 아주 어려운 사람인데 돈을 이천 원 줬다고 그래요. 돈을 내놓으라 쌓아서. 여기에도 지금 그런 사람들이 많이 있으면서 이상야릇한 소리니까 싫은 소리 들을까 싶어서 또 그래 놓고 손들라 하니까 손은 하나도 안 드는구만.
그런 게 다 쓴뿌리인데. 어짜든지 심사 가지고 예수를 바로 믿을라 해야 됩니다. 양심을 가지고 예수를 바로 믿어야 돼 그라고. 교인들을 자꾸 주님 앞으로 끌어당겨서, 끌어 붙여서 주님하고 하나 되도록만 자꾸 이렇게 만들도록 애를 써야 되지 벌써 그게 제 사람 만들라 하면 헛일이라 그 말이오. 내말 안 들으면 구원 없다고, 이래 가지고 돈 내 놓으라고. 돈 내 놓으라고 해 돈 이천 원 줬대요. 그러니까 다 떨어지고 다 떨어지고 마지막에 하나 붙여 가지고 참 골탕을 쥐먹고 아주 뭐 신으로 알고 따라다녔는데 그걸 마침 내가 알아서 그걸 떼 주느라고 애를 썼습니다. 지금 아주 똑 떨어졌어, 예수 잘 믿을라 하는 사람들을 그렇게 유혹해.
앞으로 무슨 일이 있을지 몰라요. 그 사람이 나한테 그렇게 고함을 지르고 '나한테 왜 말을 해 놓고 책임 안 지노?' 내가 저 보고 뭐 만나기나 했소. 무슨 말을 했소? 이거 귀신이 하필 백목사라 하며 나타나 가지고 그리 한대요. 꿈에는 백목사가 나타났든지 뭐이든지 꿈 그거는 다 무시해야 됩니다. 그거는 다 무시해야 돼. 마귀란 놈이 여러분들 삼킬라고 얼마나 많이 하겠소? 점쟁이가 올리니까 사무엘이 올라왔지만 사무엘이 사무엘 인줄 압니까? 귀신이 올라온 그게 사무엘 모양으로 올라온 거라. 이제 하나님의 은혜가 있으니까 마귀란 놈들이 그런 작동을 해.
이러니까, 요번에, 아마 요번에도 보니까 좀 마귀 작동이 일어나고 하는 것 보니까 거창 집회 때 아마 은혜가 좀 많을 거 같애 왜? 부산 교회는 다 돌아다녔어요. 다 돌아다녀 '부산에 몇 다녔느냐?' '얼마를 다녔는지 하도 많아서 수를 말 못 하겠다'고. 교회마다 다니면서 '백목사는 만왕의 왕이라.
만주의 주라, 죽었다가 살아난 여호와 하나님이라. 사람으로 보지 말아라.
서부교회 안 오면 구원 없다.' 이렇게 하고 다닌데요. 이라니까 그 소리 듣고 옳은 목사는 그 소리들을 때에 '아. 저 귀신들이 저렇게 하고 다니는 거 보니까 아마 그 백목사가 참말로 은혜 있는 목사고 하나님의 귀한 종은 종인가 보다.' 이렇게 여기는 사람도 있을 거고. '아 옳지 그러면 그렇지. 인제 됐다. 우리 교인들에게 가서 거기에 못 가구로 그래 이단이라고 그래 가서 말해 가지고 못 가구로 해야 되겠다.' 그래 가지고 그말 듣고 또 인제 소문내고 퍼트린다고 저거 회의 모여 가지고 하고 있는 그 사람은 그 목사 아니야.
기도합시다.
주님, 말씀하시기를 이런 귀신은 기도 외에는 나가게 할 수 없다고 말씀하신 주여. 이렇게 마귀 역사가 안팎으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여기에 저게 복음 운동에 다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 수는 참 심히 많습니다. 거기에 걸리면 다 죽을 수 있을 만한 그런 유혹을 가지고 일어나고 있습니다. 아무리 이런 게 일어난다 할지라도 저희들이 기도하면 해결이 되는데 기도하지 일기 때문에 이런 것에게 손해를 당하고 있습니다. 긍휼히 여겨 주시옵소서.
하루 30분씩 기도하기로 작정한 이 기도를 충분히 하면 이런 것이 일어나나 다 파괴를 당하고, 마귀의 방해들이 일어나나 오히려 없는 것보다 크게 유익이 되고. 이렇지만 기도하지 안하고는 이런 것을 방지할 수가 없는 것을 주께서 말씀하였사오니 주께서 하루 30분씩 특별히 기도하기로 선포해 놓은 이 기도회에 참석해서 한 사람도 빠짐없이 유치반, 중간반 장년반 전부가 매일 미래에 악령과 세상과 죄악과 사망의 무서운 역사들을 다 방비해 주시기를 받기 위해서 그런 모든 악령 속에서 보호함을 입어 오히려 이것으로써 구원을 이루는 데에 크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믿음의 밥이 되게 할 수 있는 이런 은혜를 받는 서부교회 유치반, 중간반, 장년반이 되게 하시고, 총공회 산하에 있는 교회들이 되게 하시고, 금번 거창 집회에서는 영, 혼, 몸의 인간병든자가 완전히 다 나아서 다 주님의 것이 되고 주님의 종이 되고 주님의 성전이 되고, 주님의 지체와 몸이 되어서 주님이 동하면 동하고 정하면 정하여 주님의 형상과 영광의 찬미로 살 수 있는 사람들로 완전히 치료해서 변화시켜 주시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