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도의 오묘

 

1982. 4. 12. 월새

 

본문 : 고전 1:17-21 그리스도께서 나를 보내심은 세례를 주게 하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복음을 전케  하려 하심이니 말의 지혜로 하지 아니함은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헛되지 않게  하려 함이라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기록된 바 내가 지혜 있는 자들의 지혜를 멸하고  총명한 자들의 총명을 폐하리라 하였으니 지혜 있는 자가 어디 있느뇨 선비가  어디 있느뇨 이 세대에 변사가 어디 있느뇨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지혜를 미련케  하신 것이 아니뇨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고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

 

 여기에 17절에 보면 "내가 복음을 전하는 것은 말의 지혜로 하지 않는다" 말의  지혜로 하지 않는다. 왜, "그러면 십자가가 헛될까 해서 말의 지혜로 하지 않는다"  말의 지혜.

 하나님의 도는 전부가 말의 지혜로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천지를 지으실 때도  말로 지으셨고 또 인간을 구원하시는 모든 복음 역사를 다 말로 하셨습니다. 말을  직접으로 또 문서에 기록해서 말로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지금도 사람들에게 어떤 복을 주시든지 복을 주실 때에는 다 말로 주시지  딴것으로 주시지 않습니다. 말을 주실 때에 그 말대로 하면 바로 그것이 복의  실상이요 구원의 실상인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말과 지혜로 하지 않는다. 그러면 예수님의 십자가가 헛될까  두려워서 하지 않는다. 그러면 예수님의 십자가를 해치는, 십자가를 멸하는,  십자가를 방해하는 말과 지혜가 있다는 것을 여기에서 표시했습니다.

 그러면 십자가에 방해하는 지혜가 어떤 지혜며 십자가에 방해하는 말이 어떤  말인가. 이것을 우리가 똑똑히 알아서 구별해야 됩니다. 그러면 그 지혜는 그  밑에다가 해석을 해 놨습니다.

 19절에 보면, "내가 지혜 있는 자들의 지혜를 멸하고" 누가 그럽니까. 내가가  누구입니까.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

 "내가 지혜 있는 자들의 지혜를 멸하고 총명한 자들의 총명을 멸하리라  하였으니" 이 지혜요 이 총명이요 이 말입니다. 이 지혜 이 총명 이 말을  가리켜서 내가 지혜와 말로 하지 않는다.

 지혜와 말로 하다가는 십자가의 도가 헛될까 해서 지혜와 말로 하지 않는다. 왜  지혜와 말로 하지 않느냐. 내가 지혜 있는 자들의 그 지혜와 총명한 자들의  총명을 다 멸하고 폐할 것이다. 없애 버릴 것이 다 그러면 이 지혜와 총명과 말이  무슨 말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말이 두 종류가 있으니 하나님의 말씀인 말도 있고 배암이 인간에게 줘서  말하는 말이 있습니다. 배암의 지식이 있습니다.

 테레비 암만 봐도 배암의 지식입니다. 또 인간의 수사학을 공부하고 무슨 세상에  어떤 공부를 해도 신구약 성경 말씀 외에는 전부가 다 배암의 지식이오. 또  성령으로 된 총명 아닌 것은 다 배암이 준 총명입니다.

 그러기에 이것은 다 죽은 것들인데, 죽은 것이 없으면 살리지를 못합니다.

그러면 죽은 것 이것을 살리는 법은 죽은 것이 산 것에게 복종하면 살아납니다.

배암의 지식 배암의 총명을 가진 것이 그것이 그대로 가지면 부자요 불쌍하고  가련한 사람입니다. 하늘나라 절대 들어가지 못합니다.

 그러나 그것을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로, 하나님을 그 위에 올려놓고 하나님의  지식에게 그것이 복종이 되어서 하나님의 지식의 소유가 되고 이용물이 되어지면  그것이, 죽은 지식이 살아나게 됩니다. 모든 죽은 것은 하나님과 하나님의 이  진리 말씀에, 진리는 말씀인데, 하나님 말씀인데 이 진리의 것이 되면 살아나는  법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진리의 것을 삼으려고 하지 않고 이 지혜의 말, 배암이 준 총명  그것 가지고 일을 하고 그것과 하나님 말씀과 둘이 대립이 될 때에는 하나님  말씀을 버리고 그것을 따라갑니다. 그러면 최종은 그것이 주장하고 있습니다. 또  하나님의 말씀만 가지고는 안되니까 그것을 합해서 합동 주장을 합니다. 둘이  합동해야 된다 하는 여기에서 다 망하고 실패하는 것입니다.

 20절에 "지혜 있는 자가 어디 있느뇨 선비가 어디 있느뇨" 이것은 지식 있는  자를 말합니다, 선비는. "이 세대에 변사가 어디 있느뇨" 말 잘하는 사람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지혜를 미련케 하신 것이 아니뇨" 이 세상의 지혜가  미련타 말은 이 세상의 지혜가 지혜가 아니라 정 어리석은, 어리석은 것을 되게  하셨다, 하나님께서 이 세상 지혜를 어리석은 것을 되게 하셨다. "미련케 하신  것이 아니뇨" 어리석은 것을 되게 하셨다 말입니다. "미련케 하신 것이 아니뇨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자기 지혜로" 이 세상이  말이요 인간들의 마귀성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고로 하나님께서"  자기 지혜 그놈 때문에 도무지 하나님의 지혜를 받아들이지를 않습니다.

받아들이지를 않기 때문에 그것이 망하게 됩니다.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고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이  세상 지혜를 가지고 볼 때는 전도 이것이 미련하게 보입니다. 어리석게 보입니다.

저 참 어리석다, 저것만 가지고는 성경 성경 말하니까 성경만 가지고 되나, 이런  모든 광문다학에 이런 것이 있어야 되지, 하나님의 말씀만 하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이요 마귀의 배암의 지혜를 받아야 지혜가 있어진다.

 이래 가지고 배암의 지혜를 써 가지고 이래 하면 얼핏 들으면 아주 세상 지혜  있는 사람의, 그것이 배암의 지혜인데도 그만 그 지혜를 파악하지 못하게 되면,  야 지혜롭다, 유식하다, 공연히 예수 믿는 사람들 하나님 말씀만 하는 어리석고  이거 참 유식하다. 배암의 말을 이놈 갖다 대고 저놈 갖다 대면 유식하다고  봅니다. 이러기 때문에 하나님 말씀만 가르치는 것은 어리석게 미련하게 보여지고  세상 지식을 가르칠 때는 아주 슬기롭게 보여집니다.

 이러니까 신학교 다녀도 성경만 공부하면, 아이구 성경만 공부해 가지고 무엇이  되는고, 이 세상에 철학도 공부해야 되고 것도, 어떤 신학자가 어떻고 깨 보니 뭐  암만 하면 무슨 소용 있습니까. 이런 거라야 되어진다 이래 가지고 지식주의로  나가는 자마다 안 망하는 자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그자를 망하는 것을 바로 여기  지금 망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에 있는 청년 주일학교 반사 하나도 새벽에 나왔는지 몰라도 내가 보니까  아주 이것은 기본회개를 하지 않아서 전부 세상에 속한 자요 자기 지혜가 왕이  돼 가지고 예수 믿는 자인데, 그것이 바꾸어져야 할 터인데 양성원에 입학하려  하기 때문에 입학을 시켜 주지 않으려 했어.

 왜. 안 시켜 줘. 아무리 못나도 무식해도 시켜 줄 자 있습니다. 기본회개만 해서  방향을 전환했으면 그것이 세월만 자라면 자라갑니다. 그렇지만 전환되지 않은  그것을 양성원에 입학을 시켜 가지고 배암의 지혜 지식 가지고 하나님의 지혜  지식을 이것을 이용을 하고 그것이 언제든지 주체 지식이 되어 가지고 하나님의  지식은 이용몰이 되어지는, 그것이 전환이 되어야 되지 전환되지 않고 그대로  입학해 놓으면 그것이 좀 하나 더 배우면 배암 지식이 더 들어오고 늘고  이러니까 하나님을 나중에 가서는 제 종으로 삼을 터인데 하나님이 종으로  섬겨집니까. 하나님을 종으로, 하나님을 일 시키는 종으로 이렇게 삼으려고 하는  그거 하나 하나가 전부 자기를 망치는 것이니, 망치는 자를 망치도록 하기 위해서  양성원에 들였으면 그거 하나 망하면 다른 것도 따라서 많이 망한다 그말이오.

"너희들에게 쓴 뿌리가 있는 그것을 주의해라 지극히 작은 쓴 뿌리가 많은 사람을  더럽힌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목회자 양성원에도 양성원의 교학실장이 지금 내가  원하는 것은, 교학실장이 눈이 어둡다 그말이오, 지금 내가 볼 때에. 뭐이냐.

거기에서 이래 취급을 하면서 이것이 기본회개를 했느냐, 방향전환을 했느냐 안  했느냐 그것을 살펴서, 그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아무리 그 사람이 무식하고 죄를  지어도, 저거는 방향전환을 했다, 기본회개를 했다. 한 것이 있고, 아무리 사람  보기에는 흠이 없이 아주 구비하고 다른 사람이 보면 그 사람은 참 잘 믿는  사람이라고 하는데 기본회개를 하지 아니한 내나 마귀 새끼가 있다 그것이오.

그것을 구별할 줄 알아야 됩니다.

 목회자가 되는 것도 그것을 구별할 줄을 아는 사람은 그가 무능하면 무능해도  목회가 서서히 되어 가지, 그 교회는 절대적으로 자라 갑니다. 뒤로 후퇴가  없습니다. 또 자라 갈수록이 얼마든지 자라 가지 뭐 몇달동안 좋다가 뒤에 가서  석달 목회자가 됐다가 석달이 지내가면 배척을 당하고 또 3년 목회하는 사람은  3년 지내면 안되고 그런 일을 하지 않습니다.

 기본회개, 기본적으로 근본적으로 방향을 전환하는 것. 하나님을 자기가  생활에는 그래 못해도 하나님을 자기 주로 삼는 것. 하나님을 자기 주로 삼는 것.

또 하나님의 지식을 주로 삼는 것. 지식의 주로 삼는 것. 영감을 마음의 주로  삼는 것. 이런 마음 저런 마음 마음이 많이 생겨지지마는 그 마음 중에 영감 받은  그 마음 주니까, 이것을 아는 사람은 뭐이냐. 언제 어디 집회에서 그 마음을 한번  만나 봤는데 또 그때 그 깨달음에 참 하나님의 지식만이 참된 지식이다. 그  하나님의 지식이 지식의 그 주가 되고 주체가 되어야 된다는 그것을, 또  하나님만이 주라, 하나님이 내 주인이 돼야지 하는 이것으로 언젠가 한번 깨달아  보고 느껴본 맛이 있는데 그만 그 뒤에는 잊어 버렸다 그래서 그것을 지금 그  갈급이 있다 말이오. 그 때가, 한번 그런 일이 순간적으로 있었는데 그것이  그립다. 그 갈급 가지는 것이 갈급입니다. 이 갈급이 있는 사람이면 문제 없어.

 그 사람이면 아무리 무신론주의에 갖다 놓고 신신학주의 속에 파묻어 놔도  그것이 거기에서 못 견딥니다. 그것이 갈급해서 그것을 찾고 그것을, 그때를  그리워하고 하다가 어디 오다 가다가 하다, 오다 가다가 그것을 건드려서  소생시키는, 그것을 건드려 소생시키는 그 말씀을 한 마디만 들어도, 이거다, 당장  일어섭니다. 그러기에 참 예수 믿는 것은 인간의 힘 가지고 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이오.

 20절에 "지혜있는 자가 어디 있느뇨 선비가 어디 있느뇨 이 세대에 변사가 어디  있느뇨" 이 세대에서 말 잘하는 사람이 어디 있느뇨. 그것이야 웅변가가 얼마나  많습니까. 변사는 말을 중얼중얼 많이 하는 사람이 변사가 아니고 그 자리에서  인간들을, 마귀에게 속한 사람을 설복시키는 사람들이 변사가 아닙니다.

 어떤 사람이 변사입니까. 거짓말 안 하고 참말 하고 권위있는 말 하는, 그 사람  말은 천지는 변해도 변하지 않는 말 하는 사람이 변사입니다. 이 사람이 말  잘하는 사람이오. 그 사람이 더듬어서 벙어리가 더듬더듬더듬 거리면서 말해 놔도  그 사람의 말은 천지는 변개시켜도 그 사람 말은 변개시키지 못하는 말이  있습니다. 이것이 변사요. 변사는 말 잘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 세대에 변사가 어디 있느뇨" 이 세대에 참 권위있는 말 하는 자가 어디  있느냐, 참말 하는 자가 어디 있느냐, 취소 당하지 않고 기각당하지 않고  멸시당하지 않을 말 하는 자가 어디 있느냐. 이 말씀은 하나님이 그에게 주시는  말씀을 하는 사람이 적다 말이오 신구약 성경 말씀을 말하면 하나님이 주신  말씀입니까. 배암도 신구약 성경 말씀을 가지고 얼마든지 예수님도 꾀웠습니다.

신구약 성경 말씀이 많지마는 이 시간에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그 말씀이 문제요.

 선택도 하나님이 말씀해야 되지 이 자리에 할 말을 저 자리에 하면, 장소가  틀리고 시간이 틀리고 종류가 틀리면 틀린다 말이오. 이 종류에 대해서 할 말을  저 종류에 대해서 하고, 이 시간에 할 말을 저 시간에 하고, 이 자리에서 할 말  저 자리에서 하고, 이 자리에서 안 할 말, 이 시간에 안 할 말, 이 종류에 대해서  하지 않을 말을 성경 말씀만 하면 된다, 어리석게,  성경 말씀대로 예수 믿어 구원 얻는 것이 제일이다, 성경 말씀대로다렇게 말을  하니까 배암이 그 속에 들어 있는 것은 이것을 훼딱 뒤집어 버립니다. 훼딱  뒤집어 가지고, 성경 말씀을 그러면 나는 어쨌든지 성경 말씀이 제일이라,  여호와의 증인이 와 가지고 성경 말씀을 가르치면서, 성경이 이렇고 저렇다  가르치면서 어쨌든지 그 성경 말씀을 거꾸로 이용해도, 여호와의 증인은 성경  말씀을 전부 거꾸로 이용하고 거꾸로 해석합니다. 거꾸로 이용하고 거꾸로 해석  한다는 것만 여러분들이 알면 여호와의 증인은 문제가 없소. 이깁니다. 이  사람들은 거꾸로 해석하고 반대로 해석한다 하더라.

 이러니까 저거가 오면, 예 오셨습니까, 친절히 인사하십시오. 이 성경은  이렇습니다, 성경이 이렇습니다. 그러면 이 성경을 기록을 합시다. 이 성경은 무슨  뜻입니까, 이 성경은 무슨 뜻입니다. 나는 성경에 대해서 무식합니다, 무슨  뜻입니까. 그것을 딱 물어 가지고 이 성경은 무슨 뜻이라지요, 자기가 말하는  대로 성경 해석을 하는데 이거는 무슨 뜻입니다. 무슨 뜻입니다. 그러면 이거  내가 적을까요. 예 적으이소. 이래 적고, 이거 무슨 뜻입니다, 그러면 선생님이  이렇게 가르쳐 줬다는 사인을 하나 해 주십시오, 선생님이 이렇게 가르쳤다는  사인을 하나 해 주십시오. 선생님이 이렇게 가르쳤다는 그것을 딱 거머쥐고, 나는  모르니까 성경을 아는 사람에게 내가 한 번 물어보고 바로 가르치면 나를 지도할  사람이고 거꾸로 가르치면 날 멸망시키는 사람이기 때문에 당신이 내 원수도 될  수가 있고 내 선생님도 될 수 있으니까 이것을 내가 기록해 가지고 또 선생님께  한번 물어 봐야 되겠습니다. 마귀라는 놈이 이제 간이 떨렁 떨렁합니다. 간이  떨렁 떨렁해.

 떡 그래 가지고 와 가지고 그래 며칠날 올렵니까. 아무날 오겠습니다. 그것을 딱  와서 물어 보면 그만 그 성경은 대개는, 아마 100의 100은 아니라 100의 99는  거꾸로입니다. 혹 그것을 딱 거석하면 그 성경이 틀렸다 그말이오. 틀렸으면  그것을 이 성경은 이렇다고 해라, 가 가지고 오면 이 성경은 이런 성경이 있기  때문에 여기에 비추어 보면 이 성경은 이런 해석이 아니고 이런 해석인데 당신  해석은 어떻습니까. 성경을 바로 갖다 대 가지고 이 해석이 틀렸습니다, 이러면  그만하면 항복하고 달아납니다. 이것을 사람들이 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것이  나을상바르면, 자 그러면 그거는 냅두고, 딴 것 나옵니다. 아니 이것부터 따져서  판결 지우고 난 다음에 따라 갑시다, 그러면 그만 도망을 치고 다시 안 옵니다.

 여기에 여호와의 증인을, 내가 서부교회에 부임하고 난 한 2, 3일 지나고 나니까  그때에 여호와의 증인이라고 어떤 여인이 왔습니다. 그 여인이 와서, 나는 그때  여호와의 증인이 뭐인지를 그것을 모릅니다. 와서 복음을 위해 전도 다닌다 해서  내가 그러냐고. 그래 우리 집에다 영접해 가지고 하루 밤 재우고 아주 그 사람의  말하는 것을 딱 그것을 들어보니까 아니라. 이 말씀을 말했는데, 이 말씀은  자기가 가르치는데 그러니까 이런 것이 아닙니까. 이러니까 또 한 마디 말해. 또  그것을 그래 말하니까 그만 도망을 치고 다시는 안 옵니다. 그때는 여호와의  증인이 뭐인지 많이 소문이 안 났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삼십몇 년 전이니까  그후에 늘었어.

 그 뒤에 여호와의 증인이 아주 서부교회를 반대를 해 가지고 많이 운동하는데  그 사람들이 오는 것을 내가 이 방식을 했어. 오면 언제든지, 예 이거 그러면  이거 하나를 찾아 봅시다. 다른 성경을 찾아 가지고, 이런데 이것이 어찌 됩니까.

그러면 그 다음에는, 자 그러면 그래 두고 그만 그거 지금 말씀해야 모르니까  그건 냅두고 이것으로 갑시다, 이것으로 또 갑시다. 아니 요것부터 따지고 갑시다.

그것이 나는 이기는 법이라. 이거부터 따지고 갑시다, 그러면 도망쳐 버려.

 이런데 그 사람들은 말이오, 자꾸 이것을 말하다가 그거 틀리게 나올상바르면  이것 보십시오, 이 말씀 보십시오, 자꾸 딴데로 옮겨 갑니다. 이러니까, 자 그러면  거기 따라 갑시다, 거기 따라갑시다.

 따라가다 보면 결국 그 사람들한테 포위 당해 가지고 삼켜지게 된다 그말이오.

그러니까 뭐 성경을 누가 다 압니까. 모르는 것은 모르니까 내가 좀 연구 좀 해  보고 물어 보고 그래 내가 선생님을 대하겠습니다.

 선생님이라 해도 좋아. 대하겠습니다, 얼마든지 성경이 있으니까, 성경은 같은  성경이 있으니까 가지고 연구해 보고 물어 보고 따져 보자 하면 도망을 쳐  버립니다.

 21절에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고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를 구원하려 하심이라"  전도의 미련이라, 전도는 뭐이 전도냐 하면 신구약 성경을 전하는 것이 전도라  말이오. 신구약 성경을 전하는 것이 전도인데, 신구약 성경 전하는 이것은 세상  지혜로 볼 때에는 미련하게 보이는 것이라. 그러기 때문에 이 사람이 일을 하는데  세상 지혜를 가지고 하는 사람이냐 또는 하나님의 지혜를 가지고 하는 사람이냐.

내가 어제도 어떤 사람을 만나 가지고 세상 지혜와 하나님의 지혜, 세상 지식  하나님의 지식이 둘 다 자라가기는 자라 가는데, 세상 지식이 주인이 되고 머리가  되고 하나님의 지식이 뒤따라가는 것 같은데 이리 되면 암만 자라 가 봤자  소용이 없고 결국은 인본주의로 세상주의로 이래 가지고 멸망을 받는데, 하는  것을 내가 말을 누누이 한 적이 있었습니다.

 보면, 이 사람은 세상 지혜가 자기를 주관하고 있는지 하나님의 지혜가 자기를  주관하고 있는지 그것을 보면 알 수가 있소. 세상 지혜가 많고 하나님의 지혜는  적어도, 그 사람이 세상 지혜는 많으나 이것은 다 인간의 지혜요 생명이 없는  것이요 하나님의 지혜는 능한 것이라. 생명을 가지신 전능의 영생인 말씀이니 이  말씀의 권위를 높이 세우고, 이 말씀과 동등될 것으로 여기지 않고 이 말씀과  대립만 되면 세상 지혜를 탁 쳐서 멸해 놓고 동등 될 것으로 여기지 않고 이  말씀을 주로 삼고 거기에 이 세상 지식이 복종해야 된다는 것,  "그는 동등 될 걸 취하지 아니하고 자기를 비어 종의 형상을 가져 사람 같이  되어 죽기까지 복종해 십자가에 죽으시매" 이것이, 이것이 지식에도 들고  사람에게도 듭니다. 이것만 있으면 사는데, 이것만 있으면 처음으로 예수 믿어도  이것이 희망 있는 사람 있고 오랫동안 예수 믿어도 헛일인 사람 있어.

 여기에 ○집사님이라고 그 사람 저 청도에서 이 복음을, 제가 그때 집회할 때에  이 복음 듣고, 내가 암만해도 부산으로 가야 되겠다고 서부교회 왔어. 서부교회  왔는데, 서부교회 와 가지고 얼마동안 있다가 자기가 책을 냈어. 원고를 이렇게  써 왔는데, 네가 지금 원고 쓰면 사람 죽일 원고 쓰지 살릴 원고를 쓰지 못할  터인데 네가 이것 써서 저서를 했으면 그 원고 쓴 것을 가지고 오너라. 출판 하지  마라. 가져 오너라. 단, 그 원고 쓰는 원고지에다가 한 권 썼어. 한 권 쓴 것을  가지고 와서 보니까 첫 페이지부터 사람 죽이는 말이라. 반거짓말. 반거짓말이라  말이오. 이것이 여기서 듣고 나니까 이 말씀을 진리를 바로 깨닫지는 않고  껍데기로 이렇다 저렇다 이래 들어 가지고 이것을, 하나님의 지식의 지혜 지식을  세상 지혜 지식이 이용하는 이것으로, 제가 못 들은 소리를 하고 묘한 소리로만  이래 들었고 그렇게만 이상하게 봤지 이 지식을 주체성을 바꾸지 않았다  그말이오.

 그래 내가 그걸 보고 오라 해 가지고, 봐라. 네가 이렇게 기록했는데 이것이  뒤에 가서 어떻게 변해져 나가겠느냐. 이렇게 변해져 나간다. 이것은 이래  기록하니 이렇게 기록해야 된다 한 페이지를 들고 논평을 하니까 전부 다 그거  사람 죽이는 말한 것을 제가 알았다 말이오.

 알고 해석해 주니까, 예, 그러면 안 내겠습니다. 그때 그 원고를 다 버리겠다고  하고 안 내겠다고 이랬는데 그 뒤에, 안 내겠다고 하고 제가 자꾸 배암 지식을 써  가지고 이러니까 하나님의 지식을, 그 뭐 제가 한 말 이 말, 내가 설교한 말씀을  전부 이용을 했을 것입니다. 왜. 이거 이용 안 하면 세상에게 장 들은 말이기  때문에 들을 것이 없어. 이 말은 새로 나온 말이기 때문에 이 말만 가면 다  호기심을 가집니다. 다 모두 놀래. 이상하다, 이런데 이 지식이 주체가 되어야  되지. 그래 가지고 내지 말라 그랬더니마는 안 낸다 하고 그때 포기하고 아마  원고 그것을 그때는 일시로 다 버렸을 것입니다. 불태웠다 말을 내가 들었는데,  그러고 난 다음에 이것이 돌아서지 않고 자꾸 전환을, 돌아서야 될 터인데 전환을  하지 않고, 세상 지식 그것을 주체성이나 그것을 말해도 그것을 두려워 떨면서  바꾸지 아니하고 언제나 그것을 근본 지식으로 삼고, 그것을 판사를 삼고  하나님의 지식은 거기에 비판을 받아야 되는 이것으로, 하나님의 지식이 제  지식에게 이용을 당하는 것으로 이 일을 하다가 마지막에는, 내가 언제까지  그것을 가까이 취급할 수도 없고, 자주 붙들어 보면 되겠는데 내가 붙들려면 이미  하나님이 전환시켜 놓은 것도 가르치기 어려운데 그 전환시키는 일반 방편으로  하면 제가 전환해야 되지 그까짓 것이 뭐이라 그것만 거머쥐고 자꾸 그럴 수가  없다 그 말이오. 내가 그거 하려면 그것만 붙들고 앉았어야 될 터인데. 그래  뒀더니마는 나중에 이 교회서 저 딴 교회로 바꿔 갔습니다. 딴 교회로 바꿔 가서,  브니엘 중고등 학교 선생입니다.

 바꾸어 가 가지고, 영어 선생인데, 바꾸어 가지고 요새 내가 언제 말 들으니까  그 사람이 책을 많이 냈답니다. 큰 심판과 저주를 지금 마련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책을 보면 또 어리석은 사람은 자꾸 그것 보고 좋다고 하는데 좋다고  하는 것이 자꾸 사람을 세상으로 끌어내지 하늘나라로 끌어 들이지를 않는  책이라 그말이오. 이러기에 도서실에 책이 많지마는 인간 죽이는 책이 얼마나  많은지. 그러기 때문에 문서는 위험하다.

 이번에도 방화사건 난 그 사람들이 다 거의가 ○○신학교 거기에 있는  학생들인데, 그 유도하기를 아무나따나 책을 읽어라 해 가지고 처음에는,  처음에는 하나님 말씀이 많고 반마디 마귀 말을 적은 것을 읽히다가, 오묘한  마귀의 깊은 것의, 사탄의 깊은 것을 읽히다가 차차 차차 유도해 가지고  마지막에는 이제 기독교의 정반대인 원수의 입장, 공산주의에 서서 이 공산주의  이것 참 이것이 기독교로구나, 이것이, 사회주의가 참 기독교 중에 기독교로구나  이렇게까지 인식이 돼 가지고 이용을 당해 그렇게 됐다 그것이오.

 이러기 때문에 아무나 따나 책 읽지 말고, 좋은 책도 있지마는 좋은 책  선택하기가 어려우니 차라리 책을 읽지 말고 신구약 성경만 열심히 읽어라 하는  그 말이 이 시대에, 이 세대에 참 귀한 말입니다. 이 세대는 하나님의 지식과  인간 지식이 서로 싸우는 세상이기 때문에, 신학도 시작할 때에는 하나님의  지식이 시작하지마는 하나님의 지식을 가지고 시작한 사람은 죽어 버리고 그  다음에 인간 지식이, 자꾸 이것이 늘어서 지식주의로 해 가지고 마지막은 그  신학교가 마귀의 배암 지식의 신학교가 되지 하나님의 지식의 신학교로 계속해  나가는 신학교가 없습니다. 이것이 세상인 줄을 아십시오.

 오늘 아침에 증거 하려 하는 것은 십자가의 도가 멸망할 사람이 볼 때에는  미련한 것이 되고 구원 얻은 자에게는 하나님의 권능이 된다, 십자가가 하나님의  권능인데, 십자가가 하나님의 권능인데 십자가가 멸망 받을 자가 볼 때에는  어리석게 미련하게 보여집니다.

 십자가가 뭐입니까. 십자가는, 간단하게 말해서 십자가는 하나님과 하나님의  진리를 인하여, 하나님과 하나님의 진리로 인하여 자기 소유, 자기의 몸, 자기  생명, 자기 욕심, 자기 뜻, 자기의 가진 것 이것이 하나님과 하나님의 진리 때문에  없어지는 것이오, 쉽게. 없어지는 것. 없어지는 것 이것이 십자가입니다. 없어지는  것. 하나님과 진리 때문에 없어졌으니까 그것이 하나님과 진리의 원수입니까  하나님과 진리에 속한 것입니까. 하나님과 진리의 편에 됐소 안 됐소. 하나님과  진리의 편이 됐지. 하나님과 진리의 것이 됐지. 하나님과 진리를 떠남으로 죽은  것이 하나님과 진리의 것이 됨으로 사는 것입니다. 어떻게 될 수 있소. 있는 것이  하나님과 진리의 것으로 없어져야 하나님과 진리의 것이 된 것이 끝났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기 전에는 하나님과 진리의 것으로 완성 됐소,  하나님의 진리의 것이지마는 앞으로 어찌 될지 두고 보자 하는 미래가 있습니까.

미래가 있소, 하나님과 진리의 것으로 끝 나 버렸소. ○○○장로님 한번 대답해  보십시오. 미래가 있습니까. 아직까지 그러면 미결이네 판정은 아니고. 미결이지.

 이제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하고 운명하셨습니다. 하나님과 진리의 것으로  운명했습니다. 미결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저 ○장로님 대답해 보십시오. 하나님과  진리 위해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어서 끝나 버렸으니까 미결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미결이 없어. 미결이 없어. 왜 미결이 없어. 끝나니까 미결이 없지.

이러기 때문에 작은 것이나 큰 것이나 모든 것이 이 순서로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진리의 것이 되어서 아무리 활동을 해도 쓰여져서 없어진 것, 빼앗겨서  없어진 것, 어쨌든지 하나님과 진리의 것으로 끝마친 것이 되어야 살았습니다. 예.

이것이 십자가의 도요. 이것이 얼마나 미련합니까.

 하나님과 진리 때문에 없어질 때에는 하나님과 진리를 살짝 피해 가지고  없어지지 않을 기회에는 하나님과 진리의 것이 되어지고 이렇게 살아야  지혜로운데, 하나님과 진리의 것으로 없어지면 그 다음에는 그만 아무 것도 할 수  없지 않느냐, 하나님과 진리로 끝나지 못하면 헛일인데, 끝나는 것이, 끝나는 것이  권능인데, 하나님과 진리의 것으로 끝나는 것이 권능인데 하나님과 진리의 것으로  절단나게 될 때에는 하나님과 진리를 살짝 피해 가지고 절단나지 않고 다시  유지하도록 하는 이것이 십자가의 원수인데 이것이 세상 지혜가 가르치는  지혜입니다.

 그러니까 세상 사람이 볼 때에는 십자가의 도는 미련하게 보이지. 하나님 편에  선 사람은 이것은 참 권능이라. 하나님과 진리의 것으로 끝나는 것이고 하나님과  진리의 것으로 죽는 것이 끝나는 것이라, 지혜라, 권능이라. 하나님과 진리의  것으로 거지 되는 것이 권능이라.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우리에게 있는 것을 하나님과 진리의 것으로 끝나도록  하는 것이 우리 일이요, 없어지도록 하는 것이 우리 일이요, 없어지도록 했는데,  하나님과 진리의 것으로 없어질 것이 또 새로 생겨지고 없어짐으로 끝나려  하는데 끝나지 않고 또 있게 하고 하는 그것은 누가 합니까. 내가 합니까. 내기  할 일이오 하나님이 하실 일이오. 누가 할 일입니까.

 자, 이것은 우리가 할 일이 아니고 십자가로 없어질 것, 하나님과 진리에게  쓰여져 없어지든지, 진리 때문에 원수에게 빼앗겨서 없어지든지 없어지는 그것이  우리 할 일이라고 똑똑히 확정을 가지고 있는 사람 손 한번 들어보십시오. 예,  이것을, 이것 알면 됩니다. 없어지는 이것이 우리 할 일이오. 없어지려고 했는데,  없어졌는데, 생명 내놨는데 죽지 않고 다니엘이 살아 나왔습니다. 나는 하나님과  진리로 끝마치려고, 없어지려고 했는데, 내놨는데 없어지지 않고 다시 그것이  남아 있다, 또 다 없애서 없애 버렸는데 새로 또 없앨 것이 생겨졌다. 나는  없어지기를 힘썼는데 없어지지 아니하고 남아 있는 것, 또 없앴는데 새로 생겨진  것 이것은 우리가 할 일입니까 하나님이 하실 일입니까. 이것을 알면 예수 바로  믿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하실 일이지 우리 할 일이 아니라.

 이런데 정 거꾸로 하고 있어. 없어지지 아니하도록 하는 일은 제가 할 일인 줄  알고 저는 없어지지 아니하는 그 일에 주력하고 하나님은 없어지게 하는  하나님인 줄 알고, 없어지게 하는 하나님인 줄 알고 우리에게 있는 것을 없어지게  하나님이 하십니까. 그렇게 월권하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자연의 법칙을 딱  세워 갖기 때문에 하나님이 없어지게 하지 않아도 자연법에 따라서 다 마지막은  없어지고야 마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진리로 인해서 없어지느냐 하나님의, 하나님이, 범죄해서 정죄해서  사망으로 내려놓은 사망법으로 없어지느냐. 사망법으로 없어지느냐 생명 법으로  없어지느냐. 없어지기는 다 같이 없어지는데 사망법으로 없어지면 영원한  사망이요, 생명 법으로 없어지면 사망법으로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생명법으로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진 것입니다.

 이것을 알아야 살고 될 터인데 어떻게 해서 새벽기도 나오지 않는지 모르겠어.

이거 참 기가 찬다 말이오. 하나가 살아나면 여럿이 살아나기 때문에 이것을 살려  보려고 아무리 애를 써도 안 돼. 하다가 안 되면 집어던져 버리는 것입니다. 하다  안 되면 집어던져 버려요. 사람이 한번 착수했으면 끝까지 하도록 한다는 고것이  끝까지 살리려고 애를 쓰면, 자꾸 살리려고 애를 쓰니까 사람을 헐하게 봅니다.

헐하게 보요. 아주 무가치하게 보요. 자꾸 그러면 무가치하게 보고 헐하게 봅니다.

아주 저자세로 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모형을 가진 사람은 한번 작정했으면  끝까지 하는 데까지 해서 성패가 끝까지 하도록 이래 해 가지고 하다가 안될  때는, 아무래도 안되겠다 할 때에는 포기입니다. 던져 버리면 다시는 그만이오.

 하나님께서 노아 때에 그었을 때에는 그렇게 수십억이 홍수에서 죽을 때에  얼마나 부르짖지마는 눈도 깜짝 거리지 않아요. 하나님은 굉장히 잔인한  하나님이십니다. 아주 약한 것 같이 이렇게 굽신거리려 하는 것 같지마는  강하기는 하나님 다음으로 강한 것이 하나님의 사람들입니다. 죽음이 와도  꼼짝이나 하는 줄 압니까. 공산주의가 온다고 꼼짝이나 하는 줄 압니까.

 바울이 우리가 얼마든지 저희들에게 복종하는 것 같이 하고 용납하고 이렇게  하니까, 내가 교회 들어가면 이것들 막 이용해 먹겠다 하고 들어와 보니까 그렇지  않거든. 아예 죄 되는 데 그 선을 넘어 가지 않는다 말이오, 이러니까 도망을  치지 않았습니까. 알렉산더의 그 당파들.

 이러니까 여러분들, 이것을 가리켜서 단쇠 같다 그랬어. 단쇠. 요새는 그런 것 잘  없어. 여기 제철소 가 보면 알 거요. 아주 그거는 너무 벌건 것이 많으니까 겁이  나지마는 옛날 솥 때우는 것 봤어. 이 등겨를 여기다 딱 놓고 솥을 때울 물을  갖다 무쇠를 녹여 가지고 직물을 이래 가지고 이래 보면 발간 것이 동글  동글하이 어릴 때 옆에 보고, 둘러 마시면 좋겠다, 그것을 혹 둘러 마시면 좋겠다.

이래 이래 하는데 그거 어떻게 동글 동글하이 그것이 초롱 초롱하이 똑 물이라  말이오. 발간물 아주 발간물이라. 그렇지만 단쇠라. 닿으면 타 버려 아, 야, 그것  동글 동굴하이 참 아주 보니까 발가이 아주 몰캉 몰캉하이 보기도 좋고 먹었으면  좋겠다, 둘러 마시면 타 죽어 버려. 이것이 단쇠요. 단쇠.

 성도는 삼킬 것 같지마는, 아주 그거는 삼킬 것 같지마는 그것을 삼키면 제가  죽습니다. 타 버립니다.

 그러니까 십자가의 도. 십자가의 도를 똑똑히 기억하십시오. 멸망할 사람이 볼  때에는 미련합니다. 십자가는 하나님과 진리로 인해서 원수에게, 하나님과 진리  때문에 원수에게 맞아서 깨져 버렸든지, 하나님과 진리에게 이용을 당해서, 이용  당해 소비되어 없어져 버렸든지 이 둘이오. 하나님을 믿어도 그럴 때는 피하지.

하는 것이 미련하게 보이지. 그렇지마는 그것이 성신의 권능입니다. 그것이  성신의 권능이오. 하나님과 진리로 인하여 쓰여져 없어지든지, 빼앗겨 없어지든지,  원수에게 박살 당해 없어지든지 어쨌든지 하나님과 진리로 인하여 없어져 끝나는  그것이 권능인데 그것이 다 영생이오. 이것이 권능인데 멸망할 사람이 볼 때에는  미련하게 보여져. 배암의 지혜 하나님의 지혜. 테레비가 배암의 지혜입니다.

만나보면 그 사람이 지혜 있어. 저 청량리교회에 ○목사님이 목회 할 때에는 그  청년들이 잘 자라서 힘을 얻었는데, 그때에 배암이 있었는데 그 배암 그것을  간추리질 않았다 그말이오. 배암 이것이 ○목사 있을 때에는 거기서 꼼짝을  못하고 이것이 복종하고 이랬지마는 ○목사가 떡 가고 다른 사람이 가고 난  다음에는 이것이 왕이 되어 가지고 나서 가지고 야단을 지긴다 말입니다.

 주일학교 반사 중에 제일 일등 반사요. 일등 반사 이것이 배암이라. 그것을 내가  세우지 말라고 말해, 그것을 세우지 말고 그것만 사면을 시켜라, 이것을 사면을  시켜 놓으니까 이것이 들어서, 반사들이 전부 거기 따라 움직이요. 반사가 전부  거기에 따라 움직이기 때문에 이것을 사면을 시키고 나니까 이것이 떠올라  가지고 자꾸 부풀어 가지고 반사들이 전부 다 다 사면하려 해.

 이것이 들어서 일등 반사요 제일 유력한 반사인데, 그 뒤에 교역자들은 가면 그  사람한테다 설교를 시키요. 배암인데 그것을 모르고. 똑똑하고 유식하고 대학졸업  맞았고, 똑똑하고 유식하고 이러니까, 그것을 배암으로 잡아 가지고 그때  주일학교 반사들 총 사면, 한 사람도 남기지 않고 전부 다 사면 다 시켰소. 사면  다 시키고, 한목 다 시켜 버리고 이제 하나씩 등용을 해라, ○○목사 거기 있을  때인가 다 사면시켰습니다. 하나씩 등용을 했어 그 사람 등용하지 않았어.

이랬는데 그것이 딴데로 갔는데, 딴데로 갔는데 어디로 갔다더라.

○○○목사한테로 갔다던가 어디로 갔다는 말 들었습니다.

 여러분들 별 사람 없소. 자기에게 하나님의 지식과 세상 지식 두 가지 다 들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지식이 언제든지 주체가 되고 세상 지식은 소유되면  세상 지식 다 가진 것이 복이 있습니다. 지혜가 있고 권위 있고 복 있습니다.

이러나 가다 보면 세상 지식 이것이 왕이 되고 하나님 지식은 거기에 이용물이  되어져서 주객이 거꾸로 되기 쉽다 말이오. 이러면 멸망입니다.

 세상 것 가지는 것이 나쁜 것입니까. 나쁜 것 아니오. 그것을 하나님의 선물로,  하나님의 것으로, 하나님의 보관물로 가진 사람은 자기 것은 하나도 없고,  억만금이 있어도 거지 있습니다. 당신은 돈이 많소. 나 돈 한푼도 없습니다. 몇  백억 된다는데요. 그건 내 돈입니까, 내 돈 아닙니다. 누구 돈입니까, 그러면  주님의 것 아닙니까. 그 사업이, 그만침 큰 사업이 당신 것 아닙니까 주님의  것이오. 주님의 뜻에 어기면 지금이라도 포기입니다, 그까짓 것. 만일 어떤 사람이  왜정말년 모양으로 네가 신사참배 하지 않으면, 신사참배 하지 않으면 너 이  면허를 취소 당한다. 그때, 지금 ○ 목사 됐는데, 죽었는지 살았는지 모르겠소. 이  부산서 가구점 쳐 놓고는 제일 처음 가구점이요 아주 유명하기 때문에 막 돈을  검었어. 이랬는데, 신사참배 하지 않으면 기업체의 면허를 해 주지 않습니다.

기업의 면허를 받지 못합니다.

 이러니까 마누라랑 딸들이랑 모두 신사참배 하고 이거 받아야지 그렇지 않으면  안 됩니다, 막 돈이 막 무더기로 들어오는데, 부자입니다. 돈 많이 벌었습니다.

그때 ○○○ 그때 집사인데 집사님은, 내가 하나님과 진리 팔아 가지고 돈 벌면  뭐 할 거냐, 나는 기업의 허가를 받지 못해도, 그때부터 처음 허가제가 생겼는데,  받지 못해도 나는 신사참배는 못합니다. 하니까 영업 중지가 딱 됐습니다.

 되니까 가정에서 얼마나 시비 났든지, 시비가 나가지고 그 조사님이 평생  홀아비로 지냈습니다, 평상 홀아비로. 그 마누라와 아들하고 딱 서로 대립이 되어  가지고 이혼을 딱 했기 때문에 평생 한데 살지를 못했습니다. 그것 때문에 한데  살지 못하고 마누라도 뺏겼고 자녀들도뺏겼고 다 뺏기고 그때 수영에, 그  수영교회 지금도 거기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수영교회 아마 거기 있을 것입니다.

거기에 전도사로 있더니 나를 청해서 강사로 가 가지고 집회를 인도했는데 그  사람 일을 내가 잘 들어 알았습니다. 박윤선 선생님한테 들어서 잘 알고  이랬는데, ○○○선생, 지금도 그 사람 거기 있소. 세상 떠났어. 나이가 얼마  안됐는데. 그렇게 그 사람, 이러니까 그렇게 많이 돈벌이 이래 하지마는 이  사업이 누구 것입니까. 내 것 아닙니다. 누구 것입니까 주님이 나에게 주셔서  내가 보관하고 있는 것이지, 주의 것이지 내것입니까. 그런 소리, 뭐 주의 것이라.

보십시오. 주님이 딱 말라 하니까, 야 너 신사 참배 하고는 그거 하면 안 된다.

그것 하지 말아라. 예. 포기해 버려. 몸이나 소유나 생명이나 당신에게 속한  것이기 때문에 당신이 버리라면 버리고, 잡으라면 잡고, 놓지 말라면 놓지 말고,  주지 말라면 안 주고, 이것이 당신의 것으로 보존하고 있는 것이요, 당신의  것으로 보관하고 있는 것이요, 이것이 청지기 노릇을 똑똑히 하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사용권은 제게 없어, 주님에게 있지. 내 소유를 내 마음대로 써서 잘못  썼다는 소식을 내가 들었다, 와서 계산해라. 잘못 썼기 때문에 세상에서 나가라  하는 것 그거 죽는 것이오, 청지기 비유에.

 그러기 때문에 자기의 것으로 보관하지 않고 주의 것으로 보관하고 있고  사용하는 것은 주의 것이기 때문에 주님의 뜻대로 사용하고 한다고 해서  끝났습니까. 아니오. 그래도 미결이오.

 주님의 것으로 가지고 있는데, 주님의 것으로 가지고 있는 그것이 이제 주의  것으로 완전히 가져서 이는 참 하나님의 것을 도둑하지 않고 주의 것으로 완전히  보관한 자로, 주의 것으로 가진 자로서 이것이 완성이 된다면 언제 완성됩니까.

언제 완성되지요. 무엇이라. 뭐라 하노. 완성되는 것은 없어져야 완성되지. 그것  자꾸 말 해봐. 없어져야 완성되는 것 없어져야 완성되는 것 없어져야 완성되고  없어지기 전에는 아직 미결입니다. 아직 미결이오.

 재판을 하는데 일심 이심도 다 이겼고 고등법원에도 이겼고 대법원까지 가는데  대법원에 가 가지고 마지막에 한 증거가 있는데 저거 증거 나오기 전에는 판단  못해. 마지막에 그 증거를 가지고 가 가지고 휘떡 뒤비트려서 아주 정반대가 될  수 있다 그거요. 사람들이 모르고 있는 이 사실이 드러나서. 이것 모양으로 그  사람이 주의 것으로 잘 가지고 살지마는 마지막 어느 때 배반하고 척 돌아설런지  모른다 그거요. 이러기 때문에 성도는 끝나는 것을 원해. 그래 가지고 바울이  어서 떠나 주와 함께 있기를 원해. 어서 끝나야 완성으로 되기 때문에. 이렇게  지금 주의 것으로 살고 있지마는 나중에 언제 뒤집어질지 몰라. 이러기 때문에  사람들이 말하기를, 공산주의 그 사람들도, 그 사람들도 그것은 있어.

 제가 언제 여기에 위천교회 있을 때에, 공비 여자인데 여자를 하나 잡았는데,  이것이 참 보니까 얼굴이 어떻게 미인으로 잘났는지 그 방위대들이 죽이고 싶지  않고 이제 살려 주려고 애를 쓰면서 말을 이렇게 말하니까, 반대되는 말을 한  마디만 하면 살려 주려고 애를 쓰니까 반대되는 말 하지 않아. 않고 이러더니마는  이래 혀를 이러더니마는 바위에 가 가지고 칵 이러니까 혀가 동가리가 딱 나  버렸소. 다시 말을 못해. 혀가 없으니까 말을 할 수 있어야지. 내가 이러다가,  고문당하다가 나중에는 혀를 잘못 놀려 가지고 내가 반공의 인간의 말을 할까  모른다 하면서 혀를 딱 끊었어, 여러분들 공산주의도 이래.

 예수 믿는 것을 참으로 깨달았으면 무엇 때문에 십자가의 원수로, 주님과 진리  때문에 제 명예나 제 지위나 제 감정이나 제 주권이나 제 인격성이나 자존심이나  돈이나 생명이나 조그매만 걸리면 예수님도 진리도 다 내놓고 하는 그것이 무슨  예수 믿는 사람이오. 가짜요 가짜. 기본구원만 얻었지 건설구원은 없습니다.

 기본구원 생활을 완전히 할 때에 성화구원을 하나님이 덧입혀 준다는 요새  말씀하는 이 말씀이 진리요. 다해라, 그래야 영생된다. 다해라. 영생은 생명  아닙니다. 영생은 생명이 산 생활이 영생이오. 영생을 얻는다 지금 얻는 사람.

"미워하는 자는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는 그 속에 영생이 없느니라" 이  생명을 말하는 것이 아니오. 생명이 영생을 만듭니다. 생명에게서 영생이 나오는  것이오. 영생은 생명 새끼요.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새벽기도 꼭 참석해야 되는데, 어떻게 하든지 참석해야 되는데. 이거 참석 안  하면 안돼. 중간반 반사들 이거, 반사들 사람 살리는 사람들인데 이 사람들이, 또  장로님들 이거 다 사람 살리는 사람들인데 새벽기도에 참석해 가지고 진리를  깨달아야 하나님의 능력을 가지고 일할 터인데, 진리는 깨닫든지 말든지 일만  한다고. 인본의 일 하기 쉬워. 인간 지능으로 일하기 쉬워 이것은 헛일입니다.

이것이 어릴 때 죽여 버리고 아예 바꾸어 버려야 되지 나중에 커지면 바꾸기가  참 어렵습니다. 얼마나 어려운지 모릅니다.

 이러기 때문에 자녀를 기를 때에도 하나님의 지식을 앞세우고 인간 지식을 뒤  세워서 자꾸 이래 길러 가야 되지, 하나님의 지식보다 인간 지식이 앞서 놓으면  요동 못해.

 나는 이것을 몰랐어. 이것을 몰랐어, 깨달은 지가 내가 오래 되지 않아. 내가  다른 사람한테 배우지를 못했어, 도무지. 내가 거창지방에서 자녀 기를 때에 내가  이것을 배우지를 못했어. 가르쳐 주는 사람이 없었어. 하나님의 지식이 주체가  되고 인간 지식은 거기에 소속이 되어야 된다는 이것을 나는 배우지를 못했어.

다른 사람한테 듣지를 못했어. 하나님께서 내게 직접 가르쳐 들었으니까 그때  벌써 때가 다 지나갔다 그말이오. 나는 구원 이루지 못한 구원이 너무 많아요.

이래 내가 깨달아지니까 여러분들을 위해서 여러분들에게, 하나님이 여러분들을  사랑하셔서 나는 이용당하는 것뿐이지 나는 지금 깨달은 이 지식을 나는  이용하지를 못했어. 벌써 시대가 다 지나갔어. 자녀 기를 그 시대도 다 지나가서  그때는 몰랐어. 그때는 모르고 했는데 이제 지금이사, 아니 지금은 다 인간  지식이 머리가 되고 하나님의 지식이 소유가 되니까 암만 바꾸려 해도  바꾸어지지를 않아.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과 인간의 지혜 지식이 정 원수가 되어 있다는 것, 원수가  되어 있다는 것. 이것으로서 살 수도 있고 이것으로도 살 수가 있으니 이것으로  사는 것은 십자가의 걸음인데 이것으로는 볼 때에 미련하게 보입니다.

 이 십자가로 사는 이것을 구원 얻은 사람이 볼 때에는 참 그것이 권능이오. 무슨  권능입니까. 십자가의 권능이요. 예수님이 뭘로 승리했습니까. 십자가로  승리했으니까 십자가는 귄능이지, 절대로. 다니엘이 하나님과 하나님 말씀 때문에  사자구덩이에 던지움을 받는 그것이 권능이오. 그것이 권능. 사자구덩이에 들어  갈 수 있는 그것이 권능이오. 그것이 권능, 다니엘 저거 미련타 보지마는 그것이  권능이라. 우리는 이것을 권능으로 생각하는데 이것을 미련케 보는 이것이 배암의  지식, 배암의 지식, 배암의 지혜.

 따라합시다.

 배암의 지혜 지식,  배암의 지혜 지식,  배암의 지혜 지식,  이것은 사망이라. 하나님의 지혜 지식,  하나님의 지혜 지식,  하나님의 지혜 지식은 영생이니라.

 굳게 잡아야 합니다.

 


선지자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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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1 십계명-우상/ 사도행전 3장 1절-16절/ 790813월밤집회 선지자 2015.11.28
2610 십계명-우상/ 출애굽기 20장 3절-6절/ 790910월새 선지자 2015.11.28
2609 십계명-우상, 주인과 종/ 출애굽기 2장 4절-6절/ 831111금야 선지자 2015.11.28
2608 십계명-일계명/ 출애굽기 20장 1절-3절/ 870328토새 선지자 2015.11.28
2607 십계명-지키도록 가르치라/ 출애굽기 20장 3절-17절/ 841005 지권찰회 선지자 2015.11.28
2606 십계명-칠/ 출애굽기 20장 13절/ 881113주후 선지자 2015.11.28
2605 십일조/ 말라기 3장 7절-12절/ 1981년 6공과 선지자 2015.11.28
2604 십일조와 헌물/ 말라기 3장 7절-12절/ 860508목후집회 선지자 2015.11.28
2603 십자가/ 고린도전서 1장 18절/ 801029수새 선지자 2015.11.28
2602 십자가/ 마 16장 24절-25절/ 1978년 12공과 선지자 2015.11.28
2601 십자가/ 히브리서 12장 2절-8절/ 1978년 23공과 선지자 2015.11.28
2600 십자가/ 마 16장 24절-26절/ 1978년 13공과 선지자 2015.11.28
» 십자가도의 오묘/ 고린도전서 1장 17절-21절/ 820412월새 선지자 2015.11.28
2598 십자가의 도/ 신명기 28장 1절/ 850527월새 선지자 2015.11.28
2597 십자가의 도/ : 고린도전서 1장 18절/ 850609주새 선지자 2015.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