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28 16:09
십계명-우상, 주인과 종
1983. 11. 11. 금저녁
본문 : 출 20:4-6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 사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이제 봉독한 말씀은 십계명 중에 둘째 계명입니다.
이 둘째 계명은 간단하게 말하면 사람 자기가 만든 것, 자기에게 만들어짐을 받은 것들, 자기는 조성자요 제작자요, 그것들은 자기에게 제작을 받은 것들이니 제작자는 크고 제조를 받은 것은 작은 것입니다. 이런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자기가 만든 그것을 자기보다 크게 여겨서 자기의 모든 좋은 것을 그것이 자기에게 해 줄 수 있다고 소망하는 이런 망령된 것을 하나님이 우상이라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 우상 죄는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죄입니다.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죄입니다.
또 하나님께서 자기뿐만 아니라 자기에게 속한 그 삼사 대 까지 이 죄의 값을 받는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그러면 죄의 값을 받는 것도 크지마는 이 죄는 천 대까지 받을 수 있는 하나님의 은혜를 다 삭감해 버리는 무서운 죄악입니다. 자기와 자기에게 속한 사람들이 천 대까지 받을 수 있는 그 하나님의 은혜를 다 삭감시키고, 또 이 죄값으로 삼사 대까지 망하고 하나님의 미워하 시는 대상이 된다 그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이 말씀은 육체의 이스라엘과 신령한 이스라엘들에게 한꺼번에 주신 계명이기 때문에 육체의 이스라엘에게는 물질적인 것으로 그렇게 보 이셨고, 신령한 이스라엘에게는 신비한 것으로 보이셨습니다.
미개한 때는, 지금도 사람들이 만든 부처나 또 어떤 짐승의 모양이나 또 사람의 모양이나 별별 모양들을 만들어 놓고 거기에다가 자기가 성심 성의의 공을 들이면 모든 것을 형통케 해 주고 복을 주리라 이렇게 생각을 해서 이런 것들을 섬기는 사람들을 가리켜서 우상 숭배자라, 또 미신을 섬기는 자들이라 그렇게 말씀합니다.
그러나 신령한 이스라엘 백성들로 이미 받은 바의 진리의 교훈이 있기 때문에 이런 것들에게서 복을 받으리라 그런 생각들은 가지지를 아니합니다. 이러기 때문에 혹은 시대적으로 강제적으로 우상 숭배를 하라고 하는 그런 일들이 신약 시대에 종종 있었습니다.
왜정 말년에도 신사참배 하라고 강요한 일이 있었습니다. 우리 나라에도 단군 신사에 다 경배해야 된다 하는 그 주장에 거의 다 돌아가게 되다가 일부 기독자들의 반대로 인해서 그것이 멈추어지고 말았습니다. 앞으로도 또 그런 일이 있을런지는 모르겠습니다. 마는 이런 우상 숭배는 신약 시대의 발달된 기독자에게는 별로이 없으리라고 생각됩니다.
우리 신약 시대는 자기 손으로 만든 그런 어떤 사람의 형상이나 짐승의 형상이나 그런 미신적인 그런 우상적인 그런 것은 없을지라도 자기가 만든 것을 자기가 바라보고 의지하고 믿고 그것에게 복종을 하는 이런 일들은 얼마든지 많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래서 여기에 있는 말씀은 우리 신약 교회에 대해서는 자기가 만든 어떤 실력이나, 기술이나, 또 업체나, 재물이나, 자기가 만든 지위나, 자기가 만든 권세나, 자기가 배워 만든 지식이나, 자기가 만들어 놓은 많은 사람으로 자기의 인성의 보금자리를 쌓아 놓은 그런 것들이나 이와같은 것을 자기가 만들어 가지고 이루어진 이것들을 분명히 자기가 만든 것이지마는 만들어 놓고 난 다음에는 그것이 제법 세력이 크고, 또 무엇을 이루어 권위가 있는 것 같이 보여지게 되면 그만 어리석게 그것에다가 의식주를 당글어 맵니다.
'그것이라야 나를 밥먹일 수 있고, 옷입힐 수 있고, 그것이라야 나를 행복되게 할 수 있고, 또 그것이라야 내 모든 면에 형통케 할 수 있고-극단으로는-그것이 있어야 내 목숨도 구출할 수 있다. 그것 없으면 내 목숨이 위기에 빠질 때에 구출할 자가 없다.' 이렇게 생각을 해서 자기가 만들어 놓은 이런 것들을 완전히 자기의 생사화복 존비귀천이 그것에게 매달린 줄을 알고 그것을 섬기며 위해서 어떻게 하든지 그것이 좀 더 커지고, 좀 더 든든해지고, 좀 더 세력과 힘이 강해지고 이렇게 하면 자기 행복은 든든해질 줄 알고 이런 것들에게 숭배적인 전소망의 대상으로 삼아서 노력하는 이런 일을 하는 사람들은 오늘에 기독 신자의 백의 구십구가 범하고 있다고 해도 지나친 말은 아닙니다.
이것 때문에 하나님께서 몽둥이로 무신론자와 유물주의들의 세력을 강경하게 하고 있는 것입니다. 분명히 무신론주의와 유물주의는 하나님의 대립의 적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지금 그들을 붙들고 일하십니다. 그들 가운데에 은혜를 베푸십니다. 어떻게? 그것을 점점 강하고 성하게 만듭니다.
소련이나 중공이나 이북이나 이렇게 세력을 강하게 만드는 그것이 뭐인가? 무신론을 점점 크게 만듭니다. 유물주의를 점점 강대하게 하나님이 만드십니다.
왜? 기독자로서 무신론자는 거기에다가 다 복종 시키기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기독자로서 물질 위주의 유물주의자들을 거기다가 다 복종시키기 위해서 하시는 것입니다.
아침 해의 날개를 가지고 바다 끝의 음부에 가도 주님이 거기에 기다리고 먼저 가서 계신다고 했습니다. 아침 해의 날개라 말은 요새 말로 말하면 팡선의 속도입니다. 광선의 속도를 가지고 네가 어디로 도망쳐도 내가 너보다 먼저 가서 거기에 가서 너를 정벌할 모든 벌을 재앙을 가지고 기다리고 있다 그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러기에 우리 나라에서도 이북에서는 공산주의가 적화 남침을 하려고 남한에 있는 모든 전쟁 그 실력으로는 삼 배 되는 것도 있고 사 배 되는 것도 있습니다.
또 그들은 독함과 담력을 다 연달해 가지고 있습니다. 이남 사람은 아직까지도 거기 연단을 받지 못해 공포와 비 겁에서 벗어나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이러니까 아무래도 강대국으로 피해 가야 되겠다 하고 이런 저런 강대국으로 피난가는 기독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것은 몰라서 그러 하지마는 하나님의 진노를 쌓는 것입니다.
왜? 기독자가 자존하신 절대자이신 이 전지 전능 창조주 대주재자, 지극히 작은 것까지도 홀로 주권해 가지고 섭리하시는 이분을 저희 구주로 아버지로 모셔 놓고 이분을 멸시하고 입술로는 하나님을 말 하지마는 마음과 행동에는 하나님을 없는 것으로 취급해서 행동하고, 하나님만 바라보고 산다는 자가 실상은 물질이 그 사람에게 대한 주권을 가지고 하나님 대신 영광을 받고 있으니까 물질 섬기는 자가 됐습니다.
이자를 몽둥이로 때리려고, 공산주의의 이 무신론 유물주의 몽둥이를 점점 크게 만들고 강하게 만드는 것은 기독자로서 무신론자유물주 의자를 몽둥이질 하려고 이것 만드는 것인데 여기에서 피난하는 방법은 다른 것 없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대우하지 안하던, 입으로는 유일신을 말하면서 무신론자와 같은 이런 행위하는 이런 행위를 우리가 회개하고,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모셔서 대우하고, 그분을 바라보고, 그분을 두 려워하고, 그분을 섬기면 몽둥이는 하나님이 불에 넣어서 태워버리고 말 것입니다.
또 물질을 의지하는 자가 물질 의지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축복과 그 은혜를 의지하는 자가 되면 몽둥이 유물주의는 다 하나님께서 불 사르고 그 무신론 유물주의에게 붙들려 있는 모든 택한 자들도 다 구출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 길은 걷지 안하고 망령되게 어디로 가 가지고 하나님의 눈을 피하겠다고 하나님의 손을 벗어나겠다고 미국으로 가고, 일본으로 가고, 뭐 미국 근방으로 가고 이렇게 가는 그 행위가 주님 앞에는 가 증스럽고 진노를 점점 더 쌓고 있는 것입니다. 더 쌓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벌써 우리 기독자들은 이 세상 물질과 자기의 기능과 이 세상 모든 조직과 통치 이것은 다 우상의 대우를 받고 있습니다. 벌써 우상이 됐습니다. 회개를 해야 되지 지금 우상이 되나 안 되나 하는 것 아닙니다. 다 우상됐습니다.
우상됐기 때문에 이 죄를 회개해서 하나님을 성경이 어떠한 하나님이라고 말씀하신 대로 요대로 우리가 믿고 의지하고 바라야 됩니다. 당신을 믿고 의지하고 바라는 사람은 절대로 수치를 당하지 않게 하시게다고 말씀하신 이 약속을 든든히 믿고, 물질을 사랑하는 것은 일만 악의 뿌리가 된다는 이 말씀을 신실히 듣고, 물질주의를 회개해서 우상 숭배를 완전히 벗어나야만 할 것입니다.
그떻지 않으면 몽둥이는 물러가지 않습니다.
성경에 '천인 만인이 네 곁에서 엎드러져서 그 나라의 기독자가 전멸을 당해도 안 당할 자는 안 당한다" 했습니다. '이 재앙이 네게는 가까이 오지 아니하리라 왜? 지존자로 거처를 삼고 여호와를 피난 처로 삼기 때문에 하나님 법도가 자기의 살 곳이요, 하나님의 품안이 자기의 피난처로 믿고 요대로, 믿고 행동하기 때문에 믿지 않는 자 천인 만인이 절단나는 그 한 자리, 그 입장, 그 처지에서라도, 그 시간에라도 네게는 이런 재앙들이 오지 않는다. 우리 하나님이 이렇게 능하신 분 이십니다.
노아 홍수 때에 수억의 인구가 다 몰살해도 하나님을 신종하는 노아 여뎠 식구를 구출하는 그 길을 내시고 실수 없이 구출하셨습니다. 우리 주님은 전지하신 분입니다. 전능하신 분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자기가 만든 우상을 버립시다. 자기가 만든 우상을 버립시다! 자기가 만들어 놓은 그 사업, 업체, 주님이 주신 것이니 선물로 감사히 받아 주님의 뜻대로 보관하고, 주님의 뜻대로 운영하고, 주님의 뜻대로 이용하고, 주님이 주신 선물이니 그것으로 주님을 기쁘시게 영화롭게 하라고 주신 것인 것을 알고 주 뜻대로 관리하고, 주 뜻대로 사용하고, 주 뜻대로 보관하고 이래야 될 터인데, 하나님 앞에 울부짖어서 기도해 가지고 하나님의 은혜로 만들어 놓고 난 다음에는 '내가 만들었다' 영광은, 만든 영광은 제가 받고, 그다음에 '이것만 있으면 나는 살 수 있다. 내 생사화복은 이것이 능히 감당하고 나를 행복되게 할 수 있다.' 하는 요 망령! 요게 망령입니다. 요 미친 짓이요, 망령된 짓이요, 망령. 요 정신 잃은 망령입니다.
이렇게 자기가 만든 기술을, 자기가 만든 구변을, 자기가 만든 지식을, 자기가 만든 모든 직업을, 자기가 만든 모든 공명을, 신용을, 물질을, 지위를 이것을 우상으로 섬기는 자 많습니다. 요 회개해야 됩니다. 안 하면 벌은 삼사 대까지 주고 천 대까지 은혜 베풀 은혜를 삭감합니다. 천 대까지 베풀 은혜를 삭감하고 벌은 삼사 대까지 준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요 우상 섬기는 죄를 오늘 밤에 똑똑히 회개를 합시다. 나는 내가과연 내 생사화복을 주장하고 있다고 인정하는 이 내가 만든 우상은 뭣뭣인가? 하나님과 나와는 멀어져도 놀래지 안해도 내가 만든 그 우상이 부숴지든지, 세월이 안 나든지, 그것이 적자를 보든지, 그 기술이 쓰일 때가 없든지, 자기의 만들어 놓은 모든 직장이나, 지위나 만들어 놓은 모든 인성이나, 권세가 까부러지면 비통을 하고 발발 떨고 '이제는 우리 가족이 어떻게 하나? 자녀의 구부는 어떻게 하나? 내 생계는 어떻게 하나?'' 이렇게 근심하고 벌벌 떨어 '어떻게 하든지 이게 잘 되어야 될 터인데' 그 우상이 상할까, 그 우상이 어떻게 하면 일어설까 그 우상이 깨질까, 제가 어떻게 노력을 하면 이 우상이 잘 보장함을 받을까 이렇게 떨어 온 정신 성심의 성의가 다 거기 기울어지고, 힘도 거기 기울어지고, 이러나 하나님의 계명을 어겨서, 하나님의 계명을 어기면 하나님이 진노하시고 하나님이 거기에 계시면 벌 줄 수밖에 없기 때문에 하나님이 떠나신다 했는데, 하나님 떠나실 일이야, 하나님이 섭섭해하실 일이야, , 하나님이 노여워하실 일이야, 하나님이 자기에게 어떻게 그 정계를 줄 일이야, 성경이 말하든지 말든지 그런 것은 눈도 깜짝 안 하는 교만한 자들입니다.
하나님이, 하나님이 살아계시고, 하나님이 바보 아니고 천치 아니면 하나님께서 이걸 두겠습니까? 하나님께 지음받은 이 감정을 가지고 이성을 가지고, 모든 비판과, 평가의 지식을 가진 우리들도 그런 걸 볼 때에 견디지 못하는데 우리를 만드신 하나님은 어떻겠습니까? 우리 이것 회개해야 됩니다. 이거 회개 안 하면 공산주의에 다 망합니다. 미국 가도 소용 없소, 미국 가도. 여러분들 기도 단단히 해요.
얼마 전에 우리가 기도를 안 하고 이러면서 세계가 우숭숭하게 마구 무신론주의 유물주의의 세력은 강하게 올라가고 이 민주주의 세력은 꺼꾸러져서 오늘이라도 일날듯 일날 것같이 세계는 어지 러워졌습니다. 그러나 성도들이 기도한 기도를 시작하고 기도한 후부터는 공산주의 세력은 까부러집니다. 하나님이 인정한 자들의 세력은 올라갑니다. 눈에 안 보입니까? 눈에 안 보입니까? 눈에 보이지 않습니까? 안 보입니까? 여러분들에게! 안 보입니까? 어리석지 맙시다. 무신론 유물주의의 세력이 암만 강해도 그것은 건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진노하셔서 그 몽둥이를 만든 그분이 두렵습니다. 그분은 피할 길이 없습니다. 그분이 우리를 정계하신다면 우리를 버리신다면 우리는 갈 곳이 없습니다. 우리는 피난할 길이 없습니다. 그까짓 것들이 아무리 해도 주님이 우리를 안다 하시면 그만입니다.
요사이 우리뿐만 아니고 보니까, 우리가 아무래도 지금 우리는 기도해야 되겠다 하고 기도를 시작한 지 벌써 한 이십일 지나고 난 다음에 신문에 보니까 기독 신문들에서는 '아무래도 우리가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기도해야 된다' 그런 말들이 여기에 저게서 일어납디다. 아무래도 기도를 해야 되겠다 하는 그런 신문이 나옵디다. 그러나 '한국에 있는 교회를 위해서 기도해야 되겠다' 하는 그런 말은 들리지 않습니다. 그것도 하나님이 섭섭한 말입니다.
우리는 한국 교회를 위해서 기도해야 됩니다. 한국 교회를 위해서 한국 교회가 바로 되도록 기도하면 한국은 교회 덕택에 잘 삽니다. 한국 교회가 하나님의 진노가 되면 한국 교회 때문에 한국에 있는 모든 이방 불신자들은 비참하고 가련하게 됩니다.
성경에 말하기를 그 민족 그 나라에 있는 기독자의 여하에 따라서 모든 백성들의 행불행은 거기에 달렸습니다. 다시스로 가는 그 배가 요나 하 사람 때문에 살풍랑을 만났고 요나 한 사람 처치하고 나니까 순 풍으로 평안히 잘 갔습니다. 이것 우리에게 하나 보이는 계시입니다. 형식 계시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이것을 회개합시다.
우리는 내가 만든 그 우상보다 주님을 더 섬겨야 되고, 더 바라봐야 되고 더 의지해야 되고, 주님이 내게 대해서 삐뚤어지면 내가 만든 그 모든 것보다 더 패망이 클 줄 알고, 더 두려워하고, 더 염려하고, 더 걱정하고, 더 애써서 주님의 긍휼과 축복이 우리에게 오도록 더 노력하는 사람이 되면 주님의 노는 풀릴 것이고 하나님의 은혜는 우리에게 이루어질 것입니다. 할 수 있는 대로 우리 남한 교회가 다 축복받아야 되것고 구원얻어야 되겠고 우리 한국 민족이 다 평안한 가운데서 복을 누려야 되겠습니다.
그러나 다 안 들으면 마지막에는 하나님의 도를 믿는 한 사람이 있어도 그 사람만 구원하십니다. '이 많은 사람들이 다 부패해 내려 가니까 한 사람 그까짓 거야 잘 지켜봤자 거기 볼 것이나 뭐 있나?' 그런 하나님 아닙니다. 한 사람이 지켜도 그 사람은 하나님이 지키시고 높이 드실 것입니다. 열 사람이 지키면 열 사람을 들 것자니다. 한 교회가 지키면 한 교회를 들 것입니다. 나머지기를 멸하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문제를 미국 이민 가는 것보다, 자기의 업체가 어떻게 잘 되도록 노력하는 것보다, 자기의 기능 이것이 쓰여질 수 있는 직장을 구하는 것보다, 자기의 사업에서 점점 물질이 풍부해지는 것보다 주님의 궁훌이 내게 더 커져야 되겠 다 하는 요것을 깨닫고 요래 사는 사람이 돼야 됩니다. 어리석은 것 같지마는 지혜 있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이 이 사람을 구합니다. 억만인이 여러 수십억 있어도 하나님 부인하는 그 수십억보다 하나님은 당신을 알고, 당신을 바라보고, 두 려워하고, 당신에게 합당한 행동하는 그 한 사람을 귀중히 여깁니다. '한 사람의 생명이 우주보다 귀하다 그 말은 우주가 크지마는 한 사람이 하나님과 결합돼 가지고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하나님과 결합된 그 한 사람은 우주보다 가치가 큽니다. 하나님께서 이 사람 위해서 우주를 만들었습니다. 우주는 바사뜨려도 하나님이 이 사람은 절대 없애지 않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생명은, 한 사람의 생명이라 말은 한 사람이-생명은 하나님과 연결된 게 생명인데-하나님과 연결된 한 연결이, 한 사람의 연결 이, 한 의인이, 한 온전한 신자가 우주보다 귀하다. 우주를 만드신 하나님이 이렇게 평가했습니다. 이러기에 우리가 하나님과의 맺어지는 이 관계를 세상 무엇을 받고 바꾸겠습니까? 우리는 깨야 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모든 생활할 때에 주인과 종을 구별해야 됩니다. 우리 생활에서 주인과 종. '보자, 내 생활에는 주인이 어느 것이며 종이 어느 것이가?' 주인은 종을 주장하고 종은 주인에게 순종하는 것입니다.
'보자, 주인이 누구며 종이 누구냐? 과연 하나님이 내 주인-이 돼 가지고 있나 내가 내 주인이 돼 가지고 있나? 하나님이 내 주인되어 있나, 내가 내 주인되어 있나, 돈이 내 주인되어 있나, 내 지금 사업이 내 주인되어 있나, 내가 공부하는 그 공부가 내 주인되어 있나?' 주인은 종을 잡아 부리는 것이지, 나를 하나님이 잡아 부리는지, 하나님이 당신 뜻대로 나를 잡아 부리고 있는지, 돈이 나를 제 마음대로 잡아 부리고 있는지, 공부하는 공부가 나를 제 마음대로 잡아 부리고 있는지, 나를 대체로 잡아 부리고 있는 자가 누군가 이것 찾아야 됩니다. 내 주인이 누군가? 내 주인이 누군가? 우리 주인은 하나님 외에는 주인될 자가 없습니다. 하나님 외에는 주인될 자가 없습니다! 천상 천하에 하나님 외에는 주인될 자가 없습니다! 인간도 우리 주인 못 됩니다. 권세도 우리 주인 못 됩니다. 어떤 학식도 우리 주인 못 됩니다.
우리는 학식이든지, 기술이든지, 어떤 권력가든지, 돈이든지, 어떤 애정이든지, 어떤 가정이든지, 사정이든지 우리는 하나님 거슬려서 어떤 것에게라도 순종할 수 없는 자들입니다.
하나님에게 거슬리지 안하고 하나님의 뜻에 맞는 순종은 어떤 천한 인간에게라도 순종 못 할 것 없습니다. 다 순종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거슬려서 아무것에게도 순종할 수 없는 자입니다.
하나님의 뜻이면 우리는 어디든지 종노릇 못 할 데가 없습니다. 왜? 그것은 비록 사람에게, 자기 상관에게, 자기 친구에게, 자기 사업에게 종노릇 해도 하나님에게 종노릇 하는 것이기 때문에 보이기는 그것에게 복종하는 것 같지마는, 그걸 따라 움직이는 것 같지마는 실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따라서 움직여지는 일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거슬려서는 아무데도 우리는 복종할 수 없는 자입니다.
그러면 나를 종으로 잡아 부릴 주인은 나를 구속하신 하나님 한 분뿐이십니다.
그러면 내가 정말로 하나님 한 분에게 종되어 있는지 없는지 여기에서 멸망과 구원은 결정됩니다.
내가 하나님에게 종되어 있는지, 하나님 외에 내 상전이 없는지, 내 주인이 없는지, 과연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소유, 수하, 부하, 모든 처자, 자기의 모든 행복, 쾌락, 평안 이런 것들 이것들을과연 내가 소유로 가지고 있고 내가 그것의 주인 노릇하고 있나 그것이 내 주인이 되고 나는 그 종이 되어 있나? 요것 똑똑히 구별하고 살아야 됩니다.
그러기에 주인과 종을 똑똑히 우리가 구별하고, 내가 내 주인은 하나님 한 분뿐이시요 내 밖에 모든 것은 내 수상되는 사람이나 누구나 내 밖에 있는 모든 것은 내 상전은 못 됩니다. 내 상전은 못 됩니다. 내 종은 될지라도 상전은 못 됩니다. 상전으로는 세울 수 없습니다. 내 상관이라도 상전으로는 세울 수 없습니다. 내 왕이라도 상전으로는 세울 수 없습니다. 다만 하나님이 부리시는 하나님의 종으로 세울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그 종을 통해서 나에게 무엇이든지 명령하면 나는 하나님의 종 하나님의 사자에게 죽도록 충성해야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에게 내가 순종하는 것이지 하나님에게 거슬리는 것이면 오늘까지 그 왕에게 복종했다가도 하나님에게 거슬리는 것을 그 왕이 명령할 때에는 복종하면 왕에게 종되기 때문에 나는 못 합니다. 거기에는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이렇게 우리는 구별해서 살라고 제 이계명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우리는 살아 나가는데 승리도 있고 패전도 있습니다. 승리냐 패전 이냐? 내가 승리하면 왕이 되고 주인이 될 것이고 패전하면 나는 그것에게 종이 됩니다.
승리와 패전을 우리는 예산에서 확정해야 됩니다. 승리와 패전을 예산에서 확정을 지워야 됩니다. "네가 망대를 세우려고 할 때에 앉아서 준공하기에 족할런지 예산하라" 예산 안 하고 달려들면 나중에 큰 수치당하고 패망당합니다.
내가 지금 이 사업을 일으키는데, 이 사업을 지금 시작했는데 '보자, 내가 이 사업을 능가해서 내가 사업을 잡아 거머쥐고 내가 사업을 승리해서 사업을 내가 잡아 부리는 내 종으로 삼게 되겠느냐, 내가 이 사업에게 패전을 해 가지고 사업이 나를 붙들어 종노릇 하겠느냐?' '내가 지금 공부하는 것이 공부가과연 나에게 복종하는 공부가 되겠느냐, 이 공부가 나를 지배해서 공부가 나를 지배하는 공부에게 패 전자가 되젱느냐? 내가 공부할 때도 이 공부가 나를 이겨서 나를 제 맘대로 주장하겠느냐 내가 공부를 내게 필요하도록 하나님이 나를 인도하시는 대로 내게 필요하도록 내가 주장하겠느냐?' 준비해서 '내가 지금은 공부하는 이 공부가 내게 속했지 내가 공부할 때에 내가 공부에 속한 것은 아니다. 내가 신자로서 내가 신앙 생활 하면서 공부하지' 하다가 보니까 차차 차차 공부의 세력이 더 짙어져 갑니다. 이래서 '이제는 공부에 대해서 내가 자유를 못 하겠고, 이 공부가 나를 다스리고, 종을 삼겠고, 공부가 나를 이기겠고, 나는 공부에게 패전을 하겠고' 이리 되면 예산에서 확정지워 가지고 '내가 공부 더 하면 이 공부가 나를 종을 삼아서 나를 발로 까뭉케고 나를 깔고 앉겠다. 이 지식이 나를 깔고 앉겠다. 이러면 하나님의 종이 아니라 이 공부의 종이 되것다.' 공부 때문에 내가 주일날 시험쳐서 취직 시험을 한다, 이 공부 때문에 주일을 범한다, 이 공부의 학비 때문에 계명을 어기겠다, 죄를 짓겠다, 공부 때문에 신앙 양심을 어기겠다, 신앙 양심을 버리겠다 하면 공부 이놈은 나를 이기고 나는 공부에게 패전을 당해서 공부는 나의 주관자가 되고 나는 공부의 종이 되어지겠으니까 아예 준비할 때에 계산해 가지고 안되면 공부 탁 때려치워 버립니다! 녜! '나는 공부 그만 할란다. 내가 공부 이것 하다가는 공부가 끄는 대로 가야 되겠고, 공부가 범하게 하는 대로 내가 범해야 되것고, 공부가 죄를 지으라 하는 대로 죄를 지어야 되겠고, 공부가 하나님 배반하라 하는 대로 배반해야 되겠고 공부 이것이 나에게 우상이 되겠으니까 나는 이제는 이 우상은 깨트려 버린다.' 하고 그 자기 공부하던 것을 던져 포기할 수 있는 사람이라야 그 지식을 자기 종으로 잡아 부릴 수 있습니다.
요만한 지식, 요만한 지식을 자기의 소지품으로, 자기의 무기로, 자기의 소유로, 자기의 이용물로 잡아 부리는 그게 행복이지 요만한 지식에다가 조금 더 하나 더 키워 가지고 요만치 해 가지고 그 지식의 종이 되어서 지식이 하라 하는 대로 금할 것 없이 죄지을 대로 죄짓고, 범할 대로 범하고, 하나님에게 진노 쌓을 대로 쌓고 하면 그 지식 뭐할 것입니까? 우리는 내가 지느냐 그것이 지느냐, 내가 이기면 언제든지 내가 주인이오. 내가 그것에게 져서 그것의 세력이 나보다 크게 되면 아예 말아야 합니다. 우리가 어리석지 맙시다, 아무리 제가 사업을 해도 사업의 세력이 나보다 크거들랑은 아예 그놈을 죽이십시요. 나는 그 들에게 종됩니다.
지식의 세력이 나보다 크든지, 어떤 자기 지위의 세력이 나보다 커서 지위 그놈이 나를 주장하고, 권세가 나를 주장해서 내 마음대로 하지 못하고 권세 그놈이 가라면 가고, 오라면 오고, 일어서라면 일어서고, 앉으라면 앉고, 권세 그놈이 주일 지키라 하면 지키고, 말라 하면 말고, 계명 어기라면 계명 어기고, 새벽기도 나가라 하면 나가고, 나가지 말라 하면 안 나가고 이제 벌써 지위나 권세나 세력이 나보다 커서 나를 다스리고 나는 그에게 다스림을 받아야 될 지경 같으면 그것은 나를 삼킬 우상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사전 계산을 해 보고 우리는 확정을 지워야 합니다. 이것이 인간의 경계선입니다. 이것이 인간의 경계선입니다. 경계선. 이것을 가리켜서 사람의 지위라고 말합니다. "자기 지위를 떠나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를 영원한 결박으로 어두움에서 유리하게 한 것이 우리에게 거울이라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천사도 자기 한계를 범위를 넘었을 때 하나님이 처벌했습니다. 우리가 무슨 실력 있다고 하나님이 정해 주신 그 범위를 벗어나서 제 마음대로 자유하고 무엇이 되겠다고 어리석게 멸망하는 그 시간까지 뿍뿍 가 다가서 속고 마지막에는 후회하고 통곡할 것뿐이지 딴것은 아무것도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기의 소유, 자기의 종, 자기의 부하 이것은 얼마든지 만드십시오. 이것을 잘 만들어야 이용 가치가 있고 잘 이용합니다. 만들면 자기에게는 대단히 복될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을 소유 종, 종은 내가 잡아 부리는 것 종, 자기의 부하 만들다가 이것이 도수가 넘어서 차차 차차 지나가게 커져서 소유가 주인이 되고, 소유가 주인으로 바꾸어지고, 종이 상전으로 바꾸어지고, 자기 부하가 자기의 왕으로 바꿔지면 즉시 처벌해 버리십시오. 즉시 처분해야 됩니다. 안 하면 생명이 끊칩니다. 안 하면 생명을 뺏깁니다. 안 하면 생명을 뺏깁니다. 안 뺏기는 사람이 없습니다. 다 생명을 뺏깁니다.
그러기에 자기의 소유가, 소유가 소유의 위치를 가지고 자기는 주인이 되어 있고 자기 소유가 소유의 한계를 넘어가지 안할 때에는 얼마든지 숭상하고 가꾸십시오. 자기의 종이 종의 한계를 넘지 안하고 언제든지 내 종이 되어 있을 때에는 그를 얼마든지 가꾸고 기르십시오. 내 부하는 얼마든지 그것이 내 부하가 되어서 있을 때는 얼마든지 기르고 가꾸 십시오. 그러나 이 소유가 둔갑해서 자기 위에 올라가서 자기는 그것의 소유가 되고 그것은 자기 주인이 되거든, 돼도 이놈만 크면 된다고 하는 여기에서 부도 나 가지고 망하는 자들, 이 물질에 망하는 자들, 정계에서 망하는 자들, 출세에서 망하는 자들이 이 한계점을 모르기 때문에 다 망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소유와 종과 부하는 만들지라도 키울지라도 그것이 지나 치게 자라서 자기 실력보다 위에 나아가서 주인이 되고, 상전이 되고, 자기 왕이 되거든, 왕이 되거든 자기가 어떻게 싸워서라도 그것을 종으로, 소유로, 부하로 그 위치를 만들어 놓고 난 다음에는 다시 키우지 안해야 됩니다. 다시 키우지 안해야 됩니다. 키우면 반드시 생명을 샛기는 것입니다. 이것은 신앙의 이치뿐만 아니라 다른 이치도 다 그 렇습니다.
자기가 왕되어 있던 자가 자기 밑에 부하를 왕을 만들면, 자기 부하를 왕을 만들어 주고 제가 부하되면 좋을 줄 알아도 그 부하가 왕된 그 왕이 자기를 만들어 준 부하를 안 죽여버리면 불안하기 때문에 죽여 버립니다. 세상 정치도 다 죽여버리는 것입니다. 이 이치는 변하지 안해요. 세상 이치나 천국 이치나 이치에는 같습니다. 사람들이 오용해 그렇지.
다만 자기에게 하나님의 뜻대로 되어 있는 주인이라면, 상전이라면, 자기 왕이라면, 이미 되어 가지고 있는 것이라면 거기에 충성되이 순복하면 큰 혜택이 옵니다. 큰 혜택이 옵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이 우리를 정해서 우리 상전으로, 우리 주인으로 우리 왕으로 세운 자가 있으면 거기에 하나님 법에 어기지 아니하는 한 하나님의 명령이 그를 통해서 내려오기 때문에 있는 충성을 다하라 했습니다. 선한 중성을 다하라고 했습니다. 거기에는 충성하면 큰 혜택을 입고, 자기 소유가 커서 자기 주인이 되어지고, 자기의 종이 커서 자기 상전이 되어지고, 종은 자기를 부리는 것이라 말이오. 암만 편리하고 좋은 것이라도 자기가 편리하고 좋은 것 그것 자기, 물질의 종 인간 종 뭐이든지 꾄리하게 부리는 것이 종인데 자기가 필요 있게 자기에게 소속해 자기가 부리던 그 종이 세력이 자기보다 커서 자기 상전이 되면, 편리한 과학이 마지막에는 그 과학이 내 상전이 돼 가지고 이제는 그 과학이 내가 그 과학에게 모든 것의 생사화복이 달린 것으로 내가 믿지 그 과학이 나를 주장해서 과학 속에는 마귀가 들었는데 마귀가 들어서 그 과학이 계명도 어기게 하고 이것 저것을 하게 할 때도 그래도 '아무래도 이 과학 이거 아니면 안 되기 때문에 계명을 어겨도 어쩔 수 없다' 하면 저는 죽었습니다. 이 말을 심각하게 들으십시오.
소유가 커서 주인이 되고, 종이 커서 상전이 되고, 부하가 커서 왕이 되거든 빨리 처벌해라. 빨리 처벌해라. 성신의 검을 그래 가지고 빨리 쳐라! 죽여버리라. 처벌하라. 죽여라. 안 죽이면 너 죽는다. 안 죽이면 너 죽는다.
네가 처음에는 네 소유가 네 주인이 되고, 네 종이 네 상전이 되고, 네 부하가 네 왕이 된 그것을 처음에는 성신의 검으로 이것을 다 전부 무찌를라고 하니까 너무 파동이 심하고 환난이 심해지니까 '조용히 좀 엎드려 있자' 하면 얼마 안 가서 너는 그에게 죽임을 당하고 만다. 네 생명을 뺏기고야 만다. 신앙이면 신앙 생명을 뺏기고야 만다. 영적의 것이라면은 영적의 모든 소유를 다 뺏기고 만다.
그러기 때문에 그런 것은 기르지 말아라. 다만 하나님의 뜻대로 되어 있는 네 주인이라면, 네 상전이라면, 네 왕이라면, 하나님의 법에서 세워놓은 것이라면 너는 거기에서 역적 행위를 하지 말아라. 주를 위해서 모든 인간의 제도를 달게 순종해라. 주를 위해 순종해라. 주에 어기면 순종할 수 없지만 주를 위해 순종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큰 혜택이 오리라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것을 기억합시다. 주인이냐 종이냐? 무엇이든지 '보자-인간을 접해도-내가 여기에서 이 사람들의 종이 되느냐 이 사람들이 내 종이 되느냐? 이 사람들이 내게 복종하느냐 내가 이 사람에게 복종하느냐!' 사랍에게는 복종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뜻이 인간을 통해서 나타날 때에는 병신이라도, 거지라도, 원수에게라도 우리는 복종해야 됩니다. 하나님을 거슬리는 인간만에게는 우리는 복 종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종이냐 주인이냐를 언제든지 구별하라. 승리와 패전을 예산할 때에 확정지워라. '내가 여기에 대해서는 패전하겠다, 여기에 대 해서는 승리하겠다.' 패전할 것을 확정하고 난 다음에는 패전할 짓을 하지 말아라. 네가 만들어 가지고 그것에게 패전한다. 만드는 것을 치워라, 깎아라, 삦어라.
예를 들면은 요새는 별 세상이 됐지마는, 나쁜 의미 아니고, 아내나 자식이나 이것이 내가 이기느냐 그것이 이기느냐? 내가 그이의 주인이 되느냐 그게 내 주인이 되느냐? 내가 그의 종이 되느냐 그게 내 종이 되느냐? 요것을 예산해 가지고 안 되면 아예 그 세력을 꺾어야 됩니다. 싸워서 정리해야 됩니다.
그러기에 부모를 제 마음대로 주장하는 그 자식 공부시키고 키워봤자 화뿐이지 아무것도 없습니다. 옳은 것이라면 자녀라도 옳은 것이야 하나님께, 옳은 것은 하나님께 복종하는 것입니다. 지금 말한 것 잘못 알면 안 됩니다.
아무리 손자라도 하나님 뜻대로 옳은 걸 말할 때는 손자에게 복종하는 것은 눈에 보이는 복종이고 실은 하나님께 복종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거슬려서 그것이 내 상전이 되고, 왕이 되고, 주인이 되면 처벌해야 됩니다. 처분해야 됩니다. 내비두면 사망만 나옵니다. 그도 망하고 나도 망하고 망합니다.
제자라도 그 제자가 벌써 자기의 상전이 되고, 주인이 되고 하면 자기는 사전에 손 써서 처벌해야 됩니다. 내 주인은 주님 한 분밖에 없는데, 내 주인은 주님 한 분밖에 없는데 후배 그것을 소중히 여기니까 후배 그게 나를 지배하려 합니다.
그게 내 상전되려 합니다. 내 주인되려 합니다. 내 왕이 되려 합니다. 그러면 그 제자를 피해서 도망을 가든지, 그 제자를 쳐서 없애버리든지 해야 되지, 주님이 내 주인이요 내 상 전인데 그것이 들어서 나를 다스려 지배하고 주장하려고 하면 내가 거기에 당하면 나는 멸망받고 맙니다.
그러기에 대개 세상 정권자가 자기는 그 정권을 내봐고 하야를 하면 싶어도 그 부하가 정권을 내놓지 못하게 해서, 자기는 왕이고 그 밑에 자기 정승은 밑에 부하인데 왕이 제가 내놓고 싶으면 내놓고 하고 싶으면 하고 말고 싶으면 말고 왕이 제 마음대로 해야 될 터인데 왕이 제 마음대로 할 수 없는 권세를 정숭이 가지고 있으면 제가 도망을 째든지 정승을 죽여버리든지 해야 되지 내비두면 그 나라는 망하고 저는 그 정승에게 죽고 마는 것입니다. 이치가 다 그런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하나님 한 분에게만 복종하지 인간에게는 종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뭐 제자든지, 부하든지, 어떤 사람이든지, 수상이든지, 수하든지, 물질이든지, 세상에 무엇이든지 나는 하나님이 주장하시고 그분이 내 상전이고 주인이요 나는 그의 종인데 하나님보다 어떤 것이 와 가지고 나를 종으로 잡아 부리고 나를 세력해 가지고 복종시키려 하는 것이 있으면 내가 피해서 도망을 가든지 그를 없애 버리든지 해야 되지 거기 있으면 나는 죽습니다.
후배도 그렇습니다. 공부도 그러합니다. 지위도 권세도 그러합니다. 공명도 그러합니다. 공로니 명예니 하는 것도, 공로 명예도 내가 하나님에게 순종하는 일에 도움이 되는 내 종이 되면은 그 공로와 명예가 좋지마는 그 공로와 명예가 내가 하나님에게 복종하려 하는 데에 방해가 돼 가지고 그놈 때문에 하나님께 복종하지 못하고 공로와 명예에게 복종되면은 그 공로 명예 바싹 깨버려야 됩니다. 안 되면 자기가 어떤 큰 수치되는 죄를 지어서라도 그만 유명한 공로가 바싹 깨져서 다른 사람에게 욕거리가 돼야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종노릇을 자유로 할 수 있고, 하나님을 주인으로 자유로 모실 수 있어야 되지 여기에서 벗어나서 우상되면 안 됩니다. 재물도 그러합니다.
업체도 그러합니다. 쾌락도 그렇습니다. ' 쾌락도 내가 쾌락을 누려야 되지 쾌락이 나를 다스리면 안 됩니다.
주님은 이렇게, 주님이 오늘은 네가 이것 하라 하는데 암만 주님은 이것 하라 해도 주님에게 마음을 기울이려 해도 쾌락 그놈이 내 마음을 뺏들어가서 주님은 내 마음을 주장하지 못하고 쾌락 그놈이 내 마음을 주장합니다. 그놈이 내 상전이 됐습니다. 주인이 됐습니다. 내가 누리는 내 쾌락이 아니라 그는 내 주인이 됐습니다.
그럴 때는 그 쾌락을 내가 힘이 모자라면 도망을 치든지 힘이 있으면 바짝 부숴버려야 됩니다. 어떤, 쾌락이라도 쾌락을 자기 힘대로 바싹 부써서 다시는 거기에 쾌락이 나를 주장하지 못하도록 쾌락을 부숴서 완전히 빠사트려 가루를 내놔야 그 쾌락이 내 소유가 되고 내게 쾌락이라는 행복이 되는 것입니다. 그 쾌락이 나를 주장하면 나는 그 쾌락으로 말미암아 망하고 마는 것입니다.
취미도 그런 것입니다. 취미도 그러합니다. 그 취미가 나를 주장하는 것보다 하나님이 나를 주장하는게 강해서 하나님의 주장에 따라서 취미 그까짓 거야 하나님이 나를 주장하는 대로 내가 하나님에게 따르고 취미 그까짓 거는 내 주장대로 네가 하려면 하고 말려면 말고 내게 따라서, 손에 묻은 장을 쭉 빨면 입에 들어가듯이 그까짓 취미 까짓 거 누리려면 누리고 던지려면 던지고 할 수 있는 거기에 주인의 위치를 내가 가져야 되지 주인의 위치를 가지지 못하고 벌써 그것이 내 상전이 되고 주인이 되고 내게 왕권을 가지면 저는 그 취미가 우상됐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계명을 바로 살펴서 멸망을 피합시다. 이 이계명을 바로 지킬 때에 우리는 모든 일에 평안하고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 속에서 평안하게 살 수 있습니다. 우상 만들기 때문에 못 삽니다. 기 독자의 패망은 전부 우상 때문에 패망합니다.
기독자의 평강은 "나를 바라는 자는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라" "저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어떤 함정에서도 건지리라 저가 나를 안즉 내가 높은 언덕 위에 세우리라" 하나님은 우리를 속이는 하나님 아닙니다. 거짓말하시는 하나님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그렇게 사이비한 거짓말 할 수 없는 그런 완전한 인격자입니다. 완전한 인격자요. 영원히 믿을 수 있는 분이요. 털끝 만치도 그에게는 거짓이 없습니다. 못 믿는 것은 우리가 거짓돼서 못 믿는 것뿐입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삼십 분 기도 후에 사층에서 총공회 위원회가 있습니다. 다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학실장의 광고입니다. 또 삼십 분 기도 후에 남반은 일층 이층 신관과 삼층 구관, 여반은 일층 이층 구관과 삼충 신축한 데서 목사님 설교 말씀 재독도 있고, 또 철야기도회가, 있사오니 많이 참석해서 은혜 받으시기 바란다고 합니다. 등록된 수는 삼천이백삼십삼 명이 등록, 하고 매일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교회에 나와서 기도하시는 분은 평균 칠백, 어제까지는 칠백일 명이라고 합니다. 평균 매일 교회와서 기도하는 사람 칠백일 명이라고 합니다.
기도록에 등록하지 안한 분은 나갈 때에 거기 직원들이 있으니까 등록을 하시고 거기에 기록하는 표지를 받아 가지고 가서 집에 가서든지, 집에 가서든지, 공장에서든지, 보통 기도 말고 특별히 우리 기도회에서 시작한 이 기도회 삼십 분 기도를 했을 때에는 거기에다가 적어 가지고 연보궤든지 신고함에든지 넣어주면 그대로 기도록에 등록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삼천뿐만 아니라 우리 교인 전부가 다 빠짐없이 기도하도록 권장을 해서 하도록 하십시오. 주일학교와 중간반과 장년반을 다 하면 가끔 가다 나오는 사람의 수를 세면 약 오만 될 터이니까 어쩌든지 다 권해서 기도하는 사람 되도록 합시다.
오늘 밤에는 이런 저런 우상을 완전히 정리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