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계명-오

 

1988. 11. 23. 수저녁

 

본문:출애굽기 20장 12절∼17절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너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 살인하지 말지니라 간음하지 말지니라 도적질하지 말지니라 네  이웃에 대하 여 거짓 증거하지 말지니라 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지니라 네 이웃의 아내나 그의 남종이나 그의 여종이나 그의 소나 그의 나귀나 무릇 네 이웃의 소유를 탐내지 말지 니라

 

광고부터 합니다.

어릴 때부터 아이들에게 신앙을 바로 길러야 합니다. 세상에 지식은 하나님의 지식 과 배암의 지식둘이 세상에 있씁니다. 배암에게서  나온 지식은 세상 지식이요 신구 약 성경은 하나님의 지식입니다. 하나님의 지식은 산 지식이요  살리는 지식이요, 세 상 지식은 다 사망 아래에 있는 죽은 지식이요 죽이는 지식입니다.

그러기에 세상 지식이 밑에서 지배를 받고 하나님의 지식이 위에서 지배를 하면 그 사람은 하나님의 지식도 자기에게 생명이요 세상  지시도 보배가 됩니다. 그러나 만 일 하나님의 지식이 밑에 가고 세상 지식이 위에 주격이 되면 그 사람은  반드시 그 세상 지식으로 인하여서 망하게 됩니다. 그것을  가리켜서 세상 지식이 이렇게 되는 경우에 음행의 포도주라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세상 지식이  하나님의 지식 위에서 하나님의 지식을 다스리고 있으면 그 사람은 세상 지식이 하나님과  그 사이를 멀어 지게 만들어 하나님의 피로 값 주고 산 성도를 세상과 짝되게 하여 음행하는  그 인 격을 만 들어서 택한 자라도 건설구원은 없습니다. 기본구원만 있지 그 이상의 구원 은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공부도 좋지마는 언제든지 요것을 잘 조절해서 아이들에게, 만일 세 상 지식에 하나님의 지식보다 가치를 위에  두고 권위를 위에 두고 거기에  더 많이 기울인다고 보억지거든 그 학생을 다문 얼마 동안이든지 휴학을 시키든지 정학을 시키든지 특별히, 하나님의 지식만이 살리 는 지식이요 하나님의 지식의 한 귀절이 천하에 있는 지식을 다 합한 것보다 무한히 크다는 요 사실을 똑똑히 가르쳐서 인식을 시키고 공부 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세상 지식에 열중하다 보면 참 어린 것들이 피곤하고 한데 하나님의 지식을 배우는 예배드리는 그 시간이 애처러워서 내 비두고 학교  지식 매우는 그대 로 둬 가지고 다 자멸을 하고 맙니다. 그러기에 이렇게 길러 놨기 때문에 자기의 자 녀를 신앙으로 인도하고 싶은 대로 인도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또 국민학교 졸업 혹은 중학 졸업은 복되지마는 대학이나 외국 유학이나 이렇게 많 은 학문을 학비를 대서 가르친 그 부모들은 마지막에 신앙이 있는 부모라면 가슴 안 치는 부모가 하나도 없습니다. 다 제 열매를 제가 먹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새벽기도에 꼭 참석시키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또 반사선생님들은 공과를 외우고 자기가 실천을 하면 거기서  경험의 깨달음이 있고 체험의  깨달음이 있습니 다. 경험의 깨달음이라는 것은 자기가 행동을 해 보는 가운데서 깨달아지는 걸 가리 키고 체험의 깨달음이라는 것은 자기  몸소 자기 몸에서 깨달아지는  것을 가리킵니 다. 이 깨달음을 가지고 학생을 가르칠 때에  마치 자기가 단단한 식물을 먹고 소화 를 해 가지고 그것이 영양이 되고 피가 되고 그 다음에 젖이 돼 가지고 나와서 먹으 면 아이가 소화 잘 되어서 잘 자랍니다. 그러나 그 식물 여문 식물을 바로 아이에게 먹이면 그 아이는 영양도 되지 못하고 아이가 상하게 되게 되는 것입니다 자기가 지 식으로만 배워 가지고 경험 체험에 실행하지 않고 가르치는 것은  마치 단단한 식물 을 아이 입에다 그대로 넣는 거와 마찬가지기 때문에 그는  양식이 되지를 아니합니 다.

또 하루 삼십 분 기도를 잃지 말고 계속해서  합시다. 앞으로 삼십 분 기도가 없으 면 시대가 어떤지 마음의 눈이 어두워서 알지도 못할 뿐만 아니라 또 알아  봤자 이 길 수 있는 그런 능력이 그  속에 없습니다 하루 삼십 분  기도를 꼭 잃지 말고, 또 새벽기도에 빠지지 말고 나와서, 하나님이 좋은 기회를 주신 자유의 때에 진리를 배 우지 잠시 후면 자유의 때가 없습니다. 진리를  배울래야 배울 수 없는 때가 올런지 모릅니다. 부장 선생님들과 반사  선생님들은 자기에게 관련된  자기의 제자 부하를 잘 심령 속에서 잉태되어 기르도록 그렇게 하시고 늘 계속  잘 관리하시고 통솔하시 기 바랍니다.

또 산기도 가시는 분들은, 요새 건조해서 산불이 많이 납니다. 작년에도 꽃마을, 내 가 수원지에 대해서는 내가 그렇게 기도를 안 했습니다. 꽃마을 양산동 기도산을 위 해서는 내가 하루도 몇 차례 간절한 마음을 가지고 참 기도를 했습니다. 입산 못 하 게 하는데 특별히 그들이 다해 가면서 우리에게 입산을 시켜 주는데 만일 산화가 나 면 그만 거게는 기도하러 못 갑니다.

이랬는데 금년에 달려들어서는 내가  거게 대해서 두 번밖에는  기도 안 했습니다.

안 하고 그래 어제부터 그  광고를 했습니다. 가는 분들 좀  산에 대해서 좀 산화에 대해서 기도하라고 모두 기도를 안  합니다. 금년에는 내가 거게  대해서 기도를 안 할런지 모릅니다. 산화가 나면 여러분들이 기도 안 해서 산화 나는  것이오. 그런 줄 알고 어찌 됐든간에 기도를 해서 산화가  안 나도록 아무 관심 없이  그러니까 그뭐 우리 보고 다른 사람 지키지도 않고  산 보는 사람도 거게 오지도  않습니다 그런데 누가 산화를 방지하겠습니까?

요번 주일은 요계명으로부터 십계명까지를 이미 다  학생들이 다 외우고 있습니다.

외우고 있는 하생들이기 때문에, 외우고  있으니까 거게 대한 좀  세밀한 뜻을 말해 줘도 학생들이 감당할 것입니다. 여러 주일 벌써 외워서 귀에도 익고 마음에도 익고 입에도 익고 그 정신에도 다 익어 가지고 있기 때문에 좀 뜻을 세밀히  가르쳐도 될 줄 압니다. 그래서 이번 주일에는 거게 대해 세밀히 가르치시기 바랍니다.

이번에 가르치실 때에는 자기가 깨달은 대로, 자기가  실행해 봤으면 그 깨달은 체 험과 경험이 있을 터이니까 깨달은 대로 힘껏 가르치시기 바람니다. 뭐 목적이 오계 명을 이 학생들로 하억금 실행하도록 하기 위한 이 교훈이니까  이렇게 하든지 저렇 게 하든지 어떻게 하든지 배운 학생들이 부모에게 효도하는 것, 또 사람을 사랑하는 것, 또 남녀 이성면에 깨끗한 것, 또 물질에 결백한 것, 물질에 결백한 그런 것도 우리  나라서는 지금 얼마나 지금 우리가  지금 당면하고 있습니까? 뭐 국회 청문회라고 하는데 거게서 신문에나는 것 봐도 그 돈  그거 암만 있어 봤자 자기가 먹고 입는 것 외의 거는 다 보관료만 내느라고 골만  빠졌지 하나 도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그 하나도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이런데 그 한계점을 정하지 못해서 그렇게 다 후회되는 걸음을 걸지 않습니까? 물질에 결백한 것 또 자기 언어에 대해서 정직하고  진실한 것, 또 자기 분수에 넘 도록 허영과 허욕의 탐심을 가지지 말 것 이런 것을 사르치는 것이 목적이니까 어떻 게 하든지 해서 학생들이 들어 깨닫고 그대로 가지고 실행할 수 있는 그런 학생들만 만들면 됩니다. 그러니까 이번에는 그것을 강조할 것입니나. 오늘밤에도 거게 대해서 간단하게 좀 증거합니나.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너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 생명이 길다 말은 자기의 육체의 생명도 길고 자기 가정의 생명도 길고, 자 기들의 그 문벌의 생명도 길고 그 땅에서 망하지 않고 오랫 동안 잘  산다는 말입니 다. 이것은 안 믿는 사람들도 하나님이 이렇게 보응해 주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또 여섯째 계명에 "살인하지 말지니라" "간음하지  말지니라 도적 질하지 말지니라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 말지니라 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지니라 네 이웃 의 아내나 그의 남종이나 그의 여종이나 그의 소나 그의 나귀나 무릇 네  이웃의 소 유를 탐내지 말지니라" 이 계명입니다.

기독교에는 최고의 신앙생활이 순생이요 순교입니다. 순생  생활이 있고 순교 생활 이 있습니다. 그러면 순생 생활은 살아 있으면서  순교 생활을 하는 것이고 순교 생 활은 마지막 자기가 믿는 이 도를 인해서  죽는 것을 가리켜 말합니다. 이래서 순교 는 마지막에 주의 도를 인해서 죽임을 당하는 것이요 순생은 평생 동안 주님을 위하 여 산 제사 곧 죽는 그런 생애를 계속하는 것을 가리켜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순생 생활은, 순생 생활은 물론 일계명으로부터  사계명까지의 계명을 지키려고 하 는 데도 순생 생활이 있지마는 대개 순생 생활은 오계명으로부터 십계명까지를 지키 는 여기에 순생 생활이 많이 일어나고 또 이 순생 생활이 많이 열매를 맺게 됩니다.

일계명으로부터 사계명까지의 이 계명레서는 순교 생활의 그 결실이 많이 맺게 됩니 다.

그런고로 우리가 이 계명을 지키는 데에는 일계로부터 사계까지나 오계로부터 십계 까지나 다 이 계명을 지키는 데는 생명을  바치지 않으면 지키지 못 합니다. 생명을 바치지 않으면 지키지 못하고 평소에 자기가 이 계명을 잘 지켰다 할지라도 이 계명 지킨 최종적인 결실을 맺을 때에는 반드시 생명에 관련됩니다. 생명을 내놔야 이 계 명들은 다 지킬 수 있는 것입니다.

이 계명이, 그러기에 지키기도 힘이  들 뿐 아니라 이  계명을 지킴의 가치도 심히 큰 것입니다. 이 계명은 우리 일생에 있어서 온갖 궁지와 불행과 사망에서 벗어나오 게 하는 그 탈출구가 곧 이 계명입니다. 그러기에 계명을 닥치면 이 계명 때문에 죽 겠다 이래 싶으나 이 계명을 지키면 그 계명 지킨 그걸 인해서 죽음에서 벗어나오게 됩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의 계명은 모든 사망에서 벗어나오는 사망의  탈출구라 그렇 게 비유해서 말할 수 있고 또 이 계명은 생명 세계에 들어가는 생명  세계의 입구라 그떻게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 십계명을 간추려 주셨는데 이 십계명은 곧 상고 육체의 이스라엘 시대에 하나님께서 시내산에서 주신 것이나  이 계명은 곧 신구약 성경 전부의 종합의 강령입니다. 벼릿줄입니다.

그러기에 이 십계명을 지키는 것은 신구약 성졍 도리를 다 지키는 것이요 또 이 십 계명을 어기고 범하는 것은 신구약 성경 도리를 다 어기고 범하는 것이 되는 것입니 다 또 사람들이 생각하기를 이  십계명은 이스라엘이 출애굽 해  가지고 시내산에서 그때에 받은 계명이기 때문에 구약  교회들에 게만 필요하지 신약  시대에는 관련이 별로이 적극성 있게는 없다 이렇게들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것은 아 주 잘못입니다.

예수님이 마태복음 5장 17절에 말씀하시기를 "내가 온 것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 하러 온 줄로 알지 말라 내가 완전케 하러 왔노라" 그렇게 말씀을 하신 것은 율법은 곧 신구약 성경의 도리를 가리켜서 율법이라고 말씀하고 또 선지자는 하나님이 우리 에게 대한 온갖 감추어 있는 뜻을 우리들에게 이렇게 저렇게 문서로 또 여러 기관으 로 계시해 준 그 계시 전달자들을 가리켜서 다 선지자라 그렇게 말씀합니다. 그러면 내가 선지자와 율법을 완전케 하러  오셨다 말은 신구약 성경을  완성시키러 오셨다 하는 말씀입니다.

그러면 이것은 예수님께서 물론 예언해 놓으신  예언을, 도성인신하실 것과 사활의 대속하실 것을 예언해 놓으신 그  예약을 예수님이 실지로 오셔서  실지로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써 예약의 대속을 완성하신 그것만이  아니고, 사활의 대속을 완성하심 으로 성령과 진리를 예수님이 받으셔 가지고 성령과 진리로 중생된  자들을 다 신구 약 성경 이 도리를 그들로 완전히 다 이행해서 자기의  건설구원을 온전히 이루도록 그렇게 하는 구웡 완성을 위해서 내가 왔다  하는 그 말씀입니다. 이러니까 이 십계 명은 바로 요한계시록이나 십계명이나 다 같은 성경이요 그 내용이 꼭 같습니다. 이 런 것은 다 마귀들이 이 세상에서 이렇게 저렇게 유혹을 시켜 가지고 예수님을 바로 믿지 못하도록 미혹시키는 그런 모든 것들을 다 방어하기 위해서  지금 증거하는 것 입니다.

제오계명에 대해서, 여게도 부모님들을 다 자녀가 부모의  덕을 볼 수 있는 그런 때 는 뭐 그것도 모시는 것은  모시는 것이지마는, 부모의 슬하에서  부모의 덕을 보고 있는 것이지마는 부모의 체력으로나 경제적으로나 또 활동력으로 모든 것이 차차 노 쇠해져서 감소해졌을 때에 자기가 돕지 않으면 안 되는 그런 형편에 부모 모시는 그 것이 참 더 가치 있는 것입니다. 이래서, 효성에 대해서 좀 전에 며칠  전에 네 가지 로 말씀한 게 있었는데 그것은 여러분들이 잘 기억하고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오늘 저녁에는 제가 작정을 했기 때문에 한번 그렇게 알아 보려고 합니다. 혹 여게 서 부모님들이 자기의 일을 자기가 감당하지 못하고 자녀의 도움을  봐야 되고 자녀 들이 받들어 섬겨야 될 수 있는 그런 연로하신 그런 부모님들을 모신 사람들은 한번 손 한번 들어 봅시다. 그런 부모님들을 모신 분들. 모두 손 한번 들어 봐요. 모두 젊 은 부모들인가배. 다 들어 봐요 모두.이뿐입니까? 이뿐이오? 저게는 없어요? 저 모두 젊은 부모들 참 아주 행복이라 할런지  그뭐 다행이라 할런지 아주 힘  안 들겠습니 다. 노부모들 모신 분이 이렇츰 적어요? 새로 한번 들어 봐요. 녜. 속담에 사람이 늙 으면 아이된다 말 있습니다. 아이된다. 또 늙은이  무르곽 세우듯이 세운다. 뭐 그런 말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데 꼭 사람이 남녀간에 늙으면 참 인격적으로 송장 내음 새를 냅니다.' 인격적으로 송장 내음새를 냅니다. 노망도  했지 또 거게서 고집도 있 지 또 이 외계에 많이 접촉을 안 하니까 또 좁기도 좁지. 이래 놓으니까 시기 뭐 불 평 원망 불만 뭐 그런 것이 많습니다. 또 완전히  뭐 똥오줌 받아 내는 것보다도 참 나이가 많아서, 잘 살아도 그렇지마는  잘 연습을 하지 못한  분들은 어쩌든지 남의 마음을 상우고 비위를 상해서 하는 그런 일은 참 많습니다.

그래서 그저, 여게 제가 가만히  저를 생각해 봐도 나이가  많으면 점점 사람이 좀 외고집장이가 되어지고 이뭐 아무래도 좀 마음이 좁아집니다. 마음이 좁아져서 그렇 게 그만 아무나따나 그만 그래 해도 좋다 그만 이래 하지 않고 뭘  꼬지꼬지 그것을 자꾸 따지고 캐게 됩니다. 이러니까 아마 그  부모님들을 모신 분들은 마음에 참 고 통스럽고 견디지 못한 그런 일이  많을 것입니다. 그래도 그런  것을 남한테 말하지 못하고, 또 어쩌든지 '늙은 여인의 망령된 말을  버리라 그렇게 말했습니다. 뭐 사람 만나는 데마다 자녀 험담이나 하고 뭐 별별  억울한 소리를 오만 소리를 다 합니다.

참말을 하면 하지마는 거짓말로 자녀 훼방하는 것,  뭐 매장시키는 것 그런 일이 뭐 얼마나 많이 있는 것이 다 노인들이요 그렇지 아니한 노인들은 별로이 없습니다. 그 래서 제가 권사님들 보고 '노망하지 마시오.  노망하지 마시오.' 이럽니다. 제가 여기 권사님들도 벌써 팔십이 다 돼 가지마는 제가  나이가 제일 많습니다. 모두 한 살은 위에 있어요. 위에 있으니까 내가 담대히 말할  수 있어요. 노망하지 말라고.아무 권 사님은 노망기가 있는데 그거 조심하십시오' 이러면 어떤 분들은 그말 뻐뜩 듣고 난 다음에 조심해서 노망기를 한두 달 하다가  딱 깨 가지고 그빤 정신  차려서 단속해 가지고 그렇지 많은 분들 있고 또 어떤 분들은 한 서너 너덧 달 가는 분 있고, 그래 도 많이 자꾸, 위에 시어머니가 있으니까 노망든 그런 일을 못 해서 많이 단속이 되 기는 됩니다. 그러나 일반 우리 나이 많은 그런 연로한 교인들은 그런 뭐 간섭해 줄 이도 없고 또 내가 그렇게 시간이 없어 거게 가지도 못하고 또 그런 것을 알지도 못 하고 이렇습니다 이런데 하나 그저  부탁할 거 있는 것은.  예수님께서 내게 대해서 어떻게 참으셨으며 천해졌으며 고통을 당하셨으며 어떻게 사랑을 베푸셨으며 용서하 셨는가? 예수님이 나를 사랑하신 예수님의 사랑을 생각하고 또 예수님 앞에 가서 다 시 만나 가지고 영원히 주님을 오시고 살 그 날과 그 장래를 생각하면서  어찌 됐든 지 오계명에서 순생해야 됩니다. 오계명에서 순생해야 됩니다. 주를 위해서  참 속이 썩어서 죽을 만한, 마음이 상해서. 분해서, 부애가 나서 괴로와서,  죽을 만치 괴로운 그런 괴로움이 오계명으로부터 십 계명까지에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어려운데 주님을 생각하고 그것을 속을 썩히고 참고 견뎌서 사는 그것이 순 생입니다 그것이 주를 위해서 죽는 생활하는  그게 순생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그 것을 생각지 않고 뭐 부모에게 부모가 나를 낳아서 길러 주셨다 뭐 어떻게 됐다, 또 윤리상 부모다 이런 것 가지고는 부모에게 효를 할 만한 그만한 능력이 나오지를 아 니합니다.

이러기 때문에 옛날은 동방은 예의지국이라 해서 아주 삼강오륜을 지켜서  그 효라 하는 것을 많이 숭상을 하기는 했지마는 그때 효를 역사에 나벼 본다면 그게  다 강 제 효요 억지로 하는 효요 또 그것이 하나의 출세하는 그 방편으로 한  것이지 진정 한 그 효를 한 일이 참 아주 희귀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주님이 내게 대해서 어떻게 구원하심을 생각하고 주님을 위하는, 주님을 위해서 우리가 효를 해야 될 것 입니다.

인간 계명을 지키는 데에 제가 며칠 전에  그런 말씀했습니다. 인간 계명을 지키는 방편이 쉬운 방편이 있고 어려운 빙편이 있나.  쒸운 방편은 그것은 인인 관계를 생 각하고 지키는 그것은 쉬운 방편이라 마귀가 방해도 안 하고 또 사람들도 그렇게 방 해 안 하고 이러니까 그거는 지키기 쉽다. 그러나 그 지킨 효력은 세상에서 그 효력 의 복을 받고 세상 떠나면 그만이다. 그러나  인인 관계의 계명을 지키는 데도 어려 운 방편이 있으니 그 어려운  방편은 무슨 방편인가? 그것은 인인  관계를 생각하고 인언 관계의 계명을 지키는 게 아니고 나를 구속하신 주님을  생각하고 인인 관계의 계명을 지키는 그것은 세상 축복도 받고 영원한 축복을 다  함께 하나님께서 책임지 시고 갚아 주신다 하는 것을 증거를 했습니다.

하나님을 위해서 오계명으로 지킬 때에는 인간 윤리와 도덕에 배치될 때가 많이 있 기 때문에 거게 어려움이 많이 생겨지고 악령이 또 거게서  대적하기 때문에 어려움 이 많이 있습니다. 어쨌든지 오늘부터  여게서 또 한번 더 작정을  함시다. 부모님을 봉 양할 때에 부모님에게 봉양할 만한 이유가  있어서, 봉양을 받을 만한 무슨 그에 게 무슨 아름다움이 있어서, 또 과거에 봉양할 만한 그런 과거에 은혜 받은 일이 있 지마는 은혜가 지나가 버렸는데 그것이  다 현실에서 그렇게 자꾸  자기에게 새롭게 느껴지지를 않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렇게 한다고 해도 그것은 기독자로서는 가치가 없는  것입니다 이 러니까 꼭 부모를 모신 분들은 이 부모  공경하는 여기에서 주를 위해서 죽을, 죽을 장소가 이 장소요 죽을 사전이 이 사건이라하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람니다. 그래서, 내가 부모님을 모시는 데는 참 내가 부모님을 봉양하면서 속썩는  것은 주님을 위해 서 내가 속썩는 것이요 참고 견디는 것은 주님을 위해서 참고 견디는 것이요  또 자 기가 뭐 온갖 그 어려움을 자기가 사랑하시는 주님을 대접하는  것이고 주님을 위해 서 하는 것인 이 사실을 바로 깨닫고  이 오계명을 지키는 사람으로 단행을 합시다, 단정을 지웁시다.

이제부터는 뭐 어떤 일이 있다 할지라도 내가 바로 이 오계명을 지키지  않는 것은 이것은 주님을, 주님의 명령을 거슬리는 것이요  주님을 대적하는 것이요 이 오계명 을 지키는 것은 주님을 내가 대우하는 것이 라, 이 오계명 지키기 위해서 내가 죽기 까지 속이 상하고 어렵고 괴롭고 힘든다 할지라또 바로 이것이  나를 대속하신 주님 을 위하는 것인 것을 이 사실을 깨닫고 우리가 지키도록 해야 합니다.

이래서 성경에 네가 이럴게 육체의 상전에게 행한 것도 사람에게 하는 것으로 하지 말아라. 주님에게 하는 것으로 해라. 눈 가림만  하지 말아라. 은밀한 가운데 보시는 주님을 보고 해라. 그러면 네 행하는 거게 대해서 모든 상은 하늘에 계신 주님이 그 걸 다 베풀어 주신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그러니까 그것이 다 순생하는 것이라.

이러기 때문에 우리가 순생은, 아마 부모 없는  사람은 순생하는 그런 순생의 귀한 열매, 주님 앞에 갈 때에 참  섬히 영광이 되고 모든 부  끄러움을 다 가릴 수 있고 주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는 그 귀한 선물 귀한 예물, 그 예물은 제일 큰 게 순교요 그 다음에 둘째는 순생인데 이 순생의 주님 만날 예물을 마련한다,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예물을 마련한다, 이 세상에서 주님에게 영광 돌릴 수 있는 빛의 이 열매를 마 련한다 하는 요것을 깨닫고 어쩌든지 효자가 됩시다. 효자 되기를 작정을 합시다. 이 거 작정하고, 그 다음으로는 살인하지 말라 이랬는데 살인하지 말라는 말은 성경에 보면 미워하지 말라는 말입니다. 미워하지 말라. 미울  일이 없을 때에 미워하지 않는  것이야 그거 뭐 주를 위해서 계명 지키는 것이 뭐 될 게 뭐 있습니까? 계명 아니라도  미울 일이 없는데 미워하지 않는 것이야 무슨 계명 지키는 것이겠소? 미워할 수 있는데 미워하 지 않아야 주를 위해서 계명 지키는 것이지.  그러면 미워할 일도 그 도수도 다르고 양도 다릅니다. 사람을 미워 해야 될 그 미운 사람에  대한 참 아주 도수의 그 단위 도 한없는 층하가 있습니다. 아주 높은 고단위도  있고 아주 높은 도수도 있고 조그 만한 미움 그런 것도 있고, 그 미움이라 하는 것이 벌써 세월을 많이 쌓아서 세월적 으로 오래 넓은 세월을 긴 세월을 가지고 있고 또 면적적으로 단 둘뿐  아니라 이거 는 많은 이 사회에 넓히고 넓혀  가지고 자기가 있어서 이는 미워하지  않을래야 안 할 수 없는 그런, 공간적으로, 시간적으로, 모든 종류, 명예적으로나 권위적으로나 출 세적으로나 모든 면에 견딜 수 없는, 그 사람을 미워하지 않을 수 없는 그런 미움이 있습니다. 미움이라 하는 것이 도수가 많이 다릅니다 이래서 뭐 어떤 미움이든지 그 만 뭐 경제 때문에든지, 윤리 때문에 든지, 사업 때문에든지,  감정 때문에든지, 육체 때문에든지, 무슨 부모와 선조의 무슨 관계로든지  어떤 무슨 이유로써 사람을 미워 함이 된 그 미움이든지 그런 것을 주님을 생각하고 다 버려야 됩니다. 사람 미워 하 는 것은 버리고 죽는 날까지 사람을 미워하는 그런 것은 없어야 됩니다.

이런데 우리가 그렇게 속기 쉽습니다. 사람은 미워할 수가 없지마는 행위는 미워한 다. 행위는 미워한다.' 그런 것을 이렇게 우리가 자주 쓰게 되는데 대단히 위험한 일 입니다. 저도 경험에 '그 사람의 참 행위가 밉다. 행위가 밉다. 내가  뭐 사람 미워하 는 게 아니라 그 행위를 미워하는 것이지.' 할 때에는 스스로 속았습니다. 행위를 미 워하고 사람을 안 미워하는 그런 일이 안 됩니다. 된다고 하는 것 같아도 하나의 논 리의 구변이지 안 됩니다. 그 행위의 미운 그것이 그 사람도  자멸하는 행위요 그게, 남한테 미움을 받을 수 있는 그 행위로 말하면 자멸하는 행위요 그것이 곧 자살하는 행위인데 그걸 모르고 그 사람이 하는 것인데 거게 대해서 사실을 알고 보면 남에게 미움 받을 수 있는 그런 일 하는 그것은 그 사람이 바로 정신 차리면 한없이 불쌍하 고 가련해서 그를 참 동정하지 않을  수 없는 그것이 우리들이 정상을  보고 마음을 가진 것들입니다.

이래서, '사람은 미워하지 않지마는 행위는 밉지 않느냐?'  하는 그 말이 대단히 위 험한 말입니다. 우리는, 행위가 나쁘면 그 행위에 대해서 우리는 책임지고 그를 위해 서 하나님에게 간구해서 그 사람을, "네가 남의 죄를 사해 준 것같이" 사해 준다 말 은 해방시켰다 그 말이오. 남의  죄를 네가 해방시켜 준  것같이 너의 아버지께서도 네 죄를 해방시켜 주리라 이 말씀입니다.

그러면 그 사람이 죄 가운데 빠졌으니까 그 죄에서 내가 해방시킬 책임이 일는 무거 운 책임을 지고 하다 보니까 거기 미움이라 하는 거는 있을 수 없고 하나님 앞에 그 죄에서 해방시켜 달라고 그분에게 간구는 나올지라도.  내가 미워하는 그 문제의 행 동을 볼 때에 간구는 나을지라도 '사람은 떼 놓고 행동은 밉다.하는  그런 자리에 나 가지를 못하게 됩니다.

그런고로 어쩌든지 사람을 미워하는 이런  것을 우리가 오늘밤에 다  청산해서 그런 일이 자기에게 없도록, 다시는 사람을 미워하는 일 없도록. 또 사람을 미워하는 일뿐 아니라 행동도 미워하는 일이 없도록, 우리는 행동을 미워할  수는 없습니다. 미워하 는 거는 심판입니다. 하나님만이 그  나쁜 죄를 미워하지 사람은  미워할 수가 없는 것이 미워하면 하나님 앞에 거게서 미워하는 그 죄 속에 파묻혀서 그 죄로 말미암아 그 사람이 현재에 그 해독을 받고 있으니까,  그 사람을 저게서 구출할 의무는 있고 책임은 있지마는 미워할 권리는 없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사람을 사랑할 의무와 책임과 권리는 있지마는 사람을  정죄해서 심 판할 권리는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사람을 미워하는 것은 사람을 정죄하는 것이요 심판하는  것이요 그 사람을 바로 심판해서 형을 가하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그런 권리가 없습니다. 그 러기에 우리는 사람을 미워할 권리는 없습니다.  사람의 행위도 미워할 권리도 없습 니다. 사람의 행위가 나쁘면 그 행위는  그 사람을 어쩌든지 타이르든지 가르치든지 안 되면 기도해서라도 그 행위에서 해방을 받도록 그렇게 해야 될 것이고 그 사람이 그 행위 하는 사람이면 미워할 게 아니라 그 사람을 거게서 구원하도록 우리가 노력 을 해야 될터인데, 이런데에 그 희생을 하는 것이 순생이요, 이것이 순생이요, 이런 데에서 참 미운 그 것을 한번 미워하면 좋고, 미워서 욕 한 마디 하면  좋고 미워서 한 주먹 때리면 좋 고, 미워서 복수하면 마음이 시원하지마는 그것을 안 하고 견딘다는 그 죽음이 막바 로 순생입니다. 주를 위해서 죽는 순생의 죽음입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오늘밤에 벌써 시간이 많이 갔으니까 어쩌든지 요 두 계명 그 다음 에는 앞으로 차차 계속하겠습니다. 그래서 오늘 저녁에 이 두 계명은 지키기로 단정 을 합시다. 자기 뭐 모신 부모가 물론 똥도 싸고 또 뭐 벽에도  붙이고, 노망하면 별 소리 다 합니다. 없는 뭐  억울한 소리 어째 젊을 때부터  생각나는 그런 것 가지고 거게다가 자기 생각대로 붙여 가지고 말하기 때문에 참 그것을  옆에 사람들이 들어 도 '나이 많으면 원래 저런다' 이래 안 보면 뭐 참 놀랄 만치 되어지고 그걸 또 그걸 자녀들이 한 다리 넘어서서 '원래  좀 마음에 노망기가 있으니까 저래  하신다' 하고 참 기쁨으로 웃음으로 받아 들이고 그 도로 어린 아이들같이  설설 달래서 위로하는 고 단계에 나아가면 기쁘고 즐겁지마는 그렇지 못하면 못 견딥니다.

이러니까 어쩌든지 오계명과 육계명을 주님을 위해서 자기가 순생 하는  것인 것을 알고 이 일을 지키도록 우리가 단정하고 단행하기를 작정합시다, 다 같이 한번 제가 말하는 대로 한번 따라합시다 효자가 되자! 효자가 되자! 효자가  되자! 사람을 사랑 하는 내가 되자! 사람을 사랑하는 내가 되자! 사람을 사랑하는  내가 되자!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선지자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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