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28 15:59
십계명 공부 마무리
1988. 11. 17. 새벽
본문:야고보서 2장 8절∼13절 너희가 만일 경에 기록한 대로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 하신 최고한 법을 지키면 잘하는 것이거니와 만일 너희가 외모로 사람을 취하면 죄를 짓는 것이 니 율법이 너희를 범죄자로 정하리라 누구든지 온 율법을 지키다가 그 하나에 거치 면 모두 범한 자가 되나니 간음하지 말라 하신 이가 또한 살인하지 말라 하셨은즉 네가 비록 간음하지 아니하여도 살인하면 율법을 범한 자가 되느니라 너희는 자유의 율법대로 심판받을 자처럼 말도 하고 행하기도 하라 긍휼을 행하지 아니하는 자에게 는 긍휼 없는 심판이 있으리라 긍휼은 심판을 이기고 자랑하느니라
요사이 오계명으로부터 십계명까지에 대한 말씀을 많이 증거했습니다.
신앙에는 인본주의와 신본주의 둘이 있습니다. 신본주의는 바로 된 신앙이나 신본 주의에서 시작해저 사람에게까지 비추어 나아가지 않는 것은 다 신본주의의 그 신앙 이 바로 되지 아니한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신본주의의 신앙은 그 신본주의가 인 간에게까지 비추어 나가도록 힘을 써야 합니다.
신본주의의 신앙은 하나님을 중심으로 근본으로 삼은 그 신앙을 가진 사람인데 그 사람은 하나님을 중심으로 위주로 해서 하는 신앙 생활 이라도 그 신앙 생활이 하나 님에게서 그치고 인간에게까지 나아가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하나님에게 서 시작해 가지고 인간에게까지 나아가야 됩니다.
이래서 올바른 신앙은 신본주의 신앙으로 일계명도 지키고 이계명도 지키고 삼계명 도 지키고 사계명도 지키고, 이것은 하나님을 향한 계명입니다. 여게서 하나님 중심 으로 하나님 때문에 하나님을 위해서 오계명을 지키고 하나님을 위하여 육계명을 지 키고 하나님을 위하여 칠계명 괄계명 구계명 십계명을 지키는 요것이 올바른 신앙입 니다. 신본주의의 신앙은 폐단되는 것이 하나님을 향한 네 가지 계명을 잘 지키면서 거게서 그치고 하나님을 중심하는 하나님주의의 그 신앙이 인간에게 번져 나가지 아 니하면 자기에게 세상에서 마련하는 구원 준비가 잘 안 됩니다. 하나님을 향한 그 신앙을 가졌으니까 영적면은 됐다 할지라도 인적면이 안 되기 때문에 사람에게 덕이 안 됩니다. 그러니까 세상에서 빛의 노릇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서부교회 신앙은 다는 그런 게 아니지마는 여기 일반적으로 신본주의의 신앙이, 신 본주의 신앙 때문에, 신본 때문에, 신본이라 말은 하나님을 위주로 한다는 말인데, 하나님을 근본으로 바탕으로 한다 말인데, 하나님을 바탕으로 해 가지고 하나님 때 문에 하나님을 위해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기 위 해서, 하나님 때문에 오계명을 지키는 것이 그것이 참된 기독자의 신앙입니다.
하나님 때문에 사람을 사랑하고 하나님 때문에 이 음행을 하지 않고, 뭐 하나님이 아닐진대야 얼마든지 자기가 할 수 있다 할지라도 하나님 때문에 안 하는 것이 그것 이, 안 하는 것도 여러가지 면으로 안 하는 것 있습니다. 제가 능이 없어 안 하는 것, 제가 또 무슨 몸에나 경제에나 정당한 보응이 있기 때문에 해가 돼서 안 하는 것, 자기가 모든 것 다 가능하나 하나님을 위해서 안 하는 것 그것이 신앙입니다.
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 명령을 지키기 위해서 물질에 결백을 가지고, 하나님을 위해서 자기가 말을 조심해서 이웃을 해하는 말을 하지 않으려고, 또 자기가 조심해서 남의 행복을 기뻐하지 않고 자기 욕심만 차리는 그 탐심을 가지 는 그런 일을 하지 않는 이것이 올바른 신앙 생활입니다.
이것이 올바른 신앙 생활인데 이 생활이 되리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어떤 사람들은 이 생활이 전혀 안 됩니다. 하나님에게 대한 그 계명은 지키려고 애를 쓰나 인인 관 계의 계명에 대해서는 힘을 쓰지 않기 때문에 이 아주 사소한 것, 이거 지키기 쉽습 니다. 사소합니다.
사소한 이것 때문에 사람들에게 빛도 되지 않고 또 그러니까 하나님이 그거 복을 주시면 그만 그래 믿는 사람 복 주시면 다 그래 믿을 터이니까 이거는 사람과 하나 님과 그 사이가 끊어져서 빛이 되지 아니합니다.
그러면, 등불을 켜 가지고 등불 자체만 밝고 그 등불의 밝은 빛을 다른 식구들이 혜택을 입지 못하면 아무 소용없습니다. 말 아래 두면 아무 소용 없소. 이와 마찬가 지로 그것은 아무 다른 사람에게 효력을 주지 못하고 하나님이 우리를 불러서 믿는 사람 만든 그 아무런 목적이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축복을 주실 수가 없습니다. 없으니까 멸시 천대를 당합니다.
이러니까, 신본주의로 믿는 사람은 저 인간에게까지 그 신앙이 뻗쳐 나가야 됩니다.
그것이 번져 나가고 비추어 나가야 되기 때문에 요것을 주의해야 되고 또 인본주의 신앙은, 사람을 바탕으로 하는 신앙은 이 신앙은 신본주의에는 나아가기 어렵습니다.
아주 돌이켜 회개를 해야 되지 그렇지 않으면 신본주의 신앙에는 나아가지 못합니 다.
왜? 신본주의의 신앙은 인간에게 관한 그 계명을 지키지 않으니까 사람이 조롱을 하고 훼방을 하고 자꾸 자기에게 아무런 육적으로 세상적으로 무엇이 잘 안 되고 형 통치 않으니까 발동을 쳐 가지고 그것이 차차 차차 인간 관계의 계명을 지킬 수 있 는 그런 사색이 생길 수 있고 그런 비판이나 평가가 생길 수 있지마는, 요 인본주의의 신앙은 오계로부터 십계까지를 그것을 하나님을 위해 지키지 않고, 오계로부터 십계까지를 그 계명을 하나님의 계명이라서 하나님 위해서 지킨다는 것 보다도 자기가 이 세상에서 사회를 위해서 지키고, 자기 위신을 지키기 위해서 지키 고, 자기 권위를 위해서 지키고, 자기 명예를 위해서 지키고, 또 자기 자신을 위해서 지킨다는 것은 부모는 나에게 이렇게 공력이 많이 들었으니 내가 부모를 봉양해야 되겠다. 또 내가 사람을 이렇게 사귀고 이래야 사람에게 인정을 받아서 내가 사회 생활이나 세상 생활이 잘 되겠다.
뭐 여러 모양으로, 어쩌든지 하나님을 위해서 지키지 않는 오계로부터 십계까지 지 키는 그것은 유교에도 있고 불교에도 있고 그 공산주의에도 있고 제국주의에도 있고 어데든지 다 있습니다. 철학에도 다 있고. 모든 사상 주의에 다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왜? 인간들이 다 이렇게 서로 상대해 살기 때문에 그것은 세상 사람들이 만 들어 놓은 그 입법에도 들어 가지고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그 입법, 법을 만들어 놓은, 세상 사람들이 입법해 놓은 그 입법에도 그게 들어 있기 때문에 그것은 안 지키면 이 세상에서 사람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출세하지 못하고 또 의리 와 윤리나 모든 도덕에 걸리기 때문에 그것은 다 지킵니다.
그러나, 그거 지키는 사람은 어떤 폐단이 있는고 하니 이러면 모든 사람들이 칭찬 하고 잘한다고 하고 또 육신에 복이 옵니다. 육신에 복이 오고 이러니까 그 사람이 예수를 잘 믿는 줄로 그렇게 오인하고 있습니다. 이러니까 그 사람이 신본주의로서 인간에게까지 빛이 건너오지 못한 그런 사람을 보고 멸시하고 조롱하고 '저래 예수 믿어서 헛일이다' 실은 신본주의 그 신앙이 바른데 다만 인간에게 건너오지 못해서 이게 탈이니까 그것만 그것을 고쳐서 준비하면 온전히 되어지는 것인데 그걸 못 해 그런데 인본주의 신앙은 자기 인본주의 신앙 그것으로써 다인 줄 알고, 예수 믿으니 까 복도 오고 또 사람들이 칭찬도 하고 다 오는데 하나님께 대한 계명은 전연히 지 키지를 못하고 있으니까 하나님과는 연결이 없지마는 그 사람이 예수 믿는 데에 그 래 사니까 하나님이 복을 안 줄 수가 없는 것입니다. 복을 주나마 신령한 복은 받지 를 못합니다.
예수님의 피의 복이나 칭의의 복이나 또 사죄의 복이나 그런 복은 받지 못하고 진 리와 성령의 복은 받지 못하고 인간적인 복을 받게 됩니다. 이러니까 그게 예수 믿 는 것인 줄 아는 사람은 하나님과 관련에 대해 가지고 그 구원 준비가 바로 돼 있지 를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 나라에서는 이걸 좀 알려면 알 수 있도록 참 뚜렷하게 그렇게 나타난 일이 있습니다. 이북에서는 복음을 믿는 사람들이 어떻게 믿느냐? 이북의 신앙과 이 남 신앙이 달랐습니다. 지금 다르다는 게 아니라 8·15 해방 전에 이북 신앙과 이남 신앙이 아주 판이하게 달랐습니다. 이북 신앙은 어떤 신앙인고 하니 그 사람들은 예 수 믿은 지 십 년이 돼도 그 사람이 부자 안 됐으면 예수 잘 못 믿었다 하는 그것입 니다. 예수 잘 못 믿었다 이러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아주 이북에서는 예수 믿어 가 지고 이 세상적으로 경제면이나 그런 면이 참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서 부요하게 됐 습니다.
그러나, 그분들이 그 신앙으로서 족한 줄 알고 요 신본주의의 일계로부터 사계까지 지키는 이 일을 그렇게 힘을 쓰지를 못했습니다. 일계로부터 사계까지의 지키는 데 도 거게서 제일 힘쓴 것이 사계고 그보다 좀 더 힘을 못 쓴 것이 삼계고 고보다 더 힘을 못 쓴 것이 이계고 아주 일계는 알지도 못하고 힘을 전연히 쓰지를 못했던 것 입니다.
이러니까 하나님께서 이제 이 신본의 신앙과 인본의 신앙을 하나님이 우리에게 알 려 주기 위해서 왜정 말년에 신사참배라는 그 문제가 생겨졌습니다. 그 신사참배 문 제가 생겨졌을 때에 일계로부터 사계까지를 힘을 쓰고 오계로부터 십계까지 힘을 쓰 지 못한 그 사람들은 그 사건들이 다 일계로부터 사계까지에 관련됐기 때문에 이남 에 있는 사람들은 이 신사참배를 이긴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들로 더불어 이렇게 투쟁을 해 가지고 이긴 사람들은 많지를 못 합니다. 제일 적 은 사람이 어떤 사람인고 하니 그 사람들하고 대결해 싸우면서 신사참배를 하지 않 은 사람은 아주 희귀합니다. 제일 그 사람의 숫자가 적습니다. 적고 또 그 사람들과 이렇게 싸워서 신사참배를 안 하나 이렇게 묶여 들어가고 여러가지 고문 고형을 당 한 사람들이 둘째로 숫자가 적었습니다.
신사참배를 반대하면서 자유하면서 어쩌든지 신사참배를 반대하고 이긴 그런 사람 들의 숫자가 제일 적습니다. 제일 적고 그 다음에 숫자가 적은 것은 신사참배를 안 할려고 대결해 싸우면서 여러가지 어려움을 받아 가면서 고난을 당하면서 감옥에 갇 혀 가면서 신사참배를 안 하는 사람의 그 숫자가 둘째로 수가 적습니다.
그러고 셋째는 신사참배를 안 하고 이리저리 피해서, 조금 그 사람이유명한 사람은 자기 동리에서 피하지 못하니까 다른 동리로 가 가지고 피해서 신사참배 안 한 사람 있고, 또 고보다 좀 유력한 사람이야 이 사람은 뭐 동리에서 피해서 안 되는 사람은 타도로 가 가지고 피한 사람 있고, 도의 인물이 돼서 타도에 가도 훤하게 아는 그 사람 이제 할 수 없어서 국경을 넘어서 외국에 가 가지고 피해 가지고 그걸 하지 않 는 그런 사람들이 있었고, 그만 아무 거석 없이 마구 이렇게 그만 거게 대해서 생각 없이 이렇게 범한 그런 사람들이 대부분으로 많았습니다.
그랬는데 이북에서 선천이라는 그 지방은, 그 고을은 어떻게 예수 믿는 사람들이 많은지, 그 전도가 되는 것은 그저 예수 믿으면 다 사람들이 오계로부터 십계까지를 잘 지키고 또 그러니까 하나님이 이 세상 축복을 주시고 이러니까 그러면 예수 믿어 야 된다는 것이 가속도로 전도가 돼 가지고 그 선천 고을에서는, 선천군에서는 내가 알기는, 듣기는 그래. 나는 가 보지는 않았으니까. 전 군에 예수님 믿지 않는 집이 네 집이 있다 그렇게 말이 들어왔어요. 내가 뭐 거게 이북에 자꾸 그때 다니면서 모 두 부흥회 사경회했다는 그 사람들 말을 들어서 내가 알지 나는 몰라.
그랬는데 그 지방에는 아예 주일날은 아무것도 살래야 사지를 못 한답니다. 그만 장이 안 서고 그만 전부 이러기 때문에. 이랬는데 고때 거게서도 그러니까 하나님께 대한 계명으로서 마지막에 넷째 계명은 좀 열심히 지켰지마는 첫째 둘째 뭐 셋째는 알지도 못했어.
그래 이랬다 하는데 그러니까 그 사람들은 신사참배 한 때에 이긴 사람이 한 사람 도 없어. 목사로부터 뭐, 여러가지 그거 좀 뭐 고난이 안 받은 사람이, 고난받았지만 전부 다 항복 다 하고 이긴 사람이 하나도 없었다 이랬는데, 그때 내가 김천 가서 집회할 때에, 서울에 OO교회를 우리가 개척 교회 세우면서 OO교회에 거게 처음에 교역자로 모신 사람이 누굽니까? 누가 알아요? OOO? OO O이지? O목사 아니요? 누구? OOO목사는 우리 교회를 OO교파에서 뺏들어 가지고 가 가지고 한 사람이고 OOO목사가 제일 처음에 거게 개척교회 했습니다. 그러다 나중에 뺏기고 나갔습니다. 그분 동생이 또 목사라요, 이랬는데 그 집회하는데 내가 그 말을 하니까 그 집회할 때에 설교를 하니까 그분이 나를 사석에 만나 가지고 '목 사님 실은 선천 고을은 안 믿는 집이, 그거는 옛날 들은 소리지 한 집도 없었습니다.
다 믿었습니다. 그랬는데 신사참배 이긴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그거 다 이긴 사람들은 표가 나고 들나고 다 환하게 들나서 그때 모두 말이 나고 소문이 나고 이 러기 때문에 왜? 이긴 사람들은 문제가 일어났기 때문에 환하게 드러난다 말이요 그 러면. 그러면 감옥에 가서 뭐 지금 갇혀 가지고 있든지 그렇지 않으면 나와 돌아다 니면서 유명해 가지고 이렇게 무슨 지금 신강 중에 있든지 뭐 그렇지 그러니까 한 사람도 없었습니다. 그게 왜 그러냐? 그거는 인본주의 신앙이기 때문에 그래 된 것 입니다.
이래서 여러분들눈 잘 알아야 돼. 왜 인본주의 신앙은 그걸 하면 사람들에게도 인 정을 받지 또 육신의 축복도 받지 그러나 일계명을 지킬 축복이나 성령의 권능이나 예수님의 피의 권능으로 죽어도 죄짓지 않겠다 하는 그런 권능은 받지를 못한다 그 말이오. 이런데 사람들이 인정하지 또 자기도 이래 복 받지 이게 예수 제일 잘 믿는 것인 줄 알기 때문에 거게서 신본주의의 신앙으로 올라가려고 애를 쓰는 일을 하지 못하고 인본주의에서 그만 중단하고 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우리 교회도 인본주의 신앙들이 있습니다. 이것은 인본주의 신앙에서 다시 향상이 없어 그만 거게서 만족을 하고 도로 신본주의의 신앙으로서 세상 인간에게까지 비추 어 나가지 못한 사람들을 조롱하고 멸시하면서 비웃고 자기들로 만족을 하고 이래 사는 사람들이 있는데, 내가 저아레도 말하기를 여게 새벽기도 나온 사람은 그래도 신본주의 신앙으로 일 계로부티 지키려고 애를 쓰는, 일계로부터 사계까지 신인 관계의 계명을 지키려고 하는 그 사람들이 여게 새벽기도 나오지, 처음 믿어도. 인인 관계의 계명만 힘쓰는 사람은 여게 새벽기도 못 나옵니다. 안 나왔소.
그 사람들은 뭐, 어쩌든지 사업 잘하고 이렇게 무슨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라도 해 가지고 돈벌고 이 세상, 세상에 맞추어서 살고 인간에게서 맞추어 살기 때문에 하나 님과는 삐뚤어지지마는 인간에게 맞추어 사니까 하나님께서 그 사람을 복을 주지 않 으면 그렇게, 그래도 예수 믿겠다고 인간을 맞춰 사는데 그걸 하나님이 인정하지 않 는 게 되기 때문에 복을 줄 수밖에 없어. 복을 안 줄 수가 없어.
그러니까 복을 받으니까 만족을 하고 우리가 잘 믿는다 그러나 그 사람들은 나중에 가서 환난당하면 천하가 불탈 그때는 노아의 때와같이 그럴 때는 다 불타 버리고 죽 을 때 고통을 하고 죽을 째에 기쁨과 즐거움을 가진다든지 환난 때에 담대히 이긴다 든지 그런 일은 없습니다.
이래서, 여게 윤홍렬씨라고 여게 우리 교회 있다가 죽었는데 여게 강단 맡에 여게 서 죽었어. 여게서 죽어서, 하도 집에도 안 가려고 이래서 그때 내가 합판을 구해 가 지고 그 합판을 조그만하게 똑 개집 모양으로 누울 만치 침대를 만들어 가지고 거게 다가 스치로폴도 넣어서 따시게 이래 가지고 이래 했더니마는 거게 조금 며칠 누워 자다가 그만 세상을 떴어요.
떴는데, 그분은 뭐 인간이 볼 때에는 아주 제로입니다. 나이 많은 노인이니까 오계 명은 지켰는지 안 지켰는지 그거는 모르지마는 뭐, 물론 사람을 미워하거나 그런 거 는 안 했습니다. 육계명도 지켰고 칠계명도 지켰고 이랬지마는 인간으로서는 무슨 사회성이나 윤리성이나 무슨 이런 면이 좀 모자라서 다른 사람들이 그 사람을 모두 미치괭이로 봤지 그 사람을 예수 믿는 사람이라고 보지를 않았어요. 그 압니까, 모 두? 저 사람 좀 돈 사람이라 다 이랬지요.
돈 사람이라 했는데 그 사람이 돈 사람이 아니고 일계로부터 사계까지를 힘을 쓰고 인간 대, 인인 관계의 계명에 대해서 등한히 했기 때문에 그런 오해를 받게 된 것입 니다. 지금도 우리 교회에 그런 사람들 많아. 여게 새벽기도 나온 사람 중에는 아마 자기 가정이나 자기 집안에서 다 인정을 못 받는 사람들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저 거 예수도 더럽게 믿는다' 그거는 왜 그러냐, 왜 그런 소리를 듣느냐? 조그매만 힘을 더 써 가지고 신본주의 신앙이 인인 관계에 오계로부터 십계까지 지킨다는 그것이야 뭐 지키기 쉬워. 일계는 찰나도 떨어지지 않고 계속해서 지켜야 되지마는 오계로부 터 십계까지야 한 달에 한 번 닥치기도 하고 두 달에 한 번 닥치기도 하고 한 달에 몇 번 닥치기도 하는데 그거는 지키기가 쉽다 그 말이오.
그런데, 그래서 이 인본주의 신앙과 신본주의 신앙이 양쪽에 다 장단점이 있습니다.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고, 신본주의 신앙은 하나님을 향한 데 대해서는 장점이 있지 마는 인간에 대해서 단점이 있고 또 인본주의 신앙은 인인관계는 제일이지마는 하나 님 관계는 전연히 아주 통통 무식하기 때문에 거게 대해서는 판판이 하나님을 노엽 게 하고 있는 그런 하나님께 대한 단점이 었고 인간 관계에 대해서 장점이 있어. 그 장단점이 있어.
이러니까 지금 우리는 이 양 장단점을 생각해서 지금 인인 관계 이거는 이거 지키 다가, 인인 관계의 계명을 지키다가 신인 관계의 계명을 잊어버리면 생명은 없습니 다. 그 사람은 기본구원뿐이지 하늘나라의 구원은 없다 말이오.
왜 없느냐? 왜 없습니까? 오계명을 지켰는데 왜 없습니까? 오계명도 지키고 육, 칠, 팔, 구, 십을 다 잘 지켰는데 왜 그 사람이 하늘나라의 구원이 없습니까? 왜 없습니 까? 뭐? 인본이요 하나님을 위하지 않았기 때문에 하나님이 줄 필요가 없어.
이러기 때문에 '종된 자는 자기 상전을 섬기되 선한 충성을 다하라. 네가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고 하나님에게 하듯 하여 눈가림만 하지 말아라. 너희에게 상 베푸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라.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이러니까 주를 위해서 오계, 육계, 칠계, 팔계, 구계, 십계 지킨 것을 주님이 책임지 시고 상을 주시지 인간 중심 인간 위주로 한 그것은 주님에게 아무 상관도 없고 주 님께서 거기 대해서 책임을 질 이유가 아무것도 없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요걸 잘 알아저, 서부교회는 신본주의의 신앙으로서 요렇게 힘을 쓰 는데 요거 신본주의 신앙만 요것만 지키면 마구 폭탄이 떨어질 겁니다. 축복이 막 올 것이라. 그러나 여게서 끊쳐지면 하나님만 만날 걱정시키고 자기에게는 혹 환난 이나 오면 뭐 어떤 게 될런지? 그거 또 하늘나라의 상급은 쓰이지, 상급은 약간 있 지마는, 그 상급을 만드는데 어데 만듭니까? 하늘나라의 상급을 만드는 데에는 일계로부터 사계까지에서 상급 만드는 게 많습니까 오계로부터 십계에서 상급 만드는 게 많습니 까? 오계로부터 십계까지에 거게 상급 만드는 게 많습니다. 왜? 거게 인인 관계가 많다 그 말이오. 인인 관계 사물 관계가 많아.
인인 관계 사물 관계가 많기 때문에 거게서 하늘나라 상급을 만드는데 그만 오계로 부터 십계까지를 그것을 지키지 않고 예사롭게 생각했으니까 상급을 만들 만한 그런 장소와 대상을 만나지 못하기 때문에 헛일되기 쉽다 그겁니다.
그러기 때문에, 일계로부터 사계까지 지킨 그 사람은 영감을 더 받았을 것이고 또 진리, 예수님의 대속에 대해서 사죄, 칭의, 화친 이러니까 사죄라 하는 것도 죄 안 지으려고만 이래 애를 쓰면 자꾸 인간에게 대해서 다른 면을 애를 쓰지 않고 인간에 게 대해서, 오계로부터 십계까지를 지키면서 사람을 향하여 죄짓지 않으려고 애를 쓰면 원래 저 사람은 저래 예수 믿는 사람이라, 잘 믿어 그런가보다 이렇지마는 오 계로부터 십계까지는 지키지 않는 것이 죄가 있을 때는 죄 안 지을라고 하니까 저거 는 인정이 없는 인간이요 독선주의요 저 사람은 아무 화평이 없는 사람이요 저거는 아주 냉정스러운 사람이요 이렇게 조롱과 비판을 받게 된다 그거요.
그러기 때문에 이번 주일에는 주일학교 반사 선생님들이 이 학생들에게 가르칠 때 에 오계로부터 십계까지 요것을 꼭 외우도록 일계로부터 십계까지의 이 계명을 외운 사람들을 상급도 주고 이렇게 많이 권장을 했는데 일계로부터 사계까지는 잘 외우지 마는 그 다음에 오계로부터 십계까지는 그만 무시해 버려.
이러니까 이번에는 오계로부터 십계까지를 자꾸 외워서 아이들에게 꼭 외우도록, 이게 인제 빛이 된다 말이오. 이걸 외우면 가 가지고 '너거 뭣 배웠나?' 오계 말하면 '이거 교회 보내는 게 괜찮겠다.' 또 육계를 말하면 그거는 사람들은 그거는 잘 몰라 요. 모르지마는 칠계를 말하면 '이거 음란한 세상이니까 이거 교회 가는 게 좋겠다.' 이래 가지고 이제 뭐 팔계 구계 십계는 그거는 죄인 줄 몰라요. 그거 죄인 줄을 모 릅니다. 그러나 그 학생들에게 자꾸 외워서 아이들이 다, 외워 가지고 있으면 때가 되면 그것이 자기 이성 비판에서 나와 가지고 자기에게 복음이 될 수 있는 것입니 다.
어제 설교에도, 엊저녁 설교도 일계로부터 사계까지의 설교라. 신본의 설교기 때문 에 별로이 감흥을 많이 주지 못해. 인제 우리 교회서는 이제 '도적질하지 말아라' 이 거 이래야 돼. 이래서 얼마 동안 인제 그걸 설교를 할 겁니다.
반사 선생님들은 공과를 꼭 외우고 자기가 실행을 해 가지고 거게서 체험을 하고 경험을 해 가지고 가르쳐야 받은 복음이 소화가 돼 가지고 복음의 젖이 됩니다. 젖 이 돼야 아이들이 먹지요, 믿음의 자녀들이 체험은 뭘 체험이라 합니까? 자기 몸에 서 겪어 본 것, 또 경험은 뭐입니까? 자기 모든 생활에서 겪어 보는 것. 인제 이 믿 어 보면 그 표가 난다 그 말이오. 믿어 보면 아, 아, 이렇게 나중에 알 수가 있어, 믿 어 보면. 그러니까 그렇게 실행해서 경험 체험을 얻어서 힘을 얻어 가지고 그래 가 지고 학생들에게 가르치도록 그래 하고, 부장 선생님들이 통솔하는 것과 기르는 것, 또 반사 선생님들과 보조반사 선생님이 통솔하고 기르는 것, 요것을 단단히 기억해서 그렇게 하도록.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어쩌든지 오계부터 십계까지를 이제 한번 지켜 봐요. 그까짓 거 지키기야 쉬워요.
쉬운 것 지키지 않아 가지고 다른 사람에게 조롱받습니다.
그러고 구역장들도 오계로부터 십계까지를 자기 식구들에게 권장을 해 가지고 그걸 지켜. 그거 지키면 그만 사람들이 그만 빛을 내고 이렇지마는 일계는 암만 지켜 봐 야 세상 사람이 알지도 못해요. 하나님만 좋아하고 저만 좋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