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계명 공부

 

1988. 11. 6. 주일오전

 

본문:출애굽기 20장 6절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여게 "나를 사랑하고" 하는  말씀은 삼위일체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는 말씀입니 다. 위에 있는 사람이 아래 있는 자에게 사랑을 베푸는 것은 사랑해 주는 것이 사랑 하는 것입니다. 큰 자가 작은 자를 사랑하는  것은 사랑해 주는 것이 사랑입니다 또 작은 자가 큰 자를 사랑하는 것은 큰  자의 사랑을 받는 것입니다. 여게는 "나를 사 랑하고" 했으니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하는 말입니다.

어떤 어머니가 어린 아이를 두고 형편이 그래서 멀리 갔다가 오랜 후에  오니까 아 무리 어머니라고 해도 그 아이가  어머니 보고 좋아하기는 하면서도  슬그머니 그만 그 할머니에게로 가고 어머니에게 있지를 않고 해서 그 어머니가  깊이 회개를 하면 서 마음에 심히 슬퍼하더라는 그런 말을 들었습니다. 그러면 그 아이가 어머니를 사 랑하는 것은 어머니를 똑똑히 아는 것이 그것이 어머니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이래서 아이를 키울 때에 그것이 뭐 어머니를 어떻게 대접할 것 없으나  모든 사람 중에 어머니를 자기 어머니로 알 때에 그때에  어머니 마음은 만족한 것입니다. '아, 저게 나를 안다.' 하며, 또 그 다음에는 어머니를  든든히 믿는 것입니다. 믿는  그것이 어머니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또 그 다음에는 어머니에게 모든 것을 다 일임합니다. 어머니께  다 맡깁니다. 어머 니가 잘해 주리라 이렇게 생각을 하고 어머니께 모든 것을 맡기는 그것이 어머니 마 음이 만족합니다 뭐 먹을 것이 없어도 어머니가  잘해 주련, 입을 것이 없어도 어머 니가 잘해 주련, 이렇게 어머니께 모든 자기의  형편을 다 맡기는 것이 그것이 어머 니를 사랑하는 것이오.

그 다음에는 어머니를 의지하고 어머니를  의지하고 그저 그에게 무엇을  말하든지 시키는 대로 다 좋을 줄 알고 이렇게 순종하는 그것이면 힘없는 어린 아이가 어머니 사랑하는 것은 충족합니다.

이와같이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도 이러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하 나님이 어떤 분이시라는 것을 앎이 자라가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점점 커 져가고 강해져가는 것입니다.

또 하나님을 자기가. 의심없이 어떤 분이시라는 것을  믿고 그에게 자기의 금생 내 생 뭐 일체 모든 것을 그분에게 맡겨 놓고 그분만 바라보면서 의지하고 순종하면 이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이 외에는 뭐, 우리가 물론 육체의 부모를 사랑할 때도 뭘 대접해서 사랑하는 것 있지마는 그때는 그것보다도 부모의  사랑을 받는 것 이 부모를 사랑하는 것이요 부모의 근력이 모자라서 자녀에게 도움을  입어야 될 그 럴 때에는 돕는 것이 사랑하는 것이지마는 도움을 입을 때가  아니고 얼마든지 자녀 에게 끝없이 도와 줄 수 있는 때에는 그 사랑을 받는 것이 부모를  사랑하는 것입니 다.

이래서, "나를 사랑하고" 하는 것은 이렇게 주님의 사랑을 받는 것이 주님을 사랑하 는 것입니다. 주님을 앎이 자라가고 그분을 든든히 믿는 믿음이 자라가고 자기의 전 체를 그분에게 다 담당해 놓고 안심하고 만가지를 할 때에  그분을 의지해서 그분이 자기에게 모든 것을 잘해 주고 도와 주시리라 하는 것을  의지하고 그분의 법도대로 명령대로 뿍뿍 순종해 나아가는 이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계명은 신구약 성경에 그 범위 넓은 계명이 있지마는 그 계명을  간추려서 강령적으로는 십 계명이 곧 모든 성경에 기록된  계명의 강령이라 이렇게 할  수 있습니다. 강령이라 말은 그물이 그렇게 수많은 뭐 그물이  참 천 고도 넘고 이렇게  많지마는 벼릿줄만 들면 그 그물이 다 들려올라오는 거와같이 이 십계명을 지키면  신구약 성경에 있는 모든 계명을 다 지키는 그 결과가 된다 하는 것입니다.

이래서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하는 말씀은 모든  신구약 성경을 지키는 것이 나 알기 쉽게 말하면 십계명을 지키는  것이 주님의 모든 계명을 지키는  것이 됩니 다. 이렇게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복 주겠다 하는 말은 이 말은 영원히 복 주겠다는 뜻을 말합니다. 성경에 천이라고  말하는 것은 이 수학적으로 천이라는 그것이 아니고 영원한 무한을 가리켜서  천이라 이렇게 성경에 표현할  때에 그렇게 표현했습니다. 만일 천 대라면 숫자적으로 계산한다고 해도 이십 년을 한 대로 삼으 면 천 대면 이만 년입니다. 이만 년이니까  이 지구상에 있는 교회 시대만은 아니고 무궁시대까지 다 연결된 그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니까 주님을 사랑하고 그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영원히 복 받는다 이 만년이 나 년수를 말하지 않고 천 대를 말했습니다. 대를 말한 것은 일 대, 이 대, 삼 대, 거 게 나서 부모가 자녀를 두면 이 대가 됐고 손자가 되면 삼 대가 됐고  또 증손이 되 면 또 사 대가 됐고 이렇게 대수가  되기 때문에 천 대까지 복받는다 그말은  그 한 사람이 하나님 사랑하고 그 계명 지킬 때에 그와 그에게 속한 모든 것이  영원히 복 받는다 하는 그런 아주 범위에 참 넓고 긴 것을 여게 표현했습니다.

이러나 우리들은 이 계명을 지키는 것은 물론 다를 때도 이 계명을 연습도 하고 또 익숙하게 자기가 또 연습도 해 보고 이러지마는 실은 이 계명을 지키는 때는 언제며 장소는 언제냐 하면 곧 현실이라는 그때입니다.  현실을 떠나서는 계명 지킨다는 것 이 다 무익한 일이요 다 그림자와  같은 허무한 일이요 그 현장을  떠나서는 현실을 떠나서는 계명 지킨다는 것이 그게 다 허무한 일이요 실상이 없는 일입니다.

그런데 이 계명 지키는 것은 천 대까지 은혜를 주신다 이렇게 말씀하신  이 계약이 있는, 약속한 이 계약이 있는 이 참 중대한 문제인데  이 계명 지키는 데 있어서 하 나님을 사랑하고 이 계명을 지키라 했는데 잘못하면 하나님 사랑하는  것만 또 하고 계명 지키지 않아서 치우치는 사람들도 있고 또 하나님은 사랑하지  않고 계명만 지 켜서 치우쳐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이러니까 하 나님을 사랑하고 계명을 지켜야 한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이 어떤 분 인 것을 차차 차차 날마다 자꾸 생각하고 성경을 가지고 연구해서 하나님을 앎이 자 라가고, 앎이 자라가면 그분을 믿는 믿음이 자라가고, 알고  믿음이 자라가면 그분에 게 맡기는 맡기는 것이 점점 자라가고 범위가 넓어집니다. '이것도 맡기자 저것도 맡 기자' 그 맡기는 범위도 넓어지고 또 맡기는 것의 도수도 점점  강해집니다. 또 자꾸 이와같이 연구해 나가면 의지함이 점점 더 견고해집니다. 의지 함이.

다니엘이라든지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 같은 그런 사람들은 그 사자굴을 앞에 두고 또, 그 벌거이 달은 그 풀무를 앞에  두고도 그들이 그렇게 평안하고 온유하고 든든 하고 담대했던 거는 뭐이냐? 하나님 의지하는 그 의지가 자라서  그렇게 장성해졌던 것입니다. 그 의지가 장성해지니까 또 하나님을  바라보는 소망도 점점 커지고 범위 넓혀지고 견고해집니다 이러니까 필연적으로 뭐 순종 생활이라 하는 것는 그는 저절 로 순종 생활이 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이 얼을 하고 또 그 계명을 지켜야 우리가 하나님의 약속하시고 참 예비해 놓으신 그 은혜를 다 받을 수 있는데,  이 은혜는 뭐 금생만이 아니고 내 세만이 아니고 영원 무궁, 나만이  아니고 나로 말미암은 모든  자에게 다 미쳐지는 이 은혜인데 이 큰 상급의 약속을 선포해 놓은 이 계명이지마는 사람들이 이 계명을 지키지 못해서 이 축복을 받지 못하는 일이 너무도 많습니다.

이 계명을 분류하면 사계명까지는 하나님에게 대한 계명이요  오계명으로부터 십계 명까지는 사람끼리에 대한 재명입니다. 이래 보면 이 것도 또 치우칩니다. 어떤 사람 은 일계명부터 사계명까지는 잘 지킵니다. 환난 때에 순교도 할 만치 그렇게 계명을 잘 지킵니다. 그러나 잘못 생각하면 일계명부터  사계명까지는 이렇게 전심 전력 기 울여 가지고 지키면서 오계명부터 십계명까지는 그만 쉽게 생각하고  예사롭게 생각 하고 그렇게 중요한 계명이 아니라고 생각을 해 가지고서 오계명부터 십 계명까지는 지키지 않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성경 야고보서 2장 10절에 보면 '누구든지 온 율법을 지키다가 그 하나에게 거치면 모두 범한 자가 되느니라'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오만 계명을 다 지키다가  한 계명 딱 안 지켰는데 한 계명 지키지 아니한 그걸 인해서 모든 계명을 다 범한 사람이 된 다 하는 것을 성경에 말씀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치우쳐서 또 실패되는 일도 있습니다. 신명기 28장에도 보면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리라 하는 그 축복을 말씀해 놓고 그 끝에 보면 네가 좌 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하면 다 이 복을 받으리라 그렇게 그 결론을 지워 놨습니 다. 우리가 하나님 사랑하는 일은 안 하고 계명 지키는 일만 열심히 하는 것도 치우 쳐서 그것이 실패요, 또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 하나님의 사랑을 믿고  받을 줄은 알 고 자꾸 생각하고 있으면서 계명  지키지 않으면 그것도 치우쳐서  실패요, 또 계명 지킬 배에 하나님께 대한 사계명까지는 열심히 참 자기 뭐 생명을 아키지 않고 지키 면서 그만 오계명부터 십계명까지는 그것은 예사롭게 생각해 가지고 안 지키기 쉽습 니다. 그것도 치우쳐서 실패하는 것입니다.

이래서, 이 계명은 다 치우치지 않고 원만하게  이렇게 지켜가야 되는데 계명 지키 면서 우리가 하나 또 참고로 삼을 것은 치우치지 않아야 될 뿐만 아니라  모든 계명 을 지키다가 어떤 하나에 딱 걸려 버리면, 거쳐 버리면, 어떤 한 계명에 거쳐 버리면 다른 계명 다 지켰지마는 한 계명에 걸리면 모든 계명을 다 범한 사람이  된다 하는 이것도 우리가 기억해서 치우치지 않도록 노력을 해야 합니다.

그러면, 이 계명을 이렇게 하나님께서 지키면 천  대까지 은혜 주신다 이렇게 말씀 하신 이 계명 지키는 일은 이 계명이 참 인간이 살고 지킬 수 있는 계명도 있지마는 그 계명 지킬려면 자기가 살고는 지키지  못해서 그 계명을 생명을 내놔야  지킬 수 있는 그런 어려운 것도 있습니다. 인간이 절대 지킬 수 없는 모든 계명들이 있고 실 상 따지고 보면 인간들은 한 계명도 지킬  수 없는 어려운 계명들입니다. 그런데 이 계명은 지키고저 원해서 지킬려고 힘을 쓰는 사람은 다 지키게 됩니다. 이것은 기이 한 비밀입니다.

왜? 하나님이 못 할 일 우리에게 시키지 않았으니까 우리가 능히 할 수 있는 일 시 켰고 또 우리에게 복을 주시고저 하신 것이지 복만 자랑삼아  보여주기만 하고 복을 받을 수 없는 그런 복을 우리에게 보여 가지고 안타깝게만 하도록 그렇게 하실 하나 님은 아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믿고 이 계명은  지킬 수 있다고 자기가 확실히 소욕 을 가지고 욕망을 가지고 지키는 사람은 다 지킬 수 있습니다.

그 비밀은 뭐인고 하니 이 계명 지켜서 구원얻는 것도 이것도 다  궁극적 구원입니 다. 이것이 하나님의 절대적인 그 예정에서  된 것이요 절대적인 하나님의 주권에서 된 것입니다. 벌써 그 사람이 이 계명을 보게 되는 것이 그것이 희망이 있는 것입니 다. 벌써 영원 전 계명을 볼 수 있도록 정해서 그 사람이 보게  되는 것이오.이 계명 을 보고 모든 사람은 다 참 헌신짝같이 집어 던지는데 그 사람은 이 계명 지키고 복 받아 보자 하는 것은 벌써 그만치 하나님께서 예정을 하셨고  하나님의 주권이 그렇 게 하셔서 벌써 영원 전에서부터 그것이 돼 나오는 것이요 지금 되는 게 아닙니다.

그러기에, 그 사람이 이 계명을 보고 나도 이 계명 지켜서 천  대까지 복을 받겠다, 받을 수 있다 하면서 달라드는 그 사람은 벌써 그게 그렇게 받도록 돼  가지고 있는 것이요, 하나님이 정해 가지고 있는 것이요, 정해 가지고 없으면 그  계명을 들을 자 도 없고 볼 자도 없어. 그 계명을 보는 것도  애정이요 듣는 것도 예정이요 그 계명 을 보고 업수이 여겨서 저버리는 것도 예정이요 거게서 소망을  욕망을 가지고 달려 드는 것도 예정입니다. 이것을 가리켜서 궁극적 구원이라, 하나님의  구원은 절대 구 원이라 이렇게 깨달은 사람들이 말하는 것이 그것인 것입니다.

그러기에, 오늘 여게 있는 사람들, 이  외에도 다 있지마는 여게 있는  사람들이 이 말씀을 듣게 된 것이 들을 수 있도록 하나님이 예정하셔서 복있는 사람이 됐기 때문 에 또 이 자리에서 오늘 이 말씀을 듣게 되는  것입니다. 이 말씀을 듣고 자기가 깨 닫고 여게서 '에이 헛소리 많이 한다' 하고 이제 그렇게 팽개치는 사람 그 사람은 복 없는 사람으로 또 그렇게 듣고 이 복을 저버리도록 하나님이 정해 놔서 그리  된 것 이오. 이 말씀을 듣고 욕망을 가지고 달려드는  그 사람은 또 그렇게 되도록 하나님 이 정해서 그런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전지하신 하나님이 천태만상으로 이렇게  모든 것을 주권의 능력으 로 예정하셔 가지고 이 일을  이루시는 것도 주권의 능력으로  이 일을 이루십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 구원은 다 하나님의 주권 의지로 작정된  것이 주권의 능력으로 때를 따라서 이루어 나가는 우리 구원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이 계명에 대해서 현실에서 지킬 때에 많이  거리낍니다. 이 계명 대로 지킬려고 하면 현실에 많이 거리낍니다. 많이 거리끼는 것은 어데 거리끼는가? 거리끼는 것은 자기에게도 거리끼고 모든 사회에도 거리끼고 또 그 물질에도 거리낍 니다. 계명 지킬라 하면 방해가 많이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계명을 사람들은 무 거운 짐덩어리라 이래 가지고 이 계명을 아주  메고 가기 어려운, 소로 말하면 멍에 같이 여깁니다. 소로 말하면 멍에같이 여겨요. 그러나 성경에 말 하기를 이거는 무거 운 짐이 아니라 했습니다. 그렇게 되는 것은 왜 어려워지는가? 자기에게 어려워지는 것은 계명 지키려 할 때에 어려워지는 그놈은  죽여야 됩니다. 알겠습니까? 계명 지 킬려고 할 때에 방해해서 어렵다, 이 계명  지키면 나 죽는다 하는 그놈은 죽여버려 요.

계명을 지키는 데는 죽일 자를 죽이는 역사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계명 지키려 하 면 그 죽여야 할 자, 죽어야 할 자, 나를 해치고 나를 멸망케 하는 그자가 지금 죽으 려고 발동하는 것이기 때문에 죽으려 할수록 좋습니다.

이 계명을 지키려 할 때에 그 지키기 싫은 마음과 지키기 싫고 지키면  안 된다 하 는 그놈이 발동을 할 때에 잘 깨닫고 '하,  요놈이 요놈이 로구나, 요놈이 내 원수인 데 요놈이 지금 발동치는 것  보니까 아마 요놈이 죽으려고 발동치니  희망이 있다.' 그럴 때 바짝 힘을 써서 그놈을 아주 죽여버리고, 계명을 지키면 그놈이 죽어버립니 다.

또 자기 밖에도 이 계명을 지키려 할 때에 방해하는 친구도 있고  방해하는 사업들 도 있습니다. 고 방해하는 친구는 그것은 마귀에게 속한 사람으로서 그 악한 동무기 때문에 나를 손해케, 나에게 의로운 행위를 손해케  하는 그 악한 동무니까 이 계명 지키려 하니까 악한 동무가 또렷이 나타납니다. 계명 지킬라고 하기 전에는 악한 동 무가 나타나지 않더니마는 계명 지킬 때에 보니까 이거는 악한 동무라 하는 것이 확 실히 발견이 된다 그 말이오. 악한 동무기 때문에 계명 지키는 데 방해를 하는 것입 니다.

내가 또 계명 지킬려고 할 때에 그 사업이 방해하면 그 사업은 반드시 정리해서 없 어야 될 그 죄악의 사업이요 죄악의 방편으로 죄악이 그 속에 들어 있기  때문에 제 딴에는 사업을 하는 것같이 생각하고 하지마는 그 사업은 결국에 자기를 구렁텅이에 다 빠뜨려서 망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하나님의 계명은 무엇인고? 모든 멸망에서 벗어나는 탈출구입니 다. 멸망에서 벗어나는 탈출구요. 멸망에서 벗어나는 탈출구요. 또 모든 계명은 하나 님의 축복과 생명이 가득 쌓여 있는 그 생명 세계에 내가 들어가고 싶어도 들어가지 못하는데 요 계명은 생명 세계에 들어가는 바로 입구입니다. 바로 입문이오.

그러기 때문에, 이 계명을 통하지 않고 생명 축복  세계에 들어갈 자 없고 이 계명 을 통하지 않고 성도들에게 당한 영육의 금생 내생의 그 화를 면할 자  하나도 없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계명은 우리를 치료하는 치료의 약이라. 이 계명은 우리 에게 모든 하나님의 축복을 실상으로 갖다 주는 실상입니다.

그러면 이 계명 지키면 이 계명은 하나의 법도를 지키는 것뿐이라고 이렇게 생각하 지마는 그렇지 않고 이 계명을 지키는 이 계명 그것이 막바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 시는 축복의 실상이오. 계명을 받아  가지고 그 계명대로 자기가  평소 지키려 해도 못 지키고 현실에 해당된 계명만  지켜야 됩니다. 그러면 현실에  고 계명을 주어서 고 현실에 해당된 고 계명을 지키면 계명 지킨 그것이 나중에 보니까 돈도  됐고 계 명 지킨 그것이 출세도 됐고, 계명  지킨 그것이 성공도 됐고, 계명 지킨  것이 모든 실패를 벗어나게 되는 구원도 됐고, 이래서 바로  이 계명이 하나님의 무한한 그 모 든 축복과 은혜를 우리에게  주시는 실물이요 실상입니다.  보기에는 사람들이 말씀 같지마는 하나님 말씀은 능치 못하심이 없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이 계명을 내가 현실에서 요 계명  지켜야 되겠다 할 때에는 고 계 명은 고 현실에서 나에게 모든 멸망에서는 벗어나게 하는 것이요  생명 세계로 들어 가게 하는 것이요 하나님의 온갖 축복을  내가 받도록 내게 그 온갖  축복의 실상을 나에게 주시는 것이기 때문에 그 계명 가지고 실상을 주시는  것이기 때문에 그대로 내가 실행하고 보니까 그게 들어서 모든 하나님의 은혜요 하나님의 축복이요 하나님 의 생명이 되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이 계명의 가치를 우리가  알고 우리의 전 생활이 계명 지키는 생활이 된다 하는 그 말은 우리의 전생활이 계명 지키는 생활이 되면 그 사람의 전생활은 자기와 자기에게 속한 모든 것이 천 대까지 천  대를 내려 가면 사람이 얼마나 많이 되겠습니까? 내가 며칠 전에 어떤 목사님이 좀  와서 한턱 자시고 가라 해 쌓아서 내가 초대를 받아  갔습니다. 가니까 그래 인제 그 얘기하면 서 자기네 가족을 말하는데 삼 대만인데 둘이 삼 대  만에 백 명에, 지금 하나 됐으 니까 뭐 인제 하나 낳으면 백 명 된다 하던가 그렇게 말합디다. 그게 삼 대 반에 백 명이 됐으니까 천 대가 되면 얼마나  많겠소? 그 모든 것이 다 복받게  하는 그것이 바로 우리에게 그 복을 주시는  열쇠가 뭐이냐 하면 계명입니다.  이 계명을 지키면 천 대까지 은혜 주신다. 계명을 지키는 데에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 사랑하는 것은 뭐 우리가 우리의 것을 무엇을 가지고 사랑하는 것 같으면 내가 자본을 내니까 어렵지마는 하나님 사랑하는 것은 내가 자본 아무리 귀중한 걸  내 봤자 하나님에게 는 안 갑니다. 그분은 완전자시요. 다만 그분의 사랑을 받는 것이라, 받으면 돼. 그분 의 사랑을 받으면 되는 것이니, 이래 가지고 이 현실에 계명 지키는 것은 천 대까지 자기와 자기에 속한 모든 사람들이 다 복받게 하는 것이며 또 모든 멸망을  다 벗어 나서 멸망의 병이 있는, 모든 병이 있는 그 멸망의  병균 있는 거는 싹 씻어서 소독 을 해서 싹 씻어버리는 게 계명이라, 싹  씻어버리는 것이고 또 자기에게 필요한 것 은 전부 영양제는 다 우리에게 주시는 것이 이 계명이라.

그러기 때문에, 사람이 영원히  기쁘고 즐거운 평안한 세계를  들어 가려면 어떻게 들어가야 되느냐? 계명을 지키는 것으로만 들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인간이 영원한 자기를 치료해서 자기에게 모든 화가 되고  불행이 되고 사망에 속한 이  모든 것을 다 완전히 치료받아서 벗어나서 깨끗한 사람이 되는 데에는 그 치료법이 뭐이냐? 그 것도 계명이오. 계명 지키면 그 치료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계명을 지킬 때에는 꼭 요걸 기억해야 됩니다. 사랑이 이 계명을 지키려 고 이렇게 애를 써서 지키는데 이만치 지켰으니까 하나 이거 범하는 거야 무슨 상관 있느냐 이래 생각하지마는 지키다가 하나를 딱 범해 버리면 그것  때문에 모든 계명 지킨 것이 다 범죄에 정죄돼 있습니다. 없어니는  것 아니고 딱 정죄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거 참 오만 계명은 지켰는데 요 하나 때문에 딱 걸려 가지고  있는데 그것 만 하나님께서 요것만 요것만 하고 있습니다. 요것만 요것만 네가 지키라. 그것만 딱 지키면 탁 풀려버립니다. 탁 풀려버리면 그만  하나님의 축복이 우리에게 막 쏟아져 오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요것을 기억하고, 계명 지키는 데 있어서 제가 생각해 볼 때에 우리 교회 는 신앙이 어떤 신앙이 되어 있느냐? 전부는 다 그런 게 아니지마는  전체적으로 그 토탈을 낸다고 하면 우리 서부교회 신앙은 초절 신앙이라 초절  신앙이라 그렇게 말 할 수 있습니다. 초절 신앙이라 말은, 돌 한 개 위에 돌을 그 위에  놓고 또 둘 놓고 난 다음에 또 세 개 놓고 네 개 놓고 그거야 뭐 기술이 있으나 없으나 납짝한 돌 한 개 놓고 그 위에 또 한 개 놓고 한 개 놓고 자꾸 놓으면 포개서 올라갈 수가 있습니 다. 그러나 그거는 초월이오. 한 개 위에 또 한  개 놓고 그거는 초월 신앙, 초월 신 앙은 이것은 실패가 없는 건데 초절 신앙이라 말은 비유컨대 돌을 밑에 돌 한 개 놓 고 위에 돌 놓으려 합니다. 첫째 돌 놓지 않고 둘째 돌 놓으려  합니다. 이거는 쉬운 것 같지마는 암만 해도 못 놓습니다.  천하 사람이 다 달려들어도 못 놓소.  돌을 안 놓으면 다른 무슨 방편 으로서도 그 돌을  달아 매든지 어찌 해 그렇지 밑에  돌 안 놓고 위에 돌 놓으려 해 가지고는 안 놓여진다 말이오.

이거 모양으로, 이래서 우리의 신앙은, 서부교회 신앙은 초절면이 많다 그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사람에게 대한 계명, 오계명으로부터  십계명까지의 이 계명 지키는 것 을 등한히 하고 일계명으로부터 사 계명까지 지키는데 여게 전력을 기울이니까 그것 도 좋기는 좋지마는 이러니까 이 초절이 돼 가지고 제대로  지켜지지를 않고 효력이 안 나옵니다.

열심히 뭐 아주 결사적으로 이렇게 일계명으로부터 사계명까지를 지켜도 이 오계명 으로부터 십계명까지 이것을 지켜야 그 위에 순서가 되는 것인데 이걸 안 지키다 보 니까 그 지켜 봤자 하나님에게 영광도 되지도 않고 우리에게도  축복의 효력도 오지 않고 다른 사람들에게 괴물같이 보여지고 그 아주 괴벽스럽게 보여  져서 도로 우리 에게 훼방만 오지 축복이나 그런 것이 자꾸 가로막히고 오지 않는다 그거요.

그래서, 제가 오늘 생각해 볼  때에 우리가 지킬 계명은  뭐인가? 이래서 출애굽기 20장 17절에 있는 말씀 '탐내지 말라' 탐내지 말라. 이 거꾸로 해야  되겠어. 이 열째 계명입니다. 열째 계명. 열째 계명부터 지켜야 되겠어요. 우리가 열째 계명부터 지켜 야 되지 열째 계명을 안 지키고  이거 탐심을 버리지 않으니까 공연히  자기 생활에 만족 없는 것도 탐심병 그놈이 들어서 만족 없는 것이고 모든 시기병도 탐심 그놈이 들어서 다 그 병으로 말미암아 시기병이 들어  있는 것이고, 또 모든 불만이나 불평 원망 시비 모든 죄악이 이거 전부 탐심에서  지금 나오고 있다. 이러기 때문에 열째 계명 이것을 지켜야 되겠다.

이래서, 열째 계명을, 이웃 것을 뭐, 남의  이웃 소유물이나 또 남의 이웃의 아내나 남편이나 짐승이나 물질이나 뭐 어떤 것이든지 그런 것을 탐내는 거 욕심내는 거 그 것을 내가 가지고 싶어하는 그런 욕심내는 그것이 탐심이요 또 그것을 보고 저는 가 지지 못했으니까 나는 못 가졌는데 그 사람은 가졌으니까 참 행복이다, 참 행복되십 시오 이러면 좋을 터인데 제가 가지지 못하니까 시기한다 말이오.

저 사람들은 있는데 나는 없다  이래 가지고 용심을 부려서,  그 사람들 내게 없는 좋은 것이 있는 것을 깨졌으면 좋겠다, 부숴졌으면 좋겠다, 극단으로 말하면 말이지.

저는 없는 집에 다른 사람은 좋은 집에 살고 하면 그놈의 집에 불탔으면 좋겠다, 부 자집에 불탔다 하면 가난한 사람들은 좋아서 그 안 됐네 하면서도 속으로 웃고 좋아 하고 속웃음이 나오는 것과 같은 그런 것이  다, 그런 죄악이 어데서 나오느냐 하면 열째 계명을 지키지 아니한 데서 나옵니다. 열째 계명.

자기의 현실로 만족하고, 하나님이  다 아셔서 그와같이 한  것이기 때문에 현실로 만족하고 또 모든 사람들에게 있는 것 하나님이 다 하셔서 그분이 정하신 것이기 때 문에 나는 거게 대해서 축복이나 할  일이지 거게 대해서 딴거는 할  권리가 없습니 다.

축복할 권리, 또 감사할 권리, 다른 사람에게  좋은 것이 있든지, 좋은 부부를 가졌 다든지 좋은 가족들을 가졌다든지 좋은 무슨 재산을 가졌다든지  기업을 가졌다든지 좋은 명예나 권세나 지위를 가졌다든지 이랬을 때에 나는 거게  대해서 할 하나님의 계명 지키는 의무가 뭐이냐? 그럴 때에 내것과같이 좋아하고 기뻐하는  그것이 첫째 계명입니다.

내것과같이 좋아하고 기뻐하는 것, 또 그것을 해서  하나님에게 감사하는 것 또 그 가 잘돼서 실수하지 않고 잘 관리해 가지고 끝까지 복되도록 했으면 좋겠다는 그 소 원하는 것.

이걸 가지면, 그게 뭐이냐? 이걸  가지면 하나님께서 그 사람에게  있는 거와 같은 그 좋은 것을 그에게 줄 수 있고 그 사람은 또 그것을 받아 가지고 잘 감당할 수 있 는 자격이 되는 것이라 말이요, 실력이 되는 것이라. 하나님이 없어 못 주는 게 아니 라 우리에게 가지면 도로 화가 되고 복되지 못하기 때문에 주지 못합니다.

이러기 때문에, 남의 행복을 기뻐하고 축복하고  하나님께 감사하는 사람은 행복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이 있는 사람이라.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아끼지 않고 줍니다. 왜? 주면 실수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줍니다.

이래서 우리가 이 탐내는 것 이런 것이 다,  여게서 뭐이냐 하면 시기가 나오는 것 입니다. 시기죄는 다른 사람들의 좋은 것 잘하는 것 보고 그걸 보고 죄짓는 게 그게 시기죄요. 인류의 둘째 죄가 시기죄인데 가인이  아벨이 제사드리는 것 하나님이 기 뻐하고 받았으면 아, 좋다 하고 너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제사를 드렸으니까 참 고 맙다 이렇게 감사하고 찬성하고 좋아야 둬 터인데 뭣 때문에  시기해 가지고 그와같 이 자손 대대가 멸망받는 저주를 받게 되겠습니까? 이러니까, 시기죄는 옳고 좋은 것 보고 욕심내다  보니까 마귀란 놈이 고놈을 훼딱 변동되게 해 가지고 욕심이 변해서  시기가 되도록 이래 애  버립니다. 시기가 되면 시기에는 거게는 살인이 따릅니다. 에덴 동산 아담 해와가 범죄한 그 원죄 범죄에서 는 영이 죽었고 법적으로만 죽었지마는 이 육적으로 죽인 것은 시기죄에서 죽었습니 다. 이러니까 시기죄는 그 독이 굉장히 큰 것이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죄를 봐도 저 죄가 저것은 탐심에서 나왔나 그게 탐심이 벌써 성장돼 가지고 시기가 돼 가지고 나왔나 그것을 과정을 잘 요량해서 그 악의,  독의 도수를 자기가 측량해야 되지 그 렇지 않으면 실패 봅니다. 이래서, 이 탐내는 것, 요 탐내는 것은 다른 이의 것을 탐 내, 다른 이의 것을 자기가 가지지 못하면 욕심나고, 또 가지지 못하게 되면 시기 나 오고, 거게서 불만 나오고, 불평 나오고,  '하나님이 왜 저런 사람에게 주고  나는 왜 예수 믿어도 이런가?' 원망 나오고 시비 나오고 거게서 낙망 나오고 비관 나오고 오 만 죄악이 거게서 막 다  쏟아져 나옵니다. 이러기 때문에, 자기가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한다는 것을 이것을 깨닫고 자기에게 모든 것을 합동해서  유익하도록 적당하게 해 주셨기 때문에 다른 사람은 돈이 있어야 좋으면 돈을 있게 하고 나는  돈이 없으 면 돈이 없어야 좋기 때문에 없게 된 줄 알고 하나님의 그 절대의 사랑과, 하나님의 절대의 지혜와, 절대의 지혜로 비판하기  때문에 그 분은 착오가 없어요.  절대의 그 전지의 지혜와, 절대의 능력,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전지, 하나님의 전능을 자기가 믿을 때에  자기가 가진 그 현실이 자기에게는 하루가 필요할런지 열흘이 필요 할런지 일 년 필요할런지 모르나 자기에게 필요하기 때문에 준 것이니까 필요한 거게서 자기가 필요의  효력을 다 손 실 보지 않고 필요의 효력을 다 취하게 되면 그 다음에 다른 것이 필요할 때는 즉시 교체해 버립니다. 하나님이 바꿔서 또 바꾼 자기의 처지를 주십니다.

이러기 때문에, 이것을 죽이는  방법은 하나님이 날 사랑하는  사랑을 우리가 믿는 것과, 하나님은 알지 못함이 없기 때문에 실수가 없어. 그분은 다 알고 하셔. 하나님 의 전지를 믿는 것과, 하나님이 능치 못하심이 없어. 하려면 얼마든지 할 수 있는데.

엿새 동안에 우주를 지었는데 그뭐 그까짓 거 뭐 한국 부자 그까짓 거야 뭐 일 초나 걸리겠습니까? 하나님의 사랑과 지혜와 능력을 믿는 그 믿음에서 자기가 천하에 천인 만인의 현실 이 다 있지마는 자기에게는 자기 현실이 제일 좋다는 요것을 확신을 가져야 됩니다.

만일 천하에 제일 나쁜 현실이라  할지라도 자기에게는 그 현실이  천하에서는 제일 좋은 현실이요, 자기에 게는.

요것을 확실히 믿고 자기는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면서, 이제 그러면 모든 사람에 게 있는 것은, 우는 사람에게 같이 울고  우는 사람에게 같이 웃고 축복받은 사람세 게 같이 축복을 하고 이러면서 그저 그에게 그 받은 축복이 실패가지 않고  잘 성과 를 이뤄야 주님에게 성공이 되지.

이러니까 그 모든 게 주님을 위하는 것입니다.  주님을 위하는 것이 직접적으로 위 하는 그것보다도 이렇게 범위 넓게 간접 간간접 간간접 이렇게 간간접으로 하나님을 위하는 이것이 하나님을 참 기쁘시게 하는 일이 됩니다.

나무도 그 거름을 할 때에 나무뿌리, 나무뿌리다 하면 좋을 줄 알아도 바로 나무뿌 리 가까이 하면 나무 그거 죽어버려. 멀리  두면 그것이 효력이 나는 것처럼 우리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도 범위 넓게 이래 해서 할 때에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 고, 다른 사람을 축복하는 사람은 축복받을 사람이오. 다른 사람의 행복을 보고 기뻐하 고 감사하는 사람은 행복을 가질 수 있는  사람이오. 다른 사람의 축복을 보고 탐심 내는 사람은 그 사람은 축복 주면 큰일 날 사람이오.  또 그 사람은 다른 사람의 축 복을 보고 시기하는 사람에게는 그 사람 축복 주면 살인할 사람이오. 이러니까 그것 이 다 자멸하는 행위가 된다 그거요.

그런고로, 탐심을 이것을 물리치도록 합시다. 열째 계명부터 지켜야 됩니다.

그 다음에 아홉째 계명은 '거짓 증거 하지 말아라' 거짓 증거라는 이것은 물론 행동 으로도 하지마는 말로 하는 것이 많은데 우리는 이 거짓이라는 정의는 어데다 둘 건 가? 거짓이라는 것은 사람들이 말할 때에 다른  사람을 해하려고, 해하려고 욕을 하 면서 하는 그 말에는 욕하는 말이니까 뭐 거짓 증거 있어도 독이 적소. 그러나 다른 사람을 위하는 척 하면서 해치게 되는 그게 독이 더 많습니다. 독이 이중 많은 것이 오.

이러면 거짓말은 어떤 게 거짓말이냐? 본 것을 안 봤다는 것도 거짓말이이요 안 본 걸 봤다 하는 것도 거짓말이오. 하나 있는 걸 둘  있다 하는 것도 거짓말이요 둘 있 는 걸 하나 있다 하는 것도 거짓말입니다. 그런 거는 뽀스래기 거짓말이오.

이 거짓말의 정의는 뭐이 거짓말의 정의냐? 그  사람의 금생과 내세, 영과 육에 해 로울 것을 말하는 것은 전부 거짓 증거가 됩니다. 해로울 것을  말하는 것은. 결과적 으로 그 사람에게. 금생 내세, 영육에  해가 되는 말을 그에게 하는 것은  그 사람이 해될 말이면 듣습니까? 안 듣지마는 해될 말을 그 사람에게 유익된다고 말하기 때문 에 그 사람이 듣는다 그  말이오. 저를 또 위하고 사랑하는  줄 알기 때문에 듣는다 그 말이오. 그러나 속에는 그 사람을 망치는 일이 된다 그거요.

이래서 기생 라합이 탐정꾼을 숨겨 놓고 저리 갔다고 이렇게 다른 길로  가도록 이 렇게 가리킨 것이 번연히 거짓말입니다. 거짓말이나 그 말 하고 난 다음에 하나님이 축복을 해 주셨어. 그게 뭐이냐?  그러면 라합이 거짓말 했느냐?  라합이 거짓말 한 게 아니고 라합이 차원 높은 참말을 했습니다.

그거 그러면 그 사람들이, 그 탐정꾼들이 하나님이  하시는 일에 거스려서 그 탐정 꾼들을 그들이 활로 쏴 죽이려고 달려들었으면 어찌 되겠소? 탐정꾼들이  죽겠소 탐 정꾼들을 죽이려 하는 그 사람들이 죽겠소? 어떻게 하겠소? 하나님이 정탐하러 보냈 는데 그 탐정꾼들을 라합이 바로 말해 가지고 파숫꾼들이 와 가지고 쏴 죽일라고 했 으면 그 사람들은 안 죽고 죽이려 하던 그 사람들이  다 죽고 말아요. 그 성경 모두 가 다 그렇게 증거하고 있어요, 다.

이러니까, 그게 그 사람들 육체를 살렸지, 또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에 방해하지 않 고 구원의 역사가 이루어지도록 했지,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지게 했지 모든 것에 유 익됐지 해되는 것이 하나도 없어. 이러기 때문에 기생 라합은 사람 보기에는 거짓말 했는데 그 말이 하나님 앞에는 의가 돼서 구원을 시키고 상을 줬어요.

이러기 때문에, 우리는 거짓말이 무슨 말이냐? '들은 걸 내자 들었다 하는데, 본 걸 봤다 하는데, 둘을 내가 둘이라 하는데, 셋을 셋이라 하는데,' 그래도  네가 그 말 거 짓말의 정의는 네가 그 말 하는 것이 직접 네가 말하고 있는 그 사람에게 유익이 되 나 손해가 되나 그면을 생각해라.

그분의 믿음에 유익이 되나 손해가 되나, 그분에게  또 생활에 유익이 되나 손해가 되나, 그 사람의 기분에 유익이 되나 손해가 되나, 그 사람의 양심에 유익이 되나 손 해가 되나, 그 사람의 인격을 이루어 나가는데 그 인격 이루는 데 손해가 되나 유익 이 되나, 내세에 유익이 되나 손해가 되나, 그 사람이 내가 이 말함으로써 사람과 사 람 사이에 유익을 주느냐 원수가 되어지느냐, 하나님과 가까와지게 하느냐 멀어지게 하느냐? 이제 이 거짓말의, 거짓 증거의 정의를 요게다가 딱 두고, 그 사람의  금생 내세 영 육, 그 사람과 그 사람으로 말미암은 모든  사람에게 해가 되는 말은 전부 거짓말입 니다.

이러니까, '거짓 증거 하지 마라' 해되는 말은 하지 말라 말이오. 왜?  왜 그거 해되 는 말이 거짓말이 되느냐 하면 사람들이 말할 때에 둘이  얘기하면 소근소근 듣습니 다. 둘이 '그 사람이 이렇고 저렇고' 남을  훼방하고 이래저래 하면 아주 꿀송이같이 달아요, 그 말 할 때는 꿀같이 달아. 죄인들이 사귀는 것은 '감어밀이라' 꿀같이 달다 했어. 군자들이 사귀는 것은 '담어수라' 먹기가  맹물 같아 아무 맛이 없어.  그 옳은 말만 하면 맛이 있을 턱이 있소? 남을 죽이고 이렇게 해치고 하는 요런 죄악의 마귀 말을 해야 재미가 아주 졸졸졸 흐르고 재미가  있어, 그러니까 저녁 먹으면 안 가고 못 견뎌요. 가 가지고 그렇게 한번 죄를 한번 짓고 속에 자기를 죽이는 옛사람 그놈 을 살을 퉁퉁 찌우고 배를 뿔룩 먹이고 나야 이제 집에 오면 잠이 온다 그 말이오.

이러니까, '거짓 증거 하지 마라' 거짓 증거는, 거짓 증거는 뭐이 거짓 증거냐? 이렇 게 그러니까 서로 위하고, '위한다' 위하는 줄 알기 때문에 그말  듣지. 또 자기 좋게 하는 줄 알기 때문에 그말 듣지. 껍데기는  좋게 하는 말이요 자기를 위하는 말이요 자기 편이 되는 말이요 자기를 돕는 말인데 속은 들여다 보면 그것이 그  사람을 해 치는 것이 되기 때문에 그래 거짓말이 된다 그 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거짓말을 그 모든 것을 해석을 다 못 하면 거짓말  정의는 인간들이 자기에게 해로운 말을 안 들으려  해요, 다. 유익된 말만  듣지. 그렇는데 그 사람들 듣도록 한 것은 유익되다는 껍데기 가장을 했기 때문에 그 사람이 듣는 것이거든.

이러기 때문에, 그 사람에게 영육과 금생과 내세에 유익이  되지 못 하는 말 그 사 람으로 말미암아 내가 한 그말로 말미암아 옆에 접선되는 모든  사람에게 유익이 되 지 못하는 말은 이거는 다 거짓말이라 하는 것을 구계명을  범하는 거짓말이라는 것 을 이것을 깨닫고 우리는 그런 것을 삼가서 벗어나야 합니다.

말에 대해서는 어떻게 야고보서 3장에 말씀했느냐  하면 세계 같은 악이 혀입니다.

혀라 하는 거는 세계 같은 악이오. 만나지 말아라 접하지 말아라  퍼뜩 만났는데, 퍼 뜩 만났는데 만난 데서 말 한 마디 딱 해 가지고 그만 지옥 물건 만들었어. 그게 지 옥된 그게 이틀 갈란지 사흘 갈란지 열흘 갈란지 모르지마는 그게 회개한다 해도 아 주 특별한 회개를 안 하면 그게 짜져 나가지 않습니다. 이래 가지고 사람을 죽여 버 려요. 이러기 때문에 '윤회하는 만물을 불사르나니 그 불은  지옥불에서 나오는 불이 라' 이랬습니다.

혀는 가장 몸의 지체 중에 작은 지체지마는 큰  것을 자랑한다. 그러면 혀는 이 몸 중에 가장 작은 지체지마는 이 혀는 온 전신에 제일 큰 권리를 가지고 있는 것이 혀 입니다. 제일 대장이오. 왜? 혀는  말로 말하면 재갈과 같고  굴레와 같다 했습니다.

아무리 큰 말이라도 재갈 먹이면 그만 아이가  끌어도 끌려갑니다. 딱 굴레를 딱 끼 워 가지고 재갈먹여 놓으면 끌려가.  말은 재갈과 그 고삐를 따라간다.  고삐 가는데 따라가지 제까짓 놈이 딴 데 못 간다. 막 죽을 지경이라도 뚜드려 패도 딸려와. 꼼짝 못 해. 네 혀는 네 일생의 행복과 멸망을 끌고 있는 네 고삐인 줄 알아라, 네 재갈인 줄 알아라.

이래서,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사람은 마땅히 먼저 제일호가 뭐 이냐? 혀부터 금해야 돼. 혀부터 금해야 돼. 혀를 재갈 먹이지 않으면 모든  경건 준 비 다 헛일됩니다. 네가 스스로  경건하다 하고 혀를 재갈먹이지  않으면 그 경건은 다 헛경건이라 이랬어. 재갈 먹인다는  것은 그 혀를 꼼짝 못  하게 혀를 단속할 줄 모르면 헛일입니다. 혀 단속.

그저 혀를 너불너불너불 자꾸 놀려요. 시편 15편에  보면 혀를 발바닥을 삼아 가지 고 막 돌아다니면서 이렇게 한다 했어 이러기 때문에 이거는  윤회하는 만물을 불사 른다. 혀는 네 생의 바퀴를 다 불사른다. 생의 바퀴를 불사른다  말은 생명길 걸어가 는, 생명길로 걸어가는 타이어를 불태웠다 그 말이오. 타이어  불태워 버리면 타이어 가 불타 버리면 어떻게 갈 수야 없지 않습니까? 이와같이 이 혀가 들어서 자기 일생 의 행복을 찾아가는 행복을 바짝  태워서 다시는 행복으로서는 한  일보도 걸어가지 못하고 한 도랑태도 돌아가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네 혀다 그 말이오.

혀가 이렇게 제 원수인 줄 알고 혀 단속해야지 그저 아무나따나 그  혀로 얘기하니 까 재미 있습니다. 혀로 얘기하니까 금방 친구가 됩니다. '그까짓 거 그 사람 그래봤 자 내 사람 만드려 하면 가서 요런 거짓말 한 마디만 하면 대번에 내  사람 돼 버리 고 내게 돌아온다.' 네가 참 자살을 해도 참 아주 독한 자살을 하고 있다. 네가 그리 함으로써 네가 다른 사람 해할 줄 아느냐? 네가 네 해하는 것뿐이라.

이래서 혀는 세계 같은 악이라, 쉬지 않는 독이라. 윤회하는  만물을 불사르는데 지 옥불로 사르는 것이 혀라 그렇게 말했습니다.

그러기에, 혀를 단속하지 못하는 사람은, 어떻게 샘이 한 구멍에서 쓴 물과 단 물이 나오겠느냐 그거 나오지 못한다. 그런데 그  사람에게 저주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찬 송과 저주가 둘이 나오면 인간이 근본 타락한 인간이기 때문에  그 사람에게서 찬송 나오는 거는 가짜고 저주 나오는 게 진짜다. 네 속에 혀에서 저주가 나오고 이거 악 독이 나오거든 네 속에는 지금 새카맣게 하나도 성화되지 않고  완전히 지옥 그대로 돼 가지고 있다는 것을 네가 판단하고 네가 고치기로 달라들어야 되지 뭐 그래 가지 고 가끔 가다 하나님 찬송하고 선한  말 하고 설교나 선한 설교하니까  그러니까 된 줄로 이래 알지마는서도 속에는 네가 근본이 검기 때문에 검은 거 횐 거  나오면 검 은 게 네 본색이요 본질이요 네 본체지 횐 거 그거는 가장이다, 그거는 외식한 것이 다 그렇게 하신 말씀인 것입니다.

이래서 우리는 인제 꺼꾸로 둘째 계명, 아홉째 계명에 거짓 증거하지 마라. 가짓 증 거하지 말아라. 이래서 우리는 이거  거짓말 하지 말라 하면  '내가 뭐 참말 했는데, 내가 둘을 둘아라 했는데, 셋을 셋이라 했는데 본 것 봤다 하는  그게 참말 아니라?' 네가 본 것 봤다 해도 네가 거짓말이 돼서 하나님의 축복을 다 뺏기고  정죄받게 된 다.

거짓말의 정의가 뭐이 거짓말의 정의냐?  거짓말은 남을 속이는 것이 거짓말  아니 요? 남을 속이는 것이 거짓말입니다. 속이는 것은 뭐이 속이는 것이냐? 그사람의 영 육 금생 내세에 해되는 말을 하는 것은 그 사람을 속이는 말이기 때문에  이게 거짓 말이다 거짓말의 정의는 이제 영육과 금생 내세에 다른 사람에게 해되는 말 하는 그 게 전부 다 거짓말이 된다 하는 거짓말의 정의를 깊숙이 들어가서 여게서 두고 우리 는 고쳐야 합니다.

녜, 오후에 또 해서 꺼꾸로 셋째 '도적질하지 말아라' 또  꺼꾸로 넷째 '간음하지 말 아라' 꺼꾸로 다섯째 '살인하지 말아라' 꺼꾸로 여섯째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는 것 을 오후에 계속하겠습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기도} 주께서 가지신 모든 신령한 것과 육체의 것을 겸하여 주셔서 영원 무궁토록 하나님 의 영광의 찬미가 되며 하나님의 충만을 다 상속받는 자 되게 하시려고 우리를 십자 가의 대속으로 살리시고 주의 모든  축복과 생명과 평강과 은혜와  치료를 우리에게 주시되 계명으로 주셔서 이 계명을 지키는 것이 모든 사망에서  벗어나는 것이요 이 계명 지키는 이것이 모든 축복과 생명과 평강 그 자체를 받음이 되는, 이 실상을 받 음이 되는 이 비밀을 우리에게 알려 주시고 이렇게 하나님의  충만한 은혜를 실상으 로 우리에게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이 실상을 저들이 문서로만 생각하고 믿음 없는 자 되지 않게 하시고 실상에서 자기가 받아 믿고 실행함으로 다 실상을 이루어 주님 에게는 영광이 되고 우리 자신들에게는 영육이 금생과 내세에 복이  되게 하시고 세 상 라 되게 하시옵소서.

또 이렇게 많은 형제들을 불러 구원해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이들은 목자 없는 양 과같이 방황하다가 주님 앞에 나아왔사오니 주님의 장중에 잡으시고 붙들고 항상 관 리하시고 지켜 보호해 주사 염려없이 평강 가운데에서 이 세상을  잘 준비하여 영원 을 마련하는 저희들이 되도록 항상 지켜 주시고 저들은 이제부터는  모든 사정을 주 님에게 고하여 의논하여 돕는 은혜를 받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들을 구원하느라고 수고한 사랑하는 남녀  종들에게도 이 형제를 살리고자  하는 이 안타까운 뜨거움이 점점 뜨거워지고 식어지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선지자선교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2022.07.04-5596 김반석 2022.07.04
공지 백영희와 백영희목회설교록 김반석 2022.07.04
공지 순생 순교의 종 백영희 목사님 [1] 선지자 2021.02.22
공지 법전과 주해서 · 성경과 백영희목회설교록 김반석 2020.05.30
공지 백영희목사님의 ‘목회설교록’에 관한 교훈 모음집 선지자 2019.12.18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자료 1,2,3차 통계표 [3] 김반석 2015.12.20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1] 선지자 2015.10.19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출간 백영희목회연구소 선지자 2015.10.16
2636 십계명/ 출애굽기 20장 7절/ 790909주전 선지자 2015.11.28
2635 십계명/ 출애굽기 20장 1절-2절/ 850524 지권찰회 선지자 2015.11.28
2634 십계명/ 출애굽기 3장 6절/ 790908토새 선지자 2015.11.28
2633 십계명/ 출애굽기 20장 12절/ 870329주새 선지자 2015.11.28
2632 십계명/ 출애굽기 20장 1절-6절/ 820101금새 선지자 2015.11.28
2631 십계명/ 출애굽기 20장 12절/ 870322주새 선지자 2015.11.28
2630 십계명/ 누가복음 13장 6절-9절/ 830130주후 선지자 2015.11.28
2629 십계명/ 에베소서 6장 1절-4절/ 870326목새 선지자 2015.11.28
2628 십계명/ 출애굽기 20장 1절-17절/ 1983. 2. 13. 주일학교 공과 선지자 2015.11.28
2627 십계명/ 출애굽기 20장 1절-2절/ 871009금야 선지자 2015.11.28
2626 십계명/ 출애굽기 20장 3절-6절/ 840120금야 선지자 2015.11.28
2625 십계명/ 출애굽기 20장 1절-17절/ 1983년 17 공과 선지자 2015.11.28
2624 십계명/ 출애굽기 20장 1절-17절/ 1983년 9 공과 선지자 2015.11.28
2623 십계명/ 출애굽기 20장 3절-17절/ 1973. 12. 23. 51공과 선지자 2015.11.28
2622 십계명 강해/ 출애굽기 20장 1절-17절/ 810405주후 선지자 2015.11.28
» 십계명 공부/ 출애굽기 20장 6절/ 881106주전 선지자 2015.11.28
2620 십계명 공부/ 출애굽기 20장 4절-6절/ 881114월새 선지자 2015.11.28
2619 십계명 공부/ 야고보서 2장 10절-11절/ 881115화새 선지자 2015.11.28
2618 십계명 공부/ 출애굽기 20장 6절/ 881106주후 선지자 2015.11.28
2617 십계명 공부/ 출애굽기 20장 6절/ 881120주새 선지자 2015.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