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가 견고한 자


선지자선교회 1984년 1월 17일 화새

 

본문 : 사 26:1-7 그 날에 유다 땅에서 이 노래를 부르리라 우리에게 견고한 성읍이 있음이여  여호와께서 구원으로 성과 곽을 삼으시리로다 너희는 문들을 열고 신을 지키는  의로운 나라로 들어오게 할지어다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에 평강으로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의뢰함이니이다 너희는 여호와를 영원히 의뢰하라 주  여호와는 영원한 반석이심이로다 높은 데 거하는 자를 낮추시며 솟은 성을 헐어  땅에 엎으시되 진토에 미치게 하셨도다 발이 그것을 밟으리니 곧 빈궁한 자의  발과 곤핍한 자의 걸음이리로다 의인의 길은 정직함이여 정직하신 주께서 의인의  첩경을 평탄케 하시도다

 

 노아 흥수 때에 노아의 방주 밖에는 전부가 멸망뿐이었습니다. 산에도 들에도  뭐 바다에도 섬에도 전부 노아의 방주 밖에는 모두가 다 멸망뿐이었습니다. 노아  방주 안에만 구원이 있었습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말세에는 하나님께서 이  구원성을 주셨는데 '구원으로 성곽을 삼으시로다' 구원으로 성곽을 삼으시는  것이 신약 시대입니다. 마치, 노아 때에 방주 하나로만 구원을 삼으셔서 빙주  밖에는 다 사망이요 방주 안에는 생명과 평강이었습니다. 방주 안에는 전부가  하나님의 사랑이요 능력이었습니다.

 방주를 그 구조나 척수를 말한 걸 보면 그렇게 큰 배가 아닙니다. 그런데 그  안에 들어가서 피난한 그 양은 뭐 그런 배가 몇 개나 있어야되도 안 될 만침  그만침 많은 양이 들어가서 거게서 다 평안하게 피난을 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 안에 용납된. 그만침 많이 수용된 것도 하나님의 능력이요 또 그  안에서 불편없이 전부가 다 자유롭게 살았던 것도 다 하나님의 능력이요.

그러기에 노아의 배 안에는 그때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과 은총이 가득 차서 그  안에 있는 모든 것들은 다 생명과 평강과 이 구원을 얻었고 방주 밖에는 전체가  다 멸망뿐이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이제 신약 시대에는 하나님께서 방주로 그렇게 하시지  아니하시고 '우리에게 견고한 성읍이 있음이여' 하나님께서 아주 견고한 그  성읍을 하나 만들어 놓으시고 성읍 안에만 노아 방주와같이 그렇게 하나님이  경계를 삼아서 사랑과 능력과 생명과 평강으로 역사하시고 이 성 밖에는 전체가  사망입니다. 그런데, '구원으로 성과 곽을 삼으시리로다' 요 이사야가 예언한  말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때가 되면 하나님의 구원을 가지고 성, 이 성은 가에를  둘러 싸고 싸서 원수가 들어오지 못하게 그렇게 성을 쌓은 것을 말하고, 곽은  성을 쌓은 그 울타리 그런 것을 말합니다. '성과 곽을 삼으시리로다'  '너희는 문들을 열고' 문들을 열고 이 성으로 들어가라 '문들을 열고 신을  지키는 의로운 나라로 들어오게 할지어다.' 믿음을 가지고 사는, 믿음을 지키는  그 의로운 나라, 하나님에게 순종으로만 모든 것을 다 얻을 수 있고 누릴 수  있는 그 나라, 또 하나님이 이렇게 당신의 소원하시는 그 소원을 이룬 것이  의입니다.

 우리에게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이렇게 하라고 당신의 소원을 우리에게 주실  때에 명령도 주시고 요구도 주시고 교훈도 주실 때에 그대로 된 것이 우리의  의입니다. 여게 하나님의 의는 하나님이 소원하시는 그 소원대로 이루어 놓은  것이 그것이 의입니다. '신을 지키는 의로운 나라로 들어오게 하라' 이 나라는.

이 구원을 가지고 성을 만들었는데 이 구원으로 성을 만들었는데 이 구원 밖에는  전부가 멸망이요 이 구원 안에는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으로 전부가 다 생명과  평강입니다. 이러니까? 이 성은 어떤 성이냐? 믿음 가지고 전부 하나님의 그  무한한 것을 얻는 나라입니다. 이 나라는 어떤 나라인데? 하나님이 당신이  소원대로 해 놓은 나라입니다. 당신의 소원대로. 영원 전부터 하나님께서 목적을  정하신, 그것이 당신의 소원인데 그 목적대로 다 이루어 놓은 그 나라이니 그  나라에 들어와서 믿음만 지키면 얼마든지 행복되게 살 수가 있다 하는 말입니다.

 그러면, 여게 의로운 나라는, 예수님이 세상에 오셔 가지고서 십자가 상에서  대속하시고 부활하신 것은 영원 전 하나님이 목적을 정하신 목적의 소원을  이루었습니다. 목적의 소원을 이루시기 위해서 모든 것을 예정하셨고 또  창조하시고 그대로 섭리하시 가지고 예수님을 통해서 하나님의 목적을 완성해  놨는데 완성해 놓은 이것을 이제 각자들에게 다 배급해 줘서 각자들이 이것을 다  받아 가지고 이 구원이 개인 개인에게 다 완성이 되도록 하려는 것이 하나님의  목적이십니다. 그걸 가르쳐 말합니다. 신을 지키는 외로운 나라로 들어오게  하라.

 그런데 거기에 주의할 것은 뭐이냐?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에  평강으로 지키시리니' 거게는 심지가 견고하다 말은 의지가 강하다 말인데 한번  작정한 것을 시작한 것을 요동치 않는 것이 그것이 의지가 강한 것입니다.

작정해 놓고 그만 얼마 안 가서 또 요동되고 또 무슨 자기 환경이 나 형편이  변해지면 요동되고 하는 그런 것은 심지가 약한 것입니다. 의지가 약한 것.

 그러기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를 주실 때에는 그 은혜를 주시는 그 은혜를  악용하지 안하고 그 은혜로 인해서 그 사람이 도리어 손해를 보지 않을 수 있는  사람으로 되어질 때에 또 그 정도의 은혜를 주십니다. 사람도, 이 세상 것도  그렇습니다. 그 사람이 자기 정도에 맞은 지식을 가지면 그 지식을 자기가 잘  이용을 해서 복이 되고 자기 정도 이상의 지식을 가지면 그 사람이 그 지식으로  말미암아 교만해서 그 지식을 악용해 가지고 멸망을 받습니다. 다 그렇습니다.

재산도, 그 사람의 정도에 맞은 재산이면 복이 되지마는서도 그, 정도에 넘은  재산이면 그사람을 망칩니다.

 그러면, 한계를 뭘 가리켜 말하는 고 지식이든지 무엇이든지 그것을 가짐으로  그것을 하나님에게 감사하고 잘 이용해서 유익되게 할 수 있는 고 정도는  하나님이 주시지마는 그것을 가지면 그만 유익되지 못하고 도리어, 그것을  악용해 가지고 손해볼 그런 정도면 하나님은 주시지 아니하십니다. 그러기  때문에, 작은 은혜는 작은 심지가 필요하고 또 큰 은혜는 큰 심지가 필요합니다.

참 무궁하고 무한한 그 은혜는 무궁한 무한한 그 심지가 필요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우리 개인 개인에게 모든 것을 잘 빠짐없이 세밀히  간섭하시고 섭리하시 가지고서 우리의 심지를 기르시느라고 당신이 수고를  하십니다. 심지를 길러서-심지라 말은 결심을 기른다 말 한가지요. 자기가 한번  작정한 그것을 의지라 합니다. 의지가 약하다 그말은 자기가 뜻을 작정했는데  작정한 그것이 계속하지 못하는 것을 가리켜서 심지가 약하다, 그 사람은 한번  작정하면 요동이 없다 하면 심지가 견고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이 나라의 얻는 그 은혜는 뭐이냐? 믿음을 가지고서 생활하는 나라요  하나님에게 순종 가지고 생활하는 나라요. 또 하나님이 입혀 주신 이 의, 의를  입고서 사는 나라요.-의로운 나라입니다.-사는 나라요. 그런데, 거게 뭐이 하나  더 필요한고 하니 하나님께 순종으로 사는 나라요. 또 하나님이 베풀어 놓으신  하나님의 의를 입고 사는 나라요. 의를 벗으면 안 됩니다. 의를 입고 삽니다.

그런데, 거게 하나 중요한 것은 뭐인고 하니, 심지입니다. 심지. 자기 그 심주.

심주라 말은 마음의 기동이라 말이요 심지라 말은 자기가 뜻을 재정한 그 마음의  작정한 것을 가리켜서 심지라 그렇게 말합니다. '심지가 견고한 자에게 평강에  평강으로 지키리니' 심지가 견고한 그 사람이라야 하나님의 온갖 그 은혜를  자기가 받을 수가 있지 그만 심지가 악해 가지고 시작해 가지고 그치는 사람,  시작해 가지고서 그 일을 계속하지 못하는 사람 그런 사람은 하나님이 주시는  온갖 이 은혜, 자기에게 오면 평안이 되는 온갖 은혜, 하나님이 주시는 이  평강과 행복을 얻지 못합니다. 왜 얻지 못하느냐? 심지가 약하니까? 그만 조금만  요동되면. 조금만 뭐 환경이 다르면 변해지는 사람이니까? 그 사람에게 은혜를  주다가 그 사람이 아무것도 가지지 안했을 때에는 해(害)를 할라 해야 해를 많이  못 하지마는서도 아주 보배로운 걸 가지고 잘못하면 큰일난다 그 말이요.

 돈이 없으면 제가 뭐 해해 봤지 남의 집에 가서 도둑질이나 하지 별것 못  하지마는 돈이 많이있으니 이 돈 많은 돈을 이용해 가지고서 큰 악을 할 수가  있다 그거요. 또 그 사람이 손에 아무것도 없으면 부랑을 지킬래야 못  지키기마는 무슨 흉기나 그런 걸 가지고 있으면 그 사람이 부랑을 지길라 하면  많은 부랑을 지길 수가 있다 그거요. 그러나 그것이 사람에게 다  필요하지마는서도 그 사람이 잘못 악용을 하면 큰일납니다. 그런고로. 심지를  따라서 하나님이 평강을 주신다. 왜 그런가? 이는 그가 주를 의뢰함이니다 그  심지가 견고한 그것은 뭐이냐 심지 견고한 그것이 이렇게 시대도 시대가 변하고  자기 형편이 변하고 자기 건강이 변하고 자기 사업이 변하고 사정이 변하고 자기  주위 환경의 사회라는 그 사람들이 다 변해지고 이래도 그 사람이 변하지  아니하는 그것은 뭣 때문이냐? 주님을 의뢰하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주님을  의뢰하기 때문에 뭐 아무리 변해도 주님이 계시니 문제없다 주님이 사랑하시니  주님이 이 모든 걸 다 알고 계시니 주님이 또 유익되게 이렇게 섭리해 주시고  주님이 책임지셨는데 무슨 문제가 있느냐 그게 무슨 표시인고 하니 주를  의뢰하는 그런 표시라 그 말이요. 주를 의뢰하는 것이 그것이 그 심지의  계속으로 나타나고 심지의 계속 그것이 뭐이냐 하면은 하나님에게 소망을 가진  것이 그렇게 나타납니다.

 '너희는 여호와를 영원히 외뢰하라' '너는 여호와를 영원히 의뢰하라' 하나님을  의지하고 바래보는 이것을, 이것이 요동이 안 돼야 됩니다.

 그러면 하나님을 의지하고 바래보고 하는 이것이 요동이 되나 안 되나 해서  하나님이 그것을 시험해 보실 때에 요동이 안 되면 어느 정도 요동이 안 되노?  그 요동 안 되는 그 실력은 하나님이 은혜의 축복을 줘도 악용하지 아니할  실력입니다. 시험할 때에 그만 그 심지가 변해지는 것은, 조금도  계속하지마는서도 좀 어려움이 있으니까? 변해지는 그 사람은 어려움이  있으니까? 변해지는 사람은 좋으면 또 변할 사람이라 그 말이요. 그러기 때문에  은혜를 주면 큰 낭파될 것이기 때문에 요거는 은혜를 얼마나 줘야 되겠느냐 하는  그걸 하나님이 시험하실 때에 자기의 작정한 신앙생활이 흔들리는 그걸 가지고서  시험합니다. 그러면 흔들리지 안하는 것이 조금 흔들리지 안하는 사람은  조그만한 은혜 줘야 되고 오랫 동안 흔들리지 안하는 사람은 많은 은혜 줘야  되고 또 어떻게 큰 어려움이 있어도 흔들리지 안하는 사람은 큰 은혜를 줘도  든든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좋은 것을 줘도 변동되지 안할 사람을 뭘로 가지고 시험해  보느냐 하면은 이제 어려움 그걸 가지고서 시험을 해서 어려움 가지고 요동치  안하면 좋은 걸 주십니다. 왜? 그러면 좋은 걸 가지고 시험하지 왜 어려운 것  가지고 시험하는고? 그거는 좋은 것은 줘 가지고서 죄를 지으면 큰 죄를  짓습니다. 크게 망합니다. 뒤에 치료하기가 힘이 든다 그 말이요. 그러나 곤고해  가지고서 그 사람이 신앙을 떠난 것은 재를 저질러 봤자 큰 재를 저질지 안하기  때문에 그 사람을 시험할 때에 고난으로 시험하지 부요를 줘 가지고 시험하는  사람은, 시험하는 것은 그것이 위험하기 때문에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그런고로, 너희들이 여호와를 의뢰하되 일시에 이랄 것이 아니라 그만 끝없는  의뢰를 가지라 뭐 죽어도 살아도 끝없는 의뢰.

 이번에 나사로의 신앙에 대해서 우리가 배웠는데 그 나사로의 신앙이 참  부럽습니다. 그 나사로의 신앙은 뭐 따라갈라면 얼마나 해야 따라갈런지, 말로는  우리가 말하고 또 생각도 가지고 있습니다. 세상에 병이라 하는 병을 소문을  들은 것도 있고 못 들은 것도 있지마는 세상에 있는 종류의 병이라는 병은 다 그  병이 내게 올런지 모른다 또 세상에 아주 비참하다 하는 그 비참하다고 하는  그런 비참이 내게 올런지 모른다 또 세상에 아주 참 두려운 일이 있다는 그런  두려움이 올런지 모른다 어떤 것이 올런지 모른다 세상에 있는 종류의 그  종류대로 하나님이 내기에 오게 하실런지 모른다, 그래도 요동치 아니하도록  우리가 기도를 합니다. 또 그 반대로 세상에서-하나님이 할라면 할 수 있기  때문에-세상에서 어떠한 존귀 어떠한 호화롭고 어떤 영광스러운 그런 형편을  내기에 당장 만들어 주실런지 모른다. 그러면 그렇게 좋아도 변하지 안하고  나빠도 변하지 안하고 이 변하지 안하는 사람이 되어져야 되겠는데 제가 저를  살펴봐도 조금 요래도 변하고 저래도 변하고 하니까?, 나사로에게 대해서 참  배울 것이 있는 것은 나사로는 그 어려움을 당했는데 조금도 불만 불평이 없이  그저 하나님께 감사하고 하나님이. 사랑하는 하나님이 사랑하셔서 자기에게  사랑하셔서 주신 것이기 때문에 의심할 것이 없고 반드시 유리할 것이기 때문에  기뻐하고 즐거워하고 그렇게 그 가운데서도 만족하고 산 그것이 참 우리가  본받을 만한 좋은 신앙입니다.

 그런고로 '너희는 여호와를 영원히 의뢰하라 주 여호와는 영원한  반석이심이로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요동치 않는, 하나님의 사랑도 요동치  안하고 하나님의 긍휼도 요동치 안하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열심도 요동치  안하고, 우리가 볼 때에는 이런 것이 오고 저런 것이 오는 것은 이것이 필요할  때는 이거 주시고 저것이 필요할 때 저거 주시지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대해서 변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아무리 우리가 어떤 죄악을 범해서 어떻게 된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대해서 변해지지는 않습니다. 변하지 안하면. 안하기 때문에, 그  사랑이 변하지 않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 앞에 노여운 일과 모든 존재에게  대해서 참 정죄받아야, 될 그런 일을 하면 하나님이 먼저 우리에게 필요한 그런  징계나 이런 걸 주십니다. 징계 주시는 것은 하나님이 미워서 주시는 것이  아니고 그 징계는 그 징계를 안주면 큰 낭패가 될 것이기 때문에 그 징계를 줘서  우리로 하여금 회개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징계를 주십니다. 사랑하는 자녀가  잘할 때는 칭찬하고 이렇지마는 잘못할 때는 아깝지마는 매를 때립니다. 매를  때리는 것은 아프기 위해서 때리는 것이 아니라 잘못한 그것을 회개하도록 하기  위해서, 그 짓 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 매를 때리는 거와 꼭 같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여호와는 영원한 반석이심이로다' 우리에게 계약을 선포해  놓으시고 우리를 구원하신 우리 구주 예수님은, 여호와는 구원을 선포해  놓으시고 구원하시는 하나님이 여호와입니다. 여호와라고도 하고 또 하나님의  독생자라고도 하고 예수님이라고도 하고 그리스도라고도 하고 그렇게 내나 한  하나님을 직책에 따라서 그 이름을 달리 선포했습니다. '여호와는 영원한  반석이심이로다' 하나님에게 대해서 이렇게 든든히 믿는 그것이 승리입니다.

하나님에게 대해서 자기 형편이 틀린다고 하나님에게 대해서 그만 의심하거나  낙망하거나 그 심지가 요동하는 그 사람은 중량이 가벼우니까? 그 사람에게 많은  걸 줬다가는 안 되니까? 자기가 계속이 작으면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도  조금밖에는 못 받고 그것이라야 되지 큰 것 주면 안 됩니다.

 이러니까?, 우리의 이 의뢰하는 것, 하나님은 반석이라 하는 이것을 요동치  안해야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대해 반석이라 뭐 반석이 요동합니까? 반석을  비유한 것이지 반석 그런 것이야 요동할 수가 있지요. 있지마는서도 이  지구땅덩어리도 요동할 수 있지요. 있지마는 하나님은 우리에게 대해서 절대  요동이 없는 것을 가리켜 말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영원 전에 택했고 목적으로  삼았고 또 독생자를 줘서 십자가에 대속을 하셨고 우리를 위해서 만물을  창조했고 우리 위해서 모든 것을 예정하셨고 이렇게 큰 사랑으로 당신의 큰  목적, 에베소서에 보면 당신의 영원한 유일한 소망이 우리입니다. 이런데,  우리에게 대해서 이런 일 저런 일 닥치는 일이, 뜻밖에 닥치는 일이 하나님이  무슨 지혜가 모자래서 뜻밖에 우리에게 닥치는 일 하나도 없습니다. 우리에게  닥치는 일은 하나님이 영원 전 모두가 다 계획적이요 다 계획적이요 다  예정적이요 다 그것을 이 설계하는 거와같이, 집 짓는 사람이 설계하는 것처럼  하나님께서, 그거 설계한 것이라. 하나님의 예정은 하나님의 설계라.

 이래 가지고서 요거는 무슨 고난을 요리요리해 가지고서 그래 가지고 그걸  통해서 그런 사람 만들고 저걸 통해 저런 사람 만들어 가지고 하나님이 목적하신  대로 참 하나님이 보실 때에 이는 영원히 자랑할 만하고 칭찬할 만 하고 그 모든  것들에게 모범이 될 만한 그런 자를 만드시기 위해서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가 닥친 것이 별일이고 처음 닥친 일이고 놀래는 일이지 하나님은  영원 전 그것이 딱 계획적입니다. 딱 계획해 가지고 하는, 그러기에 하나님의  예정을 믿어야 되고 하나님의 그 창조를 믿어야 되고 하나님의 그 불변성을  믿어야 됩니다. 하나님은 변하지 않습니다. '영원한 반석이심이로다.'  내가 볼 때 좀, 현상을 보고서, 이 현재에 있는 모양들을 보고서 마음이  흔들리지마는서도, '높은데 거하는 자를 낮추시며' 아무리 높아도 당신이 다  낮출라면 낮추시고 또 '솟은 성들을 그 헐어서 땅에 엎으시되 진토에 미치기까지  하셨도다.' 이러니까? 하나님의 이 의지를, 하나님의 의사를 떠나서 하나님의  법칙을 떠나서 아무리 높아도 그걸 그렇게 부러워하고 그렇게 여기지 마라  아무리 높아노 그것을 아주 땅에 낮춰 가지고서 아주 하나님 섬기는 곤고한 자  빈곤한 자 그런 사람들 발에 다 밟히도록 그렇게 만드신 하나님이시다 그렇게  말했습니다.

 '헐어서 땅에 엎으시되 진토에 미치기까지 하셨도다 발이 그것을 밟으리니'  누구의 발이요? '밟으리니 곧 빈궁한 자의 발과 곤핍한 자의 걸음이로다' 지금  신앙생활하면서 아주 신앙생활하는 것이 빈곤하고 궁핍하고 하니까? 이 예수  믿어도 이렇다 이렇지마는 하나님의 법도대로 산 것은 아무리 빈곤해도, 지금  너희들이 볼 때 아주 이렇게 높고 크고 그런 것을 다 밟아서 그 위에 밟고 다닐  것이라 그 말이요. 그러기 때문에 여호와를 의뢰하는 사람은 수치를 당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의인의 길은 정직하되' 의인은 곧은 길을 가는 것이 의인인데 '정직  하신 주께서 의인의 첩경을 평탄케 하셨도다' 우리에게 하나님의 셩경 말씀을  주신 말씀은 이 말씀은 전부 첩경이라. 자 따라합시다. 하나님의 말씀은  첩경이라! 하나님의 말씀은 지름길이라! 그 표준어요? 지름음길이라 하 요  지름길이라 하요? 지름길이라 하요? 지름길. 하나님의 말씀은 지름길이라!  하나님의 말씀은 지름길이라! 녜. 첩경이라 말은 그 말입니다. 우리로 하여금  어짜든지 짧은 시간에, 짧은 시간에 우리에게는 고칠 것이 많고 얻을 것이  많습니다. 이러니까? 요 면을 고치야 되겠고 요 면을 치료해야 되겠고 요 면을  또 갖춰야 되겠고 구비해야 되겠고 이러니까? 우리에게 짧은 시간에 우리의  구원을 가속도로 이루도록 하기 위해서 이와같이 해 놓은 것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닥치는 섭리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에게 오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급속히 이 지름길로 인도해 가지고 가장 거게서 가장 복되고 유익되고  속성되는 그 길로 인도해 가지고서 우리를 인도하시는 것이니까? 그분의 사랑을  든든히 믿고 의지하고 바라보고 요동치 안해야 돼지지 아무것도 모르는 것이  하나님이 인도할 때에 이 검은 것이 필요해서 검은 대로 인도하니까? 아이구  검은 데로 안 갈랍니다. 또 횐것 보니까? 안 갈랍니다. 자꾸 이래 놓으면 안  된다 그 말이요. 무조건 그만 그분을 의뢰하고 바라보고 그분에게 맡겨놓고  인도대로만. 뿍뿍 따라가면 빠른 시일내에 우리는 완전한 구원을 이룰 수가 있는  것입니다.

 녜,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그러기에 오늘 아침에, 하나님이 이 구원으로 노아의 배와같이 만들었기 때문에  노아 배 밖에는 전부 사망뿐인 거와 마찬가지로 지금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는 예수님의 사죄와 칭의와 화친 이 세가지 대속만 벗으면 죽습니다. 이  세 가지 대속만 벗어나면 즉시 죽습니다. 그 안에 벗은 것은 전부 다 사망이요.

그러니까? 이 안에서, 이 안으로 들어오고 이 안에서 나가지 안해야 되고 우리의  심지가 견고 해야 됩니다. 자꾸 요동하는 휘뜩거리는 사람은 하나님이 어떻게 그  사람을 은혜를 줄 수가 없어. 자꾸 요동되는 사람. 요동되지 안해야 됩니다.

변하지 안해야 되요.

 녜 십분 기도 후에 삼층에서 결혼 상담이 있는데 이 구역장들이 모두 안  나오니까? 이 결혼 상담을 하지 못하겠어. 왔다가서 자기의 식구 있으면  우리에게 몇 살 먹는 처녀가 있다 총각이 있다 그것이라도 말하고 가십시오.

말하고 가면은 거기서 딱딱 들어맞추는데. 자 이거는 결혼 시킬라하면 이래 한테  이래 대 가지고 서로 맞춰야 되는 것인데 사람들이 없으니까? 맞출 수가  있습니까? 그러니까? 구역장 된 분들은 다 참석해 가지고서 어서 이거 다 결혼  시킬걸 결혼시켜야 되지 결혼 안 시키면 그만 안 되요. 잘 믿던 사람도 결혼을  안 시키니까? 남자는 그만 술 먹고 방탕 해지고 또 여자는 또 바람 피우고 이래  가지고 다 망쳐 버려요. 이러니까? 어짜든지 시기를 놓치지 말아요. 결혼 시기,  혼기, 혼기, 결혼 시기를 혼기라 하는데 혼기를 늦추면 가정이 망합니다. 자녀의  혼기를 늦추면 가정이 다 망하고 또 우리 교회도 혼기를 놓치면 우리 교회가  크게 절단납니다. 그러니까? 다 참석하도록 하시고, 그 기도회에 기록한 대로  계속을 해서 심지가 견고하게 이제 계속했으면 자기가 교회 나오기로 계속했으면  계속하는 것, 새벽기도를 시작했으면 계속하는 것, 이 심지가 뭐 견고해야  하나님이 뭐 주실 걸 주시지 자기 심지가 약한 사람은 안 되요. 그러니까?  그것도 하나님께 우리가 기도해야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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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7 심판/ 마태복음 25장 31절-34절/ 880612주새 선지자 2015.11.28
2646 심판/ 마태복음 25장 31절-34절/ 1988. 6. 6. 주일학교 공과 선지자 2015.11.28
2645 심판/ 마태복음 25장 31절-34절/ 1988년 9 공과 선지자 2015.11.28
2644 심판/ 출애굽기 32장 9절-14절/ 880515주후 선지자 2015.11.28
2643 심판과 구원/ 히브리서 11장 5절-6절/ 791106화새 선지자 2015.11.28
2642 심판앞에 걸리지 안하도록/ 로마서 11장 36절/ 880219금새 선지자 2015.11.28
2641 심판없는 말 없다-집회 천막터/ 유다서 1장 11절-16절/ 870422수새 선지자 2015.11.28
2640 심판을 면하는 유일한 길/ 야고보서 2장 8절-13절/ 820312금새 선지자 2015.11.28
2639 심판을 생각하고 소망을 굳게 잡자/ 고린도전서 2장 1절-5절/ 861121금야 선지자 2015.11.28
2638 심판을 준비하는 마음가짐/ 고린도전서 4장 3절-5절/ 830615수야 선지자 2015.11.28
2637 십계명/ 출애굽기 20장 13절/ 790909주전 선지자 2015.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