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령의 두 인도자

 

1986. 12. 3. 새벽 (수)

 

본문:에베소서 4장 10절∼16절 내리셨던 그가 곧 모든 하늘 위에 오르신 자니 이는 만물을 충만케 하려 하심이니라 그가 혹은 사도로, 혹은 선지자로, 혹은 복음 전하는 자로, 혹은 목사와 교사로 주셨으니 이는 성도를 온전케 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궤술과 간사한 유혹에 빠져 모든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치 않게 하려 함이라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입음으로 연락하고 상합하여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

 

우리가 참 너무 무지합니다. 이거 뭐 깨닫는 것이 짐승만도 못하고 이런 초목 식물만도 못합니다. 그러기에 이 도시에서 공부를 하는 줄 알아도 외나 필요한 공부는 못 하게 마귀란 놈이 전부 헛된 공부만 자꾸 하도록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세상에서는 생활하는 경쟁력을 아주 열렬히 경쟁하고 있습니다. 그걸 가지고 밤낮으로 공부하는 그게 다 경쟁력을 기를라고 하는 것인데, 생명이 어떻게 힘쓴다는 그거 힘써야 된다는 거는 도무지 생각이 없습니다.

시골에서 농사 짓는 사람들은 그걸 절실히 느낍니다. 잡초를 제해 가지고 툴툴 털어서 뽑아 가지고 이거 흙을 털어서 놓습니다. 털어 놔도 아주 그날 날씨가 되게 더우면은 그게 참 잘 죽지마는 그렇게 날씨가 덥지 안하면 그 이튿날 지심 매서 이렇게 한 주먹 두 주먹 놓은 것을 뒤벼 놔야 되지 안 뒤벼 놓으면 그 맨 거 헛일입니다.

그 이튿날 뒤빌라고 가 보면은 벌써 다 매어 놓은 것이 제게 있는 힘 전부를 다 기울여 가지고, 자랄라고 하는 것보다도 기울여 가지고 뿌리를 박아야 산다 해서 전체가 전력을 기울여 가지고 애를 써서 벌써 밤에 새 뿌리가 내려 버립니다. 새 뿌리가 내려 가지고 있습니다. 그 새 뿌리 내린 것은 무슨 땅에서 지기 빨아먹고 내린 게 아니고 자기에게 있는 힘을 전부 다 기울여 가지고 새 뿌리를 내렸습니다.

그래 놓고, 또 어떤 풀은 인제 됐다 싶어서 그 뒤에 가서 한번 뒤벼 보면은 또 이제 그 뿌리가 또 꺼꾸로 이리 와 가지고 또 뿌리를 내립니다. 어떤 풀은 이걸 털어 가지고 돌 위에 놔도 죽지 안하고 또 거기서 또 뿌리 냅니다.

그렇게 그 생명력이 강하다 약하다 하는 그런 걸, 풀도 종류대로 생명력이 강하다, 생명력이 강하다 그말은 살려고 하는 의욕, 살려고 하는 그 힘이 강하다 말하는 것인데 나무도 그러합니다. 또 이런 짐승 같은 것도 보면 어짜든지 그게 숨이 쪼그매 붙어 있으면 그게 살아날라고 애를, 자꾸 살라고 애를 써 가지고 조그매, 생명이 조그매 있으면 조금씩 조금씩 회복됩니다.

파리도 잡아 가지고 인제 죽었습니다. 죽었는데 내비두면 거게 있는 쪼그만 생명력이 그게 자꾸 살라고 애를 써 가지고 그래 그 힘이 차차차 나중에는 조금씩 꼬물거리고 그래 가지고 이제 또 애를 써서 뭐 다리도 놀려 보고 이래 가지고 또 기어 보고 이렇게 애를 써 가지고 그게 또 회복이 됩니다.

사람도 그러합니다. 이거 병든 사람 의사가 치료할 때에는 그래프 용지에다가 딱 그걸 그려 놓고 오늘은 체온이 얼마며, 혈압이 얼마며, 또 체중이 얼마며, 피의 기능이 얼마며 이 모든 거, 혈압은 피의 기능을 재는 건데 이런 걸 이래 가지고 그만, 그저 그 낫는 것이 털끝만 합니다. 아주 쪼그매라도 어제보다 오늘 조금 낫고 또 오늘보다 내일 조금 나으면 희망이 있습니다. 그 희망을 가지고, 그러기에 의사 하는 사람들이 이거 하나님을 알면 저거가 뭐 굉장한 신앙을 가질 건데 대가리, 하나님은 머리인데 머리를 딱 짱글라 놓으니까 이게 천지도 모르고 벌로 날뛰는 게 과학자들이오.

죽는 거는 갑자기 콱 죽을 수도 있지마는 살아나는 것은 갑자기 살아나는 일 없습니다. 왜? 아주 애를 써 가지고 그래 가지고 근근히 살아나는 것인데 오늘 우리들이 영이 살아난 거는 단번에 살아났습니다. 영이 살아난 거는 우리 힘으로 산 게 아니고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렸기 때문에 영은 단번에 살았어.

내가 어제 누구한테 말 들으니까 요새 신학자들이 성령 세례의 영과 중생한 영이 같다 다르다 이래 가지고 뭐 논문을 내고 시비를 많이 냈다고 하는데 그거 참 좋은 소리요. 그분들이 성령이 뭐인지 중생시키는 영이 뭐인지 거게 대해서 전연히 생각 안 하고 있다가 인제 거게 대해서 말을 하니까 이제는 옳다 그르다 이렇게 고신에 어떤 박사하고 또 어떤 뭐 박사하고 그래 지금 뭐 이래 논쟁이 났다 하는데 그런 거는 좋소. 왜? 그래야 좀 눈이 떠집니다.

그라면서 백 목사는 뭐라고 말하는 게 아니라나는 그런 소리를 처음 들었어.

처음 들었는데사변주의라. 사변주의라 말하기 때문에 내가 있다가 그 사람에게 말하기를 ‘사변주의는 이런 이런 것이 사변주의다’ 말하니까 `목사님은 사변주의를 그전에부터 알고 있었는가배요’ 모르나 저희들이 진리를 모르는 사람들이 진리를 훼방하는 데는 그 말밖에는 꾸며 낼 말이 없다. 사변주의라, 생각 사자 변호할 변자, 자기 생각을 말한다고서.

생각을 말하면은 기본구원 건설구원 하는 그게 인간 생각에서 나왔을진대 내가 하나님일라고? 중생된 영은 범죄 않는다는 그것이 내 생각에서 나왔으면 내가 하나님일라고? 그거는 딱 들어맞는 것이기에. 그러면 내가 하나님 됐다 말이오? 내가 하나님 아니거든.

인제 그래 가지고 뭘, 저거가 달게 받아야 될 터인데 저거에게서 나온 것은 뭐이든지 좋다 하고, 다른 사람이 말만 하면 ‘어째야 저거 꺾어 볼꼬?’ 요렇게 지금 자꾸 생각을 하기 때문에 그게 자라지 안하고 멈추는데 요번에 영감론 그런 것을 이제 말하게 됐으니까 좋습니다.

영감은 성경에 여러 영감이 있습니다. 영감, 요럴 때 영감은 요런 형태로 말하고 조럴 때 영감은 조런 형태로 말하기 때문에 크게 말하면 성경을 기록하는 기록 영감이 있고, 또 인간을 중생시키는 중생 영감이 있고, 또 성경 안에 있는 내재적 영감이 있고, 사람들에게 와 가지고서 조명의, 사람들의 마음을 환하게 밝게 하는 조명 영감이 있고, 또 역사 영감이 있고, 또 그 사람에게 신앙을 자라게 하는 확신 주는 확신 영감이 있고 뭐 영감이야 꽉 찼지.

그런데, 내가 오늘 아침에 말하는 거는, 여러분들이 살라고 애를 써야 되지 살라고 애를 쓰지 안하니까 암만 해 봐야 소용이 없다 말이오. 살라고 애를 써야 살지.

저절로 살아지는 게 어데 있습니까, 있기를? 식물도 저절로 사는 게 아니라 다 살라고 애를 쓰는 것인데 이거 생명에 대해서 살라고 하는 그거는 말하지 안하고 이 과학적으로 밥 먹고 사는 순전히 고기덩어리라. 고기덩어리가 내가 어떻게 존귀해지느냐? 고기덩어리는 지나갑니다. 천하에 고기덩어리로 제일 유명하다 해도 그거는 다 지나가 버리고 소용 없습니다. 그 사람 죽으면 그만이오. 죽고 난 다음에 뒤에 후시대에 그 사람의 그것을 생각하는 사람이 누가 있습니까? 사람은 불멸의 존재입니다. 사람은 불멸의 존재요. 없어지지 않는 존재라.

사람이라는 것은 그저 이 세상이 나그네 세상이라 하는 것을 성경에 말했는데 나그네 세상이라 말은 이사갈 준비하는 세상이라 말이오. 이 세상이 저거 세상이 아니고 가서 살 곳은 따로 있다 그말이요, 나그네 세상이라 하는 것은.

또, 행인이라고 우리를 말하는 것은, 우리가 한 시간 한 시간 걸어가고 있습니다.

어데를 향해 걸어가고 있습니까? 어데를 향해서 걸어가고 있지요? 사람들이 향하여서 걸어가고 있는 그 향방이 몇 개나 됩니까? 손가락으로 가리켜 봐요.

새로 한번 가리켜 봐요. 이것도 시험 쳐야 되겠어. 새로 들어 봐요. 새로 들어 봐요. 사람들이 향방이 몇 개나 됩니까? 일곱 든 사람, 둘 든 사람, 하나 든 사람, 둘 든 사람이 맞아. 지옥하고 천국하고 향방 그 둘밖에 더 있습니까? 지옥하고 천국하고. 지옥을 향하여 가는 자 있고 천국을 향하여 가는 자 있고 둘밖에 더 있소? 이런데, 거게다 천국 향하여 가는 사람이 뭐이요? 천국 향하는 것이 천국에 뭐 백 가지도 천 가지도 넘으니까 그거 다 지금 자기가 달성할라고 하는 것이지. 그러나 천국을 향해서 가는 자 지옥을 향해 가는 자 둘뿐이라.

우리 여기 저 ○장로님 왔소? 손 들어 봐. ○장로님? 서울 갔는가? 서울 갔는가? 이거 참 하필 오늘 아침에 없을 때 딱 부르니. 형무소 갔다 나오더니마는 자기 부인 보고, 하늘의 소망 말하니까 ‘여보 자기가 어떻게 하늘의 소망을 말하요?’ 하늘의 소망을 말한다고 기뻐하고 즐거워하더래. 저도 내나 거기 들어가기 전에는 항상 땅의 소망만 가지고 야단지겼는데.

사람이 하루 종일 생활하는 데서 하늘의 소망을 가지고 사나 땅의 소망을 가지고 사나 그것도 그 둘로 구별하면은 그것만 해도 삽니다. 그것만 해도 살아요. 뭐 성경은 같은 것을 백 가지 천 가지로 요런, 하도 사람이 천태만상의 인간들이기 때문에 요런 사람 살리기 위해서 요런 말 해 놓고 조런 사람 살리기 위해 조런 말 했는데 한 말로 말하면 사는 것은 하늘나라 향해 가는 그거 하나뿐인 것입니다.

이런데, 힘을 쓰지 안하면 안 돼. 하도 안 돼서 이거 주일 공과를 이걸 ‘그럴 게 아니다. 저거한테 자꾸 이래 말해 주니까 저거는 힘은 안 쓰고 입도 꽉 닫고 있는 걸 자꾸 이렇게 말하니까 입에다가 대 놓으니까 싫다고 자꾸 돌아다니는 그걸 입에 대니까 안 되겠다. 이걸 굶겨서, 굶겨서 먹고 싶어 입을 벌릴 때 줘야 되겠다’ 이래 가지고서 공과를 안 해 봤어. 공과를 설교 안 하고 이래 냅둬 보니까 그러니까 또 더 뒈집니다. 참 이거는 뭐 어떻게 할 도리가 없어.

가르치니까 이래 가르쳐도 안 되지 저래 가르쳐도 안 되지 여러 번 가르쳐도 안 되지. 여러분들이 살아날라고 애쓰면 돼.

새벽기도 나온다고 수천 명이 손 들어 놓고 새벽기도 나오는 그것도 못 나오는 그까짓 게 무슨 예수를 믿어? 못 믿어. 어림도 없어. 안 돼! 제가 뭐 어떤 높은 지위에 있고 어떤 유식에 있어도 안 돼, 그거는. 안 돼. 하늘나라는 건설구원은 못 이뤄.

기본구원이야 뭐 택한 자이기 때문에 예수 안 믿어도 기본구원은 택한 자는 다 얻습니다. 아이 배어 가지고 한번 낳아 보지도 못하고 낙태한 것도 택한 자면 다 기본구원은 다 얻습니다. 나 가지고서 그만 나던 길로 죽은 것도 기본구원은 다 얻습니다. 기본구원은 꼭 같고 건설구원은 제가 노력을 해 가지고서 얻는 구원이 건설구원인데 게을리 해 가지고는 건설구원은 절대 못 얻습니다.

또 자기 전 주력이, 다 목적이 많지. 제일 목적, 제이 목적, 제삼 목적, 제사 목적, 제오 목적, 뭐 목적을 따질라면 목적이 여러 개 있는데 건설구원 이루는 것이 제일 목적이 되지 안하면은 절대 건설구원은 못 이룹니다. 제일 목적이 안 되면.

이런데 예수 믿는 사람들이 예수 믿는 것은 한 열째도 안 가고 첫째 둘째는 다 땅의 것이니까 그 사람이 땅의 사람이지 뭐 하늘의 것이 이루어집니까? 저는 일 년 내 가도 하늘의 것 이루는 생활은 하나도 못 해요.

‘뭐이 제일 목적이라면 어떻게 건설구원을 이루는, 자기 심신을 살려서 영생시키는 이것이 제일 목적이 돼야 된다. 그 제일 목적이 돼야 된다는 그걸 어데 말해 놨는고? 그거는 백지 사변주의 아니가? 자기 생각 가지고 말해.’ 내 생각 가지고 말하면, 내 생각 가지고 말한 게 성경에 맞으면은 내가 하나님 될라고? 망령을 부려도, 그놈의 입술이 뒤에 하나님 앞에서 정죄를 얼마나 받으며 심판을 얼마나 받을란지 모른다 그거요.

자, 제일주의라는, 건설구원을 이루는 걸 제일주의로 해야 된다 하는 그런 말이 성경에 있소 없소?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뜻을 다하라” 했으니까 나머지기 있습니까 없습니까? 제일주의뿐 아니라 전체주의요. 전력을 다해 가지고, 전부를 다 거게 기울여야 돼. 밥 먹는 것도 일하는 것도 뭣 때문에? 일하는 그거는 이거 건설구원을 이루는 장소, 모든 현실은 시간, 배경, 거게서 우리 하는 일은 건설구원 영생을 이루기 위해서는 마음 다하고 목숨 다하고 힘 다하고 뜻 다한다 했으니까, 영생을 이루는 데는 그래야 된다 했으니까 그라면 남은 거 있습니까 없습니까? 마음하고 목숨하고 힘하고 뜻하고 남은 것 있습니까 없습니까? 다 기울여야 영생을 얻는다고 했는데 남은 거 없으면 마음 없이 뭘 하며 힘 없이 뭘 합니까? 목숨 없이 뭐 합니까? 그말이 딴거 하나도 하지 말고 영생 이루는 데에 다 기울이라 그말입니다. 그거 틀립니까? 이게 이 말이 틀려요? 어떻게 해야 구원 이루는지? “네가 살았다 이름은 있으나 실상은 죽었도다 네 행위의 온전한 것을 찾아보지 못했다” 자, 인간이 온전, 하나님이 보실 때 온전한 행위라면은, 온전한 행위라 말은 일하는 데 뭐 공부하는 데 온전한 행위라 말이요, 일하는 데 온전한 행위라 말이요 사기 협잡 하는 데 온전한 행위라 말이요 뭣 하는 온전한 행위라 말이요?  뭐 하는 온전한 행위지? 뭐 하는 온전한 행위지? 이래 놓으니까 여러분들이 모두지 생각이 없어. 죽은 사람들이라. 아무 생각이 없어. 뭐 밥 만드는 데 온전한 행위? 옷 꾸미는 온전한 행위? 뭐? 구원 이루는 온전한 행위 말이요, 구원 이루는 온전한 행위. 구원 이루는 온전한 행위.

구원 이루는 데 하나님이 볼 때에 ‘그만 하면 됐다’ 온전한 행위는 뭐입니까? 온전한 행위는 구원 이루는 온전한 행위인데 어떻게 하는 것입니까? 마음 다하고 목숨 다하고 힘 다하고 뜻 다해서 해야 하나님이 ‘오 됐다.’ 만일 십분지 구만 하고 십분지 일 안 했으면 하나님이 더 힘써라 하겠습니까 그만 하면 됐다 하겠습니까? 그만 하면 됐다 하지 안해. 더 힘쓰라 하지.

그러면, 그것을 영생하는 건설구원 이루는 것을 모든 걸 다해서 하는데 모든 걸 다하는데 뭐 어때? 밤에 해야 됩니까, 낮에 해야 됩니까, 새벽기도 할 때만 해야 됩니까, 언제 해야 됩니까? 언제 해야 됩니까? 저 뒤에 말해 봐. 언제 해야 됩니까? 조그만한 소리라도 한번 해 봐. 내가 맞았는가 내가 거짓말쟁이인가 내가 이 팔다리는 다 끊어서 지옥에 보내야 될 자인가 살릴 자인가 그거 자기가 한번 생각해 봐. 자, 한번 대답해요. 속으로 하든지 겉으로 하든지. 겉으로 하면 더 좋고.

그러면 온전한 행위를, 건설구원을 이루는 데에 마음 다하고 성품 다하고 뜻 다하고 힘 다해서 전부 다 목숨 다해서 하는 일을 어데서 해야 됩니까? 현실에서 해야 돼, 현실에서. 현실은 밤에 있습니까 낮에 있습니까 새벽에 있습니까 언제 있습니까? 언제 있습니까? 항상.

그러면, 우리 건설구원 이루는 것을 언제만 힘쓰라 했소? 일하면서 건설구원 이루는 거 다 잊어버렸으면은 그 사람 건설구원이 됩니까 안 됩니까? 안 됩니다.

건설구원은 이렇게 하기가 힘드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건설구원 잘 이룬 사람이 이 세상 대통령 되는 게 아니라, 이 지구 땅덩어리 이까짓 거 차지하는 거 아니라 하늘의 것과 땅의 것이 통일된 그 모든 것을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노릇합니다. 이거 다 차지해요. 하늘의 것과 땅의 것과 이제 것과 장래 것과 사망과 생명과 모든 것이 다 너희 것이라고, 어떤 자에게? 어떤 자에게? 택자에게? 기본구원 얻은 자에게? 어떤 자에게 줍니까? 기본구원 얻은 자로서 건설구원 이룬 자에게 한해서 하는 말씀입니다.

참 답답한 것이, 아무리 가르쳐도 가르쳐 놓고 나면 그래 버리니까. 어떤 사람이 콩 나물을 자꾸 물을 주면 하나도 먹은 것 같지 안 하고 다 줄줄 흘려 버려도 그거 자라기는 자란다, 위로하는 말로. 콩나물 말을 어떤 사람이 해요. 그래 가지고는, 그거 물론 그라면 자라기는 자랍니다. 자꾸 이래 말 들으면 이래 가지고 뭐이 자라지는지 뭘 물어 보면, 물어 보면은 말은 잘하는데 여기서는 잘하지마는 나가서는 헛일이라.

다른 사람이 말하기를 여기서 배운 걸 여러분들이 했으면 다 신학박사 노릇 다 하요, 어데든지. 어데든지 뭐 신학 교수 쳐 놓고 뭐 다른 거는 몰라도 성경 교수 쳐 놓고는 일등 교수 다 됩니다. 이것도 설교록에 나가요, 안 나가는 게 아니라.

이런데 배워 버리고 배워 버리고 이래 버리니까 이거 도무지 할 도리가 없어.

할 수 없어서 이거 아무래도 좀 자라가도록 애를 써야 되겠다 이랬는데 자라가는 데는 제일 중요한 것이 뭐이라 했습니까? 자라가는 데는 몇 가지가 중요합니까? 손가락으로 저 뒤에 가리켜 봐. 자라가는 데 몇 가지가 중요합니까? 이래도 가리키고 뭐 또 이래도 가리키고, 뭐인지? 자라가는 데는, 어제 자라가는 데는 몇 가지 해야 자라간다 했소, 몇 가지 해야 자라간다고? 인제 그거는 다 바로 아는구만. 네 가지. 네 가지 해야 돼. 네 가지를 쉬지 말고 해야 자라가요.

네 가지 가운데에 제일 중요한 것이 뭐입니까? 생명. 생명은 하나님과 나와의 연결입니다. 하나님과 나와 연결은 예수님의 사활의 대속이 아니면 연결될 도리가 없습니다.

자, 그러면 죄가 있으면 하나님과 연결이 됩니까 안 됩니까? 죄가 있으면 하나님과 연결이 됩니까 안 됩니까? 죄가 있으면 연결이 안 돼. 그러면 인간이 죄가 없을 수가 있습니까? 어째야 죄가 없습니까? 예수님의 대형이 나를 대신해서 대형한 것을 내가 믿어서 예수님의 사죄를 믿을 때에 죄가 없어지는 것입니다. 이게 뭐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 여러분들이 뭐 내내 외우고 자꾸 익히고 연구하고 이래도 이거 다 끝이 없습니다.

예수님의 대속이, 예수님이 우리를 대속했는데 몇 가지로 대속했습니까? 손가락으로 가리켜 봐. 몇 가지로 대속했습니까? 녜, 일곱 가지 대속. 일곱 가지 대속인데 예수님께서 어떻게 해 가지고서 일곱 가지 대속을 했습니까? 뭣뭐 해 가지고? 예수님께서 어떻게 해 가지고 일곱 가지 대속을 했습니까? 그것도 손가락으로 가리켜 봐요. 몇 가지 해 가지고? 두 가지. 그거는 다 맞아요.

예수님이 나 대신 죽으시고 내 대신 사신 그것 때문에 대속했어.

이거 쉬워요 어려워요? 나를 구원하기 위해서, 신인양성일위가 나를 구원하기 위해서 죽는다는 것이 쉬워요 어려워요? 당신이 죽으시면서 나를 이 다섯 가지 구원을 준 것입니다. 당신이 산 것은 쉬워요? 산 그것은 좋은 거요 고생이요? 창조주가 피조물로 살아나 가지고 피조물로 행사한다는 것이 이것이 쉬워요? 어려워요.

사람이 일국의 대통령된, 대통령된 사람이 어떤 하나를 살리기 위해 가지고서 아주 거지 천대 말할 수 없는 조롱 멸시, 이렇게 한 번도 자기 맘대로 하지 못하고 시키는 대로만 꼬박꼬박 해야만 그걸 살려야 된다 할 때에 그 대통령이 그 나라의 왕권 가졌으니까 맘대로 하는데 어떤 사람을 살리기 위해서 거기 가 가지고는 그저 하라 하는 대로 무슨 종노릇은 무슨 시키는 대로만 해야 되지 시키는 대로 하나라도 안 하면 살릴 수 없다면은 시키는 대로 한다는 것이, 그 왕이 자기 주권으로 하는데 어떤 뭣을 살리기 위해서 어떤 존재에게 가 가지고 자기가 하라 하는 대로 모든 걸 말 한번도 생각 한번도 자기 맘대로 하지 못하고 꼭 시키는 대로 하라 하는 그것이, 복종하는 그 일이 쉬워요 어려워요? 어렵습니까 쉽습니까? 우리가 세상에서 자기 오기대로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속이 상하지마는 예수님이 나 위해서 인간으로 부활하신, 부활하고 난 다음에는 부활하신 예수님은, 부활하신 예수님은 당신 마음대로 하나라도 할 수 있소 없소? 부활하신 예수님은 할 수 있소 없소? 부활하신 예수님은 당신의 주권대로 생각이나 말이나 행동이나 할 수 있소 없소?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분 손 들어 봐. 하나님인데 예수님은. 자기 맘 자기 생각대로 할 수 있어요 없어요? 하나도 할 수 없어요. 누구대로 해야 돼요? 하나님 아버지의 뜻대로 해야 돼요.

자, 이렇게 전부 자기의 모든 뭐 요새 뭐 인권 인권 뭐 짜다라 떠들어 쌓는 건데, 그러면 자기의 권위라 하는 것을 그렇게 완전히 뭣을 살리기 위해서 자기 권위라는 것을 완전히 내놓는 것이 쉽소 어렵소? 이걸 자꾸 깨달아지면은 자기가 주를 위해서 사는 생활을 암만 해도 ‘나는 부족하니까 무익한 종입니다’ 이게 되어지는 것인데 예수님의 이 사활의 일곱 가지 대속을 생각지 않기 때문에 그래.

이걸 자꾸 새겨요. 모르면 예수님이 죽으심으로 세 가지 해방하고 나에게 자유 주셨다, 또 예수님이 하나님의 이 완전한 율법을 다 완전히 이행함으로 나에게 공심판에서 통과한 하나님의 의를 나에게 주셨다, 예수님이 죽기까지 이 화친을 위해서, 화친 위해서 그만, 화친 위해서 그만 죽어 버렸어. 힘이 다 떠나서.

이럼으로써 이제 하나님과의 화친의 완전한 생명을 주셨다. 그러면 몇 가지라요? 그러면 몇 가지? 세 가지인데 다섯 가지. 세 가지라고 해도 되는데 좀 더 구체적으로 할라면 다섯 가지.

예수님이 다시 인간으로 살아나 가지고서 나에게 하나님을 향해서 대신, 내 대신, 인간이 돼 가지고 내 대신 하나님을 향하여 영감과 진리대로 산 그걸 나를 줘. 내 대신 행해 가지고 그거 나 줘. 나는 암만 하나님의 영감과 진리대로 산다고 해 봤자 이까짓 거는 하나님 앞에 억만분의 일도 차지 안해. 안 돼. 할 수 없어 예수님이 사람 돼 가지고서 내 대신 하나님을 향하여 영감과 진리대로 사는 요걸 살아 가지고 나에게 주시요. 요것이 예수님이 다시 부활하심으로 나에게 두 가지 주신 요 영생이라.

그러면, 이것을 자꾸 생각해서, 이것이 아니면, 이 일곱 가지가 아니면 하나님하고 나하고는 이 결합이 안 돼요. 생명은 뭐이 생명이라요? 하나님하고 나하고 결합되는 게 생명이라요. 여러분들이 나가서 물어 봐. 가서 ‘생명이 뭐이 생명이지?’ 다른 데 가서 뭐 물어 봐요. ‘생명이 뭐이 생명이지?' 목사님한테 물어 보고 장로님한테 물어 봐. 아는 목사님도 많지마는 모르는 목사님이 더 많아. 장로님도 아는 장로 있지만 모르는 장로님 더 많아.

생명은, 그러면 생명은 어떻게 해야 하나님과, 그러면 생명이 하나님과 연결이라면 연결은 어떻게 해야 연결입니까 또 물어 봐. 아는 분도 있지마는 모르는 분은 더 많아. 알겠소? 그러면 제일 중요한 것은 연결이 되니까 생명을 가져야 되겠고 생명을 자꾸 생명을 강하게 만들어. 생명만 강하면 그 사람의 모든 활동이 다 생명이 하고 있는 것입니다. 생명이 제일 강해야 돼. 제일 중요한 것이 생명.

또 둘째로는 뭐입니까? 호흡 안 하면 안 돼. 호흡은 뭐이라 했소? 기도 또 셋째는 뭐이 중요합니까? 먹어야 돼요. 먹는 거는 뭐이 먹는 거요? 뭘 먹어요? 소고기 먹어요 뭐 채소 먹어요 뭣 먹어요? 하나님의 말씀과, 또? 영감.

말씀과 영감 먹는데 이제 성경 말씀과 자꾸 설교록을 자꾸 들어요. 설교록은 그냥 못 먹으니까 요리를 해 놓은 거라. 먹기 좋으라고 요리를 해 놓은 거. 너무 쓰워 못 먹는 거는 단 걸 타 가지고서 요리해 놨고 너무 여물어 못 먹는 거는 꽁꽁 쪼아 가지고서 난도질 해 가지고 그래 가지고서 만들어 놓은 것이 설교라.

성경 공부하고, 또? 또 뭐? 또 성경 공부하고 또 뭐? 설교 재독 듣고, 고함을 질러요. 그래야 다른 사람도 알지. 성경 공부하고 설교 재독 듣고, 자꾸 이라면 뭐이 불러요? 배가 불러요, 배가 불러. 새사람의 배가 불러. 속사람의 배가 불러.

천국 갈 사람의 배가 불러. 그리스도인이 배가 불러. 마귀의 자식은 배가 안 부르고 쫄쫄 곯고, 마귀 자식은 자꾸 곯아 죽어요. 마귀 그놈은 곯으니까 나중에는 못 살아 죽어 버리요, 나중에는.

이제 몇 가지 했습니까? 한 가지 남았는데 한 가지는 뭐이요? 활동을 해야 돼요.

활동하는 데에는 활동하는데 저 등산 가는 거 모양으로 이래 수입이 있는 활동해야 돼요 수입 없는 활동해야 돼요? 수입 없는 활동을 하면은 뭐이 절단나요? 먹을 게 없어. 그거 쉽잖아? 이 육체 이 모든 걸 가지고 하는 것은 신령한 면을 가르치기 위해서 육체도 생겼다 그거요.

수입 많은 활동은 뭐이지요? 수입 많은 활동, 수입 많은 활동은 뭐인지 수입 많은 활동이 뭐인지 대답은 안 해도, 묻지는 안할 터이니까 자, 아는 사람 손만 한번 들어 봐요. 수입 많은 활동이 뭐인지 아는 사람 손을 한번 들어 봐요. 저 ○○○장로님이가? ○○○장로님 손 한번 들어 봐요. 아, ○○○장로님.

○○○장로님 잘 걸렸어. 이래 손 이라고 있어. 수입 많은 활동은 ○○○장로님은 잘 알기 때문에 손을 슬그머니 들지. 다른 사람은 그렇지만. ○○○장로님 수입 제일 많은 활동이 뭐이지요? 전도? 육십점밖에 안 되는데. 새로 한번 말해 봐.

‘전도입니다’ 됐다 싶어 ‘전도입니다' 해도 육십점밖에 안 돼. 까짓 거 뭐 낙제는 안 할란지 몰라도 일등은 안 돼. 새로 한번 대답해 봐. 다 틀렸어. 그거는 다 틀렸어.

자, 인제 그것만 문제 알면 해결입니다. ○○○부장, 수입 많은 활동은 뭐이지요? 예, 됐어. 그거 틀렸어. 고거는 빵점이라, 빵점. 영점. 주일학교 부장이 영점이 돼 놓으니까 그거 뭐 하겠소? 귀를 벌로 듣거든. 또 누구한테 물어 볼꼬? 빛이 돼? 그것도 암만 주 대도 작대기라. 암만 주 대도. 그 옆에 있는 ○○○집사? 기도, 다 여러분들, 맞았소? 다 틀렸어. 다 빵점이라. 이렇기 때문에 헛일이라.

또 누구를 말할꼬? ○○○집사님? 빛 생활. 그것도 빵점이야. 보자, 구역장 보자.

구역장 말해 보자. 제일 전도 많이 하는 사람. 자, ○○○권사님, 어떻게 해야 제일 수입 많은 활동을 하는 것이지? 봐. 내나 어제 아침에 가르쳤는데 다 모르고 이래 가지고 있거든. 이라니까, 이래 놓으니까 뭐 하겠소? 보자, ○○○조사님 어데 있노? 대답해 봐. 주님 사모하는 거. 그것도 빵점. 허, 참 이래 놨으니까 이거 탄식 아니겠소? 또 보자. ○○○조사님 어데 있노? 녜.

기쁘시게 하는 거 그것도 빵점. 전부 빵점뿐이니까 이거 다 전부 다 헛일 아니야? 빵점뿐이니까. ○○○조사님? 빵점. 전부 빵점이네. 허 참 기차. 여기 누구를 인제 뭐 뭐 제일 일등 ○○○권사님? 말씀 생각하는 거, ○○○집사님? 뭐라 하노? 안 들려. 크게 말해 봐. 뭐 주저주저 대는 거 보니 틀린 거 같애, 답은 간단한데.

○○○ 한번 대답해 봐. ○○선생. 말씀대로 행하는 거. 또 ○○○이? 이거 전부 가짜네. 뭐라 하노? 그것도 다 틀렸어. ○○○선생? 전도 생활하는 거. 됐다 싶었는데 틀렸어? 또 ○선생? 말씀대로 하는 거. 다 틀렸어. 허, 이거 참. 모든 사람 다른 사람 구원을 위해서. 그것도 틀렸어. 성화? 어제 아침에 내가 가르쳤는데.

암만 전도해도 암만 전도해도 뭐 없이 하면 헛일이라 했지요? 다른 사람을 구원하고자 하는 그 사랑 없이 전도하면 헛일이라고 말하지 안했소? 암만 자기가 전도해도 ‘이 사람을 구원해야 되겠다’ 하는 그 사람을 구원하고자 하는 그 사랑에서 동기가 돼 가지고서 전도해야 되지 그렇지 않으면 다 헛일이라 했어.

어제 말하지 안했어? 제일 수입 많은 것은 전도인데 전도를 해도 제 명예 위해서 전도하는 것도 있고, 사람 제 사람 만들기 위해서 전도하는 것도 있고, 식구 늘구기 위해서 전도하는 것도 있고, 또 뭐 하나님 앞에 축복받기 위해서 전도하는 거 별별 게 다 있는데 다 소용 없어. 진정 그 상대방을 멸망 가운데서, 예수님이 아니면 안 되기에 멸망 가운데서 구출하고자 하는 요 사랑을 가지고서 전도해야 되지 그거 없으면 아무 소용 없어.

고린도전서 13장에 뭐라 했어요? 고린도전서 13장에 천사의 말을 하고 산을 옮길 만한 믿음이 있고 모든 지식을 통달하고 몸을 줘서 불사를지라도 뭐 없으면 안 된다 했어, 뭐 없으면? 사랑이 없으면 다 소용 없다 그말이오. 그게 다 뭐이냐 하면은 그 천사의 말하는 것도 설교 말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고, 또 뭐 믿음 말하는 것도 하나님을 향해서 믿는 걸 말하는 것이고, 모든 지식을 통달하는 것도 다 그걸 말하는 것이고, 이런데 자기 몸을 불사르는 것도 복음을 위해서 뭐 자기 생명을 바치는 것도 했는데 그래도 사랑 없으면 소용 없어. 사랑이 뭐인데? 그 사람을 죄 가운데서 구원해서 하나님과 연결시키고자 하는 그거 외에 사랑이 있습니까? 어제 아침에 어떤 반사가 거석해 가지고 다른 데 가니까 서부교회는 사랑 없다 하기 때문에 제가 사랑을 가지고서 전도하지 안했기 때문에 이제까지 평생 직업을 이 사랑 직업을 가지고 있으면서 전도하지마는 제 자신이 상대방을 이 학생들을 사랑해서 이걸 아무래도 이게 아니면 구원할 수 없다. 상대방의 학생을 구원하고 이걸 참 죄 가운데서 그 해방을 시켜야 되겠다. 요놈을 요 죄 가운데 해방시키고 요 버릇에서 해방시켜야 되겠고 하나님과 연결시켜야 되겠다 그걸 모든 멸망 가운데서 해방시켜서 하나님과 연결시키고자 하는 그 사랑, 하나님의 사랑. 그 사랑이 있어 가지고 제가 했더라면은 그 장로가 말할 때에, ‘사랑이 뭐이 사랑입니까?’ 어제 아침인가 내가 말하기를 사랑이 마귀 사랑이 있고 하나님 사랑, 제일 귀한 것이 하나님의 사랑이요 제일 독이 많은 것이 마귀 사랑이라고 말하고 이제 사랑은 어떤 게 사랑이냐? 하나님의 사랑은 독생자를 보내 가지고서 우리를 죄에서 해방시켜서 하나님하고 화친을 맺는 이게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것을 말했는데 사랑 없이 전도하는 거는 아무 소용 없어.

사랑 없이전도하는 거 설교 암만 해도 소용 없고, 사랑 없이 전도하는 거는 믿음 암만 있어도 소용 없고, 사랑 없이 전도하는 거 자기가 아무리 지식이 아무리 통달해도 소용 없고, 사랑 없이 전도하는 거는 자기 몸을 주어서 불사르는 순교를 해도 소용이 없다 그말이오. 알겠습니까? “이러나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라” 이랬어. 사랑이 뭐인데? 이제 활동을 하되 수입 있는 활동해. 그것도 여러분들이 평생 예수 믿어도 무슨 말인지 몰라.

활동을 해도 이 예수 믿는 활동하는 예수 믿는 신앙 활동을 하되 수입 있는 활동을 해야 된다. 수입 있는 활동이라야 되는데 수입 있는 활동이 뭐이라요? 수입 있는 활동이 뭐? 사랑으로 하는 거? 에이고 또 반쪼가리라. 이제 가르쳐 놓으니까.

제일 수입 있는 활동이 전도 활동인데, 전도 활동인데 전도 활동 사랑 없이 전도 활동하면은 수입이 있어요 하나도 없어요? 하나도 없어요. 이러니까 만날 해 봤자 헛일이라. 왜 사람이 가서 전하는데 왜 거기서 열매가 안 맺습니까? 사랑 없는 전도이기 때문에 안 돼.

참으로 사랑은 뭐이 사랑인데? 이 사람을 자기의 그 멸망하는 죄악의 생활에서, 죄악의 성질에서, 죄악의 모든 습성에서, 죄악의 생활에서, 모든 죄악의 생활, 죄악의 습성, 죄악의 행동, 죄악의 사상, 죄악의 욕심, 모든 죄악의 이걸 이거 보면 그게 미워서, 미워서 이놈에서 어쩌든지 구출해야 되겠다 하는 구출하고자 하는 그 사랑, 이래 가지고 아무래도 하나님하고 연결시켜야 되겠다 하는 고 사랑 요 두 가지를 가지고서 전도하면 그 결실이 백 배 육십 배 삼십 배 맺어. 요거 없이 제가 암만 전도해 봤자 수입이 없어.

자, 이걸 여러분들 알기 위해서, 활동은 많이 활동하지마는 수입 없는 활동은 아무 소용이 없다. 활동은 무슨 활동이냐? 제가 하나님과 상관없는 어떤 활동이라도 상관없고 이제 사람을 구원하기 위해서, 어제 심지어 그말까지 했어. 가서 직장에 가 가지고서 아침에 일찍 출근하는 것도 일하는 것도 다른 사람을 내가 요 사람들에게 모본이 돼 가지고 이 사람들에게 복음이 전해지도록, 구원이 되도록 하기 위해서 그 사랑을 가지고서, 또 요 사람들을 하나님과 연결시키도록 하기 위해서 요래 가지고 자꾸 하는, 전생활이 전도 생활이요 전생활이 사랑 생활이요 전생활이 하나님과 연결 생활이라. 요것이 수입이 제일 많다. 수입이 제일이라.

수입 많으면 먹을 거 있지. 수입 많으면 먹을 거 있지. 이라면은 자꾸 설교 재독이 자꾸 듣고 싶고 자꾸 영감 받고 싶고 자꾸 진리대로 자꾸 행하고 싶지.

알겠소? 에이고 참, 안 돼. 탈이라. 이래도 나오지 안하니까 죽은 송장이라. 이래 놓으니까 이걸 하나님이나 살릴까 어떻게 할 도리가 없어. 이거.

자, 자라가는 데는 몇 가지 필요해요? 손가락으로 가리켜 봐요. 이래도 또 ‘우리를 어린 아이같이 이렇게 말한다’ 해 교만해 가지고. 손가락 드는 것도 교만해. 교만하기는 네까짓 게 뭐이 교만해, 교만하기를! 아무것도 모르는 게! 뒈지는 게! 자라는 데는 몇 가지 필요해요, 손가락으로? 너이가 필요해요. 그 중에 셋째는 뭐이라요? 수입 있는 활동. ○○○부장 알았어요 몰랐어요? 그거 답이 맞아요 틀려요? 셋째는 먹는 것이가? 그래. 그러면 내가 틀렸어. 그거 딱 공격하자 하자 하다가 셋째는 먹는 건데 요때 한번 공격해 보자 싶어 딱 했는데, 고맙소.

그래 넷째는 활동하는 것인데 그 활동하는 것은 무슨 활동을 해야 돼요? 수입 있는 활동. 수입 있는 활동은 어떻게 활동하는 게 수입 있는 활동이지? ○○○부장 선생님 대답이 맞았어요 틀렸어요, 그거? 자기 대답이, 과거에 대답 내가 오늘 물어서 대답하지 안했어? 빵점 맞았어 하지 안했어? 내가 그 빵점으로 채점한 것이 틀렸는가 안 틀렸는가? 내 점수 매긴 게 틀렸어 자기가 틀렸어? 그래, 이렇게도 해 가지고 자꾸 알아들려도 못 알아들으면 그거 어찌 돼요? 들으면 내버리기 때문에 안 됩니다. 이거는 천천 금은보다 귀합니다. 이것만 있으면 돈도 오고 다 오요. 내나 지난밤에도 재독하는 것 보니까 이것만 있으면 영도 모든 게 다 부강해지고 육도 부강해지고 다 부강해진다. 이게 어데 가 이런 복음이 어데 있어? 어떤 사람은 내가 어제 전화를 들었는데 서울서 전화가 왔는데 전화에 그래요.

지금 서울하고 대구하고 지금 설교록을 누가 테이프를 누가 보내는지 테이프를 보내 가지고 듣고 ‘이제는 우리 살길이 나섰다’ 우리 살길이 났다 하면서 막 좋아서 뛰는 걸 그런 소식을 기쁜 소식이라 하며 전화 왔더래요. 테이프 듣고 깨달으면, 깨달으면 뛰지요. 천지를 차지한 것보다 낫지요. 인간들이 어떻게 해야 사는지를 모르고 있는데 이 사는 길 알면 그럴 건데 여게서는 암만 말해야 소용이 없어. 못 들어.

오늘 아침에는, 따라합시다.

중생되지 안한 사람은 못 자라가요. 중생된 사람은 자라가요.

따라합시다.자라가자!자라가자!자라가자!그리스도에게 이르기까지!자라가자! 이제 기억하고 자라가는 넷을 말해요. 자라가는 넷을 자꾸 또 생각해요. 또, 생명 취할라면 하나님과 일곱 가지 이거 대속을 받아야 결합이 되지 그리 안 하면 결합이 안 돼요. 암만 먹어도 숨쉬어도 생명이 있어도 가만히 활동 안 하면은 그 사람 나중에 뚱보돼 가지고 혈압 높아 가지고 뒈져요 안 뒈져요? 뒈져요. 가만히 있으면 죽어요. 자꾸 활동을 해야 되지.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삼십 분 기도 기억합시다.

하나씩 배워 가지고 요걸 꼭 실행을 하고 실행을 안 하면 자꾸 새기기라도 하고 그라면 실행이 나올 건데 새기지도 안하지 실행도 안 하지 이래 놓으니까 그뭐 여러분들 어떻게 해야 살리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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