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행해야 산다

 

1985. 1. 12. 새벽

 

본문 : 요한계시록 3장 1 절∼6절 사데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하나님의 일곱 영과 일곱 별을 가진 이가  가라사대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  너는 일깨워 그 남은 바 죽게 된 것을 굳게 하라 내 하나님 앞에 네 행위의  온전한 것을 찾지 못하였노니 그러므로 네가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들었는지  생각하고 지키어 회개하라 만일 일깨지 아니하면 내가 도적같이 이르리니 어느  시에 네게 임할는지 네가 알지 못하리라 그러나 사데에 그 옷을 더럽히지 아니한  자 몇 명이 네게 있어 흰 옷을 입고 나와 함께 다니리니 그들은 합당한 자인  연고라 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반드시 흐리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우리는 구원이 두 가지인데 하나는 기본구원이요 하나는 건설구원입니다.

구원을 하나로 이렇게 말하는 것보다 둘로 이렇게 구별해서 무엇 무엇이 기본  구원이며 무엇 무엇이 건설구원 행위구원이라 이렇게 구별해서 밝혀 주심을 받은  것은 이것은 하나님의 큰 은혜입니다. 이것을 깨닫지 못하고 그저 하나의  아무나따나 말하면 되는 것으로 이렇게 생각을 하고 이 진리의 말씀을 듣는  사람은 그 사람은 그것은 아주 잘못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에 회개하지는 안하고, 이 말씀을 들을 때에  회개하지는 안하니까 이 말씀을 전하는 사람과 듣는 사람이 서로 대적이 됩니다.

왜? 하나님의 말씀은 옛사람을 죽이는 것이요, 옛사람을 꺾어 없애는 것이요  새사람을 기르고 가꾸는 말씀이 되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에는 적이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사람과 적이 되고, 적이 돼서 제가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사람을 배반하고 나가 가지고는 또 내나 배운 그 말씀  써먹습니다. 그거는 그 말씀을 제가 왕 노릇 하기 위해서 써먹는 것이지 그  말씀에게 복종하기 위해서 써먹는 사람 아닌 것입니다.

 지난밤에도 설교하는 걸 내가 들었는데, 우리가 지금 사는 것은 뭣 때문에  사느냐? 먹고 입고 마시기 위해서 우리 사는 것 아닙니다. 먹고 입고 마시기  위해서 사는 것 아니고, 기본구원을 얻은 우리들이 기본구원을 가지고  건설구원을 이루기 위해서 우리가 살고 있는 것입니다. 만일 건설구원을 이루지  안한다면 땅위에 사는 것은 안 사는 것이 낫습니다. 왜? 모든 것을 다 허비하고  소비하고 시간만 보내기 때문에 안 사는 것이 그게 좋습니다. 살면 사는 그것은  다 죽음을 만드는 것뿐이지 딴것은 하나도 없는 것입니다.

 여게 말씀하시기를 '네가 살았다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 이 개역  번역에는 '죽은 자로다' 이렇게 말했지마는서도 구역에서 번역할 때에는 '실상은  죽은 자라' 실상이라는 말이 기록돼 있습니다. '살았다는 이름은 있으나 실상은  죽은 자라' 이러니까, 이 건설구원을 이루지 못한다면, 행위구원을 이루지  못한다면, 성화구원을 이루지 못한다면 그것은 죽은 생활이기 때문에 살아 있는  것이 필요가 없을 뿐만 아니라 모든 만물까지 죽이는 일 하기 때문에 그거는  죽은 것이 낫고 죽는 것이 낫습니다.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가룟 유다에 대해서  차라리 나지 아니하였으면 좋을 뻔하였다 하는 것은 가릇 유다가 자기 구원을  이루지 못하니 그는 세상에 인생으로 참 태어나지 안한 것이 오히려 더  자신에게는 낫다는 말입니다. 불택자는 나지 아니한 것이 낫습니다. 그러나  불택자를 하나님의 택자를 위해서 이용하시기 위해서 지었기 때문에 제가  지어지지 안할 수 없어서 지어진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행위구원을 이루는 그것이 우리의 사는 목적입니다. 같은  말인데. 행위구원을 왜 행위구원이라 하느냐? 자기 행위를 가지고 이루는  구원이기 때문에 행위구원이라 그렇게 이름을 붙입니다. 또 건설구원이라 하는  말도 같은 말입니다. 건설구원이라 말은 자기가 지금 이미 되어 있는 구원이  아니고 하나씩 둘씩 이렇게 마련해서 건설해 나가는 구원이라서 건설구원이라 또  그렇게 발표합니다. 또 그걸 다른 말로, 발표할 때는 성화구원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성화구원이라 말은 첫째 아담에게 속한 그것이 둘째 아담  예수그리스도에게 속한 것으로 차차 차차 변화 되어지고 하나님을 닮아지고  본받아져서 마귀 닮았던 것이 하나님 닮고 마귀 본받았던 것이 하나님 본받고  이렇게 점점 거룩하게 변화되어 나가는 구원이기 때문에 그것을 가리켜서  성화구원이라 이렇게 말합니다. 그러면, 성화구원이라 말이나 행위구원이라  말이나 건설구원이라 말이나 꼭 같은 말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그렇게 마음대로  하는가? 마음대로 지어 낸 것 아닙니다. 그것이 건설을 말해 놓은데도 있고, '네  행한 대로 갚으리라' 또 '각각 행위를 따라서 갚음을 받는다' 이것이 행위  구원이요 또 집 짓는 비유 그런 것을 비유한 것은 건설구원을 비유한 것입니다.

네가 하나님의 형상을 받으라 하는 그 말은 내나 성화구원을 가리켜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우리가 이 건설구원 행위구원 성화구원을 우리가 이루기 위해서 땅 위에 살고  있는데, 이 건설구원은 자기가, '살았다는 이름은 가졌으나 실상은 죽은자로다  너는 일깨워 그 죽게 된 바를 굳게 하라 내 하나님 앞에 네행위의 온전한 것을  찾지 못하였노니' 그러면, 행위구원은 어떤 행위가 구원이 되는가? 그저  하나님의 말씀대로 이름만 가지면 되는가? 또 그 비슷하면 되는가? 아닙니다.

'네 행위의 온전함을 내가 찾지 못했다.' 온전에 도달한 것만 행위구원이 되는  것입니다. 건설구원은 그 건설구원의 표준이 뭐이며 건설구원으로 옮겨지는 것이  어떤 것이 옮겨지는 것인가? 건설 구원으로 옮겨지는 것은 행위를 통해서  건설구원이 되는 것인데 행위가 온전함에 도달한 고 양만 건설구원이 되어지는  것이지 아무리 제가 행위를 옳은 행위를 시작했다 할지라도, 중간까지 갔다  할지라도 고거 온전을 이루지 못한 것은 건설구원으로 이루어지지 않는 것을  여게 말합니다.

 그러면, 건설구원이 이루어지는 데에는 그 표준이 어떠한 것이냐? 흉내 만 내도  되느냐? 이름만 가져도 되느냐? 비슷하면 되느냐? 아니오. 네 행위의 온전함을  내가 찾지 못했다. 온전함을 찾지 못했기 때문에 살았다는 이름은 있으나 실상은  죽은 자이다, 살았다는 이름은 있다 말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신자라는 말은  있지마는서도 참 신자는 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늘나라 백성이라는  이름만 있지 기본구원은 하늘나라 백성이 됐지마는서도 행위적으로는 하늘나라  백성이 되지를 안했다는 것입니다. 건설구원으로서는 이루어지지를 못했고  행위구원은 이루어지지를 못했고 성화구원으로도 거룩하게 변화된 것이 없다는  말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행위구원이 이루어 지는 그 행위의 표준이 어디까지냐? 온전이라  행위구원의 표준은 온전이라. 제가 어떻게 시작해서 뭐 시간이 얼마걸리든지  온전함에 도달한 것이라야 행위구원이 됐다. 그거는 성화가 된 것이다. 고  부분적으로라도 고것은 성화가 된 것이고, 우리가, 성화 구원 행위구원  건설구원이 당장에 다 이루어지지는 안하는 것입니다. 이거는 중복적으로  이루어집니다.

 그러기 때문에, 건설한다는 것이 단번에 되는 게 아니고 차차 차차 순서적으로  그렇게 건설되는 것이니까 시간도 걸리고 그 재료도 차차 차차 더 구입돼서  되어지고 이렇게 차차 순서대로 건설되는 것 아닙니까? 그러나. 건설을 시작해도  그게 완전히 건설됐으면 이제 이 세상으로 말하면 준공 검사가 나오고 준공  필증이 나오고 또 그리 안 해도 '아, 이집은 다 지었다. 다 됐다.' 누가 건축을  맡은 사람이면은 그 집이 다 돼야 건축이라고 보지 중간에 하다 만 거는 지금  건축 중에 있다 하지 그걸 건축된 것이라 고는 보지 않는다 그 말이오.

 우리 행위구원도 그러합니다. 행위구원의 표준이 그 행위가 온전에도달해야  이제 행위구원이 고것은 된 것이고 고 부분적으로도 성화구원이 된 것이고  건설구원이 된 것이지, 온전함에 도달치 아니한 것은 행위구원을 이루는 중에  있고 그것을 지금 건설구원을 이루는 중에 있고 성화구원을 이루는 중에 있지  성화된 것은 아니라 그말이오. 요것을, 표준이라는 요것을 똑똑히 압시다.

 '찾지 못했다' 그런데, '너는 일깨워' 2절에 '너는 일깨워 그 남은 바 죽게  된것을 굳게 하라' '너는 일깨워' '일깨워' 깨워, 다시 일어서라 말이오.

일깨워라 말은 다시 깨라 말입니다. 다시 일어서라 말입니다. 일어 서면 일어설  수가 있다는 말입니다. 이 말은 '일깨워' 하는 것은 일어설 수 없는 것을  일어서라 말이 아니고 일어설라면 일어설 수가 있다는 말입니다. 깰라면 깰 수가  있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그 남은 바 죽게 된 거, 벌써. 남은 바 죽게 됐다 그 말은 이미 죽은  것이 있다는 말입니까 없다는 말입니까? 남은 바 죽게 된 거라 말은 벌써 많이  죽었다 그말이오. 남은 바 죽게 된 거, 죽기는 많이 죽었는데 아직까지 다 죽지  안하고 남아 있는 거 있으니까 죽지 안하고 남은 그것을 살리라 하는  말씀입니다.

 그러면, 죽은 거는 어떤 것인가? 어떻게 죽었는가? 행위에서 죽었습니다.

그러면 행위에서 벌써, 자기가 행위의 그것이 삶에 속해 가지고서 건설 중에  있는 거 있고, 그 행위가 벌써 삐뚤어졌으면 그건 죽었다 그거요. 그러니까.

'남은 바 죽게 된 것을 굳게 하라' 어떤 사람은, 주일 학생으로 말하면 죽은  것이 적고 남은 바가 많을 것이고, 또 나이 많은 사람은 죽은 것은 많고 남은  것은 적을 것입니다. 또 어떤 나이 많은 사람은 벌써 죽을 것을 일찍부터 살려서  살아난거는 많고 죽은 것은 적고 살릴 것은 조그매 남은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나이가 만일 많아서 나같이 나이가 많은 사람이라고 하면 잘 믿었으면 죽을 것을  살려서 살린 것 많고 죽은 것은 조그만하고 또 죽은 것을 살릴 것은 지금 조금  남아 있는 것일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일깨워 남은 바 죽게 된 것을 굳게 하라' 죽게 된 것을 죽지  안하도록 해라. 굳게 하라 말은 죽지 일을 수 있도록. 영생하도록 해라 영원히  죽지 안하도록 견고케 해라, 완전케 해라, 영원 불변의 것을 만들어라  그말입니다.

 그런데, 그 표준은 뭐이냐? '내 하나님 앞에 네 행위의 온전한 것을  찾지못했다.' 네가 '이만하면 뭐 됐지' 이라지마는서도 그 행위의 온전에  도달해야, 흠이 없이 하나님의 심판의 말씀에서 정죄할라고 해도 정죄를 받지  않을 거, 이 말씀 가지고서 심사해도 합격 저 말씀 가지고 심사해도 합격,  그래야 되는 것이지. 네가, 예를 들어서 그 말씀에 열 가지 면이 있다고 하면  아홉 가지 면은 네가 다 어겼고 한 가지 면만 옳아 가지고서 그 거 가지고서  됐다고 그렇게 생각하는 그런 네 스스로 만든 표준을 버리라 그렇게 성경은  말합니다.

 지난 주에 재독을 제가 들으며 보니까. 더러운 것과 깨끗한 것을 비해서 말한  것을 들었습니다. 더러운 것은 하나 더러우면 전체가 다 더러워집니다. 그러면,  깨끗한 것도 하나 깨끗하면 전체가 다 깨끗하냐? 아니오. 깨끗한 것은 깨끗한  고것만 깨끗해지지마는 더러운 것은 하나 더러우면 전체가 다 더러워져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우리에게 그 행위의 온전에 도달하지 못하고,  십분지 구는 잘됐는데 십분지 일이 잘못됐으면 그 사람 행위가 잘못된 데로 지금  속해 있습니까 잘된 것으로 속해 있습니까? ○○○ 집사님 한번 대답해 보이소.

잘못된 데 속해 있습니다. 녜. 바른 대답이오. 잘못된 데 속해 있어. 그런데  우리는 십분지 일만 해 놓고 '이만하면 됐지' 하는 그걸 가지고서 하기 때문에  우리 표준이 틀려서 틀렸다 그말이오.

 사울 왕이 자기가 기념비를 세우고 사무엘은 지금 하나님께서 진노해서 '사울을  이제 내가 왕 세운 것을 후회한다. 왕이 되지 못하게 하겠다' 이러니까 사무엘이  기가 막혀서 전달하러 가니까 사울 왕이 사무엘을 보고 말하기를 '주여, 하나님  앞에 큰 복을 받으시옵소서. 은혜를 받으시옵소서' '와?' '내가 그 명령을 다  지켜 행했기 때문에 내 덕분으로서 하나님 앞에 사무엘 사사가 큰 칭찬과 축복을  받으시옵소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도 기가 막혀서 사무엘이 말하기를  '하나님께서 자기의 뭐 하나님 앞에 제사 드리는 거, 남은 거, 하나님이 죽여  없애 버려라 하는 것을 살려 될 가지고서 그거 가지고 하나님 앞에 제사 드리는  걸 좋아할 줄 아느냐? 하나님 말씀 순종하는 걸 좋아하시지., 하나님의 말씀을  왕이 버렸기 때문에 하나님은 왕을 버려서 왕되지 못하게 했다.' 자기는 다  죽이고 아각 왕을 남겨 둔 것과 짐승 몇 마리 남겨 둔 그것이야, '하나님이 다  요만 한 거야 허락하시고 인정하시겠지' 했는데 하나님은 고걸 들어 가지고서  왕이 되지 못하게 했습니다. 그러니까 왕으로 지냈지마는서도 왕의 영광이나  권위나 그런 것은 하나도 가지지 못했기 때문에 왕이기 때문에 자살 했습니다.

알겠습니까?  이와 마찬가지로 오늘 우리 믿는 사람들이 이 성화구원 건설구원 행위 구원을  이루는 데에 이 표준이 틀렸다 그말이오. 하나님의 표준은 온전인데 우리는 그저  조그매만, 거게 백분지 일이라도 시작만 하면 되는 줄 알고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렇게 교회들은 자꾸 부패해 나가고, 믿는 사람들은, 안 믿으니까.

배암의 지식을 가지고, 마귀 지식을 가지고서 예수 맏는 사람을 보니까 배암  지식 가진 사람은, 배암 된 사람은 의인으로 보이고 잘 보이고 하나님의  지식대로 사는 사람은 원수로 보이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눈도 변해졌지,  이거는 말씀만 듣고 지켜 행하지 안하기 때문에 자꾸 이와 같이 저주의 길로  빠져 들어가는 것이라 그거요.

 이러기 때문에, 3절에 '그러므로 네가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들었는지 생각  하고 지키어 회개하라 만일 회개치 아니하면 내가 도적같이 이르리니 어느 때  이를지 모른다.' '내가 도적같이 이르리니 어느 때에 너에게 임할는지 모른다.'  어느 때에 임할는지 모른다, 어느 때에 임할는지 모른다 하는 이 어느 때는 무슨  때이겠습니까? 예수님이 도적같이 오는 때인데 이거 무슨 때입니까, 이때가?  너는 모른다 갑자기 내가 오게 된다. 이 때가 개인으로서 죽음의 때를 말한  것입니다. 죽음의 때. 네가 어느 시간에 죽을란지 모른다. 어느 시간에 재림하실  란지 모른다. 재림의 때와 죽는 때를 가리켜서 말씀하는 것입니다.

 네가 지금 일깨지 안하면 도적같이 온다 그 말은 네게 있는 거 전부도적 다  맞는다. 성화구원 이룰 거 도적 다 맞고 건설구원 이룰 거 도적 다 맞고  행위구원 이룰 거 도적 다 맞는다 말은 영생하는 하늘나라로 가지고 갈 것인데  영생하는 하늘나라로 가져 가지 못하고 전부 이 세상 다 영원한 사망에다가 다  던져 버린다 그말이오. 다 사망하게 된다 그거요.

 참 여러분들이 이거 문제는 문제입니다. 실행하지 안하니까, 실행하지 안하니까  실행할 수 있는 도리는 말하면 그만 복잡해서 듣기 싫어합니다. 잔소리같이.

행할라 하면 그보다 십 배 더 복잡합니다. 그래 가지고는, 그래 가지고는 행할라  하면은 어찌 해야 행해야 될지를 벙벙하이 모릅니다. 그러기 때문에 자기 현실에  자기가 어떻게 행할 걸 모른다 말이오.

 지난밤에 말한 거와 같이 우리가 할 것은 삼가 듣고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명령만 지켜 행하면 모든 것 다 됩니다. 그러면, 우리 하는 것은 삼가 듣는 것도  그거 자기 현실에서 하나님의 명령이 뭐인지고 명령 찾는 데에 필요있어서 삼가  듣는 것이지, 명령만 찾으면 삼가 듣는 그것도, 삼가 듣는 그것은 명령 찾기  위해서 필요한 것입니다. 명령 찾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지 명령 찾는 그거  아니라면 뭐 삼가 들을 필요가 없습니다. 삼가 듣는 것은 명령 찾는 데 필요하지  삼가 듣지 안해도 명령만 찾는다면은 삼가 듣는 거는 필요없습니다. 삼가 듣는  것은 명령 찾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요 우리에게 제일 요긴한 것은 삼가 듣는  것보다도 명령을 지키는 그것이 제일 필요합니다. 그 현실에서 하나님의 뜻을  바로 찾아 가지고 고대로 행하 기만 하면은 됩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뜻을  바로 찾고, 고대로 행하는 거. 그러면, 삼가 듣고. 현실에서 하나님의 뜻을  찾고, 고대로 행라는 거. 지난밤에 뭐 보니까 세 가지 세 가지 자꾸 말하는데 그  세 가지 하나님의 말씀을 삼가 듣고. 자기 현실에서 무엇인가 고것을 찾고  고대로 행하는거.

 그런데, 고 찾고 행하는 그것을 우리가 어떻게 하면 찾을 수가 있느냐? 우리는  찾을려면 찾을 수 있습니다. 찾을 수 있는 것을 지금 여기 사데 교회다가 말씀해  놨웁니다. 어떻게 해서 찾을 수 있는가? 주님이 우리에게 주실라고 성령을 일곱  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성령을. 우리에게 성령의 은혜를 주실려고 성령의  은혜를 가지고 계시기 때문에 우리는 그 성령의 은혜를 받으면 됩니다. 또 일곱  별을 잡고 계신다는 것은 교회 사자를 붙들고 있다는, 그말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종들은 하나님이 붙들고 계시기 때문에 하나님에게 붙들려 있는 것을  믿으면 됩니다. 하나님이 나를 잡고 있다 하는 것을 믿고 움직이면 되는데  하나님이 자기를 붙들고 있다는 것을 부인하고 생각지 안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나를 잡고 계시다 하나님이 전능한 능력이 나를 붙들고 계신다는 것을 생각지  아니하니까 믿음이 없으니까 마귀가 와 가지고서 그를 불들고서 마귀 노름만  시킵니다. 이러기 때문에, 성령과 주님의 그 잡으심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찾을  수가 있습니다.

 이러니까. 찾는 방법은 3절에 그렇게 말해 놨습니다. '그러므로 네가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받았으며' 이 받은 것은 예수님의 대속, 구속을 말합니다.

우리가 대속을 받았습니다. 우리가 사죄도 받았고 칭의도 받았고 화친도 받았고  중생함도 받았습니다. 어떻게 받았다 말은 뭣 뭣을 네가 받았느냐? 어떻게  받았느냐? 하나님이 우리를 구속하시기 위해서 하나님이 사람 되셔서. 사람 되서  가지고서 죽기까지 하셔 가지고서 만들어 놓은 이 대속의 공로를 우리가  받았습니다. 입었습니다. 또 이 공로로 말미암아 또 중생을 받앗습니다. 대속의  공로를 받았고 중생을 받았습니다. 이러니까,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해서  주신 대속을 받았느냐? 네가 어떤 구원을 받았느냐? 어떤 것을 받았는지,  '받았으며 어떻게 들었는지' 들은 것은 이 신구약 성경을 가리켜서 말합니다.

자기가 성경을 읽을 때에는 성경 기자들에게 들은 것이 되겠고, 또 설교를 들은  것은 자기가 설교하는 하나님의 종을 통해서 들은 것이 되겠고, 그러면,  하나님의 도리 신구약 성경 말씀의 도리를 우리가 들었습니다. 받았고 들었는데,  그러면. 받았고 들었습니다. 자, 예수님의 이 대속과 중생을 받지 안한 사람  한번 손 한번 들어 보십시오. 받은 사람 손 들어 보십시오. 우리 다 받지  안했습니까? 받았다 그말이오. 우리 받았어. 그러면, 여게 대해서는 뭐 걱정할  것 없이 받았습니다. 또 우리가 신구약 성경 말씀을 들은 것은 꼭 같이 들은  것은 아니지마는서도 그래도 다소나마 우리가 듣지 안했습니까? 우리.가 다 듣지  안했어? 신구약 성경 말씀을 못들은 사람이 있습니까? 또 안 읽어 본 사람이  있습니까? 글을 모르는 사람은 들어도 들었을 것이라 말이오.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들었는지' 요게 중요 합니다.

 '생각하고 지켜 회개하라' 이거 하면 됩니다. 생각하고 지키어 회개하면  됩니다. 뭐 생각합니까? 뭣을 생각합니까? 받은 것을 생각합니다. 받은 거 받은  것 생각하요. 받은 거 생각하고 또 뭐 생각합니까? 들은 걸 생각합니다. 이라면,  이러면 거게서,  우리가 자기 현실에서 하나님의 명령이 무엇인지 이것을 찾는 것이  문제이겠는데 이 찾는 것을 또 말씀해 놨다 말이오. 어떻게 찾느냐? 찾는 것은  내가 받은 거 들은 거 이것만 생각하면 찾아 나옵니다. 이걸 생각지 않기  때문에, 사람들이 자기 현실을 당했을 때에 어떻게 해 주신 것을, 내가 받은  것을 생각지 않기 때문에, '나는 예수님의 사죄와 칭의와 화친의 대속을 받았다.

하나님이 이렇게 큰 힘 들여서 대속해 주신 이 대속을 받았다. 나는 피와 성령과  진리로 중생함을 받았다' 이것을 자기가 생각하고, 또 자기 각각 나름대로 자기  아는 대로의 성경 말씀을 자기가 생각하면 나온다 그거요. 이것은 생각지 안하고  자기 현실을 닥쳤을 때에 돈 닥쳤으면 이 돈을 어떻게 할까 사람 닥쳤으면 사람  어떻게 할까. 주님 앞에 받은 거와 들은 이거는 생각지 안하고 자기 현실 그것만  생각해서 거기만 욕심을 품어 가지고서 이렇게 하기 때문에 헛일이 지, '이  현실을 왜 내 주셨느냐, 이 현실에 나 할 거 뭐이냐?'  그러면, 현실을 당했을 때에 현실에 우리 할 것이 뭐 있습니까? 돈 닥치면 돈  취하는 것이 우리 할 일입니까? 시비가 닥쳤으면 시비하는 일이 우리 할  일입니까? 사람 닥쳤으면 사람에게 대해서 할 일이 우리 할 일입니까? 그거 우리  할 일 아닙니다. 우리 할 일은 그 현실에서 주님이 명하시는, 요 현실에 주님이  어떻게 하라 하시는 가 고 명을 찾는 거 고것이 우러 할 일입니다. 명령을 찾아  가지고 고대로 하면은 하나님께서 모든 세계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시는 이런  축복을 주시마고 하지 안했습니까?축복 받으면 다 됐는데, 그 현실을 하나님의  명령 순종하나 안 하나 이것을 시험하시고 이 순종함으로 계약한 이 축복을  주시기 위해서 현실을 만들어 주신 것인데 하나님의 명령을 찾는 데에는 힘을  쓰지 안하고 이것 저것 엉뚱이같이 한다 하기 때문에 안 되는 것이지, 자기가  누구든지 현실을 닥쳤을 때에 생각하면 된다 말이오. 생각하면 돼. 현실을  닥쳤을 때에.

 이거 모르면 백날 해 봐야 헛일이라. 암만 외워도 소용 없어, 외워도. 여러분들  자꾸 이렇게 신명기 28장도 많이 하는 거는 고 함축을 해. 딱 함축해 가지고 딱  함축이 돼서 바람 공기 새는 것이 딱 함축이 돼서 거게서 능력이 팍 나와야 되는  것인데 그거 없이 암만 해야 소용 없습니다. 말 해도 몰라. 자기가 행한 데  대해서 뭐 어떻게 해라, 어데 신구약 성경대로 다 행할 수 있습니다. 다 행할 수  있어. 고 자기 현실에 해당된 고것을 행하는 고것 빼 버리면 신구약 성경  말씀대로 다 행할 수 있어. 행하기에 아무 힘도 안 들어. 행하는 게 아무 힘도  안 들어.

 신사 참배 하는 것이 한국 교회와 일본 교회에 있는 모든 교인들이 다 패전하고  거기 굴복을 당했는데 얼마나 신사 참배 안 하고 지키기가 힘듭니까? 힘드는  고것은 해방 전 일본 정권이 있을 고때에 힘이 드는 것이지 일본 정권이  없어지는 그때는, 일본 정귄이 패해서 저 망명해서 딴 나라에 가든지 일본  정권이 이제 철수가 되든지 그때는 신사 참배 안 하는 거 야 무슨 힘이 듭니까?  이와 마찬가지로 그 현실에 당면된 거게 해당된 고 말씀에 지키는 고것이  생명이요 그것이 효력 있는 것이지 그것 놔 놓고는 아무 효력이 없어. 아무 소용  없어. 이러니까, 그저 지켜라 행하라 이라면 좋아서, 어떤 사람이 말하기를,  나는 부홍회를 인도하면 막 교인들이 좋아서 기뻐 뛴다고서. 그걸 자랑을 하는데  저는 말은 안 해도 '부흥회 잘못 인도했다.' 죄인들에게 치료하면 아프든지  고통을 당하든지 어깨가 무거워지고 근심 걱정이 나오는 것이지, 네가 바로  가르치지 안하고, 요 현실에 요래 해라 하는 고걸 가르치지 안하고 그저 그냥  띄워 놓고서 이렇게 하면 된다 된다 이래 자꾸 그래 말하니까 모든 사람들이  헛되이 좋아 했지. 헛되이 기뻐했지 무슨 소용 있습니까? 어리석어,

 이러니까, 생각하면 돼요. 뭘 생각해요? 어떻게 해 주신 것을 네가 받았느냐,  어떻게 하셔 가지고서 이루어 놓은 것을 네가 받았느냐, 어떤 것을 받았느냐,  어떤 것을 받았느냐? 사죄와 칭의와 화친의 하나님과 연결 돼서 아주 결합을  시켜서 진리와 성령과 피로 중생된 중생함을 입었다 말이오. 영생으로 우리가  살아났어. 이것을 생각해요. 이것을 생각하고, 또 네가 읽어서 하나님 앞에 직접  성경 말씀을 들었든지 이 사람을 통해서 들었든지 네가 아는 대로의 성경  지식대로, 성경 지식대로 생각해라.

 이 두 가지만 현실에서 생각하면, 그러면 거게서 뭣 나오느냐? '생각하여  지키어 회개하라' 그러면 지킬 것이 있오. 생각하면 지킬 것이 나와. 생각하면  지킬 것이 나온다 말이오, 생각하면. '아, 나는 사죄를 받았는데 이거 사죄를  지켜야 되겠다. 칭의를 지켜야 되겠다. 화친을 지켜야 되겠다. 나는 중생된  자이기 때문에 중생된 생명을 지켜야 되겠다. 또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기 때문에  말씀을 내가 지켜야 되겠다.' 이라면 그 현실에서 하나님의 명령을 똑똑히 알  수가 있다 말이오.

 요렇게 세밀히, 어떻게 실지로 행할라 하면 요게 없으면 안 되는 것인데, 그냥,  집 짓는다 하니까, 집을 지어라 이렇게, 삼층이 지어진다 오층이 지어진다  십층이 지어진다 팔십층이 지어진다 하니까 아따 좋다 이랬는데, 집을 지을라  하니까 거게서 땅에서 뭐 설계를 하는데 요거는 요래 대고 철근은 저래 대고 뭐  어째 대고 요거는 몇 치를 끊어야 되고 요거는 몇 자를 해야 되고 요거는 뭐  어째야 되고 이라니까 '아이구, 골치 아프다. 아이구 골치 아프다. 집만 지으면  돼 버리지, 지으면 돼 버리지 뭐 잔소리를 해 가지고서 골치 아프게 하느냐?  골치 아파서 어째 지을래?' 골치 아픈 것보다도 실지로 집이 건축돼 나을라 하면  더 골치 아파. 더 골치가. 이러니까. 골치 아픈 소리는 듣기 싫어합니다. 그게  뭐 구원을 이루겠습니까? 무슨 구원을 이룰 거라, 그까짓 게? 못 이뤄! 안 돼.

헛일이라.

 이런데, 생각하면, 받은 거 들은 거 생각하면. 생각하면 뭣 나온다 했습니까?  생각하면 뭣 나옵니까? 자, 생각하면 지킬 거 나와. 생각하면 지킬게 나와.

생각하여 지키어, 생각하면 지킬 거 나와. 지킬 거 나오면 뭐 지킵니까? 받은 거  지키지. 들은 거 지키지. 받은 그 지키고 들은 거 지키지.

 그러면, 지키면 뭣 나옵니까? 지키면 또 뭣 나오요? 회개 나와. 지키면 회개  나와. 지키니까 '아이구 이건 잘못됐다. 이거는 고쳐야 되겠다. 이건 잘못  됐으니까 이거는 뉘우쳐 버려야 되겠다. 이거는 고쳐서 해야 되겠다' 회개 나와.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들었는지 생각하면 지킬 거 나오고 받은 거 지키고 들은  거 지키면, 받은 거 지키고 들은 거 지킬라고 하면 뭐이 나오느냐? 회개 나온다.

회개 나온다. 그러면 자기 현실에서 하나님이 명령하는 그 명령을 절로 알게  됩니다. 알게 돼. 왜 알게 되느냐? 이는 주님의 피의 대속의 공로가 있고 중생이  됐고 또 일곱 영 성령을 주님이 가지고 오셨고 또 하나님의 사자를 뭍들고 있고  당신이 이렇게, 행위를 안다 말은 너를 살피고 네게 대해서 관리하고 이렇게  지키고 있는 것을 가리켜 말합니다. 이 공로가 있으니까 될 수 있다 그말이오.

 이러니까, 우리는 그만 받은 거 들은 거 생각 안 하면 죽습니다. 받은 거 들은  거 생각하면 삽니다. 현실을 닥쳤을 때에 받은 거 들은 거 이거는 생각지 안하고  돈 생각하고 사람 생각하고 사건 생각하고 자 그거 전부 저 생각하는 것이오.

주님의 들은 말씀을 생각하고 주님의 대속을 이것을 생각하는 것은 다 주님  생각하는 것이요 주님 생각 안 하면 저 생각하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현실에서 이 받은 거와 들은 거 이것을 생각하면 그만 사는데  이거 생각지 안하고 현실 그거 생각합니다.

 요게 어려워요, 어려워. 뭐 예수 잘 믿는다고, 그 사람 성자라 하는데,  성자라고 하는데 실상 닥쳐 보면. 따져 보면 헛일이라 그말이오. 제가 한 부선  목사님을 존경하고 한 부선 목사님을 제가 존경하고. 또 그한 부선 목사님이  자기가 한국에 나와 가지고서 참 한 불쌍한 사람을 길렀는데,기 르면서 그  사람을 마지막에 맡길 때에 당신이 미국을 들어가면서 '아무래도 이 사람은 서부  교회 백 목사님에게 갖다 맡겨야 되겠다' 그렇게 생각을 해서 그 사람을 서부  교회에다가 맡겨서 그래서 서부 교회 저는 ○○○ 권찰님에게 맡겨야 되겠다 해  가지고 맡겨서 지금까지 돌보고 있는데, 이제 그 가정이 그 자녀들이 벌써-커서  시집도 가고 장가도 가고 이래 가지고서 그래 믿는 가정이 됐습니다. 그 편지를  미국 한 부선 목사님에게 하라 했는데 했는지 몰라. 했으면 매우 듣기 기뻐하고  즐거워할 것입니다. 그래, 내가 한 부선 목사님 뭐 할라고 말했지? 예? 그래.

 그분이 말을 하는데 나도 책을 볼 때에 말이지, '사선을 넘어서' 라든지  '태양을 바라보라' 라든지 하는 그런 책을 읽을 때에 '참 문장력으로는 대 단한  대문학가다.' 그분이 대문학가입니다. 뭐 굉장한 문학올, 문학적으로  예술가입니다. 그 책을 보면 중단하지 못합니다. 자꾸 봐야 되지. 밤이 맞도록  자꾸 봐야, 자꾸 졸졸 끌어 가지고 매력을 끄는 게 있다 말이오. 이런데도 '그  이상하다' 하는 걸 봤는데. 그 한 부선 목사님이 언제 설교할 때 말하기를 '만주  가 가지고서 하천 풍언 씨를 만났는데 그의 설교를 들었는데 그의 설교가  죽었더라. 그이는 신앙의 사람은 아니다. 예수님의 대속을 증거하는데' 예수님의  대속을 증거하는데 '예수님이 우리 위해서 피를 쏟아서 그 피가 우리 속에  들어와 가지고서 역사한다, 우리 속에 들와 가지고서 역사한다. 그 피가, 다 그  피를 받아서 그 피가 우리 속에 와 가지고서 역사한다' 하는 그런 것을  말하더라고서. 고게 뭐, 그래 그러면 '예수님이 흘리신 그 피를 우리가 받아  가지고서 우리는 그 피가 우리 속에 와 가지고 역사해야 된다.' 얼마나 적극성이  있고 그럴듯 합니까? '고것이, 고것이 이단이다. 고것이 따라서 바른 신앙이  아니다. 그분이 신앙 없다' 고래 말하는데 고 소리 듣고 내가 깜짝 놀랬어. '아  저 분이 참 눈이 밝은 분이다.' 예수님의 피는 흘려서 버렸습니다. 흘려서  버렸어. 흘려서 완전히 죽어 버렸어. 그랬는데 삼일 만에 하나님께서 부활  시켰지 죽지 안했으면, 그 피가 우리 속에 와 가지고서 역사할 수 있으면  예수님의 대속은 거짓말이오.' 헛일이오.

 요렇게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에 어. 아. 야, 고 각도를 똑똑히 요거 듣지안  하고 두루뭉실로 이래 들어야 좋아하고 되든지 말든지 쉬운 걸로 이래 말해야  되지, 요렇게 실지로 할라 하면은, 집을 지을라 하면 여게서 땅에 기초에 요렇게  해야 되고 요 기초하는 데도 무너지면 안 되기 때문에 요렇게 그 축대를 바로  해야 되고 요거는 또 높이고 이래 되면은 깊이를 얼마 파야 되고 강도를 어째야  되고 이거 맞출라 하니까 골치 아프다 말이오. '아이 골치 하프다 싫다. 뭐 집을  지으면 집이지. 팔십층 빌딩을 짓는 데도 이래 그만 팔십층 빌딩 지었으면  됐는데, 지으면 됐는데' '야 이사람아, 지으면 되나? 실지로 지 어야, 지어져야  될 것 아니가? 지어질라 하면은 이런 조건이나 이런 이치가 들어가야 되고 이런  재료가 들어가야 되지 안 들어가면 되느냐?' 그만 그거 말하면 싫어.

 그래 내가, 어떤 사람에게, 금정산에 집회 하고 나니까 그분이 말하기를 '뭐  그렇게 세밀히 그래 가르칠 게 뭐 있는가? 하나님의 말씀을 도마 위에 놓고서 막  좇는 것처럼 그럴 게 뭐 있는가? 이래 말하면 성령이 그 속에 들어가 가지고서  다 역사해서 이래 하지' 하는 그분이 ○○ 교회 갔다 왔다 이래 가지고서  나중에, 그러기 때문에, 그걸 구별하지 못하기 때문에 정처없는 일을 했습니다.

하천 풍언씨가 그라기 때문에 왜정 말년 때에 신사 참배 하고 난 다음에 내선  일치를 시키는데 일본 나라와 우리 나라를 그 일치시키는 그 일치 운동 하고  신사 참배 운동 하러 한국에 왔었습니다. 우리 나라 왔었습니다. 이러니까, 속에  고 진리의 핵심이 속에 들어가지 않으면 아무 소욘 없습니다. 핵심이 들어가는  고게 있으면 마귀 말을 들으면 당장 압니다. '요 마귀다. 요말은 마귀다. 악한  동무다.' 아는데 고게 속에 들어가지 안하고 두루뭉실로 이래 신앙생활 하기  때문에 헛일이라 그말이오.

 이러니까, 자기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요 명령을 바로 깨닫고 지키면 됩니다.

이런데, 어떻게 바로 깨달을 수가 있느냐? 깨달을 수 있는 그것을 지난번에  깨달을 때에 그 환경을, 배경을 어떤 배경을 가지느냐? 여덟 가지 덕을 말해서  여덟 가지 면으로 생각하면은 찾기가 쉽다 그걸 말했다 말이오.

 또 요거, 와 사데 교회를 요거, 와 내가 어제 아침부터 요거 보기를 시작하느냐  하면은 여게서 찾는 방법을 여러분들에게 가르쳐 줄라고 하는 것입니다. 어떻게  찾느냐? 생각하면 돼.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들었는지 생각하면 네가 지킬 게  나와. '아. 이거 지켜야' 이거 지켜야 되겠고, 또 지킬라고 하고 보니까 잘못 된  거 회개해야 되고, 그러니까 자기 현실에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가 잘 알 수가  있게 된다 그거요.

 요렇게 예수 믿는 걸 똑똑히 가르쳐 줘도 허투리 들으니까, 내 종종 말해.

'이거 뭐 한다고 이 사람들에게 내가 이렇게 말하노? 암만 봐야 희망이 있거나,  뭐 귀너머 듣고서 엉뚱한 소리만 하고 있는데 이거 뭐 할라고 그런가?' 내가  소망을 가지는 것은 주일학교 학생들에게 소망을 가지고 있오. 이것이  학생들에게 번져 가지고 학생들은 정확하게 믿는다 말이오. 정확하게 믿어. 또  이거 뭐 중간반에도 보니까 좀 낫고, 장년반에는 소망이 없어요. 여러분들에겐  정말 소망이 없어. 회개해야 되지 회개 안 하면 다 멸망이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나온 사람들은 다 죽었습니다. 여호수아 갈렙 그 두 사람만 가나안에  들어갔지 나머지기 사람은 광야에서 다 죽었어. 거게서, 광야에서 난 사람들 그  사람들 먹이고 입힐라고 출물군으로 이용당하기 위해서 그런 것들 살아 돌렸지  다 광야에서 죽고 망하고 말았다 그말이오, 이거 출물군인지 뭐인지 모르겠어.

이러니까 거게서 난 새끼들 자녀들이거나 믿어서 구원 얻기 위해서 이런지 암만  봐야 나이 많은 사람들은 너무 회개 안 합니다. 이거 이상하게도 그만 한 이십  세 이상만 되면. 좀 가르쳐 가지고 가르쳐 가지고도 처음에 되던것이 조금 커  놓으면은 그만 이게 엉뚱한 짓 한다 말이오. 엉뚱한 짓 뭐 하느냐? 쉽습니다.

제가 왕이 돼 가지고 제가 왕 노릇 하기 위해서 하는 거 외에 딴거 아무것도  없어. 제가 왕 노릇 하기 위해서 하는 것뿐이라.

 이거 뭣 되겠느냐 이랬는데, ○○○ 반사, 나는 '신명군이라 저거 신명 이  많아서 저거 이제 뭐 저거 벌판이고 저렇지' 이랬는데. 저 미국에 가 가지고서  좋은 학교에 일류 학교에 들어가서 그러면 세상에서 이것되고 좋은 건데, 그  학교에 가 가지고 공부하다가, 내게 편지에 그래 써 놨어 암만 박사들이 와  가지고 뭐 유명한 박사들이 와 가지고서 이래 가르치고 있는데 세계 유명한  박사들이 와서 가르치고 있는데. 자기가 들어 볼 때에 '내가 잘 되면 박사 저  사람 같은 거 될 거 아니냐? 내가 저 사람 같이 되는 게 소원이냐? 에이,  썩었다. 더럽다.' 그래 가지고서 그만 '나는 신학교 가겠습니다.' 하면서 이래  나왔다는 말을 들었는데, 며칠 전에 들으니까 그 박사들이 진화론을 말하는데 뭐  진화론에 대해서 여기서 교회서 약간 들었다 말이오. 몇 번 내가 말했어.

말했는데, 저 진화론을 말하는 거 보고서, 진화론을 그 사람들이 믿고 있는 것을  보고서 '저게 저러니 나도 여게 배우면 저런 사람 될 것 아니가?' 그래 그만  당장 돌아서 버렸다고서. 그래 가지고 편지가 왔어.

 또 미국서, 나는 못 들었는데 전화가 왔는데, 우리 딸 아이가 전화를 했는데  저거 엄마가 듣고서 그래 말해. 전화가 왔는데, 그래 어떻게 길렀으면 그렇게  길렀는지, 참 어떻게 묘한지. ○ 뭐꼬? ○○○, ○○○선생하고 둘이 거기  갔었는데, 어떻게 길렀으면 그런지 묘하고 묘하고 묘해서 영 이래 보니까 참  좋아서 못 견디겠다고서. 온 교인들이 다 좋아한다고서. '어떻게 하면 조렇게  길러 놨을까?' 그래 가지고서 영광을 돌리기를 자기 부모네들에게 돌리고 또  나한테도 돌려. 나는 뭐, 나도 없고 자기네 부모들도 받을수 없고 주님이 이  복음을 사랑하셔서 그렇게 만들어 놨다 하는 그것을 제가 하나님 앞에 감사를  드렸습니다.

 요렇게 고 귀너머 듣는 것 같아도 고래 똑똑히 고래 듣는 거, 속에 듣는  모양이라. 속에 바로 듣고 행하면 이 천하를 점령하는 것이 여게 다 있는데.

그렇지 않습니까? 하나님의 계약 아니오?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겠다고 하지 안했오?그거 뭐 그걸 몇 번이나 말해. 무슨 비용이 듭니까,  대학을 졸업해야 된다 뭐 해야 된다 했습니까? 오늘날 네게 명하는 요 명령을  찾아서 지키면 돼. 역사에 사무엘 같은 사람이 없지마는 사무엘이 무슨 학교를  갔오 대학을 했오? 아무것도 안 했어. 그 사람엘 리 제사장 밑에서 그저 날마다  하나님의 뜻 지키는 거 고것 했어.

 이러니까. 오늘 아침에, 여러분들이 기억합시다.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들었는지 생각해라. 생각하면 지킬 거 나온다. 생각하면 '아, 이거 지켜야  되겠다! 나온다. 그거 지킬라고 하다 보면은 회개 나온다. '아,요거 틀렸다.

요거 고쳐야 된다.' 그라다 보니까 자기 현실에 자기에게 명령한 하나님의  명령은 정확하게 알게 됩니다.

 예수 믿는 것은 다 과학이오. 인간 과학이오. 물질 과학이 아니라 인간  과학입니다. 인간 과학이기 때문에 과학에 들어 맞아야 되지 안 맞으면 안  됩니다. 아무나 따나 그래 가지고, 하나님이 다 뭐 죽은 줄 아요? 하나님이  귀머거리인줄 아요? 하나님이 등신인 줄 알아? 아무나따나 제가 말을 하고 말만  하면, 그 말에 책임 없는 줄 알고.

 내가 어떤 사람이 말한다는 소리릊 듣고 '그 사람 그거 좀 안 됐다,'그래 내가  그 뒤에 그 사람 위해서 기도했어. 왜? 자기 말하는 걸 주님이 다 듣고 계시는데  주님이 듣고 계시면 말해도 '네 이놈, 네가 이놈 무슨 주둥이를 놀리노?' 이와  같이 지금 하나님이 분개할 건데 하나님의 안면을 보지 못하기 때문에 벌로  말하는 거라. 불쌍하다 그거요. 조심해서 어짜든지금년에는 첫주일에 한 이  설교인데, 우리가 금년에는 좀 천물 되지 말고, 이런 거 고치는 거는 상관 없어.

이제까지 어디까지 천해졌어도 상관 없어. 마구 뛰어 올라갈 수가 있어.

하나님이 올리는 데 누가 방해하겠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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