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28 11:36
실행과 기도
1982. 5. 13. 목새
본문 : 계 3:1-3 사데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하나님의 일곱 영과 일곱 별을 가진 이가 가라사대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 너는 일깨워 그 남은 바 죽게 된 것을 굳게 하라 내 하나님 앞에 네 행위의 온전한 것을 찾지 못하였노니 그러므로 네가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들었는지 생각하고 지키어 회개하라 만일 일깨지 아니하면 내가 도적같이 이르리니 어느 시에 네게 임할는지 네가 알지 못하리라
남은 바 죽게 된 것을 살리는 법칙은 들은 것을 현실에서 들은 그대로 하나님 말씀 가지고 현실을 생각하고, 또 영감받아 깨달은 대로, 영감받아 결심한 대로 그대로 지켜 행하면 됩니다.
이것을 우리가 벌써 알기는 이제 충분히 알았습니다. 그러나 이 일이 실상으로 이루어지는 데는 심히 힘드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시간에 우리는 이것을 자기가 현실에서 이루어지도록, 그러면 그 현실에서 이루어지는 게 뭣 되는가? 이 세 가지를 할려고 애를 쓸 때에 그때에 그 속에 하나님의 뜻이 있습니다. 그 현실에 자기가 어떻게 해야 되는 것을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뜻이 그 속에 들었습니다.
이 셋을, 들은 것으로 생각하고, 깨달은 그대로 행할려고, 또 작정한 대로 행할려고 하는 이 세 가지 속에서 그때에 자기를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뜻, 영감이 그 속에서 나옵니다. 그것을 행하면 그것이 믿음이 됩니다. 믿음이 되면 믿음은 능치 못할 것이 없습니다.
그런고로 이것을 이 시간에 자기가 어느 정도 해 나오는가를 심사해서 작정하고, 또 우리가 앞으로 연보할 터이니까 연보에 대해서 기도하고, 우리 기도가 좀 없는데 이 세 가지에 대해서 우리가 어떻게 지금 내가 관계를 현실에서 하고 있는지 이 점에 대해서 자기를 살피면서 작정하는 기도를 합시다. 너무 자꾸 설교만 하고 하니까, 기도를 안 하니까 아무 실천력이 없어. 그리고 또 연보에 대해서도 기도하고, 지금 시간 많이 남았는데 다섯시까지 기도하고 다섯시 되면 권찰회 모입니다.
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