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27 14:48
신자의 두 종류
본문 : 아가서 1:1-17 솔로몬의 아가라 내게 입맞추기를 원하니 네 사랑이 포도주보다 나음이로구나 네 기름이 향기로와 아름답고 네 이름이 쏟은 향기름 같으므로 처녀들이 너를 사랑하는구나 왕이 나를 침궁으로 이끌어 들이시니 너는 나를 인도하라 우리가 너를 따라 달려가리라 우리가 너를 인하여 기뻐하며 즐거워하니 네 사랑이 포도주에서 지남이라 처녀들이 너를 사랑함이 마땅하니라 예루살렘 여자들아 내가 비록 검으나 아름다우니 게달의 장막 같을지라도 솔로몬의 휘장과도 같구나 내가 일광에 쬐어서 거무스름 할지라도 흘겨보지 말 것은 내 어미의 아들들이 나를 노하여 포도원지기를 삼았음이라 나의 포도원은 내가 지키지 못하였구나 내 마음에 사랑하는 자야 너의 양 떼 먹이는 곳과 오정에 쉬게 하는 곳을 내게 고하라 내가 네 동무 양 떼 곁에서 어찌 얼굴을 가리운 자같이 되랴 여인 중에 어여쁜 자야 네가 알지 못하겠거든 양 떼의 발자취를 따라 목자들의 장막 곁에서 너의 염소 새끼를 먹일지니라 내 사랑아 내가 너를 바로의 병거의 준마에 비하였구나 네 두 뺨은 땋은 머리털로, 네 목은 구슬 꿰미로 아름답구나 우리가 너를 위하여 금사슬을 은을 박아 만들리라 왕이 상에 앉았을 때에 나의 나도 기름이 향기를 토하였구나 나의 사랑하는 자는 내 품 가운데 몰약 향낭이요 나의 사랑하는 자는 내게 엔게디 포도원의 고벨화 송이로구나 내 사랑아 너는 어여쁘고 어여쁘다 네 눈이 비둘기 같구나 나의 사랑하는 자야 너는 어여쁘고 화창하다 우리의 침상은 푸르고 우리 집은 백향목 들보, 잣나무 석가래로구나
첫째로 주님을 위하여 평안한 곳에서 만족 할 수 없고 주를 위하여 희생하기를 원하는 십자가 없는 곳에 성도가 갈 수 없다.
둘째로 제일 좋은 생명을 드려야 한다.
셋째는 사랑하는 자에 대하여 정절을 지키고, 포도주는 세상 모든 영광과 행락을 비유한다.
사랑의 요소로는 첫째는 전지의 지혜가 있어야 한다. 무지의 사랑은 도리어 죽이는 수도 있다. 둘째는 전재요. 셋째는 불변이다. 둘이 없는 사랑은 예수 그리스도에게만 있고 우리는 받아 누리는 것 뿐이다. 포도주는 초에 달고 다음에 취하여 사로 잡힌다. 세상에 있는 모든 것에는 이와같은 힘이 있다. 예를 들면 롯의 처와 발람 등을 들 수 있다. 이와같이 주의 사랑에 붙들리며 취한다. 사랑은 자유가 없다. 바울은 아무 것도 바라지 않고… 네 기름이 아름답다는 뜻은 성도들이 주를 사모하여 상상함을 뜻한다. 유대 풍속에 주인이 손님 대접, 장립, 왕 써던 기름 단번에 주신 귀한 구속 남김없이 주신 사랑 한번만 주신 도리 이 전부에 희생, 복음 중에 복음… 처녀들, 너는 나를 인도하라는 뜻은 왕이 침궁으로 술람미 여인을 인도 한다는 뜻이다. 영적으로 성도들이 주께 붙들리기를 원함이다. 내가 붙드는 것은 위험하니 능하신 팔이 붙들기를 원하고 맡기는 것이다. (호세아 11장 4절과 요한복음 13장)에 완전한 사랑에만 끌린다. 사람의 영혼은 사랑에만 이 십자가에만 끌린다.
"우리가 너를 따라 가리라." 목자 한 사람이 살 때에 많은 양이 산다 나 한 사람이 사는 것을… 형제 한 사람이 은혜 받기를… 은혜에 시기가 있으면 가야바 속에 악령이 있는 것이니 메시야를 못 박은 자이다.
한국의 이상한 말 중에 불 끄는 목사와 장로와 집사. 후궁이 들어갈 때 왕과 약혼하게 되니 왕의 것이 전부 나의 것이 된다는 것이다. 이는 나도에 골방이니 주와 사귀어지는 세상에 최고의 여인이 되나니 하물며 만왕의 왕후가 되니 너무 기뻐서 죽음에 뛰어 들어 가기 전에는 만족이 있다. 이를 소유하는 방법은 전폭을 맡기는 것이다. 진리 밖의 것을 전부 맡기는 것이니 맡기지 못하고 불신하는 것은 죄이니 간접보다 직접으로 우리가 너를 위하여 기뻐한다. 당신 한 분을 얻고 보니 모든 것이 만족하게 된다. 오대 외식을 보리고 오대 소망을 가져라. 예루살렘 여자들은 왕궁 가까이에서 그 거동에서 산다. 신도의 두 종류는 왕후와 궁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