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27 14:45
신자의 두 길
1984. 10. 7. 주전
본문: 출애굽기 20장 4절∼6절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 사 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열왕기상 18장 21절 엘리야가 모든 백성에게 가까이 나아가 이르되 너희가 어느 때까지 두 사이에서 머뭇머뭇 하려느냐 여호와가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좇고 바알이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좇을지니라 하니 백성이 한 말도 대답지 아니하는지라
구약은 하나님의 백성들에 대한 역사가 많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신약에는 주로 사도행전에 약간 성도들의 역사가 기록되어 있고 그외에는 별로 기록된 일이 없으나 신약 시대는 근대의 일인고로 일반 교회사 책에서 와 또 사회 역사 책에서 잘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약간 차이는 있지마는 참고는 할 수 있습니다.
성경이 가르치고 있는 선민들의 그 역사에도 하나님의 백성들이 망하는 죄가 많지마는 그런 죄로서는 그렇게 전멸을 당하거나 그런 일은 없습니다. 대개 개인으로나 개가정으로나 혹은 지역적으로 당했지 전체적으로는 당한 일이 없지마는 대충 크게 하나님의 백성들이 절단 나는 것은 다 우상 섬기는데에서 절단이 났습니다.
우상 섬기는 것은 제 이계명에 기록되어 있지마는 이계명을 범한 사람이면 그 사람은 일계명은 이미 범하고 시작하는 사람이요, 또 이계명 범하면 그.
나머지는 제가 범할 수 없어서 안 범하지 범할 수 있으면 열 가지 계명을 다 범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계명에는 간단하게 말씀을 해놨습니다. 네가 우상을 만들고 우상을 섬겨서 너와 네 자손이 망하든지 그렇지 아니하면 그런 것을 버리고 계약의 하나님 우리를 대속하신 하나님 이는 창조주시요 모든 것의 주권자시요 주재자이신 하나님이신데, 이분을 경외하고 이분을 경외하고 이분이 우리에게 주신 법칙을 따라서 살므로 너와 네게로부터 삼사 대 너로부터 믿음의 수많은 후배들, 이래서 천 대까지 하나님 앞에 축복 받는 이 길을 걷든지 우상 만들고 우상 섬기다가 너와 네게 속한 후배와 자손들이 다 같이 망하든지 두 길이 있으니까 두 길 중에 한 길을 택해서 가라 하신 것입니다.
여기에 '우상을 만들지 말고' 하는 말씀을 무슨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라 이랬는데, 혹 사람들이. 그러면 기독자는 어떤, 제작이든지 어떤 그 조성이든지 하는 것을 금하는 것이냐 그런 것은 아닙니다. 그것이 만일 예술의 가치가 있다.
또 이용 가치가 있다 하는 어떤 가치가 있든지 그걸 만들 수 있으나 만일 만들어서 그것이 네게 우상이 될 그런 기미가 보이거든 다 던져 버려라. 만들지 말라. 만들던 거를 다 중단하고 만들지 말라. 그것 만들면 나중에 그것에게 절하게 된다. 그것에게 따라서 움직이게 된다.
누가 예술품에 대해서 절하는 사람 없지마는 절한다는 것은 복종성을 가리켜 말합니다. 제가 만들어 놓은 상품이지마는 벌써 그 상품이 자기에게 신앙생활에 도움이 되고 모든 영육에 도움이 되는 때도 있지마는 그것으로 인해서 하나님의 법칙을 어길 그런 경우가 닥쳤을 때에 자기가 자유롭게 그런 것이 다 절단나고 전 재산을 기울여서 제작해 놓은 것이 딱 하나님의 계명을 어겨야 죄를 지어야 그것이 다 매매가 되어지고. 죄짓는 그것을 안 하면 그 모든 것이 다 무거워지고 할 때에 그때에 용감스럽게 '아, 이때로구나. 요때에 요것이 우상될 수도 있고 요것을 포기하면 나에게 선물이 되겠구나.' 하는 걸 생각하고, 당장에 그것이 다 썩어 없어진다 할지라도 세밀히 검토해서 주의 말씀에 대해서 털끝만치라도 어기지 안하고 주의 계명대로 살 수 있는 그런 담력과 그런 확신이 있어서 계속될때는 염려하지 말고 하라. 그러나 그때에 만일 이것을 살릴려면 주의 법도와 주를 멀리 해야 되겠고. 주님을 가까이 하고 그 법도를 지킬려고 하면 이 모든 것이 다 절단 나지니 이거 낭파다 해서 너에게 좀 부담스럽고 머뭇거리고 어려움이 되거들라걸랑 아야 그것은 벌써 우상될 그 기미가 보이는 것이니까 당장 그런 것들을 다 버리라 하는 말씀입니다.
우상이라고 말하는 것은 자기가 그것을 따라서 움직이게 되면 그것이 우상입니다. 또 그것을 섬기게 되면 우상이 됩니다. 섬긴다는 말은 그것을 좋게해야 내게 유익이 있겠다, 그것으로 말미암아 내 생활은 윤택할 수 있다.
그것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어려움 없이 살 수 있다, 그것으로 말미암아 평안할 수 있다.
어쨌든지 사람이 죽고 사는 것은 주님 혼자 가졌습니다. 또 사람이 흥하고 망하는 것도 주님이 혼자 가졌습니다. 또 화가 되고 복되는 것도 주님이 혼자 가졌습니다. 성공하고 실패하는 것도 주님이 혼자 가졌습니다. 귀하고 천해지는 것도 주님이 혼자 가졌습니다. 모든 평안과 고통도 주님이 혼자 가졌습니다.
이런 것은 아무것도 권세를 가지지 안했습니다. 하나님은 그런 것들에게 권세를 주지를 안했습니다. 왜? 그런 것들은 천지자도 아니요 전능자도 아니요 창조주도 아니요 주재자도 아니기 때문에 그런 것들은 그런 권세를 가지지 안했습니다.
악령이 들어서 사람들에게 그것이 그런 권세를 가진 것 비슷하게 이렇게 유혹을 주니까 사람들이 그 유혹을 받아 가지고 그것이 참으로 무엇이 할 수 있는가 이렇게 생각을 해 가지고 벌써 그것을 그 숭배성, 섬기는 성품 그것을 내가 위하고 그것을 귀중히 여겨서 처음에는 내가 소유물로 귀중히 여기지마는 마지막에는 내가 그것을 위하는 것이 되어 하나님 위하는 것보다도 앞서게 되어지면 벌써 그것이 섬기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이 우상이 처음부터 우상이 아니고, 다 자기가 만든 우상이라 이렇게 말했습니다. 만든 것. 사람들이 만든 조상이라고 조상 단지라고 해 가지고서 조상을 위해 놓은 것이라고 조상 단지를 두고, 농촌에 가면 이거는 곡식을 풍부하게 해 주는 것이라 해서 부리섬이라 이렇게 해 가지고서 그릇을 짚으로 잘 아름답게 만들어 가지고 부리섬에다가 곡식을 제일 좋은 곡식을 거기에 담아다 놓고 섬깁니다. 그래서 양식을 다 먹고, 맨 마지막으로, 그 양식 먹고 그 양식 먹은 다음에는 조상 단지에 넣어 놓은 양식을 먹고 이렇게 해서 그걸 섬겨서 사람들이 농사도 잘 되고 복을 받는다 그렇게 생각하는 그것 다 사람이 만드는 것입니다.
이래서, 나락신, 또 흙신, 또 물신, 또 태양신, 사람은 불 없으면 못 쓰기 때문에 불신 이렇게 해 가지고 만들어서 그것으로 인하여서 자기가 모든 어려움을 면하고 평강을 누리겠다고. 그것이 자기에게 복을 주고 평강을 준다고 생각하는 그런 것 다 사람이 만든 전부 우상입니다. 그것 가지고 저와 자손들이 망합니다.
또 지방에 어떤 유력한 인물 그 사람은 우리 지방에서 공로자이니까 그 분의 동상을 만들어 놓고 기념하는 것은 좋습니다. 이분이 우리 지방에 이렇게 이렇게 유공자다, 이렇게 동상을 만들어 놓고 모든 사람이 그 앞에 가서 한번 이래 주목해 보면서 아, 이분은 우리 지방에 아주 유공자라지 나도 이 지방의 유공자로 살겠다. 모든 사람이 보고 이런 사람은 유공자기 때문에 모든 사람이 이렇게 동상을 만들어 놓고 참 사모하는데 내가 행동한 것이 역사에 만일 흠점을 남긴다면은 나는 이와 정반대자가 되지 않겠느냐 하는 그런 것으로서 기념하고 모본하기 위해서 해 놓는 것도 좋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벌써 그 위치를 떠나서 지나친 평가를 해 가지고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그것을 그것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할 때에 하나님은 진노하시고 그것을 섬기는 자는 그로 인해서 망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지방에 유력한 공로자들 그것을 가리켜서 그 고을의 신이라 이랍니다. 고을의 신.
향고의 신이라, 고을의 신.
또 그 나라에 어떤 유력한 그 국부나 국모가 됐다고 하면 동상도 만들 수 있고 얼마든지 거기에 대해서 사람들이 추모도 할 수 있고 거기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서 이 왕은 이 선조는 이 대통령은 우리 민족에 대해서 이런 이런 공로가 있는 분이다 하면서 얼마든지 그 한 일을 기념하면서 많은 그 후배들이 따라서 좋은 일에 모본이 되도록 하는 거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들어서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그것을 그것이 할 수 있다고 생사화복을 그것이 할 수 있다,-그것은 살아 있을 때에 잘 했든지 못 했든지 한 것뿐이지 딱 죽고 난 다음에는 털끝 하나도 움직일 힘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런데, 그것을 위에 놓고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그 주권을 그것이 할 수 있다고 그렇게 벌써 주장을 하면 그 민족과 국가를 망치는 자인 것을 알아야 할 것이고, 그럴 때에 모르는 사람도 그렇다 할지라도 기독자들은 이미 진리를 안 기독자들이 거기에 대해서 틀렸다고 말도 해야 될 것이고 그런데 머리를 숙이고 따라 가지 안해야 될 터인데 그것을 따라 가게 되면 기독자들은 짓지 않는 개 벙어리 개가 되고. 나팔을 불지 않는 파숫군이 되기 때문에 그 죄 값이 신자에게 다 돌아오고 그들은 자기 망할 대로 다 망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 향토의 유력한 인물로 해 가지고서 무슨 그 향토신이든지 국신이든지 또 어떤 국기를 이것이 우리의 국가의 흥망성쇠를 주관할 수 있다 하는 그래 가지고서 국기를 그 지나치게 위치 이상으로 숭배하는 우상을 만들어서 국기에다가 절을 한다든지 국기에 절하지 않으면 그 백성을 형벌을 주고 그렇게 처형을 한다든지 하는 이런 거는 다 국가를 망치는 자들이 만드는 것입니다. 이것이 국가의 원수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 모르는 사람들은 이치를 모르기 때문에 그렇게 하지마는 예수 믿는 사람들은 이런 것을 알기 때문에 그런 것을 담대히 그들에게 깨우쳐 주어야 하겠고 듣든지 안 듣든지 말을 해야 되겠고, 또 우리는 그런 자기와 자기의 국가와 민족과 자손이 망치는 하나님의 진노를 격발케 하는 그런 일을 우리가 하지 아니하여야 할 것입니다.
또, 고대의 신화로서 자기 나라의 그 역사를 깊게 하기 위해서 벌써 백 년 되었으면 천 년 됐다고, 벌써 구백 년은 신화적으로 조화로 만드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서 우리나라는 언제부터 시작했다 하는 그런 조작배기 근거를 만들어 가지고 그것을 차차 차차 짙으게 해 가지고서 백성들을 어둡게 해 가지고 이것이 우리 신이니까 우리의 생사화복을 주관한다, 우리의 흥망성쇠를 주관한다, 우리나라의 잘 되고 못 되는 것 이거 주관한다 하나님이 주관하고 계신 데 그게 주관한다고 하니까 하나님이 노하시겠소 하나님이 기뻐하시겠소? 그럴 때마다 하나님은 그 나라를 망치고 맙니다.
그것을 망치면 인종이 다 끝날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잠깐 이것이 망할 일이라 하는 것을 잠깐 보이기 때문에 머리가 상하였다가 다시 나았다 하는 그말이 그거 망하는 것을 보고 아, 저것이 망할 짓이라, 보자. 망할 것이다 했는데 퍼뜩 망합니다. 망하면 눈이 떠셔 망하는 것을 아는 사람은 그 일이 하나님의 진노로서 망하는 것이로구나. 그라고 난 다음에는 늘 망하면 그것이 다 인종이 없어질 것이기 때문에 망하는 것으로서 믿는 사람 그 깨달은 사람에게, 알고 회개할 사람들에게는 잠깐 보여서 깨닫게 하시고 난 다음에는 다시 그것이 그대로 복구되도록 그래합니다. 그러나 하나님 말씀은 변하지 않기 때문에 무슨 형상이든지 거기에 절하고 섬기면 자손의 삼사 대까지 망한다 하는 것을 성경에 말했기 때문에 이 성경은 변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아직은 광명이 있는데 앞으로 어떻게 어두워질란지 모르니 어두워지는 것은 기독자들이 어두워지면 어두워지는 것이니까 어두워지는 책임은 기독자들에게 있습니다. 광명케 하는 것은 기독자들의 할 일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기독자들은 국민의 양심이라, 민족의 눈이라 하는 것을 성경에 말씀 해 놨습니다.
과거 ○○교회에서 국기배례 때문에 시비가 있어 가지고서 ○○목사가 석 달을 구류를 하고 나왔습니다. 그 일로서 재판이 나서 지방 법원에서 고등 법원으로 고등 법원에서 대법원까지 가 가지고 끝까지 가 가지고서 승소를 했습니다.
승소했는데 그 승소의 재판이, 이가 국명을 어겨서 하는 것 같으면 우리가 이것을 용납하지 못하지마는 우리가 종교의 자유를 허락했는데 자기 믿는 종교의 그 교리와 신조에 따라서 종교의 그 자유를 위해서 성경을 따라서 그와 같이 하는 것이면 우리가 정죄할 수가 없다 해 가지고서 승소를 판결했던 것입니다.
그것도 우리나라가 광명이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어두우면 그게 안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오늘 믿는 신자들이 다 알아야 되지 모르고 있으면 안 됩니다.
작은 자는 큰 자를 섬기는 것이 이치요 약자는 강자에게 정복당하는 것이 이치입니다. 오늘 기독자들이 개인 개인의 개별 개별의 우상을 똑똑히 구별해서 우상인 줄 알고 그 우상을 버리고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이 주신 선물로 가지고 잘 활용하고 자기 구원을 위해서 이용하면 하나님의 축복이 계속할 것이고 하나님이 주셔서 가진 것을 하나님이 주실 때에는 필요해서 주셨는데 필요해서 주신 것을 필요만 하면은 이거 필요하다 생각하면은 필요한 것을 주신 하나님은 잊어버리고 그것이 필요하다 해 가지고서 그걸 지나치게 평가하고 비판해 가지고서 그것을 우상화시켜서 그것이 주일 범하라면 주일 범하고 그것이 거짓말 하라면 거짓말 하고 그것이 계명 지키지 말라면 계명 지키지 안하고. 또 그것이 상하면 안 될 터이니까 하나님보다 더 조심스럽게 그것을 위해서 그것이 상하지 안하고 잘 되고, 그것이 아무 흠점 없이 병 없이 그게 참 순조롭게 잘 흥왕해 나가야 내가 행복 되다 이라니까 그것이 숭배하는 것입니다. 그게 섬기는 것입니다.
이런 모든 우상 섬기는 일을 우리가 피해야 합니다. 피하면 우리는 우리에게 닥친 개인 우상. 새끼 우상, 이러다가 나중에는 사회 우상, 나중에는 국가 우상, 안 믿는 사람들은 모르기 때문에 자기들은 뭐 그렇게 여기든지 저렇게 여기든지 그들은 모르니까 성경을 모르니까 그렇게 할지라도 우리 믿는 사람들은 거기에 따라서 범하면 안 됩니다.
일본 나라가 천조대신이 저들의 모든 생사화복 승패를 주장한다 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그것이 주장하는가 봐라, 너희 일본을 완전히 패망시키겠다 해 가지고서 팔 월 십오 일날 손을 들게 했던 것이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그때에 그 신사 참배에 굴하지 안하고 생명을 바쳐 놓고 하나님을 경외하고 우상이라고 지적한 거기에서 일본 나라에 종 되어 식민지되어 있던 이 우리나라를 독립을 시켜서 한국이라는 이 나라가 독립되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일본 나라에 그거 섬겼다고 계속 전멸하면 일본 나라 민족은 전멸될 터이니까 택한 자 구원도 얻지 못할 것 아니겠습니까? 나라가 망했으나 다시 그들이 또 힘써하니까 건설된 것은 이미 우상 섬기다가 망한 것을 필요 있는 사람들이 알고 깨달으면 됐지 믿는 사람들이 깨닫고 구원 얻으면 됐지 꼭 모르고 한 자를 전멸 시킬 필요는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요것을 기억합시다. 하나님이 없는 가운데에 모든 것을 창조하신 것을 우리가 압니다. 생사화복을 그분이 주관하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승패를 그분이 주관하고 계시는 것을 우리가 알고 있습니다. 흥망성쇠가 그분에게 주권되어 있는 것을 우리가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사람이 만들어 놓은 국신을 만들어 놓고 뭘 만들어 놓고 처음에 없는 것을 사람이 생각으로 만들고 입으로 만들고 손으로 만들어 놓고서 이것이 하나님보다 위에 있다, 하나님 섬기는 거 말고 하나님에게 하던 일 그거 하지 말고 여기에 대해서 하나님께 하던 일을 해라 하면 망할 것 아니겠습니까? 어떻게 국기가 우리를 흥망성쇠를 줄 수가 있겠습니까? 어떻게 사람이 만들어 놓은 것이 그것이 할 수가 있겠습니까? 이런데 모르는 사람들은 몰라서 그렇지마는 아는 우리들이 그것을 지적해야 될 것이고 거기에 끌려가지 안해야 할 것입니다.
저는 하나님 앞에서 말합니다. 일본 부장하고 순사들 하고 있을 때에 일본 국기를 말할 때에 내가 말했습니다. '국기 그거는 나라의 국호다. 그것이 아무런 힘도 없다. 국기를 보고 너희 나라를 찬양하면서 이것은 우리나라의 대표기 때문에 국기를 보면서 너희 전나라를 이렇게 명상하면서 내 나라에 대해 우리나라에 대해서 어떻게 내가 충성하겠다. 어떤 각오를 가지겠다. 이런 결심하는 거는 좋지마는 그것이 돕는다고 하면 우상이 되기 때문에 망한다.' 하는 것을 말했습니다. 이라니까 그라면 벌 받는다고서 하는 것을 말하기 때문에 '국기를 달라 내 손으로 너희 앞에서 내가 불에 사루께. 그러면 내가 벌 받아 죽을 것 아니냐?' 이랬는데도 그때 그 사람들이 그말 하니까 말하지 안하고 고만 다시 더 말하지 안하고서 천조 대신을 내놨습니다. 가미다나를 말했습니다.
'가미다나도 아무 효력 없는 것이다. 너거들이 공연히 너희 조작배기로 그걸 두고서 정신 집중 하는데 그거 두고 정신 집중하면 그까짓 게 무슨 너거를 지도하며 무슨 도울 수 있는 힘이 있겠느냐? 그거 다 헛일이다. 아무 효력 없는 건데 그것도 다 우상이다.' 이러니까 깜짝 놀라기 때문에 '그것도 날 도라. 내가 너희 앞에서 아마데라스 오-미가미노 가미다나를 내가 여기 너희 앞에서 불을 살라 볼 터이니까 그러면 내가 벌 받을 것 아니가?' 그랬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거 가지고서 날 보호해 주셨는지 그 부장을 바꾸지 안하고 계속 그 자리에 있어 가지고서 나하고 계속 싸웠습니다.
나중에는 그후에 사이또 부장이라 하는 제일 독종인데 그 사람을 보냈습니다.
그 사람 보내도 신가파 함락 됐을 때에 '내일은 꼭 나오십시오.' 나오면 여럿이 있는데 그놈이 불들고 날 모욕줄라 하는 줄 알았기 때문에 나는 그날 산에 기도하러 갔습니다. '나 갈지 안 갈지 똑똑히 모르겠다.' '꼭 나오셔야 됩니다.' 이라는데 그날 그만 산으로 가 버렸어. 갔는데 거기에 그때 우리 조사님이 나 있는 교회가 아니요 내 모교회 조사님이 갔었는데 붙들고 강제로 거머쥐고 제주를 입에 먹여서 제주를 먹었다 그런 말 전해 줘서 들었습니다.
나는 그 신사 참배에 대해서는 아무 어려움 없이 이겨 나왔습니다. 살고자 하는 자는 죽고 죽고자 하는 자는 산다. 그 말 있어. 아이구 이러다가 죽을라 해 가지고서 죽을라 해 가지고 우상을 겁이 나 가지고 '예, 절하겠습니다.' 한 사람들은 다 망해서 절단났고, 심령이 죽었어. 고기 덩어리는 안 죽었지만 심령이 죽었어. 죽으면 죽고 살면 그 주권을 가지고 생사를 하나님이 주권하고 계시지 뭐 제까짓 게 주권하고 계시느냐? 암만 이렇게 하는데 바른 소리하는데 성경대로 말하는데 저희들이 날 죽일 수 없다 하고서 해 버렸는데 아무도 죽이는 자 없었고 그 뒤에 그 시험은 내게 다시 오지를 안했습니다.
우리는 담대합시다. 6·25때에 제가 위천서 두 달 동안은 평안하게 지내고 한 달 동안 고통으로 지내면서 그때 친미파라는 그 글 쓴 그것 때문에 고통으로 지낼 때에 바로 내 옆에 집에 반장이 있습니다. 반장이 옆에 있으면 반장 내놓고 만날 수송하는데에 백성들을 그 탄알 짐을 지워 가지고서 수송 하는데 거기에 따라 가라고 나는 짐을 못 진다니까 그냥 따라서라도 가라고, 따라가면 그 중간에 공산주의 만났다 해 가지고 없애 버릴라고 그래 하는데 내가 고거 알기 때문에 나는 안 따라 갔습니다. 안 따라 가고 이 핑계 저 핑계 하니까 자꾸 와.
내가 기도 가운데에 이거 내가 살겠다 하는 것이다. 한번 왔어. '나는 할 수 없어. 나는 하나님의 종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종이니 하나님 시키는 것만 하지 딴거는 하지 못 해. 전도나 하고 예수 믿으라 하는 그것만 전할 일이지 그 탄환 지고 가는데 거기에 따라 가라고 소리 안 했어. 하나님의 종이니 내 자유 못 해.
하나님의 종이니까 하나님한테 허가를 받아 하나님의 허락 받으면 내가 하나님이 하라 하면 내가 하지.' 이랬더니마는 다시 그 뒤에는 우리 집에 발 종적을 안 했습니다.
그런고로, 우리들이 지금은 이 말을 하지마는 우리나라도 지금은 민주주의라 그 백성들의 모든 의사를 다 존중히 여기고, 또 종교의 자유를 주고 무신론자들이 하기 때문에 유신론주의를 숭상을 하고 이렇게 하지마는 언제 어떻게 변해 갈는지도 모른다 그 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이걸 예언으로 알고 단단히 단속해야 됩니다. 벌써 국가의 흥망성쇠가 국기에 달렸다, 국가의 흥망성쇠가 어떤 것이나 조작배기로 만들어 가지고 국신에게 달렸다 하면은 그 나라는 망할 줄을 알아야 합니다.
일본 같은 강철 같은 그런 나라가 없었습니다. 만일 미국에서 소련에 있는 노 과학자가 그리 끌려 가 가지고서 거기에서 망명해 가지고 그때에 원자탄이라는 그게 없었으면 미국은 일본 나라한테 완전히 삼켜지고 말았을 것입니다. 일본 나라는 처음부터 미국을 깔봅니다. 지금은 아름다울 미(美)자를 쓰지만 그때는 쌀 미(米)자입니다. 미국은 우리 밥이라 그렇게 그 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공공하게 쌀 미자 미국이지 아름다울 미자 미국이 아닙니다. 그러나 그 나라가 뭣 때문에 이겼는가? 기독자를 하나님의 백성들을 천조 대신에게 굴복시키는 그것으로 망쳤습니다.
그래서 그때 조선 나라에 있는 교회들이 평양서 총회가 열렸는데 그 총회에서 신사 참배로 가결했다는 그 말을 듣고서 그때에 성도들은 말했습니다. 가결 됐으니 이제는 일본은 다 됐다. 일본은 끝났다. 왜? 일본 정치 아래에 있는 교회들이 다 썩었기 때문에 일본은 희망이 없다 말했습니다. 그때 신사 참배 하지 안하고 있는 사람들은 일본 나라 애국자 아니요 일본 나라가 아닙니다. 그 사람들은 모두 속에는 어떻게 하든지 저 나라를 물리치고 우리가 독립해야 되지 하는 그 사람들만 가진 그 사상가진 사람들이 그때 다 신사 참배 안 하고서 있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 소원대로 독립을 줬던 것입니다.
은밀한 가운데 하나님께서 그 모든 걸 주권하고 계십니다. 모든 거는 껍데기요, 모든 것은 없는 가운데에 하나님이 지으니까 지음 받았고, 하나님이 살리니까 살고, 죽이면 죽고, 깨트리면 파해지고, 하나님이 있을 것이면 일으키시고 하는 것이지 땅 위에 하나도 주권 가진 자는 하나도 없습니다. 우리가 이것을 믿어야 합니다.
이미 우리는 이 도를 알았으니까, 6절에, 출애굽기 20장 6절에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 다 같은 말이오.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이 말씀 우리가 믿어야 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뭐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까? 하나님을 사랑하는 거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것이 무엇인가? 주님의 세 가지 대속을 내가 잘 받아서 간직하고 그 대속 받은 그대로 사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요 그 대속을 다른 사람에게 전해서 그 사람도 대속으로 살도록 하는 그것이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사랑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뭐이냐? 하나님의 계명 신구약 성경은 다 이것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것이 계명을 지키는 것입니다. 이라면 삼사 대까지 은혜를 베푸리라 약속했습니다. 이 약속은 천지는 변해도 변하지 않습니다.
이래서, 자기가 공부를 하면서도 하나님의 선물이 될 수 있고 선물이 만일 우상이 될 상 바르거들라걸랑 공부를 치워 버리고 퇴학을 해야 됩니다. 퇴학을 안 할라하면은 우상이 될 상한 그것을 따져서 자기가 회개를 하고, 주님의 계명에 위반된 일은 내가 이 공부 때문에 하지 않겠습니다. 당장에라도 주님의 계명에 어겨야 공부할 수 있는 그 일이 나오면 나는 딱 공부 치워 버립니다.
이거 우상 아닙니다. 내게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단정을 지우고 시작하든지, 자기의 사업도 이 사업에 내 흥망성쇠와 생사화복이 달렸다, 행복이 여기에 달렸다. 해 가지고서 내가 그것을 사모하고 섬기고 위하고 높이는 것이 주님보다 더 하게 되고 거기에 따르게 되거든 벌써 우상이니까 버리십시오. 아무리 큰 권세도 포기해 던져 버리십시오.
던져 버리고, 만일 거기에서 회개하고 주님이여 내가 이것이 우상될 뻔했습니다. 우상으로 가질 뻔 했습니다. 이제는 회개합니다. 주님의 선물인 줄 압니다. 해 보십시오. 주님의 계명의 어떤 그 현실을 만들든지 당신이 만들 수 있기 때문에 그 현실에서 주의 계명을 지키면은 주님을 섬길라고 하면 요 일을 해서 회사가 대번에 바싹 부숴지고, 또 회사를 살릴라 하면은 주님을 배반해야 되고 요렇게 날 한번 시험해 보십시오. 시험해 보십시오. 시험해서 보자.
하나님이 딱 시험을 할 때에 이제 그런 경우가 되면 당장 그까짓 거 집어 던져 버리고, 이것이 우상 이거 집어 던져 버리고 하나님의 법도에 지킬 때에 하나님이 그것을 재생해 주시든지 없애 버려도 요만큼 죽으면 십 배 더 좋은 걸 주시든지 하나님은 하실 수 있는 하나님이십니다.
공부든지 회사든지 명예든지 지위든지 기술이든지, 아, 나는 뭐 기술 이거만 하면 된다 하는 배짱이 나오면 요놈이 요거 우상이 되는구나 하나님이 날 이 시간에 당장 눈을 멀게 해도 이십 세기의 과학이 고칠 수 없는 봉사가 될 수 있고 하나님이 나를 반신불수가 되게 해도 이십 세기의 과학이 고칠 수 없도록 할 수가 있고, 나에게 당장에 암병이 걸리게 해도 이십 세기의 과학이 고칠 수 없는 병신이 될 수 있고 또 그보다 더 내게 있는 생명을 딱 거두면 탈깍 끊어지고마는 것이니까 주여 무슨 권리가 있습니까? 당신이 권리를 줄 것이니 당신에게 주권 있는 건 압니다. 이까짓 거 내가 뭐 기술이니 뭐이니 직업이니 이런 거 내가 여기에 모든 거 달렸다고서 이렇게 우상시 하지 않습니다. 주여! 날 시험해 보십시오! 그렇게 기도하고 사십시오. 그럴 때에 하나님은 안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말씀하시기를 '엘리야가 모든 백성에게 가까이 나아와 이르되 너희가 어느 때까지 두 사이에서 머뭇머뭇 하겠느냐' 이리 갈까 저리 갈까 머뭇머뭇 하겠느냐, 언제까지 머뭇머뭇 하겠느냐, 하나님의 지금 불덩이는 네게 떨어지고 있는데 어느 때까지 머뭇머뭇 하고 있겠느냐? 언제까지 있겠느냐? 뭐 이북이 어짜고 하지마는 하나님이 공산주의를 강하게 하면 미국 민주주의 전부가 다 달려들어도 못 당하도록 하나님이 하실 수 있습니다. 이런 하나님이시오. 민주주의가 강합니까? 하나님에게 밉보이면 그만이요 그까짓 거.
공산주의가 강합니까? 공산주의를 당장에 없애 버리려면 하나님께서 없애 버리려면 없앨 수 있습니다. 이분이 이런 주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든 백성에게 가까이 나아와 이르되 너희가 어느 때까지 두 사이에서 머뭇머뭇 하려느냐? 여호와가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좇고 바알이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좇을지니라 하니 백성이 한 말도 대답지 아니하는지라' 이라면 망합니다. 우리가 이제 머뭇거리지 말고 단정 지웁시다. 우리 교회 전체가 단정 지우면 좋겠고, 우리의 단정 지우는 빛이 나가서 우리나라에 안 믿는 사람들 믿진 않지마는 하나님에게 주권이 있다는 것을 그들이 은연중 아는 사람이 이해되도록, 안 믿는 남편이 믿는 아내의 두려움을 인해서 회개한다 했습니다.
믿는 사람들이 우상 섬기지 안하려고 우상이 될까 해서 겁이 나고 사업을 잘 해 나가던 사람이 어떻게 딱 거석하니까 고만 사업에서 손을 탁 떼버리고 '아이 사장님 왜 이러십니까?' '아, 이런 일이 있는데 하나님의 계명을 어겨야 일이 되겠는데 이 계명 어기고 이 일을 하는 날이면 이거 우상되기 때문에 이거 다 나도 망하고 이거 다 망할 것이기 때문에 내가 할 수가 없다.' 하는 행동을 보니까 안 믿는 사람들이 보니까 정말로 이 사람들은 참 하나님이 모든 걸 주권하고 계시는 것으로 믿고 있구나. 하나님의 계명을 어기면 망한다는 걸 알고 있구나.
안 믿는 남편이 믿는 아내에게 두려움을 인해서, 믿는 아내의 두려움을 인해서 남편이 회개한다 했습니다. 믿는 아내의 두려움이라니? 남편이 말 하면 절절 맨다고, 그거 아니요. 남편이 보니까 죄지을까 벌벌 떨고, 하나님의 심판에 어찌 될까 벌벌 떨고. 지옥 갈까 벌벌 떨고. 하나님의 진노 살까 벌벌 떨고 하나님이 저주할까 벌벌 떨고, 보니까 그들이 부인했지마는 고 아내 하는 것 보니까 마음에 그렇게 자꾸 느껴지고 자꾸 보여지고 깨달아진다 그거요.
그런 식으로 우리들이 신앙에 굳게 서서 이 민족과 이 나라에 이 빛을 보여서 우상 섬기면 망한다는 것을 이것을 보여 줘서 그들이 깨닫도록 하면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셔서 당장에 올려서, 뭐 북진 통일이 미국 가지고 안 돼요 미국가지고 안 됩니다. 하나님이 하시면 북진 통일 해 가지고서 이북에 있는 김 일성이도 예수 믿는 장로가 될지 목사가 될는지 모릅니다. 하나님은 할 수 있습니다. 죽고 사는 것이 우리에게 매였습니다. 우리나라의 죽고 살고 흥하고 망하는 것이 남한에 있는 기독자에게 매였습니다. 기독자의 행동에 따라서 하나님은 처리하십니다. 우리가 이것을 믿어야 합니다.
'형제를 위해서 목숨을 버리는 것이 이에 더 큰 사랑이 없느니라.' 형제 위해서 목숨 버리는 것이 무엇입니까? 형제가 내 목숨의 피를 먹으라고 피 주는게 목숨 버리는 겁니까, 형제 위해서 자살하는 것입니까? '이렇게 자기 민족이, 국가가 패망의 길로 가지 못하도록 패망의 길을 가는 것을 반대하고 패망의 길로 가지 말라고 이렇게 말을 함으로 저기에 들어서 우리의 국민정신 통일이 안 되니 저놈 죽여야 되겠다, 실은 그 국가와 민족을 참 위하는 사람은 그 사람인데 그 사람을 죽여 버려야 되겠다고 죽인 그것이 순교요 그것이 형제를 위해서 목숨을 버린 사랑입니다. 우리는 이 일을 위해서 자기의 지위나 모든 권세나 자기의 소유나 자기 몸이나 생명이 어떻게 된다 할지라도 어두워서 알지 못하던 형제들에게 알려 줘야 할 것입니다.
이런 데는 우리가 우상을 버리는 먼저 이것을 내가 해야 그들에게 우상 숭배를 하지 안하도록 경고할 자격이 있고, 우리가 우상을 버려야 이북에 김일성이 김정일 우상 섬기는 우상화하는 그것을 깨트릴 수가 있지 우리는 그만도 못한 직업이 우상으로, 조그마한 직장이 우상으로 이렇게 우상 삼는데 아 그 사람들도 우상 자기네들이 우상이 되도록 백성으로 자기 섬기라 하는 것은 필연한 일이요 사람마다 그런 욕심 가지고 있는 것 아닙니까? 그 인간 우상을 누가 깨트릴 것입니까? 우상을 버린 자라야 깨트릴 수가 있습니다. 물질로 사는 게 아니라 하나님의 축복으로 산다는 것을 믿는 사람이라야 유물주의를 깨트릴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참으로 살아 계신 것을 믿고 그분을 의지하고 그분에게 모든 걸 맡기고 그분에게 복종하는 사람이라야 무신론 사상을 깨트릴 수가 있습니다.
이거 없으면 안 됩니다.
이제 남한에 살고 죽는 것이 오늘 오전 요 말씀에 달렸습니다. 달렸소. 이 말씀을 인해서 앞으로는 어떻게 지금 어떤 사형을 받을는지 모르지마는 어쨌든지 민족과 국가를 위해서 생명의 말씀을 던졌습니다. 살리고 죽이는 거는 여러분들이 죽고 살면서. 여러분들이 살면 우리 민족이다 살고 국가가 다 살 것이고, 여러분들이 죽으면 국가도 민족도 다 죽고 마는 것입니다. 하나님에게 모든 것이 주권돼 있다는 것을 우리가 알고 있지 않습니까? 하나님이 허락지 안하면 참새 한 마리도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따라합시다. 머뭇머뭇 하는 것을! 회개하자! 머뭇머뭇 하는 것을 회개하자! 공연히 우리가 되지도 못하고 된 줄 알고 멀쩡한 우상 숭배자가 우상을 다 제거한 줄로 이렇게 알면 스스로 속아서 망하고 마는 것입니다. 천지는 없어져도 이 말씀은 획 하나도 없어지지 않습니다. 이대로입니다. 내 말이 아니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우리가 우상을 버리지 안하니 마귀가 와 가지고 우리를 침노하는 것이 중단되지 안하고. 하나님만 섬기지 안하니 하나님이 와서 일할 수가 없습니다.
머뭇거리는데 하나님이 복 주시면 마귀가 줬다고서 다 그렇게 할 터이니까 하나님이 주겠습니까? 우리가 마귀를 버려야 마귀가 우리를 침노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에게 딱 들어붙어야 하나님께만 들어붙어야 하나님이 축복할 수 있습니다.
머뭇거리는 그 행동을 버립시다. 이거면 이거고 저거면 저거고 확실히 단정짓고 출발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