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27 14:44
신자의 두 길
1984. 10. 10. 수야
본문: 출애굽기 20장 4절∼6절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20공과입니다.
본문은 출애굽기 20장 4절로 6절.
제목은 신자의 두 길.
요절은 엘리야가 모든 백성에게 가까이 나아가 이르되 너희가 어느때까지 두 사이에서 머뭇머뭇 하려느냐 여호와가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좇고 바알이 하나님이면 그를 좇을지니라 하니 백성이 한 말도 대답지 아니하는지라 요절입니다.
서론.
전 인류는 두 종류이니 하나는 불택자 하나는 택자이다. 불택자와 택자의 생활 법칙이 다르고 하나님의 간섭도 축복도 진노도 다르다. 불택자는 일반적으로 양심을 주어 양심대로 사는 자에게는 세상 축복을 주시고 심한 악을 행하는 자에게는 다소의 벌이 있으나 선악 보응에 대한 구별이 별로 없다. 그러나 택자에게 대하여는 세밀한 간섭과 심신 행위의 보응이 세밀하고 철저하다.
이유는 불택자는 세상만 이렇게 저렇게 살고 한번 죽었다가 부활하면 심판 받아 영원한 유황불못에 가기 때문에 선악 행위에 대한 세상적 보응은 세심하지 아니하다. 택자들은 천국 갈 준비를 하는 세상이요 또 영생할 천국 시민을 만드는 세상이기 때문에 간섭과 지도가 철저하다. 제 이계명은 택자에게 한하여서만 주신 법칙이다.
본론.
첫째. 택자에게는 누구나 자기 앞에 두 길이 있으니 하나는 우상을 만들고 절하고 섬겨서 금생에 큰 징계와 고난을 받고 영원한 내세에 부끄러운 구원을 얻어 영육이 다 패망하는 길이요, 또 하나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계명을 지켜 금생에도 천 대까지 은혜와 축복을 받고 영광스러운 천국 구원을 얻게 되는 길이다.
둘째. 우상은 사람이나 물건이나 지위나 권세나 영광이나 지식이나 어떤 피조물이라도 그것이 자기를 살고 죽게 또 부요하고 가난하게 불행스럽고 행복스럽게 해 줄 수 있다고 생각하든지 또 그런 행위를 하든지 하여 그것을 따라서 피동하고 그것을 위하는데 있어 하나님과 하나님의 법칙을 어겨가면서 하는 것은 다 우상에게 절하고 섬기는 일이 된다. 처음부터 우상되어 있는 것도 있지마는 차차 그런 것들을 필요로 느껴 우상이 되게 하는데까지 변질, 타락하는 것도 있다.
셋째.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계명을 지키는 것은 주님의 세 가지 대속을 벗지 않고 성경 말씀대로 사는 것이다. 이것만이가 택자들은 금생과 내세의 제일 지혜 있고 행복된 생활을 하는 자이다.
문답에, 첫째. 사람은 몇 종류이며 무엇 무엇이뇨? 답에, 택자 불택자 두 종류다.
둘째. 불택자는 하나님의 간섭이 어떠하뇨? 답에, 큰 간섭만 있고 세밀한 간섭은 없다.
셋째. 택자에게는 몇 가지 길이 있느뇨? 답에, 영육과 금생과 내세의 실패의 길이 있고 성공의 행복의 길이 있다.
넷째. 택자의 실패의 길이 무엇이뇨? 답에, 우상에게 복종하고 섬기는 것이다.
다섯째. 택자의 심히 존영하고 행복된 길이 무엇이뇨? 주님을 사랑하고 계명대로 사는 것이다.
네. 요것이 다음 공과입니다.
우상은 그 우상의 뜻이 무엇인고 하니, 사람은 하나님에게만 복종하고 하나님만 섬겨야 하고 그만 바라봐야 하는 것이 사람입니다. 하나님에게만 복종한다는 그말이 무슨 말인고 하니. 자기 상관이나 어떤 수상이 있다 할지라도 그 수상의 명령이나 지도를 따라야 하는데 그 명령과 지도가 하나님의 명령을 받아 가지고 하나님의 뜻대로의 명령과 지도라면 그것은 하나님의 명령과 지도인 것을 알고 죽도록 충성되이 복종해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명령에 위반되는 것을 명령할 때에는 우리는 복종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왜정 말년에도 우상 숭배 하라는 것은 하나님의 명령에 위반된 명령이기 때문에 그 명령에 순종하지 아니하려고 많은 사람들이 고난을 당했고 다 그것은 성경 위반안 줄 알고 처음에는 그것을 다 반대했지마는 너무 고문과 고형이 심해지니까 뒤에는 다 복종하고 끝까지 견딘 사람들의 숫자는 적었던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수많은 사람으로 더불어 살고 있는데 하나님께서 어떤 사람을 통해 가지고 나한테 명령할는지 모릅니다. 그러기 때문에 어린 아이가 하는 말이라도 내게 대해서 하는 말이 하나님의 뜻에 맞는 말이라면 나는, 하나님의 말씀인 줄 알고 복종을 해야 됩니다. 또 그 반대로 만일 어떤 그 세력가나 어떤 그 위대한 사람이 나에게 명령한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뜻에 위반된 명령을 할 때에는 하나님이 그를 통해서 명령 하는 것이 아니고 악령이 그를 통해서 명령하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그 명령에게 복종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만일 그 명령에 복종하면 하나님을 거역함이 되고 대항함이 되고 악과 죄악에게 복종함이 되기 때문에 그거는 죄가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뜻에 위반된 것이라도 그를 두려워서 내가 거기에 복종 하든지 또 복종을 해야 내가 그것으로 말미암아 내가 평안하게 살겠다 해서 복종을 하든지 또 그것이 내게 죽이고 살릴 권세가 있으니 살기 위해서 복종을 하든지 하면은 그것은 다 상대방이 우상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자기가 어떤 소망을 가지고 그것을 잘못 알아서 그것이 생사화복 존비귀천 흥망성쇠를 다 가지고 있다고 그렇게 생각을 하고 그것에게 복종을 하든지 그렇지 일으면 그런 것을 할 수 없는 자인 줄 알지마는 세력을 가지고 있으니까 내가 그에게 복종해야 내 목숨을 구하겠다 해서 자기 생명을 구하겠다고 복종하는 그것은 생사가 그에게 있다고 벌써 믿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도 여전 우상 숭배가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여기에 무슨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라 이랬는데 무슨 형상이든지 다 만들 수 있습니다. 태양 형상도 만들 수 있고 또 어떤 사람의 모양으로 동상도 만들 수 있고 무슨 제 구상대로 어떤 그 예술품이라도 다 만들 수 있습니다.
무슨 형상이든지 다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에는 하늘에나 땅에나 땅 아래 물 속의 무슨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라 하는 것은 그 다음에 해석을 붙여놨습니다. 그것을 섬기기 위해서 만들면 안 됩니다. 또 거기에서 절하기 위해서 만들면 안 됩니다. 섬기기 위해서 만들면 그때부터 우상 만든 거 되고, 절하기 위해서 만들면 그때부터 우상 만든 거 되고 그걸 만들어 가지고 그것을 섬기고 절하고 이래 해야 내 개인과 가정과 사회와 국가와 그런 것이 다 행복되다 이렇게 생각을 해서 만들었으면 벌써 그거는 우상입니다.
느부갓네살 왕 때에 금으로 만든 동상이 있었는데 그 동상은 우상입니다. 그 동상에게 다 절하지 안하는 사람은 불미 속에서 넣어서 죽이기로 결안하고 그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때에 이스라엘에 세 청년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 이 셋 청년은 그것을 거부하다가 왕이 사정을 해도 거부를 했습니다. 역사들을 시켜서 불미 속에 던지라 할 때에 던진 역사들은 불에 타서 죽었고 세 사람 던겼는데 왕이 보니까 네 사람이 다니고 있는데 그 왕이 보니까 아마 그는 하나님의 무슨 신 같다 이라면서 놀래서 그 사람들을 불러내라고 했습니다. 그 세 사람이 나왔는데 불의 냄새도 나지 안했다고 했습니다. 그거는 성경 역사에 있고 얼마 안 됐기 때문에 이방의 그 역사에도 그것이 있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저는 보지를 안했습니다. 마는.
이렇게 무엇이든지 그것을 섬기기 위해서 거기에 절하기 위해서 그것을 만들어 가지고 그것이 나를 복주고 모든 일이 형통하도록 하기 위해서 만든다고 하면은 뭘 만들었든지 종을 만들어도 우상이 되고 주먹을 만들어도 우상되고 고양이를 만들어도 우상되고 사람을 만들어도 우상이고 이 나무 기둥을 하나 만들어도 우상이 됩니다. 그러기에 그런 우상으로 만들지 말아라 하는 말씀입니다.
우상을 만들어서 하나님만이 모든 주권을 가지고 사람 죽고 사는 거, 나는 거 죽는 거, 또 아들 낳는 거 딸 낳는 거, 아이 낳는 거 못 낳는 거 전부 주님이 주권하고 있는데 딴것들에게 주권이 있다고 하는 그거는 전부 이 우상 섬기는 것입니다. 아이 낳기 위해서 뭐 절에 가서 어떻게 한다는. 뭐 또 물에 가서 어떻게 하는거 그 전부 우상 섬기는 것이 됩니다.
그러기에, 절하고 섬기고 그것이 나에게 복을 준다고 하기 위해서 만들면 개인이 만들었든지 나라에서 만들었든지 우상이 되고 맙니다.
그런데, 그 우상을 안 믿는 사람이 만드는 것은 성경에 벌을 말 안 했습니다.
이 십 계명은 믿는 사람에게 한해서 주신 말씀이기 때문에 믿는 사람은 그런 것을 만들면 반드시 벌을 받습니다. 또 믿는 사람은 만들어 놓은 거기에 절을 하러 가면 하나님의 진노를 받습니다. 혹은 죽임을 당합니다. 직사를 당하는 죽임을 당하기도 하고 또 그리 안 하면은 그 사회를 하나님이 망치기도 하고 국가를 망치기도 하고 그렇게 망치기도 합니다.
일본 나라는 그 천조대신이라는 그 국신이라 하면서 만들어 가지고 저기에다가 온 백성을 다 절하고 섬기게 한, 그것이 망령이요 그것이 벌써 나라가 망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기독자까지도 다 그렇게 절을 시키기로 그렇게 강요했습니다. 강요했을 때에 그때에 일본서 유력한 신앙가들이 있었는데 그 신앙가들이 다 신사 참배를 했습니다.
그래서 그걸 보고 어떤 그 예언자들은 '일본 나라가 그 전국민이 신사 참배를 했으니 일본 나라는 망한다.' 하는 것을 예언을 하고 단정을 지었습니다. 또 우리 그때 조선 나라인데 우리 조선 나라에서는 신사 참배를 총회에서 결의하려고 할 때에 총회에서는 결의를 했습니다. 그 결의한 걸 보고 또 하나 깨달았습니다. '일본 나라에서 일본에 있는 신자를 범죄케 했고 또 조선에 있는 신자를 다 범죄케 했으니 하나님께서 그 나라를 당장 절단을 낼 것이다' 하는 것을 또 판단해 가지고 그렇게 다 예언들을 했습니다. 또 그때에 우리나라에는 신사 참배에 굴하지 안한 우상 섬기지 안 한 사람들이 더러 있었습니다.
있었기에 또 말하기를 '이 정권하에 있는 일본 나라에 일본에 속한 사람들은 다 우상 숭배를 했고 이 반도에 있는 우리나라의 백성들로서는 신사 참배를 안한 사람들이 있으니 하나님께서 그 나라를 우리에게 붙여 줄 것이다. 그러면 우리를 해방을 시켜 주든지 붙여 줄 것이다.' 이랬는데 붙이지는 못했고 해방만 우리가 당해서 자유했습니다. 그러면 그만큼 우리나라의 신앙들은 없었습니다.
그때, 해방돼서 자유되니까 모든 안 믿는 사람들이 말하기를 '이제는 모든 믿는 사람들에게 다 정권을 맡겨서 해야 되겠다 해 가지고 뭐 전부 다 속속들이 감동을 받고 다 모두 그렇게 진정 그렇게 원했습니다. 원할 때는 그렇게 말하는 것은 그 사람들이 벌써 공로자요 승리자기 때문에 그 정권은 그들에게 다 맡겨서 통치하도록 해야 바로 한다 이렇게 말은 하기는 해도 야욕 있는 야욕의 사람들이 그 사람들은 천국만 바라보고 세상은 바라보지 안하니까 세상 권세를 준다고 해도 안 한다 할 것이다 이렇게 생각 하고 한번 내밀어 봤는데, 그만 그때 자기 물론 개인적으로 사업하기는 하지마는 그래도 목사로 말하면 그는 제사장인데 뭐 장로도 그라는 것도 괜찮고 이랬지마는 목사들이 그만 그래 가지고서 그 뭐 국회의원이니 뭐이니 나설라고 해 가지고서 많이 그랬고 높은 벼슬을 많이 했고 또 장로들도 국민학교 교장 자격도 없으면서 고등학교 중학교 저 또 그때 뭐 대학은 별로 없었지마는 대학의 뭐 총장도 하겠다고 이래 가지고서 어떻게 그렇게 해 가지고 큰 수치만 당하고 그만 그때 말았습니다. 만일 그 때에 그 신앙을 똑똑히 가졌더라면은 일본나라를 우리 손에 붙여 주었을지도 모르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때에 그 신사 참배에 이긴 사람이 거의가 다 이남 사람들이고 이남 사람들이고 이북 사람으로서는 몇 사람 없었습니다. 이러니까 그것도 상당한 보응대로 실력대로 다 주신 것 아닌가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그런 것이 다 우상인데. 만일 적화가 돼 가지고서 그 공산군들이 와 가지고 이래할 때에 그때에 그들이 우리를 행복을 주겠다, 뭐 주겠다 그런 생각은 안 가지지마는 생사를 그 사람들이 주권하고 있다, 그 사람들에게 굴하면 살 것이고 반항하면 죽는다, 생사를, 공산주의자들이 점령해서 다 적화가 됐으니 이제 생사를 그들이 주관한다 이렇게 생각하면 고 사람에게는 고 생사를 주권한다는 고 면에서 고 공산군이 우상이 됩니다. 고 복종하면은 우상에게 절하는 것이 되고 그것을 따라서 섬김은 우상을 섬긴 일이 됩니다.
아무리 저희들이 포위해도 죽이고 살리는 것은 하나님에게 있기 때문에 꼭 공간적으로 칼을 들고서 요래도 요만한 공간에서 하나님께서 중단하면은 그 이상 더 움직이지를 못하는 것이 하나님의 주권 개별 섭리입니다. 또 요렇게 했지마는 하나님이 갑자기 그 심리를 변화시켜 가지고서 '아이구 이 사람 죽였다가 내가 인제 큰 직사 만나든지 큰일 나겠다' 뭐라고 마음이 변화되든지 이제 그 사람 마음이 변화돼 가지고서 마음 심리를 변화 시켜 가지고도 안 죽일 수 있습니다.
또 그럴 때에 다른 사람을 어떤 사람을 통해 가지고도 안 죽일 수 있습니다. 온 세계 사람이 다 죽일라 해도 하나님이 못 죽이게 하시면 못 죽습니다. 온 천하 사람이 다 살려도 하나님이 죽게 하면 죽어야 합니다. 생사는 주께 달린 것을 우리가 믿어야 되는데. 생사를 다른 것에게 달렸다고 생각하는 고때는 고 점으로서는 그 사람이 우상을 가진 사람이기 때문에 그 우상 숭배하면 거기에 대한 상당한 보응이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우상이라는 것이 처음부터 우상이 되어 있는 것도 있다 하는 그 말은 벌써 수천 년 내려오면서 그는 신화적으로 신당이 있는 그런 것도 있습니다. 또 수백 년 역사를 가진 그런 우상들도 있습니다. 그것도 있지마는 일시 일시 만든 우상들이 많이 있습니다.
있어서, 처음에는 그것을 그렇지 않고 자기 나라에나 그 고을에나 거기에서 이는 참 공로자기 때문에 이 공로자이니까 이 공로자를 우리가 언제든지 기념하고 찬양해야 된다 해 가지고서 공로를 찬양한다고 그 향토신이라고 그 향고신이라, 향고신이랍니다. 그 신이라는 신(神)자, 그래 가지고서 거기에다가 절을 하고 그렇게 다 그 숭배한다는 뜻으로서 절을 하고 이래 섬기다가 어떤 때가 되면 그게 변해 가지고 환장을 해서 변해 가지고 이 충성된 이 신에게 국민들이 다 참배를 하고 절을 해 가지고서 그와 같은 그 정신의 사람이 되어지도록 하는데는 여기에다가 절을 시켜야 된다 해 가지고서 온 국민을 절을 시킵니다.
뭐 불신자는 그걸 모르니까 절을 합니다. 그러나 신자들은 그걸 알기 때문에 절을 할라 안 할라 이러면 거기에서 완력이 생겨지고 또 박해도 오고 이랍니다.
이래 가지고서 그 뭐 마귀의 하는 일이요 또 위에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기 때문에 그래 가지고 박해뿐 아니라 감옥에다가 가두고 죽이기도 하고 이렇게 야단을 지깁니다. 그러니까 사람이 그때에 처음에는 반대 했지만 나중에는 안 할 수 없어서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게 됩니다.
그러면, 하나님 편에서는 그것을 처음에 주장하셔 가지고서 영원전 예정 하신 분이 하나님이신데 하나님 편에서는 뭐하려고 그런 것을 했는가? 얼마 동안 반드시 준비할 기간을 두시고 여러 가지로 교훈하고 이래서 준비시켜 놓으면 믿나 안 믿나, 참으로 하나님을 전능자로 믿나 안 믿나 하나님을 주권자로 믿나 안 믿나.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신다는 것을 믿나 안 믿나 그분 허락 없이 모든 피조물들이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이 사실을 믿나 안 믿나? 믿고 안 믿는 것을 시험하는 시험으로 하나님은 하시고 하나님이 부리는 악령들은 '네가 어쩌든지 욥에게 말해 생명은 해하지 말고 하라든지. 그러면 구탈랑 하지 말고 말로만 그래 하라든지 또 구타를 하되 며칠 동안 어느 한정까지, 요한계시록 2장에 보면 열흘 동안이라 하는 날짜를, 열흘동안 시험한다 그말은 뭐이냐? 하나님이 시험하는 기한까지 어느 정도의 고문과 고형, 또 며칠, 또 밤, 낮, 시간, 정도, 열도, 강도 전부 하나님이 딱 예정한 그대로지 고 외에 조금도 넘어가지를 못합니다.
그러나 악령은 저거가 권세를 가진 듯이 이래 가지고 위협도 하고 오만 그 권세를 받았으니 위임을 받았으니까 그래 가지고 그들은 시험해서 넘어지게 하려고 하고. 또 하나님은 넘어지나 안 넘어지나 그것을 시험해서 그 실력을 영원한 나라에서 칭찬과 영광과 존귀로 관 씌우기 위해서 하나님은 이기기를 원하시고 악령은 지도록 하려고 애를 쓰고 또 만물은 탄식하면서 '이겨라 이겨라' 만물들은 성도들이 이기기를 또 원하는 그런 응원을 하고 있고 그것이 눈에 보이지 않은 그 속의 진상의 관계에 있는 그 관계성인 것입니다.
그렇게 처음부터 만들어 놓은 사람도 있고 차차차차 그것이 우상화 되도록 그렇게 하는 것도 있습니다. 뭐 우상이 될라 하면 오만 거 다 됩니다.
하나님께서 하면은. 사람도 되고 국기도 되고 또 개도 됩니다. 개를 갖다 놓고 '이 개신이 개신이 제일 예민, 짐승 쳐놓고 개가 예민한 짐승이기 때문에 개신이 예민한 신이니 개신에게 다 절을 해야 된다.' 또 그래 놓으면 또 안 하면 또 죽이고 또 이래 구타하고 이래 가지고서 개신에게 절하게 합니다.
일본 나라면 다신교인데 일본 나라는 뭐 신 아닌 게 없습니다. 이러니까 아침마다 어떤 집에는 고양이를 조그마한 거 사기로 요만하이 만들어서 딱 요 자기네 부엌 위에 단으로 딱 얹어 놓고서 아침마다 밥 풀 때도 하고 또 일하고 마치고 그라고, 요래 '주: 손뼉을 세 번 치심' 세 번 이래 가지고서 절을 꼬빡 요렇게 합니다. 또 어떤 사람은 개를 그래놓고, 어떤 사람은 토끼를 해놓고 어떤 사람은 여우를 해놓고 어떤 사람은 소를 해놓고 뭐 그래 놓고 그러니 그 사람은 참 어리석기가 뭐 짐승보다 하나님이 낫게 하시는 게 낫지 별 필요한 것이 없습니다.
지금은 생각하면 그런 것이 아무 복도 주지 못하는 것인데. 뭘 동상 하나마 만들어 놓고 집을 하나 지어 놓고 여기 절해라 절 안 하면 사랑하는 국민을 두드려서 이렇게 마구 막 병신을 만든다, 또 죽인다, 또 그래, 놓으면 백성들아 반감을 지어서 '이 놈의 나라가 언제 망해 버릴고, 언제 망해 버릴고 백지 이 공연히 종교 자유인데 우리 신자들을 강제로 우상 숭배하라고 이래 쌓으니 망해야 되겠다. 그 백성들 그렇게 적이 되도록 백성들을 그 국가에 대해서 반대하도록 그렇게 할 필요가 없는 일인데 백의 백이 없는 일인데 사람들의 마음이 틀려지면 그렇게 되는 나라들어 망했다 말이오. 그 시대마다 그렇게 됩니다. 이러니까, 우리나라도 될는지 안 될는지 모르지마는 될는지도 모른다 그 말이오. 어느 나라 없이 역사에 다 그런 일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그런 것도 다 만들어야 되고. 또 우리 개적으로. 공적 우상이 있고 그 개적 우상이 있습니다. 공적 우상이 있고 개적 우상이 있습니다.
개적 우상은 어떤 게 개적 우상이냐? 자기가 무슨 뭘 동상을 하나 만들어 놓고 절하는 것도 있지마는 자기가 처음에는 공부할 때에 학비가 없으니까 주님에게 기도해 가지고서 공부도 하고 또 지혜와 총명을 달라고 공부하고 이래 가지고 공부하면은 공부해 가지고서 주님에게 영광 돌리고 주를 위해서 살겠습니다.
이렇게 탄탄히 기도하고 약속하고 그래 약속 기도하고서 이렇게 빚을 내썼는데 약속 기도하니까 하나님께서 '그래' 하고서 이래 은혜를 줘 가지고 이래 했는데 약속 기도 해놓고 떡 공부를 하고 난 다음에는 차차 차차 보니까 공부에 효력이 있습니다. '아, 이 공부 그 참 필요하다. 내가 공부할 때에는 고통이지마는 공부하고 나니까 여기 가니까 이 사람들이 우대를 해서 영접을 하지 저기에 영접하지 또 여기에서 초청을 하지 저기에서 초청을 하지' 자꾸 이라니까 '야, 이거 참 이 지식이 아주 필요하다.' 이래 가지고서 지식의 필요성을 차차 차차 가치성을 높이 느끼게 됩니다.
그러면, 그 사람이 '아무래도 이 지식이 내게는 지식이 제일이다' 이러니까 주일인데 고 지식 가지고 시험을 치게 될 때에 '주일날 시험을 치면 내가 한층 더 올라가겠고 시험 안 치면 안 되고 어짜꼬? 주일을 지켜야 되겠는데' 이래도 자꾸 놓고 떼고 수지 계산을 맞출 때에 성경 말씀 가지고 비판을 하면 대번에 판결이 나지마는 이제 제 머리에 있는 이 세상 지식 가지고 마귀 지식 가지고 자꾸 판단하니까 '아무래도 뭐 이런 시험이 내나 뭐 매년 있는 건 아닌데 한번 치뤄 가지고 그래도 그 지위에서 높은 지위에서 내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면 되지 않느냐? 이러니까 한 주일 범하고 뒤에 다른 주일 잘 지키고 또 하나님께 영광 돌리면 그게 낫지 않겠느냐?' 제 생각으로 어째 계산을 대 가지고서 주일을 범해도 시험을 쳐야 되겠고 주일을 범해도 공부를 해야 되겠고 주일을 범해도 입학을 해야 되겠고 또 하나님 말씀을 어겨서 거짓말을 해도 돈을 벌어야 되겠고 거짓 말을 해도 이 궁지에 든 회사를 유지를 시켜야 되겠고 이 거짓말을 하고 다른 사람을 속여서라도 이제 앞에 닥친 이 돈 뭉텅이를 차지해야 되겠고 고만 뭣이든지 처음에는 안 그렇지마는 차차 차차 그것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느껴 가지고 그것으로 인하여서 하나님을 멀리하고 하나님 말씀을 어기고 계명을 어기고라도 그거는 가져야 되겠고 그거는 숭상을 해야 되겠고 보호를 해야 되겠고 그것은 키워야 되겠고 이렇게 되면 그때부터 벌써 그 우상이 돼 버렸습니다. 우상이.
그러니까, 공부도 우상이 될 수 있고 지식도 우상 될 수 있고 부모도 우상 될 수 있고 자녀도 우상 될 수 있고 사업도 우상 될 수 있고 남편도 우상 될 수 있고 아내도 우상 될 수 있고 모든 것이 우상 다 될 수 있지 안 될 것은 없습니다.
그러면, 우상은 언제부터 우상이 되느냐? 처음에는 그것 가지고서 하나님을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길라고 자기 신앙생활 잘하려고 그것을 취했지마는 차차 차차 그것이 내게 필요성이 더 많고 그 요긴하고 중요하게 이렇게 가치 있게 보여지게 되면 차차 그것이 가치 있게 보여지게 되면 그게 가치 있어지면 하나님과 가치가 이렇게 자기에게 대해서 같이 됩니다. 같이 되면 그때 가서는 하나님이 딱 시험하시기를 '보자, 네가 왼쪽에 있는 이것이냐 내냐?' 이 둘을 시험합니다. 시험 할 때에 '어째 볼꼬? 하나님과 진리를 내가 취해 볼까 이걸 취해 볼까? 하나님과 진리를 내가 내것 삼을라 하면은 이걸 내놔야 되겠고 이거 내것 삼을라 하니 하나님 내놔야 되고 이렇게 자기가 단정하지 못하고 그 가운데서 머뭇머뭇 하는 그런 단계에 이릅니다. 그런 단계에 이르면 그때가 그것이 우상입니까 지금 우상이 되려고 시작을 하는 것입니까? 자, 우상이라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봅시다.
우상이 되려고 한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보십시오. 우상이 되려고 하는 것입니다. 지금 우상 되려고 하는 것이요, 우상 되려고 하는 것입니다.
우상 되려고 하는 것인데, 그럴 때에 그 우상을 자기가 하나님과 진리를 배반하고 그에게 내 모든 필요한 것이 그거 없으면 안 된다고 해서 하나님과 진리에 위반돼도 그것을 차지하고 그것을 위해서 그것에 따라서 내가 움직이는 거, '이거 가지려면 내가 오늘은 주일이면 아무데 가야 되겠다. 이것을 가지려면 거짓말 안 해야 되지만 거짓말해야 되겠다. 이것을 가지려면 내가 술을 안 먹어야 되지마는 술 한잔 먹어야 되겠다.' 자꾸 인제 그것 따라서 이렇게 되려고 할 때에 그때에 우상은 아니고 우상이 되려고 하는 것이니까, 그때에 그것을 우상을 만들어 가지고 우상을 섬기고 절하는 사람이 되는 것은 하나님과 진리 배반하고 그것 따라서 움직이고 이것이 든든해야 내가 잘 산다 하면 벌써 그거 섬긴 것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렇고, 그것을 고때에 우상을 만들지 말고 '아, 요게 우상 될라 한다. 요게 우상 될라 한다. 이러니까 요것을 하나님의 선물로 내가 바꾸어야 되겠다.' 선물로 바꾸면 어떻게 하는 것이 선물로 바꾸는 것이냐? '주님이여 이것에게 내가 무슨 생사화복 존비귀천 흥망성쇠가 있는 것처럼 이렇게 생각했는데 잠깐 이렇게 이런가 저런가 머뭇거린 이 죄를 자복합니다. 사유해 주옵소서. 모든 이것은 당신에게 주권되어 있음을 내가 믿습니다. 이제 이것은 당신이 버리라면 버리고 가지라면 가지고 이것을 가지고 주님을 위하는데만 내가 하지 이것 가지고 주님을 위하는 것이면 하지 이것 가지고 계명 어기는 것은 내가 하지 않습니다. 이걸 가지고 주님을 위하는 것이면 내가 가지겠고 주님이 기뻐하시는 것이면 가지는 것이고 주님이 이것을 당장 집어 던지라면 집어던지겠습니다.' 이래서 그 권위와 가치보다 주님과 주의 법도를 가치 높이 여기고 주님과 진리를 위해서 그것을 가지는 것으로서 완전히 그 이용 용도를 변경시키고 그 평가를 완전히 개정하고 요렇게 하면 그만 선물이 됩니다.
그라면, 하나님이 찾아오십니다. '이놈 네가 그 참 네가 우상을 만들지 안하고 우상에게 절하는 사람이 됐으면 너 망하는데 네가 우상을 만들지 안하고 우상에게 절하지 안하고 선물로 만들었으니 잘했다. 그러나 네가 정말로 선물로 만들었는지 내가 한번 심사해봐야 되겠다.' 이 심사합니다. 심사해 가지고서, 주의 법도와 계명을 지키려면 그것을 버려야 되겠고 그걸 가지려면 어겨야 하나님의 계명과 하나님을 버려야 되겠고 하는 요런 일을 딱 만들어, 가지고 그런 현실을 딱 만들어 가지고 딱 봉착시킵니다.
봉착시킬 때에 이제 기도 많이 하고 성경 아는 사람은 압니다. 기도 많이 하고 성경 아는 사람은 '이제 하나님이 인제 또 아브라함같이 이 시험하시지, 시험 요것이지.' 용기를 딱 그래 가지고 고럴 때면 '주여, 주여 내가 뭐 변할 수 있겠습니까? 내 주여 뜻대로 하시옵소서. 내가 거기에 대해서 아무 관심이나 생각 하나도 없습니다. 당신 한 분 있으면 되지 그것이 내 생사를 주관합니까, 나를 행복스럽게 합니까, 그게 날 평안하게 합니까?' 이라면서 웃으면서 달라 들어 가지고 그때에 그 시험에 걸리지 안하고 고만 그걸 다 거기에서 완전히 주님과 진리로 기울어지고 그것을 포기하면 '있는 것을 다 버리지 안하면 나의 제자가 되지 못한다.'포기하면 포기 하면 주님과 진리 위해서 포기하면 자, 주님이 기뻐하시겠습니까? 주님이 싫어하시겠습니까? 싫어한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보십시오. 하나도 안 드네. 네, 기뻐하시지요. 기뻐하시오. 그러면 하나님이 축복하시겠습니까?, 하나님께서 저주를 하고 패망을 주시겠습니까? 자 축복을 주시겠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봅시다. 네 축복주십니다. 축복 주십니다. 그 예수 믿는 사람은 다 이렇게 해 가지고 됩니다.
이러기 때문에, 나와 내 도를 위해서 부모나 형제나 자매나 처자나 전토나 버린 자는 혹 몇 배, 여러 배, 혹 백 배를 얻고 하늘나라 가지 못할 자 하나도 없다.
그런데 얻는데 뭣과 함께 얻는다 했습니까? 뭣과 하나 겸해서 얻는다 했지요? 핍박을 겸하여 얻는다. 핍박 고게 뭐이냐? 핍박 고게 고난이라 그 말입니다. 꼭 주님과 진리 때문에 버리도록 만들고 주님과 진리 때문에 버리는데 버린 그것이 축복이 돼서 그런 순서를 통과해 가지고 하기 때문에 하나님은 속지 않습니다.
그러니 버리지 안한 사람 핍박을 받지 안한 사람은 다 그거 못 받아. 핍박을 주를 위한 핍박을 달게 받고 보니까 그 핍박이 뒤에 변해 가지고 백 배 여러 배가 됩니다. 여러 배가 돼요. 알겠습니까? 이러니까 이제 고만하면 우상에 대해서 알겠고 왜정 말년에 그 우상에 대해서 서로 전투할 때에 모든 이긴 그 선배들의 말입니다. 그들이 말을 할 때에 '나는 그것은 우상 숭배기 때문에 안 합니다. 또 뭐 목사가 하지 말라 했기 때문에 나는 안합니다.' 그런 거 쭉댕이요 다 떨어져 버렸어. 또 '나는 그거는 죄가 되기 때문에 안 합니다.' 그렇게 말한 사람도 시험 통과 못 했어요. 고걸 출애굽기 20장 4절로 6절에 딱 대면서 '하나님의 성경에 하지 말라고 했기 때문에 안합니다. 하나님이 성경에 하지 말라고 했기 때문에 안합니다.' 요렇게 한 사람들은 성경에 그러니 예수 믿는 사람들 예수 믿는데 그만 그거 성경에 그런데 성경대로 예수 믿는 사람을 성경대로 예수 못 믿구로 하면 예수 믿지 말라 말이니까 그 감정으로 안하고 '옳지 이 사람들이 안 할라 하는 거는 성경이 이래서 안할라 한다' 이런 사람은 고문이 그래 없었습니다. 없고, '암만 해봐라 내가 하는가, 암만해 봐라 하는가' '암만 해봐라' 하는 사람은 또 '암만 해봐라 네까짓게 안하고 되는가?' 이래 가지고 고문이 있었습니다. 그러기에 모든 문답을 할 때에 성경 말씀으로 대답한 것은 성경에 이렇게 말합니다. '성경에 이랬기 때문에 하지 못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다 승리했습니다.
승리했는데, 앞으로 무슨 공산주의가 오든지 이 어려운 시험이 올 때에 우상에 대해서 오거들랑 오늘 저녁에 공부한 이 출애굽기 20장 4절과 6절 내놓으십시오.
6절 내놓고. '네, 나는 그거는 거기에 절하고 섬기 그래 못 합니다.' '왜 못 하노? 온 국민이 다 하는데 왜 너는 못 하노?' 유혹을 할 때에 '그거 하면 성경에 삼사 대까지 망한다 했는데 아, 그거하면 삼사 대까지 다 망할 일을 내가 하면은 나 망하지 삼사 대까지 망하면 우리나라 백성 다 안 망했소?' 이러니까 또 나 망하는 일을 내가 어찌 나 망하는 일 어떻게 하겠소? 아, 나 망하는 일 내가 있어야 국가가 있지 나 망하고 국가 잘되면 뭐 할 것입니까? 나 못 합니다.
내가 망한다 하니, 삼사 대까지 여기에 절하면 망한다고 했으니 내가 망하니 내가 못 하겠습니다. 삼사 대까지 망한다 하는데 하나님이 이렇게 벌을 주어 삼사 대까지 망하는데 나는 못 합니다. '안 망한다 해라.' '아이구, 그래도 나는 이 성경을 믿습니다. 아 안 하고 나라에 충성하지요. 내, 얼마든지 국민의 일심 단결이 되지요. 그러나 이거 하라고 자꾸 그러면 나 하고는 사상이 반대가 되니까 나를 자꾸 나라에서 망하라고 나라에서 자꾸 나 망하라고 삼사 대까지 망하는 일 자꾸 시키니까 그 나라를 애국할 필요가 뭐 있겠습니까? 그런 거 아니겠소? 이러니까 자꾸 그라면 나라하고 나하고는 이제 갈라지지 합쳐질 리가 없습니다. 그렇게 하지 마십시오. 나는 성경 말씀에 이랬기 때문에 망하기 싫어서 망하기가 무서워서 망하지 안하려고 안합니다.' 그렇게 말하십시오.
그라면 다 이긴다 그거요.
그러면 그 사람들이 '이놈이요 우리나라에서 하는데 시키는데 안 듣는다' 이러면 감정이 나지마는 '아 성경에 그래 놨어. 그 예수 믿는 사람이라.
성경보고 믿어. 저 망하지. 안하기 위해서 안 망하려고 안 하는 것을 꼭 망해도 해라 아, 그 소리 할 수 있겠나? 또 그 사람 인식을 시키려고 안 망한다 안 망한다. 암만 해도 아이 망합니다. 망합니다. 안 듣고 자꾸 인식이 안 되는데 그렇게 죽일 수가 있겠나?' 그래 되면 일어설 수 있다 그 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요걸 잘 들었다가서 요 성구로 가지고서 이겨서 앞으로 뭐 그런 일이 있어도 무엇이든지 그런 일이 있을 때에 우상 숭배 해 가지고서 삼사 대까지 망하는 일을 하지 맙시다.
그런데 마지막으로 하나만 똑 가르칩니다.
우상도 작은 우상이 있고 큰 우상이 있습니다. 작은 우상은 뭐이냐면 개인 우상이요, 개인 우상이 있고 공적 우상이 있습니다. 나라 우상이 있고 또 지방 우상이 있고 개인 우상이 있는데, 개인 우상을 내가 다 정리해서 개인 우상을 하나님의 선물로 완전히 바꾸어서 개인 우상을 완전히 정리하고 개인 우상이 없고 개인 우상을 하나님 섬기는 선물로 바꿨습니다. 만일 그것을 버리는 것이 버리는 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일이면 당장 버려 버립니다. 이럴 수 있는 사람.
개인 우상을 몇이나 가지고 있던 것을 개인 우상을 다 버려서 정리한 사람은 지방 우상을 이길 수 있습니다. 일 학년 공부를 잘해서 우등된 사람은 이 학년 입학합니다. 이 학년 우등으로 공부 잘한 사람은 삼 학년 입학합니다. 개인 우상을 이것을 아주 정리한 사람은 지방 우상도 닥치면 정리합니다. 그 다음에는 국가 우상 뭐 세계 우상이라도 그것을 다 이겨낼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오늘 우리가 개인 우상을 똑똑히 살펴서 '내게는 우상이 있나 없나? 내 생명은 요것에게 달렸다.' 하면 고게 우상이라 그 말이오. 내 생명은 주님에게 달렸지 거기에 달렸습니까? 이러니까 내게 있는 모든 것을 이것이 주권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그런 것을 정리해서, 그것이 다 착각이요 잘못이기 때문에 그런 우상을 버리고 우리가 하나님에게 모든 것이 있는 것을 믿고 그분의 명령대로 행하면 '너 여기 절 안 하면 죽인다.' 할 때에 죽인다 할 때에 죽이고 사는 것은 주님에게 달렸다 고걸 믿고 '죽인다. 절 안 하면 죽인다.' 할 때에 하나님이 절하지 말라 했기 때문에 절 안 한다 하면은. 자, 절하라 하는 그 자에게 대해서 하나님의 명령 전달했습니다. 하나님의 명령 전달했어. 그것이 하나님의 뜻대로 거기에 대해서 행했기 때문에 행했기 때문에 내가 그것을 통치했습니까? 그게 날 통치합니까? 네? 내가 그걸 이겼습니까? 그게 날 이겼습니까? 뭐 이겼소? 아 하나님의 명령대로 나만 행했으니까 인제 하나님하고 그거하고 누구하고 붙었어? 그거하고 하나님하고 직접 붙었고 그거하고 하나님하고 진리하고 붙고 나는 다 그대로 전달했으니까 붙었기 때문에, 그게 하나님을 이기겠소. 진리를 이기겠소? 이기는 것은 필연한 것입니다. 간단해요.
알고 나면 간단해요.
저는 왜정 말년에 그거 가지고 이겼습니다. 뭐 그때 오만 소리 다한 소리 있었지마는 그것보다도 그저 오면 오면 성경 내댑니다. 성경 대고 아무 말도 뭐 오거나 말거나 기도하고 이러면서 '어째 인식이 됐습니까?' '아, 성경에 이래 놨는데 어떻게 내가 예수 믿는 사람이 인식이 되겠습니까? 하지말라 했는데 인식이 안 됐습니다. 안 됩니다.' 이라면 혀를 끌끌 차고서 또 뚱뚤거리면서 구둥구둥하며 내려갑니다. 그라고 또 뒤에 오면 '또 인식 됐습니까?' '아, 인식이 안 됩니다. 아무래도 인식이 안 됩니다.' 이라니까 그 속으로 '그러면 뭣 때문에 이런 성경을 그 합병할 때에 조건으로 했을까? 뭣 때문에 이런 거 했을까?' 이라는데. 그러기 때문에 일본 나라에서 신구약 성경 다 용납하지마는 출애굽기 하나만 빼자 하는 것을 주장했습니다. 그거는 벌써 마귀란 놈이 그렇게 말했어. 출애굽기 하나만 빼면 그거 없으니 출애굽기 하나만 빼자. 빼면 그 이계명 없어요. 이랬는데 그래도 그 세계 유엔에서 '그럴 수는 없다. 어찌 그 성경에 출애굽기를 뺄 수가 있나?' 이랬는데 그래 가지고 언제든지 오면 그거 해. 그러니까 '하나님이 하지말라 했지 때문에 안 합니다.' 예배당을 자꾸 저거가 뺏들라 할 때도 나는 그래 했어요. '예배당은 하나님의 집이지 내 집이 아니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권리 준 것은 예배 볼 권리만 줬기 때문에 예배 볼 권리만 우리가 얻었지 그 집을 누구에게 빌려 주거나 팔아먹거나 그런거는 우리가 권리를 안 얻었습니다. 그거는 하나님에게 권리 얻으십시오.' 그 뭐 서장이랑 모두 막 와 가지고서 여럿이 거창읍에서 개명까지 올라왔어요.
올라와 가지고 이라는데 '나는 빌려 줄 권리가 없기 때문에 못 빌립니다.
하나님에게 직접 빌리십시오.' 이라니까 그 하나님이 어쩌든지 사람을 통해서 그렇지 어찌 하나님을 어떻게 말하느냐고서. '그 하나님께 하나님 앞에 나는 수권 범위가 예배 보는 것뿐이지 뭐 공부하는 뭐 일본말 배우라고 공부하는 그런 학교로 빌려 주라 하는 그런 내가 권리 안 가졌기 때문에 내가 월권 할 수 있습니까? 하나님의 집인데, 예배 보는 것만 하라 하는 그런 권리밖에 못 얻었습니다.' 자꾸 이라니까 자꾸 그래.
그래서 내가 있다가 '아, 자기네들이 하나님께 빌려서 빌리든지 또 그렇지 않으면 당신들은 힘이 있고 나는 힘이 약하지 않습니까? 강제로 밀어내면 우리가 밀려 나가지요. 강제로 밀어내면 힘없는 우리가 밀려 나가지 어쩔 수 있습니까? 강제로 강제로 밀어내고 강제로 뺏들어서 그래 하는 게 어쩝니까? 강제로 밀어내면 밀려나오지요. 그 길은 두 길밖에 더 없습니다. 하나님께 허락을 받든지 강제로 밀어 내든지 듣 길 중에 하나 하십시오.' 이래 가지고서 거기에서 올라와 가지고 또 허락 못 받고 그 못받고 그 뒤에 또 와 가지고 이래 가지고서 나중에는 강제로 밀고 들어오면, 그 우리는 다른 날 쓸 터니까 주일날은 당신들 사용하고 그래 합시다.' '아, 우리는 벌써 당신들이 강제로 뺏들어서 힘이 세니까 강제로 밀고 뺏들면 우리는 뺏기고 우리는 마당에 가 예배보지 거기에 안 봅니다.' 이라니까 그것 때문에 참 고민을 많이 하다가서 '그라면 어짜는고 우리가 보겠습니다.' 여기 와 보라고 우리 손 안댄다. 하기 때문에 '우리는 사용 안 합니다.' 고라고 요게 예배보는데 고 뒤 여기 마당에 가 가지고서 찬송하고 예배 봤습니다. 고란지 이십 일인가 얼마 돼서 바싹 내려 앉아 버렸어.
그래 가지고 그때 일본말 가르치는 그 선생이 교회 나오면서 자꾸 죄 사해 달라고, 자꾸 용서해 달라고, 저는 월급 받고 하니까 꼼짝 못 하면서도 하나님 앞에 좀 기도해 달라고 그라면서 그때 그 교회 잘 나오고 예수 믿었는데 그 뒤로 믿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 가지고서 해방이 되니까 그 사람이 고만 어떻게 뭐 어떻게 할까 싶어서, 우리가 '그런 거 아니야. 그 사람들이 힘이 세었으니까 우리한테 뺏들었고 하나님이 힘이 세시니까 일본 사람 모두 다 이놈들을 나무래기를 '이놈들 나가거라' 하니까 또 들고 나갔고 이런 것이지 뭐 자기가 내나 힘 없는 사람이 무슨 권리 있냐고서' 그라고 말았습니다.
꼭 요 이기는 방법을 요걸 지금 배워서 여러분들이 기도 많이 하면 지혜가 나와 가지고 돼지지 그때 가서 어려워하다가는 헛일입니다. 우상 숭배하면 몇 십년 예수 믿어도 건설구원은 다 한목 고만 호박씨 가지고 한 입에 털어 넣은거와 한 가지라. 그 몇 십 년 신앙생활해도 한목 마귀 입에 톨톨 털어 넣어버리고 마는 사람되고 맙니다.
지금은 이런 설교도 하지마는 그럴 때는 이런 설교를 못 합니다. 설교를 하지만 설교하면 당장 끌어내려 버리고 그만 설교도 못 해요.
이러기 때문에 이런 설교한 설교를 설교록에 기록했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지금 얼마든지 설교록 사다 놓고 있다가서 보자 그 뭐 거기에 대해서 어디 있는고 그 본문 찾아 가지고 보면 그 보면 이런 설교가 오늘 저녁에 설교한 것이 설교록에 다 기록돼 나올 거라 말이오. 그러면 그때 '주여 이길 용기가 나오지 않느냐?' 그러기 때문에 여러분들에게 설교록을 비치해 두라 그래 말하는 것입니다. 또 제가 떠나도 못 듣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들은 것을 돈 한 권에 사천 원인데, 지금 팔천 원 가는데 사천 원이니까 모두 다 희생하고 모두 다 이래 가지고 그래 되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일 년 내내 해봤자 오만 원 밖에 안 되니까 그걸 그래 사다가 해놓으면 그때 우리 신앙생활 할 때에 얼마나 도움이 되겠습니까? 뭐 자꾸 그라는 것은 책장사 하기 위해서 하는 것 아닙니다. 밑가는 장사인데 뭐 거석 하겠습니까? 또 저는 그 저자지마는 저자 축에 가지마는 저자는 거기에 돈을 들였으면 들였지 일전 한 푼도 유익은 없는 겁니다. 인제 천국 가서는 유익이 있겠지요. 그 설교록을 가지고 벌써 다른 데서도 보고서 많이 주문도 오고 하는데, 그러니까 지금 잘 들어놔야 됩니다. 지금은 미리는 설교하니까 얼마든지 설교 할 수 있는데 그때는 한 마디도 못 합니다. 그때는 한 마디도 못 해요.
그러니까 6·25나 왜정 말년에나 그때 모두 감옥에 간 사람들이 감옥에 들어 가 가지고 말하기를 '아, 감옥에 들어와 보니까 그 뭐 그때는 내가 집사입니다. 백 집사 설교한 것이 감옥에 들어와 보니까 딱딱 들어맞는다. 그래 가지고 거기에서 모두다 힘을 얻어 가지고서 이겼다는 그런 소리를 많이 들었습니다. 그때 내가 지금 집사로 다니면서 집회했었습니다.
네, 그러니까 오늘 밤에는 요 우상 기억할 것, 그런데 우상은 큰 우상. 나라 우상이나 사회 우상이나 세계 우상이나 이 큰 우상을 이기는 데에는 어데서부터 시작해야 됩니까? 새끼 우상, 새끼 우상, 자기 개인 우상, 자기 개인 우상을 이것을 다 승리로 정리하면은 그 다음에 무슨 우상이든지 다 이길 수 있습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