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노정의 지식

 

1982. 6. 27. 주새

 

본문:마태복음 10장 40절~42절 너희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 것이니라 선지자의 이름으로 선지자를 영접하는 자는 선지자의 상을  받을 것이요 의인의 이름으로 의인을 영접하는 자는 의인의 상을 받을 것이요 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소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그 위에를 내리 기록한 것을 보면 문제점들이 많이 있습니다. 첫째는 자기의  생명 문제가 있고, 목숨을 빼앗기고 빼앗기는, 죽고 사는 생명 문제가 있고, 또  그 다음에는 가정 문제가 있고, 또 그 다음에는 사회 문제가 있고, 그 다음에는  모든 인간들이 말하는 여론 입법 문제가 있고, 대우 문제가 있고 모든 문제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문제는 문제되지 아니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런 것을 사람들은 다  큰 문제로 삼고 그 문제에 걸리면 그 문제를 표준으로 삼아서, 중심으로 삼아서  모든 일을 하나 그런 것은 여기에 내리 읽어보면 문제가 하나도 되지 않기  때문에 그까짓 것들을 문제로 삼지 말아라. 네 목숨도 문제로 삼지 말아라. 네  가정도 문제로 삼지 말아라. 사회가 뭐라 한다고 사회도 문제로 삼지 말아라.

인간들의 여론도 문제로 삼지 말아라. 그런 것은 다 문제 되지 않고,  너희들에게 제일 큰 문제 있는 것 네 가지 있으니 하나는 하나님의 심판 문제가  있다. 하나님의 심판 문제가 있기 때문에 이 문제를 네가 크게 생각하고, 또  하나는, 만유의 주재가 심판하는 심판 문제 이것이 입문 문제요. 만유의  대주재이신 하나님 이분에게 우리가 다 통과해야 될 터인데 이것은 입문 문제라.

하나님이 나를 용납하느냐 하나님이 나를 거부하느냐 하는 이 문제가 입문  문제로 제일 중한 문제이기 때문에 이 문제 생각하고,  그 다음에는 무궁세계는 다만 의인, 선지자, 제자 이 세 가지만 가치있는 일이요  영원한 일이지 그 외의 것은 다 그 근방에 가지도 못하고 좋은 거나 나쁜 거나  다 끝난다.

의인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된 사람이 의인이요, 선지자는 하나님의 것을  인간에게 전해서 인간을 하나님의 축복을 받게 하려는 것이 그게 선지자요,  제자는 하나님이 인간에게 나타나셨는데 이분을 닮아가려 하는 그것이  제자입니다.

그러면 제일 큰 문제는 하나님이 나를 용납하나 안 하나 이 문제가 크기 때문에  이 문제를 다루어서 범사를 네가 사건을 다루어라.

죽느냐 사느냐, 가정이 어찌 되느냐, 사회가 국가에 어찌 되느냐, 인간의  여론이나 운동이 어찌 되느냐? 그것 중요하지만 그까짓 것은 하나도 네게  상관되지를 않는다. 네가 바로만 살면 그런 것이 올수록 그것이 너를 돕지 해할  자는 하나도 없다.

그러기에 네가 제일 중요한 문제로 다룰 것은 하나님 앞에 네가 서야 될  터이니까 인간이 하나님 앞에 용납을 받느냐 거부를 당하느냐 이 문제가 크니까  이 문제에 표준을 가지고 살고 그 넘어 하나님이 심판하시는 그 심판 넘어 세  가지만 영원하다.

세 가지 뭐? 인간이 하나님의 뜻대로 만들어지는 것, 또 인간이 주님을 배우고  닮아가는 것, 또 하나님의 이 모든 것을 인간에게 전달해서 인간을 구원한 것 이  세가지만 하나님이 상을 준다. 이 세 가지만 칭찬한다.

이러기 때문에 이 세 가지를 표준해서 아무리 천하 사람이 다 좋아해도 이 네  가지에 관련된 것이 아니면 그까짓 거 무시해 버려라. 천하 사람이 다 탐을 내고  욕심을 내고 열중한다 할지라도 이 네 가지에 관련없는 것이면 그까짓 거 무시해  버려라. 상관하지 말아라. 다만 너는 이 네 가지를 표준해서 네 자신도 살고  다른 사람도 살리라 하는 말씀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오늘 아침에 우리가 갈 때에 우리는 이 세상 사람들이 중요하게  여기는 것 그것이 참 이 높은 차원의 우리의 구원에 관해서는 아무 가치없는  것입니다. 거기에 대해서 우리는 그저, 그걸 그 사람들 보기에 무시한다 하면  오해할 것이기 때문에 그걸 인정하는 척 하지마는 그것을 표준해서 살 필요는  하나도 없습니다. 그걸 표준해서 암만 살아 봤자 헛일입니다.

다만 이 네 가지. 우리는 다 하나님 앞에 검사를 받을 사람들이니까 하나님의  검사에 어찌 되느냐, 그 속에 가 가지고 영원 무궁토록 관련될 것은 의인,  선지자, 제자 이 세 가지만 있으면 된다.

오늘 아침에 우리가 가는 운동이 이 네 가지 운동. 하나는 하나님 앞에 통과  시키는 운동이요, 또 세 가지는 무궁세계에서 존재할 수 있는 무궁세계의 중요한  세 가지 이것을 우리가 일으키러 갑니다. 이것을 내가 가지고, 내가 이것을  보배로 알고 이것을 사람들에게 가지고 간다는 이것을 깨닫고 이 네 가지를  가지고 가야 될 것입니다.

만일 ‘야, 너 하나님의 검사를, 하나님의 심판 검사를 다 통과해야 된다. 너  한번 그것 생각하고 살아라. 무궁세계에는 의인과 선지자와 제자 이 외에는  하나님이 상관하지를 않는다.’ 의인은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그 의인, 하나님의  법칙대로 된 사람이 의인이요, 선지자는 하나님의 것을 인간들에게 내 주는  것이, 하나님의 것을 피조물들에게 내주는 그것이 선지자입니다. 제자는  하나님을 보고 하나님을 배워 가고 하나님을 닮아 가려고, 하나님의 법도대로 된  의인보다 제자가 낫고 제자보다 선지자가 낫습니다. 이 포부를 가지고 우리가  전해야 될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 광고합니다.

60원짜리 회수권, 60원짜리 회수권을 여기에서 문의했는데 회사에서는 유월  말일까지 쓰기로 결정이 됐답니다. 이랬는데 혹 안내양들이 이것을 거부하는  안내양이 있다고 하는데 요 회사에서 요래 쓰기로 결정된 요 지식을 가지고 갈  때에 타고 올 그 차를 대략 미리 의논을 해 두십시오. ‘이 회수권은 우리가  회사에 물으니까 유월 말일까지는 쓰기로 되어 가지고 있다 하는데 안내양  그렇습니까?’ 그러면 자기가 그와 같이 말하면 그때 그렇다고 말할 것입니다.

이걸 확인하고 보면 나중에 학생들 데리고 올 때에 신강이 안 날터이니까  여러분들의 위신이나 그 학생들의 신임에 대해서 관계될 것입니다.

그러니까 유월 말일까지 쓰기로 회사에서 그렇게 결정이 됐답니다. 이걸 누가  물어 봤지요? 네, ○총무가 물어 봤습니다. 물어 봐서 고렇게 회사마다 여러군데  물어 봤는데, 이랬으니까 혹 안내양이 모르고 그와 같이 말하든지 일방적으로  말하는 수도 있을 터이니까 그리 알고 자기가 탈 그 차에는 만일 미리부터 솔솔  말해 가지고 친근해져야 되지, 내가 항상 학생 데리고 오면서 그 차장  안내양들에게 신세를 끼치는데, 도움을 받는데 서로 대립해도 안될 거라  그말이오.

‘예 우리가 물어 보니까 유월 말일까지는 그 회사에서 사용하게 됐다고 그런  약속을 받았습니다.’ 이러니까 그리 해 달라는 그것을 이야기하면 그들이  무리한 소리 하지 않을 것입니다.

기도합시다.

주님 지금은 주님 앞에 통과하는 이 운동을 무궁세계에 대주재이신, 만왕의  왕이신 주님 앞에 용납함을 받고 영접을 받고 상을 받을 수 있는, 인간에게  최귀의 행복인 이 세 가지를 가지고 저들에게 주러 갑니다.

그러나 저들은 알지 못하기 때문에 이를 인정 못하고 반대하고 멸시하고  천대합니다. 주님이 이 일을 하실 때도 이와 같이 당했거든, ‘선생이 당했거든  제자도 그와같이 당하는 것이 당연한 일이 아니냐’고 말씀하신 대로 이 모든  것을 각오하고 이 네 가지에 중대한 인간의 문제 해결을 가지고 가는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리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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