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령한 결혼

 

1986. 11. 24. 새벽(월)

 

본문:마태복음 22장 1절∼14절 예수께서 다시 비유로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국은 마치 자기 아들을 위하여 혼인 잔치를 베푼 어떤 임금과 같으니 그 종들을 보내어 그 청한 사람들을 혼인 잔치에 오라 하였더니 오기를 싫어하거늘 다시 다른 종들을 보내며 가로되 청한 사람들에게 이르기를 내가 오찬을 준비하되 나의 소와 살진 짐승을 잡고 모든 것을 갖추었으니 혼인 잔치에 오소서 하라 하였더니 저희가 돌아 보지도 않고 하나는 자기 밭으로, 하나는 자기 상업차로 가고 그 남은 자들은 종들을 잡아 능욕하고 죽이니 임금이 노하여 군대를 보내어 그 살인한 자들을 진멸하고 그 동네를 불사르고 이에 종들에게 이르되 혼인 잔치는 예비되었으나 청한 사람들은 합당치 아니하니 사거리 길에 가서 사람을 만나는 대로 혼인 잔치에 청하여 오너라 한대 종들이 길에 나가 악한 자나 선한 자나 만나는 대로 모두 데려오니 혼인 자리에 손이 가득한지라 임금이 손을 보러 들어올쌔 거기서 예복을 입지 않은 한 사람을 보고 가로되 친구여 어찌하여 예복을 입지 않고 여기 들어왔느냐 하니 저가 유구무언이어늘 임금이 사환들에게 말하되 그 수족을 결박하여 바깥 어두움에 내어 던지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니라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

 

성경에 하나님은 본남편이요 세상은 간부요 하나님의 교회는 신부라고 하셨습니다. 이것이 근본 원형이요 이 사실을 사람들에게 성경 말씀을 가지고 가르치시고 그보다도 더 형식을 가지고 이 관계를 가르치기 위해서 인간의 남녀 결혼이라 하는 이 제도를 하나님이 내신 것입니다.

교회와 하나님과의 사이에 신랑과 신부라는 이것을 사람들은 좀 쑥스럽게 생각하고 남녀 부부는 이것이 원형인데 하나님과 교회 사이가 그와 같다고 해서 이렇게 인용한 것으로 하나님과 교회에 이것은 모형이고 인간 남녀 부부가 원형으로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 것이 오늘 교회들입니다. 이거는 아주 틀렸습니다. 하나님과 교회가 원형이요 이것을 알리기 위해서 남녀 부부의 이 결혼이라 하는 이 형식을 하나님이 취하신 것입니다. 이 원형을 깨닫고 알도록 하기 위해서 한 것입니다.

그러기에, 남녀 부부라는 것은 이것을 인간들이기 때문에 변해지기도 하고 또 그렇게 모형이기 때문에 정확지 않습니다. 합했다가 나뉘어지는 것도 있고 또 합해도 그렇게 밀접한 합함을 가지지를 못하고 또 생산하는 것도 그것은 꼭 남녀 부부 합해 가지고서 생산하는 것처럼 그보다도 더 하나님과 우리 성도 교회와의 합해 가지고서 생산하는 것은 더 완전합니다. 이래서 인간의 부부성을 가지고 하나님과 교회와의 그 관계성을 묘사해서 가르치고 있습니다.

어떤 것을 가르치고 있는가? 첫째는 아무 상관 없는 사람이 결혼이 되면은 누구보다도 밀접한 관계를 가지게 됩니다. 또 그것은 그만 동등이 돼 버립니다.

부부 되면은 아무리 남자가 높고 여자가 낮아도 그만 결혼만 하면은 부부 일신이라고서 동등이 됩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은 지극히 크신 하나님이요 우리 사람은 피조물이니 보잘것 없는 천한 건데 이 결혼이 되면은 창조주 하나님과 피조물인 이 교회와 그만 동등처럼 한 몸처럼 그렇게 밀접해집니다.

또 결혼하면 그 모든 책임을 서로 바꾸어 지게 됩니다. 이 인간의 부부가 이거 잘못 돼 그렇지 성경에서는 가르치기를 결혼하면 남자의 그 모든 몸은 여자가 주관하고 여자의 몸은 남자가 주관하고 이렇게 되도록 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와 마찬가지로 하나님과 교회와의 관계는 하나님과 교회와의 이 결혼이 되면 결혼된 그 사람과는 하나님은 그 사람이 주관하고 그 사람은 하나님이 주관하는 것처럼 꼭 하나가 됩니다.

이래서 “네가 내 안에 있고 내 말이 네 안에 있으면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다 이루리라” 하는 것은 곧 결혼한 그 사람의 의사가 하나님의 의사요 하나님의 의사가 그 사람의 의사라, 그 의사가 둘이 아니고 하나가 됩니다.

이렇기까지 밀접한 결혼이 됩니다.

또 결혼이 되면은 남자의 그 모든 장단점, 남자의 장단점이 아내의 장단점이 되고 또 아내의 장단점이 남편의 장단점이 됩니다. 장점도 둘의 것이 하나요 단점도 하나입니다. 그거 이해가 됩니까?아내의 장점은 남자의 장점이 돼 버립니다.

아내의 단점은 남자의 단점이 됩니다. 그 장단점이 둘이 합해서 하나가 됩니다.

하나가 되기 때문에 하나님은 장점뿐이요 우리는 단점뿐인데 우리의 단점이 하나님과 합해서 하나님의 모든 장점은 우리 것이 되고 우리의 단점은 하나님의 것이 되어지는 것이 예수님의 대속의 역사입니다.

또 모든 소유는 하나입니다. 아내가 아무것도 없어도 남편의 소유는 결혼하면은 모든 소유가 아내의 소유가 됩니다. 또 아내에게 뭐 있다면 그것도 남편의 것이 됩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의 대주재자요 만왕의 왕이시요 만주의 주시지마는 우리는 아무것도 없는데 하나님의 모든 것이 자기 것이 되어지는 것이 이것이 결혼입니다.

또 모든 낙도 하나요, 한 낙을 가지고 둘이 즐거워하고 고도 한 고를 가지고서 둘이, 고생도 둘이 하나를 가지고 하고 또 같이 거처하고 같이 모든 일하고 행하고, 말하자면 한 몸같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그러면 이것은 하나님의 모든 전부가 다 결혼하면 한 것만치 자기 것이 되어지고 자기의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것이 됩니다.

그러면 인간의 것이 뭐 있습니까? 인간의 것은 다 죄, 사망, 마귀, 모든 하나님과 원수된 것, 모든 진리에 다 위반된 것, 죽는 것, 망하는 것, 죄, 모든 악한 것, 더러운 것 이것만이 사람의 것입니다. 사람의 것인데 이 하나님으로 더불어 결혼하는 것은 이제는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이 돼서 하나님이 다 담당하시고 하나님의 좋은 거룩과 의와 진실과 그 존영은 다 교회, 성도의 것이 되어지는 것이 이것이 결혼되어지는 것입니다.

이래서, 부부 남녀가 합해 가지고서 자녀를 낳는 거와 같이 하나님하고 성도하고 둘이 합해서, 하나님과 성도와 둘이 합해서, 하나님의 영감과 진리와 하나님의 사활의 대속과 또 대속받은 나와 합해 가지고서 믿음의 자녀를 낳는 것입니다, 믿음의 자녀.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한 사람을 구원할 때에는 하나님과 우리 교회와의 둘이 합해 가지고서 자녀를 낳는 것입니다. 그것을 가리켜서 믿음의 자녀라 그렇게 말합니다.

이래서, 주님은 우리에게 무엇을 가지고서 장가 왔느냐? 주님은 하나님의 지성 지공의 모든 율법을 대신 행하신, 완전히 대신 행하신 이것을 가리켜서 하나님의 의라 합니다. 하나님의 지성 지공의 심판에 통과한 하나님의 입법을 다 완전히 이행한 이 하나님의 의 이것을 예수님이 가지고 왔습니다, 하나님의 의. 하나님의 율법을 완전히 이행한 하나님의 의, 또 하나님과 완전한 화친을 이룬 생명, 하나님과 완전 화친을 이룬, 예수님이 우리 대신 하나님과 완전한 화친을 이루었습니다. 완전 생명, 하나님의 의.

또 우리가 범죄함으로 죄와 마귀와 사망의 종이 돼 가지고서 그 아래에서 마귀와 죄와 사망의 감옥 속에 갇혀 가지고서 영원히 사망해야 되고 영원히 죄의 종이 돼서 죄 시키는 대로 죄 하는 대로 해야 되고 마귀에게 종이 돼서 마귀에게 이용당하고 이렇게 할 수 있는 그것을 예수님이 대신 죽으심으로 죄의 형을 대신하셔서 우리의 죄가 예수님이 형을 대신 받으심으로 죄가 절단났습니다. 죄가 다 없었습니다. 형을 받으면 죄는 없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대신 우리 죄값으로 형을 받아 죽으심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했고, 또 사망에서 해방을 했고, 마귀에게서 해방을 하고 우리에게 자유를 주었습니다. 그러면 예수님이 해방과 자유를 가지고 우리에게 장가 왔습니다. 알겠습니까? 해방과 자유를 가지고 우리에게 장가 들었습니다.

하나님은 공심판에, 하나님의 공심판이라면 그는 하나님의 전지의 입법을 가지고서 심판하기 때문에 전지의 입법을 누가 이행할 자가 있습니까? 전지의 입법을 알 자도 없고 이행할 자도 없는 것입니다. 전지의 입법을 다 이행한 하나님의 의, 하나님이 공심판에서 너는 의롭다 인정하시는 하나님의 의.

또 하나님과의, 하나님은 무한하신 자며 지성한 자이신데 하나님과 우리 천한 죄인들이 어떻게 친교를 가질 수가 있겠습니까? 서로 화친의 친교를 가진 생명, 이것이 생명입니다. 하나님과 우리와의 완전히 연결된 것이 생명입니다.

예수님은 완전한 생명, 완전한 의, 완전한 자유, 영원히 하나님을 향한 완전 생애의 영생, 이 네 가지를 가지고서 장가 들었습니다. 장가 왔습니다.

우리는 죄 불법, 죄 불의, 불의는 자기 주장대로 산 것입니다. 죄는 하나님의 법을 어긴 것입니다. 불의라 하는 것은 자기 주관대로 자기 중심 자기 위주로 살았습니다. 이것, 또 하나님과 원수된 것, 이것을 가진 처녀입니다. 이거 우리는 이것을 가진 처녀입니다. 우리는 죄, 하나님의 법을 다 어겼습니다. 죄, 또 자기 중심 자기 위주로 사는 모든 불의, 또 하나님과 원수, 이 세 가지 가진 엉망진창의 처녀입니다. 이래서 성경에 말하기를 우리를 피투성이라 했습니다, 피투성이.

예수님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의, 완전 생명, 영원한 자유, 영생 이 네 가지 가지고서 우리에게 장가 들었습니다. 우리는 죄와 불의와 하나님과 원수된 것 이 세 가지 가진, 이거는 완전히 털끝만큼도 옳은 것이 없는 것입니다. 옳은 것이 없는 이것으로 더불어 결혼했습니다.

결혼해서 하나님의 무한한 모든 것은 다 결혼한 자의 것이 되고 결혼한 자의 모든 더럽고 모든 나쁜 것은 다 하나님이 책임지고 하나님의 것이 되고 하나님과 우리와 하나가 돼 가지고, 하나님의 것이 뭐입니까? 하나님의 것이 몇 가지라 했습니까? 네 가지. 하나님의 것 네 가지와 내게는 몇 가지입니까? 세 가지. 세 가지 이 더러운 것과 하나님의 이 네 가지 옳은 거와 둘이 합작을 해 가지고 우리가 사람을 살려 냅니다. 알겠습니까? 이래서, 인간 부부는 하나님과 우리와의 그 관계인 그것을 하나 모형하는 것으로써 하나 형식계시, 하나님이 하나님의 그 뜻을 우리에게 알리는 데는 문서로 알리는 게 있고, 그것을 문서계시라고 하고. 또 성신의 감동으로 영감으로 알리는 거 영감계시라고 하고, 또 하나 뭐입니까? 하나는 뭐입니까?  자연계시는, 녜, 자연계시. 자연계시 그거는 만물을 보아서 아는데 그 자연계시, 자연계시 그런 것은 그것을 가리켜서 자연계시라고도 하고 형식계시라고도 합니다.

하나님의 도리를 예를 들어서 우리가 나무를 심어서 가꿨는데, 주인이 과일 나무를 가꿨는데 과일 나무가 과일 열지 안하면 그 나무 어짭니까? 베내 버립니다. 그런 것 아니겠습니까? 이런 것도 하나의 자연계시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가꾸셨는데 우리가 열매 맺지 안하면 하나님이 베어서 버린다고 안 했습니까?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아버지는 포도원의 농부라” 열매 맺지 않는 건 다 베어 버린다고 안 했습니까? 열매 많이 맺는 건 가꾼다 하지 안했습니까? 그런 것이 다 이 만물, 모든 만물이 하나님과 우리와의 관계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가르치고 있는데, 하나님과 우리와의 관계를 가르치고 있는 것 모든 이 식물들도 동물들도 모든 만물들도 다 가르치고 있는데 형식계시 가운데에, 형식을 가지고서 그 관계를 가르쳐 주는 형식계시 가운데에 오늘 아침에는 무슨 형식을 말했습니까? 무슨 형식을 말했습니까? 무슨 형식 말했소? 뭐? 결혼! 결혼 형식! 따라해요.결혼 형식!결혼 형식계시!결혼 형식계시! 모두 죄가 들어서 더 음란해지고 더러워졌기 때문에 이런 것은 들으면 저거 인간과 같이 하나님과의 고귀한 이 결혼이라는 그 결혼을 인간들이 결혼한, 결혼의 그 숭고성을 모르고 그저 암놈 숫놈이 이래 만나면 성교하는 요것만 알고 있기 때문에 이 설교 들으면 설교를 이렇게 신성히 듣지를 못합니다. 이러기 때문에 사람이 그만치 부패했기 때문에 이 설교를 하지도 못하고 이 설교를 듣지도 못합니다.

성화가 돼 갈수록, 하나님의 것, 하나님의 종, 하나님의 성전, 하나님의 지체, 하나님의 몸, 그다음에 하나님의 신부, 이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신부란 뭐이요? 신부라는 것은 남편하고 둘이만 짝 아닙니까? 이걸 가리킵니다. 하나님과 우리와의 둘이만 짝된 거. 하나님만 상대하고 하나님만 짝되고, 하나님의 모든 게 내것 됐고 내 더러운 모든 게 다 주님의 것 됐고, 주님과 나와 하나되어 주님의 모든 것으로써 내가 살고 온전하게 됐습니다. 이것이 결혼입니다.

여게 대해서 사람들은 이 결혼한 것이 그것이 타락하기 전에는 좀 신성한 부부 결혼이 됐었는데 타락한 이후부터 정상적인 결혼이 안 되고 타락 후에는 범죄 결혼이 됐습니다. 타락하기 전에는 아담의 것이 하와의 것이요 하와의 것이 아담의 것이라. 으례히 아담이 했으면 하와가 책임지고 하와가 했으면 아담이 책임지고 둘이 하나였는데 범죄한 이후에 어찌 됐습니까? 아담과 하와 그 사이가 어찌 됐습니까? 어찌 됐습니까? 소원해졌습니다. 성글 소자 멀 원자, 소원이 됐습니다. 그때부터 벌어졌습니다. 그때부터 벌어졌소. 벌어지고 난 다음에 요새 말하는 결혼이 생겨졌습니다. 벌어지고 난 다음에 남녀 동침이 있지 벌어지기 전에는 남녀 동침이 없습니다. 벗고 있으나 부끄러움이 없었습니다. 뭐 벗고 있어 입고 가리고 뭐 어짜고 하는 그런 일이 없었습니다.

그라면 그때 생산은 어찌 됐던가? 그때 생산은 둘이 동침해 가지고 생산되는 것이 아니고  아담에게서 뼈를 빼 가지고서 하와가 됐습니다. 범죄하지 안했으면 갈비뼈 빼 가지고서 하와가 됐으니까 이제 아담에게는  갈비뼈가 하나 없어 그만 살로 대신 채웠습니다.

이런 그 번식식을 가지고서 하나님이 하셨는데 그러면 하루 밤에, 하루 밤에 자녀를 몇이든지 낳을 수 있습니다. 수십 명도 낳을 수 있습니다. 수십 명 낳아야 그에게는 뭐 진통이나 고통이나 아무것도 없습니다. 범죄한 이후에 해산하는 수고를 했습니다.

이래서, 범죄하기 전에 그 부부라는 것은 그거는 신성했는데 범죄한 후에 지금 사람들이 결혼이라 하면 추접하게 생각하고 부끄럽게 생각하고 이렇게 생각하는 그것이 범죄한 이후부터 그것이 생겨졌습니다.

지금은 어제 말씀과 같이 지금은 어떤 때냐? 지금은 혼인 잔치의 때입니다, 혼인 잔치의 때. 이래서 사도 바울도 그는 예수님과 결혼했기 때문에 누가 결혼하라 하니까 ‘나는 이미 그리스도로 더불어 결혼했기 때문에 결혼하지 않는다’ 그렇게 했고, 모든 성자들 많은 성자들도 옆에서 결혼하라 하면 ‘나는 이미 결혼했다.’ `언제 결혼 했느냐?' `나는 그리스도로 더불어 결혼했다.’ 그리스도로 더불어 결혼했다 하는 것은 이성 결혼이 아닙니다. 알겠습니까? 이성 결혼이 아니오.

예수님의 대형의 결혼이요, 대행의 결혼이요, 대화친의 결혼이요, 완전 생명의 결혼이요, 생명, 완전 생명으로 결혼이요, 영생으로 결혼이요, 하나님의 율법을 완전히 이행한 하나님의 의로 결혼이요, 자유로 결혼이요, 우리의 결혼이 뭐입니까? 완전 자유로 결혼이요, 영생으로 결혼이요, 하나님의 의로 결혼이요, 완전 생명으로 결혼이요 몇 가지로 결혼입니까? 네 가지로 결혼, 네 가지로 합해졌어. 네 가지로 결혼됐어, 네 가지로.

네 가지로 그분의 이거 있는 것이, 그분의 완전 의가, 우리에게 죄가 없으면 완전 의가 필요 없소. 우리에게 죄가 있어 죄하고 완전 의하고 둘이 결혼했어요.

알겠습니까? 우리의 죄하고 그분의 사죄하고 결혼이 됐고, 우리의 불의하고 그분의 칭의하고 결혼됐고, 우리의 하나님과 원수된 것하고 하나님과 화친된 것하고 결혼이 됐습니다.

그러면 이 결혼이 신성합니까 추접합니까? 어떻습니까? 항상 육덩이기 때문에 이런 설교를 들으면 그만 육덩이로 돌아갑니다. 암놈 숫놈 그것밖에 모르요.

그거는 암놈 숫놈 여기 하나도 없어. 알겠습니까? 성교 그런 거 하나도 없어.

성욕이니 그런 거 하나도 없어.

뭘로 결혼했어? 뭐, 둘이 합하기를  뭐 합하는데? 영생으로 합해. 영생으로 하나 됐어. 둘이 합하는 건 영생 부부라, 영생 부부. 영생으로 부부 됐어. 자유로 부부 됐어, 자유. 죄에도 자유, 마귀에게도 자유, 사망에서도 자유. 어데서든지 자유하지.

사망이 와 가지고 천하 사망이 다 달라들어 가지고 위협해도 그것에게 조금도 종되지 안해. 자유 그대로 해. 이 완전 자유, 공심판을 이긴 완전 의, 하나님의 완전 결합의 생명, 이 생명으로 우리가 결합됐습니다. 알겠습니까? 이렇게, 이러기 때문에 우리가 낳은 아이는, 믿음의 자녀는 뭘로 낳습니까? 믿음의 자녀는 뭣 가지고 낳소? 뭘로 낳아야 돼요? 영생으로 낳아야 돼요, 영생. 내게 있는 영생이 들어서 새끼가 됐습니다. 알겠습니까? 내게 있는 영생이 들어서 여러분들이 영생이 돼. 내게 있는 자유, 왜정의 그 학정 앞에서도 자유, 공산주의 앞에서도 자유, 완전 자유, 자유하는 그거 가지고서 여러분들을 낳았어.

이 해산하는, 바울이 말하기를 “내가 해산하는 수고를 , 지금 너희들을 다시, 다시 그리스도로 다시 낳기 위해서 해산하는 수고를 해야 되겠다.” 이랬습니다.

하나님의 공심판의 하나님의 의, 하나님의 완전 결합의 완전 생명 이것 가지고 여러분들을 낳고 여러분들도 이것 가지고서 동리마다 다니면서 이거 가지고 낳습니다.

이 네 가지 가지고, 그를 영생으로 그를 낳아서 그가 영생을 가지면 내 새끼가 돼요. 알겠습니까? 완전 자유를 줘서 자유를 가지게 되면 내 새끼가 돼요.

하나님의 의로 하나님의 공심판을 완전히 통과한 하나님의 의를 가지면은 전도한 자의 새끼가 됩니다. 하나님과 그 결합인 완전 생명을 가지면 그가 내 새끼가 돼, 전도한 사람의 새끼가 돼. 전도를 받아서 그 사람이 믿습니다. 그 사람이 생겨났소. 자기 이 전도로 생겨.

전도로 생겨났는데 전도할 때에 몇이 들어가서 그게 됐습니까? 전도를 해서, 한 사람이 전도해서 그 사람이 예수 믿어 구원하게 됐습니다. 예수 믿게 됐습니다.

예수 믿게 됐으면 그 사람이 뭣으로 다시 중생 됐습니까? 뭘로 중생됐소? 뭘로 중생 됐소? 영생으로 중생됐소, 영생으로. 알겠습니까? 영생으로 중생됐소. 또? 자유로 중생됐어. 또? 하나님의 의로 중생됐어. 또? 완전한 생명으로 중생됐어.

그러니까 그 새끼 낳은 새끼는, 새끼는 어떤 새끼냐? 영생 새끼요, 영생으로 되어 있는 새끼라, 그게 영생으로 되어 있는 새끼라. 영생 새끼, 자유 새끼, 하나님의 의 새끼, 완전 생명 새끼라. 새끼. 그것은 고기덩어리로 된 그거는 새끼가 아니라.

알겠습니까? 고기덩어리 속에 그에게 완전 자유, 영생, 하나님의 의, 완전 생명 이 네 가지로 속에 되어 있는 것이 없으면 그거는 하나님의 새끼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새끼가 아니라.

그러기에, 아무리 수십 명 수백 명 수천 명 수만 명 교인을 거느려도 요 네 가지로 낳지 안한 거, 요 네 가지가 없는 것은 하나님의 새끼 아닙니다.

알겠습니까? 요 네 가지 없는 건 하나님의 새끼가 아니라. 요 네 가지로 하나님의 새끼 돼.

요 내 가지를 낳기는 누가 낳았소? 요 네 가지로 가지고서 낳았는데 누가 낳았소? 누가 낳았소? 누가 낳았소? 이러니까 여러분들이 또 육으로 돌아갔어.

누가 낳았어? 낳기는 누가 낳았어? 아니야. 낳기는 누가 낳았는데? 내가 전도하면 내가 낳았어. 여러분들이 전도하면 여러분들이 낳았어.

여러분이 낳았는데, 낳기 전에 배기는 뭐이 뱄어? 뭘로 뱄어? 뭘로 뱄어요? 주님의 사활의 대속이 속에, 대속의 힘이, 대속의 힘이 내 속에 와 가지고 대속의 힘으로써, 내 속에 들어온 이 대속의 힘이 와 가지고서 대속의 힘과 나와 둘이 합해 가지고 그게 나왔어. 알겠습니까? 그 사람이 영생과 자유와 하나님의 의와 완전 생명으로 중생됐는데 중생된 그러면 중생됐는데 씨는 무슨 씨입니까? 씨는 내 씨입니까 하나님의 씨입니까? 내 씨입니까 하나님의 씨입니까? 하나님의 씨요. 무슨 씨입니까? 성경에 뭐라고 했습니까? “항상 있는 진리의 말씀의 씨라” “영감의 씨라” “예수님의 피의 씨라” “성령과 물과 피니라 이 셋은 하나라” 셋으로 났다 하지 안했습니까? 이 씨. 그 더럽습니까? 남녀 부부의 더러운 개 돼지 모양으로 자꾸 교미하는 그런 것입니까, 이게? 왜 하나님과 우리와의 신랑 신부된 이걸 그렇게 천하게 추접하게 생각하고, 여러분들의 마음이 추접하기 때문에 그런 걸 추접하게 생각합니다.

예수님이 뭘로서 우리에게 장가 왔소? 뭣 가지고 장가 왔소? 영생 가지고 장가 왔어. 자유 가지고 장가 왔어. 완전 의 가지고 장가 왔어. 하나님과 결합의 완전 생명 가지고 장가 왔어. 이보다 더 잘난 자 있습니까? 이보다 더 필요한 게 있습니까? 이거 가지고 우리에게 장가 왔소.

나는 완전히 더러운 것이 이분과 이거 가지고서 내가 합해졌어. 완전 죄인이 예수님의 사죄와, 영원 사망이 이제 영생과, 영원히 종된 것이 완전 자유, 하나님의 심판에서 정죄 영원 사망받을 이것이 완전한 의를, 하나님과 원수된 것이 하나님과 완전 결합의 완전 생명. 요것을 여러분들이 좀 깨달아야 합니다.

시간이 많이 가서 오늘 아침에는 안 되겠는데 좀 더 여러분들이 여게 대해서, 주님과 나와의 뭘로 가지고서 이와같이 결합이 됐는가? 호세아서에는 말하기를 “너희들이 본남편이 먹고 입고 살게 준 모든 것을 간부가 줬다. 간부가 본남편보다 훨씬 재미 있다. 이라다가 본남편이 곤고하게 만들어서 의식주와 모든 것이 곤고하게 만들어서 저가 비참하게 돼지니까 그때사 회개하고 돌아와 가지고는 말하기를 간부보다 본남편이 낫다.” 그렇게 성경에 말했습니다. 그거 비유입니까? 아니오. 그 사실이오. 실상이오.

세상이 간부라. 하나님과 성도와 짝했는데 하나님 배반하고 세상하고 짝한 것이라. 이 간부기 때문에 간부하고 짝했으니까 그 여인은 벌을 받아야 돼요 안 받아야 돼요? 이러니까 택자라도 전부 심신의 기능은 다 멸망을 시키고 말아.

불택자들은 다 멸망을 받고야 말아.

오늘 아침에 여러분들이 지금 육덩이가 됐기 때문에 못 알아듣는데 하나님과 나와의 부부라는 여게 대해서 이것을 들어 깨달아서 ‘과연 하나님이 나와 같은 이런 것을 아내로 삼았다. 이것이 하나님의 모든 것이 내것 됐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장가 왔는데 인간들은 여자에게 뭣 가지고 장가 갑니까? 정욕 가지고 장가가요, 정욕 가지고. 또 뭣 가지고? 고기덩어리 가지고 장가 가요, 고기덩어리 가지고. 여게는 고기덩어리는 하나도 없어. 정욕은 하나도 없어. 장가 가는데 성기 그런 거는 하나도 없어. 진리와 영감과 예수님의 사활의 이 대속의 공로 가지고서 우리에게 왔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이 세대가 지금 하나님과 교회와의 이 결혼하는 부부라, 결혼식이라, 혼인 잔치라는 이것을 이 사실의 뜻을 깨닫는 이게 돼야 교회가 깨끗해지지 이게 되지 않으면 교회가 깨끗해지지 않습니다. 왜? 이걸 안다는 것은 육덩이의 그 모든 것을 다 넘어서서, 그거는 육의 모든 것은 다 없애지 안해도 이거는 이렇다 구별이라도 할 줄 알아야 될 터인데 이것을 혼돈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항상 들으면 육덩이로 돌아갑니다.

여러분들 구약 성경을 자꾸 읽어 보십시오. 읽어 보면, 읽으면 금방 또 육으로 돌아가 버립니다. 또 육으로 돌아가요. 하나님을 애굽에서 나올 때에 그렇게 기적과 표적으로 많이 봤건마는 모세가 잠깐만 떠나니까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섬길라 하니 안됐다. 볼 수 있는 하나님을 만들자.’ 그래 가지고 만든 게 뭐입니까? 금송아지 만들지 안했소? 자꾸 인간은 부패했기 때문에 겉어머리 거짓부리로 자꾸 나갑니다. 거짓부리로 나가고 하나님은 자꾸 참된 온전으로 자꾸 들어가게 하고 이러니까 그 사람이 이 거짓부리에서 참 걸로 찾아 들어갈 수 있는 이 사람이 되는 거게서부터 비로소 독립성을 가집니다. 이것이 없으면 교역자가 안 되고 교역자 된 것이 이게 없이 교역자 된 사람은 항상 사람을 끌고 세상으로 나갈 수밖에 없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오늘 교회가 세상하고 다 음행하고 있소. 하나님의 교회가 세상하고 음행해서 음행의 포도주라. 이러기 때문에 음행한 것 때문에 바벨론이 하룻 동안에 멸망을 당한다 그렇게 말했습니다.

이거 인간 부부의 무슨 이것을 하나 원형으로 삼아 가지고서 그것을 하나 비유로 하는 게 아니고, 하나님과 우리와의 관계는 원형이요 이 세상 인인 관계는 이거는 모형이라. 그걸 알아야 됩니다.

오늘 아침에 내가 증거할라 하는 것은 우리는 지금 이 혼인 잔치에, 혼인 잔치인데 혼인 잔치의 그 기간은 언제까지가 혼인 잔치의 기간입니까? 언제가 혼인 잔치의 기간입니까? 저 고함 소리 큰 사람 ○○○목사? 죽는 날까지가 혼인 잔치 기간이라. 혼인 잔치라. 죽는 날까지는 혼인 잔치라. 죽는 날까지는 주님과 우리와의 결혼할 준비요 결혼이라. 결혼할 준비도 되고 결혼도 돼.

우리는 그러면 결혼하는 동안이니까 할 일이 뭐입니까? 우리의 할 일이 뭐이요? 우리 할 일은 어서 먹고 자라야 돼. 피투성이를 길러 가지고서 자라서 자라니까 유방이 생기고 또 얼굴이 아름답고 해서 후궁으로 데리고 들어갔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유방이 생긴다는 말이 뭐이요? 유방이 생긴다. 유방이 생겼다는 것은 인간들의 유방으로 표시하지마는 그 유방은 참 유방이오. 무슨 유방이요? 새끼 기르는 유방이오. 알겠습니까? 새끼 기르는 유방. 천하에 있는 모든 인간들과 하늘과 땅의 것 모든 만물들에게 만물들을 길러줄 수 있는 그 실력이 이제 생겨났다 그말이오. 길러줄 수 있는 실력이. 이래서 만물 가운데에 하나님의 충만으로 충만케 하는 것이 교회입니다. 그게 유방이요, 유방. 알겠습니까? 이 썩을 송장 유방이 아니고 모든 피조물을 다 살리고 기르고 행복되게 할 수 있는 그 유방이오. 이것이 완전한 인격이라.

이러니까 우리를 지금 깨끗하게 단장을 해. 신부니까 깨끗하게 단장해야 될 것 아니요? 우리가 지금 결혼, 혼인 잔치에 지금 그랬으니까 그동안이나마 우리는 좋은 음식을 자꾸 먹어 가지고서 우리가 강건해져야 됩니다. 강건해져야 돼.

결혼할라 하는데 꼴막꼴막하면 결혼할 수가 있습니까? 우리가 강건해져야 돼. 뭣 먹고 강건해져야 됩니까? 뭣 먹고 강건해져야 돼요?  말해 봐요. 뭣뭐? 예수님의 피 먹고, 또? 영감 먹고, 또? 진리 먹고, 강건하고 자라야 돼. 진리로 충만하고 영감으로 충만하고 예수님의 사활의 대속으로 충만해야 돼. 이게 돼야 하나님과 결혼이 돼요.

또, 우리는 단장해야 돼. 계시록에 보면은 “신부가 지아비를 위해서 단장한 거와 같다” 이래. 이제 주님 앞에 결혼할 때 단장을 해야 돼, 단장. 이 육신의 결혼도 아름답게 단장해 가지고 가지 않습니까? 그거는 하나의 이 사실을 가르쳐 주기 위해서 그런 형식으로 하나님이 제도를 만들어 놓은 것이오. 그거 가지고서 알도록 했어.

아무리 결혼할라 해도 보니까 속에서 내음새가 나오고 추접하고 몸뚱이가 썩고 이래 가지고 있으면은 누가 결혼할라 하겠소? 집어던져 버리지. 우리가 깨끗하게 단장해야 돼. 깨끗하게 단장을 해야 돼. 뭘로 단장을 하겠소? 뭘로? 치료는 뭘로 받겠소? 치료도 피와 성령과 진리로 치료 받아. 또 우리 깨끗은 뭐이요? 예수님의 사죄와 칭의와 화친으로 자꾸 깨끗해져. 깨끗해져. 완전히 흠과 점이 없는 완전히 깨끗해져. 지금은 자꾸 깨끗해져야 할 그 시기라.

그라면, 자, 예수님의 피로 깨끗해진다고 하면은 예수님의 죽음의 피로 죄에 대해서 깨끗해진다고 하면은 어데서 깨끗해져야 됩니까? 죄에 대해서 깨끗해진다면 어데서 깨끗해져야 됩니까? 방 안에서 깨끗해져야 돼요, 예배당에서 깨끗해져야 돼요, 어데서 깨끗해져야 돼요? 죄에서 깨끗해질라면 어데서 깨끗해져야 됩니까? 현실은 어덴데? 현실은 방 안인가 예배당인가? 현실은 방 안입니까 예배당입니까? 방 안도 되고 예배당도 되고 직장도 되고 다른 사람하고 시비할 때도 되고, 공연히 내가 길을 가는데 주먹을 내 가지고서 콱 가슴을 쥐박습니다. 자, 화가 나오요 안 나오요? 나옵니까 안 나옵니까? 나오는데 주님이 죽기까지 하셔 가지고서 죄악에서 해방해서 자유를 줬는데 그 주먹으로 콱 쥐박으면 그게 뭐입니까? 그게 의입니까 죄입니까? 의입니까 죄입니까? 죄지.

죄인데 쥐박을 때 내가 거게 대해서 피동이 되면 그 죄에게 종입니까 종 아닙니까? 쥐박아도 내가 죄를 짓지 안하고 나는 거게 대해서 털끝만한 죄를 짓지 안하고 그에게 대해서 그 사람을 죄에서 구출할 수 있는 그런 능력 있는 일 하면은 그것이 뭐입니까? 그거 깨끗해, 그것으로 말미암아, 그런 불행을 당함으로 말미암아 더 깨끗해졌습니까 더러워졌습니까? 더 깨끗해졌지.

그러면, 우리는 지금 결혼하는 이 결혼 혼인 잔치하는 이 시기니까 우리를 자꾸 혼인 잔치에 왔으니까 분도 바르고 깨끗해질라면은 그 깨끗이 어데 가 깨끗해야 되겠소? 우리가 이 현실 생활에서 죄에서 깨끗해져야 되고, 불의에서 깨끗해져야 되고, 모든 사망이 와 가지고서 우리를 강압으로 ‘네가 범죄 안 하면 죽인다.

예수 안 내놓으면 죽인다.’ 할 때 그때 죽음이 와 가지고 그랄 때에 그에게 ‘그라면 내놓지요’ 하면은 죽음에게 피동됐소, 죽음의 종 됐소 안 됐소? 내 생명이 끊어져도 그 죽음이 와 가지고 어떤 협박을 해도 내 생명이 끊어지지 주님께서 나에게 사활로 대속해 준 것을 요동치 안하고 자유합니다. 암만 죽음이 해도 죽음에게 털끝만치도 피동되지 안하고 하나님에게 피동된 그대로 자유합니다. 요게 뭐입니까? 요것 뭣 하는 겁니까? 신부가 뭐 하는 겁니까? 아름답게 단장하는 거라. 이다음에 가서 보면은 단장이 천층 만층이라, 천층 만층.

아가서를 읽어 봐요. 아가서를 읽어 보면은 그 신부가 어떻게 단장하는 것이 있어.

우리는, 하나님은 신격하고 우리 인격하고 이 결혼합니다. 인격과 신격이 결혼하는 것이오. 고기덩어리 짐승 모양으로 고기덩어리 결혼이 아니라. 고기덩어리 결혼으로 만날 고기덩어리 육덩이로만 생각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우리로 더불어 결혼한 이 고귀하고 신성한 이 사실을 이해를 하지 못한다 그거요. 지금 단장해야 돼. 지금 단장할 자리라.

요게 뭣이 있으니까 요 뭐이 났으니까 고거 좀 살살 긁어 가지고 요거 좀 치료를 해라. 그것도 긁어야 돼. 뭣이? 내게 나쁜 게 있으면은 그게, 그걸 고칠 수 있는 기회가, 고칠 수 있을 때, 고칠 수 있는 기회가, 그래서 우리 흠과 점, 내 안에 있는 흠점 밖에 있는 흠점, 또 다른 것이 와 가지고 나에게 때 묻혀 주는 모든 흠점, 때 묻혀 줄 때, 아까 그 주먹으로 쥐박을라고 쥐박는데, 쥐박는데 그게 그게 때요 그게 화장품이요? 뭐이요, 그게? 때라, 때. 때인데 거게 피동이 됐으면 때가 묻었소 안 묻었소? 피동 안 되면 때가 묻었소 안 묻었소? 피동이 안 되면 때가 묻었소 안 묻었소? 안 묻었지. 피동이 되면 때가 묻었소 안 묻었소? 묻었지.

이거는 뭐 똥을 칠해도, 똥을 칠해도 하나도 묻지 안합니다. 똥을 칠해도 묻지 안해. 똥을 칠해도 묻지 안하면 그 얼굴이 상등이요 하등이요? 똥 칠하면 똥 묻는데 아무것이 와도 보니까 깨끗하게 묻지를 안해. 더러운 거는 묻지를 안해.

모든 이런 저런 면에서 자기를 깨끗게 해. 마음도 깨끗게, 성질도 깨끗게, 정신도 깨끗게, 사상도 깨끗이, 지식도 깨끗이, 행위도 깨끗이 모든 걸 깨끗이 깨끗이.

여기 중간반 반사들 반사회 모이면 순 더러운 그렇게 옛사람 가지고 날뛰고 있기 때문에 그게 소경이라. 중간반 반사들이 소경이라. 부장도 소경이라. 그래서 뭐꼬? ○○○부장을 쫓아보내 버렸어. 알겠소? 내가 말했어. 그 부인이 와 가지고 ‘요새 우리 목사님이 좀 그런데 어떻습니까?’ ‘쫓겨간다. 인제 쫓아보내야 거기 가서 정신 차리지.’ 왜? 좋으면 안 보내. 아예 안 될 상바르면 보내, 딴걸로.

보내면 거기 가서 제가 깨끗해지거든.

모이면, ‘우리를 죄에서 구출하기 위해서 죽기까지 하셔 가지고 모든 삐뚤어진 데서 우리를 구속하셨다, 우리 못된 자기 중심, 자기 위주의 이 모든 악에서 구출하기 위해서 주님이 죽으심으로써 우리를 구출해 주셨다, 죽기까지 해 하나님으로 더불어 결합을 시켰다, 하나님의 지공법을 우리 대신 행해서 우리에게 하나님의 의를 주셨다.’ 그러면 그 자리가 어때요, 모여 앉으면? 그분이 와서 앉았으니까 그분이 앉았으니 생명 바쳐 가지고서 우리에게 대속해 주신 분이 앉아 계시니 내가 거기서 말을 어떻게 해? 행동을 어떻게 해? 내 마음을 다 들여다 보고 있는데. 그분의 비위에 거슬리지 안하도록 그분이 죽기까지 하셔서 대속해 주심에 거슬리지 않도록 조심해서 그분이 섭섭하지 않도록 할라고 하면은 성자가 돼.

그분을 인정하는 자라야 그분이 동행하고 그분 동행해야 돌아다니며 심방하면 되는 것이지 마귀 새끼가 돌아다니며 심방하니까 뭐이 돼, 되기를? 마귀하고 마귀하고 모이니 마귀 일이나 되지 뭐이 돼, 되기를? 반사나 중간반 반사나 권찰들이나 다 그래. 왜 전하는데 안 되는가, 왜? 왜 감응이 없는가? 예수님의 신부로 단장을 해야 됩니다. 단장해 주님과 하나가 돼야 돼. 주님은 내 안에 있고 나는 주 안에 있고.

이래서, 주님은 내 안에 있고 나는 주님 안에 있고 이래서 둘이 합해서 주님은 머리고 우리는 몸이고 이렇게 하나가 됩니다. 하나되면, 하나되면 육신의 부부같이 무슨 추접합니까? 육신의 부부 그까짓 거는 다 없어져 버려. 그것은 없어져 썩어질 것이라. 여게는 썩을 것이 하나도 없어. 더러운 것이 하나도 없어. 의롭고 의로워.

사실상 이것을 똑똑히 알면은 결혼 안 해요. 나도 지금같이, 지금 내가 총각 같으면 결혼 안 해요. 지금 내가 총각 같으면 결혼 안 해요. 절대 안 해요. 더 좋은 게 있는데 뭐할라고? 몰랐지. 또 그때 죄악으로 몰라 가지고 있는 때는 또 해야지 결혼 안 하면 더 큰 죄 지어.

“너희들이 음행하는 연고로 인해서 부득이 한 남자 한 여자 이렇게 가지도록 이렇게 했다. 그렇지 않으면 남자는 여인을 가까이 하지 않는 게 좋다. 여인은 남자를 가까이 하지 않는 게 좋다. 그러나 너희들이 음행하는 연고로 한 남자가 한 여자를 가지도록 했다.” 고린도전서 7장 1절 이하에 말씀해 놨다 그거요.

이래서, 오늘 아침에 여러분들이 이 혼인 잔치라 하는 데 대해서 이것을 자꾸만 이해를 못 하기 때문에 지금 이걸 바꿔놔야 되겠는데 나도 이 설교 할라하면 그전에는 주저주저해. 지금은 주저주저하지 안 해. 다른 데서는 평생 동안 이 설교를 하나 이거는 비유라고 말하지 진상으로 말하지를 않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의 도를 가리워 버리고 말았어. 이게 원형이오.

예복을 안 입으면 헛일이라. 예복 입고 오지 안한 자는 헛일이오. 내일 아침에 계속해서 하겠습니다.

나와요. 여게 대한 도리를 배워야 돼요. 모르면 뭣을 예수를 믿어? 모르고 무슨 구원 이뤄? 모르면 구원 못 이루요. 말로 해도 알아듣지를 못하는데 어떻게 행할 것입니까? 못 알아들으면 애를 써야 되지 못 알아듣는다고, 세상에 썩을 것도 이 과학도 처음에 못 알아듣고 힘이 드는데 영생하는 도리를 그렇게 쉽게 알아들을 줄 알아요? 성신의 감화가 없으면은 학박사라도 일생 동안 해도 한 마디도 못 알아듣는다 했습니다. 성신의 감화를 받아야지. 감화 받으면 다 알아들어요.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주님의 인격을 알아야 돼요. 주님을 보는 눈을 띄워야 됩니다. 주님이 눈에 보여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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