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들-십계명

 

1979. 9. 2. 주후

 

본문: 출애굽기 20장 3절 - 11절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 사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나를 사랑하고  네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너는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나 여호와는 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자를 죄 없다 하지 아니하리라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엿새  동안은 힘써 내 모든 일을 행할 것이니 제 칠일이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내 아들이나 네 딸이나 내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육축이나  내 문안에 유하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제 칠일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선지자선교회  오전에도 증거를 했습니다. 영계는 범죄하므로 타락한 모든 것을 다 몰아  내어서 거기는 타락한 범죄한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거기에서 쫓겨나온 것이  우주에 자리잡고 이 물질계를 타락시키려고 역사하고 있는 것입니다.

 실은 없는 곳이 없고 많이 있습니다. 어떤 이종교에서와 같이 물질이 그것이  신이 아니고 근본 그 신으로 지음받은 것은 지을 때부터 신으로 지음 받았는데  그것이 본지위에서 타락하지 아니하고 그대로 있는 것은 다 영계의 천군천사 다  영물들로 지금도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거기에서 타락한 천사가 있어 그것들에게 속한 것은 그것들에게 다  공중으로 쫓겨났고 공중에 자리잡고 있으면서 택한자들을 유혹시키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처음에는 우주밖에 있었는데 에덴동산 아담해와를 꾀울 그때에  이 우주안에 들어와서 사람을 꾀어서 이 우주의 주인공은 사람인데 사람을  꾀어서 넘어지게 한 이후는 이 우주는 악령의 것이 되었습니다.

 사람은 완전히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라 하는 이 통치권을 이 사탄에게 완전히  빼앗겼습니다. 그래서 우주도 사람을 인해서 저주 받았고 또 사람도 하나님과  우주 모든 것들에게 저주를 받은 것이 멸망입니다. 여기서 이것을 회복하기  위해서 예수님께서 오셔 가지고 십자가의 대속의 공로를 베푸셨습니다. 이것은  하나님과의 이탈된 것을 다 회복했고 다 악령으로 전투하는 이 전투를 해서  승리하므로 해결을 지운 것입니다.

 이 신의 이름이 성경에 나타난 대로는 사탄이라 또 마귀라 귀신이라 이렇게  말씀했는데 그것이 여러 가지로 사람에게 역사합니다.

 그러므로 이 우주에는 모든 만물에게도 이 악령이 접해가지고 그것을 이용해서  활동하지마는 택함을 입지 못한 사람들을 저희의 가장 민첩한 군대를 삼아  가지고 이 우주에서 사람 구원운동에 반대하는 역사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만물안에 있고 이 공중, 이 우주안에 있고 불신자 안에서 역사하고  중생된 자 안에도 왕권으로 가지고 역사하지는 못하지마는 패잔병 되어서  유혹적으로 언제든지 믿는 사람안에서 역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 신의 수는 헬 수 없을만치 많습니다. 사람마다 이 신이 접해 가지고 있고  모든 만물마다 이 신이 접해가지고 있고 또 사람에게도 이 면을 접한 신이 있고  저 면을 접한 신이 있어서 물욕신도 있고 또 공명욕의 그 귀신도 있고 또 이런  성질 저런 성품, 이런 욕심 저런 욕심 이런 취미 저런 취미 삼에게 여러 가지  지음 받을 때에 가진 요소가 있는데 이 요소요소마다 이것을 접해가지고 사람을  저의 원대로의 것으로 운동을 하려고 작용합니다.

 믿는 사람들 몸 밖에서 역사하는 것도 있고 몸 안에서 역사하는 것도 있습니다.

몸안에 역사하는 신을 이 귀신을 믿는 사람이 쫓아내려면 쫓아낼 수 있습니다.

왕권을 가지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쫓아내려면 쫓아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구속을 입지 못한 사람은 영원히 이들에게 종으로 지옥 가  가지고도 영원히 사탄의 종으로 지옥에서와 같이 형을 받고 있습니다.

 지옥의 왕은 이 사탄이가 지옥의 왕으로서 영원히 다스리고 거기서 영원히  고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믿는 사람 밖에 있는 이 귀신도 있고 믿는사람 안에  있는 귀신도 있으니 믿는 사람 밖에 있는 귀신은 거기 귀신이 주관하는 죄가 그  사람 속에서 해결이 될 때에 거기 귀신은 그 자리에 주장하지 못하고 나가게  됩니다. 또 아무리 믿는 사람이 이 귀신을 물리치려 해도 귀신의 것이 되어있는  죄가 해결되지 아니하면 나가지를 아니합니다.

 그래서 이 귀신은 믿는 사람의 주위에 첩첩히 둘러 싸 가지고 있습니다. 이래  가지고 믿는 사람을 이런 기회 저런 기회를 기다리고 있다가 거기 기회를 통해  가지고 유혹을 시켜서 범죄하면 벌써 그 안에 들어와 가지고서 주권 노릇을 하게  됩니다.

 이래서 믿는 사람으로 어떤 사람은 이 마귀가 그 사람 속에 가득차 가지고 그  사람을 주장하는 사람도 있고 어떤 사람은 그 사람 속에서 있다가 회개하므로  쫓겨나가고 얼마정도 부분적으로 남아 유혹하는 그런 사람도 있고 어떤 사람은  자기안에 있는 이 귀신을 다 쫓아내어서 자기 밖에서 그 사람으로 더불어 계속  접선하는 그런 상태의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 귀신은 참 무섭습니다. 왜? 천하에 있는 잘난 사람이고 못난  사람이고 세계에 유력한 그런 사람들도 이 귀신에게 삼켜가지고 이 귀신의 종이  되었습니다.

 이러기에 이 귀신은 아주 하나님다음으로 가는 실력을 가진 존재입니다.

천사장으로 있다가 타락해 가지고 사탄으로 되었는데 이것은 하나님에게 지음을  받은 것이나 모든 천사들 위에 뛰어난 실력을 가진 것이 범죄해 가지고  하나님에게 쫓겨나서 영계에서 쫓겨나게 되었습니다.

 영계에서 쫓겨난 그것이 예수님의 십자가에 못박히시므로 완전히 이 우주를  정복해서 왕권을 가지고 있다가 이제 왕권을 빼앗겼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히시기 전까지는 왕권을 가지고 있다가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히신 후에  왕권을 빼앗긴 것입니다.

 다른 신을 네게 있게 하지 말라 했는데 이 귀신은 아주 무서운 귀신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알 것은 이렇게 사람의 수보다도 많고 짐승의 숫자보다도 많은 이  귀신이 우주에는 가득찼는데 그렇다고 해서 다른 종교에서 범신론이다 풀도  귀신이다 나무도 귀신이다 모든 만물을 귀신이다 하는 그런 범신론은 아닙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지어가지고 영계에서 활동하게 했던 것인데 이것이 범죄해  가지고 타락해서 거기서 쫓겨나온 것입니다. 이것이 나무에도 붙고 돈에도 붙고  물고기에도 붙고 버러지 속에도 붙고 어떤 때에는 벼룩속에도 붙습니다.

 그 귀신이 그래 가지고 주장합니다. 물질 그것이 신이 아니고 그 물질에 이  귀신이 붙을 수 있습니다.

 다 우스운 소리지마는 어떤 사람이 아주 자기가 기도를 하고 은혜가운데  들어갑니다. 은혜가운데 들어가면 그때에 작으만한 벼룩 한 마리가 딱 와  가지고서 성경보고 있는 성경책 위에 딱 올라 붙습니다. 이러면 이 은혜를  받고서도 처음에 경험없는 사람은 벼룩이 오니 그것 잡으려니 이놈이 날라서 그  옆에 붙고 이리이리 몇 번 하다가서는 주님하고 연교하는 연교가 그만 끊어져  버립니다.

 그것 뭐 그것을 경험한 사람은 벼룩에게 쫓겨 가지고 벼룩에게 꼬인 것이  아니라 벼룩에게 붙어 이용하는 이 귀신에게 내 은혜의 줄을 빼앗겼는데 오늘은  오든지 말든지 자기는 은혜의 줄로 교제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왜 가지고서 책 위에서 앞발을 그리고 뒤발을 요래 그리고 어쨌든지  사람의 눈을 끌도록 하려고 오만 것을 다 합니다. 그때에 보고 못이길상 바라면  눈감고 그것을 보게되면 자꾸 잡으려고 손가락을 누르게 됩니다.

 누르면 이놈은 딱 뛰어가요 그러면 따라가도 보면 헛일입니다. 어떨 때는 집에  있는 버러지에게, 새, 짐승에게, 가축에게 또 그 식구에게 어디든지 이 귀신은  들러 붙습니다.

 그래 가지고 이용해서 어쨌든지 그 목적이 안믿는 사람들은 이미 저희 것이  되었는데 사람 이것을 하나님으로 더불어 결합하는 이 구원을 이루지 못하도록  그렇게 방해를 합니다.

 그 어떤 사람이 말하기를 함부로 조심해야지 꼭 금요일부터 이 귀신들이 온다  그렇게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금요일부터 와 가지고 그날부터 공작을 해 가지고 주일 예배를 바로 드리지  못하도록 합니다. 그리고 이기고 나면 주일안날부터 대비하면 토요일부터  옵니다. 그러면 이겨 나오면 이기다가 잠깐 마음을 놓으면 주일날 아침에 갑자기  습격을 합니다.

 그래 가지고 이래서 우리 교회에 찬양 인도하는 사람이나 주일학교 반사나 그  성직을 맡기전과 그 후가 다릅니다.

 보면 이제 믿는 사람에게는 이런 직분을 주지말아라, 왜? 마귀가 틈타서 그를  넘어뜨리까 두렵다고 그렇게 성경에 말했습니다.

 이러니까 이 찬송을 지도하는 사람들도 가만히 여러분들이 겪어보면  금요일부터든지 토요일 아침부터든지 주일 아침부터든지 어느 식구인가 귀신이  들어가 가지고서 그날은 은혜보는 시중을 들지 못하게 방해합니다. 어른이  안되면 어린 아이에게라도 들어가서 그렇게 합니다.

 주일학교 부장들, 반사들, 교육감, 생활지도 부장, 교역자 이것하나 넘겨뜨려  놓으면 다 할 수 있기 때문에 온, 예를 들어 서부교회 교인들을 책임을 맡은  신이 전부 똘똘 뭉쳐 가지고 목사에게 옵니다. 목사 가족을 넘어뜨려 가지고  거기서 차차 와서 목사를 넘어뜨립니다. 목사를 넘어뜨리면 그 주일은 헛일이기  때문에 그 주일은 더 많은 사람이 넘어집니다.

 이래서 밑에 점령한 귀신들이 똘똘 뭉쳐가지고서 대가리에 가서 집중적으로  달라들어서 이렇게 절단을 내는 것도 있고 어떤 때는 위에 머리로 싸우는 귀신이  머리를 이기지 못하니까 이 저 말단 끝으머리로 가 가지고 이것을 정복 제군을  만들어 가지고서 이것 통해 요것 무찌르고 저것 통해 요것 무찌르고 전쟁을  밑에서부터 해 올라오는 것도 있고, 또 위에서 해 내려가는 것도 있고 또  돌발적으로 옆에서 또 습격하는 일도 있습니다.

 이렇게 귀신은 이 세상에 가득찼습니다. 뭐 군대귀신도 있고 명예 귀신도 있고  그것이 오만 것을 다 이용합니다. 우리가 제직회 할 때도 가만히 보면 그 사람을  통해 이것이 귀신 노릇을 하면 요것이 하나를 전염되고 둘이 전염되어서 자꾸  전염되어서 위에까지 올라가지 쉽습니다.

 우리는 이 신 나외에 다른 신을 네게 있게 하지 말아라 하는 이 신은 눈에  보이지 않는 존재인데 이것은 영물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영물이 타락해  가지고 이 우주안에 들어와 가지고 여러 사람에게 역사해서 범죄케하는 것도  있고 또 저희 군대를 삼은 어떤 것을 통해서 범죄케하는 것도 있고 어떨 때는  사람에게 이 사람은 이런 단점이 있다 저사람은 저런 단점이 있다. 이사람은 또  명예욕이 있다 물욕이 있다 정욕이 있다 식욕이 있다 안일욕이 있다 생의  애착욕이 있다 온갖 욕심이 있는 것을 다 그놈이 압니다. 이렇게 있습니다.

 그래서 신들린 점쟁이들이 본인이 모르면 그것이 못 알아 맞춥니다.

왜정말년인데 이 점쟁이가 거짓뿌리인가 참인가 시험하기 위해서 그때 한 번  정부에서 시험한 적이 있는데 잡아다 놓고서 네가 정말 신이 들어서 아느냐  그리안다 시험하면 콩을 열 개 쥐고 몇 개냐 하면 열 개다 딱 알아 맞추고 또  다섯 개 쥐고 몇 개냐 하면 다섯 개 딱 알아 맞춘다 그래 어떤 사람이 믿는  사람이 거기 옆에 있다가서 사람이 자기안에 그 군대가 있기 때문에 자기가 아는  것은 다 안다 자기가 모르면 모른다 그냥 집어 보아라 콩을 자기도 모르게 쥐고  몇 개고 하여 헤아려 보니 모른다 그래  사람안에 타락한 영과 이 귀신이 가득찼습니다. 그 사람은 자기 일꾼을 삼아  역사하기도 하고 그 사람을 잘 알기 때문에 요 사람에게 기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마치 사냥 잘하는 그 고양이는 날뛰지 아니하요 쥐 냄새를 맡고 쥐가 통과하는  그 구멍이면 안보이는데 딱 앉아 가지고 죽었는가 싶어 아침에 앉은놈이 낮에  보아도 그래 앉아있고 저녁 때 보아도 그래 앉았고 아주 인내성 있는 놈은  이틀을 앉았습니다. 이틀을 가만히 죽은 것처럼 앉았소 그러다가 그만 나오면  가차 없습니다. 내 어릴 때 이 고양이를 보고 이 고양이 죽었다 이랬소. 왜 눈을  감고 속 눈을 뜨고 있는데 거기 있는 것을 이틀동안 있어 그래 나오면 딱 잡소.

 그것 모양으로 이 귀신이 믿는 사람에게서 쫓겨나게 되면 들어갈 수가 없기  때문에 밖에서 가만히 노리고 있다가 그 사람속에 자기 장단점이 있는데 그것이  나오기를 기다리고서 그것이 나오면 어떤 사람을 통해 가지고서 무슨 말을  하면은 충격을 받고 자극을 받아서 어떻게된다 이 계획적으로 참호를 해  가지고서 설계해 놓고 자 이사람에게는 지금 아무것이와 여수거래가 있다.

이사람은 아무것이와 더불어 귀한 손님이 온다. 또 이집에는 무슨 바쁜일이  있다. 그런 기회를 딱 노리고 있다가 아주 거기에 그 사람이 아주 정신없는  가운데에 하나님말씀을 어겨서 범죄할 수 있는 그런 시기를 놓치지 않고 그런  시기를 딱 준비하고 있습니다.

 준비해 가지고 있다가 저도 모르지요, 그 사람을 통해가지고 무슨 말을 한 마디  합니다. 좋은 말을 해야될 때는 좋은 말을 하고 무리한 말을 할 때는 무리한  말을 하고 또 밉상스러운 노릇을 할 때는 밉상스러운 노릇을 하고 또 곱상스러운  노릇할 때 곱상스런 노릇해 가지고서 어쨌든지 범죄케합니다.

 또 범죄하고 난 다음에 이것이 요라면 범죄하게 되는가 그것이 백분의 백이  범죄할 수 있도록 되어가지고 있으며 누구든지 범죄하든지 관계 없습니다.

요사람이 온 사교권에 있어 가지고서 아주 은혜의 기반으로서 중요한 사람인데  이 사람에게 은혜를 받아가지고 이것이 쭐쭐 살고 이사람에게 지도를 받아  가지고 죄를 짓지 아니하고 이사람에게 접촉을 해 가지고서 마귀를 실패를  시키니까 요것 넘겨뜨리려고 해서 넘겨뜨릴 형편이 다 되면 그때는 아무도  없는데 넘겨뜨리지 않아요 요라고 난 다음에는 불러 모읍니다. 어쨌든지 많이  불러 놓고서 요것을 딱 놓고서 실수를 시킬 때에 실수를 시키고 난 다음에 얼른  건너가 가지고 봐라 이러니까 말뿐이지 행함이 뭣이 있으며 이제 거기 갔다가  은혜를 받을 것이 무엇이 있나.

 그러기 때문에 깜박 실수했을 때에는 마귀 이놈이 이 실수로 말미암아 다른  사람을 넘어지도록 복없는 인간은 많이 끌어다 놓았을 것이나 보자 삥돌아 보면  복없는 인간들이 많이 와 가지고 그것을 보고있소, 또 복있는 인간들은 그런데는  갔다가 하나님이 주관하기 때문에 그면을 안보이고 혹 자기들에게 은혜가 있는  성령의 역사만 구경을 합니다.

 이래서 마귀역사를 일으켜 놓고 마귀역사를 보고 타락하게 하는 그런  마귀역사도 있고 또 은혜 기관에 은혜가 되는 의로운 일을 하게 해 놓고 그일을  참가해서 복되도록 이렇게 하는 것도 있고 이러니까 눈에 보이는 사람은  하나이지마는 거기 따르는 귀신은 몇십이 되는지 모릅니다. 바글 바글하요.

 이래서 이 눈을 뜨고 있는 사람은 물건이 왔다 가도 그 물건에는 대개는 귀신이  붙어갑니다. 귀신이 붙어 오요, 또 사람이 왔다 가면 그 사람에게 귀신도  따라오고 성령님도 같이 오는데 오면 성령님이 자기집에 남아 있어서 가족들에게  그 사람으로 더불어 같이 온 성령님이 그 가족들에게 같이 있어서 구원을  이루게하는 그런 사람들도 있고 또 귀신들을 붙여와서 귀신을 자기집에 떼놓고  가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대개는 그런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러니가 사람이 볼 때에 그 사람의 비유를 상하느냐 비유를 맞추느냐 그면을  주의를 해야합니다. 그면은 껍데기주의요, 그것보다도 보라 이사람이 어떤  귀신을 데리고 올지도 모르는데 이 귀신에게 우리가 거기 손해를 보지 않아야  되겠다 기도하고 딱 조심하고 마음의 눈을 딱 뜨고 보면 별 귀신이 다 있습니다.

 돈 귀신을 물려 가지고 오는 것도 있고 명예 귀신을 붙여 가지고 오는 것도  있고 남에게 원수 맺게하는 그런 이간 붙이는 그런 귀신을 붙여오는 자도 있고  허영 귀신도 데리고 오고 또 정욕 귀신도 데리고 오고 사욕귀신도 데리고 오고  교만 귀신도 데리고 오고 뭐 별별 귀신들도 다 데리고 옵니다.

 뭐 가만히 보면 아, 이사람 하고는 어떤 귀신하고 같이 왔다 이말에는 이  귀신이 왔다 그만 그말을 받아들이면 그 귀신이 같이 받아 들입니다. 그만 같이  따라 들어옵니다. 그때에 이 말에는 이 귀신이 같이 하는데 속으로 기도합니다.

'주여, 내가 듣기는 들이 이 귀신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막아 주시옵소서 내가 이  귀신이 오는 것을 내가 막고 싶으나 내가 힘이 모자라니 도우시옵소' 이라고  조심하는 사람은 이면에 미혹을 받지 않습니다. 그저 사람을 잃지 않기 위해서  겉으로 '흥흥' 해도 속으로는 미혹을 받지 아니하고 아무리 미치괭이 사람이  와도 그 귀신이 올 때에는 반거짓말입니다. 반을 옳은 말 하고 반은 그른 말  하요.

 옳은 것 그것을 취해서 가지고 나쁜 그것은 가지지 안해서 말을 통해서 귀로  귀신이 들어오고 눈으로 보는데서 귀신이 들어오고 또 자기속에 자기 요소가  움직일 때에 그것을 통해서 귀신이 따라 붙어오고 이렇게 귀신이 바글 바글하는  이 세상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이 귀신은 아주 무서운 귀신입니다. 인간보다 강한 귀신이요, 안 믿는  사람도 택함을 받지 않은 사람, 성령이 그속에 없는 사람은 이 귀신의 사람이  되어있지 않는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믿는 사람도 목사도 귀신이 들어와 가지고 귀신에게 다스림을 받을 때도 있고  성령님에게 다스림을 받을 때도 있지 항상 성령님에게 다스림을 받았다고 해서  항상 성령님의 다스림을 받는 것도 아닙니다. 금방 마귀의 자식이 되었다가 금방  하나님의 자식이 되었다가 이렇게 급하게 교체가 됩니다.

 요한일서 2장 이하에 보면 한 마디 말을 잘못들은 데에서 마귀의 자식이 되고  그것을 회개하는 데에서 즉시 하나님의 자식이 됩니다. 생각 하나 잘못 가졌을  때에 말 한마디 잘못했을 때에 마음 하나 잘못 가졌을 때에 성품 하나 잘못  가졌을 때에 그만 자기는 마귀의 자식이 됩니다.

 이렇게 강한 귀신이 많이 있는데 귀신의 종류를 말하면 둘뿐입니다. 하나는  참된 신, 만물을 창조하신 우리를 구원하신 주재, 주권자이신 이 하나님이  계시고 이 수많은 사탄, 마귀, 귀신들이 있지마는 이것은 전부 타락한  천사입니다.

 타락한 천사들인데 이것은 전부가 다 우리 주님이신 하나니이 다 만드신  것들이요 하나님에게 범죄해서 하나님에게 쫓겨난 것입니다. 그래 쫓아내었는데  이 우주의 권세를 잡고 있었는데 예수님께서 공중에서도 쫓아내 버렸습니다.

 그러니까 이 귀신이 저의 활동하는 무대가 차차 좁아져서 그 어린양이 십자가에  못박히신 그 어린양이 거기 있으니까 그 어린양에게 쫓겨났다 이렇게 성경에  말했습니다.

 이러니까 저의 활동무대가 좁아져서 이제는 이 우주에 아래층 우주에  중간층에서 저희 활동기간이 언제까지인고 하니 예수님의 재림할 때까지는  저희의 활동기관이기 때문에 저희의 때가 얼마남지 않았기 때문에 있는 힘을 다  기울여 가지고 택한자라도 미혹할 수만 있으면 미혹하려고 맹렬히 활동하고 있는  이 시기입니다.

 이렇지마는 믿는 사람들에게는 이 귀신이 왕노릇은 못합니다. 패잔병과같이  되어가지고 믿는 사람들을 이렇게 꾀우고 미혹시키고 하지 강제로 강압하지  못하고 또 아무리 꾀워서 마귀의 것이 되어가지고 마귀로 더불어 합작해 가지고  죄를 많이 지었다 할지라도 예수님의 피가 있습니다.

 이러니까 죄 지은 것을 깨닫고 요것을 그만 하나님에게 내가 잘못했습니다. 요  죄를 대행하신 예수님의 이 피를 내가 믿습니다. 요 죄도 이미 예수님이  담당하고 계신 형벌받은 요 죄입니다. 내가 지금 범한 이 죄는 이미 예수님이 이  죄값으로 형벌을 받으시고 담당해서 다 사죄해 놓은 것인데 이것을 사죄받은  대로 내가 살지 못하고 이것을 되풀이 했습니다. 이 죄를 용서해 주십시오 사해  주십시오 당장 이 죄는 사함을 받고 마귀는 즉시 물러납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첫째로 이 귀신을 두려워하지 않아야 합니다. 이 귀신을  두려워하지 않아야 됩니다. 산 공력이라든지 어떤데든지 이 귀신을 두려워하지  않아야 됩니다. 제가 여기와서 별로 그런 것 못 보았는데 거창 있을 때에  귀신들이 사람이 어떤 때는 별 짓을 다 하고 어떤 때는 저 무덤에 가 가지고  사람 죽은 머리를 덮어쓰고 나옵니다. 귀신이 사람을 통해 가지고 또 어떤 때는  이불을 떨어 가지고 솜을 뜯어 흰 무슨 개모양으로 덮어쓰고 나옵니다. 이  귀신이 별별노릇 다합니다.

 어떨 때는 이 귀신이 사람을 통하여 불을 지릅니다. 그럴 때에 믿음이 적은  사람은 그만 이것을 두려워합니다. 두려워하면 그것이 달라드요, 달라들면  두려워하면 더 두렵소. 그놈이 잘안다 그거요.

 보면 어떤 교회에 교역자, 전도자 하고 교인들이 몇이 있는데 이웃에 귀신들린  사람이 왔다 이렇게 떡 써 있으니까 이게 나이많은 할머니 한 분이 나와가지고  '이놈 어디 거기 서 있느뇨 썩 물러가라' 이러니까 그만 그 사람이 아무말도  안하고 조용히 엎드려 있는데 이러니까 교역자, 전도사 저가 말하면 당장에 나갈  것이다 하여 '사탄아 물러가가' 호통을 하니까 그만 귀신들린 사람이 있다가  '아, 이놈아 너는 나하고 같은 놈인데 이놈아 어디갔다 가서 달라드느냐'고 그만  귀신들린 사람이 얼마나 겁이 났든지 그만 도망을 치는 그런 교회가 있었습니다.

거기 안다 그거요.

 그러기에 이 귀신을 쫓아내는 방편은 거기 소유가 되는 귀신의 것이 되는 그  귀신을 우리에게 와 가지고서 제 것이 없으면 우리에게 용납을 못합니다. 귀신  제것이 무엇인고 하니 죄가 저희 것이요 죄가 미혹시켜서 범죄했기 때문에 죄는  회개않고 귀신을 물리쳐 달라고 아무리 기도해도 안됩니다. 만일 하나님이 '거기  귀신은 나가거라' 이러면 내것이 여기 있는데 네가 어찌 나가라 하느냐  이럽니다.

 그러니까 귀신의 것이 되어지면 소유를 내어놓을 때에 이제 그 귀신이 나가게  됩니다. 사도행전 16장에 있는 그 귀신은 다른 사람을 유혹시키는 그 역할하는  귀신이기 때문에 귀신이 이 사람에게서 나가라 그 사람은 그 사람의 죄악을  통하여 그 사람을 침략하는 것이 아니고 그 사람을 이용하여 다른 사람을  미혹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명령하니까 안 쫓겨나갈 수 없어서 쫓겨나갔던  것입니다.

 우리는 귀신이 이렇게 많다는 것, 그러나 이 귀신은 쫓아내는 방법은 죄를  회개해서 그 죄를 돌이켜야 이 귀신이 쫓겨나간다는 것, 이 귀신은 아무리  많지마는 우리 주님이 지으신 것이라 주님을 자기안에 모시고 있으면 이 주님은  자기안에 꼼짝하지 못합니다.

 그러기에 귀신 점쟁이가 점을 점을 하는데에 참 바로믿는 사람이 거기 앉으면  점이 안됩니다. 그러면 거기 귀신 점쟁이가 말하기를 아, 여기 예수님을 모신  사람이 있다고 그분이 있기 때문에 점을 못친다고 나가달라고서 사정을 합니다.

그런 것을 몇번 보았습니다.

 이렇게 무서운 귀신이지마는 주님을 자기안에 모시면 이렇게 두려워하고 자기를  해치지 못하고 꼼짝못하는데 그러면 이 귀신이 들어오는 방편이 무엇이냐 하는  것을 오늘 오전에 세 가지를 말씀했습니다.

 이 귀신이 그 사람속에 들어가는 방편이 무엇이냐 세 가지를 말했습니다.

하나는 이 귀신이 두려워하면 두려워하면 벌써 하나님을 버리신 것이기 때문에  이 귀신은 그 사람속에 자유로 출입할 수 있습니다.

 또 하나는 이 귀신에게 소망을 둡니다. 아, 이 귀신이 우리를 돌아보면 잘  되겠지 이 귀신에게 소망을 가지면 이 귀신이 그 사람속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다음에 한가지는 이 귀신이 움직이는 그 움직임에 따라서 움직이기만 하면 그  귀신이 즉시 따라들어 갑니다. 그래 가지고서 그 사람을 지배하게 됩니다.

 그런데 여기 이 귀신이 점점 저를 두렵게 하려 하면 사람들이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이 있으니까 이 귀신이 사람으로 하여금 두렵게 만들려고 이미 제것이  되어있는 돈도 제것이 되어있고 산도 제것이 되어있고 이 우주는 제것이  되어있습니다. 사탄이 이 세상에 왕이 되어 가지고 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세상임금이 오겠으나 나와는 상관이 없다"하는 그것이 사탄을 가르쳐 말합니다.

 이러기에 이것이 오는 것을 제 부하를 만들어 가지고 우리에게 작용을 합니다.

이사람은 돈을 통해 가지고 두렵게 만들까, 직장을 통해 가지고 두렵게 만들까,  남편을 통해 가지고 두렵게 만들까 상관을 통해가지고 두렵게 만들까 또 질병을  통해 가지고 두렵게 만들까 뭐 별별 것을 가지고 두렵게 만듭니다.

 만드는데 이것 아니면 안되겠다 하나님 이외 어떤 것을 더 두려워할 때 거  두려움 안 가지는 것 아니라 가집니다. 그러나 두려움을 가지는 도수가  다릅니다. 사람마다 같은 것이 아니고 어떤 사람은 어느 정도는 두려워하지  안하고 어느정도는 두려워하고 마지막에는 세상 어떤 것을 움직여도 두려워않는  사람이라야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사라의 딸입니다.

 베드로전서 2장에 보면 어떤 두려워하지 아니하면 사라의 딸이 되리라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어제 바로 예수밑에서 바로 구원을 이루었다고 하면 바로 하나님  이외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아니하는 것이 정상입니다. 하나님 이외 어떤  것이든지 세상이치로, 통계로, 예외로, 법도로 두려워할만한 것 많이 있지  않습니까? 그러나 껍데기는 덕을 위해서 두려운 척 하지 속에는 하나님 한  분에게만 두렵고 하나님 한 분에게만 거리낌이 없으면 이까짓 것 다 달라들어도  아무일 없다 겉으로는 사람을 잃지않고 사람에게 덕을 세우기 위해서 두려운 듯  하지 속에는 하나님 한 분외에 두려운 것 하나도 없어, 이러면 귀신 들어오지  못합니다.

 이제 하나님 외에 무엇을 두려워하든지 두려워하면 반드시 거기에 귀신이 붙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두렵게 하는 귀신이 붙어있고 이래서 두려우니까  두려우니까 그 일을 바로 하려고 그 일을 해결 지우려고 할라고 할 것 아닙니까?  사람은 좋은데로 끌리지마는 두려워하는 데도 끌립니다. 좋은데 끌리는 것과  두려워하는데 끌리는 것과 둘이 같이 나서면 어디 끌립니까? 좋은데 끌리요  두려워하는데 끌리요? 어디 끌리겠소? 사람이 자기 현실에 살아도 역사에 지나간  문제는 내게 닥칠 줄 모르기 때문에 앉아서 그일을 자기가 생각합니다. 눈감고  생각하고 자면서 생각하고 앉아서 생각하고 이 세상에 있던 사건은 어느  사건이고 할 것없이 다 내게 올 수 있는 사건이라고 생각하고 그것이 오면  어찌되느냐? 저것이 오면 어찌되느냐 좋은 것도 다 내게 오리라 생각하고 나쁜  것도 다 내게 오리라 생각하고 어려운 것도 내게 다 오리라 생각하고 피곤한  것도 다 내게 오리라 생각하고 올 줄 알고 다 오면 그때 그때 내게 어떻게  대처를 해 나가야 되겠느냐? 하는 그것을 앉아서 생각하는 그것이 명상이요,  기도요 그것이 깬 것입니다.

 이러니까 기도의 사람들은 만고에 처음 닥치는 일이 없소 어서 닥치기 전에  수십번, 수백번 미리 그런 일을 닥쳐보았고 그때에 이리도 저리도 올 것이나  그때에 이리도 저리도 방비하라, 그때는 어떤 난제가 생길 것이다. 미리부터  방비하는 사람이 다 예비적, 미래적 영감을 받은 사람들이라 이것이요.

 그런데 사람들은 좋은 것, 두려운 것이 오면 두려운 것에 세력이 더 강하지  좋은 것에 세력이 더 강하지 않습니다. 두려움의 세력이 더 강하요.

 이러니까 두려운 것중에도 덜 두려운 것이 있고 제일 두려운 것이 있으면 제일  두려운 것에 더 두려워하게 된다. 그러기에 하나님이 제일 두렵고 그외에 더  두려운 것이 없으면 이제 그것에게 자유할 수 있습니다.

 이러니까 겉은 두려운 척 하지마는 사람 얻기위해 두려워하고 속은 하나도  두려운 것이 없고 하나님 한 분만이 두렵기 때문에 그분과 거리끼지 않으려고  그분과 이탈되지 않으려고 이 문제 때문에 애써서 그분과 이 두려움의 문제가 다  해결되고 나면 그다음에 있는 그것은 인간구원을 위해서 염려되는 것이지요  자기가 거기 기압을 당할만한 두려움도 그것이 사람을 구원하기 위해서 '아,  이래되면 그 사람이 넘어질 것인데 이리될 것인데' 걱정하는 그 구원에 대한  다른 사람 구원하기 위해서 걱정되는 것이지 두려움은 없다 그말이요.

 우리가 어떤 두려움이 오든지 올때는 반드시 귀신이 붙어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아, 이러면 직장이 떨어지겠다 이러면 낭패되겠다' 이 귀신이  붙어가지고서 벌써 나에게 화살을 쏘아서 그 두려움을 싹 받아드려 버리면 저는  죽었소, 딱 받아 들였으면 그 사람은 이제 하는 일은 범죄요, 두려움이 올 때에  이것을 성경말씀 가지고서 두려움의 줄을 끊고 영감받아 가지고서 해결을 지우고  나면 두려움이 없어. '아, 거저 보기는 그렇지만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가  바로되어 있으면 거 무슨 상관이 있겠느냐, 나는 이렇게도 저렇게도 할 수 있지  않느냐' 할 때에 그것을 통해서 들어오는 귀신은 우리가 막을 수 있습니다.

 또 소망도 그러하요 하나님외에 어떤 것이든지 하나님외에 어떤 것을  소망하든지 하나님이 주시는 것은 소망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남편을 주시니까 하나님이 주시는 남편을 소망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아내를 주시니까 하나님이 주시는 아내를 소망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상관을 주시니까 하나님이 주시는 상관을 소망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직장을 주시니까 하나님이 주시는 직장을 소망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재물을 주시니까 하나님이 주시는 재물을 소망할 수 있습니다.

 이런데 하나님을 거스리고라도 '이것이 아니면 안된다' 하고 하나님으 거스려  가지고도 아니면 안된다는 이것이면 여기에는 귀신이 벌써 접해가지고 있습니다.

 그래 그것을 하나님을 말씀의 검과 기도의 영감으로 그 소망하는 것을 밝히  분석하고 깨달아가지고 이것이 암만 있어 보았자 하나님이 거부하면 그만이다  이것 하나도 없어도 하나님이 하시면 된다 이것 가지려면 하나님 배반해야 되고  하나님 모시려면 이것 배반해야 되고 둘 중 어느것 해야 하겠느냐? 하나님  모시고 이것 배반하겠다 요렇게 될 때에 그 소망은 버리는 것입니다. 그것  따라서 들어온 귀신이 들어오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 마귀가 우리 속에있는 거 요소를 잘 알기 때문에 이 사람을 통해 가지고서  나에게 노는 취미, 유흥의 취미 말이요. 그것 좋습니다. 좋은 것입니다.

하나님의 법을 어겨서 노는 것은 안되었지마는 하나님의 법대로 노는 것 얼마나  좋습니다. 이런데 그것도 어떤 사람을 통해가지고 요걸 조금 유흥도수를 높이게  만듭니다. 또 누구를 통해서 요 도수를 높입니다. 유흥도수를 차차 차차 이것을  높입니다. 그때까지는 죄 되지 아니하는 면에서 높이요, 이래 높이면 요것을  사탄이 따라가서 자기의 유흥 취미에서 이 유흥을 죄 되지 않게 하려고 할 때에  동기도 죄 되지 않는 유흥, 하나님이 용납하는 유흥, 요 유흥으로 시작했는데 요  유흥이 시작되어서 진행되는 가운데 요래 넘어서 살짝 들어서 삐뚤어지게 해  가지고 다른데로 탈선하게 만들었다. 탈선하게 만들어 가지고 그만 그때  돌아서지 아니하면 어디까지 탈선해 가지고 탈선하게 만듭니다.

 이렇게 해 가지고 다른 신이 우리에게 들어옵니다. "너는 나외에 다른 신들을  너희에게 있게 하지 말라." 마음에 거처하지 못하게 하라 이것이 제일 중요한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하나님의 신만이 내 안에 계시고 하나님 신만이 교제를 하고  하나님의 신만이 바라보고 두려워하고 의지하고 거기 따라서 움직여야지 그외  다른 신을 자기안에 용납하고 거처를 따로 하게 되면은 그다음부터는 전 생활이  안믿는 생활 되고 맙니다.

 우리가 안믿을 때에는 순전히 그 사람입니다. 왜? 자꾸 안믿을 때를 말하느냐?  안믿는 사람이라 하면 안믿는 사람이 오해하기 쉬울 것이기 때문에 말할 것도  없이 우리가 안믿을 때를 말을 하면 그 사람과 상관이 없소. 안믿을 때 우리  안믿을 때를 말하는 것이지 안믿는 사람은 다 이 하나님 신외에 다른 신으로  더불어 접해가지고 합니다.

 그런데 이 신이 제 이계명에 있는 우상이라는 신과 이 신이 다릅니다. 우상신은  내나 신은 같은 신인데 사탄, 마귀, 귀신 이 신인데 이것이 사람이 만든  그것에게 접해가지고 사람이 만든 거기에 귀신이 붙어 작용하는 것을 제  이계명에 말씀해 놓았고 일 계명은 사람이 만든 신에게 접한 것들이 아니고  하나님이 만드신 자연물 그대로의 것에 이 귀신이 속해가지고 역사하는 그런  신을 여기에 일계명에 속한 신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물귀신, 또 용왕귀신, 바람귀신, 달귀신, 해귀신, 북두칠성귀신, 또 무슨 귀신  무슨 귀신 하면서 이 자연 만물에게 붙어서 귀신이라 하는 그것은 귀신이 그것을  통해서 역사를 합니다. 하나님이 지으신 것이지마는 타락했기 때문에 그것이  지금 제가 왕이 되고 제가 지금 소유권을 가지고 있어. 이러니까 하나님  가지고서 그것이 운행하고 보존되어 있지마는 이용하기는 사탄이 이용을 한다  그거요.

 그런 것이 많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 사람들이 바위를 보면 바위 여기에 귀신이  있는갑다, 거기 귀신이 붙어있소 또 큰 덤불을 보면 여기에 귀신이 있는갑다,  거기에 귀신이 붙어있소 또 큰 폭포 쫓아내려 노는데 가면 아, 이 폭포에 귀신이  있는갑다, 또 거기에 귀신이 붙어있소, 귀신은 사람을 넘어뜨리기 위해서 사람을  범죄케 하기 위해서 이 귀신이 나선 것이기 때문에 어쨌든지 여기 있으면 사람을  잘 잡아 삼키겠느냐 저기 있으면 사람을 잘 잡아 삼키겠느냐 어디가면 사람을 잘  잡아 삼키는 수입이 있겠느냐 귀신이 돌아다닙니다.

 이 귀신은 두 가지로 역사합니다. 하나는 하나님이 창조하신 자연만물 그대로의  것을 붙들고 제가 이용해서 사람을 넘어뜨리게 하는 것이 하나 있고 하나는  사람이 만든 그것 통해서 이 귀신이 사람을 넘겨뜨려서 일생동안 저희 것으로  살도록 일생동안 제 시키는 대로 살고 제 부하로 살고 이렇게 하는 것이 저희  생애이기 때문에 그렇게 역사는 것도 있습니다.

 그러면 절에 가면 거기 부처에 귀신이 붙어있습니다. 그는 그 귀신을 일계명에  속한 귀신입니까? 이계명에 속한 귀신입니까? 그것은 이계명에 속한 귀신입니다.

 그래 사람이 사업하는 큰 회사에도 귀신붙은 회사가 많습니다. 가정도 귀신붙은  가정들이 많습니다. 방안의 단스도 귀신 붙은 단스가 많습니다. 뭐 귀신 안붙은  데가 없어 그것은 다 이계명에 속한 귀신입니까? 일계명에 속한 귀신입니까?  이계명에 속한 귀신입니다.

 공중에 악한 신이 지금도 불신자들 속에서 역사한다 하는 그 귀신은 그것도  일계명에 속한 귀신도 있고 이계명에 속한 귀신도 있고 일계명으로 들어간 것도  이계명으로 들어간 것도 있습니다.

 자기가 만든 것 손으로 만든 것 회사도 자기가 만들었고 문화도 자기가  만들었고 나라도 자기가 만들었고 가정도 자기가 만들었고 뭐 자기가 만든 것  많이 있지요, 만든 것이 많이 있는데 거기 귀신이 많이 붙습니다. 귀신이 붙고  나면 아무 예수믿는 사람이라도 그다음에는 아무 하나님을 위하여 살지를 못하고  귀신으로 인하여서 그 회사는 경영을 해야 합니다.

 귀신 붙은 회사를 뭘로 압니까? 귀신이 붙어있는지 안붙어 있는지 그 귀신이 그  회사에 붙으려고 넘겨뜨리지 않는 회사는 하나도 없습니다. 귀신이 그 회사에  지금 들어가서 죄만 짓도록 하려고 하나님과 삐뚤어지게 하려고 노리는 것이  없는 회사는 하나도 없소, 뭐 첩첩히 둘러싸여 있습니다. 있는데 그 회사가  귀신이 벌써 거기 접해가지고 귀신으로 회사가 되어 있는지 그 회사가 귀신으로  되어있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것이 되어있는지 그것을 뭘로 보고 압니까? 그  회사가 귀신의 회사인지 하나님의 것인지 자기 것인지 하나님의 것이면 자기  것인데 뭘로 보고 압니까? 첫째 두려워하는 것이 이 사업 이것이 잘못되면  어짜노? 이 사업이 잘못될까 걱정하는 것 좋소 잘못할까 걱정하고 두려워하는 것  좋은데 이 두려움은 절하고 섬기는 두려움이라 그말이요. 절하고 섬기는  두려움이라. 이제 그 회사를 두려워하되 하나님보다 두려워해서 하나님에게  거리껴도 이 회사에 거리껴서는 안된다 하나님은 나와 멀어져도 이 회사는 나와  멀어지면 아니된다. 하나님은 가셔도 이 회사는 안되면 안된다 하여 그 회사에  대한 두려움이 숭배적인 두려움, 벌써 하나님보다 그 회사가 두려워서 그 회사를  제일 두려워하므로 그 회사에게 자기에게 제일 두려움이 되어서 그 회사의  어떠함에 따라서 자기를 움직이는 자기를 두려움을 주는 그 두려움 자기가  회사에게 두려워하는 그것이 하나님보다 더 위에 있으면 벌써 그 회사는 귀신의  회사가 되었습니다.

 그 사람은 자기에게 하나님외에 다른신을 둔 사람입니다. 그러면 그다음에 그  회사는 하나님의 뜻대로 움직일 수 없습니다. 이것이 고쳐져야 되지 현저히  처음에는 사이비한 것이 되지마는 마지막에는 이 하나님의 말씀을 전적 부인하고  대립하는 일이 있어도 회사를 더 두려워하고 그 회사에게 자기 두려움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을 배반해도 그 회사의 비위를 맞추어서 그 회사의 형편에 맞춰서  회사에게 거리끼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움직이는 사람이 됩니다.

 이러니까 귀신붙은 회사를 경영하는 사람이 여기에 있는지 없는지 또 한 가지는  심사하는 방법은 벌써 이 회사라면 다른 것도 다 그러니까 여기 회사 하나만  말하는 것이 아니라 가정도 그렇고 직장도 그렇고 생명도 그렇고 모든 것 다  그렇습니다.

 거기다가 소망을 둡니다. 하나님이 주셨으니까 하나님이 주신 하나님이 허락한  범위내에서 그것을 소망하지마는 하나님을 거스리고라도 이것만 있으면 되었다  하나님이 주셨기 때문이 이것이 필요하지 하나님에게 어겨서 하나님을 섭섭하게  하고 하나님의 뜻을 어기고 이것만 있으면 된다는 그 소망을 가지게 되면  그때부터 그 소망에 자기의 회사에게 벌써 귀신이 붙어 가지고 있습니다. 귀신이  주관하고 있습니다. 다른 신을 자기에게 있게하는 것이 그것이 제 이계명,  자기가 만든 것을 절하고 섬기고 하는 것입니다. 요것이 무엇이냐? 하나님을  미워하는 것입니다. 요것이 하나님을 미워하는 것이요.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까지  삼사대까지 갚으리라" 요것이 하나님을 미워하는 것이라, 하나님을 배반하는  것이라.

 그러기에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을 소망하리요 조그만한 짐승 한 마리를 길러도  요걸 길러 가지고 얼마 크면 얼마든지 놀겠다고 소망을 가지고 또 요걸  길러가지고 아름다운 소리를 듣겠다고 요걸 소망을 가지고 그 소망 가지고서는  요게서 말하는 것은 하나님에게 거리끼고라도 이 소망을 가져야 되겠다 아무리  소망을 가졌지만 그것 소망가지려고 하면 하나님에게 거리낌이 되고 하나님을  거리껴서 소망하는 그것은 던져버려야 되고 요럴 수 있는 단계를 그런 분위기를  만드요 그런 현실을 딱 만들어 버리요, 그럴 때 보면 귀신붙은 소망인지 귀신이  안붙은 소망인지 나옵니다. 귀신 안붙은 소망은 그렇게 애착으로 소망했지마는  하나님에게 거리끼니까 언제 왔는가 딱 던져버리요 하나도 소망 안하요 이렇게  소리좋던 새소리를 안듣고 얼른 내버립니다.

 하나님이 주셔서 내가 그랬지 하나님의 법도를 어기지 않으면 그것을 그 소리를  못듣고 법도를 어겨서 들을판이면 그까짓 것 무슨 소용있느냐고 그만  던져버립니다.

 이사람은 그 귀신붙은 소망이 아니요 그래 꼭 같이 그랬지마는서도 요것은  하나님의 계명을 좀 어지지 않으면 하나님의 뜻을 어기고라도 이 소망을 하지 안  가지면 안되겠는데 이것 두어야지 잘되어야지.

 지금 전염병이 오는데 그 전염병을 고치려면 하루종일 주사로 가지고서 씻어야  된다 할 때에 주일날 범하고 할 때에 그것이 우상적인 소망이라 그것입니다.

 이래서 우리는 일 계명과 이 계명에서 이 귀신 공부를 했는데 귀신은 이렇게  우주에 가득찼습니다. 그러나 두려워할 것 없습니다. 두려워하면 벌써 그  두려움을 통해서 들어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이 만드셨고  하나님이 내안에 계시면 하나님은 빛이시고 그것은 어두움이기 때문에 어둠의  본질과 본성을 변질시켰기 때문에 그 어려움에는 오지를 못합니다. 빛에 오면  어두움은 다 녹아져 버리는 것입니다. 두려워하지 말 것 그것이 두려움으로 온갖  것으로 두려워할 때에 그것 가지지 안하면 그것이 들어오지를 못합니다.

 또 이 귀신은 이렇게 많은데 우리가 두려워하지 안할 것이 귀신을 쫓아내는  데는 귀신의 소유를 하나님의 법도에 삐뚤어진 것이 없어야 나간다 이놈이 5년  10년 제 안에서 주장하고 역사했을지라도 중생바든 사람은 당장에 배척하면  쫓겨나가요  당장에 이제 갔다가 그 마음을 돌이키고 그놈이 좋아하는 죄짓는 마음을  돌이키고 회개를 하고 죄지은 것을 주님에게 고해서 자유함을 받고 회개하면  즉시 쫓겨 나가요 왕노릇하지 못하요  이런데 이 귀신이 하나님이 이미 지어 놓으신 이것을 통하여 들어오는 이것이  제 일계명에 속한 귀신이고 사람의 인공적으로 인공이 들어가지고 사람의 인공이  가해가지고 되어진 그것을 접해가지고 우리에게 들어오는 그것을 제 이계명에  속한 귀신이라 성경에 기록했습니다.

 그런데 이 귀신을 우리에게 들어오는 공략 우리에게 들어오는 그 전법이  무엇이냐? 전법이 세 가지, 하나는 두려움의 전법을 가지고 있고 하나는  소망이라는 전법을 가지고 있고 하나는 함께 움직이는 역사라는 이 전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전법을 통해서 우리속에 이미 들어와 있는 귀신이 이 세 가지 전법으로 점점  나를 점령하려고 애를 쓰고 또 들어오지 못한 귀신은 이 세 가지 전법을  통하여서 들어오려고 애를 씁니다.

 그런데 이 귀신을 들어오지 못하게 하고 쫓아내는 방법이 또 세 가지인데 세  가지 그놈이 우리를 삼키는 전법이 세 가지인데 우리가 그놈을 이기는 전법도 세  가지, 하나는 전법은 하나님외에 하나님보다 더 두려워하는 하나님보다 더  두려워하는 작은 두려움은 없어지고 큰 두려움에 속합니다. 그래서 내게  다섯가지 두려움이 있다 이 큰 두려움 요 두려움 조금 더 큰 두려움 조금 더 큰  두려움 다섯가지 두려움이 있으면 나는 어디에다 속하게 되느냐? 이것도 저것도  요것도 안보이고 제일 큰 두려움 거기에 나는 매입니다.

 그런데 하나님보다 더 두려워하는 두려움이면 그 사람은 거기에 매이게 됩니다.

그것이 나를 이용하고 나를 점령하여 들어오는 것이 두려움이란 이 두려움을  통해서 하나님외에 다른 것을 두려워하는 죽음을 두려워한다. 굶기를 두려워한다  뭐 수치당하는 것을 두려워한다 어쨌든지 하나님외에 다른 것을 두려워하는 그  두려움을 통해서 하나님외에 다른 것을 소망하는 그 소망을 통해서 하나님외에  다른 것을 인하여 움직이는 그 피동을 통해서 이 귀신은 역사합니다. 이 귀신을  쫓아내는 방법은 무엇이냐? 또 세 가지 내나 그것입니다.

 이제 피조물 두려워하는 것보다 하나님을 제일 두려워하는 것, 둘이 맞설 때는  그까짓 것 눈에 보이지 아니하고 하나님 두려워하는 것이 제일 크기 때문에  하나님 두려워하는 것을 제일 두려워해야 합니다.

 모든 것도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이 두려움 모든 것보다 하나님을 제일 소망하는  이 소망 모든 것에 피동보다 하나님에게 피동, 이 세 가지를 가지게 되면 이것이  귀신을 방어하는 방어가 되고 자기안에 귀신을 쫓아내는 방편이 되고 이 세  가지를 가지면 항상 귀신으로 싸워서 이기는 자가 됩니다.

 오늘은 귀신 공부를 했는데 여러분들이 가만히 눈을 뜨고 가만히 생각해  보십시오, 집에 오늘 가 가지고 말을 하지 말아 말을 표시하면 그래 놓고는  마귀란 놈이 그놈이 한 번만 꺾인 것이 아니라 참 꿩먹고 알먹고 이중 삼중  수입을 봅니다. 또 이 마귀란 놈이 발아래 착 붙들어 놓고 제 군대를 삼아  놓고서 착 던지고 난다음에는 그다음에 다른 사람이 저거 저거 귀신 말이다  이렇게 하면 얼른 건너와서는 봐라 내 말을 듣는둥 하지마는 내 말을 무시한다  들리기만 들리고 폭로난 되지 무엇할라고 앉으려고 하나 이러니까 그 충격을  가룟 유다가 받아 가지고서 아무말도 안하고 선생님이 나를 지적했는데 내가  안그랬다고 안 그럴 수가 있는가 말도 안하고 썩 나섭니다. 옆에 사람이  잇다가서 와 이러노 만찬회 좀 참석하지 아무말도 안하고 나는 나 볼일이 있어  썩 나갑니다. 나가니까 그때에 사탄이 어디로 갔지요? 사탄이 가룟 유다와  동행했소 어디 들어갔소? 이제 사탄이 가룟 유다에게 들어갔소.

 이러니까 들어 가 가지고 가룟 유다를 귀신이 지배하는 거라 이렇게 신기한  세계에서 악령을 내어놓아 가지고 범죄의 기능을 굉장히 발달시켜서 영계의 것과  이 우주의 것은 굉장히 발달시켜서 영계 것과 이 우주의 것은 통치할 수 있도록  고린도후서 6장에 보십시오, 천사도 우리가 판단할 자고 우리가 판단할 자다  그렇게 말씀했소.

 이러니까 믿는 사람이 마음을 써서 신앙을 지키면 그 나라에서도 온세상의 것을  이 껍데기 이까짓 것 말고 그 속에 것 첩첩히 있는 것을 다 공부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물건을 접할 때에 그 물건뿐인 줄 알지를 말고 사람을 접할  때에 그 사람뿐인 줄 알지를 말고 밤낮이 거기에는 사탄이나 마귀, 귀신, 잡신이  이런 것들이 함께 있다는 것을 깨닫고 귀신을 떼놓고 그것을 상대하십시오.

사람을 친하면 그것은 귀신을 떼놓고 친하십시오.

 이제 귀신들린 사람도 귀신들린 사람이라야 좋아합니다. 귀신들린 사람에게  귀신 안들린 사람이 가면 아무 재미가 없습니다. 아무리 하루고 이틀이고 있어  보았자 물하고 기름하고 통하지 아니하요. 귀신붙은 사람은 귀신붙은 사람끼리  아무리 멀리 있어도 친합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너는 나외에는 다른 신을 있게  말지니라 있지 못하도록 해라 있지 못하도록 해라 있지 못하도록 합시다.

 다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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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7 신령한 양식/ 베드로전서 2장 1절-3절/ 820331수야 선지자 2015.11.23
2806 신령한 몸/ 고린도전서 15장 44절/ 881202금새 선지자 2015.11.23
2805 신령한 결혼/ 마태복음 22장 1절-14절/ 861124월새 선지자 2015.11.23
2804 신령과 진정의 예배/ 요한복음 4장 20절-26절/ 840402월새 선지자 2015.11.23
» 신들-십계명/ 출애굽기 20장 3절-11절/ 790902주후 선지자 2015.11.23
2802 신들-십계명/ 출애굽기 20장 1절-11절/ 790902주전 선지자 2015.11.23
2801 신들/ 출애굽기 20장 3절-6절/ 1979년 36공과 선지자 2015.11.23
2800 신년 첫 새벽/ 고린도후서 4장 16절-18절/ 890101주새 선지자 2015.11.23
2799 신고함 제도/ 야고보서 2장 12절-13절/ 850830 지권찰회 선지자 2015.11.23
2798 시험준비/ 마태복음 4장 8절-11절/ 860808금새집회 선지자 2015.11.23
2797 시험의 성격/ 창세기 22장 1절-19절/ 810211수야 선지자 2015.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