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의 목적과 준비

 

1988. 9. 29. 새벽.

 

본문: 마가복음 9장 21절∼29절  예수께서 그 아비에게 물으시되 언제부터 이렇게 되었느냐 하시니 가로되 어릴  때부터니이다 귀신이 저를 죽이려고 불과 물에 자주 던졌나이다 그러나 무엇을  하실 수 있거든 우리를 불쌍히 여기사 도와 주옵소서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것이 없느니라 하시니 곧 그  아이의 아비가 소리를 질러 가로되 내가 믿나이다 나의 믿음 없는 것을 도와  주소서 하더라 예수께서 무리의 달려 모이는 것을 보시고 그 더러운 귀신을  꾸짖어 가라사대 벙어리되고 귀먹은 귀신아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 아이에게서  나오고 다시 들어가지 말라 하시매 귀신이 소리 지르며 아이로 심히 경련을  일으키게 하고 나가니 그 아이가 죽은 것같이 되어 많은 사람이 말하기를 죽었다  하나 예수께서 그 손을 잡아 일으키시니 이에 일어서니라 집에 들어 가시매  제자들이 종용히 묻자오되 우리는 어찌하여 능히 그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였나이까 이르시되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유가 나갈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

 

 이 귀신을 예수님께서 '벙어리 되고 귀먹은 귀신아' 이렇게 부르면서  꾸짖었습니다. 여게서 우리는 또 전부는 아니지마는 우리가 깨달을 것은 귀신도  사람에게 와서 이런 해를 끼치는 귀신도 있고 저런 해를 끼치는 귀신도 있습니다.

 성경에 한 사람에게는 천사도 하나씩 하나님이 붙이셔서 그 사람을 책임맡고 늘  인도도 하고 보호도 하고 살피기도 하고 또 그 사람의 하는 모든 사실을  하나님에게 고하기도 하고 그렇게 합니다. 또 귀신은 수많은 귀신이 있어서  거게도 뭐 소대장 중대장 대대장 다 있습니다. 이 사탄 그 하나가 쫓겨 나왔는데  거게 소속한 부하는 굉장히 많습니다. 이래서 한 사람에게 들어가는 그 귀신 많은  것은 성경에 그 수가 이 천이나 된다 이랬습니다. 이러니까 귀신 수가 굉장히  많고 또 이 귀신들이 맡은 일들이 각각 달라서 이런 귀신은 이런 것으로 사람을  해하고 저런 것으로 해하고 그렇게 해하는 귀신들이 땅위에는 가득 찼습니다.

 가득 찼으나 이 귀신이 누구에게든지 꼭 같이 그렇게 할 수 있는 권리가 있는  게 아니고 예수님이 그에게 대한 모든 이런 불행의 원인이 되는 죄나 모든 불의,  불의는 하나님의 뜻을 거스리는 것이 불의인데. 죄나 불의나, 죄는 하나님 말씀에  삐뚤어진 것이, 맞지 않은 그런게 죄고 죄나 불의나 또 하나님과 원수된 면이나  그건 면을 예수님께서 다 십자가의 대형, 대행, 대화친으로 담당을 하셨습니다.

 그러면 담당하신 것은 모든 인류 전부를 다 담당한 것이 아니고 영원 전부터  하나님의 택한 자들만 담당을 하신 것입니다. 이래서 이것도 전 인류를 다  담당했다 이렇게 깨달은 그런 성경 학자들도 있고, 또 하나님의 택한 사람들만  담당하셨다 이래서, 칼빈은 택한 사람들만 담당하셨다 이렇게 성경을 보고  깨달았고, 요한 웨슬레 감리교 같은 그런 데서는 전 인류를 다 예수님이  담당하셨다 그렇게 말하는데, 그래서 뭐 장로교는 장로교, 또 성결교, 뭐 감리교,  또 안식교 뭐 별별 교파가 지금은 많이 생겨졌습니다. 생겨졌는데, 장로교라고  말하는 것은 장로교에서 깨달아서 믿는 그 교리와 신조대로 믿는 사람들을  가러켜서 장로교인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그래서 세상에 교가 많지마는 우리는 많은 교 가운데에 예수교를 믿는다 해  가지고 '예수교' 이랬습니다. 또 예수교 가운데서도 수많은 깨달음들을 가지고  믿는데 우리는 장로교 깨달음을 우리가 그대로 믿는다 해서 '예수교 장로회'  이랬습니다. 또 세계 각 지역이 있는데 그 지역 중에 우리는 한국이라는 그  지역에 있기 때문에 '예수교 장로회 한국' 이랬습니다. 한국. 또 총공회라는 것은  공회가 많으니까 그 중에 제일 으뜸되는 그 공회를 가리켜서 총공회라 그렇게  우리가 이름을 지은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교라 말은 모든 종교가 많은 중에 우리는 예수교라는 말이고 또  장로회, 예수교 장로회라 말은 모든 신조와 교리들이 많이 있는데 우리는 장로회  교리와 신조를 믿는다는 뜻으로 장로회라고 말했고, 또 한국 총공회라 이렇게  말한 것은, 대한을 넣지 않은 것은 한국이라는 이름이 우리나라 이름이지, 또  한국을 더 크다는 뜻으로 자꾸 큰 걸 좋아하고 큰 걸 자랑하기 위해서 대한이라  이렇게 말한 그렇게 잘못된 깨달음도 있고 그저 이름이 대한이라는 사람들도  있고 그런 의미에서 한 것도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는 그저 한국이면 한국이지 뭐  큰 한국이니 뭐 그런 걸 붙일 필요가 없다 해 가지고 그저 '한국' 이렇게 한  것입니다.

 이렇게 이 세상에는 많은 귀신들이 나와 가지고 사람들을 이렇게 괴롭히고  있습니다. 괴롭히고 있는데 이것은 장로교 교리대로 택한 자들만 예수님이  대속했기 때문에 택한 자들에게 대해서는 그들이 제 마음대로 덤비지를 못합니다.

택함을 입지 않은 자들에게는 예수님이 십자가의 대속의 공로를 베푸시기  이전이나 지금이나 같이 그들에게 자유를 합니다. 절대 자유는 없지마는, 자유를  해서 저거 마음대로 불택자에게 대해서는 귀신이 달라들어 가지고 이렇게 하고  저렇게도 하고 그렇게 제 사욕대로 합니다. 그러나 택함을 입은 자들에게는  그렇게 하지를 못합니다.

 이래서 택한 자들에게는 예수님의 십자가의 대속하신 그 이후부터는 이 귀신이  왕노릇을 못하고 왕은 주님이시고, 대왕이신 주님에게 속한 한 부리는 귀신이 돼  가지고 이 귀신이 주님이 허락하시는 대로 그 주님의 명령을 따라서 이 귀신은  작용을 하는 것입니다. 안 믿는 사람들에게는 과거와같이 그들에게 마음대로  하라고 이렇게 허락하신 그대로 마음대로 하고, 마음대로 하지마는 그것도  하나님께서 인간들에게 저거 마음대로 지나친 그런 일은 하지 못하도록 자유를  주되 제한적 자유를 줘 가지고 지배합니다. 그러나 택한 자들, 이 중생된 자들  택함받고 중생된 자들에게 한해서는 사탄이 하나하나를 제 마음대로 하지 못하고  주님이 총책임을 지고 관리하시면서 주님이 그에게 이래라 저래라 시키시는 대로  사람에게 와 가지고 역사하게 됩니다. 월권하지를 못합니다.

 이러기 때문에, 땅위에 귀신은 뭐 그 수를 참 헤아리지 못할 만치 그 수가  많습니다. 그러나 주님이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천사도 다 붙여서 보호하도록  하셨고 또 마귀로 시험을 하도록 그렇게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시험을 하되 하나님께서는 이 사람에게는 요 정도로 시험해라 저 정도로  시험해라 시험의 종류도 따로 있고 또 정도도 다 따로 있습니다. 얼마든지 무한한  정도로 하는 게 아니고. 무한한 정도로 하는 게 아니고 시험하는 정도는 시험을  받기 전에 하나님께서 예비를 시키십니다. 예비를 시켜서, 이런저런 준비를 시켜  가지고 그 준비한 대로, 이제 준비를 충분히 시켜 놓으시고 준비한 대로 그  사람을 시험합니다.

 그러면, 준비를 시키실 때에 준비를 알뜰히 한 사람은 한 사람도 이 시험을  이기지 못하는 사람이 없고 전부 시험을 다 이겨서 한 번 시험 치르면 한 번  합격하고 한 번 올라가고 열 번 시험 치르면 열 번 합격하고 열 번 올라가고  자꾸 우리를 올라가고 더 좋게 하기 위해서 시험하는 것이지, 가르쳐 놓고  준비시켜 놓고 또 시험해 가지고 됐으면 합격이다 또 한 층 올리고 한 층 올리고  이렇게 우리를 기르시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시험하시는 것이지 공연히  필요없는 그런 시험을 하지 않으십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어떤 시험이 와도 반드시 시험이 올 때에는 내가 몰라 그렇지  이 시험이 오기 전에 하나님께서 나에게 준비시킨 그 기간이 있었는데 그 기간에  내가 알뜰히 준비하지 못했다 하는 그것을 자기가 발견을 하고 잘못된 것 있으면  즉시 그 자리서라도 그 준비를 하는 게 좋습니다.

 하고, 하나님이 감당치 못할 시험은 당치 않게 하시고 감당할 시험만 당하게  하기 때문에 자기는 어떤 시험을 당하든지 반드시 이 시험은 나에게 유익을  위해서 있는 것이요 내가 또 반드시 이길 수 있는 시험이라. 나에게 이길 수 있는,  이길 수 있는 힘을 당신이 이미 주셔 가지고 있다 하는 것을 깨닫고,  과거에 준비시킬 때에 준비를 안 했으면 그걸 회개를 하고 앞으로 준비를  하겠으니 주님이여 용서해 주시고 지금 나에게 도와 달라는 그런 기도를 해서, 꼭  하나님과 자기와의 관계되어 있는 이 관계성을 낱낱이 일으키면서 낱낱이 자기가  깨달아서 실질로 살아계시는 주님과 자기와의, 마치 육신의 아버지 어머니는  대화를 해도 우리 속을 모릅니다. 그러기 때문에 자녀가 무슨 속을 가지고 아버지  어머니를 서로 대하는지 모르지마는 하나님은 다 아십니다. 우리 아버지  어머니보다 무한히 똑똑히 아시고 잘 아시고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에게 대한  세밀한 그 계획을 가지시고 복되도록 이렇게 하시는 하나님인 것을 깨닫고  진실한 마음으로 잘못된 것 있으면 즉시 고쳐서 시험을 상대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시험을 상대할 때에 무조건 시험을 이길라고만 냈들내미는 그런  행위를 하지 말고, 이 시험은 반드시 주님이 준비부터 시켜 놓고 이렇게  시험하시는 것이니 내가 준비시킬 때에 무엇을 등한히 했다, 내가 잘못했다.

그러면 그걸 지금이라도 즉시 그걸 돌이켜 회개해서 그 준비를 갖추고 그렇게  시험을 맞이하는 게 좋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시험은 없는 시간이 없고 시간마다 자꾸 시험이 바꿔  오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무엇이든지 닥치면 그저 하나님 말씀대로 내가  살아야 되겠다 이렇게 살 준비하는, 살려고 힘을 쓰는 그것만 할 것이 아니라 이  일은 쉬운 일이든지 어려운 일이든지 좋은 일이든지 나쁜 일이든지 그것은 전부  우리에게는 다 시험인데, 시험 치르는 시험이라. 시험은 나쁜 게 아니라 시험  치르는 것이라, 시험을 치르는 것. 학교 입학 시험, 똑 직장 시험 모양으로 시험을  치르는 것인데, 우리에게 유익되고 좋은 복된 것인데, 그저 시험에만 합격을  할라고 애를 쓸 게 아니라 이전에 준비시킨 일이 있으니까 준비를 잘했나 못했나  이거 혹 준비할 때 잘못한 게 없나 이것을 생각하는 것이 첫째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무슨 일이 닥치든지 닥치거든 그 일을 잘하려고만 생각하는 그런  미련한 짓 하지 말고, 무슨 일이든지 닥치면 여게 대해서 주님이 준비시킨 게  뭘까? 준비시킨 것이 뭐이냐? 그것부터 찾아야 됩니다. 찾아서 그 무슨 일이든지  닥치거들랑은 자기가 살펴 가지고 회개하는 것이 첫째 순서입니다.

 살펴서 회개하고 그 일을 좋은 일이나 나쁜 일이나 어려운 일이나 또 쉬운  일이나 상대해서 나가는 그 순서를 밟아서 이래 나가야 되지 그 순서를 밟지  않고, 주님이 시키시는데 시키시는 대로 하지도 않고, 준비하는 그걸랑 생각지  않고 일만 할라 하면 하나님이 그 사람 그래 뒀다가는 그 일을 이긴다 할지라도  그래 두면 그 사람이 그 버릇이 자꾸 자랄 터이니까 못쓸 사람 될 것이라.

그러니까 꼭 일에 대해서 준비시키시는 일이 있는데 준비시킬 때에 내가 뭘  잘못했나 그것을 살피는 그 사람 주님이 기뻐하십니다.

 그거 살피면 하나님께서 즉시 '그래 맞다' '하, 이게 혹 잘못됐는가?' '그래 그거  잘못됐어' 또 '여게 대해서 어떻게 이래야 되는데 어짜랍니까?' '어, 그래 네 말이  맞아. 요래 해야 돼. 그라면 안 돼.' 그것을 우리에게 시험당하기 전에 피할 길을  내사 감당하게 하신다 이랬습니다. 이러니까 피할 길을 낸다 말은 우리에게  준비시킨 그 준비시킨, 그것을 우리가 생각하고 알라고 필요한 줄 알고 그것을  살펴서 잘못된 줄 알고 이래 할 때에는 주님이 즉시 그걸 기뻐하시고 잘  깨닫도록 이렇게 하고 즉시라도 준비를 시켜서 뭐 당신과 나와의 들어붙으면  되는 것이기 때문에 뭐 준비는 즉시라도 시켜 주십니다.

 그런고로 시험을 당할 때에는 그렇게 해야 되고, 또 여러 가지 귀신이 들려 있어  가지고 이런 시험 저런 시험하는 것이니까 어쨌든지 우리로 하여금 구원에 손해  가게 하는 것은 전부 마귀의 작용입니다. 구원에 손해가는 것은 마귀의 작용이요  우리에게 유익되지 못하고 손해가게 하는 것은 전부 마귀의 작용입니다. 마귀의  작용인데 마귀의 작용을 누가 일으키는가? 주님이 일으키십니다. 왜 일으키는가?  우리에게 요 면을 고칠 것이 있으면 고치기 위해서 일으키시는 것도 있고, 또  되지도 못하고 된 척 해서 교만하고 너무 자기를 지나치게 평가하고 있는 그런  것을 또 조절하기도 하고, 모르는 것을 알려 주고 또 잘못된 것을 고쳐 주고 또  모자라는 것을 보충해 주고 또 어떤 구비치 못한 것을 그것을 구비하도록 하고,  다 잘하는데 하나가 병들었습니다. 다 잘하는데 하나 병들었어. 그 사람은 전신이  다 잘생겼는데 눈이 멀었어. 그러면 눈먼 병. 눈은 마음의 눈이 먼 것도 있고 이  고기덩어리의 눈이 먼 것도 있는데 고기덩어리의 눈이 먼 사람으로서는 오히려  행복을 가진 그런 사람이 많지마는 마음의 눈은 어두우면 그거는 그 손해는 무를  길이 없습니다.

 이래서, 여러 가지로 그렇게 있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셔서 요  면이 모자라면 모자라는 면을 알려 주기 위해서 우리를 시험하시는 것도 있고 또  약한 점을 보충하기 위해서 보강하기 위해서 알려 주시는 것도 있고, '네가 요  함정에 빠지나 안 빠지나 보자.' 그 함정에 빠지면 그만 죽는데 그 함정에 빠지나  안 빠지나 보고 그 함정을 하나님이 딱 앞에 낙 가지고 그 함정에 뭐 폭 빠져  버리면 고통을 당합니다. 그라면 그때 '주님이 나에게 이 함정에 빠지나 안 빠지나  내가 그때 조심하지 않아 가지고 이 함정에 빠졌다' 이 전부는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이 세밀한 역사를 자꾸 자기가  알라고 애를 써서 그렇게 나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난밤에는 '믿음은 능치 못할 것이 없다' 믿음은 능치 못함이 없다 말은  믿음은 다 잘 된다 그말입니다. 그러면 믿음은 뭐이 믿음인데? 믿음은 뭐이  믿음이요? 믿음은 하나님을 따라가는 것이 믿음입니다. 하나님에게 순종하는 것이  믿음입니다. 그런데 믿음은 진리에 순종하는 게 믿음이요 영감에 순종하는 게  믿음이요 예수님의 사죄, 칭의, 화친을 자기가 따라서 입고 사는 것, 사죄, 칭의,  화친을 기념하는 생활하는 것, 사죄, 칭의, 화친을 벗지 않고 항상 사죄, 칭의,  화친으로 더불어 연결이 돼 가지고 입고 있는 생활 그 생활을 하는 것이 그것이  믿음 생활입니다.

 우리는 믿음이 뭐이 믿음인가? 세 가지로 사는 게 믿음이라 그렇게 여러분들이  기억하면 손색이 없습니다. 하나는 세상에 마귀가 종류가 한없는 숫자가 많은데,  이 마귀 이놈은 이래 살아라 저 마귀 저놈은 저래 살아라 많이 말하는데,  어쩌든지 모든 마귀가 이래 살아라 저래 살아라, 사람들이 오늘은 주일을 지키라  지키지 마라 하는 그게 그 사람의 자유입니까 마귀가 그와같이 하는 것입니까?  그 사람이 그와같이 하는 것 아니라.

 부모가 이렇게 저렇게 하고 친구가 이렇게 저렇게 하고 아내가 이렇게 저렇게  남편이 이렇게 저렇게 하는 그것이 그 사람의 자유로 하는 것입니까 속에 마귀가  주관해 가지고 하는 것입니까? 뭐이요? 똑똑히 대답해요. 성경에 에베소 2장에  보면 안 믿는 사람들 속세는 귀신이 주관하고 있다 이랬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전부 귀신 시키는 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안 믿는 사람들이 연구한 학, 안 믿는 사람들이 연구한 계획 안  믿는 사람이 연구한 모든 방편, 안 믿는 사람들이 이런 종교 저런 종교 이종교  그런 거 그거 전부 하나님이 하신 것 외에 것은 다 누가 한 것입니까? 하나님이  하신 것 외에 것은 다 누가 한 것이요? 마귀. 귀신이 한 거라 말이요, 귀신이 한  거라,  이런데 세상에 있는 모든 하나님의 지식 신구약 성경 지식 외에 거는 다 귀신  지식이라, 이렇게 하나님이 주신 지식을 귀신들이 이렇게 사람에게 악용을 하도록,  오용을 하도록 이래서 전부 다 귀신 지식이 다 돼 버리고 말았어요. 이래 가지고  우리를 여러 가지로 멸망시키도록 이렇게 유혹을 하는 것입니다.

 이래서 우리는 뭘 가지고 해야 성공하느냐? 믿음으로 살면 성공합니다. 믿음으로  사는 것은 몇 가지로 사는 것이 믿음로 사는 것입니까? 손가락으로 가리켜 봐요.

한번 뻐뜩 들어. 이거 지금 '자꾸 이거 뭐 손가락 똑 주일학교 학생들 뭐 국민학교  학생들 모양으로' 국민학교 학생들보다도 우리는 하나님께 대해서는 더 해요. 더  우리 선생님은 하나님이신데 하나님께 대해서는 우리는 국민학교 학생들보다도,  학교 선생님에게 대한 국민학교 학생들보다 우리는 더 차이가 많아요. 그래 이래  자꾸 잘 배워야 되지.

 그래 세 가지. 뭐? 세상에는 비진리가 꽉 차 놓으니까 그 잘못된 것 진리는 참된  이치인데 잘못된 이치가 꽉 찼어. 이래도 세상에서는 모두 제 말 들으라합니다.

제 말 들으라 하는데 신구약 성경 말씀 외에는 전부 다 거짓말이오. 잘못된  이치라, 잘못된 이치. 잘못된 이치가 뭐 천도 만도 억만도 가득히 찼어. 바른  이치는 꼭 하나뿐이고 잘못된 이치는 꽉 찼어. 이런데 진리대로 내가 행하는 것이  믿음 지키는 거라. 그러면 진리는 자기 현실에 진리는 바른 이치대로 하는 것은  바른 이치는 열입니까 스물입니까 둘입니까 하나입니까? 하나뿐이라. 하나뿐이라.

진리대로 행하는 것이 믿음으로 행하는 것이라. 또 하나는 진리를 행하는 데도  성신의 감동으로 행하는 것이 그것이 믿음로 행하는 거라. 이거 진짜 믿음.

하나님의 말씀대로 내가 행하는 데도 내 속에 거짓부리, 동기와 목적과 계획이 다  다른 거 있어. 껍데기는 하나님 말씀대로 살아도 속에는 거짓부리라 그말이오.

거짓부리일 때에는 성신이 찬성 안 해. 안 해. 말씀대로 사는 동시에 그 속에  동기나 목적이나 생각이나 모든 것이 바로 됐을 때는 성령이 감동시키고 함께 해  주신다 말이오. 성신의 인을 쳐 주신다 말이오. 이러기 때문에 성령의 감동대로.

혹 잘못하면 '진리나 성령의 감동대로나' 진리대로 사는 거와 성령의 감동대로  사는 게 달라. 진리대로 사는 것이 성령의 감동대로 사는 것이 된 사람도 있고  진리대로 사는데, 진리대로 살기는 사는데 속에는 성신의 감동이 아니라 마귀  감동 받아 가지고 사는 것도 많이 있다 그거야, 그라고 난 다음에는 예수님의 그  대속으로 사는 거라. 죄없이 사는 것이 믿음으로 사는 것이고, 하나님의 뜻대로  의롭게 사는 게 믿음으로 사는 것이요, 하나님 모시고 하나님에게 피동돼서  하나님과 동행으로 사는 것이 믿음으로 사는 것이라 그거요. 그래 '믿음은 능치  못할 것이 없다' 이러기 때문에 믿음은 두 가지로 볼 수 있는데 그 믿음은  하나님을 따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 마음이 하나님을 따라서 하는 것 있고  우리가 몸뚱이가 하나님 따라서 하는 것 있고 있으니까, 마음으로만 하나님 따라  하는 것도 이것도 치우쳐서 틀리고 또 마음은 없으며 몸뚱이로 자꾸 따라서  행동하는 것 이것도 틀리고 마음과 몸 이것을 다 합해서, 이래서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뜻을 다해라 이 말은 모든 이 네 가지 다해 놓으면  아무 데 가도 유혹받을 것이 없어. 남은 것이 없어.

 그러기 때문에 오늘 아침에는 지금 시간이 지났는데, 여러분들에게 가르치는  것은 어떤 것이든지, 귀신을 쫓아내든지 또 고기덩어리의 병을 고치든지 또  신령한 은혜를 받든지 자기가 큰 뭐 권위를 받든지 승리를 받든지 영광을 받든지  존귀를 받든지 뭘 받든지 하나님에게 믿으면 다 받을 수 있는데 이 믿는 거게가,  믿는 거게는 그 사건, 그 종류에 대한 몇 가지가 있느냐 하면 그 종류에 대한 세  가지가 있다 그말이오. 그 종류마다. 종류마다 거게 해당된 진리가 있고, 거게  해당된 진리가 있고 거게 해당된 영감이 있고 거게 해당된 죄를 파수해야 되는,  거게 해당된 사죄가 있고 거게 해당된 칭의가 있고 거게 해당된 하나님과 화친이  있다 그말이오.

 있으니까 거게 해당된 그걸 행해야 믿음이지 그걸 행하지 않으면 믿음이 안  되기 때문에 믿음이 모자라서, 하나님은 자꾸 주고 싶고 저는 달라 하지마는 그게  모자라니까 하나님이 주실 수 없으니까 자꾸 감동을 시켜서 네가 야 요 지금  네가 죄에 대해서 지금 죄를 단속 안 해서 죄가 들어 있으니까 안 되지 않느냐?  네가 하나님의 뜻을 순종해야 되는데 순종하지 않았으니까 의가 모자라서 주지  않지 않느냐? 네가 지금 이것만 하면 될 줄 알지 그 인격 존재인 대주재이신 네  생명이 되신 하나님의 그 신격의 그분이 살아계시는데 그분을 인격 대 인격으로  이렇게 교제하는 그것이 없이 너는 하나 주문 지키듯이 이렇게 과학자들이 과학  이치를 지키는 거와같이 그렇게 지키고 하나님의 인격 존재를 인격과 인격에  서로 교제하고 결합하는 이 일이 모자라 그렇다.

 이래서, 반드시 우리의 그 사건에는 우리의 믿음은 세 가지로 사는 것이  믿음인데 요 세 가지가 고거 해당된 게 있기 때문에 그걸 찾아 가지고 그대로  하면 달칵달칵 이루어진다 그말이오.

 그걸 그대로 하면 이루어지는데 그 해당된 그것을 바로 찾아 가지고 행하지  못하게 하는 방해하는 놈이 누군가 하면, 방해하는 놈이 누굽니까? 방해하는 놈이  몇입니까? 조는 사람 누가 있으면 내가 좀 물을 터인데 다 인제 잠 깼네.

방해하는 놈이 누구지요? 방해하는 놈이 몇입니까? 손가락으로? 또 모르지, 봐,  내나 그건데 또 물으면, 방해하는 놈이 몇입니까? 자, 손가락으로? 이라고 이거  하나도 못 드는구만. 악령, 악성, 악습 그놈이 방해해요. 아무도 다른 놈 방해하는  놈은 없어요. 맞아요 안 맞아요? 세 놈이 방해하는 것 맞아요 안 맞아요? 맞아요.

이리 해도 맞고 저리 해도 맞고 다 알아야 되지 이래 말하면 깜깜해.

 마귀 그렇기 때문에 이놈이 요래 틀어버려 '암만 네가 공부해 봤자 네까짓 거  요래 틀면 그만이고' 그래 틀면 깜깜하요. '또 요래 틀면 그만이고' 이거 도무지  응용할 줄을 모른다 그거요. 내나 둘에 둘 보태면 너이라 하는 것은 더하기만 둘  보태면 된다 하는 그거 했지마는 계란을 보태는 계란 두 개에 두 개 보태면 네  개 된다 이거는 배웠는데 그래 놓고 가 가지고 '야, 쌀가마니가 있는데 지금  얼마인고 봐라.' '나는 쌀가마니는 안 배웠는데요.' '아, 계란을 쌀가마니로 치면  되지 않아?' 계란 수 계수한 것이나 쌀가마니는 쌀가마니 계수하면 되는 것이지.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요 도는 꼭 들어도 자기가 실생을 하면 다 알아요.

실행하게 되면 그만 이래저래 다 알게 돼 버리요. 실행하면 다 아는데 실행하지  않는 믿음은, 지식적으로 받은 것은 하나님이 다 망하게 하는 것이 실행하지 않는  건 지식적으로 배웠으니까 요면으로는 배워서 알지마는 저 면 또 몰라. 마귀란  놈은 다 알거든. '요거는 요 진리는 네가 배웠지마는 요걸 요리만 응용시키면  요거는 모른다. 조리 응용시키면 모른다.' 이러니까 배운 것도 통통 모르는 것  한가지라.

 내가 여기 삼십육 년째 있지마는 가르치는 이거 뭐 여러 수백 번 가르친 것오  몰라. 요리 물으면 모르고 저리 물으면 몰라. 그래 내가 언제 여기 저 OOO박사가  여기 있다가 갔는데 그래 내가 그랬어. '내가 설교해 놓고' 한 소리 또 한다 한  소리 또 한다 이러니까 '설교 해 놓고 그 설교한 것을 내가 문제를, 그 한 설교  하는데 문제 열을 낼 터이니까 열 문제 가운데에 만일 한 문제만 맞으면 내가  인정을 하겠습니다.' '하이고, 내가 그거 지금 그거야 뭐 다 알지 뭐 열 문제  아니라 확 다 맞추지 몰라?' 열 문제 내야 하나도 몰라. 그래 듣는 귀가 없다  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가르친 것도 요리 물으면 모르고 또 저리 물으면 몰라.

이러기 때문에 마귀에게 판판이 속고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자기가 하나님 말씀을 들은 것을 실행하는 그 사람은 거게 대한  것을 모든 전반적으로 실험하면 다 알게 돼요, 실험하면. 우리가 영생, 또 뭐이야?  영생, 또? 하나님의 형상, 또? 하나님의 아들, 또? 영원한 자유. 그런데 이것을  연구하는 방법을 몇 가지로 배웠어요? 몇 가지 배웠어요? 네 가지로 배웠지. 네  가지로 배운 맨 마지막이 뭐이라요? 맨 마지막이 뭐입니까? 실험. 실험. 자기가  실험해 보면 돼. 행해보면 딱딱 들어맞아.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하루 삼십 분 기도 잃지 마십시오.

 또 결혼 상담회 있습니다. 내가 세 번 결혼상담회에 참석했는데 요새 뭐 결혼이  바짝 됩니다. 그래서 결혼이 많이 돼요. 모두 열심히 결혼 시켜야지 결혼 안  시키고 어짜든지 이거 남자 여자를 결혼을 일찍 시켜야 돼. 조혼을 시켜야 돼.

조혼을 시켜 가지고, 조혼시킨다고 일찍 늙는 것 아니야. 조혼을 시켜 가지고  아이를 일찍 낳아 버려요, 그만. 아이 일찍 낳아 버리면, 이것이 나이가 서른 살  먹어도 항상 처녀같이 요래 가지고 돌아다니니까 남을 미혹을 준다 말이오.

여자의 죄중에 제일 큰 죄가 뭐입니까? 이거 한번 알아 봐요. 여자의 죄 중에  제일 큰 죄가 뭐입니까? 그거 알면 그만 지금 가라 하지. 자, 여자의 죄 중에  제일 큰 죄가 뭐이요? 누구든지 한번 손 한번 들어 봐요. 에이고 모를 거라.

OOO권사님 한번 대답해 보십시오. 여자의 죄 중에 제일 큰 죄, OOO 권사님  여자 아니야? 한번 대답해 봐요. 여자의 죄 중에 제일 큰 죄가 뭐인지?  OOO권사님. 성경 잘 아는 OOO권찰님.거기 잘 안다. 그래, 여자의 죄 중에 제일  큰 죄가 뭐이냐 하면 남자, 남을 미혹시키는 그게 제일 큰 죄입니다. 알겠습니까?  그게 제일 큰 죄라.

 어짜든지 예쁘게 이래 가지고 돌아다니면 좋은 줄 알지마는 제일 큰 죄 범하는  모든 기공하는 모든 행위입니다. 아름답게 꾸며서 좋은 것도 있지마는, 남의  기분을 위해서 하는 것도 있지마는 '요래야 남에게 잘 보이고 다른 사람이 나한테  반하지' 하는 그런 더러운 생각 가지고 있는 것은 그거는 다 제일 큰 죄라.

 남자가 또 남자가 범죄 중에는 제일 큰 범죄가 뭐입니까 ! OOO 장로님 한번  대답해 보시지요. 뭐 무슨 미혹? 돈 미혹? 무슨 미혹? 왜 대답을 못 해? 또  미혹받은 모양이네. 내가 이 대답했다가는 집에 가서 마누라한테 볶일까 싶어서  대답 못 하는가배? 제일 큰 죄가 뭐이요? OOO목사님. 무슨 미혹? 미혹받는 것  무슨 미혹받는 것? 그래야 돼. 남자의 제일 큰 죄는 여자에 미혹받는 게 제일  남자의 제일 큰 죄이고, 여자의 제일 큰 죄는 남자 미혹시키는 그게 제일 큰  죄이고, 요걸 알아야 돼요. 그러니까 뭐 위대한 사람들마다다 '마누라 말 안 들은  사람 있느냐' 그래도 성경에는 그렇지 않았어요. 남자 말을 여자가 들어야 되지  마누라 말을 남자가 들어 가지고는 안 된다 그말이오. 주관하게 하라 했는데.

전부 삐뚤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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