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 교회

 

1986. 3. 12. 새벽

 

본문:사도행전 8장 1절∼24절 사울이 그의 죽임 당함을 마땅히 여기더라 그날에 예루살렘에 있는 교회에 큰 핍박이 나서 사도 외에는 다 유대와 사마리아 모든 땅으로 흩어지니라 경건한 사람들이 스데반을 장사하고 위하여 크게 울더라 사울이 교회를 잔멸할새 각 집에 들어가 남녀를 끌어다가 옥에 넘기니라 그 흩어진 사람들이 두루 다니며 복음의 말씀을 전할새 빌립이 사마리아 성에 내려가 그리스도를 백성에게 전파하니 무리가 빌립의 말도 듣고 행하는 표적도 보고 일심으로 그의 말하는 것을 좇더라 많은 사람에게 붙었던 더러운 귀신들이 크게 소리를 지르며 나가고 또 많은 중풍병자와 앉은뱅이가 나으니 그 성에 큰 기쁨이 있더라 그 성에 시몬이라 하는 사람이 전부터 있어 마술을 행하여 사마리아 백성을 놀라게 하며 자칭 큰 자라 하니 낮은 사람부터 높은 사람까지 다 청종하여 가로되 이 사람은 크다 일컫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하더라 오래 동안 그 마술에 놀랐으므로 저희가 청종하더니 빌립이 하나님 나라와 및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에 관하여 전도함을 저희가 믿고 남녀가 다 세례를 받으니 시몬도 믿고 세례를 받은 후에 전심으로 빌립을 따라다니며 그 나타나는 표적과 큰 능력을 보고 놀라니라 예루살렘에 있는 사도들이 사마리아도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다 함을 듣고 베드로와 요한을 보내매 그들이 내려가서 저희를 위하여 성령받기를 기도하니 이는 아직 한 사람에게도 성령 내리신 일이 없고 오직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만 받을 뿐이러라 이에 두 사도가 저희에게 안수하매 성령을 받는지라 시몬이 사도들의 안수함으로 성령받는 것을 보고 돈을 드려 가로되 이 권능을 내게도 주어 누구든지 내가 안수하는 사람은 성령을 받게 하여 주소서 하니 베드로가 가로되 네가 하나님의 선물을 돈 주고 살 줄로 생각하였으니 네 은과 네가 함께 망할지어다 하나님 앞에서 네 마음이 바르지 못하니 이 도에는 네가 관계도 없고 분깃 될 것도 없느니라 그러므로 너의 이 악함을 회개하고 주께 기도하라 혹 마음에 품은 것을 사하여 주시리라 내가 보니 너는 악독이 가득하여 불의에 매인 바 되었도다 시몬이 대답하여 가로되 나를 위하여 주께 기도하여 말한 것이 하나도 내게 임하지 말게 하소서 하니라

 

이 초대 교회인데 그때가 구약 교회와 신약 교회가 서로 연결되는 그런 시기였습니다. 그랬는데 이 사울이라는 사람은 구약 교회에 아주 절정이라고, 신앙 절정이라고 할 수 있는 그런 참 열심 있고 진실한 신자였습니다. 또 스데반도 일곱 집사 중에 한 사람인데 이 사람은 신약 교회 신앙의 절정인 사람입니다.

구약 교회나 신약 교회가 다 그때는 성경으로서는 구약 성경만 보았지 신약 성경은 아직까지 기록되지 아니한 때입니다. 모두 다 구약 성경을 보는 사람들이요 다만 그후 예수님께서 오셔 가지고 교훈하시는 그 교훈을 구약 교회에 있는 속한 사람들 중에 안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고 신약 교회로 그때에 출발되는 사람들은 구약 성경을 읽었지마는 구약 성경 읽은 것이 곧 신약 교회 시작인 예수님을 가르치신 것인 것을 그들이 깨닫고 예수님의 교훈을 받아들였습니다.

이래서, 구약 교회와 신약 교회가 예수님이 도성 인신하셔 가지고 신인 양성 일위로서 말씀을 증거할 때에 그때에 서로 대립되기 시작했습니다. 대립이 돼 가지고 그 대립이 심해져서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였습니다. 그라고 난 다음에 예수님이 삼 일 만에 부활하시고 구약 교회와 신약 교회는 어떤 입장을 가지게 됐던고 하니 구약 교회는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였기 때문에 예수교가 아주 완전히 전멸되기를 원하고 기대하고 또 역사했습니다.

신약 교회는 구약 교회의 그 잔인한 박해를 받으면서도 예수님이 생시에 교훈하신 말씀과 또 약속하신 그 약속과 부활하신 후에 사십 일 동안 같이 있으면서 교훈하신 그 교훈과 또 예수님께서 너희들이 앞으로 내가 승천하고 난 다음에 예루살렘에 큰 박해가 있을 것이다, 그러나 너희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아버지께서 보내시는 성령을 받아라, 그러면 너희들이 바른 도리를 깨닫게도 되고 또 능력을 받아 가지고 복음을 바로 전하게 될 것이다 하는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라고 난 다음에 오백여 명이 같이 보는 가운데에서 천사의 영접을 받아 가지고 공중으로 승천하시는 것을 그들이 눈으로 목격했습니다.

그런고로 그들에게는 예수님이 생전에 말씀하신 그 말씀과 또 예수님이 약속하신 대로에 그 부활하신 부활과 또 약속하신 대로 승천하시는 그 승천을 그들이 친히 목격함으로 더 믿음이 굳건해졌습니다.

그래서 그들이, 말씀하신 대로 예루살렘을 떠나지 안하고 그때에 예루살렘에서 모여 가지고 기도했습니다. 한 일백이십 명쯤 되는 사람들이 예루살렘에 모여 가지고서 기도를 했습니다. 기도할 그때는 분위가 어떤 분위기인고 하니 서기관 제사장 바리새 교인들은 예수님의 교훈과 저희들의 교훈이 다르기 때문에 예수님을 따를라 하면 저희들의 교훈이 다 절단이 나야 되겠으니 그들이 인정받는 그 지위와 인격과 대우가 다 깨어지겠고 또 저희들의 교훈을 지지할라고 하면 아무래도 예수교가 없어져야 되고 하기 때문에 전적으로 예수교를 박멸해서 없애 버릴라고 하는 것이 그들의 또 목적이었습니다.

그때에 유대에 있는 이 모든 신앙의 사람들은 다 유대교를 믿고 있었습니다.

유대교라고 하면 지금 말하기를 유대교라고 곧 육체의 이스라엘입니다. 동정녀 마리아도 내나 바리새 교인이요 육체의 이스라엘에 속해 있었습니다.

이렇게 그들과 서로 대립이 돼 가지고서 있는 대로 다 잡아서 죽일라고 애를 쓰고 또 그들이 말을 이상하게 전해 가지고 예수가 이 나라에 왕이 된다고 이랬는데 그들이 지금 부활했다고 이렇게 말을 하고 하는 것은 이 이스라엘에 왕이 있다는 그런 말이다. 그러기 때문에 이스라엘에 왕이 있으면 로마 왕 가이사 황제는 왕노릇을 못 하게 되니까 이 큰 역적이 났는데 너희들이 이들을 어떻게 생각하노 이래 가지고 그 운동을 해서 로마 병정들이 다 와 가지고 예수님을 잡아 죽이는 데 같이 운동한 것은 예수님이 가이사에 역적인 왕이라고 그렇게 오전을 해 가지고 그런 운동을 일으켰던 것입니다.

빌라도가 예수님의 무죄하심을 알았고 또 그 아내가 들어서 이상한 징조를 보고 말도 했고 그랬으나 그러니까 손도 씻으며 나는 이 예수라는 사람을 정죄해서 형을 하는 데에는 나는 참관하지 않겠다 하는 손도 씻고 그렇게 결백하게 말을 했지마는서도 ‘이는 이스라엘의 왕으로 온 사람인데 만일 그를 그대로 빌라도 각하가 용납을 한다고 하면은 빌라도는 가이사에게 충신이 아닙니다’ 이렇게 말을 하니까 자기의 직책도 다 떨어질 것이고 그러면 역적을 옹호하는 사람이라면 사형도 받을 것이고 여러 가지 문제가 봉착되는 것을 보고 빌라도가 그러면 너희들 말대로 이를 정죄해서 내 줄터이니까 맘대로 하라 하면서 정죄해서 내서 예수님을 죽이게 됐던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때에 현정권으로서도 예수교를 박멸할라고 했고 또 구약 교회 육체의 이스라엘 교회들도 예수교를 박해할라고 했기 때문에 그 나라에는 예수교를 박해할라 하는 사람만 가득 찼고 그 외에 사람들은 예수 믿는 사람들뿐이었습니다. 이러니까 뭐 과거에 왜정 말년에도 신사 참배들의 박해가 있었다고 하고 또 이북에서나 또 이남에서도 6.25 때에 박해가 있었다고 하고 또 월남이 그렇게 완전히 정권이 바꿔질 그때도 기독자에게 대해서 박해가 있었다고 하지마는서도 그때의 박해는 그래도 거기에 옹호하는 사람들이 더러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 예루살렘에는 예수 믿는 사람을 옹호하는 사람은 평민도 하나도 없었고 종교가도 하나도 없었고 관리들도 하나도 없었고 정권자들도 하나도 없었기 때문에 꼭 예수 믿는 사람만 딱 남구고는 그 나머지기 사람들은 다 한덩어리가 돼 가지고서 박해를 했었습니다.

이러니까, 너희들이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아버지의 허락하신 성령을 기다리라 하는, 기다리라 하는 그 기다림은 참 역사에에 없는 그런 어려운 박해였습니다.

그런 박해 가운데에서 그들이 기다렸습니다. 기다려 가지고 기도한 지 열흘이 되는 그때가 오순절인데 그때에 성령의 충만함을 그들이 받았습니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나니까 그때부터 그들이 두려워하지를 안했습니다. 두려워하지를 안하고 예루살렘에서 복음을 전해서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게 됐었습니다.

그때 성령 받아 가지고 스데반이니 이런 사람들도 있었고, 스데반은 일곱 집사 중에 한 사람이요 또 사마리아에 가 가지고 전도한 그 빌립이라는 사람도 일곱 집사 중에 한 사람입니다.

그때 모두 성령에 충만한 사람들을 집사를 낼라고 하면서 교인들에게 너희들 가운데서 제일 성령에 충만한 사람을 일곱을 택해 가지고 오라 했을 때 그들이 의논해서 일곱 사람을 택해 가지고 사도들에게 갔습니다. 갔을 때 사도들이 보니까 다 이들은 집사로 세우기에 합당하다 해서 집사로 그때에 세웠던 것입니다. 이것이 집사를 선출하는 시발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지금도 이 제도를 따라서 집사를 선택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처음에는 교인들이 성령에 충만한 사람을 투표하는 것이 그것이 첫 순서입니다. 성령에 충만한 사람을 투표해서 선정하면 그대로 집사되는 게 아니고, 선정하면 사도를 계대하는 그 교회의 교역자 또 장로들 이렇게 모두 의논해 가지고 이 사람이 집사될 만한 사람이다 그렇게 인정이 되면 그러면 교인들에게 인정을 받고 그 다음에는 은사 위치에 있는, 은사 교권 위치에 있는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으면 집사가 되는 것입니다.

혹 모르는 사람들은 왜 이렇게 투표에는 당선이 됐는데 왜 목사님이 이 사람을 집사로 세우지 않습니까 그렇게, 이게 법이 아니냐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 있으나 그 아직 성경을 잘 몰라서 그런 것입니다. 투표해서 추천은 교인들이 집사를 하지마는서도 최종 결정은 그 당회에서 결정을 하는 것이 그것이 성경대로인 것입니다.

이래서, 그때에 한 일백 이십 명쯤 되는 사람들이 예루살렘 다락방에서 모여 가지고, 마가의 다락방에 모여 가지고 기도를 했는데 열흘되는 때에 그때에 성령의 은혜가 임해 가지고서 모든 사람들이 성령의 충만함을 받았던 것입니다.

그때 성령의 충만함을 받을 때에 불로 모양이 나타났고 또 혀가 갈라진 혀로서 이래 나타나서 이렇게, 그때 성령 강림이 형상으로서는 그런 형상이 나타났고 또 크게 바람부는 거와 같은 그런 운동으로 나타났었습니다. 그걸 가지고서 그 뒤에 또 사람들이 잘못 깨달아 가지고 성령 받으면 지금 불로 받아야 된다 그래 가지고 바른 진리를 모르기 때문에 한국 교회뿐 아니라 세계 교회가 성령관에 대해서 아주 잘못 보고 있는 그것으로 이단들이 많이 났고 또 미혹들이 많이 났었습니다.

그때에 급한 바람같이 부는 그것은 성령님의 운동은 그 운동이 하나 개적 개적이 아니고 그 운동이 일어날 때에는, 바람 불면 천 명이 모였어도 천 명에게 다 바람이 불고 백 명 모였으면 백 명에게 바람이 부는 것처럼 그 어떤 모임에 성령의 은혜가 내리면 성령의 은혜는 개인 개인 아니고 거게 많은 사람들에게 그렇게 한목 성령의 은혜를 받을 수가 있다 하는 그것을 말하는 것이고.

성령을 받는 것은 무슨 눈으로 볼 수 있게 받는 게 아니지마는서도 성령의 은혜를 받게 되면 그 결과가 나타난다. 바람은 눈에 보이지 안하지마는서도 바람이 불면 동풍인지 뭐 서풍인지 그것을, 바람이 작용하는 그 작용을 인해서 아는 것처럼 성령은 눈에, 성령 받는 거는 보이지 안하지마는서도 성령 받은 사람의 행위로서 알게 된다 하는 것을 표시해서 그렇게 나타난 것이고, 그러면, 불로 나타난 것은 불이라는 것은 태울 수 있는 것은 태우는 것이 불이요, 또 불은 뜨겁게 하는 것이 불이요, 또 불은 환하게 밝게 하는 빛을 나타내는 것이 불인 것입니다. 그래서 성령이 임하시면, 성령은 임하실 때에는 성령을 누가 받았는지 안 받았는지 그 눈으로 보고 알 수 없지마는서도 성령의 은혜를 많이 받았다 적게 받았다 성령을 받지 안했다 하는 그것은 그 사람의 행동 여하로 뒤에 표시되게 된다. 또 성령의 은혜를 받으면 그 사람이 모든 불의한 것을 다 태우는 능력이 있다 불의한 것을 태우는 능력이 있다. 또 옳은 것은 뜨겁게 한다.

옳은 것을 뜨겁게 한다. 하나님을 사랑함이 뜨겁고 사람을 사랑함이 뜨겁고 죄를 미워함이, 죄를 태우고 의를 사랑함이 뜨거워진다. 그런 것을 나타내기 위해서 그런 것입니다.

만일 그 사람이 행동이 성경대로의 행동이 나타나면 그 사람을 성령받은 사람이라 그렇게 우리가 인정할 수 있고 그 사람이 모든 죄와 불의를 태우고 의를 사랑하고 뜨겁게 역사하면 그 사람은 성령의 은사를 받은 사람이라 그렇게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또, 혀가 갈라진 모양으로 나타났다. 그러면 혀라 하는 것은 속에서 나오는, 말하는 것을 하나 상징해서 나타낸 것인데, 혀가 갈라졌다 하는 그것은, 그 갈라진 모양으로 나타난 것은 그 입에서 나오는 말은 모든 것을 다 쪼개는 말이더라.

그러면 성령받은 사람의 말은 다 쪼개는 말이라 성령받은 사람의 말은 쪼개는 말이라. 또 쪼개 가지고는 또 합하는 일을 역사합니다. 이래서 그 쪼개는 것은 모든 것을 구별하는 역사를 일으킨다.

이래서, 우리를 가리켜서 성도라 이렇게 말하는 것은 거룩한 무리라 이 말인데 이 거룩이라는 하는 것을 해석을 이것을 바로 하지 못하고 정의를 바로 가지지 못하기 때문에 모두 불신자들도 말하기를 성자라 성현이라 이렇게 말하는 거 다 거룩 성( ) 자를 쓰기 때문에 성도라 하는 것도 기독자도 다 그 성현들이라 또 그 모두 다 성자들이라 이렇게 말하는 것처럼 그렇게 생각을 가지고서 모두 기독자들이 성도이니까 공자가 말하는 대로의 성자가 될라고 성현이 될라고 불교에서 말하는 그런 성현들이 될라고 애를 씁니다. 그거는 전혀 다릅니다.

기독교에서 말한 우리를 성도라고 말하는 것은 쪼개는 무리라. 구별하는 무리라 그런 뜻입니다. 성도라는 말은 구별하는 무리라. 구별하는 무리라는 ‘성’ 이라 말은 ‘거룩하고 진실하사' 하는 그 거룩이라는 것은 어떤 걸 말하는 거냐 하면은 많은 더러운 것과 깨끗한 것이 있는데 하나님께서 노아 시대에는 그 수억의 인류가 있는데 수억의 인류 가운데에 여덟 사람만 하나님이 구별해서 갈라내 가지고 홍수 심판에서 구원을 받도록 하고 나머지기는 다 전멸을 시켜 버렸습니다. 나머지기는 다 전멸을 시켰어. 이것이 거룩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거룩하신 하나님이라. 수많은 불의와 아주 소수의 의가 있었지마는서도 불의와 의를 같이 멸하지 안하고 의는 하나님이 구출하시고 불의는 멸하신 것이 그것이 하나님이 이 구별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거룩하심과 같이 너희들도 거룩하라’ 하는 이 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하나님께서 진가를 구별하는 거, 인본주의와 신본주의를 구별하는 거, 예수 믿는 데에 땅에 소망을 가지고 믿는 것과 하늘에 소망을 가지고 믿는 것을 구별하는 거, 또 율법에 속한 신자와 은혜에 속한 신자를 구별하는 거, 성령으로 믿는 사람과 육체로 믿는 사람, 그러면 욕심 가운데서도 성령의 욕심이 있고 육체의 욕심이 있으니까 성령의 욕심은 육체의 욕심을 대적하고 육체의 욕심은 성령의 욕심을 대적하는 이 일이 있는데 그것을 똑똑히 구별하는 그것이, 성도들을 말해서 그런 무리들이라. 너희들은 구별하는 무리들이라.

‘모든 것이 다 불이 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고 모든 것이 드러나리로다 이렇게 모든 것이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너희들이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이랄 때에 첫째 말한 게 뭐입니까? 어떤 사람이 돼야 된다 했습니까? 첫째가 거룩한 행실을 말했습니다. 거룩한 행실. 너희들은 하나 하나를 세밀히 구별하는 자들이 되어져야 된다 이랬어. 하나 하나를 세밀히 구별하는 자들이 되어져야 된다.

그러기에, 그저 사람들이 두루뭉성이로 이래 자꾸 화합만 하면 좋은 줄 알아도 ‘화평함과 거룩함을 좇으라 그렇지 안하면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먼저 사람하고 서로 화평한, 사람을 이래 화합해 가지고 난 다음에는 그 후에는 거룩을 가져서 구별해라. 처음에는 이래 친하고 난 다음에 그라고 난 다음에 옳고 그른 걸 구별해 가지고 이 사람에게 뽑을 것이 뭐이며 심을 것이 뭐이며 태울 것이 뭐이며 이 사람에게 또, 기를 것이 뭐 있으며 또 이 사람을 내가 친해야 될 것이 뭐 있으며 이 사람을 대적해야 될 것이 뭐 있는가? 요것을 똑똑히 구별해야 되지 그거 없으면은 하나님 못 본다 그말입니다.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이렇게 말씀해신 것은 너희가 크게 작은 모든 일, 모든 단체의 공의 일이나 사의 일이나 모든 것을 사람도 구별하고 물건도 구별하고 일도 구별하고 말도 구별하고 사랑도 구별하고 친한 것도 구별하고 모든 걸 전부 구별을 다 해라. 구별해서 이것은 다 경건에 속한 거 구별해 가지고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경건이라 하는 것은 뭐이 경건이냐 하면은 하나님 중심 하나님 위주, 하나님 중심 하나님 위주로 하나님의 법칙대로 사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법칙은 어떤 법칙인가? 하나님 법칙은 하나님 중심 하나님 위주로 사는데 어디다 대고 살까? 하나님 중심 하나님 위주의 생활을 사람에게 대해서 해라. 사람에게 대해서 해라. 그러면 하나님 중심 하나님 위주는, 하나님 중심이 뭐인가? 하나님 중심은 하나님은 당신의 법도대로 인간을 사랑하라고 했다. 인간을 구출하라고 했다.

그러기 때문에, 경건이라 하는 것은 어떤 게 경건이냐 하면 하나님 중심 하나님 위주로 하나님 법칙대로 하는 것인데, 전부가 그분을 향해서 하고 있는 것인데 그분을 향해서 하는 그것이, 마음과 모든 거는 그분을 향해서 하는데 그분을 향해서 하는 것은 곧 형상으로서는, 형체적으로는 사람에게 대해서 하는 것입니다.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아버지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같이 너희들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내가 이 말 하는 것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서 너희 기쁨이 충만케 하기를 내가 원해서 지금 말하고 있다. 그러면 내 계명을 뭐이냐? 내 계명은, 아버지가 나한테 주신 그 계명은 너희를 사랑하는 것이 아버지가 내게 주신 계명이요 내가 너희들에게 또 내 계명을 지키라고 명하는 계명은 곧 내가 너희들에게 행한 것같이 너희들이 서로 사랑하는 그것이 내 계명이니라 이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모든 만물이 불탈 때에 그때에 어찌 되나 하는 것을 너희들이 준비하는 것은 이것으로 준비해야 된다.

어제도 제가 차를 타고서 오면서 봤습니다. 저 보이는 산 저것이 하나 불이 탈라고 하면은 굉장한 열로 불이 탈 터인데 그때에 이 땅에 사람들이 어찌 될까? 또 저 바다가 보이는 저 바다물이 저게 불에 타서 완전히 바짝 말라 버리고 불에 타 버릴 터이니까 그때 어찌 될까? 모두 다 뭐 고속도로에서 오며 이런 시설이 있는데 이 시설 이것들이 다 그때에 주님이 구름 타고 오시면 다 불타서 완전히 원소로 다 화해질 터이니까 그렇게 되면은 어찌 되나? 그리 되면 이 모두 땅 위에서, 신문에 보면은 서로 모두 권력 경쟁을 가지고서 야단을 지기고 또 보니까 모두 이런 회사에서 여기 빠꿈빠꿈하게 뭐 저런 회사 뭐 큰 회사들이 이렇게 모두 많이 있는데 이런 것들이 다 그때 어찌 될까 하는 그것을 이렇게 보고 그 모든 것을 평가를 해 봤습니다.

땅에는 아무것도 소망 할 것이 하나도 없어. 땅에는 하나도 소망할 게 하나도 없어. 그러면 그때 그렇게 이렇게 다 타면은 의인은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본다고 했는데 그때는 어느 때인가? 그것도 또 한번 생각해 봤고.

이거 뭐 조그만한 것도 그런데 만일 여기 부산에 있는 사람들에게 저 구덕산 저것만 불탄다 해도 여게 사람들은 다 고만 다 녹아 버릴 거라 말이오. 바다 저것도 타 버리면. 그러면 그렇게 이 모든 것이 다 불에 타서 녹아질 터이니까 너희들이 어떠한 사람이 돼야 마땅하뇨? 이것을 공연히 실상으로는 생각해 보지 안하고 너무 귀넘어 듣기 때문에 이게 뒤에 놀랠 일이라. 어떤 사람은 그거를 볼 때에 자기가 타는 것만치, 그때에 불이 타는 것만침 실상을 느끼고 하는 사람이면 그 사람은 그때 그 어려움을 면할 사람들입니다.

이래서, 예루살렘이 그때에 열흘 만에 성령의 충만함을 받았는데 오늘도 우리들이 성령의 은혜를 받아야 됩니다. 여게 보면은 그런 말이 있습니다. 사도행전 8장 15절에 「그들이 내려가서 저희를 위하여 성령받기를 기도하니 이는 아직 한 사람에게도 성령 내리신 일이 없고 오직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만 받을 뿐이러라」 그러면 그들이 어떻게 믿었는데 그랬는가? 12절에 보면 「빌립이 하나님의 나라와 및 예수 그리스도 이름에 관하여 전파함을 저희가 믿고 남녀가 다 세례를 받으니 시몬도 믿고 세례를 받은 후에 전심으로 빌립을 따라다니며 그 나타나는 표적과 큰 능력을 보고 놀라니라」 전심으로 믿었습니다. 전심으로 따라다니며 전심으로 믿었어. 전심으로 믿으니까 이 사람은 목사도 될 것이고 장로도 될 것이고 집사도 될 것이고 할 것 아닙니까? 전심으로 믿었는데 가짜라 그거야. 전심으로 믿었는데 가짜라.

가짜와 진짜는 그러기 때문에 성령님이 인정한 그것이라야 구원이 되는 그런 모든 행위지 성령이 인도 안 하면 안 돼.

전심으로, 전심으로 열심히 믿습니다. 열심히 믿어. 열심히 믿는데 죄를 회개 안 한다 그말이오. 열심히 믿어도 ‘너는 음행죄를 그 죄를 회개해라’ 해도 안 해.

말을 여러 번 해도 안 한다 그거야. 그 열심 가지고 소용이 없어. 성령이 인정하지 안해. 성령이 인정하지 안하면 이다음에 불탈 때에 불이 타 버리고 말아요. 성령이 인정하는 사람은 그 안에서 다 성화돼 버려. 성화되는데 이 성화는 어찌 되느냐? 죽은 자들이 다 살아나고 남아 있는 자들은 홀연히 변화한다 이래. 홀연히 변화한다.

홀연히 변화한다 하니까 ‘죽지 안하고 변화되는 것이면 참 좋겠다’ 이 사람들은 죽음이 제일 겁납니다. 죽음이 제일 겁나기 때문에 제가 대구 집회에 가니까 여기 ??? 목사 여기 왔어요? 손들어 봐. 이거 또 어데로 갔노? 없나? 없는갑다. 목사들이 따라다녀. 이 사람에게 따라다니면서, 목사가 여럿이 따라왔어.

따라와서, ‘이분이 이 ? 목사가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에 그때에 죽은 자들이 살아나고 그 다음에 살아 남아 있는 자들이 홀연히 변화해서 산 채로 주님을 영접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우리는 믿고 있는데 이 사람은 산 채로 주를 영접하는 사람은 하나도 없고 다 죽어 가지고서 이제 주를, 새로 부활해 가지고 영접한다 하니까 이게 어찌 됩니까? 이것을 백 목사님이 가르쳤다 했기 때문에 우리가 와서 지금 묻고 있습니다’ 그래 인제 그 질문을 해요. 죽기가 얼마나 싫든지 안 죽고 있는 거만 가면은 좋다고 해 가지고서, ??? 라 하는 사람이 새일 교회라 하는 교회를 하니까 안 죽고 믿을라고 다 그렇게 하고 다 여기 저 여호와의 증인, 여호와의 증인도 안 죽고 주님 영접한다 하니까 죽기 싫은 자들은 그리 다 모여 들어. 죽기 싫은 자들은 다, 죽기 싫은 자 그자들은 다 뭐이냐 하면은 다 죽을 자들입니다. 죽기 싫은 자들은 다 죽을 자들이라. 알겠습니까? 고린도후서 5장에 말씀하시기를 우리가 원하는 것은 차라리 어서 떠나서 주와 함께 있는 것이라. 어서 죽어 가지고 주님 만나 가지고서 부활하기를 원하는 그 소망이 땅에 사는 소망보다도 하늘에 소망이 중량이 무거워지는 그게 성령의 감동을 받은 사람들이라 그말이오.

그거 어떻게 되는가? 그때에, 요한계시 20장에 보면은 다 목베임을 받은 사람이라 이랬습니다. 또 요한계시 13장에 이래 내려보면은 손에나 이마에나 그 표를 받지 안한 사람은 몇이든지 죽임을 당한다 그랬습니다. 하나도 남기지 안하고 다 죽임받아요. 그러니까 그때, 사람들이 예수 믿는다 하지마는서도 손에 표를 안 받을 수가 없고 이마에 표를 안 받을 수 없어. 이마에 표받는 건 뭘 가리켜 말하느냐 하면은 그 사상을, 우상에서 절하는 그 사상, 우상에게 절하는 그 사상이라 말은 하나님을 제일로 삼지 안하고 땅 위에 돈이든지 권세든지 피조물을 제일로 삼고 피조물을 제일로 존경하고 또 바라보고 의지하고 하는 그게 다 우상 숭배자라.

그러면 이 성경은 전체를, 하나 잘못 배우면 전체가 다 잘못 배우게 돼 버려. 하나 바로 배우면 모든 거 다 바로 배우게 돼 버립니다.

이마에 표받는 거는 뭐이냐 하면은 우상 숭배하는 사상을 받든지 또 손에 표받는 것은 사상을 안 받아도 행동을 받든지 그 둘을 받은 사람만 남겨 놓고 나머지기는 몇이든지 다 죽여 버려요. 죽이는 그것이 예수님의 재림 바로 직전입니다. 죽이는데, 죽이는데 그때는 다 목을 베어 죽일란지 몰라. 목 베어 죽이는 걸로 그래 말해 놨어. 이러니까 우상 숭배를 안 하고 그 표를 받지 안하고서 경건한 사람들은 다 죽임받고 죽임 척 받으면 즉시 부활해 가지고서 승천합니다. 죽임받아 가지고는 즉시 부활해 가지고 승천해.

이러니까, 믿음이 조금 있는 사람도, ‘죽으면 아주 죽어 버리는 줄 알았는데 죽고 나니까 죽었다가 부활해 가지고 승천하는 거 보니까 나도 이거 뭐 공연히 겁을 내 가지고 이랄 게 아니라 경건으로 이렇게 거룩한 성도가 돼야 되겠다’ 이라니까, 하나 순교해 가지고서 부활하니까 ‘나도 나도' 이래 가지고 다 하는데 그래도 나중에 못 하는 자들 있어. 못 하는 자 있는 것은 뭐이냐 하면 원청 이 세상 중량이 무겁고 부활의 소망의 중량이 가벼운 사람들은 ‘저 사람은 그렇지만, 저 사람은 잘 믿었으니까 그렇지마는서도 나는 못 믿었으니 나까지 부활할까’ 의문이 돼 가지고서, 천 명이 다 부활해도 ‘나는 믿음이 없는데 나는 부활할까?’ 그래 가지고 아주 안 믿는 자는 그래도 믿어 가지고서 부활하는 그 일을 못 해요. 못 하는 그것은 나중에 마지막에 이제 불심판이 와 가지고 거석할 때에 그 불에 타서 다 소멸됩니다.

소멸되면, 소멸돼 가지고서 그때 불에 소멸해 가지고 그때에 그 사람들이 구원을 얻을까 하는 거게 대해서는 성경에 그렇게 증거가 없습니다. 다 보면 거게 마지막에 구원에는 목베임을 다 순교 당해 가지고서 다 부활한다 이랬습니다.

순교당하나 안 당하나, 순교 안 당한 사람도 완전히 자기는 산 제물이 된 거와 마찬가지로 완전히 자기를 죽여야 돼. 자기를 부인해야 돼. 자기를 완전히 부인해야 돼. 있는 것을 다 버리지 안하면 안 돼요.

그라고 나니까 이제 공중에 올라갔다가 다 내려오니까 땅에 막 불이 으글으글하이 타고 뭐 온 체질이 녹습니다. 온 체질이 녹아서 산도 타고 들도 타고 바다도 타고 막 불덩어리가 돼 가지고 지금, 그 모든 체질들이 다 불에 녹아서 우글우글 타고 있습니다. 그럴 때에 이제, 그럴 때 돌아다니면서 그때 돌아다니면서 지금, 막 불 타 죽는데 지금이라도 예수 믿어야 이렇게 전도도 하고, 타는데 그 사람들은 불에 하나도 안 타. 그 불이 하나 하나, 불 내음새도 안 나요.

불 하나도 안 타. 고것을 상징해 보이기 위해서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가 불타지 안한 것은 고런 것을 하나 예표해서 상징해 보인 것입니다. 순전히 요 믿음으로 완전히 성화됐을 때는 그런 것은 없다 하는 것을 가르쳐 놨습니다. 또 사도 요한이를 기름 가마니에다 넣어 놓고 막 삶아대 이거 녹힐라고 삶아댔지마는서도 하나도 상하지 안했소.

그런 사람들이 어떤 사람인가? 그 사람들이 의인들이라. 그 사람들은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리라. 새 땅으로 옮겨집니다. 그러면 모든 것을 원소로 녹혀 가지고서 새로 하나님께서 만물을 새롭게 하신다고 또, 다시 새로 새 하늘과 새 땅을 만든다 말이오.

만들고 난 다음에 그때에는 부활한 의인들, 의인들이 있고 번식 인종은 약간 남아 있습니다. 번식 인종이 남아 가지고서 한 천 년 동안이나 안 죽고 번식을 하니까 세상 세 살 터울로 아이를 낳으면 천 년 낳으면 몇이나 낳겠습니까? 몇 낳겠지? 삼백 삼십 명 낳나요? 하나가 삼백 삼십 명이나 아이를 낳을란지 모르겠습니다.

모르겠어. 하나님께서 그때 또 번식하는 법칙을, 아담의 갈빗대를 빼 가지고서 해와를 만든 것처럼 그런 법칙으로 만들란지 몰라요. 하나님은 뭐 당신 하고자 하는 대로 하시니까 처음에 만든 것은 생산으로 된 게 아니고 전부 분식으로 됐습니다. 이 모든 박테리아나 이런 모두 번식이 많이 되는 그런 균들은 그게 배어 가지고 잉태해 가지고 길러 가지고 낳는 게 아니고 자꾸 번식됐다 말이요.

하나가 줄줄줄 번식돼 가지고 하룻밤에 박테리아는 여러 수천 수만이 이래 번식돼. 그런 식으로 될란지 몰라요.

그래 가지고, 나중에 그거 많은 백성들을 만들어 놓고 이 부활한 성도들이 그것을 통치합니다. 부활한 성도들이 하나님 말씀대로 통치하고 이라니까 마귀를 가둬 놓으니까 그들이 순종해서 그때는 죄가 하나도 없습니다. 마귀를 가둬 놓으니까 순종하다가 마지막에 무저갱에 가둬 놨던 마귀를 내놓으니까 내나 마귀 그놈이 오니까 또 범죄합니다. 범죄하는데 다만 범죄 안 하는 것은 부활한 성도만 범죄 안 하고 미혹 안 받지 나머지기는 다 범죄한다 말이오. 범죄하니까 하늘에게 불이 내려와 가지고 마지막에 싹 태워 버리는 것으로써 이제 번식 인종들은 완전히 다 타 버리고 없어지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오늘 지금 말하는 것은 뭘 말할라고 지금 내가, 말 할라고 하느냐 하면은 예루살렘에 성령받는 것도 죽음을 내놓고서 자기는 성령이 자기의 육체의 목숨보다도, 자, 제일 귀한 게 뭐이요? 자기 뭐 돈이 귀하고 그 다음에 돈보다 더 귀한 거는 뭐이냐? 예? 돈보다 더 귀한 게 없지? 예? 돈보다 귀한 건 몸이고 몸보다 더 귀한 거는 생명이고 이렇지? 이제 생명보다 성령의 은사가 귀하다고 소망하는 사람에게 하나님께서 성령을 주신다 그말이오.

그러니까 오순절에 열흘 동안 기도하는 가운데 그 사람들은 ‘죽어도 성령 받아야 된다’ 또 이것을 평가적으로는 이랬고, 또 ‘주님의 말씀은 생명보다 크기 때문에 주님의 말씀은 이거는 천지는 변해도 변하지 않기 때문에 이들이 다 죽인다 하지만 성령받는다 했으니까 이들이 죽이지 못하고 우리는 성령받는다’ 또 믿는 믿음을 가졌다 말이오. 그러니까 땅의 것을 다 부인하고 신앙이 더 그거를 능가하는 신앙을 가졌어야 된다 그거야.

양산동 기도원에 내가 어제 산에 올라가 보니까 그 산에 꽉 깔렸어. 그래 내가 속으로 올라가면서 참 기뻐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양산동 기도산을 주시고 기도실을 주시고 이렇게 하나님의 많은 성도들이 와서 이래 기도하니까 당신이 얼마나 기뻐하실까?’ 보니까 여게서도 소근소근 저게서도 훌쩍훌쩍하이 이렇는데 뭐 그 산에 꽉 깔렸어. 아마 어제는 간 사람이 한 아마 몇십 명 한 오륙십 명 되는가 보여요. 뭐 꽉 찼어. 꽉 널려 가지고 있어. 그래 기도하는 것을 봤습니다.

인제 그래 보는데, 그래도 요게 있어야 돼요. 거기 가서 병 낫는 사람 많은데 병 낫는 그것은 뭐 조금만 믿어도 병 나아요. 믿으면 병 나아 버려요. 성령에 충만함을 받아야,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야 모든 만물이 불탈 때에 그때에 타지 안할 수 있으니 성령의 충만함을 받은 사람들, 여기도 보니까 예루살렘에 그랬어. 어데 있노? 나는 눈이 어두워 자꾸 이래 갈라져요. 이 사도들 외에는 다 예루살렘에서 다 도망 다 쳐 버렸어. 이 환난이 있으니까 사도들 외에는 사도들만 남아 있었다 그거야. 성령받은 사람들은 그때 하나도 가지 안했어. 이 사울이 죽일라고서 이렇게 막 집집마다 다니며 남녀를 끌어내 가지고 모조리 지금 죽이는 역사를 하는데 성령 안 받은 사람 도망 다 갔고 성령받은 사람들은 하나도 꼼짝하지 안했어.

이러니까, 왜정 말년에도 성령받은 사람들은 그들이 신사 참배한다 해도 꼼짝 안 하고, 옥에 갇혀도 꼼짝 안 했고 또 어떤 사람은 옥에 갇히지도 안하고 자꾸 돌아다니며 외쳤지마는서도 그들이 가두지도 못하고 또 돌아다니며, 또 예수 믿은 사람들도 있었다 그말이오.

또 6.25 때도 저 거창에 6.25 때 인민군이 와 가지고 막 법석을 지기니까 그때 그○○○ 장로 알아요 ○○○장로 어데 있었어요? 예? 어데? ○○○ 집사 아는갑다. ○○○장로. 이거 모를 거라 부산 왔어 그때. 좋은 꼴 못 봤어. ○○○ 장로가 누구인데? 대서하는 사람인데 그래 그 사람 어데 있었어? 6.25 때 말이오, 6.25 때. 저래 놨으니 부산에서 도망 왔어. 부산으로 도망 왔어. 어게 거기 있어, 어림이나 있는가? 못 있어 거기 못 있어. 부산으로 도망 와서 부산 와 있었어요, 부산 와서, 도망쳐 와 가지고서 고생 많이 했어요. 배도 많이 곯았고. 저거 마누라는 거기 있었어. 저거 마누라는 꼼짝도 안 하고 우습고 즐거워하면서 거기 있었다 그말이오.

그러니까, 성령을 받아야 이 세상을 이기지 죄를 이기지 마귀를 이기지 모든 두려움을 이기지 성령 받지 안 하면 안 됩니다. 이렇게 열심히 믿었지마는 성령받지 안하면 안 됩니다. 성령은 뭐이냐? 자기가 진심으로 자기를 부인하고 참으로 믿는 그 사람이라야 된다 그거야. 고다음에 계속해서 요 말씀을 증거해 주겠습니다.

여기 양성원 학생들이 왔는데 여게 와서 여러분들이 여기 양성원에서 지금 공부하는 거는 그것은 그저 공부해 봐야 보편으로 공부하고 또 그저 일반으로 다 어느 신학교 가도 배울 수 있는 것인데 이 새벽으로 배우는 것은 아무 신학교나 간다고 배우는 게 아니고 좋은 신학교 어떤 신학교는 가르치고 또 어떤 신학교는 안 가르치는 신학교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새벽으로 말씀을 배울라고 애를 써야 돼.

어제 내가 보니까 그 과학 공부를 하면서 뭐 긴장에 대해 가지고서 이렇게 모두 공부하는데 하나만 배워, 보니까 ‘모든 것이 정리되고 모든 것이 다 처리되고 다 정리가 되면은 긴장이 풀린다’ 그거는 이 세상 사람들이 말하는 그거라. 세상은 긴장이 어데 되느냐? 긴장은 모두 다 제 중심을 가지고 사람으로 더불어 싸워 가지고 이와같이 제가 지금 정복해서 제 통일을 할라 하는 그게 있는 동안에 긴장이 생겨집니다. 긴장에는 반드시 전투가 있는 것이오.

그러기 때문에, 이 세상에서는 긴장 완화가 불교에서 말하는 것이 긴장 완화를 뭘로 불교가 긴장 완화하느냐 하면은 무아주의로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를 나 나 나 요랄 때에는 긴장이 있지마는서도 뭐 모든 사람을 다 하나로 보고고 자기를 부인하고 무아주의로 나가 버리면 긴장 완화가 된다 이라는데 그러니까 긴장 완화가 제일이라. 긴장 완화가 제일이라.

이래 모두 제일인데 그래 어제 내가 ? 목사님한테 전화해 가지고서, 나중에 두번째 전화해 가지고 ‘○○○ 목사님 내가, 오늘 그렇게 공부 가르치는데 그래 말하는 것은 이리 이리해서 그래 말했습니다.’ 이라고 ○○○ 목사님은 긴장 완화에 대해서 연구를 하다 보니까 긴장 완화를 달성을 했구만’ 내가 보니까 다를 때보다 말이지 살도 찌고 뚱뚱하고 아주 윤기가 나고 그래. 긴장이 없어지니까. 하, 이거 긴장은, 긴장 완화. 잘못 알았다 말이오.

긴장 완화. 땅에 속한 긴장은 완화가 돼야 되고 하늘에 속한 긴장은 언제든지 있어야 돼요. 마음에 허리를 동이라. 죽도록 충성하라, 너희들의 전투는 일시도 쉴 새가 없다, 항상 허리에다가 검을 차고 돌아다니라 이랬는데 이거 근심도 땅에 속한 근심은 안 하지만 하늘에 속한 근심은 해야지. 두려움은 또 땅에 속한 두려움은 안 두려워하지 뭐 공산주의는 두려워 안 하지마는 하늘에 속한 두려움은 두려워야 돼. 하나님, 하나님이 계시기에 그분을 두려워해야 땅의 것을 두려워 하지 안하는 사람이 된다 그말이오. 이러니까 일방적인 교훈이라는 것은 사람을 죽이는 것이라.

여러분들이 여기 와 가지고 한 달 동안 공부하면서 하나님의 도리를 바로 배우면 사람이 뒤비질 것이고, 바로 하면 그거 고만 가면 교회가 되는데 다 인본주의로 하기 때문에 교회도 안 되고 또 한다고 해도 이 시몬과 같애. 시몬같이 뭐 전심으로 이래 하지만서도 그런 교회, 시몬의 교회가 많아요.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양성원 학생들 한번 따라 해요.

시몬 교회! 시몬 교회! 왜 소리가 그래 작노? 시몬 교회! 가 가지고서, 가서 시몬 교회가 어떤 게 시몬 교회인가? 시몬 교회 그까짓 거 암만 해 봤자 불 타 버리고 말아요. 내가 올 때에 믿음을 보겠느냐 했어. 뭐 기본구원은 하나님이 해서 얻은 것이고 건설구원을 이루는 것이 우리의 낭탁이고 우리 할 일인데 기본구원 그거야 뭐 예수 안 믿으면 기본구원 못 얻는 줄 압니까? 안 믿고 갓낳아 죽은 아이라도 택한 자면 다 기본구원 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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