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속이지 말라

 

1979. 12. 10. 월새

 

본문 : 갈6:6-10 가르침을 받는 자는 말씀을 가르치는 자와 모든 좋은 것을 함께 하라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 있는 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지니라

 

 7절에 "스스로 속이지 말라" 자기를 자기가 속이지 말라 하는 말씀입니다.

 자기가 자기를 속이지 말라 자기가 자기를 속일뿐만 아니라 자기를 죽이는 자도  자기입니다. 자기를 망치는 자도 자기입니다. 자기를 모든 근심, 걱정,  불행케하는 자도 자기입니다.

 우리가 안 믿을 때와 지금도 안 믿는 사람들은 이 원수 이 자기 이것이 들어서  사는 세상도 전부 심판받을 거 멸망할 거 이것만 시키고 이것이 들어서 멸망의  길을 가게하고 또 멸망의 길을 소원하게 하고 또 멸망의 길을 걸으면서 근심  걱정하게 하고 모든 좋지 아니한 것을 모든 나쁜 것을 자기 이놈이 줍니다.

 제자들이 예수님께서 바다 건너로 가라고 하시고 산으로 가셨을 때에 제자들이  배를 타고 한 수십 리 바다 가운데 들어갔다가 거기에서 풍랑을 만났고 풍랑  만남을 인해서 심히 두려워 떨었습니다.

 그때에 풍랑이 일어나도록 된 것은 주님이 가라는 이 명령을 잊어버렸고 주님을  잊어버리고 저거들끼리 수군거리고 이러다가 보니까 주의 명령도 주님도  잊어버리고 저거들끼리만 지금 배를 젓고 있습니다.

 바람이 슬슬 일어나니까 이제는 옛날 그 뱃사공하던 그 방법을 자꾸 내  놓습니다. 내 놔가지고 배를 이렇게 가도록 할라고 애를 쓰니까 바람은 더  붑니다. 이 바람은 예수님이 물위로 오셔가지고 예수님이 벌써 저 건너서 물위로  오시니까 바람이 차차 잔잔해 가지고 예수님 배위에 척 올라서니까 바람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것이 우리에게 하나의 형식으로 보여주시는 것이요 그런 것을 우리에게  가지로 도를 가르치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바다에 가는 바람없던 바다가 그렇게 풍랑이 일기 시작한 것은  무엇입니까? 예수님을 차차 잊어버려서 몸은 예수님과 떠나도 그 마음이나  정성이나 모든 사상이 세상을 떠나지 않아야 되는데 예수님을 떠나고 차차 차차  저희들 생각이 되어질수록 바람이 일어나고 바람이 일어나니까 옛날 예수 미디지  않을 때 사람의 행동이 자꾸 더 나왔습니다.

 더 나오니까 바람은 더 일고 죽을 지경이요 무서워서 그런데 예수님이 배위에  척 올라서니까 그만 바람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것을 무엇을 가르칩니까? 이  바람이 일어날 수 있도록 예수님께서 배위에 올라설 때에 그들이 생각하기를  이분이 누군데 이분이 오니까 잔잔하구나 바람이 안불때니까 그런가보다 이랬다  그거요.

 처음에 그렇게 생각했다가 또 바람이 안불때라 그런가보다 했는데 그 뒤에 한  번 또 풍랑이 일어나서 죽을 지경인데 예수님께서는 배안에 주무시고 있다가  흔들면서 이 바람이 일어난다고 야단을 지기니까 예수님께서 바름을 꾸짖어  바람아 불지 말아라 이러니까 그만 즉시 딱 그치거든 이분이 누구기에 바람도  명령하니까 순종하는구나 하는 것을 그때 알았다 그거요.

 그때에 바람이 일어나는 그것이 예수님을 바라보고 의지하고 사모하고  예수님에게 순종하는 예수님과 연결을 가진 그 사람은 차차 차차 희미해지고  저거끼리 날뛰는 그 사람이 차차 차차 나왔고 또 풍랑이니까 예수님에게  간구하고 돌아가지 안하고 저거 수단 방법을 쓰니까 풍랑은 점점 더  일어났습니다.

 그러면 풍랑 일어나게 한 그 사람이 누구요? 내나 그 제자들인데 고기덩어리는  꼭 그 사람이요 영은 꼭 그 사람이지마는 영이 그 고기덩어리를 육을 지배할  때도 있었고 영이 그 육을 지배하지 아니하고 육을 악령 악성 악습 자기아닌  자기 성경에 옛사람 자기라는 자기 이것이 자기를 주관하게 되니까 마음이 그놈  시키는대로 합니다. 그놈 시키는대로 하니까 그놈이 뭐 시키겠습니까? 예수님  잊어버리게 하고 저거 생각만 가지게 하고 풍랑 일어나니까 예수님은 더  잊어버리고 저거가 더 나타나서 주장하고 그렇게 주장해 놓고는 또 있다가  풍랑이 이렇게 일어나는 이 풍랑은 우리가 듣지도 못한 풍랑인데 이 풍랑은  우리를 물속에 매장하겠다 또 그놈이 찍고 까붑니다.

 이 풍랑은 봐라 이제까지 일지않은 참 대 폭풍이다 아이구야 여기는 수십리  들어 왔으니까 여기는 바다 깊이가 벌써 수십길이 되니까 여기는 뭐 빠지기만  하면 죽는다 여기서 헤엄쳐 나간다 해도 벌써 수십리 들어왔으니까 자꾸 또  이놈이 그렇게 또 옛날 경험 체험 저희들이 알고 있는 기존지식 그걸 가지고서  자꾸 놀래게 합니다 무섭게 합니다.

 그러면 잔잔한 바다에 바람이 일어나도록 평온하게 세상을 거쳐서 하늘나라 갈  수 있는데 이렇게 풍랑이 일어나게 이 환란이 일어나게 하는 것이 누구입니까?  너희들이 시험을 만나는 것은 하나님께서 그렇게 한다고 하지 말고 너희들이  욕심이 들어서 이 시험을 일으켰다 하나님이 인간을 구원하실려고 하니까 잘못된  욕심이 들어서 이 시험을 일으켰다 하나님이 인간을 구원 하실려고 하니까  잘못된 욕심이 들어서 일으켰는데 그것 암만해야 안된다 그말이요.

 이북에서 돈, 돈, 세상, 세상만 알고 사는 자들에게 정함이 없는 물질이라고  아무리 해도 안듣는다 그거요 이북을 탁 쳐 가지고서 이제 거기서 빈손 들고  죽을 지경이라 월남을 하니까 국경을 넘어서 38선에 와 가지고는 주여 돈  소용없습니다. 이제는 살려만 주면 돈 보고 살지 아니하고 믿음으로 살겠습니다.

항복이 나온다 그거요.

 자꾸 삐뚤어진 그 길을 가니까 가시로 막고 담으로 막고 막아서 못가게 해야  되겠다는 말이요 혈육주의로 사니까 이제 혈육을 쳐서 제 고통이 자꾸 되도록  근심 걱정이 떠날 일이 없도록 해야 되겠다 이거요.

 바람 일게 하는 그것이 그놈이 바람 일게한 그놈이 또 아이구야 이 바람은 참  없는 대 폭풍이다 이제는 죽는다 그런 인식을 충격주는 그놈이 누군가? 아  여기에는 벌써 수십리 들어왔으니까 바다가 심히 깊은데다 그렇게 자기에게  인식을 주는 그놈이 누군가? 예수님 오시니까 아 저 물귀신 온다 고함을 지르고  물귀신 온다고 그렇게 인식시킨 것이 누군가? 내나 그놈이 그놈입니다. 그놈이  그놈이요.

 스스로 속지마라 네가 너를 속이지 마라 누가 속여? 자기가 자기를 속이는  그놈이 원수라 그말이요. 원수,  이러기 때문에 믿는 사람이 벌써 자기를 바꾸면 헛일입니다. 그 다음부터는  헛일이요 자기를 바로 알고 난 다음에 구원이 있지 자기를 바꾸어서 자기 아닌  자기 자기를 망치기 위해서 자기 아닌 것이 자기인척 하고서 가장을 해 가지고  나타나는 이 자기를 자기인줄 아는 것이 안믿는 사람의 전부입니다.

 뭐 똑똑하고 잘나고 유시갛고 할 것없이 성신의 중생입어 성신으로 감동된  중생된 사람으로 사는 사람외에는 전부 자기 아닌 자기로 삽니다. 그놈은 전  경영과 전 노력이 그 영은 망치지 못하지마는서도 육이 이룰 구원을 이루지  못하도록 하는 노력이요.

 이러기 때문에 원수가 다른데 있는 것이 아니고 자기 안에 있으니 자기 아닌  자기 그놈이 원수입니다. 자기 아닌 자기 그놈이 원수입니다. 그놈만 쫓아내고  그놈만 꺾어 쳐박아 놓으면 십자가 상에도 슬픔도 없고 고통도 없고 손해도 없고  실패도 없고 승리뿐입니다. 새 사람이 되어서 주장할 때에는 땅위에 이루어지는  것이 전체가 구원이요 복뿐입니다.

 새사람으로 살면 총에 맞아 죽어도 그게 제일 최고 영광이요 새사람으로 살면  손해가는 그것이 더 큰 영광이요 새사람으로 살아 유익이 되는 것은 새사람으로  살아 세상을 투자하고 자기의 일생을 투자하고 자기의 몸과 생명을 다 투자해서  이 새사람으로 인하여 세상에 있는 것을 하나님과 진리를 위해서 다 바쳐 버리요  제물로 드리요 이것이 죽는 것입니까? 손해가는 것입니까? 제일 먼지같은 것  하나도 남기지 아니하고 솔빡 다 투자하신 분이 투자하신 분이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우리와 같이 헌사람이 없고 새사람이라고 할 것이 없으나 우리  새사람과 같은 사람입니다. 우리는 타락해서 자기 아닌 자기 아닌자를 입고  자기인 줄 알고 살았기 때문에 이 자가 참 자기를 찾은 이 새사람이다 예수님은  자기 아닌 자를 입은 일이 없지 참 자기로 살았소 우리 새사람으로 살고 갔소.

 이 예수님은 새사람으로 우리 새사람으로 살은 거와같이 참 자기로 살았기  때문에 예수님의 생애는 일생동안 뭐입니까? 종느릇 한 것, 섬긴 것, 빼앗긴 것,  손해본 것, 죽은 것, 고생당한 것, 억울한 꼴 당한 것 이것이 손해가 아니라  이것 때문에 예수님은 지극히 높혀 모든 피조물 위에서 당신을 바라보는 모든  피조물을 능히 구출하고도 남음이 있습니다.

 이러니까 새사람으로 살 때에는 세상에서도 해줄 것이 없어 해를 준다고 하는  것도 유익, 유익을 준다고 하는 것도 유익, 해 줄 도리가 없어. 그러나 자기가  바꾸어지면 헛일입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자기 몸밖에 이 일이 내게 해로우냐 유익하냐 뭐 큰일이냐  어쩐일이냐 그것 다 헛된 걱정이요 자기 몸밖의 것은 걱정하지 말고 변동시킬라  하지 말고 내버려두고 자기 몸밖에야 욕이 오든지 총뿌리가 오든지 손해가  오든지 영광이 오든지 수치가 오든지 부자가 오든지 가난이 오든지 상관하지  말고 자기 몸밖에 것은 상관하지 말고 할 일은 무엇이냐? 내가 참사람 나로  사느냐 옛사람 나로 사느냐 내가 지금 진리와 성령으로 중생된 내냐? 진리와  성령으로 중생된 나 아닌 나 같은데 실은 나 아닌 악령에게 인도받고 자기중심인  악성, 악성은 자기 중심 자기 위주입니다.

 악성 이것에게 지배받고 이제까지 안믿을 때에 살던 그 습성 구습 옛날 못된  구습 잘못된 버릇 그것대로 살려고 하는 내 심신이 지금 그것에게 다스림을 받고  있느냐? 진리와 성령으로 중생된 참 사람 영에게 지배를 받고 있느냐? 지금 나를  주관하고 있는자가 누구냐? 이것을 찾아서 이것만 고치면 자기밖의 것은 오는  것도 유익되고 가는 것도 유익되고 찾아서 이것만 고치면 자기밖의 것은 돈이  오는 것도 유익되고 가는 것도 유익되고 죽는 것도 유익되고 사는 것도 유익되고  원수가 큰 것도 유익되고 원수가 없는 것도 유익되고 해 될 것이 없어.

 진리와 영감으로 사는데에 어떤 것이 와서 이용을 당해도 유익 진리와 영감대로  사는데에 내게 있는 것을 홀빡 진리와 영감대로 산다로 다 뺏아도 유익, 진리와  영감대로 다 뺏긴 것은 진리와 영감대로 다 쓰여진 것이라는 말이요 진리와 영감  때문에 없어진 것이라는 말이요.

 이러니까 이것은 다 살아난 것입니다. 이러니까 자기를 찾아서 가질 줄 알아야  되지 그것 모르고 예수 믿는다고 해도 자기 중심이 자기위주가 자기를 위해서  옛사람인지 새사람인지 그것을 구별하지도 못하고 옛사람 그놈이 얼마나  강착스럽소. 안믿는 사람은 전체가 옛사람이 주장하지마는서도 박사도 되고  대통령도 되고 왕도 되고 장관도 되고 재벌가도 되고 사업가도 되고 다 됩니다.

옛사람이 그일 하고 있소.

 이러니까 제법 무엇을 생가하고 알고 경영하니까 이 사람이 어떻게 옛사람일까?  악령은 하나님 다음으로 지능이 있는 자입니다. 악령에게 지배를 받는자가  얼마나 지능있는 자인줄 압니까? 666 이라 했소. 하나님은 7 수인데 하나님  다음의 숫자를 가집니다. 그것을 보고 자기가 참 사람인 줄 알면 헛일입니다.

헛일이요 새사람은 제가 주장할라고 하는 것은 옛사람입니다. 그 옛사람이요.

 하나님아 자기를 주장하고 하나님에게 완전히 결박을 당하고 하나님에게 피동이  되고 하나님의 것이 되고 자기야 죽든지 살든지 하나님만을 위해서 진리대로만  성경 진리 보다도 자기 양심속에서 감동시키는 영감대로 어떻게 하든지 하나님과  이 복음과 이웃을 위해서 자기가 있다는 것, 자기 나타나지 못하고 자존심이나  자기 위주나 뭐 내것 니것 내것 내것이 나오면 그것이 벌써 옛사람의 행동이라  말입니다. 새사람은 새사람은 내것이 없소. 새사람은 내것이 없어. 새사람은 아,  이는 주님의 것이다. 모든 비판이나 평가나 이거는 주님의 것이다. 이거는  주님의 것이 아니다. 이거는 진리의 움직임이다. 아, 이거는 진리의 움직임이  아니다. 여기서만 원수가 됩니다.

 그런고로 스스로 속이지 말아라 네가 너를 망치지 말아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신다. 사람은 무엇이든지 자기 행동사람한 그대로 영원한 갚음을  받는다. 사람은 자기 행동한 그대로 세상에서부터 영원 무궁토록 갚음을 받는다.

 우리가 세상에 살 때에 안 믿을 때에 절망되는 이유는 아마 다 그럴 것이요  안믿을 때에 절망되는 것은 모든 것을 안팎을 바로 아는 것이 없기 때문에  절망이요 자기나 다른 사람이나 그 이중 삼중 십중 별별 그 탈을 쓰고 나오는데  이 모든 그 옳고 그른 진가를 가릴 분이 없기 때문에 진가를 가릴 수 있는  이분이 권세를 잡지, 잡고 있지 않기 때문에 진가를 가릴자가 모든 진가를  책임지고 이걸 판단할 자가 없기 때문에 이것이 첫째 절망이요 세상에 첫째  절망이라 아마 세상에서 사람으로 좀 살려는 사람은 다 안믿는 사람은 다 그럴  것이요.

 어디에 공평이 어디에 있으며 어디에 진가를 바로 판단한 공변된 판단이 어디  있으며 공변된 보응이 어디 있느냐 그러나 죄가 많이 차면 그 보응이 온다 하는  이 워낙 죄만 즉 천필주의라 죄가 많이 차면 그 보응이 온다. 이렇게 참 드물게  오지마는서도 뜨문뜨문해도 공평이 이루어진 그 한 가지에 소망을 두고 사는  것이 사는 것입니다.

 뭐 시간 시간 옳고 그른 것, 참된 것, 거짓 것, 참된 것, 삐뚤어진 것, 탈을  입은 것 요런 것이 착착 요렇게 나와 가지고 요걸 처리해서 바로 판단해서 요  보응을 시키는 분이 있다고 하면 큰 소망이 생깁니다. 그러면 바로하면 되니까  바로하면 되니 사람이 소망이 있을 수밖에 없어.

 우리가 조그만한 이 살이 나라에서 살아도 나라에 그 나라에서 제일 집권자가  권세를 잡는자가 아지 못함이 없고 모든 걸 옳고 바르게 참되게 알아서 죄인은  죄인으로 의인은 의인으로 수고를 많이 한 자는 많이 한 자로 적게 한 자는 적게  한 자로 옳은자는 옳은자로 틀린자는 틀린자로 요걸 똑똑히 틀림없이 요대로  알고 요대로 판단해서 정죄하는 분이 있다면 그 나라의 백성은 안심하고 의의  길을 걸을 수가 있고 안심하고 죄의 길은 떠날 수가 있겠소.

 그러고 하나 소망은 모자라지마는 모자라지마는 자기 진심만 다 기울여서  진실되게 살면 모자라는 것을 보충해줄 수 있는 방안에서 해도 산꼴짜기에서  해도 아무도 모르고 오막살이 밑에서 해도 대궐에서 해도 그 사람이 진실로 옳은  것을 소원하고 바로 해 볼라고 살아 볼라고 애쓰는 자가 있으면 사람이 전달안해  줘도 그것을 다 알고 찾아와서 그 자에게 보충을 해 가지고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하는 분이 있다고 하면 세상에서 사람들은 그만 그 이상 구할  것이 없을 것이요. 이거 무슨 말인지 모르는 사람은 못 알아 들을거야.

 이런데 예수님은 이분이시오 심으는 대로 거두리라 속지마라 사람은 심은대로  그대로 거두리라 하나님은 딱 보고 행동 요리 조리 하는 것 전부 그대로 보응  시키시고 또 하나님이신 성령이 오셔서 성령을 힘입어 사는자는 전능 전지자가  도와서 능치 못할 것이 없게 해준다 했습니다.

 이 두 보증자가 있으니 모든 진가를 공평되게 틀림없이 가려서 판단해서  보응시킬 분이 계시니 자기가 참된 것을 할라고 또 자기가 모자라니까 이  참된자가 도와주기를 바라는 이 면 능치 못할 것이 없이 영생하는 그런 옳은  것만 촐촐 추려서 하게 할 이분이 계시니까 문제가 뭐 있겠소?  내가 안믿는 사람 하나 만나봤는데 안믿는 사람 하나 만났는데 안믿는 사람  하나 만나봤는데 그 사람은 자주 울고 자주 침상에 드러눕고 왜 우노? 인생이  불쌍해서 온답니다. 자기가 불쌍해서 운답니다. 왜 한숨쉬고 탄식하고 침대에  드러눕노? 절망이 되어 드러누웠대요 뭘 절망이 되노? 세상에는 모든 안팎의  비밀을 바로 알아서 이것을 판단해 줄 이가 없는 세상이니 인생이 불쌍타고  합니다. 죄인이 의인을 수갑을 질러 가지고 끌고가고 죄인은 의인으로 세상에서  이렇게 호사하고 의인은 죄인으로 매장을 당할 수 있는 이런 세상이니 인생이  불쌍해서 운답니다. 왜 탄식이냐? 인간이 갈 길과 할 일은 한이 없는데  인간으로서 갈 수 없는데 인간을 도와줄 자가 없으니 인생이 불쌍하다. 차라리  식목이 되는게 낫다. 차라리 버러지가 되는게 낫다. 차라리 저런 흙과 돌이  되는게 낫다. 인생이 불쌍하다 그러면서 자주 울고 탄식하는 그런 사람을 제가  만나본 일이 있소.

 예수님 믿는 우리에게는 모든 것을 바로 알고 바로 보응시켜 줄 분이 계시니 뭐  자기의 의를 누가 알아주지 못한다고 억울함이 있다고 말할게 뭐 있겠소? 너무  착착 갚아서 탈인데 너무 겁이 나는데 또 그분을 바라보면 능치 못할 것이  없는데 능치 못할 것이 없는데 염려가 뭐 있겠소.

 "스스로 속지마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기심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의 심은  것은 그대로 거두리라" 하나님을 힘입어 사는 성령으로 사는 자는 영생을 다  수입하고 영생되는 것만 자꾸 건설하고 저축하고 육체로 세우는 자는 사마을  거두리라 육체, 육체 이것은 마음과 고기덩어리가 중생된 영에게 다스림 받지  아니하고 악령과 악성과 악습 이것하고 고기덩어리 하고 합작한 것을 가르쳐서  성경이 육체라고 말합니다. 이걸로 사는 자는 제가 천하 영광을 제일 가졌다  그래도 심판 거리만 가졌습니다.

 돈을 몇십 억을 지금 끌어모았다 하나님앞에 심판받고 영원히 멸망받고  가져가지 못할 것이기 때문에 죄만 지었소 망할 것만 취했다 그말이요. 자기가  바꿔지면 망할 것만 소원하고 망할 것만 좋아하고 망할 것만 취합니다. 자기가  참 사람으로 바꿔져야 소원도 옳은 소원 가지고 비판 평가도 옳은 것 가지고  주장도 옳은 것 가지고 행동도 옳은 것 가지고 이루어 놓은 것도 다 영생할 것만  만들지,  그러기에 자기와 자기를 구별하지 못하는 자는 그 사람은 참 공중에 활을  쏘면서 잉어 떨어지기를 기다리는 거와 같습니다. 공중에 활을 쏘면서 잉어  떨어지기를 기다리는 거와 같소. 자기와 자기를 구별하지 아니하고 자기가  헛되지 않은 생활을 하겠다고 어림도 없습니다.

 네가 지금 말하고 있는 것이 옛사람이 말하고 있나 새사람이 말하고 있나 그것  구별해라 나도 아요 옛사람인줄 아요 네가 하는 것이 뭐인줄 아느냐? 제 말 내가  발람이 되어 그런 줄 모르지마는 바로 말은 했는데 이러면서도 합니다.

이러면서도 하요. 옛사람 그놈이 강합니다.

 그러기에 냉정스럽게 모르면 골방에 들어가서 문을 닫고 이렇게 지금 하고 있는  것이 어는 자기인지 거짓된 자기아닌 옛사람 자기인지 진리와 성령으로 중생된  새사람 참사람 자기인지 죽었던 영이 살아난 산 영 자기인지 예수 믿기전에 영은  죽고 악령이 와 가지고 지배하고 있던 자기 아닌 안믿을 때의 자기 이거는 자기  아닌 자기요 그놈인지 이것을 구별하지 못하면 헛일입니다.

 자기가 바꿔지면 자기를 자기 은인은 원수로 알고 원수는 은인으로 압니다.

자기를 망치는 말은 자기를 위하는 말로 알고 자기를 살리는 말은 망치는 말로  압니다. 정반대로 다 들으니까 그 사람이 무슨 생명길로 걷겠소.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늦을 때 있으니까 늦어도 오라 그거요. 새벽예배 마치고 다 가는데 아이구  인제 어때 그때 늦게 된 그것이 그걸 우사를 시켜야 되니까 늦을수록 오는  사람이 믿음있는 사람이라 다 가는데도 기어코 끌고 옵니다. 이러면 그  부끄러워서 내일 아침에 일찍 일어나지 그렇게 된다 그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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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9 승리의 힘/ 로마서 3장 9절-18절/ 811130월새 선지자 2015.11.23
2838 승리의 힘/ 로마서 3장 10절-18절/ 811204금새 선지자 2015.11.23
2837 승리의 힘/ 로마서 3장 9절-18절/ 1981. 11. 29. 주일학교 공과 선지자 2015.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