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속는 이유는

 

1989. 6. 25. 주일오전

 

본문: 갈라디아서 6장 7절∼8절.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사람이 인류 시조 때부터 망하고 죽게 된 것은 다 속아서 그렇게 멸망을 받은  것입니다. 사람이 멸망을 좋아서 멸망을 취한 것이 아니고 다 속아서 좋은 것인  줄 알고 춰했는데 춰하고 보니까 그 결과가 다 사망이 됐습니다. 인류 시조 때도  그러하고 또 오늘도 그러합니다. 앞으로도 예수님이 재림하시기까지는 이 일이  계속됩니다.

 그래서, 사람에게는 멸망과 구원이 항상 함께 우리 앞에 놓여 있습니다. 전인류가  멸망 한 것은 다 속아서 좋은 것인 줄 알고 취했는데 뒤에 그 결과가 멸망 이  됐습니다. 한 사람도 빠짐 없이 다 이 방편 가지고 멸망합니다. 구원은 바른  인도를, 바른 말을 들을 때에 다 구원이 되고 속이는 말을 들을 때에 다 멸망 이  됩니다.

 속이는 말이 우리 인간은 무지하기 때문에 속이는 말로 바로 들을 자가 아무도  없습니다. 속고 나서 보니 그 결과가 멸망 이 되는 것입니다. 또 구원되는 이  말도, 구원되는 말도 구원되는 말이라 그렇게 들을 만한 지혜를 가지지 못한 것이  사람들입니다. 지혜로운 말을 억지로 듣고 나서 그대로 살고 난 결과를 보니까  구원이 된 것입니다.

 인간은 무지한 인간입니다. 인간은 처음부터 하나님이 지으실 때에 독립할 수  있는 존재로 짓지 아니하셨습니다. 다 의속해서 사는 자로 지으셨습니다. 한  사람도 빠짐 없이 사람은 독립 존재로 지음을 받은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다 의속해서, 의지하고 거게 속해 가지고 살도록 그렇게 지음을 받은 사람입니다.

이것이 사람에게 대해서 제일 중요한 지식입니다.

 사람을 멸망시키는 마귀가 우주에 들어왔습니다. 마귀는 처음에 하늘에서 천사가  범죄함으로 마귀가 됐습니다. 이 마귀는 하나님에게 지음받은 제가 저도 의속자로  살아야 할 터인데 제가 독립자로 살 수 있는 자인 줄 스스로 잘못 알아서 제가  하나님 될라 하다가 쫓겨났습니다. 하늘인 영계에서 쫓겨나 이 우주로  들어왔습니다. 우주에 들어와 가지고 저가 회개할 생각은 가지지 안하고 저와  같은 자를 많이 만들어 또 제 왕국을 세우려고 만물의 영장으로 높은 지위를  가지고 있는 만물 중에 영창인 이 사람을 와서 속였습니다.

 속이는 첫 말이 '너는 하나님에게만 항상 속하여 그분 시키는 대로 그렇게 살지  말고 네가 독립으로 살아라. 데가 독립 행동을 하면 하나님같이 될 줄을 알고  너를 독립 행동을 하지 말라고 했는데 내가. 독립 행동하면 하나님같이 된다.'  하는 이 말에 속아서, 마귀의 그 말을 들을 때에 자기는 독립할 수 없는 자인  것을 잊어버리지 않고 '나는 독립자가 아니다. 의속자이다.' 했으면 그 마귀는  물러갈 터인데 그 말을 들을 때에 '아, 나도 그러면 한번 독립해보자.' 하고서  마귀의 말을 좋게 받아들였을 때에 그때에, 마귀가 속이는 말을 받아들일 때에  말만 받아들이는 게 아니고 마귀가 속이는 말을 받아들일 때에 그 말과 함께  마귀는 인류 시조 하와 속에 들어갔었습니다.

 마귀가 인류 시조 하와 속에 들어갔을 때에 하와의 모든 마음이나 몸은 마귀가  다 주관하게 됐습니다. 마귀가 주관하고 난 뒤에 하와의 생각이나 지식이나  소원이나 모든 비판이나 평가나 그 전부는 다 마귀 주장대로 하와는 생각하고  말하고 원하고 모든 짓을 비판하고 평가하고 완전히 마귀가 하와 속에 들어서  하와의 언행 심사를 주관하게 됐습니다.

 마귀가 주관하고 보니까. 하나님이 먹으면 멸망한다는 그 선악과가 그렇게 보기  좋았고 참 자기가 아무래도 가져야 되겠고 또 그만하면 미래 건설이 훌륭하게  되겠다 그렇게 확실히 판정됐습니다.

 '보암직'이라 말은 모든 외모의 광채나 영광이나 명예나 모든 존재들이 볼 때에  가장 존귀하고 위대하게 보여지는 참 볼품있게 아주 보기 아름답게 그렇게  되어질 만한 그런 결과를 맺겠다고 생각이 되졌습니다.

 또 '먹음직하다' 말은 무엇보다도 이것을 내가 허해서 내것을 삼아야 되겠다  그렇게, 이것만 내가 가지면은 내게는 모든 면에 소유로서는 부족함이 없겠다 또  그렇게 또 판정이 됐습니다. 그라고 난 다음에는 지혜롭게 보였습니다.

 지혜는 미래를 건설하는 모든 것을 가리켜서 지혜라 그렇게 말합니다. 이것을  가지면 미래 건설에 있어서는 모든 면이 부족함이 없겠다 그렇게 여겨져서 그  선악과를 먹을 때에는 하나님도 버렸고 자기 남편 아담도 잊어버렸고 거기에  일단 정신이 다 집중 돼 가지고 선악과를 따먹었습니다.

 먹고 난 다음에는 마귀 성질대로, 마귀가 인류를 제 것 만들라고 하는 것처럼  이제는 하와가 먹고 나니까 아담을 제 것 만들어야 되겠다고 해 가지고 아담도  먹여서 비로소 인류는 완전한 사망을 받게 된 것입니다.

 마귀는 사람들 속에 들어올 때에 어떻게 들어오느냐? 마귀가 속이는 그 말을  거부하면 마귀는 그 사람 밖에서는 침노를 하고 유혹할라고 자꾸 이래 하지마는  속에는 들어오지 못합니다. 마귀가 속이는 말을 그 말을 참되다 하고 옳다 하고  받아들일 때에 속이는 말과 마귀는 함께 들어옵니다. 마귀는 육안에 보이지 않는  것이 마귀입니다. 자기 속에 들어와도 보이지 않습니다.

 마귀가 들어올 때는 마귀가 속이는 많을 받아들이면 마귀가 그 말과 함께 자기  속에 들어옵니다. 들어오고 난 다음에는 그 마귀가 그 사람의 마음도 몸도 전부  지배를 합니다. 이제 그 다음부터는 그 사람의 마음의 움직임이나 몸의 움직임은  순전히 마귀에게 지배를 받아서 마귀 시키는 대로 움직이는 사람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이래서, 오늘 봉독한 7절에 '스스로 속이지 말라'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신 이  말씀은 네가 너를 속이지 말라 하는 말씀입니다. 우리를 속이는 것은 마귀인데  마귀가 우리를 속여서 언제든지 꺼꾸로 말해 가지고 우리를 속입니다. 속일 때에  우리 안에서 나를 속이는 것도 있고 우리 밖에서 나를 속이는 것도 있습니다.

 우리 밖에서, 내 밖에서 친구를 입고 와서, 부모 형제를 입고 와서, 부부 가족을  입고 와서, 세상 모든. 사업이나 직장이나 물질이나 쾌락이나 행락이나 별별 것을  그놈이 입고 와 가지고 우리를 속입니다. 사람들은 자기에게 마귀가 자기를  속여서 멸망시킬려고 껍데기를 입고 온 그 껍데기를 보고 껍데기만 좋은 줄 알고  취했다가 마귀에게 속아 가지고 멸망하게 되는 것입니다.

 또 자기 몸 안에는 마귀가 자기를 속이는 일 있습니다. 하와에게 마귀가  들어가고 난 허에는 하와 제가 이 선악과를 볼 때에 보암직하고 먹음직하고  지혜를 얻을 만침 탐스럽게 그렇게 보여지는 것은 하와 제 마음인 줄 알고 제  이성 비판인 줄로 알았지마는 벌써 마귀가 제 속에 들어와 가지고 마귀의 시키는  대로 저는 마음과 생각과 모든 판단이 이루어졌던 것입니다. 이것이 스스로  속이는 것입니다.

 자기 속에 이미 들어와 있는 마귀가 나같이 돼 가지고 자기같이 돼 가지고 그  마귀를 자기인 줄 알고, 마귀 그놈이 하는 모든 것을 제가 하는 것인 줄 알고  자기를 사랑하는 자로서 자기가 하는 것인 줄 알고 그것은 전부 다 듣습니다.

이것은 제 생각인 줄 알고 듣고, 제 비판인 줄 알고 듣고, 제 욕심인 줄, 제  소원인 줄 알고 듣고, 제 지혜요 제 이성인 줄 알고 그렇게 듣는데 실은 마귀가  그 사람 속에 들어 가지고 그 사람을 주관하는데 이 사람이 마귀 주관인 줄을  모르고 그것이 자기인 줄 알기 때문에 이것은 백프로 듣습니다. 속습니다.

 그래서, 사람이 멸망하는 것은 자기 몸 밖에 있는 마귀가 이런 것 저런 것을  입고 와 가지고, 껍데기는 내가 좋아하는 걸 입고 와 가지고 속에는 마귀입니다.

껍데기 좋아하는 것을 입고 왔으니까 좋은 것 그 것만 보고서 좋다고 덜렁  취하고 보니까 그 속에 마귀란 놈이 따라 들어왔습니다. 이래서 마귀가 하나  들어오고 둘 들어오고 자꾸 마귀가 들어와서 마귀가 우리 마음을 주관하게  됩니다.

 이래서 이미 내 속에 들어있는 마귀 그놈에게 속아 가지고 멸망하는 것 있고 또  자기 몸 밖에 있는 마귀 그놈이 이런 것 저런 것을 입고 들어와 가지고 나를  속이는 그것을, 그럴 때에 그걸 물리치면 마귀도 들어오지 못하는 것인데  물리치지 못하는 것은 제 보기에는 참 좋기 때문에 물리치지 못하고 좋은 것  그것 취할라고 했는데 그 속에 마귀가 따라 들어왔습니다. 들어왔으면 이전보다  마귀 세력은 자기 속에 강해집니다.

 이래서, '마귀는 점점 우리 속에 들어와 가지고 마귀 세력이 강해지도록 할라고  애를 습니다. 하나님은 이것을 구출할라고 애를 써도 사람이 자유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 자유는 하나님의 계약에 허락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인간의  자유를 하나님이 강제하지는 못합니다. 하나님이 법을 그래 세워 놓았기 때문에.

 이래서 사람이 자기 안에 있는 마귀를 자기인 줄 알고 이것을 잘 가꾸고  옹호하고 위하고 아주 아낍니다. 또 자기 몸 밖에 있는 마귀가 들어올 때에는  아주 내가 필요하게 여기는, 좋게 여기는 껍데기를 입고 들어오기 때문에  껍데기가 좋아서 취해 들입니다. 이러면 점점 어떤 사람은 마귀가 그 속에  들어와서 점점 충만해져서 마귀로 가득 차는 사람도 있고 또 어떤 사람은 그  속에 마귀가 하나도 없는 사람 있습니다.

 없는 사람은 없는 사람이라고 다시 마귀가 못 들어오느냐 하면은 마귀는 밤낮  쉬지 않고 그 사람 속에 들어갈라고 애를 씁니다. '천로역정'이라는, 그 책을 보면  마귀란 놈이 그 사람 속에 들어가서 그 사람으로 하여금 이 마귀에게 속아  가지고 멸망 받는 그 일을 할라고 애를 써도 이 사람이 마귀를 용납지 안하니까  그만 열 번 스무 번 하다가 '아이구, 이 자는 이거 암만 내가 속일라 해도 안  속히니 아예 낙심해야 되겠다.' 하고서 낙심하지 않습니다.

 언제까지 따라다니느냐? 천로역정에 보면은 그 사람이 이제 천국을 들어가는데,  그러면 세상을 떠나면 천국으로 가는 거 아닙니까? 천국을 들어가는데 천국문을  열고 오른 발자국을 들여놓고 아직도 왼발이 지금 문 밖에 있습니다. 그때까지는  따라다니면서 속일라고 애를 쓰다가 왼발마저 들여놨습니다. 마저 들여놔도  낙심하고 돌아가지 않습니다. 아직까지 문이 안 닫혔기 때문에 혹 희망이 있을까  하고 기다리다가 문을 딱 닫아버리면 '아이구, 나는 일생 헛일했다.'  그러기에 한 사람에게 한 마귀가 책임을 지고 있고, 또 한 사람에게 하나님의  천사가 책임을 지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한 사람에게는 마귀와 천사 둘이 책임을  지고 있습니다. 마귀는 우리를 멸망케 하려는 것이 마귀 책임이요 천사는 우리의  구원 얻는 일을 돕기 위해서 있는 것이 천사의 책임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마귀의 유혹을 이기면 천사가 오고 천사의 인도를 따르면 마귀는 물러가는  것입니다.

 이래서 예수님도 그리 했습니다. 마태복음 4장에 보면 마귀란 놈이 예수님도  꾀어 볼려고 속여 볼려고 하나님의 말씀을 이용해서 세 번이나, 세 차례나 거듭  속일라고 애를 썼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마귀에게 속지 안하고 하나님 말씀을  잘못 인용한 것을 말씀해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바로 대항할 때에 '마귀는  떠나가고 천사는 와서 수종 들었다' 하는 그 말씀이 마태복음에 있습니다. 그러면  예수님만 그런 게 아니고 우리들도 다 그러합니다.

 이래서,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는 말은 사람이 남에게 속는 이것도 많지마는  자기 속에 있는 마귀에게 속는 일이 더 많습니다. 이래서 자신이 자신애게 속지  말아라. 자신이 자신을 속여 가지고 멸망을 당합니다. 자신이 자신을 속이는 것은  이미 마귀가 자기 속에 들어와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이래서, 우리는 일생 동안을 예수 믿는 사람이라면 어짜든지 구원을 이루어  볼라고 애를 쓰고 무엇이든지 잘해 볼라고 애를 씁니다. 열심을 냅니다. 또  무엇이든지 벌로 덤비지 안하고 깊이 깊이 연구를 해 가지고 잘못됨이 없이  그렇게 바로 해 볼라고 애를 씁니다.

 사람 중에는 게으른 사람이 있기는 있지마는 대개는 사람들은 다 자기를 위해서  자기 유익되게 해 볼라고, 자기 좋게 해 볼라고. 오늘보다 내일이 더 좋도록,  금년보다 명년이 더 좋도록, 살아 갈수록 자기에게 유익이 되고 좋도록 할라고  하는, 미래를 좋게 할라고 하는 그런 욕심을 가지지 안한 사람 하나도 없습니다.

또 그렇게 노력을 하지 안하는 사람도 없습니다. 또 자기를 좋게 할라고 연구하지  안하는 사람도 없습니다.

 연구를 암만 해도, 아무리 열심히 해도, 아무리 지혜를 써서 해도, 아무리  조심해서 해도 멸망 할 수 있는 것이 사람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사람들은 그저  천하에 있는 사람들이 성령의 사람이 아닌 사람들은 다 그러합니다.

 부모도 자녀에게 '네가 범사에 조심해서 해야 된다. 주의를 해야 된다.

무엇이든지 그렇게 경솔히 하지말고 또 생각하고 생각하고 생각해서 돌다리도  때려보고 건너가야지 돌다리도 뿔라질지 모른다. 돌다리라도 두드려 보고  건너가는 그런 사람이 돼라. 아주 신중을 기하고, 조심을 기하고, 또 주의를  기하고 모든 일에 연구를 해서 열심히 부지런히 하고 단단히 해서 네가 부모에게  욕 돌리지 안하고 세상에서 천물이 되지 안하고 네가 복있는 그런 사람이 되도록  해라.' 하는 것을 말하지 아니하는 부모가 하나도 없습니다. 다 이 말을 합니다.

이것이 필요하고 좋습니다. 이렇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좋으나 위태한 거 하나  있습니다.

 자신이, 예를 들어서 비유하면 '동으로 가면 죽고 망한다. 서로 가면 산다.' 이리  되면 동으로 가는 일은 안 넘어지도록, 안 넘어지도록 조심해 가고 또 주의해서  가고 열심히 가고 바르게 가고 부지런히 가고 절제해서 가고 잘 걸어갑니다.

 잘 걸어가면은 못 걸어가는 사람과 잘 걸어가는 사람을 비교하면은 잘 걸어가는  사람은 어떻게 됩니까? 못 걸어가고 주의 안 하고 조심안하는 사람보다 조심하고  주의해저 잘 걸어가면 그 결과가 어찌 됩니까? 어찌 됩니까? 망하는 데로 향해서,  멸망 받는 곳을 향해서 잘 갈수록이 멸망 잘 당합니다. 조심해 갈수록이 멸망에  틀림없이 전부 멸망 만 딱 받습니다. 열심히 갈수록 멸망 이 빨리 옵니다.

 이러기에 사람이 자기 속에 자기를 주관하는 것이 마귀가 주관하고 있는지  하나님이 주관하고 있는지 이것이 문제입니다. 자기 마음 속에 마귀가 자기를  주관하고 있으면 마귀가 판단해 주는 그대로는 빨리 가면 빨리 망합니다. 열심히  가면 열심히 망합니다. 마귀가 말한 그 일에 틀림이 없이 그대로 딱 맞춰 가면은  딱 맞게 하나도 빈틈없이 멸망 받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사람은 열심도 주의도 조심도 필요하지마는 그것보다 더 필요한  것은 뭐이냐 필요한 것은 나를 주관하고 있는 것이 하나님이냐 마귀냐 하는  그것을 판정짓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자, 자기 마음에 '꼭 이래야 좋고 잘되고  참 이리 해야 복이 되겠다.'  이렇게 해야 되겠다.' 자기 마음에 생각하고 생각하고 연구하고 연구해서 자기  마음에 제일 좋은 것을, 제일 바른 것을, 제일 복있는 것을 이렇게 택했다고  샘각하고 열심히 나갑니다. 열심히 나갑니다. 하와가 이 선악과 먹는 것이 제일  지혜로운 일이고, 제일 참 보배를 택하는 것이고, 제일 영광스러운 걸 택한다고  그렇게 여겨지기 때문에 얼마나 욕심이 났던지 하나님도 남편도 다 버리고  그것을 먹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은 벌써 귀신이 자기 속에 들어와 가지고 자기를 주관하기 때문에  생각도 삐뚤어져 버렸어. 마음도 삐뚤어졌소. 비판도 삐뚤어졌소, 평가도  삐뚤어졌소. 소원도 삐뚤어졌소. 지식도 삐뚤어졌소. 취미도 삐뚤어졌소. 재미도  삐뚤어졌소. 전부가 삐뚤어져 놓으니까 그때에 삐뚤어진 마음 가지고 암만  생각해도 삐뚤어진 것뿐이오. 꺼꾸로 된 지혜 가지고 암만 해봤자 꺼꾸로 된 것만  자꾸 취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전에 이 말씀을, 보는 것은 우리는 제일 먼저 해야 될 일이 무엇이냐?  제일 먼저 해야 될 일은 사람은 독존자가 아니고 전부 의속자입니다. 다른 것을  의지하고 거게 속해 가지고 살도록 그렇게 하나님이 만들어 놨습니다.

 만든 그것은 하나님에게 의지하고 하나님께 속해서 살도록 요래 만들어 놨는데  요 마귀란 놈이 와 가지고 착 바꿔서 하나님에게 대한 것을 마귀 제게 대하도록  그렇게 해 가지고, 마귀 그놈에게 대하라 했으면 사람이 안 속을 건데 인간이  자기 자신에게 대해서 의지하고 믿고 바라고 자기를 위주해서 자기를 중심해서  자기 위해서 살게 하라는 그 말에 꽁 넘어가 버렸습니다.

 이래서, 사람에게 제일 귀중한 지식이 뭐이 귀중한 지식인고 하니 사람은  피조물인데 창조하실 때부터 독립으로 살도록 창조하시지 안했고 의속해 가지고  살도록 그렇게 지었다. 사람은 하나님이 의속해 살도록 그렇게 지으셨다. 요  지혜와 지식을 아는 것이 천하에 있는 지식 그 전체를 똘똘 뭉친 것 억억억억만  배보다도 더 가치있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것을 모르는, '하나님이 사람은 의속자로 창조하셨다' 하는  요것을 모르는 사람은 천하에 있는 사람 전부 다 그 사람이 자멸, 자망하는 거  외에는 다른 것을 하는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전부 자멸, 자망하는 것만 하게  됩니다.

 택함을 받고 중생받은 사람이라도, 목사라도, 장로라도, 권사라도, 전도사라도,  반사라도, 평신도라도, 아무리 중생된 성자라도 그 사람이 언제든지 '아, 나는  의속자요, 독존자요 독립자가 아닌데 나는 지금 어데 속해 있나? 나는 하나님이  나를 주관하고 계시나, 마귀가 지금 나를 주관하고 있나?' 요것부터 먼저 연구해야  됩니다. 요것부터 먼저 찾을 것입니다.

 요것 찾기 전에는 열심도 필요 없고, 조심도 필요 없고, 연구도 필요 없고,  주의도 필요 없고, 부지런한 것도 필요 없고, 단단한 것도 필요 없고 다 필요  없습니다. 만일 마귀가 주관하고 있다면은 그 모든 마귀적의 것이 다 그래 되기  때문에 그거 없는 사람보다 더 멸망이 빨리 오고 더 망하고 완전히 맺히고 마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아무리 예수 믿는 사람이라도 '이 시간에는 마귀를 내가 영접해서  마귀가 나를 주관하고 있나 하나님이 나를 주관하고 있나? 이 생각은 마귀  생각이가 하나님이 주시는 생각이가? 이 소원은 마귀가 주는 소원이냐 하나님이  주는 소원이냐? 이 욕심은 마귀가 주는 욕심이냐 하나님이 주는 욕심이냐? 내  언행심사 이것이 발동되는 것이, 내 언행심사가 시발되는 것이 이것이 마귀로  인한 시발이냐 하나님으로 인한 시발이냐?' 요것을 살펴 가지고 요게서부터  수정해서, 하나님으로부터 시발된 것이라면 죽도록 충성해도, 생명 다 바쳐 해도  후회가 없고 더 잘될 것이고 마귀가 자기를 주관해서 마귀에게 속해 가지고,  마귀로 인해서 시발되는 것이라면 그것은 즉시 마귀도 물리치고 시발한 그것을  다 중단하고 마귀부터 쫓아내고 나야 제게 생명과 평강의 일이 이루어지지  그렇지 안하면 안 이루어집니다.

 사람들은 어짜든지 조심하는 데는 '조심해라.' 하면은 다 그 말은 듣습니다.

'조심해라. 주의해라. 모든 것을 자세히 연구해 가지고 그렇게 해라. 벌로 날뛰지  말아라. 부지런히 해라. 모든 것을 절제해라.' 그 말은 다 좋아합니다. 그거는 다  좋아하요. 마귀가 그런 말 그 많이 씁니다. 마귀란 놈이 그걸 많이 써먹소.

 써먹는데 마귀란 놈은 그것을 쓰는데 원 뿌럭지를 제가 주관해 가지고 제가  주는 마음이, 인간들이 마귀가 들어놓으면 그게 제 마음 같지만 마귀 마음이오.

이래 가지고 그 오든 열심이나 좋은 것을 마귀로 인하여 움직여지는, 마귀로  인하여 발동되는 거게다가 투자해 버립니다.

 거게다가 바치기 때문에 세상에 제일 아주 강하게 망하고 완전히 망하는 사람이  누구인가? 완전한 조심을 가지는 사람, 완전한 주의를 가지는 사람, 완전한 열심을  가지는 사람, 완전한 지혜를 가지는 사람, 완전한 절제를 가지는 사람, 완전한  생각을 가지는 사람 그 사람이 제일 완전히 망합니다.

 왜? 근본이 마귀냐 하나님이냐 그게 둘이 있는데 마귀냐 하나님이냐 그걸  생각지 안하고 마귀에게 속해 가지고 마귀에게 속한 것을 조심하고, 열심하고,  절제하고, 주의하고, 생각하고, 연구하고, 알뜰히 하니까 알뜰히 망하고 마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우리 인간은 제일 중요한 것이 '내가 이 시간 마귀가 와서 나를  주관하고 있느냐 하나님이 나를 주관하고 있느냐?' 요것부터 판정하고 난 다음에  열심도 필요 있고, 조심도 필요 있고, 주의도 필요 있고, 연구도 필요 있고, 생각도  필요 있지 이것을 바꿔놓기 전에는 할수록이 망합니다.

 이래서, 우리는 지혜가 어디 있느냐? 지혜는, 마귀란 놈이 눈에 보입니까? 안  보입니다. 하나님도 안 보입니다. 이는 영물이기 때문에 육안으로는 보지를  못합니다. 그러나 영물이 하는 것은 육안으로 병은 보이지 안하지마는, 악령도  보이지 안하고 성령도 보이지 안합니다. 아니하나 그가 행동한 자취는 보면은 알  수가 있어. 행동한 발자취, 발자취 모양으로 행동한 그 결과를 보면은 알 수가  있습니다. 그 결과 가지고 찾지 결과가 아니면 찾지는 못합니다.

 '내가 지금 욕심나는 이 욕심은 이것은' 그만 욕심만 나면 그대로 자꾸 욕심을  달성할라고만 애를 쓰지 말고, 자기 소원이 있으면 소원만 달성할라고 애를 쓰지  말고, 자기의 원함이 있으면 자기 원하는 것만 달성할라고 하지말고, 자기  재미있는 일이 있으면 재미있는 일만 달성할라고 하지말고, 어쨌든지 그것을  성취시키는 거는 내비두고, 성취시키는 일은 내비두고 첫째 할 일이 '이것이  마귀의 발동이냐, 성령의 발동이냐?' 이것부터 구별해야 됩니다.

 이것 구별하면 어떻게 구별하는가? 마귀와 성령이 눈에 보이는가? 안 보입니다.

어떻게 구별할 건가? 그러면 중생된 것을, 마치 바람은 눈에 보이지 안하나  바람이 지나가면 지나간 흔적을 보아서 동풍인지 서풍인지 남풍인지 아는 것처럼  마귀 그놈이 내 안에 와 가지고 역사했으면 역사하는 그 허위는 나타납니다.

 행위가 나타나니까 내 행위에 나타나는 말이나 행동이나 '내가 그 말을 했다? 그  말은 마귀가 준 말이냐 하나님이 주신 말씀이냐?' 내가 그 한 말을 살펴 가지고  그 말할 때에 마귀가 나를 주관했는지 하나님이 나를 주관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또 자기에게 성질이 나왔습니다. '그 성질은 과연 하나님이 주신 성질이다.

하나님이 주관한 성질이다. 마귀가 주관한 성질이다.' 또 그 소원은, 소원이  나왔습니다. 소원이 나와 가지고 소원이 나을 때 '마귀가 준 소원이다, 하나님이  준 소원이다.'  이걸 모르거든 그 소원대로 해 보십시오. 소원대로 해서 그 소원대로 했습니다.

소원대로 했으면 그게 일이 됐습니다. 소원이 일이 됩니다. 마음이 일이 됩니다.

욕심이 일이 됩니다. 일이 되면 일이 되고 난 다음에 그것을 비판해 봅니다. '이  일은 이것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냐 하나님이 노여워하시고 섭섭해하느냐?'  그 일에 나오면 좀 잘 보입니다.

 마음에는, 마음의 움직임에서는 잘 보이지 안해도 마음의 움직임이 조금 시간이  지나면 모든 사건들이 됩니다. 사건들에게 와 가지고 살펴보면 잘 알 수  있습니다. 사건에도 모르겠거든 좀 있으면 그 사건이 물건이 됩니다. 사건이 그  물건이 됩니다. 물건을 보면은 환하게, 등신이라도 환하게 다 압니다. 이거는 제가  알아서 이것은 아예 '이것은 다른 사람에게 자랑할 만한 일이 못 되고 칭찬받을  만한 일이 못 되고 이것은 모든 사람이 찬성할 만한 일이 못 된다.' 알게 됩니다.

 그러면 '내가 그 마음이 발동한 마음을 그 마음을 발동시킨 그놈이 마귀로구나.

마귀가 내 속에 있구나.' 자기 속에 마귀가 있다는 이 사실을 깨닫고 마귀  이놈부터 쫓아내고 난 다음에 열심도 주의도 조심도 또 뭐 쓰지 양심 쓴다고  되는 게 아니오. 양심도 마귀 그놈이 주장하는 양심이 있습니다. 안 믿는  사람들도 전부 양심 생활해도 다 양심 생활로 멸망을 받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요는 '하나님의 신이냐 마귀의 신이냐? 무엇이 내게 와 가지고서  나를 주관하고 있느냐?' 요것을 살피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요것부터 판정해  놓고 난 다음에 이제 조심도, 주의도, 또 연구도, 또 열심도, 또 계속도, 또 모든  절제도 필요하지 이 마귀냐 하나님이냐 이 둘 중에 하나를 바꿔놓지 안하면은  모든 잘하는 것이 마귀 바꿔 놓으니 전부 마귀에게 대해 잘하는 것이 되고  하나님으로 바꿔놓으면 하나님께 대한 잘한 게 되기 때문에 그것은 복이  되겠습니다.

 이래서 '스스로 속이지 마라' 네가 너를 속이지 마라. 오늘 오전에는, 자기가 자기  속이는 건, 자기가 자기 속인다 말은 '네가 네 마음인 줄 알지마는 네, 마음이  아니다. 마귀 마음이다. 네 생각인 줄 알지마는 네 생각이 아니고 마귀 생각이다.

네 소원인 줄 알지마는 네 소원이 아니고 마귀 소원이다. 네 욕심인 줄 알지마는  그게 다 마귀가 준 욕심이다. 네가 열심 내는 것이 그것이 네 열심인 줄 알지마는  마귀 그놈이 너를 이용해 가지고 열심 내게 하는 것이다.' 이것을 깨달아서 자기  속에 마귀를 다 청산하자. 자기 속에 마귀를 다 청산하고 하나님의 성령으로  바꾸어 모셔야 합니다.

 우리 속에 마귀가 있기 때문에 망해도 망하는 줄 모르고 아주 다 망하기까지,  기독자가 천국 갈라고서 오른발 들여놓고 왼발만 남아 있어도 그놈이 낙심하지  안하고 '지금이라도 된다' 달라들었다가 왼발마저 들여놓으니까 낙심합니까? 낙심  안 합니다. '지금이라도 지금 문 열고 나올란지 모른다.' 이랬는데 문을 착 닫아  버리니까 '아이구, 나는 헛일했다.' 하고서 도망했다는 것을 천로역정이라는 그  책에 어떤 성자가 기록한 것을 제가 읽어봤습니다.

 그래서 오늘 오전에는 어짜든지 우리 속에 마귀를 찾아서 청산합시다. 나를 지금  주관하고 있는 자가 마귀인지 하나님인지 요것부터 판정을 바로 해야 우리에게는  희망이 있지 요거 판정하지 못하면 통통 속습니다. 제 딴에는 '요것 필요하다.

요게 내게 제일 필요하다. 내 미래 건설에 요게 필요하다. 내가 명예적으로 요게  필요하다. 내 소유적으로 요게 필요하다.' 그렇게 필요하다고 했지마는 자기에게  명예적으로 전멸이요, 소유적으로 전멸이요, 미래 건설적으로 전멸인데 귀신  그놈이 들어와 놓으니까 그렇게 정반대로 보여서 좋게 보였기 때문에 취했습니다.

 사람이 일생동안 죽는 날까지 피곤한 줄 모르고 아주 자기 딴에는 '보암직하다,  먹음직하다, 지헤로울 만하다.' 이래 가지고서 그걸 위해서 죽는 그 시간까지 전심  전력을 기울여서 하고 마지막에 '이제 다 됐다' 하고 보니까 죽는 그 시간을 닥친  것을 누가복음 12장에 말씀해 놨습니다.

 이래서, 우리는 마귀를 쫓아냅시다. 마귀 쫓아내기 전에는 어떤 노력이라도 다  멸망뿐이지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자기의 현재 언행심사 그것을 보아서 마귀인지 하나님인지 분별할 수 있고,  거게서 분별 못 하거들랑은 자기가 행동해 보면 알 수 있으니 행동에서  분별하도록 하고, 행동에서 분별 못 하면 일을 만들어 놓으면 일에 가서는 그만  다 분별이 됩니다. 일에서 분별 못 하는 자는 멸망하고 난 다음에 멸망으로  분별하니까 분별하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멸망 다 됐는데.

 (기도)  말세가 되어갈수록 악령은 저의 때가 얼마 남지 아니한 줄 알고 있는 발악과  모든 궤휼을 다 하여서 택한 자라도 미혹할 수만 있으면 미혹할라고 하는 마지막  때를 당했습니다. 삼가 조심하여 살되 무엇보다도 먼저 우리 속에 마귀가 있는가  없는가 이모 저모로 살펴 조사해서 있는 마귀를 쫓아내서 마귀 없이 하나님이  내주해서 우리를 주관하도록 하는 이 일에 전력을 기울이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이 우리 안에 계시면 전능자로 전지자로 완전자로 대주재자로 주권자로  생명의 주로 세시는 주님이오니 주님 한 분 모시면 다 되는 것을 확실히 믿고  깨닫는 저희들이 되고 악령의 모든 내주하는 것을 다 쫓아낼 수 있는 지혜를  주시옵소서.

 많은 형제를 불러서 구원해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이들은 이제 아버지를  찾았사오니 확실한 신앙을 가지고 든든히 의지하여 험한 세상에 염려 없어  평안하게 구원을 잘 이루어가는 은혜가 있게 하여 주시고 영육을 항상 지켜  보호해 주시옵소서. 이들을 구원하느라고 수고한 사랑하는 남녀 종들에게도  그리스도의 그 사랑의 뜨거움이 그 속에 점점 불붙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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