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한 예수를 믿으라


선지자선교회 1988년 6월 27일 월새

 

본문 : 계17:9-14 지혜 있는 뜻이 여기 있으니 그 일곱 머리는 여자가 앉은 일곱 산이요 또 일곱  왕이라 다섯은 망하였고 하나는 있고 다른 이는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으나  이르면 반드시 잠깐 동안 계속하리라 전에 있었다가 시방 없어진 짐승은 여덟째  왕이니 일곱 중에 속한 자라 저가 멸망으로 들어가리라 네가 보던 열 뿔은 열  왕이니 아직 나라를 얻지 못하였으나 다만 짐승으로 더불어 임금처럼 권세를  일시 동안 받으리라 저희가 한 뜻을 가지고 자기의 능력과 권세를 짐승에게  주더라 저희가 어린 양으로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 양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저희를 이기실 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얻고 진실한 자들은 이기리로다

 

 '지혜 있는 뜻이 여기 있으니 그 일곱 머리는 여자가 앉은 일곱 산이요' 산은  우뚝 솟은 것을 가리켜 말합니다.

 '여인이 앉은 일곱 머리요' 여인은 하나님의 성도들을 꾀우는 이 음녀를 가리켜서  여인이라 그랬습니다. 여인은 성도들을 꼬와 가지고 저와 합작되구로 이래 가지고  하나님을 배반하도록 그렇게 만드는 이 악령의 역사를 여인이라 음녀라 그렇게  계시록에 표현했습니다.

 '그 여자가 앉은 산이요' 성도를 꾀워 가지고 하나님과 떨어지고 멀어지게  만들어서 결국은 하나님을 떠나서 배반하도록 이렇게 하는 이 악령의 간교한  세상, 악령이 붙들고 역사하는 간교한 이 세상이 앉은자리가 일곱 머리라. 그러면  그들이 발판을 삼고 있는 것이 이게 머리라. 그러니까, 어제 말한 대로 모든 사상,  주의, 정치, 경제, 사업, 과학, 종교 이 굵닥굵닥한 거, 불교도 일곱 머리 중에  하나요 공산주의도 일곱머리 중에 하나요 민주주의도 일곱 머리 중의 하나요  과학도 일곱 머리중에 하나요 그런 것들 다, 그런 것들이 하나님을 배반케 하는  이 세상악령의 역사를 자기의 앉은자리로 자기의 발판으로 삼고 그게 힘을  씁니다.

 이러기에, 기독교는 성령의 감화가 아니면 제가 아무리 인간 지식을 통달해도 그  좁아서 하나님의 도리는 보지도 못합니다.

 그 어린 아이가 코끼리 보고 뭐 제 마음대로 말한 것처럼 그렇게 이 우주와  영계를 모르기 때문에 오늘까지 기독교는 이 전부 세상이라는 세상 속에 파묻혀  있습니다. 세상을 뚫고 나가지 못하고 세상이라는이 까풀을 벗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세상 안에서 세상이 말하는 대로 그대로 모든 만물관을 다 가지고  있습니다.

 기독교는 이 세상을 자기의 하나 소지품으로 가질 수 있는 주격이 기독교입니다.

물질계뿐 아니라 영계도 그렇게 가지고 있고 하나님 외에 다른 것들은 다 자기  소유로 가지고 있고 하나님만이 자기의 주로 모시는 것이 기독교입니다.

 '산이요 또 일곱 왕이라' 권세를 잡고 있다 말입니다. '다섯은 망하였고 하나는  있고 다른 이는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으나 이르면 반드시 잠깐 동안 계속하리라'  그때까지 모든 머리들이 다 지나갔습니다. 다 통과했습니나. 통과하고 지금 남은  거는 하나밖에 안 남았다 이랬습니다.

 '전에 있었다가 시방 없어진 짐승은 여덟째 왕이니' 전에 있다가 없어진 짐승이라  말은? 그러면 짐승은 세상을 가리키는테 전에 있다가 없어진 세상이라 하는 말은  전에 나타나던 그 세상이 자꾸 바꾸어져 가는 걸 말합니다. 자꾸 전에 있던  세상은 또 바꾸어지고 또 새 세상 새 세상 자꾸 이렇게 민활하게 아주 빠르게  그렇게 가속도로 교체되니까 이 인간들이 정신을 못 차립니다.

 그래서, 이것을 가리켜서 세상 문화라 발전이라 이렇게 말하는데 그것이 실은  점점 본질에서 떨어져 타락해 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아주 인간의  지혜가 늘었다 하나마 인간의 지혜가 실은 악으로 늘었고, 자기 중심으로 늘었고  하나님을 반대하는 지식으로 늘었지 하나님과 가까와지는 지식에서는 점점  오그라져 들어갔습니다.

 '일곱 중에 속한 자라 저가 멸망으로 들어가리라 네가 보던 열 뿔은 열 왕이니'  이 열 뿔은 열 왕의 열 힘인데 열이라고 말하는 것은 인간의 만수를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 둘 열이 아니고. 인간의 만수.

 '열 뿔은 열 왕이니 아직 나라를 얻지 못 하였으나 다만 짐승으로 더불어  임금처럼 권세를 일시 동안 받으리라 저희가 한 뜻을 가지고 자기의 능력과  권세를 짐승에게 주더라' 그러면 이 전체가 다 똘똘 뭉쳐 가지고 세상에게 주더라  '능력과 권세를 짐승에게 주더라' 세상에게 주더라.

 그러면 세상이 앞으로는 모든 힘이 다 합해 가지고 한 덩어리 됩니다. 모든  사상이 다 합해 가지고 한 덩어리 됩니다. 모든 굵닥굵닥한 그 많은 무리를  점령해 가지고 있는 것들이 다 하나됩니다.

 지금은 종교로서는 회회교가 제일 숫자가 많고 다음으로는 천주교가 숫자가  많고 뭐 불교 그런 것은 숫자가 적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기독교가 숫자가 많고  이런데 그런 것이 다 이제 하나가 됩니다. 그 회회교와도 하나되고 모든 종교가  다 하나됩니다. 서로 대립되는 것 같으나 근본은 하나인데 마지막에는 그것이  뭉쳐서 하나가 됩니다.

 지금은 하나 운동으로서 그것이 제일 신사적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화합하자, 또 모든 것이 서로 통합하자 이래 가지고 기독교가운데서도 우주  통합이라 하는 것이 O측입니다. O측은 우주가 통합되자 하는 것이 기독교도 큰  걸 말해 놨습니다.

 그게 자꾸 그러니까 기독교에서 제일 현재 타락되어 있는 세상과 하나되어 걷고  있는 것이 O측입니다. OOOOOO측이 제일 뭐 침례교니 또 고신이니 또 총공회니  합동이니 하는 데에 그 밑에 위치잡고 있는 것이 한국에서 O측 교회들입니다.

여기 OO교회 이런 것은 다 O측입니다. 저 또 OO교회 저런 교회들도 다  O측입니다. 또 OOO교파 교회도 O측과 동등 그 수평선에서 걷고 있습니다.

 이런 것이 다 지금 합동 운동을 하고 있는데 지금은 공산주의 있지만 여기  학생들이 남북 통일 하자 하는 그것도 다 하나님이 이 운동을 시키는 그 운동에  하나 휩쓸려 가지고 이라고 있는 것입니다. 이래서, '종교 통일 해야 되지, 또  공산주의와 민주주의도 통일하자. 뭐 통일 안 될 게 뭐 있나?' 이래 가지고  마지막에는 힘 전체가 다 통일될 것이고 머리 전체가 다 통일이 돼 가지고  기독교만 싸웁니다.

 기독교도, 기독교인들도 택한 자 중생자라도 다 그들과 하나됩니다. 뭐이든지  가지고 갈라 하는 사람들은 다 그들과 하나 안 되고는 안됩니다. 그걸 뺏을라  하니까. 안 뺏길라면 그들과 하나돼야 안 뺏깁니다. 마지막에 자기 소유 뺏기고  나중에 자기 몸을 뺏기고 자기 생명을 뺏기게 될 때에 생명까지도 뺏겨도 이재  자기가 이 신앙을 뺏기지 안할라고 해야 되지 그 신앙을 가진다는 것이 그렇게  쉬운 것 아닙니다. 신앙은 하나님에게 따라서 피동되는 것인데 그 피동되는  그것이 그렇게 쉬운 것이 아니라. 소유와 몸을 생멍을 다 버려야 내 제자가  되리라, 나를 따라 오려거든 누구든지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있는  것을 다 버리지 안하고는 내 제자되지 못한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이러니까, 이 성경을 모르는 사람들은 세상이 모두 다 합하면 가치 있는 줄로  알고 있는데 합하면 가치 있는 것이 아니고 합한 그것이 이 멸망을 지금 자꾸  찾아서 성취돼 나가는 것입니다.

 이래서, 노아 시대에 그때 노아만 남은 거 마찬가지로 이렇게 기독자들  가운데에서 진실한 사람들만 남을 터이니까 숫자가 극히 적습니다. 진실한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대로의 지식을 가지고 또 하나님의 말씀대로의 행위를 가지고  하나님 말씀대로의 사람이 된 그것이 진실이기 때문에 진실은 이 잡것을 다  제하고 참된 기독교인이 그게 진실입니다.

 이래서, 믿음을 불로 연단한다. 우리에게 모두 현실 줘 가지고 이런저런 어려움을  겪도록 하는 그 어려움은 하나님이 우리를 고생시키기 위해 겪게 하는 게  아닙니다. 어려움을 겪는 거는 그 어려움에서 자기가 가져서는 안 될 것이 하나  깨어집니다.

 자꾸 깨어지고 필요 없는 것을 내어 놓으면, 마치 금덩이를 불에다가 구으면  거기서 제일 처음에는 흙이 탈 것이고 모래가 탈 것이고 그다음에는 쇠가 탈  것이고 그다음에는 뭐 신주 이런 것이 탈 것이고 마지막에는 납도 탈 것이고  은도 탈 것이고 그래 마지막에 금이 남는거 마찬가지로 땅위에 제일 가치 있다  강하다 하는 그런 것들이 다 없어져 버리고 마지막에는 순전히 신적 요소로 된  거,  신적 요소로 된 것이라 말은 불멸 요소, 영원 요소, 완전 요소, 이건 다 하나님의  요소 아닙니까? 하나님의 것이라 말이오. 하나님께 속한 것이라 말이오. 그런  것만 남게 됩니다.

 이러니까, 예수를 믿어도 뭐 돈 때문에 믿는 사람, 지위 때문에 믿는 사람, 애정  때문에 믿는 사람, 남편 좋게 하기 위해서 믿는 사람, 아내 좋게 하기 위해서 믿는  사람, 사람들에게 인정받기 위해서 믿는 사람, 병낫기 위해서 믿는 사람, 또 자기  모든 가정에 우환 없기 위해서 믿는 사람, 자기가 사람에게 실수하지 않기 위해서  수양적으로 믿는 사람별별 믿는 거 있는데 그거 전부 다 잡탱이오. 다 잡탱이.

 예수님의 사죄, 칭의, 화친 이 공로를 입었으니까 자기는 예수님이 죽기까지 해  가지고 나를 죄에서 벗겼으니까 자기가 자기 소유와 몸과 생명을 죄를 이기는  데에 다 기울이고 의를 이루는 데에 기울이고 하나님과 하나되어 사는 데에  기울이는 그것이 진실한 신앙입니다. 이래서 진실한 자들은 이기리로다.

 제가 오늘 아침에 이 설교하게 된 동기는 그것입니다. 내가 사람들에게 일반 이  목사들이나 기독자들에게 듣지 못한 설교를 인민군에게 제가 들은 것이 있고  지금도 그것을 늘 자주 기억합니다.

제가 위천교회에 시무할 때에 그때에 6·25가 나 가지고 그 속에서 6·25 난  직후로부터 위천교회서 '이제 때가 됐으니까 환난이 왔으니까 집회하자' 해 가지고  집회를 시작했습니다. 하루 세 번 종치고 새벽, 오전, 밤 이렇게 세 번 집회를  계속을 했는데 그때에 거창 지역 함양 지역, 합천, 거창, 함양, 합천은 일부만  들어갔었습니다.

 그들 중에서 말하기를, 아무래도 그때는 그들이 알기를 그래 알았어. '백 조사  있는 데 가야 우리가 구원 얻지 그리 안 하면 구원 못 얻는다'해 가지고 어짜든지  그 난리 중에 다 끌어 모아졌어. 모아져서 위천교회 거기서 한 사백 명 되는  교인이 계속 집회를 했습니다. 꼭 두 달 동안 집회를 했습니다.

 두 달 동안 집회를 했는데 그 설교는 전부 환난을 이기는 거 또 우리가 바로  알고 바로 살고 바로 죽자는 그런 설교인데 마지막에는 인제 다 설교하고 나서  새벽에 내가 말하기를 이제는 여러분들에게 이길라면 이길 수 있을 만한 도리는  다 가르쳤기 때문에 이제 가르칠 남은 도리가 없다. 이러니까 오늘 아침에는  마지막으로 이제 서로 도리를 들었으니까 각각 들은 도리 가지고 기쁨으로  즐거움으로 모두 자기 처소로 돌아가는 이런 마지막 모임이라 하면서 그때에  마태복음 5장에 있는 팔복을 읽고 지금 마지막으로 이것을 설교로 마치겠다  이라고 지금 본문을 읽었습니다.

 본문 읽으니까 꽝 거리는데 뭣이 꽝 거려서 모든 사람이 깜짝 놀라는데 보니까  인민군이 꽉 포위를 했습니다. 그 인민군들이 집회를 두 달 동안 했는데 두 달  동안 다 인민군들 점령지입니다. 점령되고 난 다음에 우리가 집회흘 시작했기  때문에.

 점령지인데 그들이 두 달 동안 늘 백 조사 사형 시킬라고 인민재판을 몇 번이나  계획을 하고 이래 가지고 매일 죽인다고 말은 했지만 죽이지 못하고 이제 집회가  딱 끝나는 마지막 아침에 그들이 와 가지고 포위를 했습니다.

 포위를 해서, 해 가지고 고함을 지릅니다. 빨리 나오라 그라는 걸 나는 그대로 또  설교를 더 큰 소리로 합니다. 이라니까 이만기 목사님이 그때 남집사로서는 둘이  있었는데 그 사람이 좀 잘 믿는 집사입니다. 그 사람은 집사라고 저 안내하라고  항상 뒤에 앉았는데 뒤에서 얼마나 독촉을 했던지 그 사람이 설교하는데 앞으로  걸어나오고 있습니다. 걸어나오는데 내 생각에 아마 뒤에서 인민군들이 죽인다  살린다 독촉을 하니까 지금 저게 나를 데리고 나오라 해서 아마 나오는 갑다  하는 그걸 내가 알았습니다.

 그떄 내가 고함을 지르면서 어디 예배드리는 데 들어오느냐고 안나가느냐고  고함을 지르니까 도로 그 사람이, 인민군보다 아마 위에 강단에서 말하니까 더  무서웠던 모양이라. 도로 기어나갔습니다. 나가고 내가 고함을 지르며 거기 에배  보는데 방해하지 말고 빨리 앉으라고 고함을 지르니까 그 사람들이 앉았습니다.

인민군들이 다 이 문 세 군데로 들어와서 포위하고 있었는데. 앉아서 설교를  그대로 하니까 좀 하니까 또 일어납니다. 일어나 가지고, 저거 아마 상관 명령이  있었던 모양이라. 빨리 나오라고서 고함을 지르며 하기에 암말도 안 하고  앉으라고 고함을 지르니까 또 말하기를 우리도 예수 믿는 사람입니다 이라면서  그 앉아서 얘배를 봤습니다.

 그라니까, 그 예배 다 마치고 난 다음에 이제 제가 나가니까 그래 저를 앞세우고  또, 인민군이 앞서고 제가 가운데 서고 인민군이 또 뒤에 많고 이래 가지고서  가자 했습니다. 그래 가자 하면서 어디로 가자하느냐 이라니까 그래 따라오라고,  그러면 가자.

 따라갔습니다. 따라가니까 사택으로 가요. 사택이 어덴가? 사택을 묻기에 그  사택을 내가 말해 주니까 사택으로 가요. 사택으로 가니까, 가서 내가 있다가서  '여기 좀 마루에 좀 앉으십시오' 이라니까 그래 그분들이 앉지는 안하고 서 가지고  이라더니만 뭐라고 말하는게 아니라 '착취자는 아니다' 인제 그 사택이 모두  번들번들하게 다 이라는데 그거는 초가집으로서 아주 뭐 서까래가 나발 불고  아주 뭐 험한 집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착취자는 아니다' 이라면서 저거끼리 뭐라 하더니만 가자 해요. 가자  해서 아마 이제는 구덩이 파러 가는가 보다 이래 갔는데 저 한참 가더니만  말하기를 뭐라고 말하는 게 아니라 그때 좋은 설교를 내가 들었습니다. 듣기를  '순수한 예수를 믿으십시오' 그 말을 그들이 했습니다. '순수한 예수를 믿으십시오  그것이 내가 평생 잊어버리지 않는 설교입니다. '순수한 예수를 믿으십시오' 그래,  순수한 예수에는 적이 없고 해할 자가 없고 하나님이 방어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왜? 두 달 동안 계속해서 집회하니까 언제든지 하나님 말씀  생각하고 연구하고 증거하고 연구하고 증거하니까 그때 뭐 죄악이 들어올 시간이  없고 다른 거 생각할 시간이 없고 어짜든지 죽음 앞에 서니까.

 죽음이 그때 인민군이 점령해 가지고 뭐 옆에서 미군들이 죽어 또 옆에 그 앞에  황산 앞에 있는 그 산이 빤하게 보이는 얼마 안 됩니다. 여게서 말하면  대티고개보다 조금 가까울까 그만한 산인데 그 산에 오십 명을 끌고 이래  전선줄로 야전줄로 엮어 가지고 걸리워 가 가지고 거기 구덩이 파고서 한  구덩이에 오십 명을 묻고 죽인,  저거더러 구덩이 파라 해 가지고 묻었어. 저거더러 구덩이를 파는데 구덩이를 안  파니까 총을 대면서 뚜드리면서 이놈 죽인다 파라 하니까 판다 말이오. 판다고 안  죽일 겁니까? 또 파고 난 다음에 여기 들어가라. 들어가는데 그러니까 죽을  구덩이니까 안 들어갈 거 아닙니까? 안 들어가니까 총부리로 때리면서 '안  들어가면 쏴 죽인다' 쏴 죽인다 하니까 또 들어가 인간은 그렇게 어리석고 죽음을  두려워 하는 것입니다. 그거 안 죽기 위해서 구덩이 들어가. 구덩이 들어가면 몇  분 동안이나 살 것이고 안 죽을 것인데? 그렇게 죽음 앞에서는 꼼짝을 못해요.

 그러니까, 그런 가운데에서 집회를 하니까 얼마나 은혜가 있겠습니까? 뭐 생명  내놓고 지금 이 집회를 하니까 곧 밖에서는 사형한다고 이래 쌓는데 내놓고  집회하니까 은혜도 있었는데 두 달 동안 집회 한다는 것이 도무지 그거는  여러분들이 듣기는 예사로 듣지만 그럴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인민군 속에서 지금  전쟁 속에서.

 그들이 죽인다고 사형을 가지고, 제가 이호 사형자라. 일호 사형자는 거게 내나  지서 주임이 일호 사형자고 내가 이호 사형자인데 그사람은 벌써 피해서 도망 가  버렸고 저는 있으니까 있는 사람으로서는 제가 일호 사형을 할 자인에 그래도  거기서 집회를 해도 그들이 손을 대지 못했습니다. 그 집회 두 달 동안 하는  동안에 와서 위협은 많았습니다.

 그래 여기 O장로라고 지금 무슨? OO교회 시무하고 있는데 그 장로가 그때  절단났을 때에 내가 한 달에 십 오만 원씩을 은밀히 대 가지고 삼 년 동안을  계속해서 그를 봉양했습니다. 그래 가지고 지금 인제 양성원 졸업하고 곧 목사가  될 것입니다.

 이랬는데, 그분을 왜 그라느냐 하면 그때 내 밑에서 주일학고 부장으로 있었고  신앙을 지켜서 아주 주일학교 학생들을 국기 배례라 하는 그것 때문에 문제가 나  가지고 전국이 다 국가 배례 하는데 그 교회 그 주일학교 학생만은 국기 배례를  안 했습니다.

 안 하니까 그 서에서 경관들이 무장해 가지고, 지금은 뭐 총칼이 많지만 그때는  총칼 보면 겁을 낼 때입니다. 해방 직후니까, 해방 후에 한 사 년 후니까 그래  총칼이 많이 없는 때라, 이랬는데 무기 들려 가지고 와 가지고, 아니 6.25  전입니다. 6·25 전에 해방 직후라. 직후인데 그렇게 무기 가져 와 가지고 이래도  그 학생들이 그 국기 배례를 안 했습니다.

 안 하니까 교장이, 그거는 사무실이라 하는데, 거게. 사무실에 거기서 학생들을  얼마나 뚜드렸든지 그 피가 그뭐 마루에 고이다시피 그렇게 맞았습니다, 이래도  안 하고 밥도 굶고 집에서도 또 야단치니까 숨어서 짚동에 숨어 가지고 있으며  다니면서도 국기 배례 안 했습니다.

 그 피를 많이 흘린 지 사흘 만에 뜻밖에 국기에 대해서 주목으로 바뀌었습니다.

중앙청에서 주목으로 바꿔졌어요. 지금 인제 가 보면 그때 국기 배례가 국기에  대한 주목으로 바꾸어지기를 그 피 흘리기 사홀 만에 그리 됐는데 그때  하나님께서 무엇을 제물로 받으시고 기뻐하셔서 국기에 대한 배례를 없애 버리고  국기에 대해서 주목으로 그렇게 바꾸어졌습니다. 그래서 그때 O박사도 국기에  대해 주목했고 다 주목으로 바꿔져 버렸습니다.

 이랬는데, 그때에 같이 일한 사람이기 때문에 내가 그 후에 모든 사람이 다 그  사람을 매장을 해서, 자기 부인이 돈을 벌로 써 가지고 빚져서 이래 매장당하고  학교 교장으로 있다가 교장도 다 면직당해 버리고 이럴 때에 제가 그 같이 좀  협조를 해 가지고 지금 곧 목사가 될 겁니다.

 이랬는데, 그분들은 그 지방에 살았기 때문에 늘 자꾸 날마다 와서 전달합니다.

'오늘은 지금 조사님은 오늘은 이제 그들이 와서 잡아가지고 갈 겁니다. 그러면  오늘은 아마 가시면 지금 살지는 못하고 사형을 당할 것 같습니다.' 그 말은  날마다 기별이 왔습니다. 날마다 기별 오든지 말든지 우리는 집회 했습니다.

 집회를 하니까 집회 끝날 때까지 그들이 예배당 마당 안에는 들어오지를  못했습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지키시고 이라다가 마지막에 잡아 가지고 가는  데에서 나를 구출한 것은 그들이 보기에 이거는 깨끗한 예수를 믿는다 이래  보이기 때문에 저리 데리고 나가 가지고서 말하기를 그때부터는 경어를 썼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가시이소, 우리도 예수 믿는 사람인데 어짜든지 순수한 예수를  믿으시오.' 하는 그 말을 그들이 말했습니다. 그 순수한 예수,  오늘 이것을 왜 하느냐? 예수 믿는 사람들 가운데도 보면, 순수한 예수라 말은  깨끗한 예수를 믿으라 말이오. 성경대로 깨끗한 예수, 예수믿는 데 전부 우상들이  가득 찼습니다. 우상이 가득 찼어. 그 돈 보고믿는 거, 또 권새 보고 믿는 거,  인정에 끌려 믿는 거, 애정에 끌려 믿는 거, 뭐 세상에 남의 눈어정으로 믿는 거,  유전적으로 믿는 거 이 잡탱이 다 제하고 순순히 대주재이시요 주권자이시요  주권적으로 조그만한 개미 한 마리 수염 움직이는 것도 주권하시는 주권자이신  그분만 바라보고 그분만 소망하고 그분만 의지하고 그분에게 모든 것을 맡겨  놓은 자를 그분의 손에서 누가 뺐겠습니까? 뺐을 자 없는 것입니다. 이래서  순수한 예수는 죄나 사망이나 악령 그런 것들이 침해하지 못합니다.

 이래서, 지금 우리가 자꾸 자기의 신앙을 순수하게 만들어야 됩니다. 깨끗하게.

잡탱이가 없도록 자꾸 그래 만들어서, 마음에 '요거는 신앙이 아닌데' 현실을  닥치면 내가 신앙이 요거는 아니다, 요건 삐뚤어졌다, 요거는 잡신앙이다 하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그건 줄 알면 즉시 고쳐야 되지.

 뭐 돈이 절단나도 고치고, 자기 몸뚱이가 절단나도 고치고, 생명이 절단나도  고치고, 소유와 몸과 생명보다 우리 신앙이 더 크지 않습니까? 크기를 얼마나  큽니까? 뭐 무한히 큽니다. 억억억만 배도 무한히 커.

 이러기 때문에, 어떤 것이라도 자기가 잘못이라 하는 것을 깨달으면 상관없이  고쳐 버려야 됩니다. 즉시 고쳐서 '순수한 예수를 믿으시오 그때 그들이 그라면서  경어를 쓰면서 '수고하셨습니다. 가십시오. 순수한 예수를 믿으십시오. 우리도  예수를 믿는 사람들입니다.' 이렇게, 내가 그들에게 마지막에 예수 믿느냐고 이래  물으니까 우리도 예수 믿는 사람들입니다 이라면서 그래.

 그럴 때에 나는 그들이 대할 때에 하나도 두려움은 하나도 없었고 그 꼭  사랑하는 형제인데 이 형제들이 잘못에 걸려 가지고 이러니까 이거 예수 믿는가  좀 물어보고 전해야 되겠다, 예수님 믿습니까 이라니까 믿는다고. 그래 내가  전도를 했습니다.

 그때가 주님 보시기에 순수했고 그들이 볼 때에 순수하기 때문에 순수한  예수교를 그들이 손을 대지 못하고 존경했습니다.

 내가 그때 만일 사택에라도 가 가지고 유물주의로 사택 치리나 하고 자꾸  이렇게 했으면 거석할 터인데 그렇지 안하니까,  그래서 제가 여러번 종종 말합니다. 요새도 지금 양복감을 떠 놓은게 있는데  여름 양복을 인제, 재 양복 한 것이 십 몇 년 되는데 이 모두 타지고 이러니까,  타지고 많이 꿰맸습니다, 여기 우와기를. 이런데 이걸 새로 하나 만들자 할 때에  그래 내가 말하기를 또 6·25 같은 그런 일이 곧 와. 오는데 인민군 곧 을 건데  내가 그때 착취 안 했다고 해서 그 사람들이 인정을 했었는데 이거 좋은 거  번쩍거리는 거 있으면 안된다 이래서 될 수 있는 대로 그런 것을 없이 합니다.

 이랬는데, 내가 요새 테레비를 일본 방송 듣는 그것을 위에 안테나를 하나  샀습니다. 사고 이랬는데 그거 산 이유는 이 국내 방송을 들어, 나는 영어를  모르니까 영어로 이래 하는데 영어 방송 들으면 세계 방송을 좀 정확한 걸 좀  들을 수 있을 터인데 국내 방송만 들으니까 이거 믿을 수 없다 그말이오. 그래서  그 일본말 방송 그것밖에는, 일본말밖에 내가 몰라요. 그러니까 일본말 방송을  듣기 위해서 그것을 하나 갖추어 놨습니다.

 그래도 뭐 별로 들을 일이 없어서 별로 듣지를 안하고 그 보니까 또 일본  방송도 그런 방송 나올 때만 지금 뭐 듣기 위해서 그래 하고 있습니다. 이래서  그것도 하면서 '이거'  또, 테래비를 거석하는데 일제 쏘니를 이거 가져오면 이게 잘 나오고 이  간편하고 이런데 그걸 하자고 쌓는데 야 그랬다가 곧 인민군들 오면 급하게  치우지도 못하면 이놈 전부 외제만 도입해 가지고 사치했다, 그때 지금 거석한 게  뭉둥이 되기 쉬우니까 그것 때문에 몽둥이 맞으면 원통한 몽둥이라. 예수님  때문에 뭉둥이 맞는 건 좋지만 이 세상 무슨 착취나 사치 그런 것 때문에 몽둥이  맞으면 그거 참 억울한 몽둥이요 그거 가치 없는 몽둥이라.

 이래서, 될 수 있는 대로 그런 걸 거석할라고 그렇게 합니다. 그래서 이거 며칠  전에도, 내의는 내버리지 않습니다. 내의는 떨어져서 구멍이 많이 나면 내버리고  그리 안 하면 안 내버려. 왜 이거는 보니까 인제 자꾸 옆에 사람은 내의를 이틀  만이나 하루씩이나 갈아입어야 되지 자꾸 일주일 내, 나는 일주일 내 빤스도  일주일 위에 우와기도 일주일 뭐 일주일입니다. 갈아 입으라고 이래 쌓아서 그래  어제 아래부터 내가 그거 깨달았어. 그거 갈아 입어 보니까 좋아요. 이래서  그거는 헌 거라도 그만 갈아 입기 위해서 뭐 두고, 그래서 그뭐 우와기니 그런 거  우와기는 꼭 이제 둘이 있습니다. 이래 가지고 한 벌씩만 이래 두고 그는  거석하고 이 땅의 것을 자꾸 인재 이뭐 저축할 필요가 없어.

 저 000권사님한테 들었는데 월남하면서 이제 하는 사람들 말이 이제는 살려  주기만 살려 주면 옷 한 벌로 살겠고 또 뭘로 산다 하더라?그 누가 했어요?  000권사님 누가 한다 했지? 월남할 때? 삼팔선 넘어올때?  이제는 가서는 옷 안 거석하고 옷 한 벌 가지고 산다 이래 가지고 그때는  월남한 이북에 있는 성도들 월남한 성도들이 옷 두벌 가지지 안했습니다.

이랬는데 그만 그 뒤에 부패해서 지금은 월남한 사람들이 돈에는 바금입니다.

어쨌든간에 국제시장에도 가면 예의 체면 상관없이 돈만 주 끌어 모으는 사람이  이북 사람들인데 처음에 월남해 가지고는 그런 짓을 하지 안했어요.

 아무리 이거 모아 놨다가 다 헛일이다. 금을 많이 모아놨다가 도가지 안에다가  다 파묻어 놓고 왔기 때문에 그런 도가지 하나 발견한 사람들은 뭐 아주 횡재  닥쳤을 거라. 그래 놓고 묻어 놓고 모두 왔어요. 묻어 놓고 왔는데 지금도 그  사람들이 파냈는지 뭐, 그때 팠으면 아마 욕심으로 봐서는 깊이 파고 묻었을  것이고 그리 안하면 급해 놔서 뭐얕게 묻고 왔을 것이라. 다 소용이 없어요.

 내가 여기 고려신학교 다닐 때에 어떤 사람이 조그만한 청년인데 모든 그 이북  신학생들이 존대를 하고 대우를 자꾸 해요. 저 사람이 누구인데 너희들이 저리  대우하느냐? 그 사람이 평양에서 제일 부자 아들이래요. 평양에서 제일 부자  아들인데 뭐 어떻고 재산이 어마어마해요.

 그런데, 그거 다 그만 그래 놓고 여기 와서 거지가 돼 가지고 몸도 약하지 일 못  했지 이래 놓으니까 다른 사람에게 여게서 구걸을 받지 안하면 안 되는 그런  신세가 돼 가지고 있는 걸 봤습니다. 그거 아무소용이 없어.

 그게 그 6·25에서 이북에서 이남에 와 그런데 이 세상에서 떡 떠나가서  무궁세계에 가면 다 없어지요. 다 불탈 것 아닙니까? 불타고 나면 그 다음에는,  이러기 때문에 썩을 것 가지고 썩지 않을 것 바꿔라. 또 욕된 것 가지고  영광스러운 것 바꿔라. 약한 것 가지고 강한 것 바꿔라. 혈육의 것 가지고 신령한  것 바꿔라. 없어지지 안할 것이라. 이 천한 것 가지고 바꿔라.

 바꾸기를, 바꾸는 이 도리를 깨닫고 바꾸기를 지금 힘쓰는 사람들도 있는데 어떤  사람은 바꾸지 안하고 거게다 땅위에서 모든 사람은 부르면 그만이라. 부르면  그만이고 세상 떠나면 그만이라. 그런고로, 자기의 시간이나 정력이나 그런 것을  없어질 것 인해서 바칠 수가 없어.

 그라고 어제들은 데에서 혹 전천년 후천년 하는 그걸 또 선택설 후택설 하는  것을 세상 사람 일반 교회들은 내가 말한 거와 정반대요. 그 사람들은 천년설은  천년을 근거로 해 가지고 하고 있고 나는 예수님의 재림을 근거로 하기 때문에  예수님 재림 후에 천년되는 것을 후천년이라 하는데 그 사람들은 천년을 근거로  삼기 때문에 후천년을 전천년으로 삼습니다. 천년 전에 예수님 오신다 그말이나  예수님 오신 뒤에 천년 된다 하는 같은 말이라. 같은 말인데 그거 근거를 삼기를  잘못 삼았어. 제가 근거 삼은 것이 옳애요. 그 사람들은 단어로 삼았고 나는  예수님이 제일 크기 때문에 그분을 근거로 삼아 가지고 모두 그분을 중심해  가지고 모든 걸 해석해 나갑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정신 차려서, 참 좋은 때 됐어. 좋은 거. 썩어질 거 하고 썩지  안할 거 하고 바꾸면 좋지 안해요? 약한 거 하고 강한 거 바꾸면 말이오.

세상에는 전부 약한 것이요 썩을 것이요 욕된 것이요 혈육의 것 그것밖에 없어.

다 멸망할 그거 뿐이지 이걸 바꿔야 돼. 일단 바꿔야.

 그때 화폐 교환이라 할 때 보니까 돈 못 쓴다 하니까 화폐 교환에 대해서는 뭐  숨은 돈이 다 나와, 보니까. 이랬는데 이거 교환 안 하면 못 쓴다 하니까 막  답하게 교환하더니만 이거는 사람들이 안한다 말이오. 세상 사람들이 화패 교환  될 때 되니까 다 그만 어서 아무날까지 안 바꾸면 못 쓴다 하니까 막 그날까지  바꿀라고 줄을 늘여섰어요. 굉장했어요.

 이랬는데, 이것도 오늘 바꾸지 안하면 헛일이라. 이거는 참 영원한 후회라.

이런데 여게 대해서는 믿는 사람이 없어. 이걸 사실을 믿는 사람은 뭐 바꾸기에  그저 있는 전부를 다 기울여 가지고 바꿀라고 애룰써요.

 하루 30분 기도, 주일학교 반사들 공과 외우는 거, 또 실행해서 체험하고 경험할  것, 또 부장들은 계속해서, 주일학교가 어제도 좀 올라갔어요, 모두. 층층마다 다  올라갔어.

 이랬는데 인제 제일 올라가는 방식은 뭐이냐 하면 세 가지 방식, 자기 학생을  자기 마음 속에 잉태해야 돼. 자기 마음 속에 잉태해 가지고 거기서 낙태하지  안하고 계속 자기 마음 속에다가 늘 생각하고 사모하고 염려하고 위해서  기도하는 이 방식이라야 되지 그 방식이 아니면 아무 소용이 없어.

 또 부부 길러야 돼, 부부. 예수 믿는 사람이 믿음의 아들딸들을 부부길러야 돼.

신랑은 어디 있는데? 신랑은 어디 있어? 이 백 목사 신랑은 어디 있어? 백 목사  신랑도 주님이요 이 여반 신랑도 주님이요 남반 신랑도 주님이라. 그거 남녀 이성  그게 아니고 그분이 호주라, 주라 말이오.

 그분하고 같이 기르는 건 뭐이냐? 그분에게 기도해 가지고 그분하고 같이  협동해 기르는 것이 기도해 가지고 그분을 힘입어서 기르는 것이 그것이 부부  기르는 거라.

 그다음에 세째는 뭐입니까? 세째는 뭐이요? 관리를 잘해야 돼. 관리잘 한다 말은  내가 사랑하는 그 성도 그 사람과 접촉하는 접촉에 내가 조심해 가지고 그  사람과 나쁜 사람 접촉이 어찌 되나 그 사람과 사건 접촉이 어찌 되나 그 사람이  이 세상에 공부하는데 공부 접촉이 어째되나 이 모든 피조물 접촉이 그 사람하고  될 때에 어찌 되느냐?  구원에 손해될 것은 접촉하는 거기서부터 내가 관리를 해 가지고 기도도 하고  내 힘으로 관리도 해서 타이르기도 하고 이래 가지고서 바로 해야 된다 그거요.

 이 진짜를 배웠습니다. 어짜든지 그래도 현재에 내가 알기로는, 내가 아는 대로는  세계에 노선 중에는 우리 총공회 노선이 제일 바르고 옳게 살라고 합니다. 또  하나님이 주신 교리와 신조도 제일 바릅니다. 이러니까 모두 다 반대 돼.

 민주주의 독재주의도 독재주의가 맞습니다. 이제까지는 독재주의라 말 못 했는데  독재주의가 맞소. 또 중생된 영은 범죄하지 않습니다. 또 옛사람은 악령, 악성,  악습으로 된 것이 옛사람입니다. 또 악의 정의는 피조물 중심이 악의 정의요 선은  조물주 자존자 중심이 선입니다.

 이래 성경 가운데 선악을 많이 말해 놨는데 이 선악을 이 정의로 해석하지  안하면 다 해석이 삐뚤어져. 이거 다 하나님이 말세가 되니까 가르쳐 줘. 내가 안  것 아니야. 설교하는 가운데 툭툭 튀어 나와서 내가 말했지 내가 거석한 거  아니야.

 어제도 여러 가지 구원에 대해서 계통을 말했는데 그 계통이 그렇게 어느 조직  신학에도 돼 가지고 있는 것 아닙니다. 여러분들이 그걸 잘 어제 오전 설교는 한  백 번 듣고 하면 그거는 외운다 할지라도 듣고 그것이 이해가 돼야 돼. 그 이해가  될라 하면 범위가 넓어요.

 이래도 이것도 또 여러분들이 안 들으니까 이 설교록이 나가면 또 욕얻어 먹을  소리라. '저거 또 제 자랑한다' 이러니, 내 자랑이 여러분들에게 필요한 말은 내가  욕 얻어먹을 소리라도 하고 있어. 해야 돼. 이러니까 내게는 해지만  여러분들에게는 유익이라. 내가 손해 여러분들에게는 유익이거든. 여러분들에게  유익하면 내게 손해는 일시 손해고 그것도 주님 앞에 가면 잘 했다 칭찬 받아요.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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