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사람으로 자라가라

 

1989. 1. 5. 목새벽

 

본문: 고후 4:16-18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겉사람은 후패하나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도다 우리의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우리의 돌아보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니라

 

 우리가 다 성경에 있는 깊은 뜻을 잘 이해 못 하기 때문에 설교를 듣고 여러 번  재독을 해서 자기가 익히고, 다음에는 성경을 읽으면서 그 성경에 자기가 들은,  재독한 그 설교가 성경 본문을 읽을 때에 그 본문에서 다 떠올라서 자기가  기억되어지고 또 깨달아지고 해서, 성경 본문에서 그 설교가 다 깨달아 나오도록  그렇게 자꾸 연습을 해야 됩니다. 익혀야 됩니다. 연습해야 된다는 건 자꾸  익혀야 됩니다.

 그러면 자기가 또 현실에서 자연히 이 말씀이 현실에 해당됐을 때에는 그  해당된 말씀이 자기에게 생각이 납니다. 또 생각이 나서 이렇게 사는 것이, 생각난  대로 이렇게 사는 것이 어려울지라도 어려움과 어려움을 인해서 보이지 않는 그  속에 이루어지는 것은 지극히 큰 것이 이루 어진다.

 또 클 뿐만 아니라, 그것은 십 년 일 년 백 년 가다가 없어지는 거와 같은 그런  것들이 아니다. 영원한 것들이다. 영원한 것들이 되는 것은 생각난 대로 그대로  한 그 일이 영원한 일이요, 그것이 또 영원히 멸해질 수 없는 일이기 때문에  그거는 영원한 큰 것을 만든다 지극히 큰 것을 만든다.

 영원한 것을 만드는데, 세상에서는 대개 만드는 것이 어떤 것 만드는고 하니  다른 사람에게 빼앗기지 아니할 것들을 만드려고, 빼앗기지 아니하는 그 모든  것을 만드려고 애를 씁니다. 왜? 그걸 만들어 놓으면 다른 사람들이 자꾸 욕심도  내고 시기도 내고 뺏들려고 이렇게 애를 쓰니 이거 안 뺏겨야 하겠고, 또 안 뺏길  뿐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있는 것을 빼앗는, 다른 사람에게 있는 것을 빼앗는  그런 또 실력과 그런 것을 만들어야 하겠고, 저만 좋고 다른 사람의 것을 다  훌쳐서 저 좋게 하는 그런 것들을, 자꾸 그런 실력을 마련하게 됩니다.

 이러니까 되는 것만치 모든 사람들은 좋아하지 않고 다 욕심내고 시기내고,  그러다 보니까 그 속에서는 그것을 멸해지기를 원하지, 그것이 커 나가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이제 저희 것이 될 때에는 제게 있는 것은 커 나가기를  원하지마는 제삼자로 관계 없는 사람들은 커 나가기를 원하지 않고, 그것을  좋아하지 않고 싫어합니다. 왜? 있으면 있는 것만치 자기에게 손해요.

 동리에 잘난 사람이 하나 있으면 그 사람이 동리 것을 다 훌치는데, 약한 자들은  거게 훌쳐지나 그만 항거를 못 하지마는 꼭 같이 잘난 사람이 그 동리에 둘이  있다면 둘은 서로 대적이 됩니다. 그 두 사람은 잘 지내지를 못합니다. 그러면 이  사람이 훌치고 저 사람이 훌치니까 그걸 서로 훌치려 하니까, 사람을 제 사람  만드려고, 자꾸 이 사람은 이 사람 만드려고, 사람을 서로 제것 만드려고 애를  씁니다. 땅에 것은 전부 선한 척 해도 전부 그런 종류들의 것이오.

 이러니까 그것은 영광 있는 것이 아니고 다 다른 사람에게 유익되게, 자기 아닌  타에게 자기 아닌 다른 것들에게 유익되게 되는 것이 아니고, 다른 것들을 훌쳐서  자기에게만 좋게 이래 하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그것이 모든 피조물에게 대해서도  그러하고, 창조주에게도 그러합니다. 이러니까 피조물도 좋아하지 않고 창조주도  좋아하지 않습니다. 이 버릇이 돼 놔서 참 자기에게 유익하고 하나님도 기뻐하실  수 있는 이런 일에도 시기도 있고 질투도 있습니다. 이래서, 다 같은 진리 운동을  하면서도 시기하고 질투를 합니다. 이래서 그 사람이 좀 다 같이 하나님의 설교를  하고 목회하면서도 시기하고 질투가 있습니다. 그것은 진리가 나쁘고 인간 구원이  나쁜 게 아니라 그것은 다 좋지마는 그 속에 자기 중심이라는 악 그놈이 들어  있어서, 진리 운동이라도 목회를 잘하는 것도 제가 잘해야 되지, 다른 사람이  잘하는 것은 배가 아픕니다. 그거는 뭐이냐? 그것은 내나 진리 운동이지마는 그  속에 자기 중심이라는 그놈이 그 속에 들어 있기 때문에 자꾸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자기 중심이라는 그놈이 그 속에 들어 있기 때문에 자꾸 시기 질투가  나오는 거라.

 그런데 여게는 아주 '잠시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지극히 크니까  큰데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이러저까  오늘 아침에도 이 말씀을 보는 것은 '잠시 환난의 경한 것' 잠시라는 말도  시간적으로 작온 것이고, 환난의 경한 것이라 말도 어려움이 그것이 큰 게 아니고  작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시간적으로도 작고, 또 어려움으로도 작은 것이, 시간적으로, 또 어려움  자체도 작고 시간적으로도 아주 잠깐 동안 있는 것이라. 그런 것이 뭘 만들어  내느냐? 지극히 큰 것을 만들어 낸다. 지극히 큰 것을 만들어 내는데, 그것이 한  일 년이나 십 년이나 뭐 몇십 년이나 효력 있는 게 아니고, 지극히 크고 영원한  것이라. 그 사람이 죽자껏 공부하고 노력해 가지고 세상에서 제일되는 무슨  과학자라든지, 정치가라든지, 정권자라든지, 예술가라 할지라도 그것이 준비하는  데는 그래도 몇십 년 걸립니다. 이 정권 하나만 잡으려고 해도 몇십 년 걸립니다.

또 우리나라에서 그저 위대한 과학자가 되려 해도 몇십 년 걸립니다. 이래 가지고  그것을 누리기는 얼마나 누리느냐? 그러다가 보면 속히 출세해도 40에는 넘을  터이니까 40세 된다고 하면 80세 살려 하면 40년밖에는 안 되는데, 뭐 늙어  버리고 이래 가지고 힘 없고 하니까 40년도 옳게 못 갑니다.

 이렇지마는 이거는 잠깐 그 어려움의 아주 경한 것이, 경하다 말은 가벼울  경(經)자라. 아주 뭐 얼마 안 된다 그말이오. 한 것이 뭘 만들어 내느냐? 지극히  크고, 지극히 크고 또 영원한 것, 이거는 뭐 억만 년 가도 없어지지 아니할 거  영원한 것, 작은 것 투자해 가지고 지극히 큰 것 만드니까 이것도 좋은데, 또  지극히 큰 그것이 어데 십 년 이십 년 백 년 천 년 만 년 가고 끝나는 게 아니라  끝나지 않아. 끝이 없어. '크고 영원한'  또 영원하면 그만하면 그것도 좋은데, 그것이 저만 좋은 거, 모든 사람이  시기하고 질투하고 대적하고 훼방하고, 저 O선생 봐. 저거 내가 저 아래 나한테  세배 왔기 때문에 단단히 부탁했는데 또 가 뭐, 자꾸 지금 졸고 있구만. 저거 졸고  저쪽에 또 저거 마누라는 안 존다. 영원한,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  영광의 중하다니? 영광의 중하니까 저만 좋습니까 남도 좋은 겁니까? 저도 좋고  남도 좋고, 피조물인 타만 좋아하는 게 아니라 창조주도 좋아합니다. 그러면  제게는 해로운가? 제게도 지극히 크지, 그게, 가치 있는 게 지극히 크지 영원하지,  또 영광이 또 영원하지. 이런 것을 우리에게 이루어지게 하려 함이라, 우리에게  가지게 하려 함이라, 우리의 것을 만들도록 하려 함이라. 이 말씀을 자꾸  여러분들이 새깁시다. 새기고 그저 이 본문만 보면 여러 시간 설교한 것이 확  떠오르고, 또 여러 시간 설교했다고 그거 다가 아니오, 그저 비유컨대 어떤 사람이  산에 올라가서, 어떤 사람이 산에 올라갔는데 산에 올라가서 '저게 뭐이 보인다'  밑 사람은 안 보입니다. 밑에서는 안 보이는데 '저기 뭐이 있다.' '어데 그게  있습니까,?' '있다.' 또 그러더니마는 '저 뭣도 보인다.' 이러니까 안 보이는 것만  자꾸 말하고 있습니다. 밑 사람은 안 보이요. 조금 더 그 사람이 올라가니까  차차차 그게 보여진다 말이오.

 이와 마찬가지로 이렇게 자기가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하고 영광의 중한 것들 이렇게 지극히 크다고 해 놓고 또 중하다는 말 했어.

'영광의 중한 것을' 아주 중량이 큰 것을 우리에게 이루어지도록 하려 하심이라.

이러기 때문에 이거 뭐 굉장한 거라 그 말이오.

 어데 그런 게 있노? 어데 그런 게 있노? '우리의 돌아보는 것은' 뭐이라 했어?  몇 가지가 있습니까, 우리들이? 우리들이 볼 때에, 우리들이 볼 때에 우리가  상대하고 사는 것이 몇 가지 있습니까? 손가락으로 한번 가리켜 보이소. 우리가  상대하고 사는 게 몇 가지 있습니까? 저게는 손가락을 둘을 드는데 여게  손가락은 다 너이 드네. 오늘은 여반이 졌다. 남반에는 둘 든 사람이 더러 있는데  여반에는 전부 너이 들어, 그 밑에 있어.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둘이라  말이오.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으로 판단 대면 돼요. 보이는 것. 우리  육안으로 보이는 것 새상 사람들이 볼 수 있는 것, 성령의 사람들만 보지 세상  사람 보지 못하는 거 있어.

 그러면 '보이는 그것은 잠깐이요' 잠깐 있다 없어질 것이라 말이오. '그거  영광스럽다' 이래 떠들어 쌓았는데 영광스럽다고 소문 듣고 가니까 벌써 늙어  죽어 버렸어. 벌써 그 풀이 말라 버렸고 꽃도 떨어져 버렸어. '보이는 건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 보이지 않는 것은 그것은, 보이지 않는 것이 지금은  성령의 사람들에게만, 하나님의 지식을 자기 지식으로 삼은 사람들에게만  보여지지마는 일반적으로 보여지기는 언제 보여집니까? 일반적으로는 다  누구든지 다 볼 수 있기는 언제 볼 수 있습니까? 요한계시 1장 7절에 보면  '예수님이 구름 타고 오실 그때에는 모든 사람들이 다 본다' 이랬습니다. '모든  사람들의 눈으로 다 본다' 했습니다. 이러니까 모든 사람이 다 가슴치면서 야단이  납니다.

 이런데, 그러기 때문에 이거는 아주 사람이 바꿔지고 지식도 바꿔져 버려야  됩니다. 그러니까 눈에 보이는 것이 좋은 것, 눈에 보이는 것이것을 가지고 눈에도  보이지 않는 그것 만든다고 눈에 보이지 않는 그거 인해서 눈에 보이는 것들을  희생을 척척 하니까, 사람들이 보고 '미련타 미련타' '미련타' 이러는데 또  저희들은 뭐라 하는 개 아니라, '미련타 저거 등신이다' 이러는데, 또 저희들  세계에서는 '야 그거는 능력이다. 그거는 참 인간의 힘이 아니라 능력이다. 그건  참 능력이다.' 또 기도하는 것 보니까 보이는 것을 보이지 않는 그 허무한 것 그거  위해서 투자하도록 해 달라고 하나님께 밤낮 기도라. 밤낮 기도. 그 사람  기도하는 것은 항상 기도하는 것이 '이 보이는 것 가지고 보이지 않는 것을  만들게 해 주옵소서. 내가 보이는 것을 더욱 귀하게 보고 보이지 않는 것을  천하게 봐서 보이지 않는 그것을 위해서 보이는 것을 투자하는 생활하지 않고,  보이지 않는 그까짓 거야 되든지 말든지 보이는 것 그거 위해서 지금 나는 밤낮  날뛰고 있습니다. 이 참 기가 막힙니다.'  이러니까 지혜 있는, 성령의 명철한 지혜와 총명을 가진 사람들은 이 땅위에서  세상에 보이는 것 그거 마련하려고 오만 노력을 다 이렇게 하다가 성경을 보니까  '하, 이거 야 이거 마련하는 법이 따로 있는데, 이 마련하는 법을 잘못 알고  조물주가 마련하는 법으로 정해 놓은 그 마련하는 그 법' 이거 알고 따라나와야  돼. O장로님 이거 알고 졸졸 따라나와야 돼요. 이 진리를 모르면 맛이 없어요.

보이는 것들을 마련하려고 이 과학의 법칙대로, 역사의 모든 보이는 것들 성공한  사람들의 그 사람들의 그 이치대로 지금 하려고 애를 씁니다. 그게 요새 학교에서  공부하는데 그게 뭐입니까? 그거 무슨 학이라 하지? 경제학이라고도 하고  경영학이라고도 합니다. 맞아요? 나는 공부 안 해서 잘 몰라. 자, O의사. 맞아요?  요새는 지금 경영학이라고 나와 가지고 그걸 공부하는 것은 이 보이는 것들을  이걸 자기 것을 마련하는 데에는 '이래 해야 된다 저래 해야 된다' 모두 그 방편을  가르쳐서 '보이는 것들 마련하는 데는 인인 관계를 잘해야 된다' 이래 가지고  돈만, 경제만 공부할 것이 아니라 경영학을, 경영하는 그 경영학을 공부하는 것은  '네가 회사를 하는 데에는 사람을 잘써야 된다.' 사람 쓰는 방법, 사람 접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것이 경영학이라 그거요. 우리나라에는 물질 경영학밖에는  없는데 아마 다른 나라에는 물질 경영학보다도 그 위에 있는 이 모든 사회  경영학이라는 그런 경영학이 있을 것입니다. 저 소련에는 그것이 위주로 돼  가지고 있어.

 그런데 그걸 공부해 가지고 해 봐도 마치 누운뱅이가 구불러 가듯이 속도가  느려서 안 되고, 속도만 느릴 뿐 아니라 보이는 것들 성공을 하려고 해도 속도가  느릴 뿐만 아니라, 또 느리기만 할 뿐 아니라 또 안 되는 것이 짢고 되는 것이  가끔밖에 없다 말이오.

 이런데 성경을 보니까 그것보다 빠른 속도에 하는 게 있습니다. 그 더 빠른  속도로 하는 게 있어. 빠른 속도로 하는 게 있다? 빠른 속도로, 성경에 보면 빠른  속도로 하는 게 있다? 빠른 속도로 하는 게 있어. 빠른 속도로 하는 것을 이  사람이 발견했어. 저 시청에 다니는 저 뭐꼬 저 반사 대답해 봐. 대답 한번 해 봐.

그래. 네 가지로 하는 거. 네 가지로 하는 거, 요새 공부하는 데는 맞았어.

맞았는데 그 네 가지로 하는 것을 가리켜서 한 마디로 간추려서 대답을 하려  하면 그 뭐라고 대답해야 됩니까? 한번 대답해 봐. 어? 어? 보이지 않는 것은  소망과 목적이고, 하는 방편은? 그 방편을 뭐라고 하지? 저 O선생? 이 OOO집사  없소? 왔소? 그래 그 뭐이요, 방편이? 믿음. 저게 알기는 잘 아는데, 저 지금  목사해도 돼요. 이런데 제일 병이 뭐이냐 하면 계속을 못 해. 하다가는 계속을 못  해서 지금 계속성을 지금 하라고 뭐 시키지도 않고 그래 내버려둡니다. 내  버려두고 하는데 계속 못 하면 안 돼요.

 자, 성공의 어머니의 이름이 뭐이지? 저 O선생? 고 뒤에 O선생? 졸고 이러면  내가 마누라한테 우사를 시킨다. 딱 묻고 마누라한테 물어 마누라 대답하고 저는  대답 못 하면 그 뒤에 가서는 뭐 집에 가도 선생님으로 모시고 절절 매야 되지,  남자라고 어데 위에 있는 거 아니야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하는 것은 남자가 뭐  힘세다고 그런 것 아니야 그것은 모든 깨달음이나 모든 사색함이나 모든  경영함이 여자보다 훨씬, 여자는 한 평을 한 평 면적이라고 하면 남자는 한 두 평  면적이나 세 평 면적이나 하니까 그 안에 폭 싸여 버리고 만다 말이오. 그래, 내가  뭣 물었지?  이런데 이거 성경 읽는 가운데서 믿음 방편을 딱 발견을 했다 말이오.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것을 지켜 행하면 너를 뭐라 했어? OO이? 저거는 알기는 잘  아는데, 눈 감지 마. 눈 감으면 내가 탱개를 질러 버린다. 눈 감는 그거 죄라. 왜?  저는 속으로 눈 감고 듣는다 하지만 저도 실상 그러다 보면 졸기 쉽고, 저를  사랑함으로써 하나님 말씀을 전해 주는 하나님의 종들에게 만날 저거 조니 못  듣나 걱정하게 하니까, '모든 좋은 것을 같이 하라' 했는데, 근심되게 하지 말라  했는데 그 조는 게 뭐이야? 조는 게, 설교하는데 졸면 근심되게 하는 것이야 좋게  하는 것이야? OOO선생? 그러면 그거 또 해야 돼? 계속 할 거라? 안 해야 돼.

그래.

 이래 떡 발견하니까 '오늘날 내가 네게 성하는 것을 지켜 행하면 내가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겠다 이 방편이 있다 그말이오. 이 방편 있으니 '됐다' 이제  이 방편 잡고 나서 '됐다.' 이러면서 갑니다. 그 사람들이 전부 조물주가, 엿새  동안에 우주를 만든 그분이 마구 그이에게 어쩌든지 줍니다. 주는 거 얼마나  주는데 어째 주느냐? 이놈 많이 주면 아그라져 죽어. 이거 지위가 좋으면 지위를  주려 해도 그 실력 이상의 지위를 주면 그것이 감옥이 되고 말아요. 요 대답에  한번 말해 봐. 요 똑 내가 그래 활동 뭐꼬 테레비에 보니까 꼭 생기기를  OOO같이 생겼다, 조거 지혜가 있는지 몰라도? 내가 누구 하는지 손 들어 봐.

O집사 뒤에 사람. 손 들어 봐. 그래. 저 생기기를 똑 OOO 같이 생겼어. 저거  무슨 눈을 깜짝거리는데 좀 지혜 있을란가 내가 소망을 가지는데, 그 OOO가  지혜가 있어요, 보니까. 말 잘해. 그래 놓으니까 O 정권 때 그 사람이 속에  내용에 움직인 거는 그거 다 그이가 움직였어. 지혜 없으면 소용 없어. 들어야  되지.

 그래 발견하기를 '햐, 이래 가지고 이거 뭐 과학을 보자 과학자를 보고 과학을  해야 이거 올라간다.' '이거 서울대학에 들어가야 된다.' 또 이거 서울대학에  가서도 돈 벌려면 경제학을 또 경영학을 이 모든 상업과를 상과를 이 모든 거 다  이래 해야 된다고 이래 쌓다가 성경을 떡 보고 보니까 '네가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말씀을, 내 말을 삼가 듣고 첫째 삼가 듣고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것,  삼가 듣기는 뭐 하려고 삼가 듣는가? 오늘날 뭣 명하는고 그거 알기 위해서 삼가  듣는 거라. 자꾸 성경 말씀을 자꾸 열심히 보는 거라. 보면서,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그 현실에 주님이 '요래라'하는 그것만 딱 잡고 이래 해 버리면 그게  뭐이요? 그거 뭐이지? 무슨 믿음이지? 겨자씨 믿음. 저 OOO권찰님 구역인데  아무도 저거 몰라요. 삐삐한 것이 자꾸 일만 뿍뿍하고 저거 거석한데 내가 있다가  '그거 되겠는데 그거 밥이나 먹나' 이러니까 돈벌이를 잘한대요. 이 화원에 와서  일도 충성을 잘해. 저런 거 지금 지금 대번에 전도사 내놔도 가면 그만 부흥  시킵니다. 가면 당장애 뭐 목사들 발 아래 밟고 쑥 올라가 버려.

 이런데 그런 거 꽉 찼습니다. 꽉 찼는데, 좀 있으면 인제 자꾸 그만 주 보내.

보내면 이거 서부교회가 이거 그만 전부 헐어져서 이래도 인제 서부교회를 이래  뭉쳐 가지고 있다가 나중에 때가 되면 확 주 펴 버리면, 물이 깊어서 열 길이나  되는데 열 길이나 되는 못 물을 그 들판에 펴 놓으니까 종이 물도 안 돼. 종이  물도 안 돼. 쪽 펴 놓으면. 종이 물도 안 되지마는 모아 놓으면 그 물이 열  길이나 돼서 사람이 빠져 죽는다 그말이오.

 이거 모양으로 이래 모아 놨다가 쭉 한번 펴 놓으면 이것이 쭉 퍼져 가지고  이래 될 모양인데, 뭐이 하나 모자라느냐 하면 이것들이 통 안에서만 잘 살지 통  밖에 가면 독수리한테 채여 갈 수 있는 그런 것이기 때문에 못 보내는 거라. 내  보내 놓으면 그만 세상 이런 저런 유혹에 빠지기 쉽고, 또 얼마 동안 한 석  달이나 한 일 년 동안 교인들이 막 '조사님 조사님, 목사님 목사님' 하며 이래  가지고 주 높여 대면 그만 이게 우쭐해져 가지고 그만 빠져서 음행에도 빠지고,  교만에도 빠지고,  또 이래 가지고 제가 제일이라 좀 이래 놓으니까 우리 총공회 교역자회 모이면  다 잘났소. 그 보면 뭐 저거 뭐 죽으면 선배 다 주 뭉캐. 선배를 다 뭉캐고 제가  이런 말 저런 말 하는 거 그 말을 갋지를 못해서 그저 내 버려두면 그렇다고  쫓아내면 뒈질 것이고, 내 버려두니까 이거 뭐 말도 아닌 소리로 제가, 제일인  양으로 하고 있어. 이래 놓으니까 교만해서 교만 마귀한테 채여 가든지, 그리 안  하면 이만하면 됐다 그만 살만 띈띈 찌는 게을 마귀에 끌려가든지, 하나님의  말씀은 이거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는 거는 이 말 하니까 사람들이 잘 듣고  존귀해 주니까 이것보다 문채가 좋은, 하나님 말씀보다 문채 좋은 것이 있습니다.

문채 좋은 게 뭐이야? 영어로 말하니까 영어는 더 하나님 말씀보다 더 좋아하지,  또 세상의 술어나 단어나 또 고등 술어 이 문자 이런 걸 떡 들으니까 더 좋아  보이거든.

 이러니까 청문회에서 들은 그 말을 교역자회 때에 더러 내 써, 보니까. 내 써서  '답하시오. 대답하시오. 다 알 수 있도록, 우리가 납득이 될 수 있도록, 이해가 될  수 있도록 증거를 하십시오.' 이러는 그걸 문자를 본받아 가지고 뭐 그만 먼저  교역자회 한 두 번 할 때는 그만 그게 야단을 지기는데, 내가 하도 미워서 쥐박아  놨더니마는 인제 그런 문자 쓰는 사람 없어. 에이, 못나.

 이러니까 그렇츰 세상에 따라가고 물이 들기 때문에 서울 가면 전부 속화라.

이러니까 서울 가서 속화된다 하니까 우리 교회 교인을 보고 그러더래요. '너 너희  목사가 서울 가면 다 썩는다고 하는데 너일랄 썩지 말아라' 이러더래. 그 말이 내  귀에까지 다 들어 왔어. 안 썩기는 뭐 안 썩어, 안 썩기를? 그 사람이 누군데 안  썩어? 정신 차려야 돼. 그렇츰 환경에 물이 들어 가지고 어떻게 될 건가? 성경  말씀은 암만 읽어야 그게 성경에서는 지금 배운 그것도 모르고 익히지 않고 그런  것들만 자꾸 익혀. 이래 놓으니까 '그거 성경 가지고는 안 된다.'  그래 내가 저 OOO목사님 저게 OO에 있는 목사님인데, 요새 그 말 들었어. 요  O목사님은 지금 대학원에 다니는데 대학원에. 대학원에 다니요, 그 사람.

대학원에 다니는데, 내가 알기는 고등학교를 졸업했 는가 모르겠는데 그 아주  일등 목사요. 일등 목사인데 대학원에 다니는데 누가 하나 보고 대학원에 가서  공부하고, 그러면 공부하면 일주일 가 공부하는 모양이지요? 일주일 대학원에  가서 공부하고 오면 달라지고, 또 일주간 가서 공부하고 나면 또 달라지고 또  달라지니 저것이 얼마나 가련고? 뭐이 달라져? 여게서 배운 그거 배운 교훈 그  교훈이 설교가 달라진답니다. 달라지고 달라지니까 저게 달라지는데, 그 사람이  계산하기를 저러면 얼마만 되면 저게 다 달라져 버려서 이제 알던 그 설교  그거는 없어져 버리고 딴 설교가 지금 될 건가 하는 것을 보고 요거 얼마밖에 못  가겠다. 그만 그래 계산 대 보고, 수지 계산 대 보고 그만 옮겨 버렸어, 이렇게  모두 슬기롭게 삽니다.

 이러니까 그런 사람들은 이 성경 말씀 배워 가지고 성경 안에서 되는 방법 공부  했는데, 이러다가 청문회를 보니까 '햐, 나도 지금 갔으면 국회의원으로서 저만치  말할 수 있겠다.' 그 보니까 '저래 말하는 사람들이 국회의원 되는구나.' 또 '저렇게  하는 사람들이 정권자가 되고 다 권력자가 됐고, 또 저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다  교수가 되고 모두 학자들이 됐구나.' 이래 가지고 이제 성경 안으로 들어오는 게  아니라 성경 안에 있다가 저 밖에 것을 내다 보니까 구경이 좋고 좋습니다.

나가요. 성경 밖에 나가.

 이놈이 장 안에 든, 새 장 안에 든 놈의 새가 안에 있다가 어째 삐집고 바깥에  나가 보니까 훌훌 날아다니니까 좋거든, 그 새 어찌 됩니까? 앞으로는 죽소 사요?  새장에 들었던 새가 밖에 나갔으면 그거 죽소 사요? 대개는 죽습니다. 살려면 또  새장안으로 잡혀 들어가면, 누구의 새장 안이라도 들어가면 혹 살 수 있을 거라도  딴데 나가서는 사는 길이 없어. 잡히면 죽어. 짐승에게도 죽고 아이들한테  붙들리면 그 다리에 실내끼 매어 가지고 훌훌 날려 이래서 나중에 죽어 버리고  맙니다. 본래 있던 그 새장만 못해. 본래 있던 그 새장에는 새를 잘 키워.

 저 우리 OOO집사님은, OOO집사님 어데 왔어요? 손 들어 봐요. 참 기묘해.

여기 이거 봐. 이거 얼마나 잘 길러 놨는고? 어제 내가 새벽에 기도하다 보니까  뭐이 '툭' 거러는데 아마 그게 안 떨어졌는가 모르겠어, 저 한 개 안 떨어졌는가?  골아서 떨어지는 거 같애, 능숙하게 기르는 새장 안에 나는 새를 길렀는데 새  기르는 것이 본전 될똥 말똥 이런데 O집사님은 새 기르면 아, 그거 뭐 상당히  돈을 벌어요. 보당 한 마리는 비싼데 그거 보당하면 나는 그놈 새끼 내려고 애를  쓰다가 새끼 한 번밖에는 못 내 봤어. 이런데 거기 가져간 그, 못 써서 줘  버렸더니만 이게 새끼를 어떻게 많이 낳는지? 한 번에 다섯 마리씩 이래 가지고  낳는데 그 많이, 아마 새 팔아 돈 많이 했을 거라.

 새장에 거기서 크던 놈이 거기가 제일 제게는 제일 천국이고 좋은데, 거기  있으면, 잘 살고 뭐, 잘 살기 때문에 새끼도 자꾸 낳고 번식이 되겠지. 딴데 나가  가지고 붙들려, 딴 집에 가서 붙들려 '이거 새장 거석해 가지고 키워 보자.' 키워  봤자 그게 서투른데 제 비위에 맞은 걸 안 준다 그거요. 그러면 잘 커요? 잘 안  커.

 이래 가지고 교회 안에 자라던 것이 엉뚱스럽게 이 세상으로 기어 나가는 거  있습니다. 다 경험한 사람은 보면 다 알아요. 나가는데, 세상에 나가 돌아다니던  자가, 이거 뭐 일류대학에 서울대학에 어쩌고 이래 했는데, 서울대학은 엉금엉금  기어서 가는 것이라고 하면 성경 안에는 보니까 기어 가는 게 아니라 날아가는  것보다도, 요새 뭐 제일 빠른 게 뭐꼬? 관도탄이라고 원자 비행기가 뭐야? 저  O집사? 무슨 비행기야 뭐이 그게 제일 낫노? 로캩트? 로캩트탄인가 뭐  로캩트인가? 로캩트보다 더 빠른, 속도 빠른 것이 성경에 있다 말이오. 발견해서,  '아멘! 여기에 이 사는 길이 있구나!' 빠른 길을 발견했어.

 발견하고 그만 이 세상 것 다 치워 버리고 안으로 기어들어와 가지고 이 성경  안에 들어와 보니까 그분이 엿새 동안에 만든 것 가지고 모두 야단을 지기고  하는데, 그분을 원하면서 딱 붙들고 보면 그분이 뭐 해 줄 터이니까 이거 저거  그건 거 시비할 거 없이 그분 좋아하도록 그분 시키는 대로만 하면 뭐 천하에  모든 민족, 천하 모든 민족 그랬어. 이등 삼등이 아니라 천하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해 주마. 그분이 거짓말 하요 안 하요? 자, 그분이 거짓말 한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들어 봐요. 그분은 절대 거짓말 안 하는 줄로 믿는 사람 손  들어 봐요. 그분 거짓말 안 해요.

 이것 발견하니까 이제는 보이는 것도, 보이는 것도 그분 시키는 대로 그 방법이  아주 고성능이라. 고성능. 그런데 또 보이는 것 그걸 보고 자꾸 성경을 들여다  보고 보니까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것이 있어. '우리가 돌아보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 또 자꾸 들여다 보니까 '보이는 모든 것은 보이자 않는 데서 나왔다.'  또 보니까 '보이는 것들은 보이지 않는 것을 위해서 있다.' 이게 자꾸 보니까 여게  참 이치가 있는데 딴거는 필요 없고 이대로 해 보니까 자꾸 이루어지거든. 해  보니 자꾸 이루어져? 이러니까 증거하는 거라. 나도 여러분들 이것을 발견했기  때문에 증거해. 내가 말하기를 세상 부자 그까짓 거야, 내 경험을 말해. 삼 년이면,  삼 년이면 그건 다 돼 버려. 삼 년이면 되는데 뭐 삼 년 하면 뭣이 되느냐? 믿음  가지고 돼, 믿음 가지고. 믿음 가지고 현실에 하나님 시키는 대로 딱딱 하면 어떨  때는 하나님이 시킬 때에 밭 갈라고도, 하고 논 갈라고도 하고, 심으라고도 하고,  어떨 때는 심다가 팽개쳐 버리고 주일 지키라고도 하고,  또 지난 밤에 한 자리에서 같이 자고 일하고 하는데, 하나는 데려가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하는데 뭣이 그래서 그렇다 했어? 뭣이? 뭣이 어찌 돼서? 네 가지를  행해서 그런데, 네 가지를 행해서 그랬는데, 진리 영감 피 영생 이 네 가지를, 네  가지대로 하면 그런데, 뭣이 네 가지대로 하니까 그래 됩니까? 뭣이 네 가지대로  하니까? 하나 말해 봐요, 누구든지? 하나씩 말해 봐요. 저 O집사 말해 봐. 그러면  눈, 또 저 O의사? 귀. 눈 귀, 또 저 O선생? OO교회, O 선생이오? 뭐라 하노? 입,  혀. 허, 이거 아무것도, 귀가 진리대로 영감대로 예수의 대속의 피대로 영생으로  이러니까 그것도 좋은데, 이거 그러고 눈 그러고 혀 그러고 또 이 수족 그러고 또  뭣 그래요? 또 뭐이 그라지? 또 뭘 그래? 마음. 조거 잘 안다. 또? 또 뭐 그래?  그 뒤에는, 또? 마음, 또? 생각, 뜻, 성질, 다 그런 것이라.

 이러니까 어찌 됩니까? 이러면, 이거 이래 하다 보니까 자기는 못쓸 사람 돼요  아주 고급인이 돼요? 자기는 어찌 됩니까? 이 네 가지를 하다 보니까 자체는  어찌 돼요? 고급인 새요 저급인 돼요? 고급인 돼요. 그런데 그러면 저만 좋습니까  그러는 것이 창조주도 피조물도 모든, 존재에게 좋게 하는 봉사가 되고, 희생이  되고, 사랑이 되고, 그러하기 때문에 모든 존재가 욕합니까 칭찬합니까? 모든 것이  다 영광을 돌리는 이게 돼져.

 야, 이 비밀을 깨닫고 보니까 '전체가 이 안에 들었다.' 이래 가지고 이 안에  소유와 몸과 생명을 아낌 없이 주님. 시키는 대로 다 들여서 살면 이게 이거 이상  더 없는 지극히 큰 성공이 된다 하는 것을 발견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멸망할  자에게는 미련한 것이고 구원 얻은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이렇게 사는  걸 능력으로, 보이는 것을 보이지 않는 것들을 위해서 투자하는 것이 이게  하나님의 능력이라고 생각 하는데, 세상 사람은 볼 때에 어리석다고 생각합니다.

 아주 자기 재주나 뭐 총명이나 그런 걸로 말하면 서울대학을 입학을 해도  톱으로 입학할 수 있는 그런 실력이 있는데, 그렇게 실력 있는 것이 그것이  작아도 경험이 있거든. 하나님의 뜻대로 기도하니까 그것 되고, 반사 노릇  잘하니까 그것 되고, 성경 열심히 보니까 그것 되고, 이목구비 수족을 그 믿음으로  사니까 그것 되고, 이러니까 진짜가 여기 있다 말이오. 진짜가 여기 있으니 학교  그거 가 가지고 뭐 일등 하려고 안 해도 저절로 일등이 되고, 위에 있는 서울대학  가도 그게 대번에 톱으로 입학할 수 있는데, 집에서는 자꾸 부모네는 서울대학을  가라 하지, 이거 가는 날이면 이거 탈이다. 이거 또 기어코 보내면, 강제로 가라  하면 이거 안 갈 수가 없고 이러니까 이거 고민을 하고 이러는데, 하나님이 보실  때에 너무 고민하니까 이놈 이대로 둬 가지고는 네가 암만해도 갈 거고, 뭐  강제로 가라 하면 너는 의식주가 다 거기 있으니까 강제로 안 갈 수 없고, 또  오계명 지켜야 되니까 순종 안 할 수 없고 가야 될 것이고, 가면 그만 잘못하면  만용이 나와 가지고 거게서 역부러 뚝 떨어지도록 하기는 힘들 거고, 그래도 아는  걸 모른다고 할 수는 없고 그만 아는 대로 써다가 넣으면 그래 될  터이니까,하나님이 '네가 이놈아 이 시험은 감당 못 한다.' 눈을 빽 틀어 버리니까  눈이 어두워서 안 보여. 눈이 어두워 안 보이니까 공부를 못 해. 이래 가지고  '이거 안 됐다' 이래 놓으니까 '서울대학은 못 가겠다.' 이제 부산대학에 쳤는데,  부산대학에 쳐 보니까 눈은 어두워서 공부를 못했는데 아주 일등으로 합격이 돼  버렸거든. 일등으로 합격이 떡 되니까 이제 그 아버지는 '허, 참 서울대학만  갔더라면 좋은 건데 그랬다. 그래도 넉넉한 성적이 됐는데 그만 이거 못 갔다.'  돌아보는 게 달라 그런 거라. 돌아보는 게 달라서. 가치로 두는 것이, '돌아본다'  말은 가치로, 가치로 두는 게 달라 그래. 가치가 서울대학에 있는 게 아니고  가치가 이 성경 가운데 있다는 것이거든. 서울대학 가면 여기만치 사울 데가 없다  그말이오. 서울 천지 다 어데로 가도. 이러니까 '여기서 배우는 게 제일 나으니  여기서 배워야 되겠다.' 이제 가치가 여기서 배우는 그 속에 있다는 걸 발견했기  때문에 그놈은 안 가려 하고 부모네들은 가치가 여기보다 서울대학에 있다고  생각하니까 '가라' 하고 이러니까 자, 안 가려 하니까, 안 가려고 이러니까, 제가  자꾸 하나님께 기도하고 이래 쌓아 놓으니까 하나님이 눈을 멀게까지 만들어  놨으니 그게 고통이오 고통 아니오? 그게 환난이라, 그게 환난. 잠시 환난의 경한  것 그게 환난이라. 그러면 환난 되겠소 안 되겠소? O집사, 환난 되겠소 안  되겠소? 환난되지. 이런 것 다 서울대학 나와. 서울대학 의대 나왔는데 그래도  인제 여기 오는 게 좋다는 거 생각하니까 지금 여기 와 가지고, 저거 아버지  서울서 목회하는데 거기 하라 하니까 거기 안 하고 이리 와. 여기 더 좋은 게  있다는 걸 발견을 했거든. 그게 환난이라, 그거 환난. 이랬는데 봐, 이제 그 눈이  차차 나아서 인제 안정되면 다 나아. 괜찮아져요. 이렇게 그러니까 그 기도 자꾸  그러니까 그 눈 어두워진 것이 그 아이의 소원하는 기도를 들으신 것이오 안  들으신 것이오? 그게 들으신 것이라. 하나님은 이렇게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무한한 전지 전능을 가지고 우리를 사랑하셔. 이러니까 '돌아보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니라' 가치를 어데 다가 두느냐? 이 성경 안에다가 두느냐 밖에다  두느냐? 가치를 하나님의 축복에다 두느냐 인간들의 수단 방법에 인간 실력에  두느냐? 그까짓 거 인간 실력 그거는 암만 해 봤자 엿새 동안에 만든 그 속에 다  우그르르 들어 가지고 있는 것이고, 가치를 하나님께 두는, 그분은 전지 전능의  대주재자 주권자라. 만왕의 왕이시라.

 이러니까 사위를 봐도 저게 보자 가치를 어데다가 두느냐? 신랑을 봐도 저게  가치를 어데다 두느냐? 이래 보면 서울대학을 다녀도 그거는 거기 내나 그럴  수밖에 없어서 그렇고 이렇지, 거게 저거 집이 있으니까 그렇지, 이게 여게  부산대학 내버려두고 저 서울대학 갔으니까 가치를 서울대학에다 두는구나.

하나님께 두는 것보다 가치를 서울대학에다 두고, 가치를 하나님 기쁘시게 하는  데다 두지 않고 대학을 꼭 공부를 해야 된다고 해서 대학을 지금 또 들어가  가지고 대학 공부한다.

 가치를 어데다가 두느냐? 그 사람이 가치를 어데다가 두느냐 하는 그것을 봐서  망하고 흥하고 할 것, '그게 찍해야 돼 봤자 십 점밖에 안 돼겠다. 돼 봤자 십오  점밖에 안 되겠다.' '그거는 되면 백점짜리가 되겠다.' 그 가치를 어데다 두는가  봐서 그 밑천이 자본이 어떤 것이, 그 자본이 되는가 봐 가지고 그게 결과를  환하게 우리가 판단을 할 수가 있다 그거요.

 이래 내가 오늘 아침에 이 말씀을 보는 것은 잠시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어지게 하려 함이라 이래서  여러분들 짤막한 시간에 행하는 그것이, 짤막한 시간에 행하는 것이 인간의  지식으로 측량 못할, 짤막한 그 시간에 하는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 하나님이 그렇게 자꾸 막 과장해서 하는 분이십니까? 이것은 이렇게  말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에 지극히 큰 것, 영원, 영광, 중한 것,  이러기 때문에 짧은 시간에 그 이루어지는 것이 짧은 시간에 측량 못할 지극히  크고 영원하고, 저만 좋아서 다른 사람 시기하는 게 아니라 모든 사람이 잘되도록  하려고 애를 쓰는, 왜 저거에게 유익되기 때문에 자, 아들이 아버지 안 되기를  원하요 되기를 원하요? 아버지 잘되면 제것이 되거든. 그게 제것 되니까 자꾸  원한다 말이오. 자, 아내 쳐놓고 남편 잘되는 거 원치 않는 사람이 있어요? 다  원해요. 남편 잘되면 그게 제 것이거든.

 이러니까 이제 이렇게 하는 것은 모든 존재에게 다 좋은 저희 것이 되고  조물주도 좋아하기 때문에 조물주도 원하고 피조물도 원하고 다 원하는 것들이라  말이오. 이것이 짤막한 시간에 이루어진다는 것 우리가 기억해야 됩니다. 짧은  시간이라고 그 시간을 허비할 수 없어. 그 시간에 얼마나?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이 이루어지는, 그 짤막한 시간에 이루어지는데 뭐 짤막한 시간  이거 이 시간을 벌로 보낼 것이 아니라. 그러기 때문에 '세월을 아끼라' 짤막한  시간,  박윤선 목사님이 말하기를, 그때 내가 그것은 신학교서 들었어. 들었는데  조그만한 의, 조그만한 의, 하나님의 뜻대로 한 그게 의가 아닙니까?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해서 이루어 놓은 그거 의 아닙니까? '지극히 작은 의' 그것이 그때  그래 말했어. '지극히 작은 의 그것이 얼마나 큰 것을 만들어 내는지 모릅니다.'  이래 말했는데, 큰 것을 말 하기를 뭐라고 말했느냐? 그것을 하나님이 사용을 해  가지고, 지극히 작은 의 그걸 사용해 가지고 얼마나 큰 것을 만드는 데  이용할런지 모른다. 지극히 작은 그걸, 의 그것을 가지고 어떻게 큰 의를 만드는  자본으로 사용할런지 모른다 요렇게 말해. 아주 희귀한 깨달음을 했습니다.

깨달음을 했어.

 큰 것을 마련하는 데에 자본으로 쓸런지 모르는 게 아니라 자본으로 안 써도  지극히 작은 것 가지고 측량 못할 지극히 큰 것을 고 시간에 만들었어. 고 시간에  만들었어. 그러니까 그래도 그런 어른이 '지극히 작은 의가 어떤 큰 의의 자본이  되는지 모른다' 하는 요렇게 깨달아 졌으니까, 그 깨달음이 아직까지 미진한  깨달음이지마는 그 깨달음 가지고 거게서 그 다음 사람들은 얼마든지 또 더 많이  깨달을 수 있어.

 그분은 그걸 말했는데, 그 후의 사람이 고것으로 인해서 차차 깨달아져 가지고  이거 '지극히 작은 것 가지고 지극히 큰 것을 당장 만든다' 하는 걸 깨달으면  처음에 깨달은 것은 한 오십 점 되면 이거는 백 점이라. 그렇지마는 백 점 이것이  오십 점 자손이라. 오십 점에 나온, 오십 점이 지금 백 점이나 가치가 더해요.

그때는 시대가 어두운 때니까. 어두운 때요. 이래서, 이 기차가 뭐 이거 모든  자동차 기차가 이게 어데서 나와? 이것이 끌구루마에 나왔어, 끌구루마. 구루마.

구루마가 이게 진화돼 가지고 이게 나왔어. 이게 됐어. 비행기가 어데 나왔어?  비행기가 아이들 잠자리 날아가는 것 보고 하나님이 잠자리 만든 것 보고 그거  그래 자꾸 '저 날아가도록 못 하나?' 거게서 머리가 착안돼 가지고 해 가지고 그  비행기 그걸 만들었다 그거요.

 그러기 때문에 우리 선조 시조의 조그만한 거 하나 한 그것이 옳은 것을  말했으면 그게 자꾸 자라고 자라 가지고 뒤에가서 얼마든지 성장되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한 댓 아름되는 이건 큰 소나무가 있습니다. 둥구나무가 있습니다. 그  둥구나무가 있으면 그 둥구나무 그거 그 둥구나무가 그것이 어데서 나왔느냐?  그것이 쪼그만한 둥구나무 씨에서 나왔어. 씨에서 그게 자꾸, 씨가 없으면 그거  없으면 그거 둥구나무가 됩니까? 그 씨 그것이 자꾸 커 가지고 나왔다 말이오.

 이랬는데 제가 커서 이래 자라 가지고, 자라 가지고 부모가 '이놈의 새끼 내가  공부시키고 이랬더니마는 어쩌고' 이래 쌓아니까 '에이고, 그까짓 갚아 주지. 그때  뭐 공부시키는 데 돈 십만 원 들었으니까 내가 백만 원으로 갚아 주지. 다 갚아  줬다.' 그래. 그러니까 그 부모가 말 하기를 '그래 인제 그거는 갚았다. 그러면 네  종자, 네 종자 씨 종자 처음에 아이 낳아 놓으니까 한 뼘은 됐는데, 그거만 그만한  내가 밑천을 내가 받겠다. 그거 내가 내 뱃속에서 내놨으니까 너희 그거는 내놔야  될 것 아니가? 눈도 그 만치 떼고, 귀도 그만치 떼고, 코도 그만치 떼고, 팔도  그만치 떼고, 딱 다 떼내면서 그만치 밑천 내놔라.' 이러니까 아버지는 떡  말하기를 '오냐, 그래? 나는 내게서 내 정충을 받아 가지고 네가 됐다. 그러면  외나 종자 정충 그거 네가 내라. 그거 내가 찾아 가겠다.' 그놈 찾으면 죽소 사요?  그거 빼내면 죽어 안 죽어? 그 종자 빼내면 죽어 버리요. 이러기 때문에 선배와  선조를 이렇게 귀중히 여기는 것이 다 여게 있는 것입니다. 그걸 모르면  헛일이라. 그래서 오 계명을 하나님이 주신 것이야. 일계명을 주신 것이고.

 이래서 오늘 새벽에는 지극히, 아주 작은 환난, 간단한 환난, 요 시간적으로  조그만한 시간에서 조그만한 하나님의 뜻을 순종한 의에서 이것이 뭘 만드느냐?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만드는 요것을 우리가 깨닫고 지극히 작은  것을 허비하면 안 돼. 지극히 작은 것을 애껴서 충성하는 자에게는 지극히 큰  것도 이루어집니다.

 예배 후에 모구역장님들이 저게 모아서 이번에 집사 투표에 돼 가지고 그걸  모두 선별해 놨는데 사람을 모르겠어. 선별해 놨는데 사람을 모르니까 모여  가지고 이거는 어떤 사람이라 어떤 사람이라, 같은 이름이 많아. 같은 이름이  많고, 또 거기서 그랬지마는 투표한 대로 되는 게 아니라 투표하는 그것보다도  권찰님들이 잘 알기 때문에 그거는 집사 될 수 있다 없다 이거 또 검사를 해야  돼. 또 암만 권찰님이 다 한다 해도 또 외나 권찰장은 제일 서부교회가 목자가  되는 또 백목사가 그거 인정을 해야지 그리 안 하면 안 돼.

 이러면 이거 민주주의요 독재주의요? 자, 세상법 잘 아는 OOO장로님.

민주주의요 독재주의요? 뭐라 하노? 독재라, 독재. 이거 이랬는데 목사라 하는  것이 나한테 전화를 해 가지고 '나는 탈퇴를 합니다.' 그래 내가 있다가 전화를 해  가지고 '너 탈퇴하는데 탈퇴하는 그 이유가 뭐꼬?' '암만 탈퇴해도 내가 집회는 꼭  갈 겁니다. 내가 또 설교록은 받아 볼 겁니다.' 내가 목사님한테 그런 거는 아니고  뭐 행정이 어쩌고 어쩌고 그러며 그렇게 말해.

 그러며 또 뭐라 하는 게 아니라 '저 헌법을 만들어 내는 데 보니까 노원 소원이  있지마는 그거는 결정은 못 하고 그거는 심의 기관이고, 결정은 성경으로  결정한다 하니까 내나 게 잡아 물에 넣은 거 그거 내나 독재 아닙니까?' 그거  무슨 말이냐 하면 내나 '성경에, 성경대로 한다 하니까 결국은 목사님 뜻대로 하는  거 아닙니까?' 이 말이라. 그래 내가 있다가 그러면 '성경대로 안 하고 너는  뭣대로 할래? 마귀대로 할래?' 내가.

 여러분들, 지금 인제 집사를 지금 선별하려고, 집사를 선별해. 다 해 놨는데 인제  구역장들이 선별해. 또 선별하고 난 다음에는 또 목사가 또 선별해. 목사가  선별하고 난 다음에는 뭘 해요? 성경이 선별해. 성경에, 그 집사 될 수 있다 해도  성경에 '이게 있기 때문에 안 된다' 하면 암만 우리가 달려들어도 안 돼. 그렇지  않아요? 그러니까 하나님의 독재라. 백 목사 독재가 아니고. 하나님의 독재.

하나님의 독재에게 독재를 당한 사람이라야 그 사람이 참사람이라, 알겠습니까?  지금 곧 모입니다.

 그러고 오늘 오전 열시와 밤 일곱시로서 이 중간반 학생들의 사경회는 끝납니다.

이러니까 어쨌든지 잘 참석을 시키도록 하고 어른들도 참석시켜서 거게서, 내가  어제 약간 들었는데 이 성경 말씀만 가르치는데 인제 그런 데서는 보면 역사도  가르치고, 역사도 뭐 가르치니까, 역사에 뭐 그런 거 있는데 말 안해 줬는데 무슨  니케야 회의니 콘스탄불 회의니 에베소 회의니 뭣이 칼케톤 회의니 이런 것도  이래 말해 가지고, 그때서 교리가 이렇게 변동됐다 하는 그런 것도 말하는데 그거  공부하는 것도 필요가 있다 그거요. 이러니까, 그러고 요새 또 시국도 말하고.

이렇게 지금 학생들이 어떤 미혹의 흐름으로 자꾸 흘러내려가고 있다는 거  그것도 지금 공부하고, 이거 모두 다 몰라서 학생들이 공부하지 않고 데모하고  돌아다니는 것이고, 또 교수들은 교권이 가르칠 권리가 없어 가지고 그런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여게 동아대학에 부총장으로 있다가 그만 세상을 떴습니다.

뜨셨는데 그때 우리 교회 나올 때에 내가 그 말을 한 일이 있거든. 좀 화가 났기  때문에, '이 대학에도 총장하는 사람들이 데모 못하도록 못해? 그거 총장을 다  잡아 떼버려야 된다. 그런 거 총장을 시켜 놓으니까 그렇지 않느냐?' 이래  놓으니까 그분이 그래도 오해하지 않고 그분이 '이게 진리다' 이래 했기 때문에  그뭐 저 OOO교회서 쫓겨나서 골목에 앉아 가지고 이래 했어, 예배를 한국에서  법으로는 제일 그 사람이. 뭐 판사 검사는 전부 그 밑에 배워 나오지 아니한  사람이 하나도 없어. 그래도 잘 들어요, 반감 안 가지고.

 학생들이 얼마나 가르치는 권리가 없었기 때문에 모든 좌경의 공산주의자들이  와 가지고서, 몇 명이 와 가지고 꾀우니까 그 꾀임에 다 빠져 가지고 데모하고  야단을 지겨. 데모 하는 그런 게 자꾸, 옳은 것도 쓰이기는 쓰지마는 거의가  중심은 좌경이라. 그것만 잡아 없애 버리면 없어. 없는 거라.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가십시다.

 작은 것, 적은 것, 짤막한 것 시간적으로, 거게서 우리가 이 네 가지 때문에  어려움 받는 것 그거 여러분들, 작은 것 그 투자가 아니라? 이 네 가지대로  살려고 함으로써 여러움 당하는 것, 조그만한 어려움 그게 굉장한 거 만들어 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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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64 솔개를 쫓는 마음/ 창세기 15장 7절-17절/ 850718목새 선지자 2015.11.22
2863 송구영신/ 요한복음 5장 7절-18절/ 860427주후 선지자 2015.11.22
2862 송구영신/ 요한복음 5장 1절-18절/ 860427주전 선지자 2015.11.22
2861 송구영신의 절기/ 요한복음 5장 6절-8절/ 890606목새 선지자 2015.11.22
2860 수상보행/ 마태복음 14장 22절-33절/ 840519토새 선지자 2015.11.22
2859 순교자 변판원/ 아가 4장 6절-9절/ 881104금새 선지자 2015.11.22
2858 순교하신 새벽/ 요한복음 1장 7절-13절/ 890827주새 선지자 2015.11.22
2857 순망측 치한이라/ 사무엘상 12장 17절-20절/ 870831월새 선지자 2015.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