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사람으로 자라가라

 

1989. 1. 1. 주후.

 

본문: 고후 4:16-18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겉사람은 후패하나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도다 우리의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우리의 돌아보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니라

 

 우리에게 못된 습성이 있습니다. 아주 악습이 있습니다. 악습이 있다 말은 자기  중심과 자기 중심의 악령을 따라서 살아온 못된 습성 습관이 있습니다. 그놈이  들어서 항상 우리 구원을 이루지 못하게 방해를 합니다. 이래서, 그놈을 뽑아  죽이고 참 구원을 이루게 하는 하나님의 말씀은 죽자껏 듣기를 싫어합니다.

 어떤 말을 듣기를 좋아하는고? 성경이 말한 대로 마귀 말, 죽이는 말, 썩히는 말,  이 세상 말 그런 것은 듣기를 좋아합니다. 성경은 한 장을 못 보고 설교 한  시간을 못 들어도 죽이는 말 테레비나 라디오나 연속극 같은 거 그렇지 않으면  세상의 뭐 어떤 말이든지, 청문회에서 하는 그런 것도 다 그것이 영생케 하는  말은 한 마디도 섞여 있지 않습니다. 그런 것은 듣기를 좋아합니다. 하나님  말씀을 가르쳐도 세상에 속한 죽이는 말 반 살리는 말 반이면 듣기를 취미 있게  듣고 전부 죽이는 말 하면 그는 참 듣기를 좋아합니다.

 언제 O뭣이라는 박사가 와 가지고 뭐 당뇨병인가 말하는데 며칠 와서 말했는데  얼마나 유명해졌든지 뭐 사람들이 모두 눈을 헤비고, 그 테이프를 사는데  삼천오백 원? 그런데 일주일 전에 돈을 걸어놔야 일주일 후에 찾아간다고 그런  말 들었습니다. 그 테이프 한 개는 삼 천오백 원이면 안 되니까 필요 없는 책  거기다가 한 권씩을 끼워 가지고 삼천오백 원씩을 받았는데 책 그까짓 거야 뭐  꽉 찼어도 아무도 손댈 게 아닌데 그 테이프 한 개에 삼천오백 원씩 해서 그렇게  돌세가 났다고. 거게는 살리는 말은 한 마디도 안 들었습니다. 단연코 말합니다.

생명되는 말은 한 마디도 거게 안 들었습니다. 저도 한 삼십 분인가 사십 분인가  들어 봤습니다. 하도 그래 쌓아서 테레비를 누가 틀어 줘서 들어 봤어.

 이거 참 아무리 말해도 안 듣고 또 조금 들으면 이게 들어 가지고 이것을  상품으로 팔아먹을 줄만 알지 제 구원 얻는 제 복음으로는 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조금 알아듣는다 싶으면 벌써 그것이 이 말씀을 제가 상품으로 삼아서 강단에서  팔려고만 애를 씁니다. 이거나 저거나 다 망하려고 하고 있으니까 참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올 때에 믿는 자를 보겠느냐' 하는 그 말씀 그대로 맞아질 것  같고 '인자의 때는 노아의 때와 같다' 하는 그 말씀도 그대로 맞아질 것 같습니다.

어두운 우리가 말해도 다 그밖에는 안 되는데 뭐 어떻게 됩니까? 지금도 벌써  설교하기 전에 조는 사람은 좁니다. 그런게 다른 데 대해서는 눈을 헤비고 눈을  뜹니다. OOO, 눈 바짝 떠. 안 뜨면 죽어. 몸뚱이야 살아 있지만 죽어. 그 심령은  죽고 믿음은 죽어.

 여게 16절에,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한다 낙심하지 아니한다' 왜  낙심하지 아니하느냐? 그러므로 낙심하지 않는다 이 말은 예수 믿는 사람들이 참  믿음으로 살고 신앙 양심으로 살고 성경대로 대속을 받은 사람으로 살려고 하면  여러가지 애로와 환난이 있습니다. 공연히 욕도 얻어먹고 공연히 멸시도 천대도  받고 공연히 할 말도 못 하고 오기대로도 못 하고 옳은 걸 옳다고도 못하고 틀린  것을 틀렸 다고도 못 합니다. 빼앗겨도 꼼짝 못 하고 빼앗깁니다. 빼앗기고도 또  욕은 욕대로 얻어먹습니다.

 그래도, 낙심을 하지 않고 신앙 생활 하는 사람은 더 열심히 신앙 생활 합니다.

그뭐 세상뿐이라면 예수 잘 믿는 사람이 제일 불쌍한 사람이오. 제일 등신이오.

이것을 구변을 두고 말을 마음대로 할 수가 있소, 힘을 두고도 힘대로 할 수가  있소? 세상에 법이 둥그렇지마는 법대로 할 수가 있소, 경우대로 할 수가 있소?  이거는 꼼짝 못하고 참 산 죽음을 죽는 생활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또 말하기를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를 권하노니 몸으로  산 제사를 드리라 네가 살아 있지마는 죽은 자로 살아라 자꾸 성경은 또 이렇게  말합니다. 그 이유가 뭐이냐? 그 이유가 있습니다.

 이래서, 우리가 여러가지로 환난을 받으나 낙심하지 아니하는 이유는 뭣  때문에냐? 겉사람이 있고 속사람이 있는 이 둘 때문에요 또 이 세상뿐 아니라  오는 영원 무궁한 새계가 있는 까닭입니다. 이 세상뿐이라면 마구잡이로 한번 해  보지 그까짓 걸 못 할 거 뭐 있겠습니까? 겉사람 이것뿐이라면 마음대로  하지마는 속사람이 있기 때문에 마음대로 안 하는 것입니다. 이러기에 이  세상적으로 손해가 가면 그게 다가 아니고 그 속에 오히려 참 유익되는 일이  있고 또, 자기의 이 육체로 손해가면 완전하고 영원한 것으로 유익이 되는 그런  것이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래서 우리는 겉사람과 속사람을 알고 살아야 되지 겉사람뿐인 줄로 알고 살면  안 믿는 사람이오. 속사람을 모르고 살면 그 사람은 겉사람 맞춰서 살기 때문에  예수 믿는다 해도 안 믿는 사람과 조금도 다름이 없이 처세하게 됩니다.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그 이유는 '겉사람은 후패하나' 겉사람은 후패한다,  후패한다는 이 후패라 말이 좀 우리나라 말로서는 모호합니다. 후패하는 말이 꼭  부패라는 말과 같이 들려집니다. 부패라는 말이 아닙니다. 후패라는 말은, 그 바른  말은 이그러지고 찌그러지고, 이그러지고 찌그러지고 못쓰게 된다 그말이라.

 그러면 겉사람이 뭐인가? 겉사람은 이 심신, 마음과 고기덩어리 그것을 가리켜서  겉사람이라 이렇게 여게 표시를 해 놨습니다. 옛사람과는 다릅니다. 요걸 잘  구별해. 옛사람은 어떤 게 옛사람인가? 옛사람은 악령, 악성, 악습이 그 심신을  주관할 때에 그것을 가리켜서 옛사람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겉사람은 악령, 악성,  악습이 주관하는 것이 아니고 이 눈에 보이는 이 껍데기 심신의 사람을 가리켜서  겉사람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여러분들 이런 것들도 여러분들이 뽈끈 잔지 않으면 이 밖에 교계에 나가면  어떤 부흥회나 사경회나 가도 이게 없고 거기서 말하는 거는 해석이 다릅니다.

해석이 다르기 때문에 여기서 실컷 배워 가 가지고 거기 가서 그만 다 흐트려  버리고, 이거 흐트려 놓으면 살기 좋습니다. 거리낄 거 하나도 없습니다.

 어떤 사람들이 말하기를 여기서 나가 가지고 '아이구 총공회 신앙은 못 산다.'  '왜?' '사람이 뭐 꼼짝 못하고 졸려 가지고 어찌 살 수 있느냐? 거게서 나오고  나니까 이렇게 자유 있고 관광도 갈 수가 있고 이렇게 모여서 잔치할 수도 있고  좀 놀 시간도 있고, 뭐 꼼짝할 시간이 없으니.' 그 자유 있는 것 같지마는 그  자유가 언젠간가 그물에 탁 채여서 없어질 그 자유들입니다. 겉사람 요걸 똑똑히  알아요. 겉사람은 사람의 눈으로 볼 수 있는 심신으로 된 사람을 겉사람이라  한다.

 또 속사람은 어떤 것이 속사람이냐? 속사람은, 이 영과 육은 첫째 아담의  계통으로서 난 그 영육입니다. 속사람이라고 뭐 새사람이라고 영육이 딴것 된 것  아니오. 내나 부정모혈로 난 그 영이요 그 심신입니다. 이건데 속사람은 어떤 게  속사람이냐? 그것은 영과 육이 네 가지로 살아난 사람을 가리켜서 속사람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네 가지로 살아나다니? 예수님의 사죄 칭의 화친의 이 대속으로 살아난  사람이요 또 성령과 진리로 중생된 살아난 사람이요 예수님의 부활로 영생으로  살아난 사람입니다. 이 네 가지로 살아난 사람을 가리켜서 속사람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겉사람은 후패하나' 겉사람은 어그러지고 약해지고  흐려져서 형체는 있어도 속에 정력은 다 빠져 버리고 없는 건들건들하는 그런  사람입니다. 나 같은 사람은 벌써 많이 후패한 사람입니다.

 층층대 올라가면 요거 한 댓 살 먹은 거 요 쪼그만한 요만한 거 그거 뭐 내가  보기에 그까짓 거야 시쁘다 싶으지마는 댓 살 먹은 그 아이는 층층대에 빨빨빨빨  올라가면, 아마 올라가면서 나한테 무슨 소리 하고 가도 내가 잡지 못합니다.

붙들러 가려 하면 벌써 내 한 삼 배나 도망을 쳐 버려. 달아나요. 그거 뭐이냐?  이 겉사람은 속에 있는 정력이 다 없어지고, 껍데기만 남아 있지 속에 정력이  없어진 걸 말합니다. 겉사람은 후패한다, 이것은 설설 흐려져서 이것이 어그러져서  없어진다. 일본말로는 그 내가 해 놓은 걸 보니까 후패하다는 말을 야부레로 했다,  그 부숴졌다. 고거는 여기 한국말보다 좀 오히려 낫습니다. 영어로는 또 어떻게  해 놓았는지 그거는 뭐 더 나을런지 모르겠습니다.

 그것은 자꾸 후패해 집니다. 한 살 먹으면 그만치 정력은 감퇴되고, 열 살  먹으면, 서른 살 마흔 살 자꾸 세월이 지나갈수록 속에 있는 정력이, 정기와  힘이라 말이오. 정력이라 말은 정기와 힘. 그 정력이 자꾸 소모되니까 없어져서  자꾸 없어진다. 그러나 속사람은 날로 새롭도다. 그러면 이 네 가지, 피. 성령.

진리. 영생 이 네 가지로 살아난 속사람은 날로 새로와진다. 새로와진다 말은  점점 생생해진다, 점점 강해진다, 점점 커진다, 점점 충만해진다 그런 말을 하루  하루 자꾸 새로와진다 말씀한 것이오.

 그게 뭐이냐? 우리 겉사람이 변하여서 속사람이 됩니다. 겉사람의 정력이 그것이  하루 살면 하루 사는 데에는 겉사람의 정력이 그만치 소모가 됩니다. 하루 살면  그만치 늙는 것은 하루 살면 그만치 겉사람의 정력이 빠져 나갔다. 그말이오.

빠져 나간 것은 장사를 해도 그 정력이 빠져 나가고 또 춤을 춰도 빠져 나가고  안 늙으려고 저는 어떤 취미와 행락의 소원 성취를 해도 빠져 나갑니다. 하루  살았으면 하루 산 것만치 그 정력은 빠져 나가게 됩니다.

 그러면 빠져 나가면 뭐이 되느냐? 빠져 나가면 그 정력이 어떤 사람은 그  정력이 춤추는 거 되고, 어떤 사람은 그 정력이 영어를 공부하는 영어의 어학  실력이 되고, 어떤 사람은 그 정력이 빠져 나가서 기술을 배워서 기술의 기능이  되고, 어떤 사람은 도적질하는 기능 되고, 어떤 사람은 그 정력 가지고 제일 썩은  거 음행하는 기능, 음란한 기능, 음행하는 기능, 도적질하는 기능, 남 속이는 기능,  사기 협잡하는 기능, 불량이나 악을 도모하는 그런 기능, 또 육체의 체육을 해서  뭐 유도니 뭐 권투니 하는 이런 기능, 그래서 그 정력이 나가 가지고 현실이라는  그 현실을 통해서 만드는 게 있는데 그 만드는 것을 크게 나누면 두 가지다.

하나는 뭐이냐? 썩어질 것을 만드는 사람도 있고 썩지 아니할 것을 만드는  사람도 있고, 썩을 것 만드는 사람도 있고 영생할 것을 만드는 사람도 있고 그 두  가지다. 영생할 것도 종류가 많고 썩을 것도 종류가 많습니다. 그러나 두 가지로  나누면 썩을 거 영생할 거 그 두 가지로 나눌 수가 있습니다. 정력이 기능이  되는데, 정력이 기능이 되는데 정력으로 만들어 놓은 그 기능이 세상에서는 참  가치가 있어서 아주 그 정력이 있으니까 세상에서는 뭐 이게(엄지 손가락을 표시)  됩니다. 이래도 그 정력이 썩을 것은 딱 숨이 끊어져 버리면 그만이오. 숨 끊어져  버리면. 그만입니다.

 그러나 또 그 정력이 기능이 되는데 진리의 기능이 됩니다. 진리 기능, 영감  기능, 죄를 이기는 기능, 의를 행하는 기능, 하나님과 동거 동행하는 기능,  영생하는 기능 그 기능이 됩니다. 그 기능을 언제 만드는가? 현실에서 만듭니다.

현실에 뭘로 만듭 니까? 만드는 것은 겉사람의 속에 들어 있는 그 정력을 가지고  만듭니다. 그러니까 사람이 몇 해를 살든지 살다가 죽을 때가 되면 죽을 때까지는  그 정력을 가지고 썩어질 기능을 만들었든지 영생할 기능을 만들었든지 두 기능  중에 하나를 만들었습니다.

 그러면 그 사람이 썩어질 기능은 많이 만들고 영생할 기능을 쪼그매, 만들었든지  어쩌든지 두 종류 가운데에 이것 저것을 그렇게 만들고 나면 정력을 다 뺐기  때문에 아무리 장사고 뭐 미인이고 미남이고 해도 그 정력이 다 나갔으니까  송장입니다. 내나 껍데기 송장이라.

 그 정력이 다 없으면 나중에 정력이 없을 때는 '아 하 아 하' 이래 가지고 숨도  옳게 못 쉬고 '푸 아 아 아' 이래 쌓다가 그만 고것도 없으면 탁 끊어져 버린다  말이오. 그래 내가 오늘 낮에 내가 전화를 받았는데 우리 박봉선 집사님이라고 참  신앙 생활 하느라고 수고를 많이 한 분인데 OOO집사님의 어머니입니다. 아침에  일어나 가지고 '우리는 전도하고 심방하고 모두 주일학교 가니까 계십시오' 하고  갔다 왔는데 이거 와 가지고 오전 예배 보고 떡 가니까 그만 세상 떴어. 자기  자부는 거게 있으면서 참여를 했는지 물라도 그만 갔어.

 그게 뭐이냐? 뭣 때문에 갔습니까? 정력이 다 없으니까, 이제 그게 없으니까 이  땅위에 유지할 수가 없으니까 끝났다 그말이오. 우리가 다 이 생활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자기를 살펴서 나는 펄펄 나는 그런 정력을 가졌었는데. 내가  지금 이 정력이 다 됐으니 어찌 됐느냐?  저도 뭐 젊을 때는 사람들하고, 청년들 있으면 내가 청년들 어깨 위에  돌아다녔어. 뭐 암만 그래 청년들이 나를 막 달려들어 해도 어깨 위에 막  뛰어돌아다니니까 그것들이 발밑에 밟히진 뭐 막 뛰어돌아다니면 밑에 처박히고  이랬는데 이제는 그 정력을 다 정력이 다 빠져 나가서, 언제 빠져 나갔느냐?  현재라 하는 그 현재라는 그 시간으로 다 빠져 나갔어.

 나갔는데, 그 정력이 빠져 나갔는데 그것이 어찌 됐나? 계산을 해 보면 내딴에는  그 정력 가지고 썩지 아니할 영생할 것 참 영광의 존귀한 것 그런 것을 만든다고  애를 쓰기는 썼지마는 가 보면 알지마는 그런 것 만든 것이 얼마나 되는지?  혹 이 썩어질 것 세상에서 만든 것, 내가 목회를 하고 이렇게 하는 것도 여게도  뭐 정치도 들고 뭣도 들었는데 이 목회하면 이것은 다 영생할 그 기능이냐?  영생할 기능도 있고 인간적인 정치 기능도 있고 뭐 수단 기능도 있고 별 기능이  있을 거라 말이오. 그런 거는 다 불타 버려요.

 이래서, 세상을 떡 마치고 하나님 앞에 설 때에 겉사람의 정력이 하나도  소비되지 않고 허비되지 않고 다 영생할 그 기능으로, 영생할 기능이라? 영생할  기능은 무슨 기능인데? 네 가지가 영생할 기능이라. 이 외에는 영생할 기능이  없어요. 진리의 기능, 성령의 기능, 죄 없는 기능, 의를 행하는 기능, 하나님과  화친한 기능, 영생하는 기능, 이거 외에는 영생하는 그런 완전한 기능이 없습니다.

 이걸로 되어졌으면 이 썩어질 거 없어질 거, 겉사람의 썩어지고 없어질 거 이것  주고 영원히 없어지지 아니할 것을 바꿨기 때문에 이거는 손해보지 않고 큰  유익을 봤습니다.

 이래서 고린도전서 15장 말씀하시기를 '썩어질 것으로 투자해 가지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영생하고, 욕된 것으로 투자해 가지고서 영광스러운 것으로  영생하고, 약한 것으로 투자해 가지고 능력 있는 것으로 영생하고, 혈육의 것으로  투자해 가지고 신령한 것으로 영생한다.' 투자 한다는 그것이 현실에 그거 위해서  자기 정력을 거게 투자했다 그말 이오.

 이러니까 이 아는 사람들은, 그래 최성봉 목사님 같은 그런 목사님은 이런  진리를 알아서 그분은 두 내외, '우리 이 정력을 둘이 동침하는 것으로서 여게  소비할 게 아니다. 그래 놓으면 전부 이거 씩어진 거 없어지는 거 다 그런 거  만들기 때문에 우리가 의논해 가지고 그만 일주일 동안을 한번 우리가 한번  분방을 해 가지고 살아보자.' 그래 되니까 석 달 또 한번 해 봤다 말이오. '석 달도  한번 해 보자.' 이러다가 '삼 년 우리 한번 해 보자. 뭐 큰 수입 볼 요량하고 삼 년  동안 뭐 그런 거 하지 않고 그 정력을 이거 썩지 아니할 데에 투자해 보자.' 그래  가지고 삼 년까지 해 봤는데 삼 년까지 한 것을 몇 번이나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최성봉 목사님이 저하고 둘이 얘기할 때에 그렇게 얘기한 걸 들었습니다.

 그것만 썩는 게 아니라 돈벌이 하는 데 여기 보내는, 돈벌이 하는 데에 들이는  돈벌이 기능을 만드는 이거, 이거 가지고 영생하는 네 가지 기능 만들자, 나는 이  정력 가지고 세계에 여러가지 방언을 하겠다 이래 가지고 한 나라 방언 두 나라  방언 세 나라 방언, OOO목사님은 네 나라 방언인가 합니다. 네 나라 방언을 할  때에 아마 그때 그 정력이 얼마나 기울여졌겠습니까? 그러니까 다른 사람은  모르는 글을 안다 그말이오. 읽는다 그거요. 이렇지마는 그 기능도 다 불타  버립니다. 다 불타 버려. 없어집니다.

 어떤 사람은 그 정력을 가지고 현실이라는 현실에서 이 세상에 정권을 잡기  위해서 이 정권을 끌어엎는 데에는 아무래도 이 사회주의라는 이 사상을 내가  공부해 가지고 그걸로 가지고 사람들을 꾀워야 되겠다, 사회주의로 꾀우는 거,  이런 종교 저런 종교 사상으로 꾀우는 거, 이런 걸 그런 기능을 배워 가지고 '그  사람 말 들으니까 사회주의가 제일이다' 이래 가지고 우리나라에서 지금 야단  지기는 여게서 대부분이 이 사회주의의 사상의 기능을 가지고 이러니까 학생들이  쪽을 못 씁니다.

 그거는 저들은 너무 몰라. 범위가 좁아. 학생들이 아직까지 지식이 조부라운데  그 뭘 알아? 모두 말하기를 '학생들은 다 지성인이고' 지성인은 저희대로의 아는  지성인이지 넓은 거는 몰라. 학교서 가르치는 그까짓 거야 얼마 안 돼. 학교서  가르치는 그 외에 것이 그런 거 천 배도 만 배도 넘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그 말  있어, 안 믿는 사람도. '오십에 지천명이라' 인간이 오십 살이 돼야 인생이 뭐이라  하는 것을 겨우 알게 된다 그렇게 말했어. 그 안에 있는 게 뭘 알아?  이래서 그런 데에 그런 기능을 가지고 척 만나니까 이 말 저 말 하니까 모든  사람이 쭉쭉 따라옵니다. 학교 가 가지고 이런 말 저런 말 하니까 학생들이 그만  귀를 기울이고 그만 쭐쭐 따라옵니다. 그 좋습니다. 세상에 얼마나 필요하고  좋겠습니까? 마는 그게 진리의 기능은 아닙니다. 진리의 기능도 아니요 영감의  기능도 아니오.

 우리가 진리의 기능은 하나님의 진리를 바로 증거하고 고대로 알고 고대로 사는  것이 진리의 기능인데 그 속에 영감의 기능이 있어. 영감의 기능이 있는 것은,  나도 영감의 기능이 모자라는 것은 같은 설교를 요 같은 설교 하지마는 영감의  기능이 많은 사람은 이 설교를 할 때에 이 교인들이 확 뒤집어질 건데 나는 그런  성령의 권능이 기능이 약해. 약하기 때문에 그래 뒤집어지지 않아. 그러면 그거  성신의 기능, 진리의 기능 또 예수님의 이 대속의 기능, 영생의 기능 이 기능만이  영생하기 때문에 이런 기능을 만들지 못하고 땅에 있는 기능만 만들었기 때문에  그런 거는 다 썩는 것이요 없어지는 것입니다.

 이래서, '스스로 속지 말아라' 갈라디아서 6장 7절에. '속지 말아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신다. 사람의 심은 것은 무엇이든지 그대로 거둔다.

네가 육체 위해 심었으면 썩어진 것 거두고 하나님 위해서 심었으면 영생 거둔다.'  콩을 심었는데 팥이 나리라고 네가 그와같이 생각하느냐? 하나님의 법도와  제도는 변개할 수가 없다. 네 행한 대로 고대로 보응되는 것은 변개 못 한다.

 네가 하나님을 만홀히 여기느냐? 나는 뭐 그 법도를 변개해서 내 맘대로 살아도  내 소원 성취와 성공을 하겠다 하는 자야 네가 하나님의 법도를 업신여기는구나.

업수이 여김을 받지 않으신다 했습니다.

 이래서, 우리가 이 신앙 생활 하면서 여러가지 환난을 받으나 우리 들이  낙심하지 아니하는 이유는 겉사람과 속사람이 있기 때문에 그러하다 하는 것을  이제 공부를 했습니다. 그러면 겉사람과 속사람은 겉사람은 고기덩어리로 된 그  겉사람이요 속사람은 이제 네 가지 능력으로 된 이 속사람인데 속사람은 영생할  사람이요 겉사람 이것은 없어질 사람이오.

 겉사람이 왜 후패하는가? 왜 끝사람이 쪼글쪼글 쇠잔새져 가지고 아무것도  없어지는가? 가스를 쓰니까 가스가 처음에는 한 통 있으니까 불이 팔팔 나오는데  나중에 가스 통만 있지 속에 아무것도 없습니다. 질량이 다 나가서. 이 껍데기 백  목사도 이 모양은 다 이래 가지고 있지마는 속에 정력이 다 빠져 나갔기 때문에  이거 층층대 잘못 을 라가고 잘 못 걸어갑니다. 그런데 그거 빠져 나갔는데 그  빠져 나간 그 가스를 자지고 뭘 만들었는가 문제입니다. 썩어질 것을 만들었는지  연원한 것을 만들었는지?  이러기 때문에, 다 자신들을 살펴보라. 너는 일생 동안 만든 그 정력이 뭐 하다가  그렇게 늙었느냐? 정말로 그 정력을 가지고 썩지 않는 것을 위해서 늙었으면  '백발은 노인의 면류관이라' 그말은 바로 살앗으면 그 백발이 인생 성공을 한  승리의 표적이다 이랬는데 승리의 표적도 되고 영원히 망한 표적도 될 수가  있지요.

 그래서,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도다' '우리 속은 이래 놨는데 내가 그전에 번역한  성경을 내가 보니까 '속사람은 날로 새롭도다' 속이라고 말하지 않고 속사람이라고  그렇게 번역을 해 놨습디다. 이러니까 이 속이라 하면 잘 모를 터인데  속사람이라는 말이 좀 알아듣기는 쉬우나 또 속이라고 해도 괜찮기는 괜찮습니다.

'새롭도다'

 그런데, '우리가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경하다 말은 가벼울 경(輕)자요.

우리가 잠시 받는 환난의 이 가벼운 것이 '경한 것이' '환난의 경한 것이'그러면  우리가 여러가지 물질적으로도 참 환난받는 일이 많습니다. 우리가 OO교회는 그  사람들이 다 외나 그 집짓는 데 재일 연보 많이 한 그런 사람들도 싹 주고 내  왔으니까 그 물질이 얼마나 손해갑니까?  그것만 보면 손해가지마는 썩어질 것 가지고 썩지 아니할 것을 봐꾸는 그  비밀이 속에 있가 때문에, 과거에 이북에 있는 유력한 목사 이기선 목사는  말하기를-예배당으로 시비하니까-'너희들이 애배당을 차지 하려 하몇 하나님  내줘야 되고 하나님 차지하려거든 애배당 내줘야 된다' 그래 가지고 그분이  예배당 내주고 나서서 평양서 제일 큰 교회를 세웠습니다. 우리도 제가  OO교파에 있을 때에 예배당 소송 문제가 있어서 있을 때에 그 소송하는 것을  반대해서 그것 때문에 OO교파에서도 물의가 있어 가지고 제가 제명을  당했습니다.

 이래서 요번에 내가 말들으니까 OO파하고 OO파하고 OO교파가 둘로  갈라졌는데 OO파하고 OO파하고 갈라질 때 거기서 그런 말이 났더라고. 외나  OO파의 진짜의 일호는, 일호는 백영회 목사이고 이호는 지금 내나 여기 지금  O파다 그런 말이 그 가운데 있었다고 그 가운데서 있던 OOO목사가 나한테 와서  말을 해서 그말 나는 그래 들었습니다. 그분이 거기 있으면서 그때 OO교파에  있을 때니까 그래 가지고 시비가 났다고.

 이래서, '우리의 잠시 받는 환난' 환난이란 거 그런 거 여러분들이 자꾸 생각해.

무슨 환난 무슨 환난, 여러가지, 주일 지킨다고 이북에서는 뚜드려 맞기도 하고  야단을 지기지 남한에서도 그렇지, 성경 말씀대로 산다고 저거 집에서 쫓겨나기도  하지, 또 학교에서 학교 못 오도록 하지, 또 예배 안 빠지려 하니까 퇴학한다고  쌓지 뭐 어느 사람이든지 이 네 가지로 살려고 하면 고난을 당합니다. 환난을  당해요.

 환난을 당하나 이 네 가지로 살면 그 환난 속에서 영생하는 이 새 사람이 살이  퉁퉁 찌고 강건해지고, 그만 이 환난 안 당하려고 속사람으로 사는 것을 양보를  해 버리고 나면, 양보를 하고 나면 속사람은 그때에 자라지를 못하고 그 정력  가지고 없어질 이 세상 걸 얻게 된다 그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우리 정력은  없어질 것을 우리가 사든지 영생할 걸 사든지 둘 중에 하나를 산다는 것을  요것을 기억해야 됩니다.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지극히 크다 그말은, 지극히 크다 말 요거 여러분들이 뭐 간단하게 좀  들으섭시오. 지극히 크다 말은 뮐 가리켜 말하느냐 하면 모든 존재와 올바른  관계를 먕는 것을 말합니다.

 요렇게 요 네 가지로 살면, 진리로 영감으로 예수님의 대속으로 영 생으로  요렇게 살면 요 사는 요것이, 모든 존재라면 창조주와 피조물을 다 합해서 모든  존재라고 말합니다. 모든 존재와 올바른 관계를 맺ㅁ게 됩니다.

 그러면 우리는 이 세상에서 사람과 모든 만물과의 관계를 어떻게 맺느냐 하는  이것을 지금 하고 있는 것이 이 세상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풀 한 포기에도  잘못된 관제를 맺은 것은 풀 한 포기 그것이 송사를 합니다. 그 품이 지금 우리가  태우면 태우고 뭐 베면 베고 하지마는 만물 재판에서는 '네가 내게 대해서  무례하게 했다, 네가 나를 뭐 쓸모가 있어 가지고, 베도 좋고 깔고 앉으려고 베도  좋고 불을 새려고 베도 좋지. 좋지마는 네가 내게 대해서 아무 소용도 없이  잔인하게 했다.' 하면 그게 송사를 한다 그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고기도 살았지마는 그 고기 우리가 하나님이 주신 것이기 때문에,  고기 이거는 하나님이 주신 것이니 먹으나 이 생명을 끊치는 것은 이건 좀 안  됐다 이런 자비심을 가지고 해야 하기 때문에 너희들이 고기를 먹을 때 피를  먹지 마라, 피는 생명이기 때문에 나중에 보응받는다. 이랬습니다. 암만 먹어도  좋지마는 그 생명을 죽이는 것을 취미로 삼는 그 잔인한 행위에는 반드시 송사를  받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포수노릇을 안 하려 합니다. 포수들이 그 자손이 안  돼요.   고기도 우리가 잡아먹으려고 하는 것은 이래 잡지마는, 잡아먹으려고  잡아야 되지 그 고기를 재미로 잡으면 안 됩니다. 그거는 법에 걸립니다. 하나님  법에 걸려. 그 생명을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셨기 때문에 그 생명을 우리가,  양식으로 주셨기 때문에 양식으로 삼기 위해서 얼마든지 잡아서 구워 먹기도  하고 뭐 회해 먹기도 하지마는 하나님이 주신 것이니까 감사하고 이래 먹어야  되지 고 생명을 죽이는 그 취미로 잡으면 거게 대해서는 뒤에 송사를 받습니다.

 이래서, 우리가 요 네 가지로 사는 것은 모든 존재와의 올바른 교제를 하는  올바른 사귐을 가지게 되는 이것이 지극히 큰 영광인 것입니다. 또 모든 행위가  곧고 발라서 송사받을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이 몇 가지로 살면 아무 받을 것이  없어. 요새 우리 여기 뭐 청문회 보니까 가끔 가다 보면 그거 막 주 몰려 가지고  하는 거 보니까 얼마나 거석합니까? 이 네 가지로 살았으면 청문회 아니라  무엇이 온다 해도 큰소리 떵떵 치지 하나도 위에 걸릴 거 없습니다. 또 그들의  법에 틀려서 걸린다 할지라도 큰소리 합니다.

 모든 행위가 바르고 곧고 참된 그것을 가리켜서, 그런 행위가 되는 것을  가리켜서 지극히 큰 영광이라 그렇게 말했습니다. 또 그것이 그래 사는 것이 모든  시은이라, 그래 사는 것이 모든 피조물들에게 은혜를 베푸시는 일이 됩니다.

그렇게 사는 게 네 가지로 사는 것이 만물에게 은혜를 베푸는 일이 된다 말이오.

시은의 일이 돼요. 또 만물에 대해서 봉사하는 일이 돼요. 모든 만물을 사랑하는  일이 돼요. 모든 만물에게 겸손한 행위가 돼요, 그 너이로 사는 것이. 또 모든  존재와 화목하는 일이 돼요.

 이러니까 우리 현실에서 이렇게 모든 존재와 관계를 바로 맺는, 자기 행위가  곧고 바르고 깨끗하고 모든 존재를 다 내가 위하고 하기 때문에 그들이 나한테  다 감사할 것이라 말이오. 이렇게 이런 가치 있는 생활을 하기 위해서 이제 이 네  가지로 살라 하는 것이오. 진리로 살아라, 영감으로 살아라, 이제 사죄 칭의  화친으로 살아라, 하나님을 향한 영생으로 살아라. 이래 사는 것이 이렇게 지극히  영광스러운 이 영광을 이루게 되는 것입니다.

 또,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이루게 함이라' 모든 존재가 영원 무궁토록 환영을  하는, 영원 무궁토록 환영하는, 환영하는, 이거 뭐 참 사람이 이 세상에서 환영을  받올라 하면 힘이 듭니다. 환영을 받으려 하면 힘이 들어요. 그 사람에게 환영을  받고 이해를 받고 대적하지 않고 그 사람이 좋아하도록 하려 하면 얼마나 힘이  듭니까? 얼마나 힘이 들어요.

 이래서, 하다가 그만 그 사람 하나에게 뭐 좋아하도록 서로 사이가 벌어지지  앓고 이래 하도록 하려 하면 얼마나 힘이 드는지? 그 종이 돼 줘도 안 돼요. 종이  돼도 끝이 없어, 그놈의 욕심이 끝이 없기 때문에. 에라, 그만 치워 버리고 이 네  가지로 살면 영원 무궁토록 그들에게 환영받는 그 결과가 이루어집니다.

알겠습니까? 이 네 가지로 살면 모든 존재에게 영원 무궁토록 환영을 받는 그  행위가 되고 만다 말이오.

 환영을 받는 행위, 또 찬양을 받는 행위, 감사를 받는 행위, 또 그들이 이제 참  이 네 가지 행위한 그 사람을 믿어요. 그 사람을 의지해요. 그 사람에게 모든  자신들을 맡기요. 하나님에게 맡기는 거와 같이 그 들에 맡겨. 왜? 그 사람  생활이 하나님 생활과 꼭 같기 때문에. 그래 돼 버려. 하나님과 같이 평가를  받는다 그말이오. 대우를 받는다 그 말이오.그러고 영원히 복종을 해요. 네 가지  생활 한 그 사람에게 관계에 대해서는 모든 만물이 안정을 해. 안심을 해. 만족을  해요. 이렇게 되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이 영광의 중한 것이라 이렇게  발표했습니다.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함이니' 이렇기 때문에 '우리의  돌아보는 것은' '우리의 돌아보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우리가 돌아본다 말은  우리가 가치로 여기는 것은 그말이오. 돌아본다, '저 사람은 돈 외에는 아무것도  모르네.이 사람은 권세 외에는 아무것도 모르네. 저 사람은 춤추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모르네. 저 사람은 행락 외에는 아무것도 모르네. 저 사람은 가족  외에는 아무것도 모르네. 저 사람은 미인 외에는 아무것도 모르네. 미남 외에는  아무것도 모르네. 세상에 과학 외에는 아무것도 모르네.' 그런 것을 가치로  돌아보고, 그것을 돌아보고 그걸 가치로 삼는데,  '우리의 돌아보는 것은' 우리가 가치로 삼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라' '돌아보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눈에 보이는 것, 보이는 것 이 지금, 눈에 보이는 거는  없어질 것들입니다. 여러분들이 눈에 보이는 것 쳐놓고 없어지지 아니할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얼굴도 없어지요. 알겠소? 건강도 없어지요. 아름다운 스타일도  없어지요, 부자도 없어지요. 지위도 권세도 없어지요. 다 그런 거는 없어집니다.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지 않는 거 보이지 않는 거 뭐?  보이지 않는 거 뭐입니까, OOO조사님. 보이지 않는 거 꿜 말하요? 보이지 않는  것이 몇 가지입니까, 손가락으로? 보이지 않는 게 몇 가지요? 네 가지, 녜. 보이지  않는 것이 네 가지입니다. 그거는 육안으로 보이지 않아요. 육안으로 진리가  보이지 않지마는 진리가 없습니까? 그게 귀하기 때문에 이 둔한 육안으로는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는 것은 잠깐 있다가 없어 질  것입니다.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니라'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하기  때문에 우리가 사는 것른 세상 사람들이 사는 커와. 다릅니다. 평가가 다르고  소망이 다르고 이러기 때문에 우리가 가치로 여기는 것은 그들은 못쓸 것으로  여기고 그들이 가치로 여기는 것은 우리는 아주 아무 가치 없는 그런 것으로  우리는 평가하고 삽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대번에는 알기 어려우니까 여러분들이 자꾸 테이프를 가져가 가지고 여러 수십  번 들으십시오. 들으면 지식적으로 알고 난 다음에는 내가 그 사람이 돼야 되지  지식으로만 알면 교만한 사람 됩니다. 그것을 다른 사람에게 비판하고 저는  그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그게 저인 줄 아는데 지식으로 다 알아도 내가 된 것  아니오. 지식으로 다 알아도 내가 된 것 아닙니다. 지식으로 안 것을 내가 되려  하면 안 되기 때문에 지식으로 아는 그 지식을 자기 되려고 하면 겸손한  사람이고 납짝 내려앉는 사람 됩니다. '나는 무지무능한 자다, 나는 아무짝도 못쓸  자이다.' 인간 중에 못쓸 인간으로 제가 평가하게 되고 다른 사람은 그 사람을  성자로 의인으로 그렇게 평가하는 사람이 되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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