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08 20:14
소금노릇을 위하여
1985. 12. 1 남권찰회
본문:마태복음5장 13절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 는 아무 쓸데 없어 다만 밖에 버리워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소금으로 비유한 것은 우리를 소금으로 비유했고, 또 맛으로 비유한 것은 기독자 의 맛 피와 성령과 진리 이 셋을 가리켜서 우리의 맛으로 말한 것입니다. 그러면, 맛을 잃으면 다시 짜게 못 한다 그 말은 이 피와 성령과 진리를 우리가 효력 있 게 쓰는 거, 효력 있게 쓰는 것은 꼭 현실에서만 씁니다. 이러기 때문에, 현실에서 쓰지 못하고 그 현실이 지나가면 그 현실에 못 쓴 것은 영원히 못 씁니다. 그 이 튿날 그 다음 시간에 또, 자기가 이 세 가지, 피와 성령과 진리의 이 은혜 생활을 그 보수하는 일을 그 다음 시간에 해도 그 다음 시간 하는 것은 그 다음 모가치 를 하는 것이지 고 시간 한번 못 한 것은 다시 못 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무엇 으로 다시 짜게 하리요’ 짜게 할 수 없다 그말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우리가 성도의, 피는 생명이요, 영감은, 영감은 우리의 능력이요, 진리는 우리의 지혜인데, 말하자면 생명과 지능인데, 이 생명과 지능으로 이 현실 에 살지 못했으면 고 현실에 해당된 생명과 지능은 영원히 죽어 버렸습니다. 다시 는 그것 두 번 사용 못 합니다. ‘아, 지난 시간에 못 했어도 이 시간에 또 할 수 있으면 된다’ 그거 아닙니다. 이러니까, 다시 짜게 하지 못한다 그말입니다.
그런데, 소금이 맛을 잃으면 쓸데없게 되고 밖에 버림 되고 사람에게 밟힘 되고, 소금이 맛을 지니고 고 현실을 살면, 이제 영생하는 생명으로, 하나님과 연결된 생 명으로 살고 영감으로 살고 진리로 살면, 생명으로, 완전한 생명과 지능으로 사는 것이기 때문에 이거는 뭐이냐? 이거는 자기에게도 쓸모 있고, 다른 사람에게도 쓸 모 있고, 하나님께도 쓸모 있고, 모든 존재에게 없어서는 안 될 쓸모 있는 가치 있 는 일만 하게 되고, 그러면 이제 밖에 버리는 거 대신에 점점 중앙으로 필요해서 등용되게 되고, 사람에게 밟히는 반대로 모든 피조물들에게 존대 받는 것입니다.
요걸 꼭 잡고, 예수 믿는 사람이 뭐 어리석게 지금 내가 이렇게 해서 출세를 할까 저렇게 해서 출세를 할까, 이렇게 뭐 권위를 올라갈까, 또 저 사람이 다른 사람이 날 이래서 환영을 할까, 암만 빌어 봤자 소용없고 친절해 봤자 소용없습니다. 뭐 자기 있는 몸을 다 불사뤄서 희생해 준다 해도 아무 소용없다 했습니다. 네 몸을 주어서 불사를지라도 다 네게 아무 소용이 없다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사랑이 없 으면. 사랑이 뭐이냐? 이 세 가지를 말한 것인데.
이래서, 우리 이 지권찰, 남권찰이나 지권찰은 우리 교회서 남반으로서는 하나님께 서 일꾼으로 세우셨는데, 여러분들은 지금 일꾼으로 섰기 때문에 다릅니다. 이러니 까, 뭣을 내가 부지런히 하고 애끼고 또 욕심부리고 깍쟁이 지기고 수단 부리고 해 가지고서 되는 거 절대 아닙니다. 아니니까, 그저 요 법칙대로 피로 살고, 영감 으로 살고, 진리로 사십시오. 피로 살면 그는 영생하는 생명, 하나님이 나와 연결 됐기 때문에 아무도 해하지 못합니다. 또 영감으로 살면 그건 전능의 능력이 됩니 다. 또 진리로 살면 전지의 지혜가 되고, 전능의 능력과 전지의 지혜가 됩니다.
이러기 때문에, 우리가, 성령은 능력이요 진리는 지혜인데, 우리가 이렇게 살아서, 그러면, 다른 사람이 보면 직장 생활하고 다른 사람이 보면 이런 뭐 사업 저런 사 업하지마는 우리는 사업하는 것은 꼭 고래야 됩니다. 사업하는 것은 내가 소금노 릇 하기 위해서 사업한다, 나는 이 사업에서, 사업에서 예수의 피를, 나는 피 생활 한다, 예수님의 피 생활, 예수님의 피 생활한다. 이 시간에 나는 영감 생활한다. 이 시간에 진리 생활한다 요 세 가지만 하나님이 약속했기 때문에 믿고 요래 하면 그 사람이 사업을 통해서 사업을 세계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든지, 그래 하면 자 기의 무슨 일로 출세하게 하든지 당신이 우리에게 약속하신 거는 변하지 안하기 때문에 우리에게 필요한 대로 적절하게 해 주실 것입니다.
이래서, 우리 믿는 사람들은 벌써 내가 이 세 가지 은혜를 떠나면 나는 쓸 데 없 는 일 하는 것이고, 천해지고, 망하고, ‘아, 이거는 그만 다 실패 된다’ 요걸 알 고 있어야 되지, 예수 믿는 사람이 요 세 가지 생활을 어겨도 오늘까지 숨이 붙어 있고 뭐 밥을 먹고 또 이런 거 저런 거 하고 있으니까 된 줄 알지마는 조만간에 다 헛되다는 것이 나타납니다. 오늘 죽으면, 죽으면 그만 더 나타납니다.
이러니까, 우리 권찰들은 꼭 요걸 잡으십시오. 소금이 맛 잃으면 쓸데없어 밖에 버 리워 사람들에게 밟힘 된다. 소금이 맛 지니면 다 된다, 요것만 해 보십시오. 요것 만 해 봐요. 왜 안 됩니까, 안 되기를? 이것만 해 보십시오, 자기 직장에서 자꾸 안 올라가는가. 뭐뭐 암만 상관이 뭐라고 한다 해도 소용없어. 상관 위에 대대 상 관이 주님이신데 그 주님의 뜻대로 하는 거 위에 중단시키는 거 ‘이놈!’ 하고 박살 내 버리지 그까짓 거 무슨 힘이 있습니까? 아무 힘 없어. 믿어야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세상 소금이니까 소금 맛을 잃으면 안 됩니다. 소금이 맛을 지닌 자 됩시다.
다 같이 기도합시다.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올 때에 믿는 자를 보겠느냐고 말씀하신 것은 주님이 오실 때에 기독교가 땅 위에 짓밟히고 만다는 것을 말씀하신 줄 압니다. 주님, 주 님 오실 때에 믿는 자는 해와같이 빛나고 별과같이 빛날 것을 말씀하셨고, 하늘과 땅의 것을 다 점령한다고 말씀하였사오니, 주님 말씀은 천지는 없어져도 획 하나 도 가감이 없고 요대로 이루어지는 것을 확실히 믿는 우리 남권찰들이 되게 하사 믿음으로 세상을 이기고, 믿음으로 죄와 사망과 모든 실패와 모든 멸시와 천대를 다 이기고, 믿음으로써, 모든 행복되고 존귀되고 평안되고 생명되는 것을 믿음 하 나로 얻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