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


선지자선교회 1981년 7월 3일 금야

 

본문 : 막 9 :48∼50 거기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사람마다 불로서 소금  치듯 함을 받으리라 소금은 좋은 것이로되 만일 소금이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이를 짜게 하리요 너희 속에 소금을 두고 서로 화목하라 하시니라

 

49절 이하에 보면 소금을 세 가지 비유로 말씀했습니다. "지옥불에 들어간  자들을 불로서 소금치듯 한다." 이렇게 말씀했고 또 "소금이 좋은 것이나 그  맛을 잃으면 다시 짜개할 수가 없다" 이렇게 말씀하셨고 또 "너희 속에 소금을  두고 화목하라" 이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이 비유는 지옥의 형편을 소금으로 비유했고 또 이 세상 성도의 생활을 소금으로  비유했고 또 성도들이 기회를 놓치는 것을 소금으로 비유했습니다. 지옥소금,  지옥을 소금으로 비유했기 때문에 지옥소금이라 그렇게 우리가 할 수 있고, 또  맛 잃은 소금이라 할 수 있고, 화목의 소금이라 그렇게 비유했습니다. 세 가지로  비유를 했습니다.

소금은 간을 가지고 있는 것인데 간 뭉텅이 그것이 녹아질 때에 그 간이  다른데에 퍼져 들어가는 것 같이 성도들이 영감과 진리를 곧 성도의 구원 이  영감과 진리로 성도가 구원되는 것인데 영감과 진리의 구원으로 녹아지는 것을  여게 가르쳐서 소금이라 그렇게 비유했습니다.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라" 비유하신 것은 너희는 세상 구원으로 녹아질 자들이라  너희들은 세상 구원으로 희생하여야 할 자들이라 하는 그 말씀입니다. 녹아지는  것은 많은 것이 적어지는 것이요, 또 큰 뭉텅이가 작아지는 것이요 있는 것이  없어지는 것입니다. 소금이 녹는 거기에서 존재 가치를 나타내는 것이지 녹지  안하면 그 소금의 가치는 하나도 나타나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돈을 주고 사는 것도 그 소금이 녹아 가치를 나타낼 그것을 사는 것입니다. 만일  녹아서 그 가치를 나타내지 않는 것이라고 하면 모래와 같은 것인데 누가 그것을  사겠습니까? 값을 주고 사는 사람도 소금이 녹아지는 그 가치보고 사고 또  소금을 사용하는 사람도 녹아져 가치있는 그것보고 사용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소금은 짠 간을 가지고 있는 것과 녹아지는 것 이 두 가지의 가치가  소금가치입니다. 만일 소금이 녹아진다 할지라도 간이 없으면 그것은 누가 가치  있다고 하지 안할 것이고 똔 돈 주고 살 이도 없습니다. 또 아무리 짠 간을  가졌다 할지라도 녹지 안하면 아무 소용없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이  비유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기독자들이 아무리 영감과 진리의 구원을 가졌다 할지라도 이  구원으로 녹아지지 안하면 소용없습니다. 이 구원으로 쓰여 지지 안하면  소용없습니다. 이 구원을 인하여 없어지고 쓰여 지고 적어지고 작아지고 이렇게  희생될 때에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구원을 가진 사람이 이 구원 때문에 자기가  손해를 보든지 쓰여 지든지 없어지든지 희생이 있어야 이 구원의 가치가 있지  그것이 없으면 구원의 가치가 없는 것입니다.

또 그 사람이 아무리 녹아진다 할지라도 간이 없으면 소용없습니다.

얼음덩어리가 소금같이 잘 녹아지지 않습니까? 소금보다 더 잘 녹아지지마는  간이 없기 때문에 얼음 녹아지는 것을 누가 돈 주고 사고 얼음 녹아지는 것을  가치로 삼아서 사용할 사람 하나도 없습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이 아무리 희생을  잘하고, 봉사를 잘하고, 구제를 잘하고 해서 자기 것을 희생으로 봉사로 구제로  쓴다 할지라도 구원을 가지고 구원대로 쓰여 지지 안하면 아무 소용없습니다.

우리 기독자들이 마귀에게 꼬임 받아 가지고 희생만 하면 가치 있다. 봉사만  하면 가치 있다. 구제만 하면 가치 있다. 이렇게 생각하는 것은 아주 그것은  어리석은 소리요 잘못된 소리입니다. 그것은 얼음이 녹는 것처럼 아무 가치  없습니다. 얼음은 안 녹아야 가치 있지 녹으면 가치가 없습니다.

기독자들이 그저 자기 있는 재물을 희생하고 자기 몸을 가지고 구제하고 또  자기의 모든 것 가지고 다른 사람을 섬기는 봉사를 하고 그러면 그게 가치있는  일이냐? 아닙니다. 이 간을 가지고 녹아야 되지 간 없이 녹는 것은 소금 녹는 게  아닙니다. 기독자들이 공연히 희생하면 가치있는 줄 알고 구제하면 그게  가치있는 줄 알고 봉사하면 가치있는 줄 알고 다른 사람 도우면 가치있는 줄로  이렇게 아는 그런 생각을 아주 버려야 됩니다.

돕고, 희생하고, 봉사하고 하기를 구원으로 해야 됩니다. 구원으로 희생해야  됩니다. 구원으로 희생해야 된다 말은 내가 가진 구원을 다른 사람에게 이  구원을 주기 위해서 내가 가진 구원을 다른 사람에게 주기 위해서 내가 진리와  영감으로 구원 얻은 이 구원을 다른 사람에게 진리와 영감으로 구원 얻는 이  구원을 주기 위해서 희생할 때에 이것이 가치있는 소금입니다.

마귀라는 놈은 우리의 정력을 우리의 재산을 우리의 온갖 소유를 보라 희생은  가치있지 않느냐, 봉사는 가치있지 않느냐, 구제는 가치있지 않느냐, 남을 돕는  일은 이게 좋은 일이 아니냐 이렇게 꼬우면 그만 자기는 자기있는 것을 희생을  하고 봉사를 하고 이래놓고 나서는 가치있는 일을 한줄로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렇게 희생하고 봉사하고 구제한 것이 가치있는 일인지, 망하는 일인지, 의로운  일인지, 죄가 되는 일인지 그것을 우리가 구별해야 됩니다.

소금이 녹아지되 간을 가지고 녹아져야 다른 것들에게 필요가 있지요. 진리로  희생해야 된다. 영감으로 희생해야 된다. 구원으로 구제해야 된다. 구원으로  봉사해야 된다. 구원을 다른 사람에게 주기 위해서, 이 진리와 영감을 다른  사람에게 알리도록 하기 위해서, 이 진리와 영감을 다른 사람에게 배가도록 하기  위해서 요것 때문에 희생하고, 요것 때문에 봉사하고, 요것 때문에 구제하고  해야 가치있지 이거 없이 그저 인간을 좋게하기 위해서 이러면 간 없는 것이  녹아진 것이기 때문에 고드름 녹아진 것 얼음 녹아진 것 같기 때문에 그것은  아무 가치가 없는 것입니다. 제 일생을 봉사해서 소유와 몸과 생명을 다 남을  위해서 희생했다 해도 그거 다 미친 짓 했고 죄지었고 악을 행했습니다.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라" 하신 말씀은 너희들은 세상에서 희생하여야 할  자들이요 쓰여 져야 할 자들이요 봉사하여야 할 자들이요 구제하여야 네가 있는  것 가지고 구제하여야 할 자들인데 얼음 녹는 것과 달리 소금 녹는 거라.

너희들은 진리와 영감으로 된 이 구원으로 녹아져야 될 너희 들이라. 이 진리를  다른 사람에게 소금이 녹으면 소금이 녹으면 간이 다른 데에 번져 들어가는  것처럼 배어 들어가는 것처럼 내가 가진 진리를 다른 사람에게 알리기 위해서,  네가 받은 영감을 다른 사람도 받도록 하기 위해서, 네가 예수님의 삼대 구원  구속을 받았으니까 이 구원을 다른 사람들에게 받도록 하기 위해서, 네가  희생하고 구제하고 봉사하고 녹아지는 것은 그것은 가치 있는 것이라 그  말입니다.

그러기에 기독자들이 간 없이 녹아지면 이것은 기독자로서는 죄를 지었습니다.

간을 가지고도 녹아지지 안하면 또 죄를 지었습니다.

기독자의 가치는 기독자의 성공은 어데 있느냐 기독자의 가치와 기독자의 성공은  진리와 영감대로의 구원을 가지고 이 구원을 다른 사람들에게 퍼지기 위해서,  전파하기 위해서, 다른 사람에게도 이 배들어 가기 위해서 자기의 소유나 몸이나  생명을 희생하는 이것이 기독자의 생애입니다.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라 하는 말은 우리는 소금으로 살 자들입니다. 진리와  영감의 구원으로 희생할 자들입니다. 이것이 우리 생애입니다.

그러기에 여게 소금을 세 가지로 말했습니다. 화목의 소금, 지옥 소금, 맛 잃은  소금 이 세 가지 소금으로 비유를 했습니다.

"너희 속에 소금을 두고 서로 화목하라 하시니라" 소금을 두고 화목하라 네가  녹아짐으로 화목하라, 희생함으로 화목하라, 봉사함으로 화목하라, 네가  녹아짐으로 화목하라, 구제함으로 화목하라, 이 화목은 네가 희생이 되어야  화목이 되지 희생 없이는 화목이 안된다. 희생을 가지고 화목하라. 희생없이  화목할라고 하지말고 희생을 가지고 화목하라 구제를 가지고 화목하라 봉사를  가지고 화목하라 네게 있는 것을 씀으로 화목하라 하는 말씀입니다.

화목이 뭐인데 화목은 먼 것이 가까와지는 것이 화목이요 벌어진 것이 한테 붙는  게 화목이요, 둘이 한마음 한뜻, 한 생각, 한 정, 한 목적, 이렇게 되는 것이  이것이 화목입니다.

화목이라는 것은 기계를 이 부속품 저 부속품을 한테 조립을 해 가지고 기계를  만드는 그것은 한테 만들어서 이렇게 뭉친다 해서 조립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또 이것 저것 둘을 한테다가 뭉치면 결박이라 똘똘 뭉쳐서 결박이라. 화목이라는  것은 강제가 아니고 서로 기쁘고 즐겁고 감사함으로 자기가 자원해서 이렇게  둘이 기쁘고 즐겁고 서로 원해서 합해지는 것을 가르쳐서 화목이라 화합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여게 있는 화목은 하늘에 속한 화목인데 땅에 속한 화목과 다릅니다. 화목은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화목은 두 가지 종류가 있어. 하나는 땅에 속한 멸망  받을 화목이 있고, 하늘에 속한 영생하는 화목이 있습니다. 마귀라는 놈은 자꾸  영생하는 화목을 하지 못하게 하고 이 멸망받는 화목으로 바꿔 가지도록 이렇게  미혹을 줍니다.

그러기에 화목이 좋은 것이지마는 화목을 구별을 해야 됩니다. 이것이 하늘에  속한 화목인지 산 화목인지 영생하는 화목인지 땅에 속한 죽이고 죽는 화목인지  죽은 화목인지 이 화목을 구별을 해야 됩니다. 희생도 구별하라고 했지요.

희생도 구별 희생이면 다 좋은 게 아니라 희생도 구별해야 되요. 구별 안하면  헛일입니다. 어떤 기독자들은 간 없이 간이 없이 잘 녹는 그런 인간들 있습니다.

그 마귀에게 유혹받아서 죄 짓는 것입니다.

또 화목도 하늘에 속한 화목이 있고 땅에 속한 화목이 있어 하늘에 속한 화목은  산 화목이요 살리는 화목이요 영생하는 화목이요.

이 귀에 쏙쏙 들어와서 막 아멘 아멘이 되어야 되고 쏙쏙 들어와야 될건데  알아들어도 모르는 척 하고 이러다 보니까 고 죄를 지어서 고만 잠도 오고  그렇습니다.

어떤 사람은 보면 저를 죽는 데에서 구출 구원하기 위해서 이야기를 하면 못들은  척 속으로는 들으면서 못들은 척 하고 이래 가지고 절 살리기 위해서 기진할  만침 이야기를 하는데 오히려 못들은 척 안 듣는 척 이야기하면 정반대의 엉뚱한  소리나 뚱뚱하고 그것은 참 망해야 되는데 하나님의 사랑은 그래도 망치지  안하고 살리려고 애를 씁니다.

우리 좋은 것 배워야 되요. 무슨 말을 하면 전화를 걸 때에도 이래 말하면 못  들은 척 하고 가만있습니다. 그 전화하는 사람에게 부담을 주는 그 죄요. 남을  공연히 희생시키는 거라.

이러기 때문에 문화인들은 이 전화를 이래하면 받으면 상대방이 내가 혹 못  알아듣는가 싶어서, 애가 터질까 싶어서, 그 사람을 좀 그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 '예' '예' '아 예' '예' '하 저 거 인간 가벼워서 아무것도 아니다' 뭐  '예' '예' 할거나 뭐 있는 고 다 말하고 나면 '예' 한마디 하면 되지, 동양이  고런 방식을 썼기 때문에 망했습니다. 녜. 내가 전화하다 안 들으면 대답 안  하면 야단을 칩니다. '듣나 안 듣나' 이럽니다. '아! 듣습니다' '아! 들으면  듣는 시늉을 내야 내가 알지 사람 골뺄라고 이러고 있어' 야단을 칩니다.

설교도 그래요. 이거 너무 그게 좀 유치하고 해서 설교 들을 때에 마음에 정신  따라 듣고 속으로 '주여' 이러면서 각오도 하고 또 마음에 회개도 하고 작정도  하고 이래하지 너무 떠들면 안 되니까 그래 하지 말아라 이러지마는, 인자  여러분들도 그래 해야 되겠어. 설교 할 때 알아들으면 '아멘' '아멘' 하면 과연  그렇다 그말이오. '아멘, 나도 찬성입니다.' '나도 그렇습니다' '아멘, 주여  아멘' 이러면 옆에 사람 '아이구 저 사람 지금 알아듣고 지금 간절히 나도  그대로 소원합니다 이러는 것 보니까 아이구 저 사람은 저렇게 은혜 받아서  간절히 소원하는데 나도 이래 있었느냐' '가만 들어보자' 아 가만히 듣고 있다가  마음에 들리니까 '아멘' 아 이러니까 설교하는 사람들도 알아듣는 기미가  보이니까 마음에 힘이 나고 좋아서 그런데 우리 그거 씁시다. 안 되겠어요. 뭐  여러분들 그 장성이 아니라. 공연히 그 장성한체 하고 앉아 가지고,  자 한번 따라합시다. '아멘' '아멘' 아 아멘해도 달아요. '아 - 멘' '아 - 멘'  아멘이 다르다 그 말이오. 간절한 마음이지 이거 너무 초절이 되어서 안한기  요만하이 벌써 골케 골아 가지고 그 늙어 떨어집니다. 크지도 안한게 영감이  되었다 말이요. 그 외밭 망치는 것이요.

얼마나 중요한 말씀인지 소금이 간없이 녹아지면 헛일입니다. 기독자가 구원으로  희생하지 안하면, 구제하지 안하면, 봉사하지 안하면, 돕지 안하면 자기가 남을  위해서 아무리 몸을 생명을 다해 가지고 희생을 해도 사랑이 없으면 소용이 없다  말이오. 사랑이라는 말이 무슨 말이오. 구원이라 말이오. 사랑은 하나님만  가지고 계신 것인데 우리에게 온 사랑은 하나님의 구원입니다. 그게 사랑이요.

"네 몸을 주어서 불사를지라도 사랑 없으면 소용없다" 그 말이오. 사랑 무슨  사랑 인간들의 그 사랑 그거 말하는 줄 아요? 아니요. 하나님의 사랑, 곧  뭐이요? 예수 그리스도 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 말합니다. 구원 아니면  소용없어. 이러니까 아 나는 구원은 가졌는데 희생이 없어. 이것이 못 쓸것이냐?  맛 잃은 소금이냐? 나는 희생은 하는데 구원으로 하지 않기 때문에 맛 잃은  소금이냐? 이걸 구별해야지  또 화목도 두 가지입니다. 화목은 서로 둘이 합해 가지고 의논이 좋고, 재미가  좋고, 서로 사랑하고 합해지는 것 이것이 화합이요 화목인데, 이 화라고  붙인것은 특별히 강제가 아니고 서로 피차 원해서 유기적으로 이렇게 교제해  가지고 합해지는 것을 나타내서 화목이라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런데 이 화목이 두 가지가 있으니 하나는 죽은 화목 하나는 산 화목, 하나는  죽이는 화목 하나는 살리는 화목, 하나는 땅에 속한 화목 하나는 하늘에 속한  화목, 이 두 가지라 그말이오. 하늘에 속한 화목은 산 화목이요 살리는  화목이요. 땅에 속한 화목은 죽은 화목이요 죽이는 화목이라 그거요.

그러면 어떤게 나쁜 화목이며 어떤게 좋은 화목입니까? 여 말씀한 것은 "네 속에  소금을 두고 화목하라" 하는 이 화목은 좋은 화목입니다. 이 좋은 화목은 어떤  화목입니까? 하나님 하고 뭉치는 것입니다. 내가 하나님하고 이렇게 화목이  되어서 화합이 되 가지고 하나님과 화합된 내가 또 그 사람을 하나님과  화합시키기 위해서 나하고 화합되는 이런 것이 다 이것이 여게 말한 산  화목입니다. 하늘에 속한 살리는 화목이요.

이 화목은 내가 먼저 하나님과 합해 가지고 사람과 나와 합하는 목적이 뭐이냐?  그 사람을 하나님과 합하도록 하기 위해서 하나님과 나와 화합된 내가 이 사람을  친하고 사귀는 것은 이 사람으로 이 사람이 나와 친근해 가지고 하나님과 이와  같이 화합이 되어서 하나가 되도록 하기 위해서 하는 이것이 여게 기록한  화목입니다.

이러니까 여게 있는 이 화목은 먼저 하나님과 자기와 화목되고 난 다음에  하나님과 자기와 화목되고 난 다음에 자기가 화목한 이 하나님과 저 사람도  화목하도록 하기 위해서 내가 저 사람과 먼저 인간끼리 화목하는 것이요. 그러면  목적과 동기가 하나님과 화합시키기 위해서 내가 그 사람과 화합하는 이것이  여게 있는 화목입니다.

땅에 속한 죽이는 화목은 어떤 화목이냐? 바벨탑을 싼 그 천하 인간들이  화목이되 가지고 한 덩어리 됐지마는 하나님을 빼놨기 때문에 망했습니다.

땅에 속한 멸망할 화목은 무슨 화목이냐? 하나님은 하나님하고 결합하기 위해서  인간이 화목하는 게 아니고 하나님 내두고 저거끼리 좋아서 화목하는 것, 이것은  서로 죽이는 화목입니다. 인간 저희들끼리 화합하는 이 화합, 화목하는 이 화목,  친밀한 이 친밀 이것은 땅에 속한 것이기 때문에 이것은 죽은 것이요 죽이는  것이요 땅에 속한 인간을 근본으로 한 인본의 화목입니다.

여게 말한 것은 인본의 화목을 말하는 게 아니고 신본의 화목을 말합니다.

하나님을 중심해서, 그러기에 아무리 인간들이 친근해진다 해도 그 친근해지는  그것이 인간들끼리만 친근해지지 하나님과 친밀해지지 안하면 그거는 소용없는  것입니다. 대번에는 하나님과 친밀해지지 안하지마는 자기가 그 사람을 사귀는  것은 하나님과 친밀시키기 위해서 그 목적으로 그 동기로 자기가 자꾸 사람을  사귀서 친근히 하는 것은 하늘에 속한 화목입니다.

그러기에 이 화목은 인간끼리 먼저 화목해 가지고 하나님과 뒤에 화목하는 이  화목은 하늘에 속한 화목입니까 땅에 속한 화목입니까? 자 하늘에 속한  화목이라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봅시다. 알기는 잘 아는데, 땅에 속한  화목이요. 하늘에 속한 화목은 인간끼리 화목해 가지고 먼저 해 가지고 하나님과  화목하는 그 아닙니다. 그거 안되요. 인간끼리 화목하는 그 화목은 하나님과  화목의 반대됩니다. 이러기 때문에 죽이는 것이라 그말이오.

하나님에게 속한 화목은 하나님과 먼저 화목하고 화목한 게 좋아서 하나님과  나만 화목할 게 아니라 저 사람도 하나님과 화목을 하도록 해야 되겠다. 하는 그  동기와 목적에서 하나님과 화목한 그 사람이 하나님의 도움을 힘입어 가지고 저  사람을 화목해서 하나님과 화합하도록 하나님께 돌아오도록 하기 위해서 하는  이것이 산 화목입니다. 이렇게 화목을 하는 데에  그러면 어떻게 이 화목을 할 수 있느냐? (어떻게 분주하고 시끄러운지 저 아이들  임자 없소. 아! 어머니들 참 생짜배기네. 아이를 놓으면 다른 사람들은 보면 그  집에서는 떠들고 뭐이 돌아다녀도 예배 보러오면 가만히 앉아서 예배보고,  그러면 자든지 이래하는데 집에서는 꼼짝도 못하고 골목에 가면 꼭 처박힌게  예배당에 오면 자꾸 떠들어 쌓고 그게 안돼.) 하나님과 먼저 화합을 가지고 제가 사람을 사귈 때에 그 사람도 하나님과  화합하도록 하기 위해서 그 사람을 친합니다. 그 사람은 모르지 나하고 친할  때에 나하고 저하고 단둘이 좋아하기 위해서 친하는 줄 그래 알지마는 내 속은  딴판이라 그말이오.

장가간 총각이 결혼하고 난 다음에 마누라를 사랑하고 이래해도 사랑하니까  마누라는 저 사랑하는 줄 알고 하지마는 실상은 이 아내를 사랑해 가지고  하나님과 결합을 시켜서 하나님과 친밀해지도록 하기 위해서 그 속심을 가지고  지금 아내를 사랑하고, 남편을 사랑하고, 친구를 사랑하고, 자기 위해 상관을  이렇게 예예예 이래하는 것이 하나님과 사귄 이 사귐을 그이를 통해서 그 상관도  하나님과 사귀도록 하기 위해서 막 굽신거리고 예예 하고 쌓는 이거 다 껍데기는  보면은 인간 좋게 희생하고 오만 이거 사귐을 해도 속셈은 하나님을 중심해서  하나님께로 귀속하기 위해서 하는 이것이 산 화목입니다.

이 화목은 뭘로써 할 수 있느냐? 이 화목은 하나님이 법을 정해놓기를 소금을  두고 화목해라. 네 속에 네가 녹아질 중심을 두고, 아야 네 마음부터 네가  희생할 각오 가지고, 네 정신부터 희생할 각오 가지고, 네 속, 속에서부터  겉으머리까지 다른 사람을 하나님으로 더불어 결합시키는 하나님과 서로 이래  화목을 시키는 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네가 인간을 사귈라고 하면 네가  희생하는 그 방편 외에는 화목되는 일이 없다 희생하는 것 외에는 화목되는 일이  없다.

아 세상 화목은 주먹만 세어도 화목됩니다. 두드려서도 되요. 눌리서도 되요.

꾀워도 되요. 네 죽은 화목은 꾀워도 돼. 죽은 화목은 꾀워도 되고 주먹으로  때리 눌러도 되고 꾀워도 되고 이렇게 되지마는 하늘에 속한 화목은 네 속속들이  마음부터 네가 이 사람을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기 위해서는 모든 면에 네가  희생하지 않으면 안된다. 녹아지지 않으면 안된다.

저 아이 주인들 어데 있는지 그 아이 임자가 보니까 아 양쪽에 아이를 한 팔에  한 아이씩 들고 막 이라는 데 그 좀 동정이 됩니다. 그 가만히 그 데리고  앉았어요. 달아나지 말라고, 우리 교회는 산아제한을 안 하니까 막 아이가 막  버글 버글합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주일학생 많이 줘요. 이 다음에  보십시요. 요새 벌써 사십 오십된 사람들이 아이가 놓고 싶어서 나중에 후회가  되거든 그래 가지고 뭐 아이 하나 놓는데 얼마 들었다 하더라 여러 백만 원이  여러 천만 원이 들었어. 하나 놓는다고 치료도 하고 공도 들이고 뭐 어찌 약도  써 가지고  '이렇게 희생하면 안 된다' '야 이거 나 하나같으면 오기대로 한번 하겠다마는  내가 오기대로 하면은 저 사람에게 구원은 끊어 진다' '이러니까 저 사람 때문에  내가 공연히 안 썩을 속을 썩우네' 아 그거 오기에 그만 한주먹 불끈 눌러주면  싶으지마는 옆에 보는 저 사람 보기에 내가 이 오기를 녹아야 되지 오기를  희생해야 되지 감정을 희생해야 되지 이러니까 옆에 사람이 가만히 보고 '야  저놈 오늘 큰일 났네' '저 사람한테 저렇게 지금 촉분을 지르고 하는 것은 참  기개오른 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격으로 저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모르고  저러니 저 사람한테 오늘 당장 한주먹 맞을터인데 저거 신세갔다'  아 이랬는데 가만히 보니까 이 사람이 그 속을 썩우고 촉분 지르는 것을 참고  그저 그래도 끝까지 그 사람에게 타이르면서 하니까 아 이 사람이 있다가 '그  이상하다' '영 그 사람 딴 사람 됐네' '저렇츰 속을 썩을 줄 알고 속을 썩이네'  '그 전 같으면 저거 벌써 저거 죽었는데 야 이거 참 어떻게 하면 사람이 저렇게  되노' 아 그 사람이 마음에 '야 저 사람이 교회 갔다 저러니까 나도 한번 가보고  싶다' 생기진다 말이오.

그때 그 사람이 소금처럼 녹아져서 됐지 녹아지지 안하면 안 됩니다. 어떨  때에는 오기가 녹아짐으로, 감정이 녹아짐으로, 또 자기 물질 그 이해 물질 이  손해를 봄으로, 아 명예가 녹아짐으로 서로 막 이래쌓고 있는데 보니까 슬그머니  일은 제가 해놓고 칭찬은 저 사람이 듣도록 슬그머니 이래해 주니까 뒤에 가만히  그걸 보니까 우습다 그말이오. '야 다른 사람이 해도 제가 한척하고 명예를 제가  들라고 딸라고 애를 쓰는데 저 사람 보니까 분명히 일은 저 사람이 뒤에서  했는데 칭찬은 다른 사람이 받게 하네' '세상에 저런 사람이 어디 있노' '저  사람 뭐하는 사람이고 그 사람 교회 다니는 사람 아니가' '그래 사람은 교회  있어' '그 사람 사람이라' '일생동안 다녀봐도 그런 사람 못 봤어.' '참 그 사람  참 놀랠만한 일이네'  그만 그 사람이 그 제가 칭찬 받아야 될 것인데 칭찬을 저 사람이 받도록 하고  명예를 슬그머니 양보해주는 그 희생에 옆에 사람이 바짝 녹아 가지고  하나님하고 딱 들어붙었다 말이오.

일은 다른 사람이 잘못했는데 죄는 다른 사람이 저질렀는데 '이 누가 저질렀노'  야단을 치니까 제가 저질러 놓은 사람도 '나는 안했다' 이러는데 와 가지고 다  안했다 하는데 '이놈 네가 했지' 안다 그말이오. 저 사람이 했는데 '네가 했지'  할 때에 '내가 안했다' 하면 딴데로 갈터이니까 '했다' 하면 거짓말일 것이고,  '안 했다' 소리 하면은 녹아지지 안하니까 이거 화목 역사가 안되겠고 암말로  안하고 가만히 있으니까  옆에 사람 보고 '저 사람이 똑똑한데 저 사람이 안했는데 저기 안했다고 막  팔대같이 나설긴데 저 암말도 안하고' '야 이놈아 안했나' 쥐어박으며 그러니까  암말도 안하고 그래 있으니까 '말하는 것 보니 이놈이 했구만' 막 두터 썼다  그말이오. 덮어썼다 그말이오.

아! 옆에 사람이 가만히 보니까 저거 등신이다 했는데 난중에 보니 그 사람의  하는 그 번연히 다른 사람이 한 것 압니다. 알지마는 그 사람에게 덮어쓰면 그  사람은 낭파 될 것이고 제가 차라리 덮어 쓰는 것이 낫겠다 싶어서 덮어쓰고  이래있을 때에 그게 자기가 희생이라 말이요.

이러니까 그 일이 지나가고 나니까 그 죄를 저지른 사람이 와 가지고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뭐라 합니까' '그거 내가 했는데 나 때문에 막  그렇게 욕을 단단히 당하고 그 벌을 받고 그랬습니다' '괜찮아요' '그 뭐 내나  거 내가 거 있어서 자기가 할 때에 못하구로 했으면 그 괜찮은 것인데 나도 고만  그걸 뭐 챙기지 못해서 그랬으니까 나도 그 동참한 것 아니요' '그 뭐 내가  한거나 다른 게 뭐 있습니까' 또 자기가 그렇게 해놓고 또 큰 공로나 세운듯이  하지 안하고 또 아무것도 아닌듯이 그래 슬그머니 하고 도리어 그 사람이 와서  미안하다 하는 그것도 안받고 또 쉬한다 말이오.

이러니까 그 사람이 있다가 '아마도 나도 하나님 믿어야 되겠어' 이렇게 모든  일에 희생, 자기가 억울하게 희생하는 것, 자기가 또 그것을 역부로 이렇게  투자해야 받혀줘야 도와줘야 해야 될 그 자원해서 희생하는 것, 억울하게  희생하는 것 자원해서 하는 그 희생, 좋지마는 그것보다도 억울하게 희생하는 것  가치가 더 있습니다. 선을 행하는 데에 투자하는 것 좋지마는 손해 보는데  희생당하는 것 더 가치 있습니다.

이래서 "너희 속에 소금을 두고 화목하라" 우리 전 생활은 인간을 하나님과  진리와 이렇게 결합시키는 것이 우리 하는 일이요, 이것이 구원이요, 이것이  우리의 할 일입니다. 이러니까 어떨 때에는 나 뿐이면 상을 못 받아도 나 하나  뿐이라면 상을 못 받아도 '이거는 못 참겠다' '희생 못 하겠다' 하고 한번  하겠는데 아 옆에 아이들도 보고 있지 주일학생들도 보고 있지 이러니까 만일  거기서 내가 소금이 되지 안하면 그 학생들에게 큰 손해를 보일 것이기 때문에  내 구원 아니라 남의 구원 때문에 희생하는 일이 많이 있습니다.

이러니까 네 속에 소금을 두고 속속들이 나는 모든 사람을 하나님으로 더불어  하나 만들기 위해서 하나님 중심한 인간끼리 서로 하나 되도록 하기 위해서 아야  자기중심부터 '나는 이걸 위해서 여생에 모든 걸 희생 하겠다' 하는 요것이 네  속에 있어서 역사해라. 그거 하면 뭐 할라고 고 위에 말씀하시기를 "물 한 그릇  떠준 그 상도 결단코 잃지 않겠다" 요게 있는 물 요 한 그릇 떠준 그 수고도 그  네 손해도 아 물 요 있는 것 한 그릇 떠주면 그 만침 정력과 진액이 소모되지는  안했소. 소모된 것 그것도 결단코 상을 잃지 않겠다.

이 복음 운동에 관해서는 이러니까 일생동안 육십이고, 칠십이고, 사십이고,  오십이고 예수 믿는지 몇 해가 되는 그 횟수를 날마다 시간마다 다른 사람을  구원하기 위해서 하나님과 화목하고 인간끼리 화목하도록 하기 위해서 자기가  계속해서 희생과 녹아지는 일만 했다고 하면 그 양이 얼마나 크겠습니까? 예  녹아진 줄 모르게 녹아졌지마는 나중에 녹아진 양을 뒤에 보면은 티끌모아  태산이라고 얼마나 많을기라 말이오. 많은데 그 물 한 그릇 떠줄만한 고 희생도  하늘나라에 결단코 상을 잃지 않겠다고 했는데 이렇게 일생동안 희생한 사람의  그 사람의 보상이 얼마나 크겠습니까.

네 땅에서 죄악이 관영한 세상에서도 그 사람의 희생하는 데에 사람이 감동을  받고 마음이 변해지고 방향을 돌이키고 변해져버리고 사람이 가는 방향을  돌이켜서 세상과 내세 천국을 마귀를 향하지 않고 하나님을 향하는데 하물며  방해하는 것이 없는 그 나라에 가 가지고 얼마나 영광이 있겠습니까? "영원토록  별과같이 해와같이 빛나리라" 말씀을 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네가 소금두고 화목하는 것이 손해가는 게 아니라 이보다 더 큰  수입이 없다 하는 것을 위에서 가르쳐 놨습니다.

화목의 소금, 그러고 또 말씀하시기를 "소금이 좋은 것이나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요것은 니가 이렇게 화목을 위해서 인간을 하나님 앞으로  귀속시켜 하나님은 생명이 그만침 충만하고, 지능이 그만침 충만하고, 행복과  쾌락이 그만침 충만하고 멀면 먼만침 줄어지는 것인데 이 일을 위해서 네가  녹아지는 소금이 되면 얼마나 그 영광이 어떠하며, 가치가 어떠하며, 존귀가  어떠하며, 상이 어떠하며, 하나님이 얼마나 기뻐하겠느냐? 가치있느냐? 가치있는데 이렇게 가치있는데 맛 잃으면 다시 짜게 하지 못한다.

가치있는 것이지마는 희생할 수 있는 고 기회 기회가 있는데 고 기회를 놓치면  다시는 두 번 만나지 못한다. 네가 고 기회를 놓치면 다시 두 번 만나지 못한다.

고 기회를 놓치지 말아라.

"소금이 좋은것이라" 이말은 이런 소금을 말하는 것 아닙니다. 화목케 하는 소금  이 성도들이 구원으로 녹아지는 이 소금을 말합니다. 이것이 좋은 것이라.

이것이 참 그 가치가 무한한 것이지마는 기회 놓치면 헛일이다. "맛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맛 잃으면 다시 복수할 수는 없다 기회 놓치면 다시는 두  번 만날 수는 없다 이것을 말씀했고,  그 위에 그러면 녹아지지 않는 것은 어떻게 되느냐? "그 지옥불은 구더기도 죽지  않고 꺼지지 않는데 사람마다 불로 소금치듯 하리라" "불로 소금치듯 하리라"  했습니다. "구더기도 죽지 않는다" 그말은 지옥에서 형벌받는 그 형벌이  끝장나지 않는다 그말이오. "꺼지지 않는 불이라" 그말은 꺼지지 않는 묘한  말입니다. "꺼지지 않는 불이라" 하는 그말은 불이 안 꺼지는 것은 탈 섶이  있어야 안 꺼지지. 아 불이 안 꺼지는 것은 탈 기름이 있든지 나무가 있든지  탈기 있어야 안 꺼지지.

꺼지지 않는 불이라 그말은 지옥에 형벌받는 그 형벌이 끝이 나지 않는다  그말이오. 예 그 형벌이 끝이 나지 않는다. 형벌받는 그 자체가 없어지지 않는다  그말이오. 예. 그 형벌이 끝이 나지 않는다 형벌받는 그 자체가 없어지지 않는다  하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여게서 소금으로 녹아지지 않으면 거기서 자기가 형벌로 형벌로 이  소금 녹아지는 것처럼 형벌로 자기가 영원히 녹아집니다. 제가 그때 인민군을  만났는데 인민군이 후퇴하면서 전도를 하니까 우리가 낙동강에 가서 녹았습니다.

낙동강에 가서 녹았습니다. 나는 그때 그런데 그말 못 알아들었어. 이제 지금은  예사라도 우리는 낙동강에서 낙동강에서 녹았습니다. 거기서 참 심한 고통당한  것을 그걸 표현해서 녹았다 이렇게 말합니다.

"불로 소금치듯하리라" 이제 거기서 이 세상에서 의를 위해서 희생하는 그  희생은 산 희생이요, 요 희생을 하지 안한 자 지옥에서 형벌로 그 사람이 이  녹아지는 녹아지는 것처럼 녹아지는데 이 형벌로 녹아지는데 형벌로 고통이  녹아져서 없어지면 하지마는 녹아지는데 계속 고대로 녹아지고 녹아지는 형벌이  오래동안 가면은 면역성이 생겨져서 그 고통이 감소되는 게 아니고 이 고통으로  녹아지는 녹아짐이 면역성으로 감소되지 그 감소되지 않고 계속되는 것을  가르쳐서 꺼지지 않는 불이라 그말이오.

불이 계속 꺼지지 않는다 그말은 불이 태울 섶이 계속 있다 말 아니요. 섶이  많아지면 불이 커지지 섶이 적어지면 불이 적어지지, 섶이 고대로 있으면은 불은  고대로 계속되지 꺼지지 않는 불이라 그말은 그 지옥에 그 형벌이 이 불은 형벌  불 말하는데 이 형벌 받는 그 형벌이 계속된다 그 말이오. 더하지도 덜하지도  않고 그 형벌이 그대로 계속된다 형벌받는 자체도 끝나지 않는다 하는 것을  말씀합니다.

그런고로 이 세상에서 희생하지 안한 부분은 영원히 거기서 부분 희생합니다.

거기서 지금 녹아집니다. 내가 사는 내 마음과 몸과 기능, 마음과 몸의 기능이  있는데 이 기능이 이 세상에서 화목의 소금으로 녹아지면 한없는 영광이 있고  화목의 소금으로 녹아지지 안한 그것은 뭘로 변경됩니까? 뭘로 바꿔집니까?  지옥의 소금으로 바꿔집니다. 지옥의 소금으로, 화목의 소금으로 안 녹아지면  지옥의 소금으로 녹아집니다.

그러기에 화목의 소금으로 녹아지는 이 기회에 녹아지지 안한 것은 다 지옥의  소금으로 녹아집니다. 내 기능이 내 기능 될 것이 내가 이것을 녹아졌으면  이것이 녹아짐으로 영생하게 됐는데 녹아지지 안한 이것은 그대로 고 기회를  통해서 영원히 지옥의 소금으로 녹아질 것이 됐으니까 내 기능이 지옥에 가  가지고 녹아지는 것 영원히 녹아지는 것이 됐으니까, 내 기능이 지옥에 가  가지고 녹아지는 것이 영원히 녹아지는 것이 있는 것을 봅니다. 안 보는게  아니라 봅니다. 자기만 바라보던 자기 마음과 몸의 기능 자기에게 속한 것이  이것을 자기가 때 내버려서 자기 팔이 타고 있는 걸 본다 그말이오. 자기 자리가  타고 있는 것을 봐. 자기 기능이 타고 있는 것을 봐. 얼마나 타는 고 영원히  타요.

그러면 천국가서 그 사람이 평안하겠지, 안 편해 안 편합니다. 아 자기에게 속한  식구가 호주 자기가 잘못해 가지고 저것이 지금 저 형벌 속에 들어가 가지고  고통당하고 있어도 마음이 아플텐데 자기의 지체가 자기의 지체가 희생으로  화목으로 희생으로 구원의 사용으로 이렇게 쓰여져서 영생할 것이 쓰이지지  아니함으로서 영원히 지옥에서 꺼지지 않는 불에서 형벌받는 그것을 제가  천국에서 보고 평안해요. 평안치 않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화목의 소금이 안 되면 지옥의 소금이 됩니다. 이 소금은  언제든지가 아닙니다. 기회 놓치면 헛일입니다. 아직까지 우리는 죽지 안하고  생명이 남아 있기 때문에 주홍같고 진홍같은 모든 문제라도 해결 지울 수 있는  오늘입니다. 되지는 안 하지마는 그 모든 수치와 부끄러움은 면할 수가 있어.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저 구관에 뒤에 불끄고 이 삼십 분은 예배가 계속되는 것입니다. 이리 알고 불  꺼지거들랑 어쩌든지 이 말씀을 들어서 기도를 충분히 하고 가요. 거기  놔두이소. 기회 기회에 화목의 소금이 안 되면 지옥의 소금이 됩니다. 소금은  기회 놓치면 다시 복구 못합니다. 저 구관에 불을 꺼 주십시요. 아무라도 다  끄내루소 바짝 기도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2022.07.04-5596 김반석 2022.07.04
공지 백영희와 백영희목회설교록 김반석 2022.07.04
공지 순생 순교의 종 백영희 목사님 [1] 선지자 2021.02.22
공지 법전과 주해서 · 성경과 백영희목회설교록 김반석 2020.05.30
공지 백영희목사님의 ‘목회설교록’에 관한 교훈 모음집 선지자 2019.12.18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자료 1,2,3차 통계표 [3] 김반석 2015.12.20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1] 선지자 2015.10.19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출간 백영희목회연구소 선지자 2015.10.16
2916 셈에 대하여/ 창세기 9장 21절-27절/ 810617수새 선지자 2015.11.08
2915 셋 결합 / 베드로후서 3장 13절/ 850830금새 선지자 2015.11.08
2914 셋과 결합/ 베드로후서 3장 6절-13절/ 850904수야 선지자 2015.11.08
2913 소경 바디메오/ 마가복음 10장 46절-52절/ 870222주새 선지자 2015.11.08
2912 소경 바디메오/ 마가복음 10장 46절-52절/ 870222주전 선지자 2015.11.08
2911 소경 바디메오/ 마가복음 10장 49절-52절/ 870223월새 선지자 2015.11.08
2910 소경 바디메오/ 마가복음 10장 50절-52절/ 870222주후 선지자 2015.11.08
2909 소경됨을 발견하라/ 마가복음 10장 51절-52절/ 870303화새 선지자 2015.11.08
2908 소경을 고치는 길/ 베드로후서 1장 4절-11절/ 1977년 32공과 선지자 2015.11.08
» 소금/ 마가복음 9장 48절-50절/ 810703금야 선지자 2015.11.08
2906 소금/ 마태복음 6장 13절-16절/ 800224주전 선지자 2015.11.08
2905 소금/ 마가복음 9장 48절-50절/ 810702목새 선지자 2015.11.08
2904 소금/ 마가복음 9장 48절-50절/ 810703금새 선지자 2015.11.08
2903 소금 비유/ 마태복음 5장 13절-16절/ 840613수새 선지자 2015.11.08
2902 소금비유/ 마태복음 5장 13절/ 1980년 7 공과 선지자 2015.11.08
2901 소금과 빛/ 마태복음 5장 13절-16절/ 800229금새 선지자 2015.11.08
2900 소금과 빛/ 마태복음 5장 13절-16절/ 800224주후 선지자 2015.11.08
2899 소금과 빛/ 마태복음 5장 13절-16절/ 851017목새 선지자 2015.11.08
2898 소금과 빛/ 마태복음 5장 13절-16절/ 851016수야 선지자 2015.11.08
2897 소금과 빛/ 마태복음 5장 13절-16절/ 851018금야 선지자 2015.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