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08 19:35
세상의 빛과 소금
본문 : 마태복음 5장 13절-16절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데없어 다만 밖에 버리워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우지 못할 것이요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안 모든 사람에게 비취느니라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우리를 세상의 빛이라 말씀은, 세상은 어떻게 살아야 할지 어떻게 걸어 가야 할지 또 어떻게 사업을 해야 될지, 주인노릇은 어떻게 하며 종업자 노릇은 어떻게 하며 어른 노릇은 어떻게 하며 또 수하노릇은 어떻게 하며 정권노릇은 어떻게 하며 서민노릇은 어떻게 하나, 이 모든 의사노릇은 어떻게 하며 선생노릇은 어떻게 하나, 모든 이 세상에 각각 모든 분야에 어떻게 살아야 될 것을 세상은 모릅니다. 세상은 모르기 때문에 자기가 하나님께서 어떤 분야에 심어 두셨든지 자기에게 하나님께서 주시는 그 위 치에서 이 위치에서는 어떻게 사는 게 좋다 바르다 하는 것을 다른 사람 들에게 보여 주는 그것이 우리가 세상 빛 되는 의무와 책임인 것입니다.
우리는 벌써 모든 교인들 가운데에 지권찰이 됐으니까. 지권찰은 또 모든 믿는 교인들에게 빛을 보여야 될 우리들입니다. 여러분들이 지권찰노릇을 하는데 물론 권면도 하고 또 협조도 하고 깨우쳐 주기도 하고 모든 것을 하겠습니다. 입으로 가르치기도 하고 또 수족으로 도와서 가르치기도 하고 이래 여러 가지로 하기는 해야 되는데, 제일 중요한 것이 여러분들이 빛 되는 것이 제일 중요한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맡은 식구에게, 그 식구들이 '아 이 일을 어떻게 할까? 우리 권찰님에게. 지권찰님에게 물어 볼까?' 물어보기 전에. 내나 우리 생활과 그들의 생활이 같기 때문에 우리 생활한 거, '아, 그 지권찰 아무것이 그분. 우리 지권찰님 하는 거 보니까 이래 하더라' 뭐 말해 줄 것 없이 우리가, 우리가 먼저 앞서 생활하고 가고. 그 사람들은 뒤에 따라오기 때문에 우리의 생활하는 것을 그들 이 보고 '아. 권찰님도 저래 하더라' 이라고 우리를 보고 그들이 어 떻게 살아야 할 것을 묻기 전에 배우기 전에 환하게 알고 바른 길을 걸어 갈 수 있도록 이렇게 모든 것에 모본이 되도록 표본이 되도록 이렇게 하는 의무와 책임을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러면 이렇게 살라고 하면 좀 힘드는 거 같지만 실은 그것이 힘들지 안하고 도리어 수월하고 좋습다. 그 이유는 그 전에 말씀하시기를 '너희들은 세상의 소금이라, 소금이 맛을 잃으면 쓸 데 없어 밖에 버리워 사람에게 밟힘 된다' 맛 잃는다 그 말은, 우리가 이 세상에서 하루 살면 하루 사는 생활이 하나님의 말씀대로의 언행심사로 하루를 살면 하루 산 것만치 우리는 녹아졌습니다. 하루 산 것만치 늙어겼습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서 하루 하루를 살아서 늙어지고 소모돼지고, 자기의 생명도 소모됐고 정력도 소모됐고 자기의 모든, 모든 것이 다 소모된 것입니다.
그러면, 한 시간 한 시간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면서 녹아지고 소모되어지고 늙어지고 하면 이것은 어커 되느냐? 쓸모 있는 사람이라. 밖에 버리는 게 아니라 점점 안으로 중앙으로 들어갑니다. 자꾸 쓸모가 있어서 자꾸 안으로 불려 들어갑니다. 안으로 자꾸 불러들입니다. 사람에게 밟히 는 거 반대로 사람에게 이렇게 높이 존대함을 받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그렇게 살지 안하고 하루 하루를 살면서 진리와, 이 진리 생활, 예수 믿는 법칙대로 계명 지키는 대로 진리대로 살지 안하고 살 면 좋을 줄 알아도, 살지 안하고 이렇게 이 법칙을 떠나서 하루 생활을 지 내고 또 하루 늙어지고 한 달 생활해서 한 달 늙어지고 이렇게 제 맘대로 사는 생활로 하루 하루 소모되고 늙어지고 쇠해지면 그거는 점점 인간에게 쓸모 없는 인간으로 취급당하고 또 점점 인간에게 버림당해서 점점 껍데기 인간이 되어집니다.
그라고 사람에게 밟힐 뿐인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말씀을 떠나서 살아 봤자 좋은 저 하나도 없는 것입니다. 점점 자기만 천해지는 것뿐이고. 말씀대로 삦고 깍아서 이래 살수록 점 점 존귀해지고 내가 남에게 뭐라 하지 안해도 존귀해지고 다른 사람에게서 존대 받고 점점 쓸모 있는 인간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먼저 내가 맡은 식구에게 빛으로 살기를 힘써야 하겠습니다.
다 같이 기도합시다.
주님 우리를 썩어짐에서도 으뜸되는 일꾼이 되지 못했는데 주님께서 이렇게.
쓸모 없는 폐물 같은 우리들을 주님의 십자 가의 보배피로 구속하시고 영감과 진리로 우리를 중생시키셔서 인간을 구원하는. 한 생명이 우주보다 귀한 지금은 모르지만 한 사람을 하나님과 연결시키는 이 연결은 우주보다 진실로 가치있는 것은. 연결된 자들이 다 우주의 주인공이 되는 줄을 압니다. 이렇게 귀한 이 구령 운동, 인간을 구원하는 이 직책을 우리에게 맡겨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이렇게 높고 귀한 직책을 맡겨 주셨사오니 이는 인간의 힘으로도 할 수 없습니다. 주께서 도와 주시는 능력으로만 할 수 있습니다. 이 사랑하는 종들로 하여금 주님이 도와 주실 수 있도록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주님의 말씀대로 살기를 힘쓰고, 세상 이런 저런 모든 거 다 맡겨 놓고 말씀대로 살아 하, 루가 지나고 한 달이 지나고 일 년이 지나갈수록 점점 존귀한 자가 되고 점점 쓸모 있는 자 되고 모든 사람에게 존대함을 받아서 과연 세상 빛이 되는 저희들이 되고 맡은 식구에게 빛이 되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네 어쩌든지 이 직책을 잘 감당하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