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법주의와 복음주의
선지자선교회
이름 : 반석 번호 : 94
게시일 : 2004/06/03 (목) AM 11:05:29 (수정 2004/07/14 (수) PM 05:22:11) 조회 : 64
■ 율법주의와 복음주의
율법은 하나님께서 주신 계명입니다.
계명은 지켜야할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율법주의는
계명을 지키는 위주입니다.
복음은 구원의 음성입니다.
구원은 주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는 사활구속입니다.
사활구속은 사죄, 칭의, 화친, 부활의 영생 소망입니다.
복음주의는
사죄자
칭의자
화친자
부활의 영생 소망을 가진 자로 사는 것입니다.
은혜의 구원이라는 말은
대속 구원이라는 말입니다.
우리의 죄 값을 주님이 대신 속량 하셨다는 말입니다.
우리가 치른 값은 하나도 없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은혜의 구원이라 합니다.
믿음으로 얻는 구원이라는 말은
대속 구원을 순종으로 받는 구원을 말합니다.
받아라 할 때에 받기만 하면 되는 구원이라는 말입니다.
은혜로 주신 구원을 받는 방편이 믿음입니다.
십자가의 대속 구원을 받는 방편은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 해야 합니다.
무한으로 주신 것을 유한이 담을 없기 때문에 유한이 무한 안으로 들어가는 방편이 믿음입니다. 타락 전에는 무한 안에 있었으나 타락 후에는 무한 밖에 나와버렸기 때문에 자기라는 유한을 완전히 부인해야 하나님의 무한으로 들어 갈 수 있습니다.
그런고로 자기중심의 원죄와 본죄를 없애는 데에는 자기가 죽어야 함으로 자기 십자가를 지는데는 자기를 다 하지 않고는 하나님과 연결 생명을 가질 수가 없는 것입니다.
물 한 방울도 은혜로 주신 것입니다.
우리가 만들 수 없습니다.
한 방울의 물도 내 것 삼아야 내 것이 되는 것 같이
은혜의 구원도 내 것 삼아야 내 구원이 되는 것입니다.
공으로 주신 은혜의 구원
믿음으로 내 것 삼아야 합니다.
은혜의 구원을 얻는 방편은 믿음입니다.
믿음을 가지는 방편은 순종입니다.
율법을 지키는 것은 죄에서 자유하기 위함입니다.
율법을 지킨다고 하면서 죄에서 해방 받지 못했으면 그것이 외식입니다.
외식은 율법주의입니다.
죄는
하나님의 법칙을 어긴 것이 죄입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않은 것이 죄입니다.
하나님과 동거동행이 없어도 죄입니다.
의는
하나님의 법칙을 지키는 것이 의입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것이 의입니다.
하나님과 화친이 의입니다.
하나님의 법칙을 지키는 것은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 위해서 입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것은 하나님과 동거동행하기 위해서 입니다.
우리를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전이라 하셨습니다.
우리를 주님이 내주 하시는 교회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율법을 지키는 것은 복음 안에 거하기 위해서 율법을 지키는 것인데 율법 지키는 것만을 위하여 율법을 지키는 것은 율법주의가 되는 것입니다.
구원에 도달했으면 복음이요
구원에 도달하지 못했으면 율법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심판은 율법이 정죄 하고
구원은 율법으로부터 시작이 되는 것입니다.
율법에 속해 있으면 구원이 되지 못합니다.
계명을 지키는 것만으로는 구원이 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야합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 때에 비로소 하나님께서 내주 하시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계명은 구원을 이루기 위해서 있는 것이지 구원 자체는 안됩니다.
또한 계명은 구원을 이루라고 주셨지 죄 아래 거하라고 주신 것이 아닌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들이 타락한 후에는 계명이 정죄 하는 율법이 되는 때가 많습니다.
계명이 구원의 복음이 되는 때가 적습니다.
그것은 우리들이 비정상의 옛사람으로 살기 때문입니다.
둘째 아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거듭났다는 말은 율법 아래에 있던 우리들인데 이제 계명이 구원이 되도록 회복시켜주셨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우리들은 계명이 복음이 되어서 구원을 이루어 가게 된 것입니다.
믿기 전에는 계명이 율법이 되어서 우리를 정죄 하는 이치의 도구로 쓰여졌으나 지금은 구원을 얻는 이치의 도구가 되어진 것입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활구속 안으로 들어가는 안내자가 된 것입니다.
계명으로 사활구속 안으로 들어갔으면 복음이 되고 사활구속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계명 지키는 데에만 머물게 되면 계명을 지킨 것 밖에 안되기 때문에 율법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구약 이스라엘 중에 계명을 지킨다고 하나 구원의 주님을 영접하지 못하고 계명을 지키는 데에만 머물고 있었기 때문에 외식하는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라고 하셨고 그 외식하는 자들이 율법만 가진 자들이라 하여 한 말로 가리켜 율법주의자라고 한 것입니다.
복음주의
주님이 내주 하시면 복음주의자로 산 것입니다.
율법주의
율법을 지키나 주님이 내주 하시지 않으면 율법주의자로 산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공식을 적용시켜보면 오늘의 교회가 복음으로 사는지 율법으로 사는지 분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복음주의 교회는 희귀합니다.
오늘의 교회가 복음주의를 외치나 복음주의를 만나면 오히려 대적으로 상대합니다.
또 오늘의 교회가 율법주의를 말하지만 율법주의가 어디 있어야 율법주의를 비판하지 공연히 허공에 외치는 소리밖에 안 되는 것입니다. 지금은 율법주의도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러면 오늘의 많은 교회는 과연 어떤 교회들인가? 라고 물으신다면 대부분은 속화주의라고 말 할 수 있겠습니다.
율법주의도 그렇게 쉽게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니까 속화주의가 율법주의를 판단하는 셈이 되는 것이 오늘의 교회입니다.
주님께서 내주하고 계십니까?
복음주의입니다.
계명을 잘 지킵니까?
율법주의입니다.
계명을 어깁니까?
속화주의입니다.
그러므로
먼저 율법주의 같다는 이름을 얻읍시다.
그래야 복음주의가 됩니다.
율법을 지키지 않고는 복음으로 나갈 수가 없습니다.
타락에서 율법으로
율법에서 복음으로 나가는 것이 구원의 순서입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마5: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