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과 천국의 관계

 

1984. 2. 20. 월새벽

 

본문:  야고보서 4장13절∼17절  들으라 너희 중에 말하기를 오늘이나 내일이나 우리가 아무 도시에 가서 거기서  일 년을 유하며 장사하여 이를 보리라 하는 자들아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뇨 너희는 잠간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너희가 도리어 말하기를 주의 뜻이면 우리가 살기도 하고 이것 저것을 하리라 할  것이거늘 이제 너희가 허탄한 자랑을 자랑하니 이러한 자랑은 다 악한 것이라  이러므로 사람이 선을 행할 줄 알 고도 행치 아니하면 죄니라

 

 우리는 이 신앙생활을 할 때에 일생을 살고 나서 마지막 계산해 보며 제일  원수는 자기입니다. 전부 자기에게 속아 가지고 다 실패를 한 것인 것을 깊이  깊이 파고 구별해 보면 전부 실패는 자기에게 속은 것입니다. 구역에는 보면  '스스로 속지 말아라' 하는 그런 말이 많이 있는데 이 개역에는 스스로란 말을  거의 다 빼버렸습니다. '욕심이 잉태 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사랑하는 형제들아 스스로 속지 말아라' 구역에는 이랬는데 여기에 는  그저, 개역에는 '속지 말아라' 이랬습니다.

 그러니까 스스로 속지 말라 말은 자기가 자기에게 속지 말라는 말인데  그러니까, 자기를 속이는 자기도 있고 또 자기를 참 바로 인도하는 자기도 있고  여기에 인도 받는 자는 곧 마음과 몸으로 되어 있는 육을 말 하는 것인데  '육신의 생각은' 하는 그. 육신, '육으로 살면' 하는 그 육입니다. 요게는 심신  이것이 살아 가지고 움직이고 있고 영은 그 기능적으로는 완전히 죽어서 전혀  기능이 없는 것이 사람의 영입니다. 중생한 후부터 영의 기능이 작용하지  중생되기 전에는 영의 기능은 전연히 작용이 없습니다. 이러고, 그저 그 마음과  몸 이것이 주동이 돼 가지고 움직이고 사는 것이 중생되지 아니한 모든 사람의  전 생활입니다. 마음과 몸 그것이 주동이 돼 가지고 움직이고 있고 그 속에  주관하는 신은 공중에 권세 잡은 악령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스스로 속지 말라는 것은 자기가 자기에게 속지 말라는 것이니.

자기를 바로 인도하려는 중생된 영이 성령으로 더불어 함께 바로 인도 하고,  중생된 영을 배척하고 자기 마음이 주장하고 자기 몸의 본능들이 주장하고 하는  이것은 다 옛사람. 자기 아닌 자기 자기를 속이고 죽인 원수 자기 이것에게 속지  말아라 하는 것을 가리켜서 '스스로 속지 말아라' 자기가 자기에게 속지 말아라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우리는 그러기에, 말씀을 우리가 에누리하는 이것이 제일 우리에게 제일  원수입니다. 과거에 실패한 모든 큰 것 작은 것 전부를 나비보면 그 실패케 한  원인자는 자기 속에 있는 옛사람 자기, 자기 아닌 자기 자기를 속이는 자기,  자기를 죽이기 위해서 악령과 악성과 악습으로 되어 있는 자기. 악습이라면  자기중심으로 한 생활 한 생활 한 그것이 연습 이 된 것을 가리켜서 악습 이라고  말하고, 악성이라고 하는 것은 원죄성. 자기중심 위주로 움직이는 그 타락성,  타락한 인간의 본성을 가리켜서 악성이라고 말하고, 악령은 하나님 앞에서  타락한 그 천사 그것을 가리 켜서 자기중심의 영 그것을 악령이라고 말하는데,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상대할 때에 그저. 거기에 는 그래도 어느 정도 인간의  연약성이나 그것을 계산해서 조금 과장한 것도 있고 또 과소한 것도 있고 이렇게  있는 그것이 아니고 정확합니다. 정확한데, 이 말씀에 대해서 그저 하 말씀도  거기에 는 정확하고 틀림이 없으니 요 말씀대로 꼭꼭. 요렇게 할려고 해서 요래  해 나가면 그것이 실패되는 것이 아니고 뭐 천의 하나도 실패는 없고 전부는 다  생명과 평강이 되는 이 법칙인데 그만 거기에 서 우리가 거짓 된 것 만치,  자기가 거짓된 것 만침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해 주신 그 말씀도 거짓되이  취급을 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자기가 예를 들어 백 프로 거짓되면 하나님의 말씀을 백 프로  거짓으로 상대합니다. 만일 그 사람이 성화가 돼 가지고 오십 프로가 거짓되면  그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상대할 때에 오십 프로를 거짓 것으로 그렇게  에누리를 합니다. 자기가 하나도 거짓됨이 없이 인간적으로 참 사도 바울같이  그렇게 온전함에 이른 사람이라고 하면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서는 털끝 만치도  에누리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오늘 아침에 봉독한 말씀도 '너희들은 아무 성에나 가 가지고 무슨 일을 해서  이를 얻겠다 하는 자들아 너희가 내일 일을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뇨 잠간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도리어 말 할 것은 하나님이  허락하시면, 또 주의 뜻이면 살기도 하고 이것 저것도 하리라 할 것이어늘  너희들이 다 교만하여 헛된 자랑을 하고 있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그러기에 오늘 아침에 이 말씀을 봉독한 것은 우리는 항상 이 세상의 일과  하늘나라의 일이 둘로서 나눌라면 나눌 수 있고 또 둘을 합해서 하나로 하려면  하나로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땅에 속한 일이 있고 하늘에 속한 일이  있는 이 둘로 나누는 것은 그건 실상은 그것은 비정상의 판단입니다. 하늘에  속한 일이나 땅에 속한 일이나 둘이 아니고 하나입니다. 하늘에 속한 일을 하는  그것도 땅에서 하고 또 땅에서 하는 그 일도 하늘에 속한 일을 하고 이라기  때문에 그 둘이 아니고 하나라. 그러면, 하늘에 속한 일을 바로하게 될 때에는  그 일은 땅에 속한, 일도 바로 되어지고 바로 되지 안하면 하늘에 속한 일이  바로 되지를 아니합니다.

 그러기에, 세상과 하늘나라. 금생과 내세는 이것은 어째 보면 크게 모순 된 것  같고 아주 딴 것같지마는서도 그렇지 안하고 아주 일치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실은 땅에서 실패한 사람은 하늘에서도 실패 하고 하늘에서 실패한  사람은 땅에서도 실패하고 그 성패가 하나인데 사람이 그 범위를 넓게 잡고 좁게  잡는 거기에서 견해가 달라져 가지고 하늘의 것과 땅의 것을 분리해 가지고  이렇게 사람들씨 생각을 합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무슨 일을 하든지 자기가 이  일을 할때에 땅의 일을 해놓고 그 다음에 하늘의 일을 하겠다, 어리석은 부자가  자기가 땅에서 의식주의 것을 다 준비해 놓고 난 다음에 이제는 충족하니까  이제는 쉬라. 이제는 먹을 것과 모든 것이 넉넉하니 이제까지의 생활하는 그  방편을 버리고 이제는 바른 방편대로 살아 보겠다 이렇게 말했지마는 그날 밤에  하나님께서 그 영혼을 불렀다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생활할 때에 무엇이든지 요 하늘의 일이 땅의 일이요 땅의  일이 하늘의 일이라.

 그러기 때문에, 땅의 일을 하는 그 일 속에 하늘의 일이 들어 있습니다. 이래서  땅에 속한 그, 일을 하먼서 그 일이 하늘의 일이 되는, 알맹이는 하늘의 일이  되는 그 일로 해야 땅에 속한 그 일도 바로 정상적으로 되어지는 것이고 바로  되어지지 세상에 속한 자기 직장 일이라든지 또는 자기의 사업의 일이라든지  가정 일이 따든지 무슨 개인적인 일이라든지 또는 이 사회에 인인 관계적인 무슨  그런 일이라든지 그 일을 우리는 둘로 나누어 가지고 땅에 있는 이 일 부터 먼저  이거 처리해 놓고 그 다음에 하늘에 속한 일을 하겠다 이렇게 둘로 분류하는  그것이 다 속는 일이요 어리석은 일입니다.

 그러기에, 자기가 땅의 일을 하면서도 땋의 일 요것이 하늘의 일을 준비하는,  하늘의 수입을 하는 요 일이 되도록 땅의 일을 할 때에 그 땅의 일이 정상적으로  바로 되는 것입니다. 또, 자기는 하늘에 속한 일을 한다고 생각을 하고 하늘에  속한 그런 일을, 자기가 무엇을 하나 경영 해 가지고서 할 때에 이거는 하늘에  속한 일이니까 땅에 속한 일과는 관계가 없는, 구별되어서 관계가 끊어져 있는  아주 다른 일로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는데 그것이 잘못입니다. 하늘에 속한  일은 반드시 땅에속 한 그 일 꺼풀을 입고야 그 일이 바로 되지 그 일을 입지  안하고는 바로 되는 일이 없습니다.

 로마서 12 장에 한 몸에 여러 지체가 있으니 지체마다 같은 일을 하는 것이  아니고 그 지체마다 각각 다른 일을 한다 이렇게 말씀을 해놓고 그 다음에 몇  가지를 들어서 말을 해 놨습니다. 말을 해 놨는데. 그것을 우리가 잘못 보면  이것은 교회 안에서 하는 일, 뭐 다스리는 일이나 가르치는 일이나 또 권위하는  일이나 하는 그런 것을 교회 안에서 하는 일로만 그렇게 우리가 편견하기  쉽습니다. 그 말씀은 교회 안에서 하는 일만 말씀한 것이 아니고 그 일은 온  세상에 하는 일 전부와 교회 하는 일 전부를 망라 해 가지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거기에 권위하는 일이라고 하면 그 권위하는 일이 교회서 권사나 권찰이나 이런  분들만이 아니고 이 무슨 동회나 이런데에서도 동민들에게 지도하는 일도 있겠고  또 이렇게 권위하는 일도 있겠고. 또 다스리는 일도 있겠습니다. 그러기에,  다스리는 그 다스림이 없는 곳이 없습니다. 개인의 가정에도 다스림 이라는 것이  있고, 또 사회에도 있고. 국가에도 있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그것도 온 이 세상과 교회 전체를 다 합해 가지고 하는 것으로써  성경에 구별하기를 모든 만물은 발등상이요 그 위에 교회는 하나님의 몸이요  하나님은 교회의 머리라 이렇게 한 것이 그것이 다 서로 나눠질 수 없는 연관성,  발을 디디는 발돋움이 없으면 어떻게 서겠습니까? 발돋움이 없으면 그 사람은  공중에 떨어져 죽든지 하지 발돋움 없어도 안 되는 것이고 아랫도리, 없어도  머리가 안 되는 것이고 머리가 없어도 몸통이 안 되는 것이고 이래서, 이는  나눠질 수 없는 하나인 그런 연관성, 또 하나인 그 모든 희로애락과 행불행  화복을 다 하나로서 가지고 있는 것을 가리켜서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교회가 바로 되면 그 세상이 바로 되고, 그 나라에 있는 교회가  바로 되면 그 나라가 바로 되고, 또 나라가 바로 되면 교회도 바로 됩니다. 서로  이거는 다 단일체와 같은 그런 귀중한 연관성을 가지고 이루어지기 때문에 믿는  사람이 세상이 귀중해서 세상이 아니고는 새로운 일은 시작이 안 됩니다.

하늘나라에는 세상이 없는데 그 나라에서는 세상에서 시발된 그 종자적인 그런  것만 그 나라에 이루어지지 그 나라에서는 새로운 것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 나라에서, 세상에서 시발한 것만이 무궁 세계에서 이루어지는데  그러면 무궁 세계는 어떤 세계냐? 무궁 세계는 어떤 뭐 꿈나라 같은 그런 무슨  환상의 나라, 생각하는 상상의 나라 그런 나라가 아닙니다. 하늘의 것, 영계의  것과 물질 것이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어서 그것이 나뉠 수 없는 한 나라가 돼  가지고, 한 나라가 돼 가지고 한 운명으로 한 고락을 겪을 수 있고 화복을 같이  겪을 수 있는 그런 세계 가 우리의 세계입니다. 다만 모든 것이 지금은 질서가  혼잡해 있고 모든 지위가 혼돈돼 가지고 있는데 차차 이래 가지고서 예수님이  재림하게 되면 지금까지 있는 이 모든 질서가 다 정연하게 되고 지위가 다  정돈됩니다.

그러기에, 모든 지위가 정돈이 돼서 거기에 는 아무런 불만이나 불평이나 그  충돌이나 또 이런 마찰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다 질서 정연하게 돼서 그렇지 그  나라에 이 물질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죄악으로 말미 암아 불살라진 것은 다  불살라지고 불살라지지 안한 그 물질은 영원히 있습니다.

 그러기에 성경에 말하기를 '땅은 영원히 있다' 그랬습니다. 다만 그 가치와  지위의 그 직책이 달라서 모든 만물은 발등상이 되고 없어지는 것이 아니고  발등상이 되고. 또 교회는 몸이 되고 그리스도 하나님은 머리가 된다고 이렇게  간단하게 우리에게. 그거는 그만침만 알면 되기 때문에 세밀한 걸 말하지 안하고  그렇게 간단명료하게만 말씀을 해 놨습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사는 것에  죄악되는 것은 다 정리해서 그것이 없어져버리고 원소로 돌아가고, 원소로  돌아가 가지고서 그것이 다사 개조되고 죄악이 없는 그런 것은 영원히 있습니다.

그러기에 땅은 영원히 있다 그렇게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예수 믿는 이 구원이라는 것을 무슨 별개의 것으로,  별개의 것으로 그건 한 이상의 꿈나라같이 그렇게 하지마는서도 아주  현실적이요, 현실적이요. 이 모든 지금이 모두 다 이 그림자 같은 그런 환상적인  일, 환상 같은 것. 뭐 꿈 같은 것 이런 것 하나의 상상 같은 것, 이런 이 모든  것으로 이렇게 저렇게 이런 것들이 용납하고 있지마는서도 앞으로는 모든 것이  정확무오한 실상의 그, 실상적인 실상의 그 나라가 되는 것이 하늘나라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여기에 대해서 조그만치라도 치우치거나 에누리하거나  그래서는 안되겠습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사는데 무엇이든지 우리가 이 일을 해 놓고 믿는 일을 하겠다  그렇게 자꾸 선후를 그렇게 생각하는데 땅의 이 일부터 해놓고, 내가 무슨 한  사건이 닥쳤으면 안 됐다 이 사건은 이 사건부터 해결해 놓고 내가 새벽기도를  시작하겠다, 이 사건 해결부터 해 놓고 주일을 지켜야 되겠다, 또 내가 무슨  준비 뭐 가정 준비나 자기 직장 거석이나 사회나 무슨 그런 것을 이것을 해 놓고  난 다음에 무슨 이런 일들을 해야 되겠다 이렇게 사람들은 생각하는 그것은  허탄한 자랑이라 그 말은 허탄한 선포라 그말이오. 허탄한 선포라. 자랑이라  발은 선포라말인데 허탄한 주장이라,  또 구역에는 교만한 주장이라 그렇게 말했습니다. 그것은 자기 주관으로  조작배기로 꾸며서 판단을 하고 또 계획을 하고 행동하는 것이지 그것이  하나님이 절대성을 가지고 하늘의 것과 땅의 것이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는  완전, 모두 불완전한 것이 완전을 향해서 찾아가는 이 완전성을 이루는. 완전한  것을 이루는 거기에는 맞지 안하고 그것이 제 조작배기 사상이요 조작배기  법칙이기 때문에, 그 하는 것이 그것이 다 조작배기이기 때문에 일찍 없어지든지  늦게 없어지든지 없어 지는 것이요 자기는 헛수고하는 것이요 헛일하는 것이  때문에 그런 일 홀 하지 말고 모든 것이 하나님에게서 나오고 모든 것이  하나님에게서 나왔고 또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움직이고 모두 다 하나님에게로  돌아간다. 모든 것이 하나님에게서 나왔고 하나님으로 말미암고 하나님에게로  돌아간다. 이렇게 이 전체가 완전자로 말미암아 지음받은 이것이 지금 이  과도기에서, 타락한 이후에 과도기로 이래 돼 가지고 있고, 또 타락 그것도  하나님의 창조의 한 순서입니다. 재창조의 한 순서인데 그것이 완전을 향하여  가기 위해서 삐뚤어진 것이 있고 죄악이 있고 이래 가지고서 이것이 완전을  향해서 자꾸 이렇게 향하여 나아가는 것이기 때문에 이 전체, 말하자면 피조물  전체 뿐 아니라 창조주와 피조물 이 전부가 전체 가 하나된, 전체가 하나되어  있는, 다만 거기에 는 창조주는 창조주로 피조물은 피조물로 피조물 중에서도 또  그 위치는 그 위치 그 밑에 있는 그 밑에 위치, 위치와 모든 조직과 질서가  세포까지 다 정연한 이런 나라가 지금 이루어져 가는, 점점 온전이 이루어져  갑니다.

 그러기에 타락으로, 사람들이 보기에는 자꾸 타락으로 이렇게 타락되어 가는  것같지마는서도 하나님은 타락을 인해서 완전을 이루어가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사망을 이용해 가지고서 영생을 이루어가고, 범죄를 이용해 가지고서 의를  이루어가고, 모든 파괴를 이용해서 완전 건설이 이루어 나가는 모든 것이  하나님에게서 나왔고 하나님으로 말미암고 하나님에게로 돌아가서 하나님이  목적하신 그대로의 완성을 이루는 이 대국적이 아니고 이 전체적인 이것을 점점  이루어서 완전을 향하여 나아가는데 사람들이나, 개별적으로 모순된 거는  모순되고 삐뚤어진 것은 삐뚤어지고 이렇게 하나 하나님은 그 안에서 완성이  자꾸 이루어져 나가고 있습니다.

 이래서, 이것이 완성이 이루어지면 이제 주님이 재림하셔서 재림하시면 다시 그  다음에 땅에 있는 이런 이 부조리 이 모든 이 모순 또 이렇게 서로 이질 이성의  돼 가지고 서로 충돌하는 이런 것들이 다 그 때에 없어집니다. 그때에 그런 것은  다 하나님의 심판에서 일단 가려서 다 소멸해 버리고 나면 그 다음에는 그런  것이 없는 완전한 질서 정여한 단일성의 그런 존재들이 다 이루어지는 그것이  하나님의 목적 달성의 완전한 나라인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 역사를 하고 있는 것이 지금인데 지금 어떤 사람들은 이것을  몰라서, 불택자들은, 실은 불택자들은 택자들의 구원을 위해서 이용당하기  위해서 생겨진 존재입니다. 다 같은, 껍데기는 다 같은 사람 같지마는서도 실은  지음을 받을 때에 택자들을 위해서 구속물로 이용하기 위해서 지음받은 사람들이  있고, 또 하나님의 목적 그것이 이루어지기 위해서 목적으로 지음받은 사람들이  있어서 세상에는 이렇게 모순같은 서로 충돌같은 이런 것 가운데에 온전이  이루어지는 그 조화성 이 그 속에 있기 때문에 그것을 지금부터 하나씩 우리가  이루어 나가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무슨 일을 보든지 당할 때에 이것은 땅의 일이 다  이거는 하늘의 일이다 그러니까, 이 일 해 놓고 하늘에 속한 일이 땅의 준비 해  놓고 천국 준비하겠다 이렇게 둘로 나누는 이거. 성경에 둘로 나눠 말했지만  둘로 나누어 말한 것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서 말하는 것이지 이 둘로 나눈  것을 말해 놓고 이 둘이 합해서 하나라 하는 것을 또 성경에 말씀을 해  놨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둘로 나누지를 맙시다. 나누지 말고, 자기가 무슨  다급한 일이든지 뭐이든지 당했을 때에 다급한 이 일이, 다급한 일이 땅에 속한  일만이 아니고 이것이 하늘에 속한 일이요 이 일을 하는 이것이 하늘에 속한  일을 이루는 것도 되고 땅에 속한 일도 이루어지니까 이 둘로 나누지 말고 둘은  하나라. 둘이 이름은. 논리적으로 말하면 둘이요 어리석은 자들이 말할 때에는  둘이지마는 둘이 아니고 하나이기 때문에 땅에 있는, 땅에 다급한 요 일부터 해  놓고 하는 그것이 잘못아니요 일부터 하는 것이 아니라 요 일에서 하늘의 일이  이루어지는 그것을 잡았을 때에 알맹이를 잡았고 그것을 잡지 못했으면 이거는  껍데기만 잡고 찌끼만 잡았지 속에 알맹이는 잡지를 못한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어떤 일을 닥치든지 내가 이 일은 하나님의 뜻에, 천국  구원 준비에 이갓은 배치되는 일이나마 이 일부터 해 놓고 그 일 하겠다 하는  그런 모순된 무지한 생각을 가지지 말고, 이것이 바로 현재에 닥친 요 현재에  닥친 요 일 요것이. 요 일 요것이 땅에서 끝나는 일이 아니라 요것이 영원이다  요 현재에 닥친 당면한 요 사건 현재에 내가 닥친 요 내 현실, 내 형편 요것이  영원이다 하는 것을 우리는 기억해야 됩니다. 영원이다. 그러기 때문에, 이것은  이것으로 땅의 일로 따로 된 것이 아니라 이것이 영원이요 또 영원이 이것이다.

 이러기 때문에, 그것이 둘이 아니고 하나이기 때문에 그것을 그것만으로 따로  떼서 할라고 하지 말고 그것을 자기 지능이 있는 대로는 멀리 있는 하늘나라에,  하늘나라 생각하면서 요, 일이 하늘나라를 이루는 데에 필요한 요 내 현실이다.

요 사건이다. 이러기 때문에, 요 일을 요 일대로 처리할라고 하지 말고 요 일은  무궁을 위해서 있는 것이며, 요 일이 바로 되는 것은 무궁을 이루는 것이 바로  되는 것이고 무궁은 요 일을 바로 하는 것이 무궁이 바로 되는 것이라. 둘이  아니고 하나라는 요것을 생각해서 조금 더 깊이 생각하면 여러 가지 갈래길, 이  모든 갈래길, 모순되는 것, 또 마찰되는 것 각각 여러 가지가 서로 마찰되는  이런 각종의 것이 있으나 요것을 조금 더 생각하면은 요것이 따로 각각 원수가  아니고 대립이 아니고 그것이 하나로, 단일로 되어지는 그것을 간추려 가려서  하나로 만들어지는 그 작용을 할 수 있는 그것이 그 현실에 들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것을 이를 때에 자기의 영원도 바로 이루어지고 현실도 바루어지고  이랄 때에 세상이 바로 되고 하늘나라가 바로 되고, 그러기 때문에, 우리 기독  신자들이 사는 것은 공산주의 밑에서 산다 할지라도 자기가 거기서 사는 그것이  공산주의 밑에서 사는 자기의 모든 생애와 행위가 건전하게 바로 되어지고 참  행복하게 되어지고 또 하늘나라도 행복이 되어지고 이 둘 다 한목 되어져 나가는  것이지 이거와 저거와 모순된 그런 나라가 아닙니다. 둘은 합하여 하나인 그것이  있는데 거기를 사람들이 찾지 안하고 자꾸 중간에 가서 하기 때문에 둘로  분류되어 있지 실상은 하나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현실은 영원이라, 영원은 현실이라. 이 땅에 속한 이 일은 곧  하늘에 속한 일이라. 하나님의 나라를 반대하는 무신론을 주장 하는, 무신론을  주장하고 있는, 이 무신론을 주장하고 있는 이것은 곧 하나님의 절대성을 지금  나타내기 위해서 그것이 역사하고 존재하는 것들이라.

 이래서, 이 피부적인, 외부적인 이것을 가지고 거기에 서 헤치고 들어가 서 그  안에 이 모든 것이 둘이 아니고 하나라는 요 단일성, 한 분. 한 분이, 자존하신  한 분이신 한 분 그분은 이중적인 인물이 아닙니다. 이 중적인 존재가 아닙니다.

한 분이신 그분에게서. 유일하신 그 뜻을 가리켜서 진리라 하는데 진리는  하나입니다. 수만 가지를 말해도. 그분에게서 나와 가지고 만물이 모든 것이  나와서 존재해 가지고 있는데 이것이 그분에게서 나온 것이 이렇게 멍울  멍울하면서 자꾸 지금 이래 멍울 거리는 것이 이것이 물질 창조가 아니라 인간의  인격 창조요 모든 속성들 창조요, 모든 움직이는 사상들 창조요. 그들의 그  덕이라는 것과 모든 행위라는 그런 것이 창조해 가지고서 이게 우물 우물  우물거리는데 여기에 서 이것이 하나님으로 말미암은 것이 있고 하나님으로  말미암은 것에 반대된 대립적인 일이 있는데 대립적인 그것이 하나님으로  말미암은 것을 대항하는 것 같으나 대항하는 것 같은 그것이 나중에 하나님으로  말미암은 거기에 일치되는,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여기에  대항하는 그것은 대항하는 그것이 하나님으로 말미암은 거기에 서 소생돼 나온  것입니다. 거기에 서 소생되어 나온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모든 반동이라는 그런 것도 다 원동의 소산입니다. 원동에서  소산되어 가지고서 반동하는 것이요. 마치 공을 던지면 공이 벽에 탁 튀어  가지고서 나 한테로 뛰어오는 것은, 나한테로 뛰어오는 것은 내가 공을 벽에다  던지니까 벽에 맞아 가지고서 도로 거기에 서 나한테 때리지마는서도 실은  여기에 서 가 가지고서 그래 하는 그와 같은 그런 이치와 같이 전부 하나님으로  말미암고 하나님에게서 나온 것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부글 부글 해 가지고서  마지막에는 하나님에게로 돌아간다, 완전자에게로 돌아간다, 유일자에게로  돌아간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광대하게 이런 것을 깨닫고, 조브라운 생각을 가지고서  자기의 자율대로 주관대로 사욕대로 이렇게 하는 그것은 다 죽는 일이요 망하는  일이기 때문에 그런 것을 버리고 어짜든지 완전하신 그분이 우리에게 등불같은  진리의 말씀을 주시기 때문에 이 말씀을 가지고 더듬어 자꾸 찾으면은 바로 찾을  수가 있기 때문에 그는 우리로서의 모든 노선을 벗고 일치되는 완전에 나아가  가지고 모든 일을 해결할 것입니다. 그런데에는 자기 환경에 있는 인물, 주의  그런데 모순되니까 마찰이 돼 어려움이 있지마는 어렵게 여길 필요가 없어.

어렵게 여길 필요가 없습니다. 실은 반대하는 공산주의가 하나님은 절대자라는  것을 그것을 지금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증거하기 위해서 더 그를, 온전을  이루기 위해서 그것들이 있는 것이지 그것이 자존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은  절대자라는 그 절대자인 것을 나타내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무신론주의를  내가지고서 그와 같이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환경에 모순된 이 대립되는 것을 겁내지 말고 그저 유일하신  하나님, 그 분의 주권, 그분의 주권 개별 섭리, 그분의 목적, 그분의 예정'  이것을 우리는 광대하게 이것을 생각하고 모든 것을 넓고 큰 거기에다가 근거해  가지고서 판단하면 이 모든 것이 다 문제가 없는 것인데 우리가 그렇게 생각을  가지지 못하고 비판하지 못하고 그만 조브랍게 자기 주관으로 들어 갈 때에 큰  암흑이 왔고, 모순이 왔고, 실수가 왔고 거기서 또 실패가 왔습니다. 그러면,  실패가 왔는데, 실패가 왔는데, 인생의 실패라 하는 것은, 인생의 실패라 하는  것이 전체로 보면 인간 실패 그것이 성공을 위한 한 단계입니다. 그 실패는  절대로 실패로 돌아가지 않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의 창조한 이 모든 것이 다 개조되고 개조되고 완전을  향해서 나아가는데 마지막에 완전을 향하여서 나아가는 거기에 이용한 모든  찌끼를 다 마지막으로 다 소재해서 버리는 곳이 유황불 구렁텅이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좁은 생각을 가지지 말고 넓은 생각을 가지고 무엇이든지  이 일부터 해결해 놓고 하겠다 그런 생각 어두운 생각 가지고 이 일이 일, 이  일을 해결하는데 이 일 이것이 영원한 일이니까 이 일에서 영원을 해결하고 이  일에서 영원을 만들자 하는 그것을 생각해서 건너 뛰어가지고 상대방을 잡기만  잡으면 땅에 속한 그게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럴 때에는 하나님의 절대자인  주권자의 그분만 믿고 일어나면 땅에 있는 것이 다 그 분에게서 난 것인데,  지저부리 한 것인데 그게 무슨 힘이 있습니까? 그러기 때문에, 그분이 제일 크고  그분의 뜻이 진리인데 둘째는 뜻이 크고, 그 다음에는 인생이 큽니다. 그  다음에는 모든 만물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땅의 일을 해 놓고 하늘의 일을 하자 그거 둘로서 분류하는  그런 것을 우리가 초월해서 그거, 밑에는 둘이 분류되어 가지고 있는데 한 층  올라가면 분리 아니라 둘이 떨어질 수 없는 하나입니다. 하나이기 때문에 이제  분리되어 있는 거기에 서 허덕거리지 말고 좀 눈감고 생각하고 믿음으로 좀  나가면 밑에는 두 가지인데 속에 와 보니까 하나요. 속에 와서 좀 올라가니까  하나라. 거기에 서 우리는 살도록 해야 될 것입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어짜든지 우리는 마음을 넓힙시다. 넓게 생각해야 돼 잘못하면 자꾸 조부라져  가지고서 감옥에 갇히기 쉽습니다. 넓게, 원대하고 넓고 길고 한 것을 생각하면  거기에 서 모순같은 것이 일치되는 촛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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