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지식과 하나님의 지식
선지자선교회

 1982. 5. 31. 월새

본문요한복음 151~5내가 참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그 농부라 무릇 내게 있어 과실을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이를 제해 버리시고 무릇 과실을 많이 맺는 가지는 더 과실을 맺게 하려 하여 이를 깨끗케 하시느니라 너희는 내가 일러준 말로 깨끗하였으니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이제 151내가 참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그 농부라 무릇 내게 있어 과실을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이를 제해 버리시고 무릇 과실을 맺는 가지는 더 과실을 맺게 하려 하여 이를 깨끗게 하시느니라여기 과실을 맺지 않는 가지, 또 과실을 맺는 가지 더 많이 맺도록 하기 위해서 가꾼다는 이 과실은 기본구원을 말함이 아니고 건설구원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건설구원은 한목되는 것이 아니고 개별적으로 되는 것을 가리킨 말씀입니다.

우리가 잘못하면, 그 말을 아무리 해도 이해가 잘 안되고 구별이 없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말합니다.

건설구원은 시간 시간마다 다릅니다. 이 현실에서는 건설구원을 이루고 그다음 현실에서는 건설구원을 이루지 못하는 일들이 얼마든지 있습니다. 1년을 계속해서 건설구원을 이루던 사람이 그다음에 망령되게 건설구원을 이루지 못하는 그런 실패자들도 있습니다. 또 자기가 수십년 건설구원을 하나도 이루지 못하다가 자기가 은혜를 받아 다시 건설구원을 계속 잘 이루어가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열매 맺다가 안 맺고, 안 맺다가 열매 맺고 그렇게 되는 것은 이것은, 기본구원은 단번뿐인데, 열매를 맺고 안 맺고 이렇게 중복적으로 되는 것은 건설구원을 가리킨 말씀입니다.

여러분들이 건설구원은 때를 따라서 이루어지는 것으로, 현실 현실에서 한 개 한 개 이루어 나가는 것이 건설구원이지 건설구원이 한목 다 되는 것이 아니라.

그러면 성화가 되면 한 번 됐으면 그다음에는 된다. 또 마지막에 다 완전히 돼야 되지 그 전에는 안된다.’ 그런 것을 생각지 말고, 그것은 성경적이 아닙니다. 그저 건설구원은 임시 임시, 일시 일시, 그때 그때, 그 현실 현실에서, 건설구원이 이루어질 수도 있고 건설구원이 실패될 수도 있는 것이 그 현실에서 개별 개별로 된다는 이 사실을 깊이 인정해야 됩니다.

시험을 받고 참는 자는 복이 있도다모든 시험이 아니오. 개별 시험을 말합니다, 그것도. “시험을 받고 참는 자는 복이 있도다그 시험을 만나도 믿음이 흔들리지 아니하고 계속해서 그 믿음을 잘 지키는 그것을 가리켜서 시험을 당할 때에, 시험을 당할 때에 참는 사람이 복이 있다믿음의 어려움을 당해도 그 믿음이 요동치 아니하고 계속하는 자가 복이 있다.

이에” “이에이 시험에 대해서 말이오. “이에모든 시험이 아니라 이에 대하여 옳다 인정하심을 받은 후에 생명의 면류관을 너에게 주신다.” 그것도 이에 대해서 합격이 됐을 때에 그것은 생명이 승리한 것이기 때문에, 생명의 면류관이라 말은 영생이라 말입니다. 영생을 준다. 생명이 승리했는데 그 승리는 영원한 승리이기 때문에 그 토막 승리한 것은 영원한 승리가 됩니다.

그러기에 현실 현실에서 이겼다생명의 면류관 그것은 영생인데, 졌다하면 그거는 뭐입니까? 졌다는 뭐이지? 뭐이지? 졌으면 뭐이지? 졌으면 뭐이야?이 사람들은 학교에서 배울 때에 계란은 다섯 개씩 열 줄이면 50개라.’ 이거만 배웠는데 나무가 다섯 개씩 열 줄이 있으면 이거는 몇개고?’ , 그거 계란 계산이나 그 나무 계산이나 한가지인데 떡 계산을 못 대고, ‘얼마냐?’ 하면 나는 학교에서 계란은 배웠지마는 이거 나무 헤아리는 수는 안 배웠는데.’ 하는 자와 같이 이리 물으면 모르고 저리 물으면 모르고 이러니까 아직까지 도통이 안된다 그거요. 똑똑히 알면 이래 물으나 저래 물으나 한가지라.

, 이에 대해서 옳다 인정하심을 받았을 때에 주님이 생명이 승리한, ‘이제 생명이 승리했다.’ 생명이 승리했으니까 그 생명이 영원인데, 생명이 승리했으니까 그것은 영생이 된 것 아니오? 영생이 됐는데, 승리 못하면 또 뭐이지? ? 멸망인데, 뭐이야 그게? 사망인데, 뭐이라 그거? , 둘째사망, 그것이 둘째사망. 그러면 둘째사망도 여러 수천번에 수억번 받습니다. 둘째사망도 수억번 받을 수가 있고, 또 생명의 면류관도 수억번 받을 수가 있습니다.

그런 것도 건설구원은 개별적이라 하는 것을 여러분들이 확실히 인정하도록 하기 위해서 말하는 것입니다.

열매를 맺었으면 맺은 열매는 그대로 있소. 또 열매를 더 맺도록 하기 위해서, 여기 열매라고 말하는 것은 건설구원을 가리켜서 말합니다. “이에, 이것에 대해서 옳다 인정하심을 받은 후에 생명의 면류관을 너희들에게 주신다이것도 건설구원은 개별적이라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또 너희들이 살았다는 이름은 있으나 실상은 다 죽었다. 남은 바 죽게 된 것을 굳게 하라그러면 이제까지는 다 죽였지만 또 앞으로는 살릴 수가 있다 하는 이런 것도 이 전체가 아니고, 이 과거 미래의 이것이 다 나누어지고 한덩어리가 아니라 그거요. 그런고로 건설구원은 개별적으로 이루어진다는 이 사실을 굳게 잡아야 됩니다.

 

과실을 맺는 가지는 그 과실을 맺게 하려 하여 이를 깨끗게 하시느니라” ‘주님이 깨끗게 하시느니라이 말은 기본구원을, 기본구원을 그 사람이 더 이용한다, 기본구원의 이용권을 더 가지게 된다. 기본구원은 되어 있지마는, 기본구원을 사용하면 건설구원이 나옵니다. 기본구원을 사용하면 건설구원이 나옵니다.

어제 예수님의 죽으심에 연합한 자가이 이치적으로, 논리적으로, 법적으로 그분이 내 대신 죽었으니까 내가 죽은 셈이니 살아 있는 나는 내것이 아니고 나를 대신해서 형벌받고 나를 대신해서 하나님 앞에서 온전한 행위를 그분이 다 들여서 했으니까, 그것을 내 모가치로 하면 또 그것도 내 모가치요 나도 나그럴 수 없으니까 그것이 내 모가치가 될 때에는 내라는 것은 그분의 것이 되어지는 것이 마땅하다 그말이오. 그것이 모든 이치 아닙니까?이러기 때문에 이치로 알고, 또 이치로 아는 것은 지식으로 알고 난 다음에 성경을 가지고 자꾸 비판해 재끼면 나중에 가서 , 과연 그렇다.’ 알 거라 말이오. 확실히 인정이 될 거라 말이오.

비판에서 확실하면 인정이 되어지고, 인정이 되어지면 이제는 주님의 죽으심에 연합한 자가 되어야 기본구원이 자기 구원이 된 것을 확실히 깨닫고 건설구원을 이룰 만한 그 기본구원을 사용권을 가지게 된다 그거요.

이러니까 그다음에는 주님의 죽으심에 같이 죽기를 원하는 자 되어지고, 원하는 자가 암만 되어져도 소용없어. 주의 죽으심에 연합한 자가 될려고 원하면 그다음에는 자연히 노력이 나올 거라 말이오. 원하면 노력이 나오고, 노력을 해서 자꾸 노력하고 애를 쓰고 애를 쓰고 이렇게 애를 쓰다가 그것이 어찌 성공이 되어지냐 하면 참 예수님의 죽으심에 연합한 자가 되면’ ‘되었으면’ ‘되었으면이제 그것이 벌써 과거사로 되어졌다 그말이오. ‘되어졌으면 예수님의 부활에 또 연합한 자가 된다. 다시 연합한 자가 된다. 예수님의 사심에 연합한 자가 된다.’이것이 지식적으로, 비판적으로, 인정적으로, 소원적으로, 노력적으로, 그다음에는 실상적으로 이루어졌을 때에 실상적인 부활의 것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먼저는 이게 되고, 죽음에 연합하는 것이 먼저 되고 부활에 연합하는 것은 그다음에 되는 것, 그러면 이것이 되어지는 순서가 처음에는 양쪽 것이 말이오. 양쪽 것이 그 지식으로 듣고 성경을 읽어서 지식으로 알게 되고, 지식으로 안 것이 조금 더 익으면 뭣 됩니까? 이제는 지식으로 그리 됐으니까 참말로 그런가 안 그런가 성경을 가지고 비판해 보자!’ 성경을 자꾸 연구를 하니까 확실히 그렇다!’ 그리 됩니다.

그런데 그때에 예수님의 죽으심에 우리가 연합하고 부활하심에 연합하는 이것을 들어서 알았습니다. 어제 주일에 배웠고 그 전에도 많이 배워서 알았는데, 지식적으로 가진 사람이 그것이 이것이 실상이 되어져야 되는데, 지식적으로 안 것이 실상이 되어져야 되는데 실상이 되어질려고 하면 무슨 과정을 첫째로 통과해야 됩니까? ? 저절로 실상이 됩니까? 실상이 될려고 하면 무슨 과정을 통과해야 됩니까, 첫째로? ? 무슨 과정을 통과해야 돼요? 인정? 지식으로 한 것이 인정이 됩니까? 강제로 인정이 됩니까? . 그런가 안 그런가 연구해 보고, 상고해 보고, 비판해 보고 이래야 그렇다든지 안 그렇다든지 되는 것이지, 그만 지식대로 안 것을 내가 인정할련다. 인정할련다. 주여 내가 인정합니다.’ 암만 해 봤자 인정이 안 되어진다 그거요. 자기 속에 그 지식을 가지고 자꾸 이리 저리 연구해 보고 이래 비판하고 저래 비판해 볼 때에 과연 그렇다!’ 이래 되어진다 그거요.

그러면 지식한 그것이, 그 첫 과정은, (내가 보면 알아. 말씀을 듣다 그만 떨궈 버리고 그만 못 알아듣는다 말이오. 그만 그다음에 턱 놔 버리면 그만 잠 와. 내가 부를 것인데, 이름을 부를 건데 안 부릅니다. 잠 깨야 돼.)그래, 지식으로 지식한 것이 그다음에는 연구를 해야 된다 말이오, 연구. 연구해야 되는 것이 비판이라. 연구해야 돼.

 

연구할 때에, 연구할 때에 지식이 두 가지가 있는데, 연구할 때에 하나님의 지식이 있고 인간 지식이 있고, 지식이 두 개가 있는데 어느 지식 가지고 연구를 해야 됩니까? 하나님의 지식 가지고 연구를 해야 된다. 그거 말고 세상 지식 가지고 연구하면 어찌 되지요? 세상 지식 가지고 연구하면, 자기가 주님의 죽으심과 부할하심에 우리가 연합한 자가 되어 있는 건데, 연합한 자가 된 것을 이것을 자기가 주관적으로 인식하지 못하고, 실상으로 자기 주관이라 말이오. 자기 주관에 연합한 자가 안됐기 때문에 이 구원이 전부 지체되고 마는 것인데, 지금 연합한 자가 되도록 할려고 애를 쓰는 것인데, 연합한 자가 되는 데에는 첫 순서가 연구를 해야 되고 비판해 봐야 되겠으니까, 따져 보고 좀 조사를 해 봐야 되겠다 그말이오.

연구해 보고 비판해 봐야 되겠는데, 연구하고 비판할 때에 그때에 세상 지식을 가지고 비판하고 연구할 수도 있고 하나님의 지식을 가지고 비판하고 연구할 때도 있는데, 그때에 세상 지식을 가지고 연구를 하면 그 결과가 어찌 되지요?(저 그만 전염이 되어서 서이 다 잔다. ○○○씨도 눈은 떴는데 속은 자고, 그 옆에 또 오른쪽에 저 열심쟁이도 보니까 자고, 저 이름이 뭐이지? 뭣인가? 부인 말이야. 나한테 저 하나 문의서 하나 내놨는데, 언제 내가 한번 부를 터이니까, 이름이 뭐이더라? 나 집사 구역에 뭣이가? 요새 장가간 신랑 말이야. 뭣인가? 그 아내된 사람 지금 졸고 있네. 또 이쪽에도 졸고, 보니까. 조는 것도 전염이 돼. 하나 졸면 쭉 따라 졸아 버려. 말씀을 들어서 그 이치를 깨달으면 ,어제 말씀을 깨달으면 참 확 일어날 것이고 이제 큰 힘을 얻을 건데, 그 무슨 말인지 암만 해 봐야 믿어지지 않고 따라오지를 않아.) 세상 지식을 가지고 비판을 하면 연합이 되는 게 아니라 연합이 절대 될 수 없도록 연합을, 연합을, 연합되게 하는 게 아니라 연합을 부인하게, 연합을 부인하게 됩니다. 세상 지식 가지고 연구하면 연합을 부인하게 되고, 하나님의 지식을 가지고 자꾸 연구를 하고 비판하면 연합이 되게 되고.

이러니까 세상 지식이 이것이 보배다하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이라. 그 지식 가지고 연구하면 예수 못 믿게 만들고 예수믿으면 망한다는 결론 나온다는 것이 세상 지식입니다. 마귀 지식은 그런 것 아니오? 그게 마귀 지식이라 말이오. 마귀 지식도 하나님의 지식이 그것을 지배를 하고 이용을 하면 그것 좋다 그거요. 그렇지 않소?그거야 도적이 와 가지고 갔는데, 그 도적이 도적질해 가지고 갈 건데 도적을 볼끈 붙잡아 가지고 사용만 하면, 그 도적을 사용만 하면 얼마나 유익이 있겠소? 간첩이 왔는데 간첩 그걸 잡아 가지고 잘 이용만 하면 참 굉장한 수입이 있습니다.

이러니까 나쁜 것이지마는 잡아 가지고 잘 이용을 하면 되는 그 면에서 세상 지식이 필요한 것이지 세상 지식 그대로는 옳고 바른 것이 없다 말이오. 전부 반거짓말. 과학은 반거짓말 다른 말은 전부 거짓말이라. 거짓말이지마는 그것 또 잡아 가지고 이용을 하면 굉장한 유익을 볼 수가 있는 거라.

그러니까 우리가 예수믿는 구원을 이루는 이것을 세상 지식을 사용해 가지고 무엇을 해 볼려고 하는 것은 망하는 일이라 그말이오. 그렇지마는 이 세상 지식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하나님께서 대개는 눈을 가뤄 버렸소. 눈을 가뤄 버렸소. 그 지식 가지고 교만하니까, ‘네 이놈, 이 지식 가지고 네가 교만하고 이러니까 네 눈 구멍이 멀어라.’ 하고 눈을 딱 봉해 버렸기 때문에 눈이 어두워서, 예수님이 그와 같이 말한 말 있습니까? 예수님이 세상 지식 있는 자는 눈을 딱 봉해 버려서 눈을 어둡게 소경되게 했다 하는 그런 말씀이 있습니까? 어디 있소? 뭐라고 씌여 있어? “지혜있고 통달한 자에게는뭐라 했소? “숨기시고숨기니까 못 보는 것 아니오? 눈을 어둡게 만들었다 말이오. 못 보게 만들었어. “어린아이에게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어린아이가 뭐 있습니까? 그런 사람에게는 환하이 보는데 유식한 사람에게는 딱 가리워서 보지 못하게 한다 그거요.

이러니까 비판할 때에 세상 지식 가지고 비판한다 말이오. 언제든지 세상 지식 가지고 비판하고, 제 지식 가지고 비판하고, ‘성경 말씀이 그렇지마는 생각해 보자.’ 성경 말씀이 그렇지마는 제 생각이 안됐으면 안 합니다. 제 생각이 안됐으면 안 해요.

, 아무리 성경 말씀에 그렇게 말해도 이 세상 학문 학자들이 안 그렇다말하면 안 듣는다 그거요. 내가 말하는 소리, 암만 말하는 것보다도 라디오에서 말하는 소리를 더 듣습니다. 그게 죽을려고 망할려고 병든 것이오. 그게 복없는 사람이오. 천하의 라디오를 다 끌어 모아도 하나님의 말씀에 비교가 안됩니다. 그거는 전부 꾀우고 속여 먹고, 전부 세상 지식을 한 말로 말해서 성경에 디모데후서에 3장에 그렇게 말해 놨어. “세상 모든 지식은 다 속이고 속는 것이라그렇게 말했어. “하나님의 지식은 옳고 참되니 네가 배우고 확신에 거하라 세상 모든 것은 다 속이고 속는 것 뿐이다이렇게 결론했지마는 해 보면, 뭐 라디오에서 말하는 거는 자기에게 확신이 들어옵니다. 라디오에서 말한 것은 확신이 들어와서 이렇다 인정이 되어 버리고, 설교하는 소리는 암만 해 봤자 원래 저래하는 것이고, 그렇게 말하는 것이고대해서 확신을 안 가지는 사람이니, 여러분들이 지금 10분지 7, 8은 그런 사람들이 되어 가지고 있소. 개인 개인이 다 그렇습니다.

내가 뭐 어찌 말할 때에 보면 라디오에 들은 것, ‘! 라디오에서 말합디다.’ 라디오는 백프로 신임을 합니다, 어리석게. 그 사람들이 누군데? 그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인데? 그것이 세상을 부인치 않는 증거요, 자기를 부인치 않는 증거요.

 

이러기 때문에 세상 지식 가지고 자, 죽음에 삶에 연합해야 된다는 이 일을 할려고 세상 지식 가지고 비판하면 점점 부인됩니다. ‘주님의 죽으심에 어떻게 연합이 돼? 또 부활에 어떻게 연합이 돼?’ 그거는 얼토당토 않는, 물에 넣어도 붇지도 않을 소리를 한다고 아주 백프로 부인이 자꾸 나옵니다. 하나님의 성경 말씀 가지고 자꾸 상고해야 인정에 인정이 자꾸 더 가지지.

이러니까 모든 것을 행동보다도 우리 마음의 움직임이 첫째인데, 마음의 움직임이 세상 지식 가지고 움직이느냐 하나님의 지식 가지고 움직이느냐 그 두 가지라 그말이오. 뭐라고 쌓아도 세상 지식이 있는 사람은 이 설교를 하면 시투룸합니다. 시투름하는 것이 그놈하고 합작이 되어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렇다 그말이오. 또 그 지식은 막 치켜 이래 주면 입이 벙긋합니다, 그놈하고 합작이 되어서. 세상 지식을 가진 사람일수록 세상 지식 이놈이 나를 꾀우는 원수 중에 원수이기 때문에 이놈을 잘 다스리지 않으면 안된다.’하나님 말씀을 떡 볼 때에 세상 지식이 어느 박사가, 어느 박사가 어느 학자가 누구가 누구가 다, 무엇이 무엇이 이제 말하는 것이 이 성경 말씀에 대해서 성경은 그렇게 말하지마는 이렇다!’ 성경 말씀에 반대되는 그런 것을 낼 때에 그놈이 원수인 줄 알고 이놈이 나를 죽일 원수라. 내가 이놈 말을 들을려고 이 세상 지식 이놈을 내가 취했나? 이놈을, 이놈은 콩이라 하면, 콩이라 할 때에 하나님 말씀이 팥이라고 했으면, 팥이라는 말씀에 복종을 시켜 가지고 이놈을 잡아, 송장을, 지금 이거 마치 고래 그놈을 산 채로 이용하는 게 아니라 잡아 가지고 마구 포육을 떠 가지고 꿉고 지지고 만들어 먹는 것처럼 세상 지식 이놈을 잡아 가지고 요리를 만들어 먹기 위해서, 이걸 잡기 위해서 세상 지식을 붙든 것이지 세상 지식을 내 상전 삼기 위해서 내가 붙들었느냐?’ 이걸 알아야 될 건데 세상 지식을 가지면 사람이 못나져.

세상 지식 가지고, 세상 지식은 인간 지식이기 때문에 자꾸 좁아지고 좁아져. 저거 딴에는 큰 자인 줄 아는데 좁아지고, 하나님의 지식은 무한한 지식을 가졌기 때문에 자꾸 자기가 커진다 그말이오. ○○○선생, 이제 인정돼? ○○○선생도 말이오. 고등학교 졸업 맞았으니까 지식이 토끼 꼬리만도 못한데 그 세상 지식 그거는 대단히 인정합니다. 좀 고등학교 안 하고 중학만 했더라면 좋을 뻔 했어. 만일 대학을 했더라면 저 사람 예수믿기 참 힘듭니다.

세상 지식이 그런 것이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세상 지식을 상전 만들기 위해서 가진 것이 아니오. 세상 지식은 잡아서 요리해 먹을려고 그래 세상 지식을 가진 것을 알아야 되고, 하나님의 지식은 잡아 먹어서 요리할려고 먹었습니까, 하나님의 지식은 상전삼을려고 우리가 잡고 있는 것입니까? ○○○? 상전 삼을려고. 이걸 모른다 말이오. 이 말이 여러분들 귀에 쉽지만 쉬운 말이 아니라. 이 말을 대대학자들이 모른다 그말이오, 저거들이.

세상 지식은 잡아서 요리를 해 먹을려고 그것을 자꾸 주 모으는 것이고 하나님의 지식은 내 상전을 삼을려고, 거기 복종할려고, 이제 상전으로 자꾸 모시는 것이고, 이런데 세상 지식을 가진 사람들이 그 지식을 잡아서 요리를 해 먹는 게 아니라 세상 지식에게 자기가 지배를 당해서 세상 지식을 자기 상전으로 삼기 때문에 그 지식은 다 자기를 망치는 지식이 되고 만다 그거요.

이거 도가 통하면 성경을 배울 게 없고 그만 다 아는데, 저절로 다 알아. 보면 다 알아. 이런데 이거 도가 통하지 않았다 그 말은 새사람이 성경 연구하지 않고 옛사람이 연구하니까 죽는 날까지 성경은 모순됩니다. 장 새로 배워야 돼. 배우니까, 그거는 기계적으로 배워 가지고 입으로 증거를, 설교를, 암만 증거해도 증거하는 그 설교를 이 각도로 물으면 너무 깜깜해 몰라. 그 기계적이지, 기계적이지 제 생명이 아니라 그말이오. 기계적이라.

 

여기 보십시오. “과실을 더 맺게 하기 위하여 이를 깨끗게 하시느니라깨끗은 나무입니다. ‘이를 깨끗게 하시느니라하니까 깨끗이 나무입니까 과실입니까? 깨끗이 과실을 맺는 원인이오, 그 과실입니까? 집사님, 원인 아니오? 원인 그거 맞았어. 답이 맞았어. 원인.

내가 너희들에게 일러준 말로 이미 깨끗하였느니라깨끗한 이거 가지고 과실 맺지 않았소. 이러니까 또 깨끗게 하는 것은 과실 맺는 원인이라, 나무라 그말이오. 비유컨대 나무라 그거요. 이러니까, 이것이 기본구원에 속한 것입니다.

깨끗게 하시느니라 너희는 내가 일러준 말로 이미 깨끗하였으니 깨끗하였다하는 것은 이것은 뭐입니까? 무슨 구원입니까? 기본구원이오. 포도나무를 이래 말하는 것은 비유고, 포도나무는 비유고, ‘내가 일러준 말로 이미 깨끗하였다하는 이것은 비유가 아니고 실상이고, 이거 기본구원을 말합니다.

깨끗하였으니 내 안에 거하라이러니까 이미 기본구원을 얻었기 때문에 주님 안에 거할 권리가 있다 그거요.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이러니까 상호 내주, 서로 내주할 수 있어. 또 주님도 우리 안에 계실 수가 있어. 기본구원 얻었으면 사죄, 칭의, 화친의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이는 완전자니까 그 안에 주님은 내주하고 우리는 모시고, 이러기 때문에 우리는 성전되고 당신은 우리 안에 주인이 되고, 그이는 머리가 되고 우리는 그의 몸이 되고 이래 된다 그거요. 기본구원을 얻지 않았으면 이 일이 안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포도나무에,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지 아니하면 포도나무는 뭐입니까? 포도나무는 뭐이요? 예수님인데, 뭐이요? 기본구원이오, 기본구원. 예수님이신데 기본구원입니다.

포도나무에 붙지 아니하면 안된다 그말은, 기본구원은 예수님하고 하나되지 않소.? 기본구원을 받지 아니하면, 기본구원에 붙지 아니하면, 기본구원이 너희에게 연합되지 아니하면 열매 못 맺는다 그말이오. 기본구원이 연합되지 아니하면 열매 못 맺는다.

그러면 기본구원이 어찌 예수님인고? 기본구원이 예수님이지. 예수님이라니? 예수님의 죽으심은 예수님이 죽었지 내가 죽었소? 이랬는데 그 죽으심에 연합이 되니까 죽으신 예수님은 내것 됐고 나는 예수님의 것 됩니다. 알겠소?부활이 내것 될려면 내가 예수님의 것이 돼야 돼. 이 실상이 이루어지면, 실상이 이루어지면 실상의 예수님은 내것 됩니다. 내가 실상으로 내것이 주의 것 되어야 주님이 내것 돼.

 

그런고로 여기 죽 읽어서, 기본구원 건설구원으로 모든 성경을 보면 이거는 기본구원에 속했다 이거는 건설구원에 속했다하는 것이 환하게 드러나는데, 이 기본구원 건설구원을 이제까지는 구별하지 않아도 구원을 이루어 나왔지마는, 8·15 해방 이전과 이후 그것이 세계의 2차 대전인데, 2차 대전 이전과 이후는 세계는 아주 가속도로 바꿔졌습니다. 2차 대전 이전에는 그런 교리 신조 가지고 됐지마는 2차 대전이 끝난 후에는 그런 교리 신조 가지고는 안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지금은 기본구원과 건설구원을 구별하지 않으면, 사람들의 머리가 발달됐기 때문에 그 소리를 들으면 어제 말한 거와 같이, 그 사람과 같이 그래 그만 의문만 자꾸 가지게 됩니다. ‘이 집회 때 회개해야 구원 얻는다 하는데 이 집회 때 회개를 다 해서 이제는 구원 얻었는 것 같다 이랬는데, 아 그다음에 집회 가니까 또 죄가 나오니 이래 나오면 평생 집회에 돌아다녀도 회개 못한 미결이 나올 터이니까 내 구원은 헛일 아니겠느냐?’ 머리있는 사람은, 진실한 사람은 그것이 발견되는데 거짓된 자들은 그저 말하니까 눈먼 망아지 원앙 소리 듣고 따라가듯이 따라가진다 말이오.

그 사람을 내가 시간 있으면 가 가지고 네가 이렇던 자가 네가 지금 이렇고 이렇고, 네가 귀머거리가 되어 가지고, 내가 그때 상회 불복종으로 제명을 당했지마는 그 모든 원인이 어디 있는 걸 네가 알지도 못하고 이래 가지고 쭈그리고 앉아서 뒈지나?’ 말하면 그분이 벌떡 일어나지마는 내가 그런 말 하러 갈 여가 없고, 그 사람보다 여기서 구원하는 게 많은데 갈 여가도 없고, 이런데 지금 그것을 다 들고 나서면 뭐이 되지마는 그런 많은 사람으로 더불어 싸움이 일어나면 손해는 주님 손해입니다. 그 속에 서로 대립이 되어지면 그것이 속에 맺혔기 때문에 구원이 안돼. 이래서 그런 말을 도무지 하지 아니하고, 아무 그런 것이 없이 주님만 바라볼 수 있도록 해서 그 충격을 안 줄려고, 그러기 때문에, 나뉘는 것도 안 나뉘어야 되고, 합하는 것도 안 합해야 되고, 합하고 나뉘면 3년이라는 귀한 세월은 그것이 머리 속에 장 들어 가지고 있어서 구원이 안된다 그말이오.

미워하는 자는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에게는 영생이 그 안에 있지 않으니라하는 그 말은, 여기 서로 좀 대립된 이것이 있어 가지고 내 마음을 주장할 때에는 영생이 안된다 그말은 성령이 나를 전적 다 주관하지를 못하게 된다 그말이오.

 

오늘 아침에는 우리의 건설구원은 개별성이라, 다 개별적이라 하는 이것을 여러분들이 굳게 잡아야 돼요. 굳게 잡아.

내가 말을 너 죽는다. 너 회개 안 하면 네가 죽는다! , 나 그래 가지고 죽는 것 많이 봤습니다. 회개 안 하면 죽는다.’ 이랬더니마는 회개를 할려고 하는 모양이라. 그러니까 하나님의 긍휼이 조금 갔어. ‘네가 차차 살아난다.’ 어제도 너 회개 안 하면 죽는다.’ 이랬는데 이제 그것을 회개할려 하면 얼마나 어려운지 몰라. 얼마나 어려운지. 안되면 이사를 가도 회개를 해야 되지 안 하면 죽어. 얼마나 어려운지? 그게 얼마나 어렵고 어려운 일인지! 그거 쉬운 일 아니라.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10분 기도하고 난 다음에 권찰회 모입니다.

 

두 가지 말한 것을 잘 기억해 기도하고 하나님 기뻐할 수 있는 사람들을 선정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여러분들이 말한 대로 그대로 하는 것도 아니고 안 하는 것도 아니오. 그게 내게 볼 때에 이거 옳게 천거했다 하면 그대로고 안됐다 하면 또 그대로 안될 수 있어.

이러니까 서로 협동해서 하나님 뜻을 찾도록 좋은 부장, 지하실에 부장 한 분 내놨는데 아직까지 어리기는 어립니다. 어려서 교리적으로 신조적으로는 약간 아직까지 혼잡되는 것이 있어도 그 열심이 제일 좋아. 그런 부장을 뭐, 장로라도 좋고, 집사라도 좋고, 그런 직책이 없어도 어쩌든지 주일학교를 참 이 사명을 깨닫는 분이, 주일학교에 사명이 얼마나 크다는 이 사명감을 깨닫고 이 주일학교를 위해서 자기의 전부를 제물로 바칠 수 있는 그런 사람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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