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08 00:02
세상 끝날까지 함께 하실 계약
1982. 5. 23. 주새
본문:마태복음 28장 16절~20절 열 한 제자가 갈릴리에 가서 예수의 명하시던 산에 이르러 예수를 뵈옵고 경배하나 오히려 의심하는 자도 있더라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주님은 승리하셔서 영계와 물질계의 크고 작은 것, 나타난 것과 은밀한 것 모든 것을 다 당신이 상속받아서 주권하고 계십니다. 우리는 사람을 만나든지 짐승을 만나든지 버러지를 만나든지 사건을 만나든지 그 전부가 다 주님이 주권하시는 주의 것인 것을 믿어야 합니다. 그러기에 우리에게 우리의 주관과 맞지 않는다고 ‘이것은 마귀가 주장한 것이니 사람들이 주장한 것이니’ 그렇게 생각하면 안됩니다.
우리 주관대로가 아니고 절대자이신 무한하신 하나님의 뜻대로 당신의 복음을 위해서 역사하시기 때문에 조브라운 우리의 주관에 맞지 않고 이해되지 않는 일 많습니다. 그러나 ‘하늘에 있는 것과 땅에 있는 모든 것을 다 내게 주셨고 내가 상속받았다’ 말씀했습니다. 그러므로 이 모든 것을 가지신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이 사실을 인정하고 함께 해야 됩니다. 믿을 때에 지극히 큰 능력은 역사할 수 있고 믿지 아니할 때에는 역사하지 못합니다.
믿는다는 것은 인정하고 실행하는 것이 믿는 것입니다. 이것이 따르는 것이요 순종입니다. 그러면 인정하고 실행하는 것, 무엇을 인정할 건가? 내가 복음을 전할려고 할 때에 내 앞에 보여지는 햇빛도, 모든 공간도, 바다도, 강도, 사람도, 짐승도, 바람도, 비도, 물건도 모든 것 다 주님의 것이요 주님이 지금 주권하시고 주님이 주장하시고 주님이 운영하고 계시는 이 사실을 인정을 해야 되고 또 이런 것인 것을 알고 자기가 상대해야 됩니다. 인정하고 실행하라. 실행은 자기가 이 사실을 인정하고 이런 것인 것으로, 이런 것인 것으로 자기가 상대해야 됩니다. 여기서 능력이 옵니다.
모든 것을 다 주님이 다 당신의 것으로 받아 가지고 당신이 주권하는 것, 내가 복음을 전한다고 주먹을 내고 욕을 하는 것도 주님이 가지신 것이요 주의 것이요 주님이 그렇게 하신다는 이 사실을 인정하고 이렇게 실상으로 상대해야 됩니다.
그러면 주님이 하늘에 있는 것 땅에 있는 모든 것을 다 당신이 가지신 이 사실, 당신의 것인 이 사실, 당신이 운영하고 계시는 사실 이 사실을 인정을 마음으로 할 뿐만 아니라 인정을 하고 실상으로 그대로 상대해야 됩니다.
이것이 중요하고, 또 하나는 ‘세상 끝날까지 내가 같이 하겠다’ 그러면 주님이, 이 주님이 나와 지금 함께 하시는 것을 인정하고 또 실행해야 됩니다. 인정하고 함께 해야 됩니다. 실행이라 말은 인정하고 함께 해야 됩니다. 함께 하라니? 내가 함께 할 때에 당신이 함께 하십니다.
아무리 내가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시고 안팎에 같이 계셔도 내가 인정을 안 하고 나 혼자 있는 것으로 알면 주님은 역사할 수 없습니다. 나와 함께 계시는 이 사실을 자기가 실행을 해서 함께 계셔야 됩니다. 주님이 자기와 함께 동행해야 됩니다. 동행하는 것을 인정하고 실은 동행해야 됩니다.
동행하다니? 자기가 동행하면 동행합니다. 자기의 주관이 동행을 부인할 때에 주님은 동행 못 합니다. 자기 주관이 동행을 인정하고 주님이 지금 나와 동행하는 이 사실을 인정하고 자기가 동행하면 주님이 동행합니다. 이것이 중요하고, 오늘 제목은, 주의 말씀으로 자기를 깨끗게 합니다. 주님의 재림도 가까왔으니까 거룩한 행실, 우리는 주일을 지킴으로 자기를 거룩케 만들어야 된다. 모든 환란이 오기 전에 주일을 지킴으로 자기를 거룩하게 해야 된다. 주일을 지킴으로 자기가 거룩해지는 이 사실을 여러분들이 인정하고, 이 사실을 인정하고 이러기 때문에 주일을 지금 거룩하게 지킬려고 내가 노력하는 이 실행을, 주일을 거룩하게 지킨, 주일을 지킴으로 자기가 거룩해지는 것 이것을 오늘 말하고,또 하나는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영광은 풀의 꽃과 같은 것, 주의 재림이 잠깐 잠시 후에는 오시는 것.
그러면 주님이 어떤 주님이 지금 나와 동행하는 이 사실을 인정하고 실행하고, 자기 혼자 간다고, 만일 거기서 세상 어떤 강한 세력이 복음 전하는 것을 강하게 막는다든지 크게 방해하는 것. 방해할 그럴 때에 그 방해하는 그것보다도 주님의 능력이 더 크시고 방해하는 그 자체가 주님이 시켜서 그와 같이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럴 때 인정하고 실행할 때에 거기 능력이 나옵니다. 인정과 실행이 없으면 능력이 안 나옵니다. 인정하고 실행하는 것, 하나는 이 주일을 지킴으로 자기를 깨끗하게 하라는 것 이것을 가지고 가서, 인간이 다 하나님의 법 앞에서 정죄 받아서 다 참 흐려지고 더러워지고 모두 다 추해졌습니다. 그런 말은 하면 안됩니다. ‘주일을 지킴으로 자신을 거룩하게 하자. 주일을 지킴으로 자신이 깨끗해진다, 거룩해지고 깨끗해진다. 우리는 자신을 어쩌든지 주의 말씀으로 씻고 닦고 잘못된 것은 치료하고 빗고 깎아서 깨끗게 하자. 주님이 오시기 전에 자기를 깨끗게 하자. 주일을 지킴으로써 모든 깨끗이 다 시발되는 것이다.’ 주일 지킴으로 깨끗해지는 이 사실 여러분들이 믿고 인정하고 ‘주일을 지켜야, 주일 안 지키면 너는 오늘 어떻게 더러워질런지 모른다.’ 하는 이것을 여러분들이 인정하면서 두 가지를 믿고 가야 할 것입니다.
주님이 여러분들과 동행하는 이 사실을 인정하고 동행해야 됩니다. 아무리 인정해도 동행 안 하면 안됩니다.
어린아이가 자기 동무들이 와 가지고 나쁘게 때리고 이래 하니까 세력이 모자라니까 욕을 하고 도망을 쳐 가지고 자기 아버지가 옆에 있으니까 아버지 사타리 사이에 꼭 와서 끼이면서 이제는 ‘아나 때려라. 아나 때려라.’ 이와 같이 지금 조롱을 합니다. 그게 뭐이냐? 그것이 아버지 품안에 든 사실을 인정하는, 인정을 할 뿐만 아니라 아버지 품안에 들어 있습니다. 들어 있다는 것, 들어 있기 때문에 그와 같이 지금 담대함이 나오고 오히려 상대방을 멸시함이 나옵니다.
이와 같이 주님이 나와 동행하심을 인정하고 동행해야 된다 말이오. 동행하면 자기에게 변화 사람이 나옵니다. 동행하는 것.
그러면서 오늘 아침에 권면할 것은 ‘주일 지킴으로 자신이 거룩해진다. 깨끗해진다. 그 외에는 자기를 깨끗게 하는 길이 없다. 주일을 지킴으로 자신이 깨끗해진다.’ 하는 이것을 그들에게 가서 권면할 것입니다.
기도합시다.
주님, 지극히 크신 주께서, 모든 것을 다 주관하시고, 모든 것의 주인되신 주께서 우리에게 제일 크고 영화로운 일을 맡겨 인생을 모든 더러움에서 깨끗게 하여, 더러움으로 멸망받는 인생을 깨끗게 함으로 영원히 구원하는 이 크고 영화로운 직책을 우리에게 맡겨 주시고, 오늘도 이 거룩한 주일날 이 역사를 위해서 저들이 방문하고 권면하겠사오니 주님이 우리들과 동행하시는 이 사실을 확실히 인정하고 동행하는 저희들이 됨으로 같이 말하고 같이 권면하고 같이 걸음 걷는 저희들인 것을 확신하고 동행하게 하여 주시고, 주일을 지킴으로만 인생을 깨끗게 할 수 있는 이 사실을 저들에게 전할 수 있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