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지 이긴자

 

1987. 10. 30. 밤 (금)

 

본문:요한계시록 3장 18절∼22절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여게 “이기는 자는” 말씀했습니다. 21절에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이랬습니다. 이기는 자에게 하나님이 갚아 주시는 그 보상은 어떤 것인가? 그 보상은 주님이 이기고 아버지의 보좌에 앉으셔서 하늘의 것과 땅의 것을 다 아버지가 통치했는데 예수님이 상속 받았습니다. 예수님이 상속 받아서 영계와 물질계에 있는 모든 것에게 하나님이 하나님노릇 하던 것을 예수님이 이제는 대리로 하나님노릇 하게 됐습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위치에 앉아 가지고 하나님노릇 하게 된 것은 예수님은 신성과 인성 양성을 가지신 주님이신데 주님의 신성은 근본부터 하나님이시요 영원히 변치 않는 하나님이십니다. 바로 예수님의 신성이 성부요 성자요 성령이십니다. 그러기에 예수님의 신성이, 하나님 말씀을 들을 때에 에누리 없는 말씀이기 때문에 이 말씀에 대해서는 아무나따나 듣는 게 아니고 그 말 한 마디만 빠져도 안 되고 가해도 안 됩니다.

정확히 들어야 되기 때문에 얼마나 조심을 해서 들어야 할 말씀입니다.

이기는 자는 그 이긴 보상이 어찌 되느냐? 이기는 그 값이 어떤 것이냐? 곧 예수님께서 이기시고 하나님의 그 위치에 앉아서 하나님의 하시던 그 모든 일을 예수님이 이제는 대신 맡아 가지고 하시게 됐습니다.

예수님의 신성은 근본부터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맡으나 안 맡으나 근본부터 하나님이시니까 하나님의 위치에 계시지마는 예수님의 인성은 피조물입니다.

신성이 하나님의 위치에 앉은 것이 문제가 아니고 예수님의 인성이 하나님의 위치에 앉게 된 이것이 참 상상 못 할 무한한 일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들도 이기기만 하면 이 주님의 보좌에 우리도 함께 앉아서 주님으로 더불어 함께 영계와 물질계의 모든 것을 다 통치하는 영원한 왕노릇을 한다고 성경에 말씀했습니다.

요새는 모두 제국주의 정치가 아니고 모두 민주 정치니까 옛날로 말하면 왕이 요새는 대통령이 그렇게 됐습니다. 대통령 임기가 우리 나라에서는 칠 년이다가 이제 오 년으로 또 다시 개헌을 했다고 그렇게 합디다.

그런 칠 년 오 년 동안 요 손바닥만한 나라의 정권을 잡는 것도 영광이라 이러는데 하물며 우주와 우주보다 무한히 큰 영계까지의 그 전부의 정권을 우리가 얻는다는 그것은 좀 생각해 보면 얼마나 그 범위가 크고 높다는 것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면 그때는 영계와 물질계의 것이 다 자기 것이 되고 자기가 모든 것을 통치하게 됩니다.

혹 조브라운 생각을 가지고 ‘그러면 예수님이 통치하고 또 그러면 남은 통치가 어데 있겠느냐? 또 어떤 사람 한 사람이 통치하면 남은 통치가 어데 있겠느냐?’ 그렇게 생각을 가지나 이는 억억만 명이라도 같이 통치할 수 있는 통치권을 같이 가지게 됩니다. 모든 존재를, 이긴 자는 이 사람도 모든 존재를 자기 주장대로 통치하고 저 사람도 자기 주장대로 통치합니다. 그러면 백 사람이 또 통치하고 만 사람이라도 같은 통치를 합니다.

그러면 한 사람 통치하고 나면 그 다음에 남은 것이 없는데 또 다른 사람이 어찌 통치하는가 그런 생각을 가지기 쉽겠습니다. 이 통치는 한 통치를 합니다.

다스리는 것인데 다스리는 방법이 둘이라면 둘이 다스려야 되겠는데 다스리는 방법은 한 방법 곧 진리의 방법 가지고 다스리기 때문에 천 명이 진리 가지고 다스리고 만 명이 진리 가지고 다스려도 꼭 같은 진리 가지고 다스리기 때문에 얼마든지 다스릴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러기에 여러분들이 혹 의문을 가질까 해서 이런 말을 해석해 주는데 어쨌든 이기는 사람에게는 우주와 영계를 차지한다 그렇게 생각하면 정확한 생각을 가진 것입니다. 이긴 사람은 우주와 영계를 차지하게 된다 하는 요 진리만 여러분들이 잡고 차차 생각하면 알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노아에게 방주 만들라는 그 예언을 해 주실 때에 노아가 그 말씀을 듣고 그는 참되게 인정하기 때문에 방주 만드는 데에 전력을 기울여서 방주를 만들었습니다. 다른 사람은 방주 만들면 우주는 네것된다 하는 그 하나님의 약속을 모든 사람들은 다 우습게 여기고 정신 이상자의 생각으로 여겼을 것입니다.

그러나 홍수 심판이 내리고 난 다음에는 우주는 노아의 것이 되었습니다. 한 사람도 시비할 사람 없고 다 죽어버리고 노아가 우주는 자기 우주로 통치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오늘도 이긴 자가 우주와 영계를 통치하는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노릇하게 되는 이 사실을 믿는 사람들이 많지를 못합니다. 입술로는 말하나 이 사실을 믿는 사람들이 많지를 못하는데 믿는 그대로 하나님께서 다 주실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아무리 성공을 한다고 해도 이 승리하고 주님의 보좌에 앉는 거와 같은 이런 성공은 없습니다. 땅위에는 없습니다. 땅위에 어떤 존귀한 성공이라 할지라도 이 성공과는 그 가치를 비교하면 비교를 못 합니다. 뭐 억억억억억?만분의 일도 안 됩니다. 온 천하를 통치한다고 해도 그까짓 거야 이 성공의 억억억억억?? 하루 종일 말해도 모자라요. 그 만분의 일도 안 됩니다.

이것을 우리가 믿어야 합니다. 이것을 믿어야 하나님을 참되다 인정하는 것이요 이것을 믿지 안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한다 이렇게 하는 자들입니다.

이기는 자는 한국 땅덩어리 이거는 아주 먼지 같은 것이요. 이 지구 땅덩어리 이것은 콩쪼가리 같은 것이요. 이 우주도 그런 거 얼마나 그런 것이 많은 이 우주요 영계는 더욱 큽니다.

이것을 다 하나님께서 상속으로 주셔서 하늘의 것과 땅의 것을 다 내게 주셔 내가 받은 거와 같이 내가 받은 하늘의 것과 땅의 것을 이제 이긴 자에게 내가 주겠다 하는 말씀입니다.

그런고로 이 이김에 대한 그 존귀와 영광과 부요가 얼마나 큰가 이것을 하나님 말씀을 믿는다면 자기가 좀 생각해 보면 땅위에 이거와 비교될 것이 없기 때문에 사람들이 큰 것을 잡기 위해서 작은 것을 버리는 것은 필연한 본능입니다. 또 귀한 것을 잡기 위해서 천한 것을 버리는 것은 필연한 것입니다.

그러면 이와 같이 이긴 자의 보상되는 이긴 자에게 하나님이 갚아 주시는 이것이 어떠한 것인가를 자꾸 이렇게 생각하고 연구하고 궁구해서 그 가치를 아는 것만치 그 가치보다 작은 것은 다 투자하게 됩니다.

이 가치가 자기의 소유와 몸과 생명보다 이 가치가 무한히 크다는 것을 자기가 확실히 아는 사람은 적은 것 주고 큰 것 받는 것이니까 자기 소유 몸과 생명을 바치는 것을 주저하지 않고 지체하지 않게 됩니다.

사람이 왜 하나님의 도에 바쳐 살지 못하느냐 하면 바쳐 산 자에게 하나님이 보상해 주시는 그 보상이 어떤 것이라는 것을 연구하지 안했고 알지 못했기 때문에 여게 대해서 정당한 평가, 정가를 자기가 하지 못하기 때문에 항상 방황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기는 자는” 그러면 이기는 자는 이렇게 큰 영광이 있는데 이기는 자는 어떤 게 이기는 자인가? 이기는 것이 무엇이기에, 이기는 것이 무엇이기에 이렇게 큰 댓가가 오는가? 이기는 것이 무엇이기에 이렇게 큰 댓가가 오는가? 그것을 간단하게 증거하려고 합니다.

이기는 자는 이 우주를 댓가로 받게 되는 것은 이 이김의 가치는 과연 우주와 영계를 차지할 만한 실력이 있는 자입니다. 이기는 자는 이 우주와 영계를 차지할 만한 그만한 실력이 있는 실력입니다. 이만한 실력이 없으면 우주와 영계를 차지 못 합니다. 실력 없는 자에게 주는 유업이 무슨 행복이 되겠습니까? 아무리 요새는 법이 밝다고 하지만 아버지가 수많은 재산을 실력 없는 아들에게 주면 그 아들은 떡이 될 것이고 그 아들은 마지막에는 살해를 당할 것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실력 없는 지위나, 실력 없는 재산이나, 실력 없는 권세나, 실력 없는, 자기 실력 이상 것을 가지고 있으면 그것을 감당 못 하기 때문에 그 가진 자가 내주지 안하면 자기는 죽습니다. 자기는 망하는 것입니다.

그만치 실력에 합당한 것을 가져야 되지 실력 이상 것은 가지지 못하는 것이 이 세상 이치에도 우리가 아는 이치 아닙니까? 그러면 이기는 자는 주님의 보좌에 함께 앉게 해 줘서 주님이 우주를 통치 하심과 같이 이기는 자도 우주가 저의 것 된다 하는 말은 이기는 자는 우주를 그에게 하나님이 주시고 하나님이 주시면 우주를 받아 가지고 자기 것으로 능히 통치하고 감당할 수 있는 실력자가 된다 하는 말입니다.

그러면 이기는 자에게는 우주와 영계를 자기 것을 삼아 가지고 그리스도로 더불어 함께 왕노릇 하게 되는 이 큰 하나님의 유업을 받게 되고 이 유업을 감당할 수 있는 실력을 가지게 된다.

그러면 이기는 자는 이런 지대한 실력을 가진 자요 또 이 실력을 가진 자에게 우주를 그에게 상속시켜 주신다 하는 말씀입니다. 여러분들 이 말씀이 믿어집니까? 천지는 없어져도 없어지지 않습니다. 획 하나도 가감도 없습니다.

이런데 너무 크기 때문에 안 믿습니다. 크기 때문에 안 믿고 이것을 그저 ‘원 그래 한다, 성경에는 그래 놨다.’ 그러나 그게 사실로 믿으면 변화가 될 터인데 믿지 않는 데서 다 실패합니다. 그러기에 하나님께서는 아무것도 구하지 않소.

믿는 것을 구합니다. 믿는 것을 요구하시요. 믿는 것만 가치로 삼습니다. 믿으면 다 돼요.

그러면 이기는 것이 어떤 것이기 때문에 이렇게 실력 있는 자가 되는가? 이기는 것이 어떤 것이기 때문에 이런 실력 있는 자가 되는가? 이기기만 하면 이런 실력 있는 자가 됐습니다. 실력가가 됩니다. 이기기만 하면 실력가가 됩니다. 이기기만 하면 우주와 영계를 다 자기 것으로 하나님에게 상속을 받습니다.

또 자기 것으로 받는다 하면 ‘그러면 우리 교회 목사님도 목사님 것으로 받고 장로님도 받고 그라면 다 받아 버리는데 내 모가치가 어데 있는가?’ 그렇게 사람들은 조브랍게 생각합니다. 하늘나라는 그런 거 아닙니다.

하늘나라의 것만 못한 거 이 지구상에서도 조금 가치 있는 것은 저 태양을 어떤 사람이 자기 태양으로 삼았으면 다른 사람은 삼을 수 없습니까? 만 사람이 다 그 태양은 자기 태양으로 삼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태양의 빛을 일생 동안 한 번도 햇빛을 보지 못하고 갇혀 있다가 죽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 것도 한 사람만 가지는 게 아니라 여러 사람이 가질 수 있습니다.

또 하나 예를 들면 하나님의 이 사랑은 ‘목사님이 차지했으면 장로님 차지할 사랑이 어디 있느냐?’ 장로님도 차지하고, 권사님도 차지하고, 천하 인간이 다 이 사랑을 차지해서 자기 사랑으로 삼아 사랑을 가진 자가 되고 사랑의 소유권자가 되면은 여러 사람이 사랑을 차지했으니까 이 사랑은 다음 사람은 차지할 것이 없습니까 얼마든지 차지할 수가 있습니까? 얼마든지 차지할 수 있습니다.

차지하는 사람이 많으면 이 사랑이 쪼갱이가 나서 모가치가 적습니까 많습니까? 많지도 적지도 안하고 꼭 같습니다. 이러니까 우리가 이 지식이 자꾸 조브라워져서 어두져 있기 때문에 깨닫지 못하기 쉬운데 한번 들으면 잘 기억해야 합니다.

그러면 “이기는 자는” 여게 이기는 자는 우주와 영계를 하나님이 그에게 줘서 우주와 영계를 상속받은 예수님의 보좌에, 보좌라 말은 말하자면 왕상이라 말과 같습니다. 왕이 앉는 자리가 보좌입니다. 예수님이 앉아서 우주 영계를 통치하는 그 보좌에 함께 앉아 가지고서 주님과 함께 통치합니다. 이런 큰 상이 있습니다.

이긴 자에게는 이렇게 큰 효력을 받습니다. 이렇게 큰 상을 받습니다. 큰 보상을 받습니다. 이렇게 큰 하나님의 기업을 상속으로 유업으로 기업으로 받습니다.

그것은 본문에 있습니다. “내가 이기고 아버지의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이긴 자에게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겠다” 성경에 있습니다. 그러나 이기는 자에게는 이런 실력이 있다는 말은 여게 없습니다. 이기는 자는 무한한 실력을 가졌다, 이기는 자는 무한한 실력을 가진다, 이기는 자는 우주와 영계를 통치할 수 있는 실력을 가진다, 우리 조그만 나라도 대통령 선거하려고 요새 지금 될라고 모두 하는데, 서로 되려고 모두 다 뭐 거짓말도 하고 참말도 하고 헛장담도 하고 또 약속도 하고 많이 그렇게 해 쌓는데, 어떤 사람에게 가느냐? 실력 있는 사람에게 갑니다, 실력 있는 사람에게.

말을 들으면 실력을 알 수가 있어. 그대로 실력 알 수 있어. 조거는 몇닢푼치 된다. 조거는 얼마짜리 된다. 조 중량은 얼마나. 정확히 알아집니다. 모르는 사람은 몰라. 아는 사람은 정확히 알아져.

다문 오 년간이라도 그 사람이면 오 년간이라도 통치하겠다, 저 사람은 아직까지 좀 더 커야 되지 안 되겠다, 어떤 사람을 여기 조그만한 데 만일 동회장을 세운다 할지라도 실력 없는 사람이 동회장되면 그 큰 욕이오. 욕만 얻어먹고 천대만 받고 멸시만 받다가 마지막에는 쫓겨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이런데 우주와 영계를 이렇게 상속받으면 그런 것을 통치할 만한 실력이 있어야 그것을 상속 받을 거 아닙니까? 이러니까 “아버지의 보좌에 함께 앉은 거와 같이 이기는 자에게는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한다” 하는 그말은 보좌에 예수님과 함께 같이 앉아서, 다른 성경에 그리스도로 더불어 영원히 왕노릇한다는 말씀 그 말씀대로 예수님과 함께 모든 것을 통치할 만한 그런 실력이 있다 말입니까 없다 말입니까?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겠다” 했으니까 이기는 자는 보좌에 앉을 만한 실력, 영계와 물질계를 그리스도로 더불어 함께 통치할 만한 실력 그런 실력이 있다는 말입니까 없다는 말입니까? 있다는 말입니까? 이해가 됩니까? 있다는 말로 들려지는 사람 손 한번 들어 봅시다. 녜, 있다는 말이오. 그러니까 그런 실력을 갖추어 주신다, 이기는 자는 그런 실력을 갖추어 주신다.

이렇게 이 하는 말을 또, ‘어데 실력 말을 하지도 안했는데 자꾸 여게 저게 주 끌어다 붙여 가지고서 말을 지어낸다’ 이래 가지고 이해 못 할까 해서 그걸 또 해석하느라고 시간이 많이 갔습니다.

이기는 자는 이렇게 영광도 크고, 상급도 크고, 대우도 크고, 실력도 크고, 이기는 자는 하나님 다음 예수님, 예수님 다음 이기는 자, 그러면 이기는 자는 열 명이든지 천 명이든지 만 명이든지 몇만 명이든지 몇억만 명이든지 이기는 자는, 이기는 자는 몇 등입니까, 손가락으로? 이기는 자는 몇 등이요? 손가락으로 버뜩 들어 봐요. 잘 아네요. 이기는 자는 삼등이라고 손가락 서이 드네. 삼등이라. 일등 하나님, 이등 예수님, 삼등 우리! 알겠습니까? 이기는 것이 뭐인데 그 이기는 것이 그렇게 상도 많고, 영광도 많고, 대우도 많고, 존귀도 많고 그렇게 존영해지는가? 이기는 것이 대체 뭐인가? 또 그만한 지위를 감당할 만한 실력도 갖추어 가지게 되니 그 이기는 게 뭐인가? 녜, 이기는 것은 뭣을 말했는고 하니 “불로 연단한 금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옷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요 세 가지 하는 사람이 이기는 사람입니다. 요 세 가지.

눈에 안약 발라 모든 것을 바로 보는 전지자 되는 것, 바로 봐서 전지자 되는 것, 눈에 발라 전지자 되는 것, 흰옷 사서 입어 완전자 되는 것, 흰옷 사서 입어 완전자 되는 것, 불로 연단한 금 사서 뭣 되는 거? 불로 연단한 금 사서 뭣 되는 것입니까? 무슨 부자? 믿음인데 믿음이 뭐, 믿음 그까짓 게 무슨 부자가 되는가? 믿음이 뭘해야 부자가 되지. 믿음 그거 어데 쓰는 것입니까? 믿음 어데 쓰는 것이요, 믿음은? 하나님과 자기와의 하나 만드는 것이 믿음입니다. 알겠습니까? 하나님과 자기와 하나 만드는 게 믿음이오.

이러기 때문에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라 말은 네가 믿음 가지고 하나님과 너와 하나되어서 하나님의 모든 것이 다 네것돼. 하나님의 전지 전능 완전 대주재 주권 만왕의 왕 만주의 주 이 하나님과 하나님의 모든 것을 다 제것 만드는 것 이것이 믿음입니다.

하나님의 공심판, 죄 마귀 사망 모든 데 대해서 완전자, 완전 성결자, 완전자, 완전자 되는 것, 안약 사서 눈에 발라 전지자 되는 것, 전지자 되는 것, 눈에 바르면 뭣 됩니까? 눈에 바르면 뭣 돼요? 모두 말을 해요. 여러분들이 이래 익혀야 여기서 한번 익혀야지. 눈에 바르면 뭣됩니까? 저 뒤에는 모르는가배.

눈에 바르면 뭣 됩니까? 전지자. 흰옷 입으면 뭣 됩니까? 완전자. 불로 연단한 금 가지면 뭣 됩니까? 뭣 됩니까? 하나님과 자기와 하나돼.

이제 이해가 됩니까? 이게 깨달아져요? 깨달아져요? 불로 연단한 금 가지면 하나님하고 자기하고 하나된다는 말이 여게 이해됩니까? 이해되거든 요 줄 손 들어 봐. 이해되는 사람 손 들어 봐. 모르는 사람은 손 들지 말고, 모르는 사람 손 안 들면 가르쳐 줄 터이니까. 손 놓고. 모르는 사람 손 들어 봐. 모르는 사람? 모르는 사람 하나도 없네. 수월했다. 가르칠 게 하나도 없어. 다 알아? 그러면 됐지. 알 거야. 그렇츰 밤낮으로 말하는데 모르면 그 속에 마귀가 들어서 모르게 해서 몰라요.

이기는 자는 이렇게 실력도 가진 자가 되고 이기는 자는 이렇게 지극히 큰 상급도 받게 됩니다. 그러면 이기는 자는 어떤 게 이기는 자인가? 이기는 자는 몇 가지를 하는 것이 이기는 자인고, 손가락으로? 세 가지 가진 자가 이기는 자입니다. 하나는 불로 연단한 금 가지고, 하나는 흰옷을 가지고 입고, 하나는 안약 사서 눈에 발라서 보게 되는 자, 요 세 가지가 이기는 것입니다.

안약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는 것이 이기는 것이요 흰옷 입고, 벌거벗은 수치라 말은 흰옷 입어서 털끝만치도 흠이 없는 자 된다 말이오. 벌거벗은 수치라 말은 흠점을 말하는데 털끝만치도 흠점 없는 자가 된다.

흰옷은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입니다. 또 안약은 영감 도리의 이 신구약 성경 진리의 말씀인 이 진리입니다. 불로 연단한 금은 어떤 게 불로 연단한 금인고 하니 금은 믿음이라고 하는 것인데 믿음을 상징으로 그렇게 표현해 놨습니다.

불로 연단한 금은 연단받은 믿음이라 말입니다. 연단받은 믿음.

연단받은 믿음은 어떤 게 연단받은 믿음인가? 자기를 믿지 못하도록 온 천하가 다 달려들어서 별별 방해를 해도 그 방해 받지 아니하고 믿음을 계속해 가지는 것을 가리켜서 불로 연단한 믿음이라 말씀한 것입니다.

자기가 믿음을 가지려고 하면 믿음은 세 가지라야 믿음이 되는 것인데 하나님의 이 진리의 지식을 자기가 알고 믿고 그대로 행하는 것이 믿음입니다.

알려고 하는 데도 하나님 말씀대로 알려고 하니까 세상이 저 말하는 대로 알라고, 세상은 마귀 지식대로 모든 것을 알라고, 마귀 지식 가지라고 하는데 하나님 지식 가지려 하니까 이 일도 굉장한 시비가 납니다.

또 세상은 저 믿고 살라 하는데 하나님만 믿고 하나님의 말씀만 인정하고 세상에 모든 것은 다 거짓부리 죽은 지식 죽이는 지식이라는 이것을 그렇게 인정하고 하나님의 지식만이 산 지식이요 살리는 지식으로 요렇게 인정하려고 할 때에 그것도 심히 방해물이 많습니다.

이대로 살려고 할 때에 방해물이 많습니다.

이러니까 자, 불로 연단한 금, 죽음이 와도 이 믿음은 요동치 아니하고, 소유가 다 없어져도, 생명이 없어져도, 몸이 어떻게 절단나도 이 믿음은 놓지 아니하고, 하는 것. 이 믿음. 연단받은 믿음, 모든 피조물이 다 달라들어도 없앨 수 없는 믿음.

자기에게 털끝만치도 흠점이 있을 수 없는, 털끝만한 흠점도 없게 하는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 공로를 입고 있는 것.

안약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는 것, 영감 도리 신구약 성경 진리대로 모든 것을 요 지식대로 다 알고 요 지식대로 보고 요 지식대로 판단을 하니까 요 지식대로 모든 것을 아니 전지자라. 요 지식대로 알라고 할 때에 세상은 ‘그래 알지 말아라. 그게 틀렸다.’ 이 신구약 성경이 말한 대로 모든 만물을 그렇게 보고 사람도 그렇게 보고 전체를 신구약 성경이 가르치는 그대로 전체를 볼라 하니까 온 세상은 보지 못하게 해.

이런데 그 사람이 신구약 성경 그 영감 도리대로 모든 것을 아니까, 그대로 알아.

그대로 지식해. 그대로 지식하니까 이 지식은 완전한 지식입니까 흠이 있는 지식입니까? 완전한 지식이라는 것이 정말로 인정이 됩니까? 신구약 성경 말씀 영감대로의, 모든 걸 영감이 말하는 그대로 모든 것을 견해하고 비판하고 평가하고 나니까 그것은 완전한 지혜 지식으로 안 것이 되는 것을 믿어집니까? 그러면 이 사람은 완전한 지혜 지식을 가진 사람입니다.

털끝만치도 흠이 없는 완전한 성결을 가진 사람입니다.

하나님과 조그만한 틈도 없이 하나님하고 자기하고 한 덩어리가 된 사람입니다.

그러면 이 사람은 우주와 영계를 통치할 만한 실력 있겠습니까 없겠습니까? 실력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정말로 실력 있다고 믿어집니까? 실력 있다고 믿어져요? 여러분들 이걸 배우면 막 뛰고 굴려. 야단이 날 거라. 이 서부교회 예배당에서 이래 하니까 시시하게 본다 말이오.

이래서 우리 진영에 있는 목사들도 이 교훈을 시시하게 봐서, 저거에 거리가 머니까. 백 목사가 자꾸 이렇게 말하면 속으로 찌글찌글 웃습니다. 배암의 지식은 저거에게 크게 보이고, 배암은 지식은.

세상에 박사들이 말하는 배암의 지식은 단어가 어렵고 자꾸 이러니까 그거는 큰 건 줄 알고 하지만 이 지식은 시시하게 봅니다. 시시하게 보는 네까짓 게 무슨 목사노릇 할 것이가? 박사 백 개를 둘러메어도 헛일이다. 목회는 요 지식 가지고 하는 것이지 딴거 가지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불로 연단한 금 가지고, 흰옷 사서 입고, 안약 사서 눈에 발라 보게 되면 이 사람은 우주와 영계를 통치할 만한 실력이 있다고 봅니까 없다고 봅니까? 있다고 보입니까? 거짓말 하지 말고. 있다고 보이는 사람 손 들어 보십시오. 손은 잘 드는데 참말로 아는가 모르겠어.

전지자면 통치할 수 있지. 전지자면 통치할 수 있지 않소? 흠과 점이 아무것도 없이 순결하면 통치할 수 있지. 하나님하고 완전히 결합돼서 하나됐으면 통치할 수 있지. 실력 있지 않소?

그런데 이 세 가지를 가지는 데는 어떻게 하라고 했습니까? 이 세 가지를 가지는 데에는 금을 어떻게 하라 했으며, 흰옷을 어떻게 하라고 했으며, 안약을 어떻게 하라 했습니까? 도둑질 하라 했소, 뺏들라 했소, 제조를 하라 했소, 만들라 했소, 뭐라고 했습니까? 저 뒤에, 뭐라고 했습니까? 저 뒤에, 뭐라고 했소? 저 뒤에 말해 봐. 대답해 봐요, 뭐라고 했어? 금하고 흰옷하고 안약하고 도둑질 하라 했어요, 만들라 했어요, 돌아다니며 주으라 했어요, 어짜라 했어? 여게는 뭐라고 했어? 여게는 뭐라고 했어요? 사라고? 사라고 했어, 사라고. 사야 돼. 안 사면 안 돼. 사야 돼. 사야 돼.

사는데, 댓가가 없어도 사라 했거든. 살 만한 댓가가 우리에게 없어. 없는, 댓가가 없어도 사라 했어. 댓가는 안 되지마는 사야 돼. 댓가는 안 되지만 사야 돼. 사는 것은 무엇을 가리켜 말했는고 하니 자기의 소유와 몸과 생명 이것을 다 주님에게 내놔야 됩니다. 알겠습니까? 금을 사기 위해서 금을 제것 하기 위해서 소유와 몸과 생명을 다 내놔야 됩니다.

예수님의 대속을 자기가 입고 대속을 벗지 안하려고 하면 소유와 몸과 생명을 다 내놔야 됩니다. 하나님의 지식으로 자기 지식을 삼으려고 하면 소유와 몸과 생명 다 내놔야 돼요.

하나라도 안 내놓으면, 안 내놓으면, 마구 끌어엎어 놓고서 죽인다고 하기 때문에 목숨을 자기가 건지려고 하면 하나님 말씀을 부인 안 하고 못 견뎌. 목숨이 죽어도 하나님 말씀을 내가 부인하지 않고 그대로 믿겠다 하면은 목숨까지 내놔야 마지막에 이 진리 지식을 뺏기지 안하지 그리 안 하면 뺏기지 안할 수 없습니다.

그러면, 이기는 자는, 이기는 자는 몇 가지를 자기 것 삼는 사람이 이기는 사람이요, 손가락으로? 저 뒤에도? 저 뒤에도 손가락으로 들어 봐요, 저 뒤에도? 몰라? 이기는 사람은 몇 가지를 자기 것 삼아야 이기는 사람이 됩니까, 손가락으로? 저 뒤에? 세 가지. 됐어. 여게도 알아요? 이기는 사람은 몇 가지를 제것 삼아야 돼요, 손가락으로? 다 아는데 이제 이 세 가지를 자기 것을 삼으려고 하면, 자, 내가 말하는 대로 맞으면 손 들어요. 양사방 부지런히 쫓아다니면서 주으라고 했습니까, 주워야 됩니까? 맞거든 손 들어. 주워서는 안 되고. 그러면 싸워 가지고 뺏들어야 됩니까? 안 되고. 일류 대학까지 올라가서 공부를 열심히 해야 됩니까? 안 되고. 욕심을 가뜩 가지고 이걸 꼭 안 내고 요걸 제것 만들라고 욕심을 가지면 됩니까? 안 되고. 사야 됩니까? 맞은 사람은 손 들어 봐. 사야 돼, 사야 돼.

요렇게 가르쳐도 모르면 헛일이야. 사야 돼.

사려면 몇 가지를 내놔야 사요, 손가락으로? 세 가지 내놔야 사. 자기의 소유, 명예나 지위나 권세나 뭐 자존심이나 오기나 감정이나 정서나 자기 모든 거 다 내놓고, 자기 몸뚱이도 내놔야 돼. 자기 생명도 내놔야 돼. 이것을 내놓으면 이 세 가지를 제것 삼을 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이 세 가지 내놓는 것이 말로는 쉽지만 쉽습니까 어렵습니까? 심히 어렵습니다. 당장에 되는 것 아닙니다. 내놓고 내놓고 한 천 번이나 기도해서 내놓고 내놓고 하면 하나님이 ‘네가 이제 내놓기로 그렇게 확정을 지웠으니까 내놓는가 보자’ 하고서 주님이 시험합니다.

내놓는가 보고 시험하는데 어떨 때는 뭐 바쁘게 이리 저리 바쁘게 급하게 이래 가지고 딱 시험합니다. 나중에 지내고 보니까 어만 거 뭐 돈 보고 사람 보고 일 보고 하다 보니까 다 잊어버려 버리고 다 내놔 버렸어. 자기 생각대로 마음대로 몸뚱이대로 이렇게 해 버렸고 이 세 가지는 다 내버렸어. 바쁘니까 그만 촉망 중에 그만 분주해서 다 내놔 버렸어.

어떨 때는 아주 딱한 일, 감정 상하는 일, 되게 분한 일, 오늘 내가 어떤 목사님하고 얘기해서 ‘너 좀 더 죽어야 된다, 요번에 크게 자랐다.’ 이랬는데, 이거야 참 분해서 못 견디겠다 할 때 그 분한 일을 착 들이붙여 주니까, 섭섭한 일을 갖다 붙여 주니까, 아주 모욕스러운 일을 갖다 붙이니까 그만 ‘이거야 내가 못 참겠다’ 해 가지고 세 가지 그만 내놔 버려. 알겠소? 이런 다 연단을 다 시키요. 연단을 시켜.

어떨 때는 살림살이가 절단난다, 어떨 때는 억울하게 매를 맞는다, 어떨 때는 감옥에 갇힌다, 어떨 때는 주 몰려 가지고서 사형을 받는다, 별 일 해도 소유와 몸과 생명은 다 내놓고 요 세 가지는 주지 못한다. 내 소유와 몸과 생명은 내게 가지고 있을라면 있을 수 있으면 있고, 가질 수 없으면 못 하고, 요 소유와 몸과 생명은 이거는 가질 수 있으면 가지고 못 가지면 못 가지고 이 세 가지 금과 흰옷과 안약 요 세 가지 가지고 난 다음에 소유와 몸과 생명을 가질 수 있으면 가지고, 이 세 가지 가질라고 하면은 이 세 가지를 내놔야 된다면은 이 세 가지 내놓고 요 세 가지 가지는 사람이라야 요 가질 수 있습니다.

이 세 가지 가지려 하면 처음에는 소유 내놓으라 하니 소유 내놓고 가졌지, 그 다음에는 몸뚱이 내놓으라 하니까 몸뚱이 내놓고 가졌지, 그 다음에는 생면 내놓고 가져야지 생명을 안 내놓으면 못 가져. 그럴 때는 생명을 내놔야 가지지.

이것이 대번에 됩니까 연습을 수천 번 수만 번 해야 됩니까? 수천 번 수만 번 해야 돼.

이거 자, 이 세 가지 얻기 위해서 내놓는 연습을 무릎 꿇고 앉아서, 혹은 자기 혼자 앉아서, 누워서, 굴에서, 예배당에서, 이 세 가지 얻기 위해서 세 가지 내놓는 그런 연습을 기도로써 생각으로써 해 본 사람 손 한번 들어 봅시다. 해 본 사람? 이 세 가지를 내놓는 연습을 해 본 사람, 해 본 사람은 손 들어 봐요. 이 연습을 해 본 사람? 이 전부 가짜라, 전부 가짜. 이 가짜. 다 썩었어, 가짜. 순 가짜.

뭐하러 오기를, 오기를? 뭐하러 오기를, 오기를? 가짜들. 그러면 이거 기도로써 내놓는 연습도 안 해 보고 그라면 어떻게 내놓을 거라, 내놓기를? 기도로 수백 번 연습하고 수천 번 연습하면 하나님께서 ‘이놈아 네가 연습했으니까 한번 시험해 볼까?’ 하고서 하나님께서, 어떨 때는 갑자기 반가운 사람이 옵니다. 반가운 사람이 떡 오니까 그 사람 그만 만나 가지고 얘기할 동안에 한 반날 동안 얘기하면서 예수님의 피공로도 다 잊어버려 버렸고, 진리 말씀도 잊어버렸고, 이제 하나님과 나하고 연결되는 믿음도 잊어버렸고 다 잊어버렸어.

나중에 떡 가고 나니까 ‘주여, 내가 이 시간 그만 이거 그 사람에게 피동되고 하나님께는 피동되지 안하고 이 흰옷도 다 잊어버려 버렸고, 안약도 잊어버려 버리고, 전부 정금도 잊어버리고 다 잊어버렸습니다. 이제는 내가 다시 시작합니다.’ 네까짓 놈이 장 그래 쌓아도, 그러면 또 한번 시작해 봐라.

‘이제는 내가 아무리 반가운 사람이 와도 내가 안 하지’ 그 다음에는 반가운 사람이 온다고 전화가 오니까 ‘주여, 요번에는 내가 안 놓습니다. 요번에는 내가 안 잊어버립니다.’ 세 가지를 가지고 그 사람 대해. 세 가지를 가지고 그 사람을 대해. 세 가지 가지고 그 사람 대할 때 있고 그전에는 또 반가운 사람 왔을 때 세 가지 팔아버리고 그 사람 대했고, 세 가지 가지고 대할 때 그 사람에게 유익이 있어요 세 가지를 팔고 그 사람 대할 때에 유익이 있어요? 팔고 그 사람 대할 때는 저도 죽고 그 사람도 다 죽어.

그것을 가지고 그 사람을 대할 때는 자기도 살았고 그 사람도 살아. 알겠습니까? 이거 참 보배야.

이제는, 갑자기 그만 산 벼락이 떨어졌습니다. 산 벼락이 떨어졌어. 갑자기 큰 낭파되는 큰 일이 떡 닥쳤어. 갑자기 턱 닥치니까 그만 큰 일이 눈 앞에 산 벼락 같은 일이 들이닥쳐 놓으니까 그만 그 일 때문에 그만 세 가지 다 잊어버리고 그 일에 대해서 이러나 저러나 이러나 저러나 생각하다 보니 세 가지 다 잊어버렸어.

또 헛일했어.

그 일이 떡 해결되고 나니까 ‘어이구, 내가 이까짓 놈의 썩어질 놈의 일만 하고 그 세 가지 다 잊어버렸구나.’ 또 고해 ‘주님이여 나는 또 범죄인입니다. 이거 헛일했습니다. 이제는 용서해 주십시오. 이제는 내가 앞으로는 어떤 벼락 같은 일이 닥쳐도 내가 안 그러겠습니다.’ 이러니까 하나님께서 ‘그러면 네가 이놈아 단단히 준비해.' 요다음에 또 벼락 같은 일이 닥쳤습니다. 닥쳤습니다. 닥치니까 일보다도 그 세 가지, ‘주여, 일이 벼락 같은 일이 닥쳤는데 또 세 가지 잊어버릴까 겁납니다.’ 세 가지 생각하면서 그 일을 생각하면서 그 세 가지를 하고 이러니까 그때는 벼락 같은 일을 이 세 가지를 가지고 그 일을 하니까 일이 잘 돼.

이래서 우리를 자꾸 연습을 시키고 연단을 시키고, 연습은 하면 되는 것이 연습이요, 연단은 애로 있는 연습이 연단이요, 애로가 있는 거. 애로가 있어도 이겨 나가야 돼. 연성은 이런 것을 모두다 훈련받아 가지고서 완성된 것을 가리켜서 연성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이러니까 이거, 자, 오늘밤에, 이기는 자는 이렇게 큰 영광의 기업이 있다, 이기는 자는 이런 실력을 가지게 된다. 이기는 자는 몇 가지를 이기는 자이냐? 세 가지를 이기는 자다.

세 가지를 이기다니? 금과 흰옷과 안약을 살라고 할 때에 방해하는 것들이 많이 있지마는 그 방해 받지 안하는 그것이 이기는 것이다. 이기려고 하면 몇 가지 내놔야 되느냐? 뭐 요 이기기만 해서 소유도 돌보지 안하고, 이기기 위해서.

이기기만 위해서 소유도 돌보지 안하고, 몸도 돌보지 안하고, 목숨도 돌보지 안하고 이기기만 위해서 이 전부를 다 기울인 사람, 이 사람을 가리켜서 뭐라 해요? 이것을 가리켜서 “천국은 마치” 뭐라 했어요? “보화를 발견한 후에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밭을 삼과 같다” “진주를 구하는 자가 진주를 만나니까 자기 소유를 다 팔아서 진주를 삼과 같다” 거게 다 팔지 않고 반 팔아 되는 사람 있어요? 부자는 부자면, 큰 부자면은 뭐 가난한 사람 다 판 것보다 부자는 좀 적게 팔아도 반만 팔아도 되겠지. 부자는 반 팔아도 됩니까? 부자는 반 팔면 됩니까 부자도 다 팔아야 됩니까? ○○○집사님? 부자도 다 팔아야 됩니까 반 팔아도 됩니까? 다 팔아야 돼. 왕은? 왕은 다 팔아야 됩니까 반만 팔아 됩니까? 왕도 다 팔아야 돼. 오묘한 이치다. 왕도 다 팔아야 돼.

여게는 소유와 몸과 생명을 파는 것이기 때문에 다 팔아야 되지 잘났다고 조그매 팔아 가지고 되는 것 아니라.

이러니까, 자, 다 팔아서 이 세 가지를 자기 것 삼기 위해서, 이 세 가지를 다 내놔야만 이 세 가지를 자기 것 삼을 수 있는데, 자기 소유와 몸과 생명을 다 내놓고라도 이 세 가지 자기 것 삼으려 하는 사람은 달려들어 보고, 아예 이 세 가지 내놓고는 나는 이 세 가지 차지 안 하련다 하는 사람은 아예 말아야 돼.

그렇게 말했어. 이 탑을 쌓는 자가 앉아서 예산할 때에 이 탑을 준공할 만한 비용이 있나 없나 앉아서 계산해 가지고서 아예 계산에 안 맞거들랑 아예 그만 주저앉으라 했어.

계산할 때에 살 만한 계산이 돼야 되지. 이 말이 무슨 말이요? 아예 이 정금과 흰옷과 안약을 사려고 하면 이 세 가지를 다 팔아야 이것을 자기 것 삼을 수가 있는 것이기 때문에 이걸 다 내놔야, 이걸 다 줘야 돼요. 주면 돼요.

여러분들, 여기 상점에 가 가지고서 그 댓가 주면 주인이 싫다 해요 좋다 해요? 좋다 해요. 댓가만 주면 돼요. 주님 앞에는 이 세 가지만 당신에게 내놓으면 이 세 가지는 당장 주십니다. 세 가지 이것을 안 내놓는 자는 제가 목사고 장로고 암만 해 봤자 이 세 가지는 제것 아닙니다. 알겠습니까? 이러니까 그리스도로 더불어 보좌에 앉지는 못합니다. 불 가운데 구원 얻은 거와 같이 천물로 그래 구원 얻지. 그래도 지옥 가는 것보다야 낫지 뭐. 그렇지 안해요.

자, 그리스도로 더불어 그리스도의 보좌에 함께 앉기를 원하는 사람 손 한번 들어 봅시다. 다 원하기는 잘 원한다. 원하는 사람 손 한번 들어 봅시다. 여게는 원치 안하는 사람 더러 있네. 원하면 손 버뜩 들어요.

원하는 사람은 자기를 내놔야 되는데, 사라 했으니까 자기를 내놔야 돼. 뭘 내놔야 돼? 소유 몸 생명을 내놔야 돼요. 이거 내놓고 금과 흰옷 안약 이것 살 사람, 세 가지 내놓고 이거 살 사람, 금을 사라, 흰옷 사라, 안약 사라 했으니까 이 세 가지를 내놔야 사게 되는데 이 세 가지 내놓고 살 사람들 손 한번 들어 봐요. 안 사면 망해, 헛일이야. 세 가지 내놓고 사고 싶은 사람 손 한번 들어 봐요. 됐어.

이것만 실행하면 막 하나님이 좋아서 서부교회만 해도 이북 그까짓 것들 암만 해도 못 온다. 이렇게 당신이 좋아하는 사람들 많은데.

요것을 단단히 기억합시다.

광고합니다.

반사 선생님들은 공과를 꼭 외우고, 하루 삼십 분 기도 자기 미래의 환난을 위해서 꼭 기도해야 됩니다. 새벽기도 빠지지 말고 다 나와요. 새벽기도 왜 남반은 왜 새벽기도 안 나와요? 남반들 게을해. 게을하면 뒈져. 예수 믿는 사람은 부지런해야 예수 믿지.

요 말씀을 기억하고 새김질 하면서 요대로 해요. 요대로 실행을 해.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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