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가지가 공존하는 세상

 

1979. 12. 14. 금새

 

본문 : 골3:1-4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엣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위엣 것을 생각하고 땅엣  것을 생각지 말라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취었음이니라 우리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그 때에 너희도 그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나리라

 

 위엣것을 찾으라 땅엣것을 찾지 말고 위엣것을 찾으라 또 위엣것을 생각하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그 예수님은 모든 것  승리하시고 이제 완전 승리자로 서게 됐습니다.

 그러니까 승리의 길은 어떻게 걷는가 그것을 우리가 알려는 것이요 예수님은  우리의 중보자시며 완전의 표본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예수님을 본받아서 이렇게 승리의 길을 걸어라 그말이요.

예수님은 볼 수 없는 하나님의 형상이요 하나님을 꼭 닮았소 또 우리는 예수님의  형상을 입게 하려함이라 성경에 그랬습니다.

 또 우리도 예수님을 꼭 닮아서 그렇게 될 수 있는 우리들입니다. 왜?  다시말하면 완전히 고칠 수 있는 우리들이라 그말입니다. 왜? 예수님의 대속이  있기 때문에 고칠 수 있고 전능하신 성령과 진리가 우리를 책임졌기 때문에  우리만 환영하고 힘쓰면 완전히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불택자는 절대  안됩니다.

 오늘 아침에 잘 구별있게 들으십시오 요걸 잘 모르기 때문에 사람들이 혼돈하는  생활을 합니다. 세계는 세 가지 세계가 있습니다. 세 가지 세계 하늘나라 지옥  또 지옥의 것과 하늘나라의 것이 두 가지가 섞여가지고 있는 요것 뭣이요? 요  가운데 있는 거는 뭐이지요? 세상 네 세상 하늘나라와 지옥과 세상 요 세 가지  세계가 있습니다. 세 가지 세계가 있는데 지옥에는 지옥에는 인간이 싫어하는 고  지옥의 것만 가득히 차 가지고 있는 나라요 또 하늘나라는 인간이 모두 좋아하는  것만 가득차 가지고 있는 것이 하늘나라입니다.

 그러면 세상은 어떤건가? 세상은 사람들이 누구나 안믿는 사람이나 불신,  안믿는 사람이 모두 사람들이 싫어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과 이 두 가지가 섞여  있습니다.

 하늘나라는 그렇지 않소 하늘나라는 인간이 싫어하는 것이 없습니다. 좋아하는  것들만 있습니다. 지옥은 인간이 좋아하는 것들도 혹 섞여있느냐? 안섞여  있습니다. 인간이 싫어하는 것들만 가득히 섞여 있습니다. 그러나 세상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들이 섞여있습니다.

 좋아하는 것은 불신자가 좋아하는 것이나 신자가 좋아하는 것이나 좋아하는  것은 전부 하늘나라의 것이 비추어 와 가지고 있는 것이요 하늘나라의 움싹이요  또 신자나 불신자가 싫어하는 것은 그 지옥의 것이 비추어 와 가지고 싫어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고생이 좋은 것이요 고생이라는 것이 좋은 것이요? 고생이라는 것이  그 나쁜 것이요? 얼떨떨 할거라 말이요 고생이 좋은 것이요 나쁜 것이요 남반에  한 번 대답해 보십시오. 봐 대답을 못한다 그거요. 여반에 좋은 것이요 나쁜  것이요 고생은 전부 나쁜 것입니다. 전부 나쁜 것이요.

 그러면 왜 믿는 사람이 고생당하나? 고생 그것보다 더 나쁜게 있기 때문에 눈에  보이는 고생 그거 안 당할라 하다가 하나님 배반하고 진리 배반해 가지고 더  큰고생 당할 것이기 때문에 그걸 당하는 것이지 고생이 좋은 것 아니요.

 사도행전에 보면은 바울이 벨릴스 각하 앞에서 말하기를 내가 이렇게 당하는  어려움 이것은 당하는 것을 내가 원하지 아니하고 다른 것은 다 하늘나라의 것을  다 받도록 하고 이 고생까지 받으라는 말은 아니다 그 말했소 고생이 좋다는 말  아닙니다. 이것 똑똑히 들이십시오 세상에 사람들이 성경에 보면은 세상  사람들이 돈을 좋아합니다. 성경에는 뭐라 말했소? "돈을 탐하는 것이 일만 악의  뿌리"라 했지요?  그러면 돈을 좋아하는 것이 죄라는 말 아니요? 안 믿는 사람들은 돈을 다  좋아하지 않소? 믿는 사람은 돈을 좋아하는 것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된다고  했으니까 돈을 좋아하는 것은 그러면 나쁜 것 아니겠소? 아니요 믿는 사람이 돈  다 좋아해야 됩니다. 다 돈 좋아해야 돼요.

 그런데 고게서 그 말씀하신 것은 왜 그러냐? 사람들이 돈을 하나님보다도  진리보다도 인간보다도 이 물질을 귀중히 여기기 때문에 그렇게 평가하니까  그렇게 돈을 평가하는 그것은 잘못되고 그것은 죄다 그말이지 돈 나쁜 것  아니요. 이래 되니까 예수 믿되 아 이거 뭣 때문에 이거 이렇게 한 줄 모르고  그만 믿는 사람은 세상은 다 나쁜거다 해 가지고 염세주의가 된다 그거요 그런  거 아닙니다.

 성경에 보면은 네가 부모나 형제나 자매나 그 전토를 나와 내 도를 위해서  손해를 보면 세상에서 여러 배 백 배를 얻는다 말하지 안했소 그러면 나쁜 걸 백  배나 주면 그 저주 아니겠소? 아니라 그말이요.

 또 네가 계명 지키면 모든 사람보다 부자가 되어 가지고 너는 꾸어줄지라도  꾸지는 않을 것이라고 했으니까 돈 좋다는 말 아니요? 돈이 좋소 또 평안이 좋소  고생보다 평안이 좋소 또 남한테 옥 얻어먹는 것보다 칭찬받는 게 좋소 또  수치보다는 영광이 좋소 가난보다는 부가가 좋소 그 다 좋은 것입니다.

 세상에서 좋은 것은 다 하늘나라의 그림자요 다 나쁜 것은 지옥의 그림자인데  이것이 꽉 섞여가지고 있는데 하나 예를 들어서 돈이라 합시다.

 돈 그것이 좋은 것이나 이 갑이라는 사람에게는 돈이 좋은 것이나 갑이라는  사람에게는 돈이 몇 백 몇천 억이라도 이 갑이라는 사람에게는 그 돈이  좋습니다. 그러나 을이라는 사람에게는 이 돈이 좋지마는 그 사람에게는 그저 한  천만 원만 좋지 천만 원 이상이 되면 안 좋은 그 사람이 있습니다.

 또 예를 들어 갑, 을, 병, 병이라는 사람에게는 이 사람에게는 돈이 그저  하룻동안 우선 밥 한 그릇 사 먹을 것, 이 삼백 원도 있으면 안될 사람  있습니다. 이 삼백 원도 그 사람에게는 돈이 있으면 해로울 사람 있다 그거요.

안 그렇소? 어떤 사람 보니까 아, 돈 백 원만 있으면 이것이 나쁜 동무하고  어울려 가지고서 백 원어치 빵 사 가지고서 공부 안하고 도망칩니다. 그  학생에게는 한 푼도 없어야 됩니다. 어떤 학생은 버스 왔다 갔다 할 버스비만  있어도 다른데로 도망해 버립니다. 없어야 될 사람도 있다 그말이요.

 또 갑이라는 사람이 몇백 몇천 억이라도 조라도 그 사람에게 필요한 사람인데  그렇게 필요할 때가 있고 그 사람이 그 지금은 필요하고 어떨때는 돈이 그  사람에게는 한 푼도 없어야 돼 있으면 그 사람에게는 화가 될 수도 있다  그말이요.

 그러니까 사람에 따라서 돈이 많이 있어야 될 사람, 적게 있어야 될 사람,  없어야 될 사람, 또 같은 사람이라도 그 사람의 때에 따라서 많이 있어야 될  때도 있고 적게 있어야 될 때도 있고 돈이 없어야 될 때도 있다 그거요.

 돈만 그러냐? 모든 것이 다 그러합니다. 다 그러한데 그 다 좋소 나쁜 것  아닙니다. 좋습니다. 또 고생 그것이 자 돈을 말했으니 돈에 대해서 돈없는  가난, 돈없는 가난 그것은 나쁜 것입니다. 다 돈없는 그것은 나쁜 것인데 어떤  사람에게는 돈이 없는 것이 나쁜 것이 될 때도 있고 어떤 사람에게는 돈 없는  것이 나쁘지마는 그 사람에게는 돈, 돈이 없어야 더 나쁜 것을 그 사람이 취하지  아니하지 돈 없는 것도 나쁘지마는서도 돈이 그것이 있으면 돈없이 나쁜  것보다도 더 큰 나쁜 것이 그 사람에게 오게 된다 그거요 더 큰 나쁨.

 이러니까 돈 없는 게 나쁜 것보다도 더 큰 나쁨이 있기 때문에 돈 없는 나쁨이  작은 나쁨이요. 돈이 있음으로써 더 큰 나쁨을 가져오게 되기 때문에 그  사람에게는 돈없는 그것이 나쁜 것이지마는 작은 나쁨이 될 때도 있고 그 돈없는  그 사람이 참 제일 큰 나쁨이라면 당장 그 돈없는 나쁨을 하나님이 제거해  주십니다. 알아 듣겠습니까?  이러기 때문에 이 세상은 지옥에 속한 것과 하늘나라에 속한 것이 있는데  우리는 지옥에 속한 것은 다 싫고 하늘에 속한 것은 다 좋지마는 내게 있어서는  어찌 되는지 모르겠다 그말이요. 내게 있어서는 그것이 많아야 좋을는지 적어야  좋을는지 지옥에 속한 것도 층어리가 한정없이 있기 때문에 지옥에 속한 것  그것이 내게는 아주 없어야 좋을는지 작은 것이 있음으로써 큰 것이 물러가고 큰  것보다 작은 것 취해서 어째 그것이 있어야 좋을는지 또 큰 나쁨이 있다 말이요.

 큰 나쁨이 있으면 큰 나쁨 그거는 나쁘지마는 큰 나쁨 그걸 가지고서 아주 큰  좋은 것을 지금 살 수 있는 큰 나쁨인지 그걸 또 모른다 그말이요.

 이러니까 그럴 때에는 큰 나쁨 그것만으로라야 나쁘지마는 큰 나쁨 그것을  자기가 취하지 아니하면 영원한 큰 좋은 것을 취할 수 없을 때가 있다 그말이요  사람이 죽음은 나쁜 것 아니요? 죽음은 나쁜것이지마는 나쁜 그 눈에 보이는  나쁜 큰 나쁨 그것 가지고 영원무궁한 큰 좋은 것을 취하는 그런 방편이 될  때에는 이제 세상에서 큰 나쁨 이놈을 자기가 면할려 하다가는 영원히 큰 좋은  것을 뺏기게 될 것이기 때문에 이 세상에서 큰 나쁜 것과 무긍세계의 큰 좋은  것과 연결이 돼 가지고 있으니까 무궁 세계의 좋은 것 이걸 취할려고 하면은 이  세상에서 큰 나쁨이지만 취해야 되겠다. 그래서 순교하는 것입니다. 죽는게 좋은  거 아니요. 그래서 순교하는 것이요 예수님도 그래서 한 것이요.

 이러기 때문에 우리는 세상에 신 불신자가 싫어하는 것 다 같소 좋아하는 것은  다 같소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이 다 섞여있소. 이런데 나 개인에게는  좋아하는 것 그것이 지금은 필요한지 하찮아 하는 것 그것이 필요한지 좋아하는  그것이 큰 게 좋은지 작은게 좋은지 사람따라 다르고 한 사람이라도 그것이 때를  따라서 다릅니다. 때를 따라서 다르요 요거 있고 또 하나는 좋은 것이지마는  좋은 그것으로써 하나님과 진리를 잊어버리기 때문에 좋은 거 그것만은 좋은데  좋은 거 그것을 취하려 하다가는 하나님과 진리를 버리게 되기 때문에 조그만한  좋은 거 취하려 하다가 큰 나쁜 것을 자기가 만나게 될 것이기 때문에 좋은 것은  좋지마는서도 그것으로 인해서 큰 자기에게 나쁜 것을 자기가 받아야 되기  때문에 이것을 끼워 놓고 있기 때문에 안되겠다 그거요.

 이러니까 현재에 좋은 그것으로써 좋은 그것으로써 하나님과 진리를 영화롭게  할 수 있는 좋은 것이라면 자 취해야 돼요 안 취해야 돼요 여반에? 그 취해야  됩니다. 좋은 걸 자꾸 취할수록 그 취해야 돼요.

 학생이 공부를 하는데 자꾸 일등이 되고 우등이 됩니다. 그거는 세상 사람이나  믿는 사람이나 좋아하는 것이요 나빠하는 것이요? 네 좋아하는 것이지요  좋아하는 것인데 그걸 시험칠 때 어짜든지 눈치있게 남의 것을 자꾸 보고  훔쳐보고 컨닝을 해 가지고서 만점을 해서 했습니다. 그거 하나님을 배반하는  일이요 환영하는 일이요? 배반하는 일이지요.

 그래 가지고 일등하는 그것은 그 일등된 것보다도 하나님과 진리를  배반했으니까 그 아이에게 그래 공부할 시기에 공부를 잘못하면 장래가 장래  고생이 큰 고생이 자기에게 일등된 그것보다도 큰 불행이 옵니까? 일등만 왔고  그 다음에 불행이 안옵니까? 불행이 오지요.

 그러니까 그 일등 좋은 것이라도 안 취해야 됩니다. 또 일등을 하는데 이것이  나쁜 동무하고 놀지 안하고 조심하고 아주 마음에 긴장을 하고 정신차려서  공부를 하고 이래 가지고서 이래 하는 것은 하나님과 하나님을 배반하는 것이요  영접하는 것이요? 영접하는 것이지요.

 그래 가지고서 일등을 자꾸 계속해 하는 것은 그것은 자 좋은 것이요 나쁜  것이요? 좋은 것이라 그말이요 이렇습니다. 이러니까 세상에 좋은 것과 나쁜  것이 섞여있는데 나 개인에게 있어서는 좋은 것도 없어야 될 때도 있고 좋은  것이 조금만 있어야 될 때도 있고 좋은 것이 많이 있어야 될 때도 있고 나는  모르요 난 모릅니다.

 사람은 일방적 지식을 가졌소 일방적 지식을 가져서 어짜든지 돈은 있으면  좋답니다. 돈이나 불이나 꼭 같소. 불이 사람에게 좋소 나쁘요? 좋지요 좋지마는  자, 그 불이 자기 집보다도 큰 불이 자기에게 있으면 자기에게 좋겠소 나쁘겠소?  나쁘지 불이 좋은 것이지마는 밥을 할라 하는데 요 불이 있기는 있는데 탄 불이  까물까물하게 있으면 그 불은 자기에게 좀 부족합니까 많습니까? 부족하면 밥  돼요 안돼요? 안된다 그말이요.

 불이 좋은 것이지마는 많이 있어야 될 때도 있고 적게 있어야 될 때도 있고  커야 될 때도 있고 작아야 될 때도 있고 어떨 때는 불이 없어야 될 때도 있다는  말이요. 그 사람이 방에다가 연탄을 넣어 방이 뜨뜻하니 좋은데 이제 가스가  나옵니다. 그럴때는 부엌에 불을 빼서 없어야 돼요 있어야 돼요? 없어야 된다  그말입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그걸 모릅니다. 우리는 그것을 간단한 그런 것을 알지마는 그  사람에게 재물이 있어야 되나 없어야 되나 많아야 되나 적어야 되나 권세가  있어야 되나 없어야 되나,  이번에 우리나라에 일어난 사건 아, 그 사람들이 그런 권세가 없었으면 그런  지금 재판은 안받지 꾀를 가지고 자꾸 써 나갑니다. 눈이 어두우면 모릅니다. 그  원인이 어디 있으며 그 원인이 어디 있으며 그 원인이 어디 있느냐 인간이  모르는 그 원인을 속에서 알아야 됩니다. 네? 그 원인이 어디 있느냐 어디  있느냐 사람들 그거 모르요 제가 정치를 하고 있어도 모릅니다. 아무 접촉도  안하고 가만히 있어도 그 원인이 어디 어디라는 것을 아요 그 시간에 지나가면  다 이제 말한 것이 맞는지 안맞는지 안다 그거요.

 그런 사람에게는 권세가 없는게 좋다 말이요 그렇게 있었다가 그때는 좀 전에  권세를 쏵 뺏겨서 아무것도 없었으면 얼마나 편했겠소? 우리는 모릅니다. 일방적  지식으로 어짜든지 있기를 원하요 돈은 있기를 원하고 많이 있기를 원합니다.

많이 있어야 좋을 때도 있고 없어야 좋을 때도 있는가 그거 우리가 모른다  그거요 돈뿐 아니라 모든 게 다 그렇습니다.

 또 나쁜 그것이 그것으로 인해서 큰 좋은 것을 취할 수 있는 일도 있다 그거요.

사람도 안그렇소 아, 이 사람이 아주 보니까 이 사람이 다른 사람 칭찬을 받고  있는데 그 사람에게 나쁜 점을 하나 그래 가지고서 발로 탁 차 버리니까 아주  꺽어 버리니까 네가 이렇고 이렇다 팍 꺾어 버리니까 팍 꺾어 버리니까 이  사람이 있다가 꺾어질 때에 그때에 정말로 자기가 몰랐던 나쁜 것을 말하면서 팍  꺾으니까 그만 무릎을 꿇고 손을 거석하면서 아아구, 수치고 뭐이고 이거 나쁜  걸 몰랐는데 가르쳐 줘서 감사합니다. 참 감사합니다. 그것을 얼른 고치고  겸손히 내려앉는다 그말이요. 그러면 그 사람이 있다가 야 이놈 사람됐구나 그  다음에는 높이겠소 안 높이겠소? 이 사람은 정말 사람같거든 높일거라 그말이요.

 이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은 우리에게 대해서 이런분이십니다. 이러기 때문에  세상은 좋은 것 나쁜 것이 있는데 다만 이것을 취하는 방법이 나빠 가지고서  좋은 것도 그 사람에게 화근이 될 수 있고 나쁜 것도 그 사람에게 복이 될 수  있소. 나쁜 것 좋은 것 이 두 가지가 세상에 섞여있는데 이것을 취하는 방법에  따라서 나쁜 것이 그 사람에게 복이 될 수도 있고 좋은 것이 그 사람에게 화가  될 수도 있다 그말이요. 취하는 방법에 따라서 취하는 방법은 인간 생각대로  하는 방법이 있고 하나님의 말씀과 영감대로 하는 방법이 있고 방법은 둘입니다.

 인간 방법 있고 방법이 둘이요 이 사람이 돈에 대해서 하나님이 주시는  방법대로 돈에 대해서 자기가 하면 이 방법대로 하면 돈은 좋습니다. 왜? 이  방법대로 하면 돈이 있어야 될 때는 돈이 갑자기 생겨졌고 또 돈이 있으면 화가  될 때에는 이 방법대로 하면 돈이 살짝 피해주고,  네? 참 이거 부엌에 불이 있는데 불이 필요할 때는 탁 트니까 불이 확 올라와  가지고서 음식을 할 수 있지 또 필요없을 때는 탁 끄니까 불이 딱 꺼져서 좋지  이러면 얼마나 좋겠소? 자, 부엌에는 불이 항상 있어야 좋소? 불이 꺼질 때는  꺼지고 켤 때는 켜지고 그래야 좋습니까? 주부들 좀 대답해 보십시오 꺼질 때는  꺼지고 필요있을 때는 탁 켜니까 켜지고 또 필요없을 때는 불이 탁 꺼지고  필요있을 때는 탁 켜니까 켜지고 또 필요없을 때는 불이 탁 꺼지고 자, 그게  좋소 끌래야 끌 수 없고 켤래야 켤 수 없고 끌래야 끌 수 없는 그 불이 좋소?  켤래야 켤 수 없는 그 불이 좋소? 어떤 게 좋지요?  요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이 주시는 방법을 이걸 쓰면 인간 방법과 하나님 방법이  있는데 하나님 방법을 딱 쓰면 요게 돈이 필요할 때면 택! 그러면 돈이 필요할  정도로 만나옵니다. 또 요 방법대로 쓰면 돈이 그 사람에게 해가 될 때는 택!  그러면 돈이 가 버리고 없어져 버린다 그거요.

 이렇츰 좋게하시오 권세도 그렇소 권세도 하나님 방법대로 쓰니까 다니엘이 택  끄니까 다니엘 권세가 없어졌소 있어졌소? 사자구덩이 들어길 때 없어졌소  있어졌소? 없어졌지 그 방법대로 하니까 또 그 방법대로 하니까 이튿날 딱!  그러니까 그 권세가 그전보다 컸소 작아졌소? 컸지요 모든 것이 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방법대로 하면 이것이 있을 때는 있고 없을 때는 없어지고 많을  때는 많아지고 적을 때는 적어지고 또 이 방법이 있으니까 나쁜 걸 가지고 좋은  것을 바꿀 때는 좋은 것이 바꿔지고 또 좋은 것 가지고 나쁜 걸 바꿔야 될 때는  안 바꿔지고 그 참 묘하지요.

 하나님 방법대로 하면 좋은 것 가지고 좋은 것 가지고 나쁜 걸 바꿔야 될  그때는 인간의 지혜는 좋은 것 가지고서 더 큰 나쁜 것 바꿔야 될 그런 방편을  쓰게하요.

 하나님 주셔 그런 게 아니라 좋은 것을 가지고 나쁜 걸 바꿔야 될 그런 때는  하나님은 못 바꾸도록 딱 한다는 말이요 좋은 걸 주고 나쁜 것을 못바꾸게 해  좋은 게 요게 있으면 나쁜 걸 바꿀 것인데 좋은 게 턱 없애 버리니까 나쁜 걸  바꿀래야 바꿀 수가 있어야지 알아 듣겠습니까? 이런 세상이요.

 그러기 때문에 사람이 잘못 그것 취하는 방편을 잘못 취해서 그것이 화근이  되지 바른 방편으로 취하면 화근되는 것 아닙니다. 이러니까 세상에는 하나님이  주시는 방편이 있고 이 인간이 주는 인간방법이 있고 하나님 방법 있고 두 방법  있소 방법이 있는데 돈에 대해서든지 권세에 대해서든지 기쁨에 대해서든지  사랑에 대해서든지 모든 것에 대해서 하나님의 방법대로만 쓰게 되면  어찌되느냐? 하나님 방법대로 쓰게 되면 좋은 것이 필요할 때믄 좋은 것이  옵니다. 좋은 것이 큰 것이 필요하면 큰 것이 오고 좋은 것이 필요하지만 조금만  필요할 때는 쪼그매 옵니다.

 또 좋은 것이 자기에게는 화가 될 때에는 없애버립니다. 없어지요. 왜? 하나님  말씀대로 행하므로 자기에게 올 돈이 못오는 그것이 다 있으면 안되기 때문에  하나님이 그 방편을 쓰니까 그것이 오지 못하는 것이요. 또 나쁜 것은 하나님의  방법대로 우리가 살면 나쁜 것은 없어집니다. 대체로 나쁜 것은 없어지요.

 하나님 방법대로 쓰면 나쁜 것이 없어지요 없어지는데 하나님의 방법대로 쓰면  나쁜 것 고것을 어떨 때는 올 때도 있습니다. 방법대로 쓰면 나쁜 것 올 때도  있습니다. 오는 것은 하나님의 방법대로 하므로 나쁜 것이 오는 그것은 나쁘 것  그것으로 인해서 큰 좋은 것이 자기에게 와지게 되기 때문에 이제 작은 나쁨으로  큰 행복을 바꿔오기 때문에 그렇게 되어지는 것이요.

 그런고로 우리가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것을 우리가 믿어야 하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는 것을 믿어야 되고 하나님은 아지 못하심이 없기  때문에 모르고 하는 일이 없어 하나님은 능치 못하심이 없기 때문에 당신이  할라면 그분이 다 할 수 있어. 자, 우리를 사랑하시지 아지 못하심이 없지 능치  못하심이 없으니까 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대해서 시키시는 것이니까 이 시킨대로  하면 좋아지겠소 나빠지겠소? 좋아지겠습니까 나빠지겠습니까? 좋아지지요.

좋아지는데 왜 사람들이 하나님이 좋게 해 주시는데 왜 하나님에게 순종하지  않느냐? 이것은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지혜와 하나님의 능력을 의심하는  가운데서 생겨지는 것입니다.

 의심하는 가운데서 생겨지요. 왜 의심을 할까? 하나님의 하라 하시는 그 방법과  인간의 방법이 둘이 마찰이 될 때에는 마찰이 될 때는 인간이 하나님 방법을  버리고 인간 방법을 취하는 것은 왜 그러냐? 하나님의 사랑을 하나님의 지혜를  하나님의 능력을 의심하는 가운데서 아무래도 인간지혜 인간능력 자기가 자기를  사랑하는 이것이 낫다 싶어서 그것을 취하다가 망하고 만다 그거야.

 이러니까 사람이 하나님의 사랑과 우리를 독생자도 줬는데 독생자도 너희를  위해서 주셨는데 하물며 만물을 너희들에게 주시지 않겠느냐? 로마서 8장에  말씀해 놨다 그거요.

 이러니까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지혜와 하나님의 능력 이것을 인간의 사랑  인간의 지혜 인간의 능력보다도 더 크다고 믿는 사람에게는 평강이요 실패가  없고 근심이 없습니다. 이 사람에게는 근심이 없소. 왜? 나쁜 것이 있으면  말씀대로 하므로 나쁜 것이 오면 이 나쁜 것 가지고 큰 좋은 것을 끌어오겠구나  이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잡아서 번제로 지내라 하니까 이  번제 드리는 이것은 나쁘지요 자식을 불에 태우는 것이니까 나쁘지요 나쁘지마는  반드시 이로 인해서 더 큰 좋은 것을 무한히 좋은 것을 줄 것을 믿기 때문에  밤새도록 잠 안자고 지금 했소 장삿꾼이 자기 주머니 안에 있는 돈이 있는데 이  돈이 있는데 누가 와서 말하기를 네가 돈이 얼마있지? 돈이 내게 지금 만 원  있다 만 원 그것 가지고서 내일 뭣을 사면 당장 그 만 원짜리가 십만 원짜리가  된다.

 이러니까 이 사람이 지금 밤에 잠을 안자요 잠을 안자고 날 새기를 기다립니다.

날 새기를 기다려 날 새기를 기다려 가지고 얼른 가서 자기에게 있는 돈 만 원을  내줘 버렸소 자, 만 원 없어졌소 있어졌소? 가지고 있던 돈 만 원 없어졌소  있어졌소? 내줬으니까 없지요 그 사람이 가지고 있던 돈 만 원을 없애기를  밤새껏 원했소? 돈을 가져 갔더니만 그 사람이 돈 안받을라 해서 돈을 없애지  못하기를 원했겠소? 주머니에 있는 돈을 줘서 없기를 원했소 있기를 원했소?  없기를 원했다고 생각하는 분 손 한 번 들어보십시오. 무슨 말인지 못 알아 듣는  모양이구만 자기에게 있는 돈이 없어지기를 원했다는 사람 손 한 번 들어  보십시오 이래도 잘 안드는데 못 알아 듣는 모양이야 나 혼자 하는 것이지 아,  그거야 쉽지않소? 주머니에 자기 재산이 돈 만 원밖에 없습니다.

 없는데 누가 와서 말하기를 네가 아무데 가면 그 집에 지금 고철이 있다 그  사람들 짐덩이가 되어서 뉘가 이걸 그냥 취워버리면 좋겠다 하는데 실은 그  쇠뭉텅이 그걸 그 사람들이 못취워서 막 애를 먹는데 그 사람 만약 만 원 주면  만 원 주나 안 주나 이것 취워 주시오 할 것이다. 만 원 주면 좋다 할 것이다.

만 원 주고 사면 그 속에 그 사람이 몰라 그렇지 금으로 되어있는 부속품이 있고  그거 지금 백만 원도 더 된다 백만 원어치도 더 된다 그 사람 그거 모른다.

 그러니까 그것만 네가 하나 사면 지금 가난을 면할 것이다. 셋방 하나 얻을 거  하나 생길 것이다. 이러니까 이 사람이 지금 밤에 지금 갈까요 지금 가면 자는데  가면 그 사람이 이상히 생각해서 이것 별일 났는가 보다 싶어서 안팔라 한다.

슬그머니 아무도 사 갈 놈이 없다 그러니까 내이 그 해가 돋거든 한 열 시나  되거든 지내 다니면서 주인 이거 뭐할라요 이거나 할까요? 그러면 그 사람이  아이구 그래 가지고 가이소 그래 공으로 가져 가서야 되겠습니까? 사야지요 돈을  만 원 주지요 이러면 아이구 고맙소 그만 만 원 받고 가져 가이소 이럴거라  이러니까 네가 그걸 사 가지고 오면 그게 뭐 백만 원어치도 넘다 그 속에 금도  들고 뭐도 다 있다 그걸 모른다 이 사람이 밤에 잠이 오겠소 안오겠소 잠 오겠소  안 오겠소? 잠 안오지 그 거지가 전 재산이 만 원짜리가 지금 몇백만 원 돈을 벌  수 있으니까 밤에 잠이 잘 오겠소? 잠 안온다 그말이요.

 그러면 자, 그 사람이 있는 돈 만일 그 사람에게 줘서 받기만 받으면 사서 문제  없는데 이걸 줄 때 그 사람이 다른데 팔았으니까 안 받을랍니다. 돈 받을 수  없습니다. 내가 아무것이 줘야 되지 이거 돈 받을 수 없습니다. 돈을 가지고  있는 돈을 자기 주머니에서 줘서 없어지는 것을 그 사람이 원하겠소? 그 돈을  없어지지 아니하고 주머니에 그대로 넣어 가지고 오는 것을 좋아하겠소? 자 줘서  없어지기를 원한다는 사람 손 한 번 들어보이소 이제 다 드네 그렇지 왜? 이것  가지고 더 큰 걸 사기 때문에 줬다 말이요.

 이런데 이 사람이 자, 아침에 열 시라 하는데 열 시라 하는데 아, 그 참 시간  안간다 그 사람 시간이 잘 가겠소 안 가겠소? 안 가지요 시간이 안 가 아직도  여덟 시밖에 안됐나? 아, 자꾸 신도 동동거리요. 아이구 아직도 아홉 시밖에  안됐나? 이러다가 열 시가 되면 얼른 가 가지고 하지 않겠소? 이와같이 이  세상에 사람들이 싫어하는 것 이것이 싫어하는 이것을 조그매 싫어하는 요것을  제가 받음으로서 받으므로 큰 좋은 것을 취할 수가 있다 그말이요.

 이러기 때문에 왜 십자가를 당합니까? 아, 기껏해야 육칠십 년밖에는 못살 그  생명을 이제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 하므로 말미암아 그 생명을 뺏기니까  손해봤소 안봤소? 손해봤지 손해봤지마는 삼일만에 영원한 부활을 받아 당신에게  속한 사람끼리 전부 영생을 다 얻도록 예수님께서 하셨으니까 예수님이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 하다가 생명 뺏겼소 안 뺏겼소? 예수님이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  하다가 예수님 생명 뺏겼소 안 뺏겼소? 뺏겼지요 뺏겼지 이 뺏길 것을  얘기하니까 베드로가 있다가 잘한다 했소 못한다 했소? 뭐라 했소? 못한다 했지  그리하지 말라 했지 그러나 예수님이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 하므로 생명을  뺏겼는데 생명 뺏긴 그것이 당신과 당신에게 속한 자들의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되었으니까 손해봤소 유익봤소?  그러면 이것을 아시는 예수님이 하나님의 방편대로 하므로써 생명을 뺏기게  되었으니까 뺏긴 것을 억지로 뺏겼소 원하고 원하므로 뺏겼소 원하고 원하므로  뺏길 것을 누가복음에 말씀해 놨지요. 네? 요 알기 때문에 그렇다 그말이요.

 그러면 세상은 어떠한 세상이라는 것을 여러분들이 알아야 됩니다. 오해하면  안돼요. 예수교는 염세주의가 아닙니다. 예수교는 세상을 세상의 행복을  무시하는 행복이 아니요 세상 행복을 무시하는 예수교가 아닙니다. 또 세상  고생을 좋아하는 고행주의가 아니요 기독교는 고행주의도 아니요 염세주의도  아닙니다. 그렇다고 해서 세상 제일주의도 아니라 그말이요.

 그러니까 요것을 잘 분별해서 알아야 합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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