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가지 복음 운동

 

1984. 10. 28. 주일새벽

 

본문 : 마태복음 28장 16절-20절 열 한 제자가 갈릴리에 가서 예수의 명하시던 산에 이르러 예수를 뵈옵고  경배하나 오히려 의심하는 자도 있더라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세상 끝날까지 함께 계신다는 말씀은 예수님이 재림하시고 또 우리가 부활을  해서 그리스도의 심판 앞에 서는 세상 이 안에 있는, 세상 이 안에 있는 그일이  끝나는 것을 가리켜서 세상 끝날이라 그렇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 세상이 구나고 영원 무궁한 세계가 시작됩니다. 그러면, 세상에서는 무궁  세계를 준비하는 기간이요 또 무궁세계는 세상에서 준비한 그대로의 모든 것을  기초로 삼고 또 비유컨댄 종자로 삼아서 그렇게 영생하게 됩니다. 그러면  세상에서는 비유컨댄 영원의 종자를 마련하는 시기요 또 영원한 기초를 마련하는  시기입니다. 세상에서 마련된 것이 아무리 후회가 돼도 변동할 수 없고 또  아무리 필요한 것을 원할지라도 그것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자기가 이  세상에서 어떤 구원의 종류, 어떤 믿음의 종류. 어떤 언행 심사의 종류 또 어떤  자체 건설이나 행위 건설이나 모든 기능 건설 그 어떤 것이라도 다 세상에서  시작되는 것이고. 세상에서 해 놓은 것은 영원의 기초요 영원의 종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이를 행하는 것이 영원한 자기를 위하여 영원한 터를 쌓는  것이라 그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세상 끝날까지 주님이 재림하셔서 준비 기간, 모든 영원한 기초를 닦는 이 세상  기간이 다 끝날 때까지 주님은 함께 하신다. 개인이 세상 기간이 끝나도 그 사람  개인의 세상 기간이 끝날 때까지 주님은 함께 하시고. 또 전체적으로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 그때까지 살아 있다가 마지막 세상살이를 끝을 마치고 부활을  향하여 가는 그 끝마치는 그때까지 주님은 함께 하십니다.

 그러면, 그때 함께 하실 때에 예수님께서는 영으로만 함께 계시는가? 영육으로  함께 계십니다. 그 영은 근본부터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무형의 존재입니다.

형체가 없습니다. 왜 형체가 없으신가? 없는 것은 그는 완전자시요 또 영원  불변자시기 때문에 어떤 형체 속에 들어 계실수가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물체의 형체도 없고 영체의 형체도 없고 그던 것들을 다 초월해서 완전자로  계시는 자존자 하나님이십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하나님은 우리와 세상 끝날까지 같이 계시지마는 주님이  우리에게 보이겠다고 하는 약속하신 대로 그 방편으로 보이시고. 또 우리가 이  주 하나님을 볼 수 있는 그 방편을 약속해 주신 그 약속대로만 볼 수 있지  벗어나서 못 봅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하나님되신 이 주심의 신성을 우리의  믿음의 마음으로 볼 수 있고 또 영으로 볼 수 있고. 또 영감으로 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인성을 가지신 그 인성은 부활하신 후 제자들에게 나타나셔서  간단한 행사들이나마 한 사십 일 동안 계시면서 필요한 행사를 다 제자들에게  같이 했습니다. 먹는 거 마시는 거 일 하는 거, 또 볼 수 있는 형체로 손도 잡을  수 있고. 그 모든 대속하신 그 인성의 몸도 십자가에 못 박혀 죽기전과 같은  몸으로 나타나신 그 나타나심을 보고 또 동행하고 그랬습니다. 그런 인성으로  세상 끝날까지 우리와 같이 계십니다. 그러나 그 인성은 신령한 몸으로 변화를  받았기 때문에 필요 있으면 보일 수 있고 필요 없으면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사십 일 동안 승천하시기 전 계실 때도 그랬습니다.

 그런고로, 예수님은 신인 양성 일위로 세상 끝날까지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그  신성은 자존하신 창조주이신 전지전능의 하나님이시요, 모든 것의 주인이되는  대주재이신 하나님이시요, 크고 작은 모든 것을 홀로 주권 하셔 가지고 지극히  작은 머리털 하나 같은 것도 다 개별적으로 다 섭리하시는, 개별 섭리를 홀로  주권으로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러기 때문에 땅위에 모든 악한 것이나 선한 것이나 멸망받는 것이나 구원  받는 것이나 이런 것이 다 악한 것은 마귀가 내놨고 선한 것은 하나님이  내놨다고 이렇게 생각하는 이런 생각을 가지기가 쉽습니다. 악한 것이나 선한  것이나 모든 것을 다 하나님께서 내셨습니다. 하나님이 그 모든 것을 예정하실  때에 하나님의 선하신 목적을 위하여 이 목적에 필요한 것들을 예정하셨는데. 그  예정에 옳은 것도 들었고 틀린 것도 뭐 별별 종류대로 만든 것이 하나도 없고 또  창조하실 때에 그렇게 모두 다 죄 되게 활동하고 이용될 그런 것들도 다  창조됐고 또 움직임의 역사도 다 그런 것입니다.

 이렇게, 모든 것을 다 주님이 창조하시고. 그 모든 것을 다 홀로 주권하고  가지시는 그분이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그래서, 주권의 능력으로 우리와 같이  하시는데, 세상에는 당신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이런 저런 모든 것들을 다  창조 했는데, 사람들은 좀 거리가 멀어서 땅위에 있는 모든 죄악도 다 주님으로  말미암았다 하는 것을 깨닫기가 어렵도록 깊이 묻어 놨습니다. 왜? 믿음이 어린  사람들이 이렇게 알면 오히려 마귀의 유혹을 받기 쉽기 때문에 다 알리지 안하신  것입니다. 바울이 말하기를 자기가 삼층천에 입신했을 때에 본 여러 가지가  있지마는 그것을 세상에다 말하지 않는다. 말하지 않는 것은 자기를 지나치게  사람들이 높여서 자기가 넘어지게 되는 그런 우려성도 있고 또 그것을 알림으로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이 대속의 공로에 손해가 갈까 해서 알리지 않는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그러기에, 사람들이 그에게 필요한 것만을 깨닫게 하시고 또  소원하게 그렇게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이래서, 영원 전 하나님 혼자만 계시고 모든 것은 그분으로 말미암았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기독교에서는 일천론을 성경에 말했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으로 말미암았다 이랬는데, 선한 것은 하나님으로 말미암았고 악한 것은  마귀로 말미암았다 이렇게 말해서. 이원론을, 근원이 둘이라 이원론을 주장하는  그런 잘못 깨달은 소위 이단이라고 하는 그런 일들이 있습니다. 서울에  ○○○씨라는 그분의 아들 ○무엇인가 그분이 ○○대학의 교수로 있었는데.

그분이 미국 가 가지고서 이원론 논문을 써 가지고 신학박사 학위를 얻었습니다.

그만치 세상의 교회들은 다 탈선돼서 가고 있는 것을 그런 데서 알 수 있습니다.

 그러기에 요 기독교는 모든 것이 하나님으로 말미암았다. 하나님으로 말미암지  않은 것은 하나도 없다. 모든 존재의 지음을 받은 것은 그분이 짓지 안한 것은  하나도 없다 이래서 기독교는 일원론을 말하는 것입니다. 만일 이원론을 쓰면  하나님은 선한 분이시요 그와 대립되는 분이 하나 근본부터 있었기 때문에  하나님만이 영원 자존자가 아닙니다. 그러면 그도 자존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이렇게 이런 영원 자존자이신, 전지전능자이신, 창조주이신,  예정자이신, 또 목적을 정하시고 영원을 계획하신 이 하나님께서 우리와 세상  준비기간 끝까지 같이 계신다. 같이 계시는데. 만일 그분의 신성만 우리와 같이  계신다면 우리는 절단이 날 수 밖에 없습니다. 신성만이 아니고 우리를  대속하신, 십자가에 못박혀서 우리의 모든 것을 대형하셔서 사죄를 주셨고  대행하셔서 칭의를 주셨고, 대화친하셔서 영원한 생명을 주신 그 대속주가, 또  부활로 우리에게 이 생명으로 살 수 있는 중생하는 이 공로를 베푸신 그 신성이  인성과 함께 우리와 같이 계십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이 인성의 대속의 공로로 인해서 신성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것을 다 가지시고 세상 끝날까지 우리와 같이 계신다 그렇게  약속하셨습니다. 우리는 이 약속을 믿어야 합니다.

 왜정 말년에 신사 참배 때에 그때에 감옥에 들어간 하나님의 사람들이 몇 사람  있었는데, 그 중에도 투쟁해서 승리한 그 깨끗함이 다 같지를 안 하고 각각  달랐습니다. 그 중에 O○O목사님도 깨끗한 승리를 했습니다. 황거 요배라는  황거 요배라는 그 께끄름한 그 하나를 행해서 대단히 그의 생애에 큰 어두움을  끼쳤습니다. 그때는, 있을 때에는 사람들이 그만 그 권위 아래니까 그것을 정평  정가하지를 안했지마는 그 후에는 사람들이 거침없이 정평 정가하기 때문에,  그것은 아주 전투의 생애에 큰 흠점을 하나 남 긴 것이 됐습니다. 그러나 남은  모든 면은 다른 사람들보다 탁월한 그런 승리를 이루었습니다.

 이루었는데. 그분이 그 승리를 이룬 그 비결은 믿음이었습니다. 무슨  믿음이었던가? 내나 마태복음 28장 20절 이 절수를 믿은 그 믿음이었습니다.

'세상 끝날까지 나는 너희와 함께 있으리라'하신 이 약속을 계약을 그분은  확신했습니다. 언제든지 주님이 나와 함께 계신다 하는 이 주님의 계약을 의심  없이 믿었습니다. 그 믿는 믿음을 가지고 옥중에 육 년 넘어되는 기간 동안  심심하지 않게 살았고 또 외롭지 않게 살았고 언제든지 마음이 풀리는 그런  오만이나 방탕이나 그렇게 되는 그런 시험을 받지를 안했습니다. 주님 모시고  계시니까 언제든지 긴장됐고 언제든지 기뻤고 언제든지 두려웠고 언제든지  평안했고 안심되었던 것입니다.

 이 믿음을 가지고 주님이 함께 계시는 이 사실을 계약한 대로, 주님은 계약의  이행자십니다. 만군의 여호와라고, 여호와라고 말하는 것은 계약에 털끝만치도  요동함이나 가감 없이 계약대로 이행하신다, 참 하나님이 계약대로 이행하실라  할 때에 마음에 기막히는 일도 있을 수 있지마는 선포해 놓은 계약은 하나님도  어기지 못합니다. 노아 홍수 때에 그 수많은 사람들을 다 홍수로 멸하게 될 때에  그 수많은 사람들이 다 그때는 아우성을 쳤을 것입니다. 하나님을 부르짖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계약을 선포해 놓으셨기 때문에 그 무서운 일도  변개할 수 없어서 단행을 하신 하나님이십니다. 또 하나님이 당신이 스스로  예정하신 그 예정이지마는 한번 정해서 놓으신 일을 당신이 변개할 수 없기  때문에 친히 사람 돼셔 가지고서 오셔 가지고 온갖 고난을 다 겪어서 대속을  하셨던 것입니다.

 그러면 이 하나님이 이런 이 하나님이, 인간의 모든 단점, 부족점, 흠점  거리끼는 점 이 모든 것을 다 대신해서 대속의 공로로 구원해 놓으신 이 인성과  신성이 함께 세상 끝날까지 우리와 같이 계십니다.

 같이 계시는데, 거기에 하나 덧불여서 말씀하시기를 하늘에 있는 것과,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다. 하늘과 땅에 모든 권세라고  말씀하신 것은 이 권세는 무슨 권세를 말씀하시는 것인가? 주권의 권세를  말합니다. 주권 권세. 하나님이 혼자 뭐 하시지 누구에게 가담이나 뭐 동의나  뭐이나 그런게 없습니다. 주권이라는 것은 혼자 당신 마음대로 하시는 것을  가리켜서 주권이라고 그렇게 말합니다. 하나님이 예정하실 때에도 주권의 의지로  예정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주권 의지. 다른 사람의 동의나 의사가 하나도  개입되지 안하고 순전히 당신 혼자의 주권 의지로 예정하신 것을 주권의  능력으로 성취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늘에 있는 권세와 땅에 있는 모든 권세를 가지고 같이 한다.' 이는 하늘에나  땅에 있는 모든 피조물. 크고 작은 그 모든 것에 대한 주권을 내가 가지고  있는데 이 주권을 가지고 함께 한다.

 어떤 자에게? 네가 모든 사람들에게 이 생명의 도를 전하고, 삼위일체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또 하나님이 선포해 놓으신 이 계약대로 이행하도록,  계약을 가르치고 계약을 이행하도록 그렇게 하는 이 역사에는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주권을 가진 내가 너와의 이 주권 행사를 같이 하겠다 하는 말씀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이 복음 운동과 또 사람을 다시 살아나게 하는 이 세례  운동. 또 하나님의 계약을 이행해서 썩을 것으로 썩지 안할 것 모두 약한 것으로  강한 것. 이 일차 아담에게 속한 이 모든 것을 둘째 아담으로 말미암아 고치고  변화시키고 새롭게 하는 이 모든 일. 이 모든 것을 다 권세를 가지시고 함께  하신다 그러기 때문에, 너희가 하나님이 계약하신 이 계약을 선포하로, 이  계약대로 사람을 살리고, 또 이 계약대로 이행을 시켜서 영원 무궁을 준비케  하는 이 일을 할 때에는 내가 신인 양성의 주권을 가지고 너와 함께 한다  말씀했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믿어야 됩니다.

 윌리엄부우드는 그는 단 두 부부인데 아주 아무것도 없는 거지입니다. 거지이나  그가 하나님께서 자기는 이 구세군 방편을 가지고 인간을 구원하라는 그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받아 가지고 그 뜻대로 해서 나갈라고 할 때에 그는 모두  다 이 세상에 있는 것들을 해서 구원을 이루어 가도록 그런 방편을 썼었습니다.

 이래서, 그분은 아무것도 없는 사람이 온 세계에 다니면서 감옥마다 유명한 큰  감옥마다 그 감옥 앞에는 반드시 죄수들이 나오면 능히 다 그 일터에 들어가  가지고서 취직해 가지고 다 생계할 수 있는 그런 모든 구호의 사업을 온 세계의  감옥마다 다 해 놨습니다. 이래서 우리 한국에도 제일 처음에는 구세군 직장이  제일 많았습니다. 구세군의 공장 회사 이런 것이 제일 먼저 섰었고, 또 그분은  육체를 구원하기 위해서 구세군 병원을 설치했습니다. 병원도 우리나라에 제일  먼저 많이 곳곳에 설치된 것이 구세군 병원입니다. 제가 서울 갈 때 보니까  영동인가 거기에도 보니까 구세군 병원이라 그렇게 설립돼 있는 것을 봤습니다.

 그래서 그분은 지금은, 아마 지금도 그럴 것입니다. 주님의 재림때까지  그러리라 생각됩니다. 이 세상에 다른 사람을 물질로 가지고서 구호하는 그의  생계를 구원하는 것이나 병에서 구원하는 것이나 또 그의 모든 배움의 구원하는  것이나 물질 가지고서 구원하는 일은 윌리엄부우드 보다 제일 많은 액수를  차지한 사람이 없다고 말합니다.

 그렇게 일 한, 그분이 뭣 가지고 했는가? 출발 할 때에 다른 사람이 그 꿈 꾸는  것을 말할 때에 '네가 아무것도 없는게 뭐 그런 일 한다고 그렇게 망상을  부리느냐' 그렇게 말했습니다. '너무 네가 허영심이요 허욕심이기 때문에 그런  것은 다 네 주관이지 하나님이 그렇게 할리가 없다' 이랬는데, 그분은 말하기를  '나는 하나님을 믿는 요 믿음 하나 가지고 한다' 요랬습니다. 믿음 하나 가지고,  '하나님이 나에게 명하시는 것은 명하시는 명령은 산을 바다에 옮기라 해도 손  안 대고. 하나님이 네가 명해 가지고서 산을 명해 가지고 바다에 옮겨지라  이렇게, 이 명령을 해라 할 때에 하나님이 하라 하시지 않는 것이 문제지  하나님이 하라고 하시는 것은 내가 명하면 그 산이 옮겨지고 뽕나무가 심겨질  것을 내가 믿는다. 하나님의 계약은 변함이 없다. 이러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이  일 하실 때에는 하늘에 있는 권세와 땅에 있는 권세 모든 주권을 다 가지시고  같이 하신다고 했는데 왜 안 되겠느냐? 보라.' 하나님 한 분을 믿고 나서 가지고  그 일을 달성 했습니다.

 오늘까지 모든 성경에 있는 위인들이나 또 교회사에 있는 위인들이나 그 모든  사람들은 뭣 가지고 했느냐?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 것을 당신이 선포해 놓으신  대로 그분을 믿는 그 믿음. 또 하나님이 우리에게 선포해 놓으신 그 계약,  그분과 계약을 믿는 그것 가지고 다 했습니다.

 그러면, 믿을 때에 어떤 믿음이냐? 하나님과 그 계약을 믿을 때에 믿음으로  말미암아 믿음에 합당한 행위가 되어질 수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믿음에  합당한 자기의 심령이 변화되고, 믿기 때문에 변화되고, 믿으니까 안심된다  말이오. 전능자의 품에 안겼는데 어떤 큰 자 권세자가 왔다 할지라도 나와 그와  상대한다면 나는 거기에 대해서 붙일 발도 없이 다 절단나지마는 나를 아듬고  계신 이는 전능자시니까, 나를 품은 그 전능자의 품에 안긴 것을 믿을 때에 어떤  세력이라도 거기에 대해서 그는, 오히려 그 벌로 날뛰는게 볼 때에 마음에  안타깝고 위험스럽고 민망스럽지 두려울 리는 없는 것입니다. 두려움 앞에서,  두려움 앞에서 마음에 두려움이 없는 그 믿음 두려움 앞에서도 염려없이  하나님이 계약한 대로 이행할 수 있는 그 믿음 그것이 실상으로 내 마음으로  믿는 것이며 내 행위로 믿는, 이 믿음의 효력이 자기에게 나타나기까지의 믿는  그 믿음이 믿음이지, 거짓부리로 그리 전하면서 입으로만. 마음에는 믿어지지  않으면서 믿는 그런 믿음은 다 죽은 믿음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 네가 하나님의 사람의 보호를 믿는다고 하면서 네 마음에  평안이 없는 것은 마음의 행함이 없다 말이오. 네가 행동하지 않는 것은 몸의  믿음이 없는 것입니다. 행함이 없다 그말이오. 그런고로, 다 믿음으로  일했습니다.

 오늘 아침에는 벌써 보니까 반사들이 늦으니까 다 자기 처소에서 바로 심방하러  모두 가고 이래 한 모양인데, 오늘도 심방하러 갈 때에 우리가 이 계약을 믿어야  됩니다. '네가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고' 그 말은 네가 믿는 대로 믿는 사람  만들어지겠습니다. 제가 믿는 이상은 믿게 못 합니다. 제가 믿는 것만치 믿는  사람 만들 수 있습니다. 제자 삼는 것은. 그러면, 주님의 제자는 주님같이  되어지는 것이 제사요. 내가 제자 삼는 것은 내가 믿는 것만치 되게 하는 것이  제자입니다.

 '제자를 삼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그 사람에게 네  믿음으로 가지고서 그 사람을 중생시키고 말이오, 중생 시키고. 네가 복음  전하는 이 말씀으로 이 사람이 중생된다 하면 중생됩니다. 택한 자면  중생됩니다. 또 네가 하나님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행위할 때에 그는 또 네  행위가 됩니다. 네가 믿음으로 하면은, 앞서 가면은 앞서 가는 널 닮아서 뒤에서  닮아온다, 따라온다. 본받아 온다 그말이오.

 이렇게 세례 주고, 내가 너에게 말한 이 말씀을 그들에게 가르쳐 가지고 지켜  행하게 하라. 이 세 가지, 제자 삼고, 세례 주고, 가르쳐 지켜 행하게 하는 이  세 가지 하는 일에는 하늘에 있는 권세와 땅에 있는 권세를 다 가지고 너와  동행하겠다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이 세 가지를 이미 믿는 자에게 이 세 가지로 다시  깨우치고, 안 믿는 자에게 이 세 가지를 전해 주고. 이 세 가지 운동 한 말로  말하면 이 세 가지는 복음 운동이요 인간을 구원하는 운동입니다. 이 구원  운동을 할 때는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 요 사실을 믿고, 이 전능자가, 주권자가,  모든 거 크고 작은 것을 당신이 주권대로 섭리하시고 움직이시는 이분이 이  운동하는 데에 나와 함께 하시는 이 사실을 믿는 이 믿음을 가진 자에게 이 운동  하는데 거리낌이 있는 그런 것은 거기에 대해서 범죄할리가 없고. 거리낌이 있는  거기에 대해서 미움의 범죄를 할리가 없고 두려움의 범죄를 할리가 없고 염려의  범죄를 할리가 없고 거기에 밀리고 갇혀질 그런 패전의 그런 과오를 범할 리가  없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오늘 아침에는 항상 이 말씀을 기억합시다. 이 계약을 믿는 믿음을  가지고 여러분들이 가야 됩니다.

 그래서, 내가 전해도 시험에 들기 쉬운 것은 '내가 이 사람에게 권유해 가지고  이 사람이 권유를 받아서 오늘 주일 거룩하게 지키게 하겠다' 고런 생각 가지는  그것은 순전히 인본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가는 것도 주님이 보내셔서 가고 또  우리가 일하는 것도 내가 아닙니다. 주님이 나를 대속의 공로로 값 주고 샀기  때문에 내가 당신 것 돼 버렸어. 내가 당신 것 됐기 때문에 뭐 내가 속한 것과  내 물건이나 모든 것은 내가 당신 것 됐는데 내게 속한 것이야 그거 다 의례히  다 당신 것 아닙니까? 이런고로 내가 당신 것 됐는데, 당신이 나를 통해서 해도  당신 것 된 나를 붙들고 일하시고. 또 나를 붙들고 일하실 때에 말씀하시기를  주님의 피와 성령과 진리 이 세 가지 능력이 아니면 아무것도 못한다 했습니다.

 이러니까, 내가 이 세 가지 대속을 가지고 이 능력으로 구원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보내니까 전달하는 것이요, 하나님의 수종 노릇 하는 것이요. 주님의  입 노릇 하는 것이요. 주님의 발 노릇해서 내가 걸어가 가지고서 주님의 입  노릇으로 전할 때에 그때에 일하실 분은 피와 성령과 진리 이 세 가지가  일하십니다.

 그래서, 저도 언제든지 기도할 때에 그것을 구별해서. 뭐 오늘도 주일날  학생들이 테레비니 또 악한 동무니 학교니 마귀는 여러 가지를 수단 방법을 써  가지고서 이렇게 구원을 이루지 못하게 하는 이런 방해하는 일이 많은데 그것만  생각하면 낙망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그보다 더 능하신 하늘의 것과 땅에  있는 권세를 가지신 이 주님이 우리의 말에 함께 하시고 행동에 함께 하시고 또  피와 성령과 진리가 산 자를, 값 주고, 피와 성령과 진리가 값 주고 산 자들은  다 주님의 피와 성령과 진리의 것이 됐기 때문에 이 능력이 그들을 감동시켜서  그들을 깨닫게 해서 자기 속에 영감과 진리와 피의 능력이 자기 속에서  움직여서. 자동차를 밀고 가는게 아니라 그 속에 시동이 걸리면 가는 것처럼  자기 속에 이 능력이 역사해 가지고 그들이 피동되어서 주일을 거룩하게 지켜  주님에게 영광을 돌리고 오늘에 또 새롭게 하는 은혜를, 변화케 하는 이 은혜를  입도록 해 주옵소서 하는 언제든지 고것을, 그저 알면서도 또 고것을 다지고  다지고 늘 다져서 그렇게 저도 기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오늘도 주님과 여러분들이 동행해서. 주님의 수종 노릇을  하시고 주님의 입 노릇을 하시고 주님의 지체 노릇을 하는 데에서만 생명 역사가  일어나지 주님의 것이 아닌 것은 다 더럽습니다. 주님의 지체가 아니면 더러운  것인데 더러운 것이 무슨 깨끗한 것을 할 수 있습니까? 죽은 것이 무슨 살리는  운동 할 수 있습니까? 할 수 없는 것입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심방할 때도 요 전도지를 다 가지고 가서 어쩌든지 전하십시오. 믿는 사람  만나면 인사 전도지 전하고, 또 믿는 줄 모르는 사람에게는 만나거든 전도지를  전하고 그렇게 하도록 합시다.

 


선지자선교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2022.07.04-5596 김반석 2022.07.04
공지 백영희와 백영희목회설교록 김반석 2022.07.04
공지 순생 순교의 종 백영희 목사님 [1] 선지자 2021.02.22
공지 법전과 주해서 · 성경과 백영희목회설교록 김반석 2020.05.30
공지 백영희목사님의 ‘목회설교록’에 관한 교훈 모음집 선지자 2019.12.18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자료 1,2,3차 통계표 [3] 김반석 2015.12.20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1] 선지자 2015.10.19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출간 백영희목회연구소 선지자 2015.10.16
2596 세 가지 접촉의 중요성/ 마태복음 6장 24절/ 880129 지권찰회 선지자 2015.11.06
2595 세 가지 전투/ 마태복음 13장 1절-9절/ 860525주전 선지자 2015.11.06
2594 세 가지 인도/ 출애굽기 13장 17절-22절/ 810403금야 선지자 2015.11.06
2593 세 가지 시험/ 마태복음 4장 1절-11절/ 860504주전 선지자 2015.11.06
2592 세 가지 시험/ 마태복음 4장 1절-11절/ 860504주후 선지자 2015.11.06
2591 세 가지 순종의 근거와 결과/ 요한복음 5장 5절-13절/ 820625금야 선지자 2015.11.06
2590 세 가지 생명/ 요한계시룩 3장 1 절-6절/ 1985. 1. 10.새벽 - 중복 선지자 2015.11.06
2589 세 가지 생명/ 요한계시룩 3장 1 절-6절/ 850110목새 선지자 2015.11.06
2588 세 가지 사망의 법/ 누가복음 2장 13절-14절/ 861214주후 선지자 2015.11.06
» 세 가지 복음 운동/ 마태복음 28장 16절-20절/ 841028주새 선지자 2015.11.06
2586 세 가지 복/ 요한계시록 1장 3절 / 890811금야 선지자 2015.11.06
2585 세 가지 방편/ 누가복음 2장 14절/ 861212금새 선지자 2015.11.06
2584 세 가지 방편/ 누가복음 2장 14절/ 861211목새 선지자 2015.11.06
2583 세 가지 방편/ 누가복음 2장 14절/ 861210수야 선지자 2015.11.06
2582 세 가지 방편/ 마태복음 5장 13절-16절/ 841207금새 선지자 2015.11.06
2581 세 가지 받는 방편/ 히브리서 11장 6절/ 791113화새 선지자 2015.11.06
2580 세 가지 받는 방편/ 히브리서 11장 6절/ 791114수새 선지자 2015.11.06
2579 세 가지 믿음 만드는 일/ 로마서 1장 14절-17절/ 860304화새 선지자 2015.11.06
2578 세 가지 멸망/ 누가복음 2장 1절-14절/ 851229주전 선지자 2015.11.06
2577 세 가지 대속의 공로의 역사/ 누가복음 16장 1절-13절/ 820611금야 선지자 2015.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