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가지 믿음 만드는 일

 

1986. 3. 4. 화새벽

 

본문:로마서 1장 14절∼17절 헬라인이나 야만이나 지혜 있는 자나 어리석은 자에게 다 내가 빚진 자라 그러므로 나는 할 수 있는 대로 로마에 있는 너희에게도 복음 전하기를 원하노라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로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빚진 자라 하는 말은 이 복음이면 택자들에게는 모자랄 것 없이 전부인데, 이 복음이면 사람이 말할 수 없는 모든 면이 구비하고 온전해서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그 복스러운 사람이 될 수 있는데 이 복음을 다 전하지 못한 그것을 자기가 느껴서 빚진 자라 그렇게 말했습니다. 주님이 이걸 전하라 이렇게 맡겨 주셨는데 이 맡겨 주신 것을 양적으로도 전해야 될 사람들에게 다 전하지 못했고, 또 질적으로도 전했다고 해도 이 복음을 다 전하지 못한 것을 말한 것입니다.

복음을 질적으로는 이 진리를 전해야 되겠고, 또 진리와 능력을 같이 전해야 되겠고, 또 그 결과를 맺는 그 결과를 같이 전해야 되는데 이 진리만 전해지고 능력이 전해지지 못한 데도 있고, 진리와 능력이 전해지고 그 결과가 전해지지를 못한 그런 것들이 있는 것을 가리켜서 질적으로 다 전달하지 못하고 양적으로 전달하지 못했다 하는 그 책임감을 표시해서 빚진 것이라 그렇게 말씀합니다.

또,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라 하는 그말은 첫째는 하나님이 모든 인류 중에 처음 택한 유대인들에게 이 복음을 전해야 되고, 또 두번째는 하나님에게 버림을 당한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해야 되는데 유대인들이 나 이방인들에게 자기가 다 전하지 못한 빚진 자요 이 복음은 유대인들과 이방인들에게 다 하나님의 능력이 된다 하는 것을 말한 것입니다.

또,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한다.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한다 이 말은 이 믿음을 가져 본 사람은 또 믿음을 가지게 되고, 또 믿음 가지면 또 믿음을 가지게 되고, 자꾸 믿음을 가져 본 사람은 점점 더 가지게 돼서 그 사람이 믿음을 만들어 가지고 믿음을 쓰는 그런 일을 해 본 사람은 다른 데에 그 심신이 기울어지지를 아니한다. 전부 이 믿음 만들고 믿음 쓰는 데에 그 심신이 다 기울어지게 된다.

그러기 때문에,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입지 안한 사람은 믿어 봐야 하나님이 같이 하지 않기 때문에 효력이 없는 것이지마는서도 택함을 입은 자에게는, 의인은 택함을 입은 사람입니다. 택함을 입은 자에게는 다른 것 아무것도 할 것 없고 믿음으로 살 것, 믿음으로 사는 것, 믿음밖에 할 일이 없다 하는 것을 다 결론 짓는 거와같이 모든 의인은 다 믿음으로 살게 된다. 이거는 그 결과로 필연성을 말합니다. 그렇게 되니까 필연적으로 이런 사람 된다. 필연적으로 자꾸 믿음으로 믿음에 자꾸 나아가게 된다. 더 믿고 더 믿고 더 믿게 된다. 그러기 때문에 예수님의 대속을 받은 사람으로서는 믿음으로 다 산다 말함과 같다. 다 믿음으로 살지 믿음 외에는 할 게 없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믿는 것, 믿는 것은 어떤 것이 믿는 건가? 믿는 것은 세 가지가 믿는 것입니다. 하나는 하나님이 선포해 놓은 이 계약을 자기가 눈으로 읽든지 입으로 읽든지 마음으로 읽든지 읽는 것이오. 그러면 신구약 성경을 자기가 마음으로 생각하는 그것도 자꾸 읽는 것이고, 또 자기가 입으로 줄줄 외우는 것도 읽는 것이고, 또 자기가 외우지 안하고 눈으로 이렇게 보고서 자꾸 읽는 것도 읽는 것인데 첫째가 신구약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의 말씀을 자기가 접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접하는 것이다. 읽음으로 접하든지 생각함으로 접하든지 또 눈으로 봄으로 접하든지 어짜든지 제일 중요한 것이 이 하나님 말씀을 자기가 접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접하는 것.

또, 그다음에 하나는 뭐이냐? 하나님 말씀을 읽든지 듣든지 자기가 생각하든지 하면서 그냥 그것이면 믿음이 안 된다. 듣고 읽고 생각하는 대로 믿어라.

그다음에는 말씀을 자기가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그 말씀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함이 없느니라’ 할 때는 그 말씀을 믿고, ‘네 마음에 자책할 것이 없으면 하나님 앞에서 담대함을 얻고 하나님께서 네 기도하는 것을 다 듣는다’ 또 이 말씀을 믿고, 또 성령에 대한 아홉 가지를 말한 것을 또 그것을 제가 또 외우며 믿고 또 여덟 가지 덕 말한 것을 믿고, ‘또 마음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하나님 본다’ 마음 가난한 자, 그래 마음이 가난해야 하나님 보지. 또 ‘다른 사람에게 자비를 행하는 사람은 하나님 앞에 자비를 받는다.’ ‘마음이 정결한 사람은 하나님을 볼 수가 있다’ ‘의를 사모하는 사람은 모든 일에 배 부르게 된다.' 성경 말씀을 자기가, 또 겨자씨 믿음을 또 이래 들먹이고, 탕자의 비유도 또 이래 보고 또 과부의 기도도 또 보고 자꾸 이렇게, 읽든지 듣든지 말씀을 생각하는 이게 제일 중요하다. 첫째 중요하다.

그렇게 자기가 하나님 말씀을 자기가 생각하든지 듣든지 이렇게 먼저 접하면서 그라면서 그 접하는 거로만 보고 지나가면 안 된다. 낱낱이 믿어라. 이는 천지는 변해도 변하지 않고 획 하나도 가감도 없기 때문에 요 사실이 요대로 된다는 이 사실을 네가 믿어라.

믿고 난 다음에는 마지막에 하나 남았는데 뭐이냐? 그대로 해 봐라. 이게 뭐이냐 하면 믿음입니다.

이렇게 이 세 가지를 하면 그러면 성경 말씀이, 이 계약의 말씀이 뭐이기 때문에 이 세 가지를 주력할 건가? 밥을 먹으면서도 이 세 가지 하고, 일을 하면서도 세 가지 하고, 부엌에 설겆이 하면서도 이 세 가지 하고, 자기가 그때 할 수 있는, 그때 신구약 성경을 줄줄 읽을 수 없는 거, 어떤 사람은 신구약 성경을 부엌에 갖다가 딱 놓고서 또 이래 뭐 하다가 또 자기가 또 보고서 나중에 뭐 하면서 볼라 하니까 모른다 말이오. 또 한번 들여다 보고 또 외우고, 또 외우고 난 다음에는 또 그만 생각하다가 또 생각하다 보니까 미진해서 또 봐야 되고, 또 이래, 여게 일하다가 또 이렇게 하면서 또 한번 들여다보고 자꾸 그 말씀을 읽는 일을 떠나지 안해요. 말씀을 이 접하는 일을 떠나지 안해. 알아야 되니까. 먼저 하나님의 이 계약의 말씀을 알아야 되니까 아는 이 노력을 이것을 그치지 안해요.

자꾸 알고, 알고 난 다음에는 또 아는 대로 믿어. 이는 천지는 변해도 변하지 않다. 혹 말씀대로 우리가 행해도 이루어지지 않는 것은 내가 잘못돼서 내가 말씀대로 행하는 그게 잘못 됐지 말씀대로 행하는데 안 되는 일이 없다 말이오.

말씀대로 행하는데 안 되는 게 있는 것은 행함이 잘못 됐든지 믿음 없는 행위를 했든지 무슨 내용이 있다 그말이오.

,그러니까 이 말씀을 먼저 접하고 그다음에는 자꾸 네가 믿어라. 이는 천지는 변해도 변하지 안하기 때문에 이 말씀을 믿어라. 이게 사실이다. 이대로 하면 된다. 이는 신실하시고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이요 우리를 사랑하시는 자의 말씀이기 때문에 이 말씀은 당신이 말하기를 온 천지는 없어질지라도 이 말씀은 획 하나도 없어지지 않는다 하는 요 말씀을 자꾸 새기며 내가 자꾸 믿습니다.

믿고 난 다음에는 행해라. 그러면 자꾸 이 일을 밥을 먹으면서도, 일을 하면서도, 직장에 가서 뭐 하면서도 다른 사람 하고 이야기하면서도 자꾸 생각합니다.

이야기하면서도 그만 우리는 잊어 버려. 이야기하면서도 믿음을 잊어버리고 하는 거기서 자꾸 실패가 돼요.

내가 주일날 아침에 성찬 먹는다 하는 사람이 떡, 그만 믿음 떠나니까 안 할 말을 했다 말이오. 그날 아침에 전화 하지 안 할 말인데 뭘 ‘그게 이렇고 이렇습디다.’ 그말 했다 말이오. 옆에 사람이 또 그렇게 말하기 때문에 옆에 사람 보고서 ‘이거 이렇습디다.’ 이래서 내가 보고 `그게 이렇습니다.' 이래 또 전화를 했다 말이오. 그거 안 해도 되는 건데. 그 사람은 나한테 그걸 말 할 수 있지마는서도 음식을 할라 하니까 ‘이렇습디다.’ 이 말을 할 수 있지마는서도 나는 또 그에게 물을 필요가 없다 말이오. 없는데 떡 물었다 말이오. 그러면 거게 들어와 가지고 내가 받아 가지고, 믿음 안 지키기 때문에 그랬어. 그래서 마음에 가책이 돼서, 말하고 나니까 또 그래. 그래 새로 전화를 했습니다. ‘내가 오늘 주일날 죄를 지었습니다. 내가 안 할 전화를 하고 했으니까 용서하십시오.’ 또 내가 그라니까 또 그 사람도 또 거게 따라서 또 이래 생각했으니까 안 생각할 것 또 생각했다 그말이오. 자꾸 하나가 죄 지으면 쭉 막 이렇게 뻗쳐 나가 버리요, 이놈의 죄라 하는 것이. 그래서 그것을 회개를 하고 그날 성찬을 먹었습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하고 얘기할 때도 꼭 이 세 가지. 세 가지를 떠나면 안 돼요. 이 세 가지는 아는 것 믿는 것 또 행하는 것, 이 속에는 무엇이 들었느냐 하면은 이 속에는 진리가 들었고 영감이 들었고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가 들어 있습니다.

그러면 이 세 가지만 생각하면 세 가지는 또 떠나지 않습니다. 자기가 아무리 뭐 주님을 부른다 할지라도 이 세 가지가 없어지면은 주님은 없어져. 이 세 가지는 주님의 피와 성령과 진리, 또 내가 말씀을 아는 것 믿는 것 행하는 것 이 세 가지는 한 덩어리요. 한테 같이 있어.

그래. 이렇게 말하면서도 믿음. 믿음이 몇 가지입니까? 믿음이 몇 가지가 믿음이지요? 녜, 세 가지가 믿음입니다. 말하면서도 믿는 것, 자기가 사장한테서, 사장한테 무슨 지도를 받습니다. 지도를 받고 사장이 뭘 부탁을 해서 부탁을 받습니다. 부탁 받으면서도 이 세 가지는 지금 잊어버리지를 안해. 이 세 가지를 생각하면서 이 세 가지와 함께 이제 사장의 지도를 받는다 말이오. 상관의 지도를 받는다 말이오. 이 세 가지와 함께 그럴 때에는 내가 피와 성령과 진리와 나와 함께 하기 때문에 주님과 나와의 함께 하는 것이라 말이오.

이렇게 하는 것이, 요것이 믿음인데 ‘적게 믿는 자야, 왜 의심하였느냐?’ 믿으니까 인간이 걸어가지 못하는, 인간을 초월한, 물 위로 떠벅떠벅 걸어가다가 믿음이 떡 중단되니 푹 빠져 버렸다 말이오. 우리가 이 세 가지 믿음을 가지면 초인간의 생활, 순전히 전지 전능자의 그분을 힘입어서 그분의 생활로 내가 그분의 능력으로 내가 걸어가게 되는데, 그만 이 믿는 게 딱 떨어져 버리면 고만 딱 떨어져 버리요. 고만 이 세 가지 딱 잊어버리면 그때부터 실수해 버려.

이러니까, 이렇게 하라. 왜? 뭣 때문에?믿는 자에게는 이것이 구원을 주신다. 믿는 자를 구원하는 것이기 때문에 믿는 자를 구원하는 것이기 때문에 자꾸 이렇게 생각하고 동행하고 잊어버리지 안 해야 된다. 그 복음이 뭐인데? 복음이 뭐인데 그렇게 자꾸 복음만 생각한다고, 복음을 접촉하고 믿고 또 그대로 행하고 이렇게 하는데, 하면은 무엇 때문에 그렇게 되느냐? 이 복음 안에는 신기한 게 들어 있다. 뭐이 들어 있느냐? 신기한 게 들어 있다. 하나님의 의가 들어 있다.

하나님의 의라니, 하나님의 의가 뭐인데? 하나님의 의가 사죄, 칭의, 화친의 이 성공이 들어 있다. 사죄, 칭의, 화친의 이 큰 성공을 했기 때문에 이 성공으로 말미암아, 이 큰 건설한 공로로 말미암아, 이 공로의 세력이 굉장한데 이 공로의 세력의 효력이 나타난다. 이 공로의 세력의 효력이 나타난다. 그러면 이 공로는 사죄, 칭의, 화친의 이 공로인데 이 공로를 누가 했느냐? 이 공로는 셋이 들어서 이 공로를 달성해 놓은 것이다. 누구하고? 진리하고 영감하고 예수님의 신인 양성 일위하고 이 셋이 들어서 만들어 놓은 것이기 때문에 이 공로는 모든 것을 다 완성이다. 이 공로가 있는데, 이 공로의 효력이 나온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복음은 믿는 자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그러면, 효력이 나타나는데, 이 의의 효력이 나타나는데 어떻게 나타나느냐? 나타나는 것은 똑 폭발, 폭발물같이 그렇게 나타난다. 나타나기 전에는 사람들이 볼 때 시시하게 보이지마는 나타날 때는 꽝! 그러면 일이 난다 그말이오.

이러니까 이 복음이 되기까지는 사람들이 허무한 것 같지마는서도 이 복음대로 해서, 복음대로 믿는 믿음이 돼서 요 믿음이 완성 돼. 믿음이 완성이 딱 돼 버리면 그때부터 꽝! 그런다 말이오.

이러기 때문에, 사람들이 이 믿음을 만들어 가다가 삼분지 일만 만들든지 삼분지 이만 만들든지 또 처음의 거와 나중 것을 만들어 가지고서 하나님 말씀을 알고 행하고 믿지 않는다 그말이오. 그러면 헛일이라. 믿는데 거게 제일 능력 있는데, 세 가지가 한목 돼서 됐을 때에는, 사람 보기에는 이것도 아무것도 아니다.’ 이러니까 그 아무것도 아닌 그것 보고는 다른 사람들이 ‘저거 미련한 인간이다.

십자가의 도는 그렇기 때문에 미련한 도다.’ 폭발 되기 전에는 다, 갈 때에, ‘그게 미련한 인간이다. 다 미련타 하지마는서도 이 폭발이 꽝! 하면 사람들이 놀랜다 말이오.

그러니까, 다니엘이 믿음 생활을, 이 복음을 믿는 믿음 생활을 할 때에 사람들이 저 미련한 자다, 어리석은 자다 이렇게 봤지마는서도 이제 그 믿음이 완성이 딱 되고 나니까 꽝! 폭발이 나오니까 그만 그 원수들은 왕이 잡아 다 죽여 버렸지, 사자들이 다 삼켜 버렸지, 또 원수들은 다 그만 정복을 해 버렸지, 왕까지 다 정복해서 그 나라에는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차 버렸어. 그것을 가리켜 말합니다.

이러니까, 오늘 아침에 말하는 것은 그것입니다. 우리가 기도 좋습니다. 기도 좋으나 이 세 가지가 아니면 안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기도할 때는 제일 먼저가 뭐이냐 하면은, 기도는 다 믿음이 아니면 기도가 안 되기 때문에 제일 먼저 하나님 말씀을 자꾸 생각하십시오. 성경을 자기가 이 말씀을 외우면 외우면서 생각하는 것도 좋고 또 자기가 이렇게 설교들은 것을 생각하는 것도 좋고, 성경을 읽으면서 생각하는 것도 좋고 어쨌든지 이 말씀을 접하라 그말이오. 이 말씀을 알라 그말이오. 이 말씀을 알고, 그다음에는 믿어요. 믿고, 그다음에는 행해요.

그런데, 기도하는 것이 뭐이냐? 기도하는 것은 이 아는 것을 이것을 성장시키는 것이요, 또 믿는 것을 성장시키는 것이요, 또 행하는 것을 성장시키는 거라.

그것이 이 믿음은 하나님과 진리와 영감과 공로와 나와 이래 한테 합해 가지고 자꾸 이렇게 합해 가지고 비비는 거라. 합해 가지고 자꾸 이래 합해가 자꾸 교제를 하는 거라 말이오. 교제해서 이렇게 하는 게 이게 기도이기 때문에 기도 가운데 기도에서 하나님 말씀을 더 알게 되고 기도에서 더 믿게 되고 기도에서 행할 수 있는 소원이 더 이루어지게 되고 행할 수 있는 능력이 더 이루어지고 이렇게 자꾸 이렇게 한테 접한다 말이오. 이렇게 배합을 해요. 배합을 하니까 빌립보 옥중에서도 배합하다 보니까 그만 자기도 모르게, 뚜드려 맞았지마는서도 그만 찬송이 터져 나왔어. 찬송이 터져 나왔는데 그때는 뭐이 나왔느냐 하면은 하나님의 약속이 이렇다, 그거 또 약속을 믿는다, 또 그대로 내가 행했다, 이라니까 그만 불이 터져 나왔다 말이오. 찬송을 부르니까 생각하는 대로 믿는 대로 지진이 나고 모든 변동이 일어났던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 말씀을 접하는 이 일을 게을리 하면 안 됩니다.

기도하러 가거든 꼭 하나님 말씀을 생각하며 가십시오. 모르기 때문에 뭐 일곱 가지, 열 가지 자꾸 이렇게 해서 그걸 지금 기록해 주겠는데 그거는 모르기 때문에 그라는 것이고 제일 중요한 것은 뭐이냐 하면 성경 말씀을 기억하는 게 제일 좋습니다. 성경 말씀 외우는 게 좋아. 그 말씀을 외우고 있는데, 외우고 많이 외우고 있는 사람 있습니다. 많이 외우고 있는 사람 보배를 가졌습니다. 그러나, 그 보배가 구슬이 백 말이라도 구멍을 뚫지 안하면 아무 소용이 없어. 그것 모양으로 이거 아무리 많이 외우고 있다 하더라도 믿지 않기 때문에 안 돼. 외운 대로 믿어. 그거 또 믿기는 믿어도 또 행하지 안해. 이 세 가지가 하나 되면 그만 이게 뭐냐 하면은 이게 폭탄이라. 이게 복음입니다. 이게 복음이라.

알고 믿고 행하면 이게 복음인데 이 복음은 굉장한 것이라. 뭐이냐? 이 복음에는 다이나마이트의 하나님의 능력이 들어 있다. 복음이 뭐인데? 이 복음에는 하나님의 사람되셔, 신인 양성 일위의 사활의 설정된 공로가 이 안에 들어 있다.

그것을 위해서 우주와 영계가 만들어졌고 모든 순서들이 다 그대로 예정되어졌고 거게 성령과 진리와 도성 인신하신 신인 양성 일위 이 셋이 역사해 가지고 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대속은 영감으로 했습니다. 성령의 지극히 큰 능력이 와 가지고 했습니다. 그 능력이 뭐이냐 하면은 영감이라 말이오. 또 계약대로 했습니다. 진리대로 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어짜든지, 성경을 자꾸 접하고, 하나님 말씀을 접하고 또 믿고 또 고대로 행해요. 그러면 이 세 가지가 합해서 믿음입니다. 언제든지 믿음을 가지고, 자기가 장사할 때도 믿음 가지고 하고 사람 접할 때도 믿음 가지고 하고 자꾸 이렇게 하면은 얼마 동안에는 다른 사람 볼 때 ‘저 사람 저 만날, 장사하지만 그 사람이 뭐 예수밖에 모르는 사람인데’ 이래 쌓지마는서도 고게 지금 믿음이 꽉 되지 안해 그렇지 믿음이 완성이 되면 폭발이 나온다 말이오. 큰 폭발이 나와.

그러니까, 우리가 요 세 가지 믿음 만드는 일을 등한히 하지 맙시다. 요것을 전력을 기울여야 됩니다. 그러기에, 자꾸 성경을 읽어요. 그러면 믿음이 하나님의 이 복음 말씀을 접해서 아는 것이고, 둘째로는 믿는 것이고, 세째로는 행하는 것인데 거게서 일호로 제일 애써야 될 일호로 힘쓸 것이 뭐입니까? 말씀을 아는 것, 요것이 제일 일호입니다. 요거 하나 하면 제 일호, 그라고 난 다음에는 이호로는 믿어야 되는 것, 삼호로는 행해야 되는 것, 그러면 요것을 들에 가 행할 것도 있지마는서도 사람하고 접할 때에 행할 것도 있다 말이오. 사람 하고 접할 때 하나님 말씀 생각하고 믿고, ‘네가 그에게 대해서 조심해라. 요렇게 말해라.

요렇게 말해라’ 그러면 그렇게 말하면 그게 행하는 것, ‘요런 마음을 가지고 해라.’ 고렇게 마음을 가지고 하면 또 그게 행하는 것이라. ‘네가 요런 담력을 가지고 해라’ 또 담력을 가지고 해 ‘네가 그럴 때에 그 모든 것 믿지 말고 소망하지 말고 하나님을 소망해라.’ 이게 또 행하는 것이라 말이오. 자꾸 이렇게 생각해서 이 일을 숙달시킵시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하루 삼십 분 기도 놓지 맙시다. 어짜든지 환난이 가까왔습니다. 가까왔는데 이 환난이 좋아요. 믿음 가진 자에게는 환난이 그게 시험이기 때문에 이 시험으로 말미암아 이제 세 가지 있는데, 세 가지 하나는 뭐이요? 저울, 또 하나는? 모든 불행을 벗어나는 것, 또 하나는? 새로운 세계를 발견하는 것. 환난이라는 그것이 뭐이냐 하면은 어려움의 시험이요 그것이 우리의 십자가라. 십자가는 세 가지 고개턱이라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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