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가지 멸망

 

1985. 12. 29 주일오전

 

본문:누가복음 2장 1절∼14절 이때에 가이사 아구스도가 영을 내려 천하로 다 호적하라 하였으니 이 호적은 구레뇨가 수리아 총독 되었을 때에 첫번 한 것이라 모든 사람이 호적하러 각각 고향으로 돌아가매 요셉도 다윗의 집 족속인 고로 갈릴리 나사렛 동리에서 유대를 향하여 베들레헴이라 하는 다윗의 동리로 그 정혼한 마리아와 함께 호적하러 올라가니 마리아가 이미 잉태되었더라 거기 있을 그때에 해산할 날이 차서 맏아들을 낳아 강보로 싸서 구유에 뉘었으니 이는 사관에 있을 곳이 없음이러라 그 지경에 목자들이 밖에서 밤에 자기 양떼를 지키더니 주의 사자가 곁에 서고 주의 영광이 저희를 두루 비취매 크게 무서워하는지라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오늘날 다 의 동리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누인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 하더니 홀연히 허다한 천군이 그 천사와 함께 있어 하나님을 찬송하여 가로되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는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사람은 모든 피조물 중에 특수하게 지으신 피조물입니다. 영계에도 사람 같은 존재는 없고 또 이 물질계에도 사람과 같은 존재는 없습니다. 사람은 그 자체나 지위나 실력이나 희망이 모든 피조물 중에 뛰어나게 지음을 받은 존재입니다.

사람은 간단하게 말하면 다섯 가지로 살고 있는 것이 사람입니다. 물질로 살고 이런 저런 사역을 하는 일로 살고 또 육체로 살고 마음으로 살고 영으로 사는 것이 사람입니다. 이런데 사람이 인류 시조 때에 범죄하였으므로 사망하게 된 것입니다. 사망은 세 가지로 사망을 하는 것입니다. 하나는 있어야 할 것들이 적게 있어 가난으로 사망하게 되고, 하나는 영원히 소망으로 살아야 할 사람으로 절망으로 사망하게 되고, 점점 부강하게 되어야 할 사람이 소멸로 사망하게 됩니다. 가난으로 사망하게 되고 절망으로 사망하게 되고 소멸로 사망하게 되는 것입니다.

첫째로 다섯 가지 중에 첫째가 물질이요 다음이 사역하는 사역이요 다음은 몸이요 다음은 마음이요 마음은 영입니다. 이 다섯 가지가 범죄한 이유로 인해서 모든 면이 다 가난해졌습니다. 물질도 가난해졌고 사역도 가난해졌고 몸도 빈약해졌고 마음도 허약해졌고 영도 곤비해진 것입니다. 이것을 회복시키기 위해서 주님이 오신 것입니다. 이 다섯 가지가 가난해진 원인이 무엇인가? 다섯 가지가 가난해진 원인이 사욕으로 인해서 가난해졌습니다. 사람들은 더 부요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주시지 안한 사욕을 가짐으로 가난해졌읍니다. 사욕으로 인해서 물질도 가난해졌고 사역도 가난해졌고 몸도 가난해졌고 마음도 가난해졌고 영도 가난해졌습니다. 거기에 적당히 표시하는 말은 조끔 어색함이 있으나 여러분들이 잘 기억하기 위해서 가난으로 통틀어 말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욕으로 인해서 이 다섯 가지가 가난해졌습니다.

또 우상 숭배로 인해서 모든 것이 절망이 되어졌습니다. 우상 숭배라 말은 창조주 주재자 주권자 이분을 숭배하고 바라보아야 할 터인데 옮겨서 피조물을 섬기고 거게다가 소망을 두기 때문에 모든 것에 절망이 되어진 것입니다. 사람들이 다, 인생이 나서 반 고개가 지내갈 때까지는 소망에 넘칩니다. 핏기나 있을 때는 소망에 넘칩니다. 그러나 그 소망이 몇 해 안가서 완전히 절망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타락한 인생이 타락한 그대로의 희망이나 소망이나 가지는 것은 그것은 심령이 어두운 절망의, 근시의 소행이요 다 소경의 소행인 것입니다. 그러기에, 신구약 성경을 본 사람들은 세상의 그런 소망을 소망으로 삼지를 못합니다. 성경을 보지 안하고라도 인생의 그 비밀의 근원을 좀 생각하는 철학이 있는 사람이라면 아이가 났다고 좋다고 하는 생일 축하와 그 아이가 죽었다고 송장 보고 우는 그런 죽음의 곡하는 것이 한테 붙어 있는데 그 간격이 심히 하루밤 같은 그런 짧은 간격인데 사람들은 건너다 보지 못해서 그런 것입니다.

그러면 인간이 소멸되는 것은 뭣 때문에 소멸되는가? 있는 것이 차차차차 더 강해지고 부요해져서 부강해져야 될 터인데 점점 있는 것이 소멸되지 말라고 이렇게 울부짖고 노력을 해도 왜 점점 쇠해지고 점점 늙어지고 점점 사라지고 없어지게 이렇게 소멸되어지는가? 그 소멸되는 이유는, 실력없는 인간이 제 주관대로 사는 그것으로 인해서 점점 소멸하게 되는 것입니다. 소멸의 반대로 점점 부강해지는 방편은 주관으로 살지 안하고 자존자이신 그분에게 피동으로 사는 그 생활에는 가면 갈수록이 부강해지는 것입니다. 모든 피조물들을 바라보는 그 타락의 생활에서 영원 자존하신 하나님만을 바라봄으로 그에게 소망이 영원히 영원히 소망이 넘쳐 충만하게 되는 것이 그것이 사는 길입니다. 사욕으로 모든 것이 가난해지는 그 사욕에서 정반대인 성령의 소욕으로 살 때에 인생에게 이 다섯 가지는 풍부해지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예수님이 이 세 가지 잘못된 방편으로 인해서, 세 가지 잘못된 생활 방편으로 인해서 다섯 가지가 멸망되는 이것을 구출하기 위해서는 사람되어 오셔야 하고 형벌을 대신 받아서 대형을 하여야 하고 대행을 하여야 하고 대화친을 하여야만 했던 것입니다. 좀 알아듣기가 어려울란지 모르겠읍니다. 이래 알기 쉽도록 말하니까 이걸 가지고서 눈을 감고 기도하면서 많은 명상의 시간을, 많은 기도의 시간을 가지는 사람이면 서서히 어두움이 물러가고 빛인 이 진리가 그에게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간단하게 기억하십시오. 사람이 타락한 후에 멸망되는 것은 세 가지로 멸망한다.

가난과 절망과 소멸로 멸망한다. 사람이 사는 것은 다섯 가지로 산다 . 다섯 가지로 사는데 이 다섯 가지가 가난과 절망과 소멸로 멸망을 하니 원치 않는 가난과 절망과 소멸이 오는 그 원인이 무엇인가? 가난이 오는 원인은 사욕이요 절망이 오는 원인은 쓸데 없는 피조물들을 소망하는 원인이요 소멸이 오는 원인은 피조물이 피동자로 살아야 될 자가 능동자로 사는 이것이 소멸의 원인인 것입니다.

그러기에, 이 세 가지 잘못된 방편을 고치기 전에는 인간에게는 미래에 좋은 날과 생명은 없는 것입니다. 어떻게 세 가지 방편을 고칠 건가? 사욕을 성령의 소욕으로, 성령의 소욕이라면 하나님이 소원하는 하나님의 욕심이 성령의 소욕입니다. 인간의 욕심이 사욕입니다. 사욕을 성령의 소욕으로 바꾸어야 하고, 피조물 소망의 우상 숭배를 영원 자존하신 하나님 한 분만을 소망하고 숭배하는 것으로 바꾸어야 하고 인간이 자기 자율과 주관으로 사는. 제가 저에게 주인공이 되어서 자주자로 사는 이 주관 행위를 버리고 하나님을 자기의 주인으로 삼아 그에게 피동되어 사는 것으로서 바꾸어 인간의 멸망이 영생으로 바꾸어지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이 세상에서 악령이 눈을 가루어서 전면적으로 보지 못하게 하기 때문에 무엇이든지 전면을 보지 못하게 합니다. 한 일부분의 세포 같은 쪼갱이 그것만 하나 보고 전체를 보지 못하게 합니다. 시간으로도 영원이 있건마는 그저 임시 임시 지금 좋으면 좋습니다. 어릭석은 자야, 양귀비 같은 미인이 있느냐? 쪼끔 자세히 쳐다 봐라 쭈굴쭈굴한 할마니요 좀 자세히 들여다 봐라 송장이다.

이렇게, 사람들은 악령으로 인해서 눈이 가리워짐을 인해서 마치 우리 안에 있는 도야지가 도살막으로 끌고 갈라고 흥정을 하고 있으면서 사료 주면 저는 터블터블 맛있다고 먹습니다. 그는 그 사료 외에 아무것도 모르기 때문에, 만일 그것이 나를 지금 도살막에 끌고 가서 잡을라고 하는 사람이 옆에 서서 있다 하면 그게 결코 그 사료가 맛있게 먹어지지 안할 것입니다. 꼭 이와 같습니다.

그래서 잠깐 좀 소경된 것만 잠깐 좀 증거하겠습니다. 사람들이 물질로 사는데 이 물질을, 물질로 산다 하면은 그저 밥이나 옷이나 이런 모든 식품으로 생각을 합니다. 우리가 우리에게, 우리 영 마음 몸 내 활동 여게 필요한 물질이 우리가 아는 것이 다가 아닙니다. 우리가 아는 것은 극소의 부분입니다. 지금도 의학들이 발달된다고 해서 사람들이 모르는 물질의 요소를 이런 거 저런 거 자꾸 연구해 가지고 이게 필요하다 저게 필요하다’ 해서 그 사람의 지식이 넓어감에 따라서 필요한 물질이 많은 것을 느낍니다. 우리가 필요한 물질은 눈에 보이는 것보다 눈에 보이지 않는 수가 더 많습니다. 옛날에는 구백 세 팔백 세 근 천 세나 살았는데 지금은 왜 이백 년 산 사람이 없는가? 그 이유는 범죄로 인해서 우리에게 필요한 물질이 감퇴된 것입니다. 필요한 물질들이 다 점점 소멸돼서 감소된 연고인 것입니다. 그러기에 그런 것을, 과학자들이 그 흔적을 찾아 가지고서 일반인들이 모르는, 일반인들이 아는 지식의 몇 배되는 그런 필요물을 발견해 가지고서 그것을 가지기 위해서 온갖 연구하고 노력을 해 가지고 사람으로서 그것을 조작해 볼라고 애를 씁니다.

지금으로부터 칠팔 년 전에, 우리 ○○○장로님은 제게 대해서 무척 저를 사랑합니다. 이래 가지고 이 공기 좋은 거 먹어야 된다고 그때 돈 사십만 원 돈을 줬다는데 요새로 말하면 사백만 원이 될란지 모르겠습니다. 물건이 자꾸 나오니까 그 물건 값이 그런 건 아니지마는 돈의 인상으로 말하면 그렇습니다. 깜짝 놀랬어. 그렇게 많은 돈을 가지고서 방 안에다가, 방 안에 있는 공기를 이것을 걸러야 되지 공기가 이래 탁해 가지고 안 되니까 공기를 걸러야 된다고 공기 거르는 그 기계를 사 가지고 왔읍디다. 하나님의 종 오래 살라고, 필요하다고.

나는 모르는데 그것이, 깨끗한 공기가 필요하다고 알기 때문에 그것을 발견한 것입니다. 또 그 뒤에는, 이렇게 모두 수도물도 다 오염이 돼 가지고 다 이래 가지고 있으니까 물을 깨끗히 걸러 먹어야 된다고 또 그때 한 삼십여만 원을 들여 가지고 또 사 왔읍디다. 내가 그 사랑을 내가 기억하고 있습니다. 잊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내가 사용하지는 안했어. 감사하기는 감사하지마는 사용하지는 안하고 다른 데로 보냈습니다. 그 이유는, 고것만 보면 고렇지마는 넓게 보면 당신이 무엇을 해 줘야 되지 안해 주면 안 되겠고, 또 유익한 반면에 인조 그것은 해로운 면이 많습니다. 해로운 면이 많아서 그것을 안 했습니다.

내가 지금 아직까지 이 청감이, 청감이 둔하지 안하고 있는 것은 그런 거를 조심해서 내가 이 청감을 빼앗기지 안하고 있습니다. 그때에 그 물을 잘 걸러서 정밀히 해서 먹으라는데 또 다른 면을 보니까 그것이 해로운 것이 많기 때문에 그것을 사용치 안했습니다. 그 뒤에는 그런 기계가 차차차차 들어가 버리고 지금은 그런 기계가 별로이 없고 다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물질도 내 몸에 유익한 것이 다 범죄로 인해서 다 소멸되고 없어져 버리고 유익한 것에 백분의 일도 안 되고 천분의 일도 안되는 거 그거 가지고 살고 있습니다. 구백 세로 말하면 구백 세가 구십 세가 됐으면 십분지 구가 준 거 아닙니까? 십분지 구가 줄었는데, 십분지 구가 줄었는데 그것이 뭐이냐 하면은 하나의 우리 육체에 필요한 물질도 그 계산으로 말해도 십분지 일이 줄었다 이런데, 만일 에덴 동산에서 범죄하지 안하고 그대로 있었으면 천 년을 살았을란지 만 년을 살았을란지 모릅니다. 그때 필요한 것이 다 제거 됐습니다.

이래서 땅도 저주받고 모든 게 저주받아서 다 필요한 것들이 없어졌습니다.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차차차차 그 모든 것들이 다 회복이 돼서, 지금 믿는 사람이 옳게 믿지를 못하지마는 회복된 것이 많습니다.

제가 얼마 전에, 요새는 몰라도, 나는 요새 내가 그런 책을 보지 안하기 때문에 모르나 얼마 전에 보니까 장수에 대해서 비교를 했는데 목사 의사 모든 체육사 이 세 가지, 체욱사는 몸을 건강하게 하고 의사는 모두 다 치료하고 위생을 잘하고 목사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라고 하고 있는데 그 셋 사 자 중에 목사 수명이 탁월하게 뛰어난 것을 봤습니다. 지금도 이 도시 사람은 모르지마는 제가 시골에 가서 보니까 저와 같이 죽마고우로 그저 한 살 두 살 차이 있는 그 노인들, 이 면에 가도 다 죽었어. 이 면에 가도 다 죽었어. 저 하고 같이 크던 사람 다 죽었어. 저 면에 가도 다 죽었어. 이 동리 가도 다 죽고 저 동리 가도 다 죽었어. 그래서 거게서, 아, 차라리 도시에는 많이 있는데 공기 좋다 뭣 좋다 하는 시골이 장수를 못하고 있습니다. 내가 제 아내에게 또 말했소 ‘여보 자기가 지금 자기 난 동리 한번 생각해 보라고, 그 자기 동갑되는 그때 동등된 사람들이 지금 어찌 됐는고 소식을 보라’ 다 죽어 버렸어. 다 죽고 없어. 그것이 뭐이냐? 다른 것도 있지마는 물질면도 신앙 생활하는 가운데에서 서서히 하나님이 필요한 것을 자꾸 발생해서, 가루어 놓았던 것을 열어 놓으시고 자꾸 이래서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떤 희망을 가지고 있느냐? 우리들이 앞으로 신령한 사람으로 변화가 돼도 물질은 필요합니다. 영원토록 물질은 있습니다. 그러면 모든 것이 정상적으로, 예수님의 공로로 말미암아 정상화되면은 우리가 영생하는 데에 필요한 물질도 다 구비하게 되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망하는 것은 제가 자꾸 망하는 길을 갑니다. 제가 망하는 길을 가고 망할 것을 먹고 망하는 길을 가고 망하는 일을 하고 망하는 생각을 가지고 망하는 취미를 가지고 자꾸 망할 것만 밤낮으로 취하니까 제가 어떻게 되겠습니까? 술도 약간 먹는 사람은 괜찮지마는 술을 많이 먹는 사람은 중독돼 가지고서 제 명대로 살지 못하고 죽지 않습니까? 자꾸 독약을 먹는데 어떻게 되겠습니까? 이것은 물질로 사는데 우리에게 필요한 물질의 지금 백분지 일도 안되는 그걸 가지고서 사니까 고렇게 짧게 살고 근근 살다가 맙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물질이 많이 있지마는 죄로 말미암아 가리워져 있습니다. 이것을 회개하고 우리가 이 죄의 꺼풀을 벗고 중생됐을 때에 그때에 이 모든 것이 다 회복돼서 ‘만물을 새롭게 한다’ 그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우리가 사욕을 버리고 우상 숭배를 버리고, 우상 숭배는 돈만 있으면 산다. 황금 만능이라는 그 사람이 돈으로 인한 해독을 제가 가지게 됩니다. 그 우상 섬기는 사람입니다. 하나님 없으면 나는 죽는다. 하나님은 만능이다. 황금 만능이 아니라 하나님은 만능이다 정권 만능이 아니라 하나님 만능이다. 하나님 만능. 과학 만능이 아니고 하나님 만능이다 하나님만을 바라보면 이런 것들이 회복이 됩니다. 또 제가 능동적으로 행동하지 안하고 하나님이 동하면 동하고 정하면 정하고 그분에게만 피동으로 살면 이런 것들이 다 회복이 됩니다.

그래 지금 말하는 건, 우리에게 필요한 물질이 얼마나 하나님께서 많이 예비하셨지마는 이게 죄로 말미암아 전부이 다 소탕돼져 버렸고 악령 악성 악습의 이것에게 피동되어 감으로 말미암아 전부 자살 행위를 해 가지고서, 이제 물질도 좋은 것은 버리고 하찮은 것만 취하고, 망할 것만 취하고 좋은 거는 버리고, 또 좋은 것을 소멸하는 역사는 하고 이 좋은 것을 보장하는 역사는 하지 안하고 전부이, 인간의 행동이 전부 자기에게 필요한 물질을 다 소멸하고있다 요것을 우리가 깨달아야 합니다 소멸하고 있다. 이십세기의 과학은 아주, 많이 그것을 소생시키고 그것을 풍부하게 만드는 거 같지마는 이것을 점점 소멸하고, 또 인생이 가루어 놓았기 때문에 모릅니다, 뭐이 좋은지를 모릅니다.

실은 우스꽝스러운 소리지마는, 시장에 가서 보면은 돈 없어서 김장 때에 다 벗겨 내버린, 벗겨 내버린 시퍼런 채소 주워다가서 김장해 먹는 사람이 그 사람이 제일 고급을 먹는다 그말이오. 사람들이 그거 다 벗겨내 버리고 속에 알맹이사 그거 아무 소용없어. 아무, 아무 힘이 없어 이제 이것이 차차차차 나오니까 알게 되니까 아, 푸른 잎사귀를 먹어야 된다, 옛날은 춘곤이라 봄이 되면 곤하다 하는 그 춘곤이 뭣 때문이냐? 그것은 삼동에 그 푸른 풀을 먹지 못했기 때문에 춘곤이 오는 것입니다. 푸른 풀을 먹으면 결단코 춘곤이라 하는 것은 없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여름인지 봄인지 가을인지 그것이 없게 되는 건데 그 모든 것이 다 식물로 되어지는 것이니까 이 물질이 우리에게 얼마나 중요한데 이 물질이 그렇게 절단난 것이 뭐 때문에 절단났느냐? 인간의 사욕으로 인해서 그게 절단났고 인간의 우상 숭배로 말미암아 절단났고, 우상 숭배라 말은 피조물이 제일이라 죽어도 돈은 벌어야 된답니다. 네가 천 금을 벌면 네 생명이 끊어지면 무슨 소용이 있느냐? 이 모두 가치 평가가 전부 바로 되지를 못해 가지고 있읍니다. 우상으로 말미암아 이 물질도 전부 감소돼 버렸고 또 인간 제 욕심대로 제 주관으로 살므로 말미암아 다 이것들이 소멸된 것입니다.

이래서, 물질도 끝없는 물질이 있습니다. 한없는 물질, 필요한 물질이 우리가 부활하고 난 다음에도 필요합니다. 부활하고 난 다음에도 필요한 물질이 얼마든지 있습니다. 물질이 없으면 물질계는 활동을 못 합니다. 영물도 물질이 없으면 이 우주는 활동 못 합니다. 영물이 없으면 영계는 활동하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물질 다음에는 일. 일에 관한 거, 우리가 할 일이 얼마나 많으냐? 에스겔 1장 14절에 보면은 영물이 번개같이 움직이는데 그 따라 움직이기를 번개같이 따라 움직인다 그랬습니다. 우리는 번개같이 해야 될 사람이오. 왜? 그렇지 안하면 하나님께서 한 분이 수많은 이 천태 만상의 모든 만생물 만곤충 만존재 하나도 그대로 있는 건 아니고 전부 그것들이 다 호흡하고 다 생기 가지고 자기 직책대로 다 움직이고 있는데 그 모든 일을 이제 하나님 혼자 다 하십니다.

‘어떻게 그렇게 할까?’ `하나님께서 모든 존재에 대해서 주권적으로 개별 섭리한다. 사람 머리털이 하나 희고 검는 것도 당신이 주권하고 계신다.’ ‘그거는 말쟁이 말이지 한 분 하나님이 그렇게 복잡하게 그런 걸 다 할라고 하면 복잡해서 죽을 것이다.’ 하나님은 그런 하나님이십니다. 전능의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도 그와같이 되기 때문에 하늘에 있는 모든 천군 천사를 우리가 심판하고 온 세상을 우리가 심판한다고 고린도전서 6장에 똑똑히 말씀해 놨습니다. 이러니까, 우리의 하는 활동, 우리의 이 활동 작용이라 하는 것은 광장한 것입니다. 이런데 이것도 전부 감퇴됐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일로 사는 건데 일 하나 하는 사람은 그만치 가치 있고 열 하는 사람은 고만치 있고 백 하는 사람은 고만치 가치 있고 천 하는 사람은 그만치 가치 있고 만하는 사람은 그만치 가치 있고 있건마는 다 범죄로 말미암아 도태되고 도태되고 다 사망되고, 몇 가지 일만 하고 있는데 몇 가지 일 중에도 제 죽이는 일, 자살하는 일 그 일 몇 가지만 하고 있지 자기에게 필요한 일은 다 놓치고 못 하고 있는 것이오. 이 신구약 성경에 있는 말씀은 다 우리에게 하라는 말씀입니다. 이 신구약 성경 말씀대로 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 우리들입니다.

우리를 가리켜서 능치 못할 것이 없는 자라 이랬습니다. 능치 못할 게 없다.

전능자라 말이오. 능치 못할 것이 없다 말은, 어짜면? 네가 하나님에게 연결돼서 그분으로 인하여 피동되면 능치 못할 것이 없는 자라 성경에 말해 놓지 안했습니까? 우리는 이 세 가지 망령된 행위로 말미암아 일도 다 무능해서 하지도 못할 뿐 아니라 다 일도 다 뺏겨 버렷고, 또 마귀에게 꼬여서 저 살 일 하는 것을 바꿔서, 살 일할 힘을 바꿔 가지고 자살하는 일을 바꿔 가지고 하도록 돼 가지고 있는 것이 오늘 인생인 것입니다. 이것을 주님이 보시고 비참해서 견딜 수 없어서 사람을 입고 오신 것입니다.

우리의 몸은, 우리가 몸으로 사는데 우리의 몸은 이런 몸이 아닙니다. 우리 몸은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것을 통치할 수 있는 그런 강건한 몸입니다. 우리 몸에는 굉장한 요소가 있고 굉장한 기능이 있는데 전지 전능의 기능이 우리 이 몸의 요소에 있건마는 우리 몸에는 그런 기능이 다 상실됐어. 다 죽어 버렸어. 이것을 지금 회복할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걸 회복하기 위해서 주님이 오셨습니다. 그 종류를 하나 하나 회복할 수 없기 때문에 회복하기 위해서 ‘네가 전지 전능자에게 연결해라 연결해라’ 이것이 주님이 십자가에 대속하고 지금 말씀하시는 것이 이것입니다. 전지 전능자에게 연결해라. 우리가 이 몸으로서 무슨 기능을 가지고서 무엇을 할 줄도 모르지마는 네가 전지 전능자에게 연결되면 네 몸은 전지 전능의 몸이 된다, 우리 몸으로 사는데 몸의 힘도 다 죽어 버렸고 남은 요소는 쪼끄매만 남아 있으니까 이래 남아 있는 그거 조차도 하루 살았으면은 제딴에는 성장되는 줄 알았지마는 하루 살았으면 그만치 도태돼 죽었고 그만치 쇠해졌고 낡아졌고 해서, 그러기에 어린 아이 한 달된 아이와 열 달된 아이를 두고 보면은 보입니다. 뭐이 보입니까? 큰 게 보입니까? 아니오.

늙은 게 보입니다. 죽은 게 보이요. 훨씬 늙어졌습니다. 한 달된 아이와 열 달된 아이 보면은, 벌써 열 달된 아이는 벌써 늙은 것이 많이 늙었어. 쇠해졌어.

더러워졌어, 탁해졌어, 낡아졌어. 피고 뭐고 다 더러워졌습니다. 아마 의사들이 그 요소를 진찰하면 굉장히 많이 탁해졌고 굉장히 노쇠되고 쇠해졌을 것입니다.

우리 몸에는, 몸으로 사는데 우리 몸은 능치 못할 것이 없는 이런 기능이 구비한 몸,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이 몸으로 영원히 우리가 가질 수 있는 이것이 우리의 소망입니다. 이 몸을 만들기 위해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예수님 재림하시면 그때 부활했을 때에는 우리 몸은 전지의 몸이 됩니다. 시공을 초월한 몸이 됩니다. 아무리 무쇠덩어리 속에도 내 맘대로 출입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사람들이 우주가 넓다 하지만 이 우주를 일 초 동안에 몇십 바퀴라도 돌 수가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의 부활한 몸입니다. ‘아, 그라면 무슨 신이나 무슨 상상 인물인갑다.’ 아니오. 그래도 떡 먹을라면 떡 먹고 고기 먹을라면 고기 먹고 물 먹을라면 물 먹습니다. 안 보일라면 안 보이고 어떤 공간에라도 들어갈라면 들어가고 이것이 우리의 몸의 기능이 회복되는 때입니다.

우리는 마음으로 사는데 이 마음은 하나님이 내주하실 수 있고 하나님의 그 움직이는대로 다 따라서 움직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전지 전능자이시지마는 전지 전능자로 이렇게 모든 것을 통치하시는 분이시마는 그분의 쓰기에 합당한 우리 마음입니다. 일 초 동안에 억억만 가지로 써도 쓰일 수 있는 합당한 마음입니다. 하나님에게 얼마든지, 전지 전능자가 얼마든지 쓸라고 할 때에, 얼마든지 시키실 때에, 얼마든지 책임을 맡기실 때에 감당하고 남을 수 있는 그것이 우리의 마음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마음의 기능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이 기능을 우리에게 다시 심어 주시기 위해서 우리에게 믿으라고 말합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라고 말하는 것은 ‘우리가 신구약 성경에 이렇게 하늘과 땅의 것을 통치한다.’ 만물 안에서, 하나님이 만물에게 충만케 하시는 그 충만을 네가 운반해서 만물에게 충만케 해 줄 수 있는 그 충만이 그게, 일 초 동안에 역사가 억억만의 역사도 더 될 것이오, 억억만의 역사도 더 됩니다. 이렇게 할 수 있는 우리의 마음입니다.

그러기에,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네 마음을 하나님이 내주하시도록 하나님의 성전을 삼아라. 네 마음을 돌이켜 회개해서 주님의 것을 삼아라 네것이 아니다.

네것이 되면 탁해지고 더러워지고 둔해지고 죽어 버린다. 전능자의 것을 삼아라.

전능자의 종을 삼아라. 전능자의 성전을 삼아라. 전능자의 수족을 삼아라.

전능자의 몸을 삼아라. 이래 가지고 전능자로서 네가 왕 같은 제사장, 왕 같은 선지자, 왕 같은 왕노릇을 해라 영원히 그리스도로 더불어 영원히 왕노릇해라.

이리 하여서 모든 피조물이 보고서 ‘아, 저 성도를 보니까 하나님이 어떻다는 것 아, 성도 보니까 하나님은 전능자시로구나, 성도 보니까 하나님은 완전자시로구나, 성도를 보니까 하나님은 사랑의 덩어리로구나, 성도 보니까 하나님은 만물에게 유익되게 하시는 하나님이로구나, 하나님 안에 있는 성도를 보니까 그 성도가 우리 만물들에게 다 필요하니까 이것을 만드신 하나님은 더욱 더 그 원인이 되지 않는가?’ 이래서 우리를 가리켜서 하나님의 영광의 찬미로, 우리를 하나님의 모형으로 말씀했습니다.

우리의 영을 가리켜서, 지극히 큰 소망을 우리에게 주셨으니 곧 세상에서 썩어져 가는 정욕대로 사는 모든 정욕을 죽이고 하나님의 성품에 참여하게 하려 하는 것이라. 하나님의 성품이 있는데, 하나님의 완전 십 이 속성이 있는데 거게도 우리 속성이 가 있습니다. 거게도 우리 속성이 동참할 수 있습니다. 우리 속성이 그 장자 회의에 와서 우리가 동참할 수 있습니다. 그 회원이 될 수 있습니다. 전지 전능자의 속성의 그 총회에 우리의 속성도 같이 참여합니다. ‘하나님의 성품에 참여하게하려 함이라 이러므로 너희들이 힘써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경건에 화목을 화목에 사랑을 더하라’ 힘써라. 힘쓰면 된다 힘쓰지마는 우리는 유한하지마는 예수님이 대형 대행 대화친하셨기 때문에 이 공로만 입으면, 주홍 같은 붉은 죄인이 이 공로 입고 벗지 않으면 죄 없는 자라, 완전자라. 하나님의 심판에도, 예수님의 대행의 공로를 입으면 이는 완전 행위자라, 하나님의 공심판에서도 완전 행위자라. 하나님의 화친의 대속을 입고 있을 때에 이는 하나님의 자녀라, 이는 하나님의 지체라, 하나님의 권속이라, 하나님과 꼭 같은 하나님의 새끼라, 소 새끼가 소 닮지 말 새끼는 말 닮지, 하나님의 새끼라, 하나님 자녀라, 네가 순전히, 하나님이 지음으로 말미암아 된 거 하지 말고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나오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네가 탄생된, 피와 영감과 진리로 다시 새로 지음을 받은 새 창조물이라, 새 창조 받은 너로서 살아라 하시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것을 복구하는 데에는 예수님께서 오셔서 이 사욕을 성령의 소욕으로 바꾸어 놔야 하겠고, 피조물 숭배를 자존자 하나님 숭배로 바꾸어 놔야 하겠고 피조물 소망을 하나님 소망으로 바꾸어 놔야 하겠고, 자기 주관 행위를 하나님에게 피동 행위로 바꾸어 놔야 하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오신 것입니다.

이게 아니면 안 됩니다. 돌덩이를 앞에 놓고서 부처라고서 암만 손 비벼 봤자 절대로 그것은 생명을 못 줍니다. 천하에 이런 종교고 저런 종교고 아무 종교에도 생명이 없습니다. 천하에 다른 이름으로는 구원 얻는 이름이 없다고 말씀했습니다. 우리가 요 비밀을 알아야 됩니다. 이렇게 큰 일 하시기 위해서 주님이 오셔서 이 큰 역사를 했는데 지금도 우리가 자유를 가지고서 사욕을 가지고 주관을 가지고 자살 행위를 자꾸 하는 이것을 언제까지 하겠습니까? 우리가 요번에는 85년에서 86년으로 넘어가는 31일날은 새벽부터 불 피워서 하루 종일 피워 가지고서 유치반 중간반 장년반 전부 가뜩 모아 가지고서 어짜든지 자기가 생각나는 죄, 하나님에게 대한 온갖 죄, 인인 관계에 온갖 죄, 사물 관계에 온갖 죄, 자신이 자신에게 대한 온갖 죄, 전부 다 낱낱이 기록해 가지고 하나님 앞에, 예수의 피에 고해서 다 사함받고, 이제는 86년에는 털끝만한 것도 죄를 범하지 않는 자로, 왜 사람이 죄를 범하지 않을 수 없습니까? 성경에는 죄를 범하지 안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과거에 배울 때에 ‘사람이 땅 위에서 범죄하지 아니할 수 없다. 땅 위에서 온전을 이룰 수 없다.’ 절대 그거는 거짓말입니다. 마귀말입니다. 왜 안됩니까?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같이 온전하라 거룩하심같이 거룩하라 깨끗하심같이 깨끗하라 했는데 왜 하나님이 거짓말하겠습니까? 우리가 그것을 안 믿으면 하나님을 거짓말한다고 하는 것이지요. 우리가 거짓말했지 하나님이 거짓말했겠습니까? 그러므로 우리는 86년에는 털끝만한 죄도 범하지 않는, 우리 마음으로나 생각으로나 말로나 행동으로나 우리의 정신으로나 우리의 태도로나 털끝만한 죄도 범하지 안하고 살 사람을 목표로 두고 우리는 그날 밤에 한 아홉시 되면, 아홉시 되면은 간증이 시작되겠습니다. 놀랠 만한 일이 많습니다. 한 사람 간증하는 그런 거는 할라 하면은 언제 시간이 안되겠으니까 이제 그때 그 간증을 기록해 가지고 빨리 읽는 사람이 읽을 것입니다. 읽으면 그때 와 들으십시오.

하나님이 우리에게 어떤 일 하고 있는가, 어떤 기적이 있는가, 어떤 표적이 있는가? 그분 한 분이면 다 되지, 못할 게 하나도 없습니다. 왜 능치 못하심이 없는 주님이 이렇게 원하고 계시는데, 주기를 원하고 계신 분에게는 달라 소리 안 하고 이제 안 줄라고 하는 자에게 달라고 해 봤자 붙어 봤자 아무것도 없어.

거지라, 거게 붙어 가지고서 그저 싸우고 다투고 시기하고 피를 흘리기까지 해도 너희들이 얻지 못한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그래서, 그 여덟시부터는 간증을 시작해 가지고 열 한시 되면은 우리가 이제 옛사람을 다 벗어 죽여 버리고 새사람으로 완전한 새사람으로 출발하기 위해서 그날 밤에 예배를 열 한시부터 시작할 것입니다. 열 한시부터 시작해 가지고서 예배에서 이제 새해를 맞이하고 우리가 이제는 새해부터는 우리 마음으로나 생각으로나 뜻으로나 아무것으로도 털끝만한 데도 죄를 짓지 않는 자 됩시다. 그 죄를 정리할 때에는 십계명을 가지고 하십시오. 일계명에 범하지 않은 자, 일계명에 하나도 가책되는 게 없구로 단단히 정리하고, 이계명도 그러하고, 삼계명도 그러하고, 사계명도 그러하고 오계명도 그러하고 육계명도 그러하고 칠계명도 그러하고 팔계명도 그러하고, 구계명도 그러하고, 십계명도 그래 해서, 아무런, 바울이 말하기를 ‘내가 마음에 자책할 것을 찾지 못한다’ 할 만치 우리 마음에, 성경 보고 ‘아, 요 죄를 범했다' 하는 고런 것을 하나도 없도록 다 정리하고, 그라면 우리가 주님 앞에 큰 소리하겠습니까? 바울이 말하기를 ‘이러기 때문에, 내가 어두워 찾지 못하지 모든 것을 아시는 주님이 보실 때에는 내게 수많은 것이 아직까지도 남아 있으리라 생각된다. 그러기 때문에, 어데까지 갔든지 죽는 날까지 주님이여 내게 고칠 것을 알려 주옵소서’ 하고서 이렇게 간구한다 했습니다. 고칠 것을 알려 줘도 고치지 안하고, 알고도 고범죄를 범하는 자, 알고도 죄를 범하는 자, 알려 줘도 알고 죄를 범하는 자, 이 자에게 하나님이 필요가 없습니다! 이 자는 하나님에게 소용이 없는 자입니다! 이제까지는 우리가 몰라서, 참 이 죄가 어떤 것인 걸 몰라서 알고도 범한 고범죄를 지었지마는 이제 고범죄 범하는 자가 되지 말고, 내가 회개할 것을 찾아도 남아 있지 안하고 ‘회개할 게 뭐인지 모르겠다.’ 모르니까, 주님 앞에 모르는 데까지 다 회개하고, 모르니까 주님 앞에 회개할 걸 가르쳐 달라고 간구하는 요 생활로서 앞으로 계속하고, 사람이 약하기 때문에 넘어집니다.

넘어졌으면 아, 내가 이렇게 또 죄를 지었네.’ 죄를 지었는데 마귀란 놈이 ‘네가 그 죄 지었는데 데 네가 뭐 끙끙거려 쌓노? 네가 암만 그래 봐야 하루도 안 돼 죄를 지었는데.’ 고놈은 그랍니다. 죄 지었으니까 원통해서 울고 앉았습니다.

울고 앉았을 게 아니라 원통해서 네가 자살해도 소용 없습니다. 죽어도 소용없어.

원통은 소용 없습니다. 후회는 소용 없는 것입니다.

고럴 때에 즉시 ‘오, 주여, 내가 요 죄 지었습니디.’ `지었나? 죄인 줄 아느냐?’ ‘압니다. 요 죄 지었습니다.' 주님의 피에 고하고 다시, 빨리 일어서라.

빨리 일어서라. 빨리 죄 지은 것을 청산하고 죄 짓지 안할 자로 빨리 일어서서, 죄 가운데 일 분도 머물지 말고 깨달았으면 즉시 의로운 자리로 옮겨 서서 의인으로 네가 살아라 말씀하신 것이니 우리가 이 85년 31일날은 우리 교인들이 다 오이소.

집에 아이들도 다 데리고 오고, 하나님이 회개를 줄 때에 회개하지 ‘내가 뭐 회개하는 것이야 내가 혼자 회개하는 것이니까 밤에도 낮에도 금년에도 명년에도 하고 싶으면 하지’ 건방진 소리입니다. 그런 자는 건방지고 교만한 자요.

하나님이 회개케 해 주셔야 되지 제가 절대로 회개 못 합니다. 절대로 회개 못 합니다. 회개할라고 눈물 흘려도 안 됩니다. 금식해도 안 됩니다. 결심해도 안 됩니다. 오만 작정해도 안 됩니다. 안 됩니다. 하나님이 회개케 해 주셔야 회개가 됩니다. 회개는 하나님이 회개케 해 주셔야 회개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이 회개케 해 주실 그런 기회를 놓치지 말고 그런 기회에 회개해야 되지 그 기회는 제맘대로 하고‘내가 아무 때라도 내맘대로 회개하면 할 수 있지’ 그 회개를 제게 매였다 하기 때문에 그 자는 전능의 하나님이라는 말이오. 가증스러운 소리입니다. 그런 자는 하나님께서 물리치십니다.

이래서, 하나님이 이번에 어떻게 하나님이 이렇게 자꾸 이렇게 서둘고 있는지를 모르겠습니다. 내가 어젠가 아랜가 내가 여기서 말했지마는 굉장한 광경을 제가 보고서 밤새도록 잠 하나 자지 못하고, 앉았으나 곤하지는 안했읍니다. 자느냐 보면 자지 안하고 깨어 있고, 깨어 있느냐 보면 자는 거 같고, 이래 가지고서 굉장한 광경을 봤습니다. 그걸 제가 여기 여러분들에게 말을 하기는 하지마는 이상한 광경을 봤습니다. 그런 거는 생각지도 안했는데, 큰 환난입니다. 큰 환난.

한 가지만 말하면, 그때 모두 다 먹을 것이 없어서, 먹을 것이 없어서, 죽은 시체를, 죽은 시체를 이와같이 이래 이제 벗겨 가지고, 칼도 없는데, 칼도 없으니까 피차에, 칼도 없는데 이런 돌이고 뭐이고 이런 거 가지고 막 이래 주 긁어 가지고서 이래 가지고서, 시체를 긁어 가지고서, 다른 데는 못 봤는데 이 아랫도리 장단지 있는 데 여기 막 시체를 여기 긁어 가지고서 그걸 우리와 함께 있는 군중이 그것을 먹습디다. 또 그걸 지금 전쟁으로 말미암아, 지금 급한데, 이제 양식은 다 뭐 보급 쌀은 떨어지고 없으니까 이제는 시체를 빨리, 살아 있는 사람들에게 시체를 벗겨라. 시체를 살을 벗겨 가지고 그것으로써 이제 군량을 삼아 가지고서 먹인다고 이렇게 하는데 그것을 보고, 저도 안 벗기면 죽인다고 막 독촉을 해서그 보기만 보고, 거머쥐지는 안했고 보고 이제 그라다가서 나중에아무리 기도도 안돼. 기도할 마음이 없어. 거게 믿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지마는 기도할 마음이 없어. 기도를 몰랐어. 기도를 잊어 버렸어. 기도를 잊어 버렸어. 그래 나중에 늦게사 ‘아, 하나님께 기도해야 되겠다.’ 기도해야 되겠다 이라니까 조끔 뭣이 좀 잠잠해지는 거 같디마는 그때 산 믿음이 마지막에 나와.

산 믿음. ‘아, 산 믿음. 현실에서 주님의 뜻에 복종하면 산 믿음 아닌가? 산 믿음은 능치 못함이 없는데 산 믿음이면 되지 무슨 문제냐?’ 산 믿음 하고 나니까 확 열려 버렸어. 아무것도 없어. 환하게 아무것도 없고 그만 조용해져 버렸어. 그래 신강하다가 산 믿음 찾고 난 다음에 다시. 내가 이거 꿈인가? 또 보면 꿈은 아니라. 또, 내가 생시가? 또 생시도 아니라. 이상한 광경 봤어.

이상하게 이런데, 나중에 산 믿음 찾고 난 다음에는 모든 것이 다 없어지고 평화로워졌는데, 그때 내가 ‘아, 이제 이거 어디로 갔노? 없어졌다.’ 이라면서 그때 내가 시계를 보니까 네시였어.

어짜든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루 삼십 분 기도하라는 이것을 벌써 여러 해 전부터 말해 가지고서 또 시작했다가 또 중단했다가, 또 시작해서, 시작해 가지고서는 제가 병이 나서 중단되고 또 시작했다가 병이 나서 중단되고 두 번 중단하고 요번에 세번째입니다. 세번째 이제 시작하고 난 다음에 내가 병나면 중단할 것이기 때문에 병나지 안하구로 할라고서 애를 쓰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어짜든지 이것이, 공연한 일 아닙니다.

이러니까, 어짜든지 하루 삼십 분 기도를 계속하도록 하고 31일날은 전부 다 옵시다. 귀골도 다 오십시오. 어떤 귀골도 다 오십시오. 이제 신혼 부부한 사람들도 다 나오십시오. 아이도 나 나오십시오. 다 나와 가지고, 우리가 회개를 해야 문제가 되지,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만 우리하고 통해지면 되는데, 하나님과 우리와 통해지면 되는데 하나님과 우리와 가리워지는 건 죄 외에 없습니다. 죄가 가루지 죄 외에는 하나님과 우리와의 가루는 건 없습니다. 천인 만인이 가루어도 그까짓 거야 소용 없습니다. 내가 죄만 다 없애 버리면 날 가루는 자는 다 하나님께서 불어 던져 버립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인생은 다섯 가지로 삽니다. 다섯 가지는 무한한 다섯 가지가 있습니다. 이런데 우리는 다 뺏기고 찌끄러기 몇 가지 가지고서 날뛰고 있습니다. 인간은 세 가지 생활 방편으로 전멸합니다. 이 생활 방편을 완전히 바꾸어야 합니다. 세 가지 방편을 바꾸어야 됩니다.

「기도」 주님 우리를 긍휼히 여겨 주심을 감사합니다. 말할 수 없는 호호 양양하고 모두가 다 무한하고 영원하고 완전한 다섯 가지의 삶을 주실라고 완전의 원인되신 주님과 연결하신 대속의 공로를 입히시고 오늘도 선포해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이제는 주의 피의 능력과 성령님의 감화 감동의 능력과 진리의 능력이, 없는 가운데서 일차의 모든 것을 창조하신 이 능력이 이차적으로 주의 피와 성령과 진리가 역사하사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완전히 전환하여 하나님의 욕심으로 하나님만을 바라보는 자로 하나님에게만 피동되고 절대 사욕이나 능동이나 피조물 신망하는 일이 하나도 없는, 주님이 기뻐하시고 만족하실 수 있는, 참으로 주님의 영광의 찬미가, 주님의 형상이 주님의 성전과 주님의 지체와 주님의 몸으로 주님의 신부로 주님의 제사장으로 주님의 선자자로 왕으로 영원히 영원히 주님을 섬겨 만물에게 봉사할 수 있는 저희들로서 완전히 이 세 가지 능력이 역사하여 이루어 주시옵소서.

이제 호명하고 기도한 사랑하는 이 자녀들에게 주께서 축복하시고 장중에 잡으시고 암탉이 병아리를 나래 아래 품는 거같이 저들을 품어 주사 주님 밖에 나가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밖에는 사망과 멸망이 가득찼고 죄악이 가득찬 것인 무서운 세상이오매 나가지 안하고 주 안에서 사는 저희들이 되도록 안보해 주시고 주님을 바라고 주님과 의논할 때에 모든 것을 지도해 주시고 모든 자들의 어려움을 다 해결해서 아무 염려 없이 평강 가운데서 주를 섬기다가 주를 맞이할 수 있는 저희들이 되도록 은혜를 주시옵소서. 이들을 인도하느라고 수고한 사랑하는 종들에게 주의 십자가의 사랑으로 더욱 충만케 하시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선지자선교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2022.07.04-5596 김반석 2022.07.04
공지 백영희와 백영희목회설교록 김반석 2022.07.04
공지 순생 순교의 종 백영희 목사님 [1] 선지자 2021.02.22
공지 법전과 주해서 · 성경과 백영희목회설교록 김반석 2020.05.30
공지 백영희목사님의 ‘목회설교록’에 관한 교훈 모음집 선지자 2019.12.18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자료 1,2,3차 통계표 [3] 김반석 2015.12.20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1] 선지자 2015.10.19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출간 백영희목회연구소 선지자 2015.10.16
3036 성탄-5가지 은혜/ 누가복음 2장 14절/ 881225주전 선지자 2015.11.06
3035 성탄기념-영광,기쁨,평화로 열매/ 누가복음 2장 12절-14절/ 871227주전 선지자 2015.11.06
3034 성탄의 근본 목적/ 누가복음 2장 14절/ 851225성탄축하 선지자 2015.11.06
3033 성탄-전도지/ 사도행전 1장 8절-9절/ 881202 지권찰회 선지자 2015.11.06
3032 성탄-전도지/ 창세기 3장 1절/ 881216 지권찰회 선지자 2015.11.06
3031 성탄-전도지/ 이사야 9장 1절-7절/ 881218주전 선지자 2015.11.06
3030 성패의 두 길/ 창세기 3장 4절-6절/ 810710금야 선지자 2015.11.06
3029 성패의 두 길/ 창세기 3장 4절-6절/ 810711토새 선지자 2015.11.06
3028 성화구원의 어려움/ 마가복음 10장 23절-31절/ 840429주전 선지자 2015.11.06
3027 성화구원의 어려움/ 마가복음 10장 23절-31절/ 840429주후 선지자 2015.11.06
3026 세 가지 고난/ 베드로전서 4장 12절-19절/ 830731주전 선지자 2015.11.06
3025 세 가지 구별/ 마가복음 7장 1절-23절/ 1974. 5. 12. 제19공과 선지자 2015.11.06
3024 세 가지 구원을 기념하는 것/ 베드로전서 1장 3절-7절/ 881013목새 선지자 2015.11.06
3023 세 가지 권능/ 사도행전 1장 3절-9절/ 860614토새 선지자 2015.11.06
3022 세 가지 능력으로 목회/ 마태복음 3장 11절-12절/ 860407교역자회 선지자 2015.11.06
3021 세 가지 대속으로 기쁨과 평화 결실/ 누가복음 2장 14절/ 861214주전 선지자 2015.11.06
3020 세 가지 대속의 공로의 역사/ 누가복음 16장 1절-13절/ 820611금야 선지자 2015.11.06
» 세 가지 멸망/ 누가복음 2장 1절-14절/ 851229주전 선지자 2015.11.06
3018 세 가지 믿음 만드는 일/ 로마서 1장 14절-17절/ 860304화새 선지자 2015.11.06
3017 세 가지 받는 방편/ 히브리서 11장 6절/ 791114수새 선지자 2015.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