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5가지 은혜

 

1988. 12. 25. 주일오전

 

본문 : 누가복음 2장 14절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영원 자존하신 하나님이 없는 가운데에서 모든 것을 홀로 지어서 존재하게 한  것도 모든 피조물들에게 영광을 받으실 일을 하신 하나님이십니다.

 또 영계나 이 물질계에 당신이 창조하신 모든 것에게 쉬지 않는 사랑의 역사로  그것들을 보존하시며 또 살게 하시고 충족케 하시고 만족케 하는 이것도  하나님이 피조물들에게 영광을 받으실 일입니다.

 보다도. 피조물이 피조물 저거들끼리의 고장으로서 영원히 멸망하여야 할 죄로  사망의 권세 아래에 영원한 형벌을 받게 됐고 또 하나님과 영원히 원수가 돼서  하나님의 것을 하나도 혜택으로 입지 못할 그런 참 비참한 처지에 있는 그 모든  죄를 하나님이 친히 형으로 담당하시고, 하나님이 친히 그 형벌로 담당을 하시고,  또 이 피조물들이 마땅히 해야 할 그 의를 하지 못하는 그 지극히 세밀하고  어려운 전지의 입법으로 입법해 놓은 그 입법을 대신 행하셔서 그 공로를 입혀  주신 이 일은 과거 미래에 하나님의 어떠한 그 은혜 역사하는 사랑 역사하는  그것들보다 큰 은혜요 큰 사랑입니다.

 그래서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하는 것은 이 대속의 구속주로  오신 이것이 최고의 영광인 것을 말합니다. 이 무슨 '공간에나 영계에서' 말보다도  지극히 높은 곳이라 말은 곧 장소성보다도 그 지위성을 가리켜 말하고 가치성을  가리켜서 말합니다. 지극히 높은 가치를 가진 예수님의 탄생이요,  또, 그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이러니까 이렇게 하나님이  우리에게 사랑으로 기뻐서 설정해 놓은 이 공로의 혜택을 입은 사람들에게는  영원한 평화가 되는 것을 천사들을 통해서 찬송한 것을 성경에 기록해 주신  것입니다.

 이래서, 오늘은 주일학생들의 그 통반 예배를 드렸는데 통반 공부의 설교를 제가  했습니다. 저한테 부탁하기 때문에 제가 몇 가지를 적어 가지고 읽고 학생들은  따라 읽도록 했습니다. 아마 그 학생들이 거의 외우지 않느냐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본문은 누가복음 2장 14절 이제 낭독한 말씀을 낭독했고 그 내용에 있어서는 세  가지로 나눠서 내용을 말했습니다. 첫째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셔서 이렇게  탄생하셨는데 그 첫째에 우리가 기억할 것은 도성인신이라, 도라 말은 곧  하나님이 인간과 접선하는 그 모든 접선 그 관계를 가리켜서 도라 그렇게  말합니다. 도라 말은 길 도(道)자인데 피조물이 어떻게 살아가고 존재해 가야  되느냐 하는 하나님이 요구하시고 명령하신 그 법칙을 가리켜서 도라 이렇게  말한 것입니다.

 하나님과 사람과의 그 관계점을 책임맡은 분이 제이위인데 이분의 이름을  가리켜서 도라 그렇게 말함니다. 도성인신은 제이위 성자 하나님께서 사람되어  오신 것인데 하나님의 뜻, 진리, 영감, 곧 우리의 살아나가는 법칙 그 전부이신  성자가 우리에게 나타났다고 말씀한 것입니다.

 이래서 도성 인신이라, 하나님이 우리 피조물에게 대한 하나님의 그 진리를  맡으신 제이위 성자 하나님이 사람되어 오셨다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불변의 존재인 그분의 역사가, 그분의 전 움직임이, 그분의  포부가, 그분의 소원과 전 뜻이 사람되어 오셨다 하는 것으로서 첫째 도성인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심으로 사람되어 오셨다,  그러면 하나님이 사람되어 오신 것은 내용에 뜻이 많이 있습니다. 사람을  대속하는 데는 사람이라야 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사람되어 오셨습니다. 그러면  사람은 피조물인데 이것이 그 이상 더 낮아질 수 없는 그런 하나님의 사랑의  희생입니다.

 하나님이 사람되어 오신 것과 둘째로는 우리의 죄를 담당하셔서 사죄해 주신 것,  이것은 잘 아는 대로 우리가 지은 그 죄는 형을 받아야 없어지지 달리는  없어지지 않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의 모든 죄를 예수님이 대신 형을  받으셔서 사죄를 주신 것과, 또 하나님의 전지의 입법으로 해 놓은 그 공심판을  통과해야 다시는 멸망이나 그런 것이 없기 때문에 대신 행하셔 가지고서 의를  입혀 주신 것을 칭의라 그렇게 말합니다.

 또 넷째로는 자존자 완전자 모든 것의 원인되시는 그분과 절연이 되어 있는  이것을 그분과 화친으로 결합시키는 이 일을 주님이 하신 것이 넷째의  역사입니다. 다섯째는 과거에는 피조물을 향하여 감으로 그 끝이 멸망이었는데,  이제는 완전자 자존자 그 전지 전능의 은혜와 생명의 근본이 되신 그분을 향하여  감으로 가면 갈수록이 영생으로 더우기 충만해지는 이 영생을 우리에게 주신  것이 예수님이 오셔 가지고서 역사하신 다섯 가지 큰 역사입니다. 하나님이  사람되신 것, 둘째로는 우리 죄를 없이 해 주신 것, 셋째로는 우리를 하나님의  공심판에 자유하도록 칭의를 베풀어 주신 것, 또 넷째로는 자존자 완전자와  화친의 연결을 가지게 해 주신 것, 다섯째는 우리로 하여금 이렇게 네 가지에  완전한 이 사죄 칭워 화친 이 완전한 이 대속의 공로를 입은 우리들이 이 공로를  입고 하나님 앞에서 영원히 살도록 하게 하려는 이 부활의 영생을 우리에게 주신  것이 오늘 학생들에게 증거해 준 이 다섯 가지 하나님의 사랑으로 증거했습니다.

 다섯 가지 하나님의 사랑, 한 가지 사랑은 도성인신이 첫 사랑이요, 사죄 역사가  둘째 사랑이요, 또 칭의 역사가 셋째번 사랑이요, 화친 역사가 넷째번 사랑이요,  또 부활로서 영생 주신 것이 다섯번째 하나님의 사랑이라 하는 것을 외우도록  했습니다. 이래서, 우리 장년반들은 보면 하나님의 도를 자기가 구경할라고 하고  또 그보다도 더 참람한 것은 구경할 뿐 아니라 하나님의 도를 읽든지 들을 때에  제가 들어서 비판을 할라고 이렇게 달라드는 이런 그 참람된 것이 다  장년반들이요 장년반 중에도 학자축에 가는 그런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의 하시는 것을 그렇게 제가 비판할라고 달라들  것이 아니라 전심 전력 기울여서 인정하고 순종할라고만 애를 쓰는 그것이  정당한 행위요 태도인 것입니다. 그런데 장년반들은 그렇지 안한 이것으로서  가다가는 혹 걱정될 때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구출해 내신 것은 곧 세상에서 하나님의 선택한  성도들을 구출해 내는 그 하나의 모형이라 할 수가 있는 것인데 거게 보면  애굽에서 나온 그 장년반들은 광야에서 다 죽고 여호수아와 갈렙 두 사람만  가나안에 들어갔지 남은 사람들은 다 멸망을 받았습니다.

 왜 멸망받았느냐? 그들은 믿지 안해서 하나님의 이 하시는 일을 인정하지  안하고 제 지식과 주관 가지고 비판을 하고 달라들어서 평가해서 자기 주관에  맞으면 행하고 맞지 안하면 언제든지 버리는 고런, 하나님을 시험하고 의심하는  그런 일을 하는 그것 가지고서 사십 년이나 하나님이 애를 써서 그런 데에서  완전히 벗어나게 할라고 했지마는 벗어나지 못하고 결국은 다 광야에서 멸망받고  여호수아 갈렙만 가나안에 들어갔습니다.

 모세도 그렇게 겸손한 사람이었지마는 우리에게 하나 거울로 주시는데 모세가  하나님에게 그저 무조건 그저 복종 하나로서 일생을 사는 그 사람이었지마는 한  번 자기 주관을 썼읍니다. 반석을 쳐서 물 나게 하는 그 한 번을 자기 주관대로  해서 한 번 더 치는 그런 자기 주관을 썼기 때문에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한다는  것으로서 건너다 보기만 보고 가나안에 들어가지를 못했습니다. 이런 것은 다  우리에게 하나의 거울이요 우리에게 하나의 계시로 경고해 주는 것입니다.

 시편 105편에 보면은 반석을 쳐서 물이 나게 하는 그 물 나게 하는 것을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아브라함을 기억하고 반석에서 물이 나오게 했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은 당신을 믿고 의지하고 바라보고 당신을 인정해서 당신에게  따라서 순종하는 피동하는 자의 그의 행위나 그의 역사나 그 자체에 대해서  영원히 책임지십니다. 영원히 책임지십니다.

 이래서 시편 91편에도, '저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저를 건지리라. 저가 나를 안즉  내가 저를 높이리라.' 말씀하시고 내가 영원 무궁의 장수함으로 저를 만족케  하겠다 이렇게 말씀했어. 당신을 사랑하고 당신이 어떤 분이신 것을 알고  그분에게 소속해 사는 그자의 행위나 그 자체에 대해서 당신이 영원 무궁토록  책임지신다는 이것을 가리켜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분은 그렇기에 변하지  않습니다.

 이래서, 오늘 학생들에 외운 것이 이것을 내가 한 댓 번 읽어서 따라 읽었는데  아마 거의 외울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도성인신, 사죄,  칭의, 화친, 영생을-둘쌔로-십자가 사활의 공로로 주셨습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해서 외우도록 했습니다.

 셋째는, 그러면 '우리는 크고 작은 모든 죄를 회개하여' '크고 작은 모든 죄를  회개하여 사함받고 죄 없는 의인으로 불심판을 맞이하여 영생하는 새 하늘과 새  땅으로 피난갑시다' 하는 것을 학생들에게 익혀 줬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도성인신, 사죄, 칭의, 화친, 영생을 십자가 사활의  공로로 주셨습니다. 우리는 크고 작은 모든 죄를 회개하여 사함받고 죄 없는  의인으로 불심판을 맞이하여 영생하는 새 하늘과 새 땅으로 피난갑시다.' 하는  것을 익혀서 외우도록 했습니다.

 우리가 땅위에서 할 일이 많은 것 갈지마는 그 모든 일은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다 주님에게 맡기라 그렇게 말했습니다. 우리가 할 일이야 얼마나 많습니까?  죽는 날까지 심신을 기울여서 해도 할 대로 다 했다고 생각지 못하고 항상  안타까움에서 죽는 것이 사람인데, 할 일이 많지마는 그것을 우리를 지으신  하나님이 모르시는 것이 아니라 다 아십니다. 다 아나 실은 우리가 마귀에게  유혹받아 가지고 그렇게 분주 복잡하고 자유하지 못하는 그 저주받은 것이지  그것이 정상의 우리의 정신이나 행동은 아닌 것입니다. 이래서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모든 염려를 다 주께 맡겨버리라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를 편히 쉬게 하겠다'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뭐 이런 말씀이 많이 있습니다.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무엇을 마실까 목숨을 위해서 어떻게 할까 이것은 다 이방인들이 하는 걱정이요  염려라. 너희들은 그런 것 다 두고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면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가운데서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이 더하여  주신다.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오늘도 예수 믿는 사람들은 천 명이고 만 명이고  억만 명이고 믿는 사람들은 다 경험하고 체험했습니다. 자기가 땅에 자기의  생명이나 자기의 본체나 자기의 무슨 의식주나 건강이나 이런 것을 위해서  노력한 것은 다 노력이 헛됐다는 것이 모든 사람의 공통적인 결론입니다.

 위생을 해도, 위생을 해도 하나님이 주신 자연 법칙을 순종하는 것으로 하고 또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그 법피을 지키는 성도로서 하는 사람에게는 그 모든  것이 다 형통하고 성공을 했지마는 하나님 매놓고 이것 하면 된다고 한  사람으로서는 천 명이고 만 명이고 반드시 그 사람이 언젠가 '나는 속았다' 하는  것을 자기가 스스로 느끼고 자기 생애를 한탄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래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자연 계시의 법칙이 있고 특별 계시의 법칙이 있어서  자연 계시의 법칙으로 만족이 됐었으나 배암이 와서 인간을 타락시킨 이후부터는  이 자연 그 법칙 가지고는 충족하지 못하고 마귀를 이겨 낼 수가 없기 때문에  하나님이 그때에 덧붙여서 록별 졔지의 법칙을 주신 것입니다.

 이래서 인간들이 말해 놓은 과학 그런 게 아니고 하나님이 이 자연 모든 만물을  주신 그것을 우리가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의 본능대로 그것을 사용하는 그것이  자연 법칙을 순종하는 자연 법칙에 순종의 믿음이 되는 것입니다. 과학이 없는  모든 자연 동물들이 그들이 하나님이 주신 본능대로, 본능대로 먹기 싫은 것은  피했고 먹고 싶은 거는 먹고, 또 거처하고 싶은 데에 거처하고 거처하기 싫은  데는 거처 안하고, 또 뛰고 놀고 싶은 데에 놀고 또 쉬고 싶은 데에 쉬고 그  본능을 주어서 하나님이 주신 그대로의 자연 법칙세 사는 것이 가장 온전하고 그  종류로서는 가장 정상적인 생애와 수명을 가지게 됩니다.

 거게서 인간들의 과학이 조그매라도 붙은 데에는 그만치 붙은 것만치 사고를  일으키고 맙니다.

 이래서, 사람들이 널리 보는 사람들은, '아,-볼 때에-여게는 참, 불란서 콜 같은  그런 거리에는 잘 만들어 놨다, 일본 동경 같은 데는 잘 만들어 놨다.'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도 있고.보는 사람들은 '인간은 하나님의 자연을 더럽히는 것뿐이라,  이 순 인간 조작배기를 만들어 놔서 하나님의 자연을 많이 깨뜨려 놨다.'  문화국일수록 가 볼 때에 하나님의 그 깨끗한 자연을 다 깨뜨려서 박살을 내놨지  하나도 좋게 된 것이 없고 좁은 눈 그 시야를 가지고 인간을 표본으로 해 가지고  볼 때에는 그런 것이 잘된 것 같지마는 인간의 이 모든 부패성과 타락을  벗어나서 그것을 초월한 사람이 볼 때에는 그 모든 것도 다 버려서 이거 다  버려놨다, 뭐 자연 훼손을 하지 말라지만 전부 다 훼손해 놨다 그렇게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이래서 하나님이 주시는 이 자연법을 우리가 순종하는 것이 자연의 믿음이요 또  하나님의 특별법을 순종하는 것이 특별 믿음인 것입니다. 우리는 일반 믿음 특별  믿음 이 두 가지 믿음을 가지고서 살도룩 돼 가지고 있는 것이 사람인데 사람이  이 법칙을 떠나서 이런 화를 마련한 거게서 구출할라고 주님이 오신 것입니다.

 이래서 우리는 주님이 오신 것을 오늘도 학생들이 찬양하는 가운데에서 참 볼  때에 마음에 뜨겁게 생각해지는 것은 주님이 땅위에 오신 이 '오신 주님을 이렇게  모든 사람들이 다 찬양하고 또 축하하고 기뻐하고 즐거워하는데 보다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은 우리가 모든 멸망을 벗고 새사람으로 한번 용솟움쳐서 새로  한번 일어난다고 하면은 이것보다 주님이 더 기뻐하고 소원하는 것이 없을  것이다 하는 것을 생각해 봤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이 사람되어 오신 이 사실을 자기 나름대로 역량껏 넓게  깊게 길게 높게 이래 광범위하게 주님이 사람되어 오신 것을 생각할 때에 우리는  거게서 그 이상 원할 것이 없이 만족에 만족이 될 것이고 감사에 감사가 될  것입니다.

 이래서 이분이 오셔 가지고서 우리에게 첫째로 당신이 소원하셔서 사람되기까지  오셔 가지고서 소원하셔서 첫째로 이루신 이 소원에 우리가 동참하는 것이  그분을 대접하는 것이요 기쁘시게 하는 일이 될 것입니다.

 그분이 첫째로 소원하시는 것은 무엇인가? 이 죄를 없이 하는 것이 그분의  소원이십니다. 죄를 없애기 위해서 그분은 오셨읍니다. 그래서 우리가 그분을  대접하는 것은 무엇보다도 내가 죄를 없애, 죄를 내가 원수로 삼아 가지고 죄와  적이 될 때에 그분은 당신의 편이 됐다고 기뻐하고 환영하고 내가 죄를 멸하는  그 일을 할 때에 당신은 만족해서 힘껏 우리체게 도와 주셔 가지고서 우리로  하여금 같이 동행을 하십니다.

 그러기 때문에 죄를 멸하는 것으로 그분과 동행하고 동거하고 동역할 수가 있는  것이고, 또 하나님의 법도를 지켜 하나님 법도를 내가 연약한 힘이지마는  하나님의 법도를 지켜서 의를 이루려는 이것이 곧 주님과 동행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의를 이루는 당신의 법도를 지키는 믿음 지키는 이것 외에  하나님과 동행하는 길이 없습니다. 동거하는 길이 없습니다. 그는 항상 의 속쎄서  계시기 때문에 의를 행하는 자 그분과 동거 동행하고, 또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친해서 언제든지 하나님으로 동하고 정하는 것. 하나님으로 움직이는 거, 이것이  당신을 대접하는 일이요 당신이 화천의 제물이 된 것을 기념하는 것입니다.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너희들이 이 잔과 떡을 먹을 때마다 내 피와 살을 기념하라  하는 것이,이 피와 살이 곧 사죄 칭의 화친 이것을 위해서 바친 피와 살이요  우리를 영생하도록 부활하기 위해서 다시 하나님이 인체를 입으시고 부활하신  이것으로서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입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어짜든지 자기가 힘껏 자꾸 성경은 읽으면 우리. 지식이  넓어지고 깊어지고 구비해지니까 우리에게 있는 먼저 죄를 찾는 데에 지혜가  됩니다.

 이래서 하나님 말씀을 깊이 깊이 자꾸 이렇게 연구해 나가면 그 범위가  넓어지고 그 깊이가 깊어지고 그 높이가 높아지고 또 그 영원한 그 길이라 할 수  있는 길이가 길어집니다. 그런 데 따라서 우리의 죄에 대한 그 심사하고 진찰하는  그 범위가 넓어지고 구비해지고 또 우리의 책임과 의무에 대해서도 넓어지고  구비해지고 또 우리가 소망할 이 무한한 소망에 대해서도 점점 범위가 넓어지고  세밀해지고 구비새집니다. 이래서, '크고 작은 모든 죄를 회개하여 사함받고 죄  없는 의인으로'?죄 없는 의인으로' 죄 없는 의인이 어떻게 될 수 있읍니까? 죄  없는 의인이 어떻게 될 수 있습니까? 죄 없는 의인이 있겠읍니까? 오늘까지는 '죄  없는 의인은 없다. 이러기 때문에 우리는 죄인으로서 죄에서 구원받아야 된다'  했는데 죄 없는 의인이 됩니다. 죄 없는 의인이 된다고 주님이 말씀하셨는데  '너희들이 네 죄가 주홍 같고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눈과 같이 양털같이 회게  된다' 말은 죄가 하나도 없이 완전 성결을 가리켜 말하는 것이기 때문에 완전  성결이 됩니다. 이것을 하나님은 된다 했는데 우리가 공연히 불가능이라 하는  그것은 믿읓 없는 연고입니다.

 그것은 죄 없는 의인이 되는 그것은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로 우리가 아는 대로  죄를 깨달아서 주 앞에 고하기만 하면 사함 받습니다. 힘드는 게 아니라 고하면  사함받소. 그저 '내가 이 죄를 지었습니다. 이 죄를 주님이 사해 주십시오.' 그라면  사함받습니다. 그 힘드는 게 아니오.

 왜? 성경에 요한일서 1장에 말씀하시기를 '저는 미쁘고 의로우사 미쁘고 의롭다  말은 우리와 계약 선포한 것이 변치 않는다 그말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너희 죄를  고하면 사함받아, 고하면 그저 고하면 됩쩌다. 고하면 사함받소. 고하면 사함받고,  또 우리가 고하면 사함받은 그 죄를 죄인 줄 알았는데 알고 짓는 죄를 또 가리켜  말하기를 이것은 코범죄라 이랬습니다. 고범죄라. 알고 짓는 죄를 고범죄라고  말했고 또 짐짓 짓는 죄라 이렇게 말했는데 이런 죄는 사합을 받지 못합니다.

고합 가지고 사함 못 받습니다. 고합 가지고는 사함을 못 받지마는 우리가 죄를  깨닫고 이제는 다시 죄짓지 않겠 다고 작정하는 것으로서 우리는 사함이 되는  것입니다. 작정하는 것으로 사함되고 다시 제가 죄를 지었을 때는 그 죄는  사함받지 못하고 또 회개의 작정을 하고 회개되는 그때에 사함받고, 작정하고  사람이 또 그 작정한 것을 또 범죄할 수 있습니다. 작정한 걸 범죄했을 때에는 또  그 죄가 그대로 있으니까 또 작정하고, 멸 번 백 번 작정하고 범죄했을지라도  우리는 고해서 사합받을 것 회개로 작정하고 우리가 사함받을 것 이 두 가지  사함으로 우리는 충족한 의인이 될 수가 있는 것이 우리들입니다. 우리들이  세상에 무슨 뭐 어떤 인간 지식 범위에 공평법을 가지고 정의법을 가지고 뭐라고  한다 할지라도 하나님깨서 고하면 사함받고 잘옷된 것을 회개하면 사해  주시겠다고 하는데 인간의 논리로써 어떤 논리가 있어도 그걸 믿는 사람은  하나님을 부정하는 사람이요 하나님을 거짓말 하는 사람으로 만드는 사람이니까  우리는 죄 없는 의인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겸손히 죄 없는 의인이 돼 가지고 우리는 기다려야 합니다. 우리가 어떤  죄라도 자기는 죄를 가지고 기다리는 그것은, 죄를 가지고 기다리는 그것은  마귀를 섬기는 것이요 하나님을 대적으로 원수삼는 것입니다. 하루 천 번  범죄하고라도 자기가 모르고 범죄했으면 그런 죄는 고해서 사함받고, 만일 죄인  줄 알아서 범죄헛으면 어서 그 죄를 '지금부터 내가 죄짓지 않겠습니다.' 죄짓지  않기로 작정하고 이제 그것을 고친 것으로서 사한받고, 주님 앞에서 '주의  공로로써 나는 의를 입은 의인입니다. 나는 흠과 점이 없읍니다. 주님 나를 살펴  보십시오. 흠이 있읍니까? 점이 있 습니까? 티가 있읍니까? 주름잡힘이 있읍니까?  나는 완전자입니다.' 할 수 있는 이 사람이 되어 가지고서 일 분 일 초라도 지낼  일이지 자기가 이것을 부정하는 데서는 우리는 잠시라도 머물 수가 없는  것입니다,  왜? 우리는 참람된 그 담대입니다. '이렇다면은 언제든지 나는 그뭐 마지막에  그때라도 급하게라도 회개하면 되지 않겠는가?' 회개라 하는 것이 그렇게  하나님이 주실 새 되지 되는 것 아닙니다. 자기는 '내가 이런 죄를 지었는데  이제부터 내가 회개합니다.' 그 지금이야 회개하는 그 마음이 쉽지요. 회개하는 게  쉽지 않습니까? '내가 전 시간까지는 죄지었지만 이 시간 내가 지금부터 죄짓지  않습니다.' 않습니다. 작정하면 되는데 작정이라 하는 그것이 하나님이 주실  때라야 작정이 돼지지 작정이 안 됩니다. 작정할 시간이 없어. 그거 작정할 시간  없고 급해서, 급해서 지금 아파서 죽을 지경이고 급해서 지금 생명을 구원하기가  급한데 언제 거기서 제가 제 정신에 '아이고 내가 이런 죄 저런 죄 안  짓겠습니다.' 그렇게 할 만한 여유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하나님의 섭리를  모르는 그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우리는 고해서 사함받을 것이나 회개해서 사함받을 것이나 이 두  가지 방편으로 사함받을 것은 사함 딱 받아 놓고 사함받아 놓고, 사함받을 것이  없어 사함받을 것이 또 뭐 있나 찾는 가운데서 우리가 주를 기다릴 일이지 그걸  놓고 '이거는 내가 다음 시간에 그때 어떻게 하겠다' 하는 그런 것은 가증스러운  것이기 때문에 그런 것으 로써 사함받지 못하고 기본구원만 얻고 건설구원  성화구원을 얻지 못하고 비참하게 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을란지 모릅니다.

 그래서 우리는 죄 없는 의인으로 심판의 불이 을 때에 그때에 그 불은 어데로  오는가? 그 불은 죄를 뚫고 들어오는 것입니다. 그 불은 죄 구멍으로 들어옵니다.

죄 구멍으로 들어옵니다. 불심판에 불은 죄 구멍으로 들어옵니다. 죄구멍으로  들어온다 말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 종치 아니하고 거역된 그 구멍으로 들어오는  것입니다.

 물심판은, 물심판은 물로 심판할 때에 물로 멸망받는데 그 물은 어 데로  들어왔는가? 그 물도 하나님의 말씀에 거역의 구멍으로 들어 왔습니다. 하나님이  막으라 할 때 막고 쪼갱이를 붙이라 할 때 붙이고 구멍을 막으라 할 때 막고  이제 이래 시키는 대로 했으면 그 물은 하나님에게 순종하는 그 행위에 다  방어돼 가지고서 해하지 못하지 마는서도 그 행위가 없는 뚫어져 있는 그  구멍으로서는 물이 들어와서 멸망을 사켰습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우리 불심판은 이런 것이기 때문에 앞으로 불심판이 을 때에  자기에게, 심판은 죄 문제인데 이 불이 들어올 수 있는 죄의 구멍이 없으면 못  들어옵니다. 이 불심판이 와서 멸망할 수 있는 죄의 구멍이 없으면 못  들어옵니다. 그거는 이 물질의 불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심판의 불이오.

 사람 보기에는 불이라서 말씀으로 지은 모든 만물이 다 녹아서 모든 고체가 다  액체로 다 녹아져서 원소로 돌아가는 이것이지마는 하나님의 말씀의 권능의  불이기 때문에 말씀대로 된 것은 이 불은 보호하지 해하지를 못합니다. 노아가  천하 인간이 다 멸망을 받았는데 그는 홍수로 말미암아 존 영해졌고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 홍수로 존영해지고 구원받은 것은 그것은 무슨 방법이얻는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한 그것이 모든 재앙은 다 막았고 모든 재앙을 발 아래  밟고 그는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서 우주는 일단 노아의 것이 완전히 되고  말았습니다. 땅의 것은 완전히 노아의 것이 다 되고 말았습니다. 우주가 얼마나  넓은지 모르나 그 우주의 것은 노아의 것이 되고 말았습니다. 만물의 영장인  인간이 범죄 했을 때에 모든 우주는 다 배암 사탄의 것이 되었던 것을 예수님이  다 다시 탈환했기 때문에 이제 그때에 첫째 의인으로 되었던 노아가 이것을 한번  물심판에서 완전히 하나님의 것을 상속받아서 우주를 저의 것 만들었습니다.

 이제 앞으로는 영계와 물질계가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될 터인데 통일된 이  나라를 지금 받을 자가 누구냐? 그것이 하나의 불심판입니다. 불심판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된 것은 이 불이 보호해서 존영케 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어겨진 것은  다 타버리고 맙니다.

 이러기 때문에 하나님 말씀을 어긴 것은 죄요 하나님 말씀대로 된 것은  의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죄 없는 의인되어서, 우리는 죄가 없을 수 있는  것입니다. 이제 두 가지 방편의 사죄로 죄 없는 사람 될 수 있는데 거게서 자기가  뒤로 무르는 그런 것은 가증스러운 일이요 하나님을 만흘히 여기는 일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에게 기뻐하셔서 긍휼을 베풀 리가 없는 것입니다.

 이래서 자기가, 고린도전서 4장에 사도 바울이 말한 거와같이 자기 마음에  자책할 것이 없도록 이렇게 모든 것을 주 앞에 고해서 뭐, 바울도 죄인 중에 괴수  죄인이라고 했는데 죄가 없다 말 아니오. 그러나 그분은 마음에 자책할 것이  없도록 자기가 깨달은 대로 주님 앞에 사함받고, 이제 사함받았으니 그 사람은  안심이라, 뒤에 사함받으면 될 터이니까지금은 좀 놀다가 뒤에 그때 뭐 급할 때  사함받지 그런 망령된 자가 안 됐고 또 마음에 자랑할 게 없도록 다 사함받고도  항상 그는 마음에 눌린 것이 뭐이냐? 어데 다시 사함받을 것이 남은 것이 있느냐  이렇게 찾다가 주님을 만나는 일을 하는 것을 그의 생애로 우리에게 나타내서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죄 없는 의인이 될 수 있는 이 한 길이 있기 때문에 우리가  오늘에 이 기회릍 놓지지 말고 이 일을 합시다.

 이래서 이 모두 다 성탄절을 맞이해 가지고 모두 기뻐하는데, 이 모두가 기뻐서  다 춤을 추고 기뻐하는데 이 서부교회 주일학생으로부터 장년반까지, 깊이  생각하면 사선을 넘온 기쁨이 되기는 되지마는 듣기 싫은 자꾸 죄를 말하니까  듣기 싫지마는 어짜든지 이 죄에서 완전히 해방을 받고 하나님의 공심판에저도  인정받을 수 있는 의인이 돼야 자유가 있습니다. 평안합니다. 이 자유를 주시기  위해서 우리를 불렀 읍니다.

 이러기 때문에 이 자유를 가지고 우리가 자유하고 다시는 죄의 종이 되지  않도록, 이 자유한 이것을 잘못하면 이 자유를 가지고서 육체의 욕심의 기회를  삼기 쉽습니다.자유하는 이 사죄하는 법칙을 제,아주 흉측한 욕심의 만족을 이루고  그렇게 제맘대로 '언제든지 회개와 사죄 칭의 받는 것은 아무 때라도 내가 만들면  된다' 하는 것으로 가증스러운 행위를 하기 쉽습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오늘 오전 설교에서 요 본문대로 기억하고 집에 가서 자꾸  새기고 산에 가서 새기고 밤세 새기고 낮에 새겨서 어짜든지 주덤이 사람되어  오신 이 큰 사랑의 대속으로 우리에게 사죄를 주셨 으니까 사죄 문제를 해결하고,  칭의 문제를 해결하고, 화친 문제를 해결하고, 우리가 중생도 되어 있으니까 이제  중생으로 하나님을 향 하여서 날마다 영생하는 이 생애로 여생을 주님을  기다리면서 한 자욱썩 걸어가는 우리들이 되도록 이제 산 복음을 믿는 산 신앙의  사람들이 되도록 합시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기도)  땅에 있는 오든 일, 내 자신의 육을 위한 모든 일, 다 분주하고 복잡하고 다급한  일들이 많으나 이는 다 미혹받은 폐단들이요 다만 주님이 우리를 사죄 칭의  화친의 영생을 주신 이 일만이 우리들은 전력을 기울여서 갖출 때에  불심판에서도 평안히 주를 맞이할 수 있고 또 모든 것 다 주헌이 대신 맡으셔서  더하여 주시마고 하신 신실하신 주님을 대우하는 것이며 주님은 또 실상으로  은혜를 베풀어 우리를 대우해 주시는 것을 받아 세상에 빛이 될 것을 저들이  압니다. 이대로 사는 우리 전체가 되게 하시고 금번에 이 기쁜 소식을 모든  사람들에게 전해지는 이 생명의 전달이 우리들이 전할 때에 이 복음.읽 성질대로  전하여서 이 복음이 활발스럽게 인간의 심령에 심기워지고 모든 사람에게 구원이  되어지도록 소생케 하는 역사가 되어지도록 결과맺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를 위해서 수고하는 사랑하는 종들에게 더우기 이 구원에 대한 깨달음과  노력이 뜨거워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 많은 형제들을 인도하신 것을 감사합니다.

이들도 이렇게 혹망 천지, 인정과 사정이 없는 잔인무도한 거짓으로 가득 찬 깜깜  어두운 세상에서 생명이며 빗이신 주님을 찾아서 믿기로 이제 작정 되었사오니  이들을 긍휼히 여기시사 주님을 믿는 믿음을 똑똑하게 하여 주셔서 주님의  전능자의 품 안에 나래 아래 있는 것을 깨닫고 염려 없이 모든 걸 주께 다 맡겨  놓고 주님 시키시는 대로 한 자욱 한 자욱 또박또박 걸어가는 이것으로서 나아갈  수 있는 능력 있는 저희들 되게 하사 세상을 이기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들을  구원하느라고 수고한 사랑하는 종들에게도 더우기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과  이웃을 사랑함에 불붙는 은혜가 점점 더하여지게 하여 주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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