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 기념

 

1985. 12. 25 새벽

 

본문:이사야 9장 6절∼7절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위에 앉아서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자금 이후 영원토록 공평과 정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누가복음 2장 14절을 몇 번 우리가 봉독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때도 약간 말은 했습니다.

하늘과 땅에, 영계와 이 물질계에 감사와 기쁨과 영광과 평강과 생명이 가득 차게 된 것은 예수님의 탄생으로 인해서 이루어졌습니다. 성경에 그런 많은 뜻이 나타나 있는데 사람들이 너무 심령이 어둡기 때문에 간편한 외모만 들어서 말씀을 했으나 실은 예수님께서 도성 인신 하셔 가지고 사람으로 나타나실 때에 영계의 모든 것도 다 같이 놀라고 감사하고 기뻐하고 평강을 누렸고 또 이 물질계에 있는 이 우주, 우주에도 감사와 기쁨과 평강과 희망이 가득 찼던 것입니다.

그런데, 이 공중에 머물고 있는 악령만 탄식을 했고, 악령은 가장 그가 싫어하고 탄식한 것이 둘째 아담 예수님께서 탄생하신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사람으로 잉태해 오실 때부터 대적하는 방해 공작을 했습니다. 그러나, 주권하신 하나님이 그를 용납지 않기 때문에 늘 방해하다가 실패했고, 또 예수님께서 마리아의 복중에 계실 때에도 늘 방해 공작을 했으나 달성하지 못했고, 또 예수님께서 탄생하셨을 때에, 베들레헴에서 탄생하셨을 때에 또 그때에 계속 방해 공작을 했으나 성공하지를 못했습니다. 애굽에 가서도 방해했으나 성공하지를 못했고, 또 그 후에 예수님이 사람으로 자라가실 때에도 악령은 방해 공작을 계속한 것을 성경에 보면 보입니다. 그래 계속 방해 공작을 했지마는 그는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그라다가, 예수님께서 이제는 우리를 대속하시느라고 그 뱃속 잉태하는 거게서부터 우리의 대속의 고통을 하신 것입니다. 그러면 예수님이 사람되어 오실 때에 어떤 천군 천사와같이 그렇게 오시지 안하시고 꼭 우리와 같은 그런 잉태의 순서를 가지고 오셨는데 다만 우리와 다른 것은 뭐이 다르냐? 우리는 부정, 아버지의 씨를 가지고 사람되어 나왔으나 예수님은 사람의 씨를 가지지 안했고 사람의 씨 대신에 성령의 능력이 와 가지고 그렇게 잉태하셨습니다. 그래 가지고 잉태되는 그 시간 한 시간 된 우리 대속을 했고, 하루 된 대속을 위해서 하루를 겪었고, 열 달 되는, 열 달 배 안에서 범죄한 그것까지 대속하기 위해서 열 달을 겪어서 꼭 같은 사람의 순서를 겪어 가지고 삼십 년 동안 이 사생활 하시면서 우리를 대속하셨고, 그다음에 이제 장성할 대로 장성해 가지고 공생활을 하셔서 우리의 공적 대속을 하신 것이 예수님의 대속인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이렇게 도성 인신 하시는 이 일이 영계와 물질계의 모든 피조물들에 감사와 기쁨과 생명과 희망이 가득 찼던 것입니다. 그러면, 영계나 물질계는 어떤 게 있는가? 거게는 없는 가운데서 다 주님이 창조하신 모두 피조물이 가뜩 차 있습니다. 피조물 아닌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 피조물들이 왜 그렇게 기뻐했는가? 예수님의 대속이 없으면 모든 피조물은 다, 영계나 물질계나 다 멸망을 받게 된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영계가 그렇게 됐느냐? 영계나 물질계나, 지금은 천군 천사들이 우리 보다 위에 있습니다. 한 천사가, 이 모든 세계의 전쟁을 맡은 천사는 한 천사가 들어서 이 세계의 전쟁을 일으키고 또 멈추고 합니다. 한 천사가 모든 비를 맡고 또 한 천사가 모든 바람을 맡고 이렇게 모든 것을 맡아 가지고 역사하는 것을 성경에 말씀했습니다. 지금은 그렇게 그들이 사람보다 높은 권세를 가지고 있지마는 성령이 말씀하시기를 그 집에 호주의 상속을 받을 수 있는 장자라도 어렸을 때에는 그 집 하인의 지배를 받고 하인의 보호를 받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이렇게 하나님의 장자인 이 교회가 어릴 때에는, 완성되지 안하고 어릴 때에는 모든 천군 천사의 그 도움과 보호와 지배를 받고 있지마는 이제 장성되고 난 다음에 호주의 상속을 받고 난 다음에는 모든 그 하인은 아무리 어릴지라도 어느 정도에 장성이 되면은 그 상속받은 호주의 종으로서 수종드는 거와같이 성경에 고렇게 비유를 했습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교회가 완성이 될 때에는 하늘의 것과 땅의 것과 모든 피조물들은 다 교회를 수종하는 것들이 되어집니다. 교회를 수종하는 것들이 되어지는데 이렇게 교회를 수종하는 것들이 되어지지마는 지금은 그것들에게 교회가 보호도 받고 인도도 받습니다.

그래서, 가브리엘 천사가 예수님의 탄생할 때도 그때에 와서 소식을 전하는 전달을 했고 그 후에도 많은 전달을 했읍니다. 예수님께서 하나 하나 승리할 때에 천사들이 와서 수종들고, 마지막에 최후 승리 할 때에 예수님은 승리했기 때문에 세상을 이겼다는 것은 영계까지 다 이겼다는 것이요 사탄은 그때에 패전해서 예수님의 종이 된 것입니다.

그래서, 영계와 물질계 이 둘로 나눠 가지고 있는데 영계를 만든 것이 만든 목적이 어데 있으며 그 동기가 어데 있느냐? 물질계를 만들고 한 그 모든 동기와 목적이 어데 있느냐? 그 동기와 목적은 하나님의 목적이신 그 교회를 일으키기 위해서, 하나님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모든 것을 예정하셨고 또 예정대로 창조하신 것입니다. 사람을 마지막에 만들 때에 땅을 정복하고 번성하라고 이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그것은, 그것은 이 땅만이 아니고 영계와 물질계도 다 통합해서, 하나님의 교회는 영계나 물질계의 다 대리 주인으로서 이제 우리가, 예수님이 재림하셔 가지고 부활하면 영계나 물질계를 우리가 통치하게 됩니다. 통치하게 되는데, 그 통치에 좀 서툴 것 같아서 천년왕국을 두고서 그때에 택자들은 다 신령한 부활로 부활해 가지고, 모든 시공을 초월한 그런 부활을 해 가지고 번식 인종이 살고 있는 천 년 동안에 그 번식 인종들을 통치해 보고 그때에 영계에 있는 천사들도 통치하고 이렇게 통치 연습을 한 그 천년왕국의 훈련이 다 끝나고 나면 무궁세계로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모든 성경 가운데서 이렇게 연결해 가지고서 알아지는 것이기 때문에, 요것은 또렷한 명문이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사람들이 천년왕국에 대해서 두 가지 논설이 있습니다. 하나는, 전천년설이라, ‘예수님의 재림 전에 천 년이 있다’ 후천년설, ‘예수님이 재림 후에 천 년이 있다' 또 어떤 파에서는 무천년설이라 ‘천 년이 없다’ 이렇게 해 가지고서 서로 깨달음이 통일되어 있지 아니하나 그것은 너무 광범위한 일이요 또 우리에게 무슨 그렇게 적극 상관된 일이 없고 그저 우리는 날마다 구원 준비만 잘 이루어 나가면 되는 것이지 거게 대해서 그렇게 중대한 문제가 없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좀 심령이 장성한 자에게는 알게 하시고 또 자기에게 삐뚤어짐이 있으면 그 삐뚤어짐의 영향으로써 그것을 삐뚤어지게 알도록 그렇게 해 놓으셨습니다.

오늘 아침에 말하는 것은 뭘 말을 할라고 이래 하느냐 하면은, 예수님의 탄생은 영계에 있는 피조물이나 물질계에 있는 피조물이나 모든 피조물들이 다 기뻐했고, 기뻐하고, 이렇게 피조물들이 멸망 다 하게 됐는데, 천군 천사도 다 멸망하고, 그들은 우리와 같은 범죄는 안 했지마는. 다 멸망하고 영원히 미래라는 것이 없었는데 하나님이 친히 사람되어 오셔 가지고 대속하시는 이 일을, 우리에게는 대형, 대행, 대화친의 대속을 하신 이것이 넓은 범위에서 영계의 모든 존재들까지 다 대속이 포함된 것입니다. 왜? 우리가 그 모든 것의 주인공이 되어 있기 때문에, 대표가 되어 있고 주인공 되어 있기 때문에 우리가 정죄받으면 그런 것들도 다 정죄받게 넓은 범위에서 된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늘에서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말은, 영광 돌린다 말은 감탄한다는 말입니다. 감탄해서 영광을 돌린 것입니다.

이렇게 모든 피조물이 다 좋아하는데 예수님의 탄생을 싫어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싫어하는 자는 누가 싫어하는가? 사람들은 모르기 때문에 예수님의 탄생을 이 무슨 석가모니나 이런 탄생같이 이렇게 생각을 하고서 다 그렇게 하나의 위인이 났다 성인이 났다 이렇게들만 생각하고 있지마는 싫어하는 자가 누가 싫어하는고 하니 공중에 권세 잡은 이 사탄이 싫어합니다. 사탄은 제가, 제가 완전히 전멸되고 무저갱에 갇히게 되는 전멸이 되기 때문에 사탄은 싫어합니다. 또 사탄이 싫어해서 어떻게 하면 지금 예수님이 탄생하신 이 일을 삐뚤트릴까 해 가지고서 여러모로 공작을 합니다. 공작을 하는데, 자기에게 속한 백성, 자기에게 속한 백성은 어떤 사람이 자기에게 속한 백성인가? 불택자는 다 자기에게 속한 백성이요 택자라도 중생되기 이전에는 자기에게 지배를 받고 있는 자요 또 중생된 사람이라도 죽는 날까지 유혹을 시켜서 예수님의 피와 성령과 진리를 벗었을 때에는 그의 지배를 받고 그와 한덩어리 되어서 그에게 이용을 당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래서, 악령이 예수님의 탄생을 삐뚤트리기 위해 가지고 미혹을 준 일이 있습니다. 그 미혹은 뭐인가? 예수님께서 하늘의 지극히 높으신 분이 이렇게 당신의 모든 것, 가진 것 모든 것을 당신이 가지고 위로 아버지 하나님을, 아버지 하나님의 소원하는, 하나님이 소원하시는 이 소원 곧 피조물을 구출하시는 이 구출, 피조물 중에는 택자들이 제일 머리인데 택자들을 구출해서 모든 만물을 다 해방시키고 새롭게 하시는 이 구출하시는 이 일을 위해서 당신의 모든 것을 다 이용했습니다. 투자했습니다. 그러면, 당신의 그 무한하심, 높음의 무한하심 부요의 무한하심을 당신이 가지시고 그 무한하심을 다 당신 위해서 하나도 쓰지 안하시고 위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서 또 아래로 모든 피조물인 우리를 구출하기 위해서 다 쓰셨는데, 당신의 소유와, 당신의 모든 소유, 영광이나 존귀나 권세나 지위나 능력이나 모든 소유를 다 희생하셨고 당신 자체까지 희생해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는 그런 죽음을 맛봤습니다.

그래 죽으심을 맛보신 것은 예수님의 인성만이 죽음을 맛본 게 아니고 예수님의 신성과 인성 신인 양성 일위인, 신인 양성이신 예수님께서 죽음을 맛봤습니다.

그러면, 이 죽음은 하나님도 이 죽음을 맛봤고, 신성도 같이 죽음을 맛 봤고 인성도 같이 맛 봐서, 나누면 신성은 참 하나님이요 인성은 참 사람이지마는 양성 일위라 말은 신성이나 인성이 한 격위를 가졌다 말입니다. 신성이나 인성이 한 격위를 가지고, 한 격위를 이루었다 말은 하나라 말입니다. 한 직책을 가지고 한 역사를 이룬 그것을 가리켜서 우리 말로 뭐, 말로 표현하기를 한 격위를 이루었다.

그러면 지위는, 지위라는 데에는 거게는 모든 의무와 책임과 본분이 있고, 격위가 인격이라는 그 격도 있기 때문에 그 지위에 잘못된 일이 있으면은 그 격위가 구금을 당해 가지고서 요새 말로 말하면 감옥소에 가서 갇히게 되는 것입니다.

형에, 감옥에 구속되게 되는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한 격위인데 한 격위가 이 일을 대신 담당하셔 가지고 자체와 자기의 소유를 다 당신 위해서는 하나도 쓰지 안하고 아버지 하나님의 원하시는 곧 피조물을 구속하시는 이 일을 위해서 다 희생했습니다. 다 투자했습니다.

이러므로 이 구원이 이루어졌습니다.

그라고 난 다음에 다시 부활하신 것은 이 구속을 우리에게 입혀서 우리가 이 구속을 입고 사는 자 되도록 하시기 위해 가지고 다시 신인 양성 일위로서 다시 부활하셔 가지고서 이런, 신성이 신성으로 살면 한없는 영광과 존귀와 권세인데 인성을 입어 가지고서 이렇게 영원히 우리를 대속하시는 이 일을 역사하게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는 한 말로 말하면 성자 하나님께서 위로 성부와 아래로 우리를 위해서 당신의 모든 것을 다 희생하시고 봉사하시고 다 투자하셨다 하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이제 택함을 받은 구속받은 자들은 자기와 자기의 모든 소유, 자기의 어떤 부요든지, 또 자기의 어떤 높음이든지 영광이든지, 자기의 몸과 생명과 그 영육 소유 이 전부를 다 해 가지고 예수님의 하신 그 일을 계대해서 우리는, 주님은 아버지를 위해서 했지마는 우리는 주님을 위해서, 주님이 원하시는 일, 주님이 원하시는 일 주님을 위하는 일 곧 모든 죄 가운데에 있는 자들을 사죄로 해방시키고, 하나님의 법을 다 완수하지 못한 자들에게 이 예수님이 대신 완수해 주신 칭의를, 또 원수되어 있는 것을 대신 화친해 주신 이 화친을 이것을, 내가 받아 가진 이것을 그들에게도 전해 주기 위해서 우리의 모든 것을 다 투자하여야 한다는 것을 성경에서 가르쳐 주셨습니다.

이랬는데, 악령이 이 일을 삐뚤어지게 만든 것은 무엇을 삐뚤어지게 만들었느냐 하면, 이렇게 예수님이 대속하신 것은, 오늘 아침에 봉독한 말씀과같이 예수님은 어떤 분이시냐 하면은 그는 모든 권세를 가지셨고, 정권을 가지셨고, 모든 성령의 지혜와 총명을 가지셨고, 또 그는 전능하신 하나님이시고, 또 영존하신 아버지시고, 평강의 왕이고, 또 정사가, 평강이 무궁하고, 무한하고, 모든 것이 다 영원하고, 공평되고 정의로 보존하시는 분이십니다. 이렇게 자체가, 다시 말하면 자체가 완전이십니다. 완전이신 자체가 이렇게 우리를 위해서 희생을 하셨기 때문에 그 완전이 쌓이고 쌓여 가지고서 그 완전이 당신만 가지고 있지 안하고 그 완전을 당신이 비워서 우리에게 넘겨 줬기 때문에 그 완전이 우리에게 와 가지고 이제 모든 희생으로 대형도 하셨고, 대행도 하셨고, 대화친하셔 가지고 우리가 살게 된 것인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예수님은 죄가 없으시고 의로우시고 하나님과 본체십니다. 하나가 돼 가지고 이렇게 했기 때문에 우리에게 대속의 구원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그랬는데, 우리를 대속하신 것은 제일 중요한 것이 뭐이냐 하면은, 이사야 9장 6절 이하에 있는, 예수님이 우리 직책을 맡았을 때에 성자가 되셨고 또 아버지께 복종하게 된 것이지, 이 목적을 정하실 때에 이렇게 이 성자의 직책을 하시기로 출발하신 것입니다. 성부 성자 성령으로 이 삼위가 계실 때에는 목적을 정하시기 전, 영원 전, 영원 전, 시작이 없는, 시작을 언제라고 할 수 없는 영원 전에 삼위 일체 하나님으로 계신 이 하나님이 성부 성자 성령의 삼위의 각각 그 직책을 하기에, 직책을 하기 시작한 그 직책 이행을 시발한 때는 어느 때냐 하면은 영원 전 목적을 정하시는 그때입니다. 그거는 때가 있습니다. 그 삼위 일체의 삼위의 직책을 시행하는 그 시행의 시발은 있습니다. 그러나, 삼위 일체가 존재의 시발은 없습니다.

그렇게 이 완전하신 분이 당신을 희생해 가지고 이렇게 했기 때문에, 완전을 희생해서 우리를 위해서 희생해 줬기 때문에 그 완전이 우리에게 쌓이고 쌓여서 이제 그분의 완전하심같이 우리도 완전하고, 그분의 온전하심같이 우리도 온전하고, 그분의 깨끗하심같이 우리도 깨끗해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성부 성자 성령에 대해서 이단이 많이 들어온 것은, ‘성부 성자 성령의 이 삼위 일체는 계급이 있다. 성부의 계급이 있고, 성자의 계급이 있고, 성령의 계급이 있고 계급이 있다. 아버지가 제일 높으고 성자가 고다음이고 성령이 세째 위를 가졌다’ 이렇게 하는 이런 이단들이 또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거 옛날부터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단은 창세기와 요한계시록에서 제일 근거를 하고서 이단이 많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여게는, 여게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신 아버지라’ 말했습니다.

‘영존하신 아버지라’ 내나 성자가 성부요 성령이 성부요 성부가 성자요 성부가 성령이요 한 하나님이십니다. 한 하나님이시요 한 하나님의 본체는 하나입니다.

하나인데, 또 성부도 본체가 됐고 성자도 본체가 됐고 성령도 본체를 가졌습니다.

본체를 가졌으나 성부의 본체가 성자의 본체요 성부의 본체가 성령의 본체입니다.

그러기에, 한 하나님이요 한 본체라 하는 것을 알면은 여게서 해결을 지울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 제가 하는, 가르치는 것이 이것이 이제 현재에 있는 모든 조직 신학들에게, 조직 신학은 칼빈 조직 신학, 뭐 뻘콥 조직 신학 이래 뭐 있는데, 그런 조직 신학들이 있는데 그 조직 신학들이 다 통일이 되지 안하고 이렇게 저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미국에서 공부하는 그 학생들이 ‘여게서 배우니까 이것이 아주 현저히 틀립니다’ 하면서 거게 대해서 편지가 왔읍디다. 그래서 그것 때문에 제가 그것을 편지로 써 가지고는 너무 많아서 못 쓰기 때문에 전화를 해 가지고서 그것을, 혹 그들이 배울 때에 좀 의심이 있으면은 그 배우는 데에 많은 지장이 있을까 해 가지고 그것을 말해 줬습니다. 보면 이런 교파는 이렇게 치우쳤고 이 교파는 이렇게 치우쳤고 그 중앙을 잡지 못하고 있는 것이 많이 있는데 지금 제가 말하는 것은 양쪽에 다 붙지 안하고 그 중앙에 이 둘이 합해서 하나 된 것을 지금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영존하신 아버지라는 것을 지금 말하는 그것입니다.

이래서, 다시 말하면 악령이 어떻게 예수님의 탄생하는 것을 방해를 했느냐 하면은, 예수님의 탄생하신 것은 그 중요성이 어데 있느냐? 그 중요성이 있는 것은 예수님의 희생하신, 당신의 소유와 당신의 모든 것을 희생하신 것이 하나 있고, 당신은 전능하신 하나님이요 영존하신 아버지시요 완전, 자존자이신 그것이 하나 있는데, 이 두 가지가 있는데 두 가지 가운데에 어느 것이, 어느 것이 큽니까? 자, 그러면 예수님의, 예수님이 우리를 대속하시기 전, 대속하시기 전 그리스도로 계시는 다시 말하면 성자의 하나님으로, 하나님의 본체로 계실 때에 그때에 그것이 큽니까? 예수님께서 도성 인신 하시고 십자가의 대속과 부활하신 이 부활의 대속의 이 공로가 큽니까? 이 두 가지 중에, 이 두 가지가 있는데 어느 것이 크다고 여러분들이 생각하는지? 혹은, 대속의 공로가,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가 크다고, 그것이 크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봅시다.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보다도 예수님이 영원 자존하신 하나님이심이 더 크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들어 봅시다. 녜. 녜. 이래 듭시다. 녜. 이것입니다. 요걸 알아야 됩니다.

아는데, 악령이 지금 무슨 미혹을 주고 있느냐 하면은 예수님의 이 대속의 크심 이것은 생각지 안하고 희생한 것만 자꾸 말해 가지고서 희생으로 치우쳐서 희생에만 자꾸 주력하라고 이것만 강조합니다. 그래 가지고서 하나님의 교회들을 미혹시켜 가지고서, 우리가 지금 오늘 인제 복음을 전할 것 아닙니까? 오늘 복음을 전하는데. 전할 때에 그저 예수님이 희생하셨기 때문에 오늘은 어짜든지 자신을 남을 위해서 희생함으로써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을 하자 하는 그것을 깨달음이 첫째 깨달음인 것입니다.

그래서, 저도 처음에 믿을 때에는 그렇게 깨닫고 탄일이 오면은 뭘 준비해 가지고서, 그때는 모두 경제가 어려웠습니다. 제가 처음에 믿을 때에는 다 돈 털어 버리고 나니까 그저 콩 이파리 죽밖에는 못 먹었으니까, 이랬는데, 참 있는 힘을 다 기울여 가지고서 옷을 만들어 가지고서, 옷을 만들어서 옷을, 옷 없는 사람에게 옷을 한 벌 주자 이렇게 또 인제 준비를 하고, 또 무슨 물질도 준비를 해 가지고 이렇게 할라고서 애를 써서, 그걸 줄라고 보니까 그 사람에게 줘 가지고서 도리어 그 사람이 그것으로써 오히려 나쁜 영향을 길러 주지 좋은 걸 길러 줄 게 없어서 그걸 그때 줄라 해도 주지 못하고, 애를 쓰고 찾고 찾다가서 혹 어떨 때에 한 달 후도 되고 보름 후도 되고 또 미리부터 찾아 가지고서 그 뒤에는 미리부터 찾아 가지고 해 가지고 주기도 하고 이렇게도 했었습니다.

그라고 난 다음에, 그때 새벽 찬양 한 것은 참 눈이 암만 와도 꼭 찬양하고 이래 하는 것도 했고, 그래서, 그때 인식은 제가 있는 그 개명교회서는 그저 탄일이 오면 무엇인가 다른 사람에게, 나만 못 한 사람에게 내것을 희생해 가지고 그에게 뭘 줘야 된다는 것으로 온 교인들이라면 자기가 구석 구석이 남 모르게 자기대로서의 다른 사람을 구제하는 일에 주력을 했었습니다. 또 그때는 뭐 예배당에 힘 있는 대로는 뭘 장식을 하고 애를 썼었습니다. 이렇게 하다가 차차차차 그 뒤에 깨닫고 난 다음에 이 장식하는 일을, 여게는 지금 올해는, 작년에 했었던가 몰라도 이거 이래만 해 놓고 이 예배당에 장식하는 일을 그전에는 많이 하다가 이 장식하는 일을 차차 안 하게 됐습니다.

그라고 난 다음에 이렇게 무엇을 물질로 하는 것보다 이 전도하는 것이 낫겠다 해 가지고서 벌써 우리가 전도지를 가지고서 탄일날 전도하는 일을 했는데 이 전도하는 일 시작한 지가 몇 해나 됐습니까? 누가 압니까? 전도지로 탄일 축하한 것이 몇 해, 몇 해 됩니까? 아무도 모릅니까? 몇 해 됐습니까? 우리 교회, 서부교회서 전도지로 한 것이? 예? 얼마요? 육 년? ○집사님 그때 왔던가? 예? 그래, 그래. 똑똑히 아는구먼. 육 년 됐답니다. 육 년 됐는데, 아무래도 이 전도지를 전하는 게 낫겠다 그렇게 생각을 하고, 또 추리야, 추리 하는 것도 별로이 하지를 안했습니다.

안 했는데, 제가 어제도 보고, 오며 보고, 아래도 오며 보고 양산동서 오며 보니까 교회에 이렇게 장식한 일이 별로이 없습니다. 또 아주 탄일 축하가 영 달라졌습니다. 사상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달라지고, 그때는 그저, 저도 처음에 서부교회 와 가지고는 뭐 그때는 깨닫지 못하니까 그 면으로 힘을 썼었습니다.

썼었는데, 그래서 제가 한 이십 년, 이십 년, 아마 한 이십 년 전, ○집사가 살아 있을 때이니까 한 이십 년 됐습니다. 한 이십 년 됐는데,○ 집사라고 저 ○○○씨 남편. 그때에는 제가 성탄에 설교를 할 때에 일희 일비라 하는 그런 제목으로 설교를 했습니다. 일면으로는 기쁘고 일면으로는 참 슬프다 하는 그런 것으로 제가 설교한 것을 누가 기억납니까? 손들어 보시이소. 녜. 녜, 그걸, 그걸 설교를 했었습니다. 그것은 예수님이 대속하신 걸 생각하고 그렇게 설교를 했었습니다.

그라고 난 다음에는 또 설교하기를 이제 제일 먼저 성결이 중요한 문제다 이래 가지고서, 이거 모두 다 탄일날은 전부 그저 너무 유흥의 날로 생각하고서 이거 모두 전부 죄짓는 곳에도 다 추리를 해 놓고 이와같이 하는 이것이 똑 불교와같이 돼서 이 기독교는 원 정신에 틀렸다, 그러기 때문에 그때부터 ○ 학생들을 단속하기를 ‘너희들이 24일날 밤, 25일만큼은 너희들이 집에서나 예배당에서 근신하고 깨끗이 해서, 깨끗이 하는 이것이, 주님이 이것 때문에 왔기 때문에 깨끗이 하는 게 문제다’ 하는 그런 것을 말씀을 했었습니다.

했는데, 마귀가 지금 미혹하고 있는 것은 뭐이냐 하면, 이렇게 이 예수님의 온 것은 자기에게 있는 것을 희생해서 구제해 줬다 이렇게, 지금 불우의 이웃 돕기라는 이것이 어데서 나왔느냐 하면은 예수님의 이 탄생으로 인해서 시작된 것입니다. 그러고, 또 병원마다 병원 차에는 반드시 십자가를 기록한 것도 예수님의 이 성탄을 뜻해서 하는 것입니다. 또 전쟁 속에서도, 전쟁 속에서도 사람을 구원하는, 병자를 구원하는 병원 기관은 십자가, 열 십 자를 거석해 가지고서 그라면, 적십자라는 그것을 하면은 다 이렇게 모두 의례히 약자와 환난당한 자를 구원하는 것이라고 이렇게 생각을 하기 때문에 그것이 세계에 다 이렇게 통일되다시피 이렇게 돼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도 외부적으로는 좋지마는 악령이 유혹을 준 것은 어떻게 이게 예수교는 자기를 희생해서 타를 구원하는 이타주의로 자기를 희생하는 이것이라 이래 가지고서 오인을 시켜 버린다 말이오. 오인을 시켜 가지고서 그리만 주력하니까 예수 믿는 사람들도 그건 줄 알고, 의례히 이 성탄 축하에는 다른 사람들을 구제해서 이렇게 하는 그것만 주력을 하고 봉사하는 것 여게만 주력을 하고 있는 그런 외식이 되고 말았습니다. 이제 그거는, 해야 되지마는 그거는 껍데기요.

알맹이는 뭐이 알맹이냐? 예수님이 어떤 분이시기 때문에, 그는 완전하신 분이시요 그는 거룩하신 분이시요 그분은 깨끗한 분이시요 그분은 모든 면에 완전하신 분이시기 때문에, 완전이 우리를 위해서 희생을 했기 때문에 우리 구원이 되는 것이지 죄가 들어서 우리를 위해서 모든 걸 줬다면 우리는 죄 뭉텅이가 되고 마는 것입니다. 죄 뭉텅이가 되고 마는 건데, 그가 완전하기 때문에 우리를 대속했지 죄가, 죄가 자기의 모든 것을 다 희생해서 투자하면 그 자체가 죄이기 때문에 투자해 봤자, 모아 봤자 죄 무더기만 커지지 좋은 것이 아닌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성탄에는, 제가 며칠 전에도 그 말씀 했지마는 우리가 이 사죄와 칭의와 화친이 아니면,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가 아니면 우리는 다시 완전한 죄인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완전한 죄인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예수님의 이 삼대 대속, 사죄와 칭의와 화친을, 화친의 대속을 우리가 입은 것을 믿는 이게 제일 중요합니다. 입은 것을 믿은 것이 제일 중요하고, 나는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사죄를 받았고, 칭의를 받았고,화친을 받은, 이제 예수님의 대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된 우리가 됐기 대문에 우리는 지금 인제, 죄로 더불어 싸우되 죽기까지 싸워야 돼. 우리 생명을 산 제물로 드리라 말하는 것은 우리가 살았으나, 살았으나 자기로서 살지 안하고 사죄받은 자로 살고, 칭의받은 자로 살고, 화친받은 자로서, 이 화친된 자로 사니까 이 세상에 산다는 것이 날마다, 잡아 죽일 양이 도살막으로, 도살막으로 끌려가는 그 양과같이 그렇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날마다 몇 번이나 죽임을 당하는 이 죽음 속에서 살고 있다.

그거는 왜? 이 사죄로 살고, 칭의로 살고, 화친으로 살라고 하니까 그와같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예수님의 성탄을 기념하는 것은, 제일 첫째 우리가 주력해서 기념하는 것은 뭐이냐 하면 예수님의 대속을 벗지 않는 것이, 벗지 않는 것이 이게 첫째 기념하는 것입니다. 벗지 않는 것이 첫째로 우리가 할 일이고, 벗지 않고, 안 벗을라고 하니까 옆에서 죽이면은 안 벗을라고 함으로 안 벗기 위해서 죽는 것이고, 안 벗어도 살아 있으면, 안 벗어도 살아 있으면 안 벗고 살아 있는, 입고 살아 있는 그것 가지고서 우리가 형제를 구원하기 위해서 크나 작으나 모든 일을 해야 그 효력이 이루어지는 것이지 그렇지 않으면은 이루어지지를 않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고린도전서 13장 1절 이하에는 보면은 그런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너희들이 아무리 말을 잘하고 아무리 믿음이 있고 네 이웃을 위해서 소유와 몸과 생명까지 주어서, 이제 몸을 주어서 불사르게 희생을 한다고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다. 아무 소용이 없다. 사랑이 없으면 다 울리는 괭과리와 같고, 천사의 말을 해도, 아무리 우리가 십만 장을 전하고, 참, 요번에 오십만 장을 박았습니다. 오십만 장을 우리가 다 전한다 할지라도 이것은 아무 소용이 없다, 울리는 괭과리와 같다, 땡땡땡땡 괭매구 치는 그거와 같지 아무 생명이 없는 것이기 때문에 아무 소용이 없다. 산을 옮길 만한 믿음이 있어도 아무것도 아니다. 네 몸을 주어서 불사를지라도 아무것도 아니다.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다.

여게 사랑이라고 말한 사랑은 사랑은 여게 있으니 인간이 가진 사랑이 아니고 하나님의 가진 사랑이 있으니 그 사랑은 무슨 사랑이냐? 그 사랑은 곧 무슨 사랑이냐? 그 ‘사랑은 여게 있으니’ 하나님이 독생자를 줘 가지고서 우리의 대속의 제물이 되어서 우리를 죄에서 구출했고, 우리를 하나님 앞에 의롭게 세웠고, 우리를 하나님과 화친시킨 이 세 가지 대속이 사랑이기 때문에 이 사랑이 없으면 안된다. 네 몸을 주어 불살라도 소용 없다. 우리가 오십만 장을 전해도 이 사랑이, 네 몸을 주어 불살라도 소용 없다. 우리가 오십만 장을 전해도 이 사랑이 없으면 안 된다. 사랑이 그들에게 가 가지고서, 이 사랑이 그들에게 가 가지고 이루어져야 되지, 이 사랑은 우리 사랑이 아니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이 사랑을 우리가 전달해서, 사죄와 칭의와 화친을 받았기 때문에 사죄와 칭의와 화친 이 세 가지를 전달해 줘서 그들에게, 그들이 지금은 모를지라도, 모를지라도 나는 가지고 이것을 전하는 것으로써 그들에게 전할 때에 성령이 가 가지고서 전해서 역사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 세 가지 대속을 잊어 버리지 말고, ‘오늘은 성탄이니 기쁜 날이다.

우리가 희생하는 날이다’ 이렇게만 생각하면 헛일인 것입니다. 만일 악령이 이 일을 전혀 안 했더라면, 악령이 이 일을 전혀 안 했더라면은 우리 믿는 사람이 이렇게 할 때에 사람들은 깨닫고 ‘아이구, 저게서는 보니까 저와같이 한다’ 깨닫고 감탄할 터인데, 처음에는 감탄의 효력이 있었지마는 지금은 효력이 없습니다. 효력이 없어. 그들도 그래 하니까.

제가 처음에 개명교회 있을 때에, 그때에 다 그래 버리고 나니까 그때는. 처음에는 돈이 없었습니다. 없었는데 제가 매약 허가를 그때에 역부로 냈습니다. 아무래도 이거 사람들 구원하는 데 약이 필요하다 해 가지고서 매약 허가를 내 가지고서, 그때는 지금보다 약대를 안 나와도 허가를 받을 수가 있었어요, 그때. 매약 허가를 내 가지고서 약을 가지고 이렇게 혹 다른 사람이 사러 오면은 그거는 팔면서 그거 남는 것을 가지고 그래 이제 그 돈을 가지고 이렇게 약을 써서 구제를 해 줬습니다. 그라니까 모든 사람들이 감탄을 받고 참 예수 믿는 사람이 자꾸 생겨나고 감탄을 받는데 고 일에 대적이 누구였느냐 하면은, 어떤 학교에 선생이 있었습니다. 그 선생이 학교 재물 가지고서 이제 이것을 내가 하는 걸 보고서 고만 그 재물을 가지고서 구호를 했습니다. 환자가 있으면 그것을 치료도 해 주고 이라니까 고만 그때에 공기가 뭐라고 됐느냐? ‘아, 예수 믿는 사람들은 저렇게 한다’ 이래 됐는데 그게 아니고, ‘아, 예수 믿는 사람들 뿐만 아니라 보니까 뭐 좀 지성인들, 저 백 아무것도 그래 하는데 또 저 학교 교장도 그래 하고 이러니까 모두 다 이렇게 거석한 사람들은 이래 하는가 보다’ 해 가지고서, 그때에 제가 그 약을 가지고서 복음 전도하는 데 봉사하는 이 일이 독점 인기가 됐었는데, 고만 독점 인기가 그만 분열이 됐습니다. 분열 인기가 됐습니다. 그때에 거게서 내가 좀 깨달음이 있었습니다.

이래서, 세상에서 기독교에서 예수님의 자취를 따라서 이렇게 하는 것을 세상이 껍데기만 따라서 이와같이 하는 것은 이것은 뭐이냐 하면은 이 기독교의 이 특효를 이것을 다 무마시켜 가지고서 이게 일반화시키기 위해서 하는 이 악령이 하는 운동들인 것입니다. 또 그래 가지고서, 이것보다도 ‘아, 이날은 기쁜날이라’ 해 가지고서 이렇게 하나의 유흥의 날로 또 이와같이 해 가지고 지금 이렇게 모두 다 변질시켜서 타락시켜 나갔던 것입니다. 그래서, ‘아, 이거 아무래도 교회에 장식을 안 해야 되겠다’ 그래 가지고 그때부터 제가 교회에 장식이라는 이것을 안 하기 시작했어요. 안 한 것이 아마 오래 됐습니다.

그랬는데, 오늘 이 말씀 하는 것은 뭐이냐 하면, 그들이 다 외모만 그래 하니까 오히려 예수님의 대속의 사랑을 전하는 일이 무마돼서 효력이 적도록 이렇게 하려는 것인데 그렇다고 해 가지고서 하나님은 손해보지 않습니다. 또 그래도 또 그걸 가지고도 또 역사해서 결국은 마귀가 암만 해도 하나님께 이용 당하고야 말지 이용 안 당하는 일이 하나도 없는 것입니다.

이런데, 우리만큼은 오늘 이 복음 전도지를 전하든지 탄일 축하할 때에 제일 중요한 것이 뭐이냐 하면은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거 고것을, 위로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은 고것을 내가 받아 가지는 것이 제일 중요하고, 내 몸을 줘서 희생하는 것보다 그것을 받아 가지고서 내가 가지는 것이 제일 중요하고, 그다음에는, 가진 내가 돼 가지고서 이 가진 이것을 그들에게 줘야 되지 가진 이것을 주지 안하면 아무, 소리 나는 괭과리이기 때문에 암만 우리가 전도 말을 해도 그거는 생명 없는 괭과리라 이랬소. 괭과리. 괭매구 치는 거 괭과리와 같은 그런 소리이지, 생명 없는 소리이지 소용이 없다, 아무리 내 몸을 주어서 희생해서, 몸까지 주어서 불에 사뤄서 희생을 한다 할지라도 아무 유익이 없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고것을 기억하고, 오늘은 특별히 예수님이 대속하신 것을 우리가 평일보다도 더 단단히 강직하고, 내가 강직하고 강직한 사람으로서 그들에게 복음 전도지를 하나 주면서도 내 속으로는 이제 ‘이 세 가지 대속이 그들에게 전달돼 주옵소서’ 이것을 속에 원하는 요 마음을 가지고서 우리가 전달을 해야만 할 것입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오늘 몇시에 모입니까? 몇시지요? 주일학교는 아홉시고, 장년반은 열시 반에 모여 가지고 성탄 예배 드리고, 그다음에 각각 모두 준비한 대로 떡국을 먹고, 떡국 자시고, 떡국 자시는데 그걸 약게 거석해 가지고서 편리하니까 밥으로 하자, 또 편리하니까 또 마른 떡으로 하자 이랬는데, 떡국 하는 게 좋습니다. 좀 별스러운 날이니까 별스럽게 해서, 또 뭐 밥으로 한 사람은 또 그것도 좋고, 그저 할 수 있으면 떡국 해 가지고서 이렇게 자시고, 꼭 오늘 아침에 말하는데 예수님의 대속을 우리가 단단히 강직하고, 말은 안 해도 내가, 여기 성령이 계시기 때문에 ‘주여, 이 대속을 저들에게 다 전해서 이 대속을 그들도 다 받아 가지게 하시옵소서’ 하는 요것을 우리가 전하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녜. 열시 반에 모여서 성탄 예배가 있습니다.

또, 아홉시 반? 예? 아홉시에 모여서 주일학교 성탄 축하가 있습니다. 어제 아주 축하를 아주 중간반에서는 참 성대하게 했었습니다. 그러고, 중간반에 찬양대, 곡을 잘 찾아야 돼요. 어제 보니까 그거 종류를, 좋지마는 그거는 아주 세련돼야 되는 건데 종류를 좀 잘 못 찾았어. 그래 어째든지 대중 할 때에는 종류를 잘 찾아 가지고 가사를 잘 찾아서 그래 해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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