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찬 후 설교

 

1989. 3. 6. 월새

 

본문: 고린도전서 11장 26절∼32절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주의 떡이나 잔을 합당치 않게 먹고 마시는 자는  주의 몸과 피를 범하는 죄가 있느니라 사람이 자기를 살피고 그 후에야 이 떡을  먹고 이 잔을 마실지니 주의 몸을 분변치 못하고 먹고 마시는 자는 자기의 죄를  먹고 마시는 것이니라 이러므로 너희 중에 약한 자와 병든 자가 많고 잠자는  자도 적지 아니하니 우리가 우리를 살폈으면 판단을 받지 아니하려니와 우리가  판단을 받는 것은 주께 징계를 받는 것이니 이는 우리로 세상과 함께 죄 정함을  받지 않게 하려 하심이라

 

 26절에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그러면 주님이 무엇 때문에 죽으셨으며 또 어떻게 죽으셨는가 하는  그것을 주님 재림 때까지 이 떡을 먹고 잔을 마시는 이 성찬에 참여하는 자들이  이것을 세상에게 전하는 것이니라. 세상에 전하는 것이니라.

 주님이 근본 하나님이신데 하나님의 본체이신 하나님이 무엇 때문에 땅위에  오셨으며 또 땅위에 오셔서 어떻게 고난을 당하셨으며 어떻게 마지막에  죽으셨는가, 무엇 때문에 죽으셨는가, 어떻게 죽으셨는가 하는, 이것을 세상에게  전하는 것이라, 세상에게 알리는 것이니라.

 그러면 예수님은 하나님이신데, 죄가 없으신 분이신데 우리의 범죄, 우리 범죄는  통틀어 말하면 자기 중심이 범죄입니다. 죄 중에 뭐 수백 수천의 죄가 있지마는  그 죄 전체의 중량보다 자기 중심의 중량이 제일 무겁습니다. 큽니다. 이러기  때문에 그 사람이 뭐 순생도 하고 순교도 하고 오만 신앙 조건들을 다 잘 지킨다  할지라도 중심이 자기 중심이면 헛일입니다. 자기 위주면 헛일입니다. 그것을  우리가 깨닫고 뽑아야 합니다.

 그 사람이 뭐 행동이, 언행심사의 행동이 보잘 것 없는 그런 허무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그 사람을 살펴볼 때에 중심을 바꾸어서 근본 중심은 하나님 중심이요  하나님 위주로 돼 가지고 있다고 하면 나머지 죄악은 언제 없어져도 없어집니다.

그러나 중심이 바꿔지지 아니한 사람은 그것을 바꾼다는 것이 회개의 근본입니다.

그걸 바꾸지 않으면 모든 신앙 생활을 자기 위주 자기 중심으로 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나중에 가 보면 신구약 성경대로 그 사람이 다 했는데 신구약  성경대로 다 한 그것이 자기 중심, 자기 위주, 자기가 왕되기 위해서, 자기 위해서,  그러면 전도해도 지혜 있는 사람이 들어보면 속에는 자기 중심, 연보를 해도 자기  중심, 설교를 해도 자기 중심, 목회를 해도 자기 중심, 자기를 위주로 해서 하면  내나 자기가 왕되기 위해서,  이 세상에 안 믿는 사람들도 모든 사람이 다 온갖 민첩한 지혜로운 처세를  합니다. 처세하는 그 전부가 다 그것이 전부 자기를 중심하고 위주해서, 뭐  석가모니도 그러하고 공자도 그러하고 또 무슨 종교 창설자들이 다 그러합니다.

 자기를 위해서 조심하고, 자기를 위해서 자비하고, 자기를 위해서 도덕을 지키고,  자기를 위해서 봉사를 하고, 자기를 위해서 희생하고, 안 믿는 사람들도 그,  행위가, 오만 행위가 다 좋고 잘하지마는 중심이 하나님 중심이 아니고 하나님  위주가 아니기 때문에 그것이 다 심판받는 것입니다. 뭐 안 믿는 사람의 도덕른을  보십시오. 안 믿는 사람들이 가진 그 도덕론, 유교의 도덕론이라든지 하는 그런  것은 우리가 읽어보고 들어보면 깜짝깜짝 놀랄 만침 참 아주 특수한 그런  원만하고 위대한 모든 도덕론들을 다 말해 놨습니다.

 유교에서도 주자라든지 하는 그런 사람들의 말해 놓은 그런 것이 뭐, 언제  효자통이라 하던가 효자통에 보니까 거게도 열 가지가 기록돼 있는데 아주 좋은  말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왜 그게 심판받느냐? 중심이 하나님 중심이 아니기  때문에 내나 그거 자기 위한 하나의 수단이요 방법이요 노력이지 그것이 하나님  위한 게 아니기 때문에 아무 소용이 없어.

 이래서, 우리가 자기 중심이라는 이것을 참 얼마나 조심해야 될런지, 잘못하면  얘기를 처음에는 제가 하나님 위해서 한다고 하다가 나중에 가서 보면 그만  자기는 위하고 다른 사람은 해치고 자기에게 모든 사람을 끌어붙여 가지고 자기  인기 팔기 위해서, 자기를 높이도록 하기 위해서, 다른 사람을 위해서 주님을  위해서 그 사람을 위해서 한다고 하면서 자기 위하는 그런 것이 되기가 쉽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그것은 다른 사람이 봐야 소용 없어. 다른 사람이 봐서 그런 거는  말하면 오해합니다. 말해 줘야 그러니까 자기 중심이라는 이것은 별로 말해  주지를 않습니다. 자기가, 스스로 자기가 깨닫고 알아야 되지 자기가 깨닫고 알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어. 자기 중심이라는 그런 것을 다른 사람에게 대해서 네가  '네 중심으로 하니 그저 틀렸다' 이런 것은 말해 주는 사람이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말해 줘야 효력이 없습니다. 다만 그것은 꼭 제가 그것을 자각해  스스로 깨달아 가지고 정리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래서 '주의 죽으심을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어떻게 오셨으며, 어떻게  살으셨으며, 어떻고 고난 받으셨으며, 어떻게 죽으셨는가? 뭣 때문에 그렇게  하셨는가 하는 이것을 전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전하는 것은 뭐이냐? 이러기 때문에 주님이 오신 것은 내가 내 중심  내 위주로 모든 생활한 그것 때문에, 내 중심 내 위주 또 내 주관 그것대로 해  가지고 내가 나를 높였고, 나를 부요하게 했고, 나를 영광스럽게 했고, 나를  존귀케 했고, 내가 내 방편대로 나를 위해서 산 그것을 예수님이 대속하기 위해서  하나님이시지마는 자기를 위하는 일을 못 했습니다. 자기 위하는 일을 하지  못하는 것으로 우리가 우리 위하는 그것을 대속했습니다.

 또 우리가 우리 스스로의 자율의 방법대로 해 가지고 이렇게 자기를 힘있는  데까지는 자기를 높이고, 자기를 위하고 이렇게 구비시킨 이것을 없애기 위해서  주님은 당신 소원대로는, 뜻대로는 하나도 못 했습니다. 주님이 땅위에 오신 것이  근본 부요하신 자이지마는 아주 당신이 왕 노릇도, 하나님이지마는 왕 노릇  하나도 못 하고 주권 하나도 가지지 못했고 자기 중심을 하나도 가지지 못했고  또 자기 주장대로 하나도 못 했습니다. 주님이 어떻게 오셨느냐? 자기 중심  하나도 가지지 못했어. 자기 위주 하나도 가지지 못했어. 자기가 왕 하나도 되지  못했어. 지극히 작은 것 하나도 당신이 주장하지 못했습니다 또 당신의 지혜대로  하나도 하지 못했습니다. 당신이 전지자십니다. 하나님이십니다. 이러나 당신  생각대로 당신 지혜대로, 당신 뜻대로 하나도 못 했어. 이것이 자기를 완전히 비운  것이라,  무엇 때문에 그래 비울 이유가 뭐이냐? 우리가 자기 중심, 자기 위주, 자기 방법,  자기 자율대로 한 이것으로 말미암아 멸망을 받은 것이기 때문에 이 멸망을  없애서 대신 해결짓는 데에는 자기의 모든 것을 부인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그분이 전지자인데 왜 당신 지혜대로 하나도 못 했느냐? 우리가 어리석은 내  지혜대로 해 가지고 멸망받은 거게서 구출하는 대속하려 하니까 당신 지혜대로  하나도 못 했어. 당신 주장대로 하나도 못 했어. 당신 위주대로 하나도 못 했어.

당신 중심으로 하나도 하지 못했어.

 그러면 당신 중심으로 하지 못한 그것이 내 중심으로 해 가지고 나를  멸망시켰기 때문에 내 중심으로 하는 그것을 대신 그 죄의 형벌을 받으려고  하니까 당신 중심으로 하나도 하지 못한 그것이 내 중심으로 한 그것을 대신해서  형벌 받은 것이오. 또 당신이 전지자시니까 당신 뜻대로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이런 데도 당신 뜻대로 하나도 못 했습니다. 이걸 다 내놨습니다. 그거는 뭐이냐?  당신 뜻대로 하는 그것을, 뜻대로 하시는 하나님이신데. 당신 뜻대로 하나도  하지를 않았습니다. 못 했습니다. 왜 그러냐? 그거는 뭣 때문입니까? 우리가 우리  뜻대로 해 가지고 멸망을 만들어 놨기 때문에 이것을 대신 지금 형을 받노라고  그것을 내놨습니다. 당신 소원 하나도 하지 못했어. 당신을 위해서는 하나도 하지  못해. 당신 위해서 하지 못한 그것이 근본 부요한 자이시나 가난하게 됐다. 돈만  생각해, 돈 그게 아니오. 돈 그것도 들었지마는. 근본 부요하신 자가 가난해졌다  그말은 그분이 전부 당신 위하는 부요자요. 전부 당신만 위하는 자요, 그분은  당신만 위하는 자입니다. 그분은 당신만 위하는 자요. 그분은 왜? 자존자시요,  주권자시오, 주재자시요, 완전자시기 때문에 당신 위하지 않는 것 당신 위주 당신  중심 아닌 게 하나도 없습니다. 당신 중심 당신 위주 아닌 움직임이 하나도 없는  그분이 당신 중심 당신 위주 당신을 위하는 일은 하나도 하지 못해서 그 모든  부요를 내놨다 말이오. 당신 위주로 전부된 그 부요를 내놨고, 당신 중심으로  부요한 그걸 다 내놨고, 또 당신을 위하는 그것을 다 내놨고, 당신 뜻대로 당신  주장대로 하는 그것을 다 내놨고, 그 부요라 말이오. 그런 걸 다 내놓은 건 뭐이냐  하면 우리가 잘못된 그것 때문에 우리가 잘못 해 가지고 멸망받았기 때문에  잘못해 멸망받은 그것을 대신 속하려 하니까, 거게서 우리를 구출하려고 하니까  그 댓가를 내야 되니 당신 위주로 할 분이 위주로 하지 않는 것으로서, 당신  중심으로 하실 분이 당신 중심으로 하지 아니한 것으로서, 당신 뜻대로 완전히  하실 그분이 당신 뜻대로 하는 거 하나도 하지 아니함으로서 우리를 대속한  것입니다.

 예수님이 그렇게 주님의 죽으심을 그러면 죽으심이라는 건 죽는 것만 말한 게  아니고 그분이 하늘나라에서 근본 부요하신 분이 가난해지셔 가지고  도성인신하셨다. 무엇 때문에 도성인신하셨느냐? 또 그분이 털끝만한 것도 자기  주장대로 하지 못하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이렇게 순종 순종으로 하셔 가지고  마지막에는 죽기까지 하셨다. 그것이 곧 내가 잘못해서 부요한 것, 내가 잘못해  가지고 부요한 것,  부요한 것은 권세 부요한 것, 주장 부요한 것, 중심 부요한 것, 위주 부요한 것,  우리는 뭐 위주로 제 위주만 해서 부요하지 않았소? 제 위주만 해서 부요하지  않았습니까? 그게 전부 월권이라 말이오. 전부 멸망, 그것 때문에 멸망했어.

그러니까 그 댓가를 내놓는 데는 당신 중심, 당신 위주, 당신 소원대로, 당신  뜻대로 하는 그것을 완전히 다 내놓은 것을 가리켜서 부요를 다 내놨다, 내놓고  가난해졌다 이렇게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죽기까지 복종하신  것이라.

 그러면 그걸 "전하는 것이니라" 내가 이런 것 이런 것 이런 것 때문에 주님이 그  부요를 내놓고 하나님이 사람되어 오셨다. 내가 이런 것 이런 것 하는 이것을  구출하시려고 하니까 그분이 땅위에 사람되어 오셨다. 오셔 가지고 당신 뜻대로  하지 못하고 하나도 못 하고 순종 순종으로 했으니 그것이 내가 하나님에게  거역한 것을 대속하기 위해서 댓가 내놓느라고, 내가 순종 안 한 그 댓가를  당신이, 당신 주장대로 하실 분이 하나님에게 대신 순종했다.

당신은 순종할, 이유가 없어.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삼위일체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순종할 이유가 없지마는 내가 순종치 아니한 그것을 대속하려 하니까 당신이  대신 순종하셔 가지고, 내가 어쨌든지 이래 가지고 나 살기만 위주해서 나 살기만  위주했기 때문에 이것을 대속하기 위해서 당신이 죽으셨다. 이것을 "우리가  세상에 전하는 것이니라."  그 전하면 이렇게 이렇게 해서 주님이 가난해지셨고 이렇게 자율대로 못 하시고  순종 순종하다가 죽으셨다 하는 이것만 자꾸 뭐 무슨 이유 때문에 그렇다는 그  이유를 말도 하고 뭣 때문에 가난해졌다는 그런 이유도 말하고, 뭣 때문에 하나도  자율대로 하지 못하고 복종 복종 순종 순종만 이와 같이 했는가? 그거 내가  자율하는 그것을 대속하기 위해서 그와 같이 하셨고 내가 전체를 똘똘 뭉쳐서 내  중심 내 위주로 내가 살기만 위하고 높으기만 위하려 했기 때문에 당신이  죽으셔야만 내가 그렇게 잘못해 가지고 살기 중심한 그런 게 다 없어지기 때문에  대속해 죽으셨다.

이것을 말로만 할 뿐만 아니라 이러기 때문에 이제 내가 다시는 그런 사람으로  살 수 없다. 주님을 가난하게 만든 그 행위를 다시 할 수 없고 주님이 낮아지신,  낮아지게 하신 그 행위를 다시 할 수 없고 주님이 하나님이신데 이제 당신  주장대로 하나도 하지 못하고 순종하게 한 그런 참혹한 그런 형을 받도록 한  그런 것을 내가 다시는 할 수 없다. 다시는 내가 또 자율대로 해 가지고 주님을  이렇게 순종케만 하는 이런 형을 받게 하는 이런 일을 내가 다시 할 수 없다. 또  내가 이리 이리 해 가지고 내가 살기 위해서 하는 그 행동을 다시 내가 할 수  없다. 내가 살기 위한 행동 할 수 없다.

 이러기 때문에 예수님을 낮아지게 하고 가난하게 하고 종으로서 크고 작은  전부를 복종하게 하고 마지막에 죽게 한 그 원인이 내게 있어 그랬기 때문에  내가 이제 그로 말미암아 대속을 받아서 내가 대속으로 말미암아 영원한  멸망에서 거게서 벗어나서 구속함을 받았기 때문에 다시는 이제는  구속받았으니까 내가 과거 잘못한 것은 주님으로 말미암아 다 해결 받았으니  다시는 내가 또 주님을 이렇게 대속의 제물이 되게 한 그런 행동을 하지 않는  것으로 세상에게 보여 줘야 된다, 알려 혀야 된다 하는 그말이오.

 지금은, 어제 우리가 성찬 먹은 것을 다시 더럽히지 않고 자꾸 계속하라 말이오.

계속하면 여러분들이 그렇게 하면 자기에게 세 가지, 약해지는 거, 심령 약해지는  거 그것이 제일 큰 저주입니다. 사람은 양심이 없는 사람이 제일 저주요.

무엇이든지 사리 판단 가치 평가 모든 사건들을 해석할 때에 양심이 없으니까  항상 제 중심으로 해석해요. 제 중심으로. 제 중심으로 해석해. 그런 말을  가리켜서 속된 말이지만 가시나가, 가시나라 말은 여자라 말이오. 가시나라 하는  것은 옛날 불교가 심해 가지고 시집 가(家)자 중 승(僧)자 아이 아(兒)자. 중한테  시집 간 아이가 돼 가지고 그래 이제 다른 데 시집 간다 말이오. 이래도 그것도  양심이 삐뚤어져 놓으니까 그것을 옳다고 불교가 한창 우리나라에 대흥 시대에  심할 때 그때는 온 사람들이 그렇게 판단해 가지고 했었습니다.

 또 시무한다고 부모가 죽으면 묻지 않고 이 덕달을 해서 이래 곽을 넣어 가지고  그 안에다 이래 가지고 내어 놓소. 들어 얹습니다. 들어서 3 년 들어 얹어 3 년  되면 그 송장 물이 줄줄 흘러 내려옵니다. 내려오고 그러면 그때는 거게서 딴데  떠나면 안 되니까 꼭 그 옷을 거게 입고 밤이나 낮이나 겨울이나 여름이나 거게  있으면서 횐죽만 먹고 3 년 있습니다. 또 그때는 살생하면 안 되기 때문에  옷에서나 머리에서 이가 떨어지면 주워 얹습니다.

 이래 가지고 터러기도 하나도 깎지 않고 이래 가지고 하면서 그래 송장 앞에서  3년 동안 있다 오면 '3년 시무했다' 이래서 '참 이는 효성이다' 이래 가지고 그걸  일생 동안 팔아먹습니다. 뭐라 하면 '그 사람이 3년 시무한 사람이다. 부모를 3년  동안 시무로서 효성한 사람이다.' 효자라. 효자비를 세웁니다. 그래 효자비를 세워.

이런 것이 뭐이냐? 이것이 다 양심이 삐뚤어져서 바른 것을 모르기 때문에 그걸  제일 거석했다 그거요. 열녀비를 세우면 자기 남편이 되게 급하면 자기 무명지를  손가락을 끊어 가지고 피를 불여 주면 그게 자기 피를 흘려서 남편을 위했기  때문에 열녀다. 열녀문을 세웁니다. 그거 뭐 다 더럽고 어리석고 추접하고  아무것도 아닌 가치 없는 거 전부 양심이 삐뚤어졌기 때문에 다 그렇다 말이오.

 그러니까 사람들이 성경을 봐도 양심이 삐뚤어진 사람은 전부 성경을 꺼꾸로  삐뚤어지게 해석을 합니다. 설교를 해도 그러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것을 우리가  고쳐서 다시 재범하지 않는 것으로서 여게 대해서 주님이 낮아지시고  가난해지시고 당신이 종되어 가지고 순종하시고 죽으시게 한 이것이 마음에  원통해서 다시는 그 행세를 하지 아니하고 나를 대속하신 주님의 뜻대로 순종해  사는 것으로서 세상에 보여 줘라 그말이오. '그의 죽으심을 오실 때까지 세상에  전하는 것이니라' 하는 것은 그것을 보여 줘라 하는 그말이오. 그래서 우리가  어저1은 우리가 다 죄인이지마는 우리 죄인이 예수님의 대속을 입어서 완전히 죄  없는 자 됐습니다. 또 완전히 의인됐습니다. 또 완전히 의인으로만 앞에 살게  됐습니다. 인제 그러니까 이 세 가지가 변하면 안 돼요. 완전 죄 없는 사람,  완전히 죄 없는 사람, 사죄 받아 완전히 죄 없는 사람 완전한 의인 요거 됐어.

이러니까 앞으로 완전한 의인으로 계속 살면 돼요. 이러면 뭐 얼마 안 가서  치료되는 것을 자기가 볼 것이고, 또 병 고쳐지는 것을 자기가 볼 것이고,  죽어지는 것이 자꾸 살아나는 것을 자꾸 볼 것이라 그거요. 사람이 약하다 하면  '내가 주먹이 센데' 고기덩어리 그것만 건강하게 있으면 그까짓 거 되는 줄 알아도  고기덩어리 그거 아무 가치 없습니다. 그보다 가치 있는 것이 우리에게 많은 것은  양심도 그것보다는 가치 있어. 지혜도 그것보다는 가치 있어. 영감은 그것보다  억억억억만 배도 더 가치가 있어. 이러니까 그런 것이 차차 차차 치료되는 것을  볼 것입니다.

 이래서, 어제 성찬 먹을 때 그때의 그 마음과 생각과 작정한 그것을 변동하지  마십시오. 여러분들이 어리석으면 안 돼. 사람을 척 만나 볼 때에 그게 지금  하나님을 말을 해도 제 중심으로 저를 위하게 하는 것인지 그걸 보면 알아. 반사  선생님들은 공과를 꼭 외워야 합니다. 외우고 또 그대로 실천 하면 자기가 거기서  참 깨달음이 됩니다. 성경 진리는 자기가 실행해야 깨달음이 오지 실행함으로  깨달음이 온 그 깨달음 없는 깨달음은 다 소용이 없어. 실행하면 달라집니다.

 또 하루 삼십 분 기도 잃지 않도록 합시다. 또 자기에게 하나님이 붙여 주신 그  양떼를 자기 마음 속에 품어 놓고 길러야 합니다. 지난밤도 주일학교 남반사는  꽃마을에 가 가지고 십팔 명이 기도하고 왔습니다. 십팔 명이 기도하면 어찌  됩니까? 산에 가서 합니까 방에서 합니까? 산에 가서 합니까? 산에 가서 그렇게  하는데 그리 뭐 가도 자지요. 자기야 자요. 가도 자지마는 그래도, 어? 하고 와.

하고 또 밤에 와. 잠깐 몇 시간 기도하고, 그거 좋아요.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어쨌든지 다시 더러워지지 맙시다. 어떤 일이라도 주 앞에 고했으면  깨끗해졌으니까 다시 더러워지지만 않고 깨끗해진 그대로만 살면 돼요. 다른  사람이 어쩌나? 다른 사람이야 어쨌든지 상관 없어. 저나 그래 해. 저나 그래  하면 돼요. 다른 사람이 어쩐다 해도 다른 사람 때문에 제가 망하지 않아요. 제가  잘못해야 망하지. 다른 사람 잘못 하는 데에 거기 내가 따라서 피동될 필요가  없어. 저만 깨끗하면 되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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