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찬 후


선지자선교회 1988년 3월 6일 주후

 

본문 : 고전 11:26-32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주의 떡이나 잔을 합당치 않게 먹고 마시는 자는  주의 몸과 피를 범하는 죄가 있느니라 사람이 자기를 살피고 그 후에야 이 떡을  먹고 이 잔을 마실지니 주의 몸을 분변치 못하고 먹고 마시는 자는 자기의 죄를  먹고 마시는 것이니라 이러므로 너희 중에 약한 자와 병든 자가 많고 잠자는  자도 적지 아니하니 우리가 우리를 살폈으면 판단을 받지 아니하려니와 우리가  판단을 받는 것은 주께 징계를 받는 것이니 이는 우리로 세상과 함께 죄 정함을  받지 않게 하려 하심이라

 

 여기에 '기념하라' '전하라' 그렇게 한 말씀이 있습니다. 기념하라는 것은  예수님의 몸과 피를 무슨 동기에서 무슨 목적으로 이렇게 죽으셨는가 하는  그것을 깨닫고 예수님이 몸과 피를 이렇게 죽는데 내어주신 그 정신과 그 목적과  그 방편을 행하여 그런 결과를 계속 우리도 맺도록 하라는 것을 가리켜서  '전하라' 그렇게 말했고 '기념하라' 그렇게 말했습니다.

 기념하는 거는 우리 스스로가 그렇게 하는 것이요 전하는 것은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하도록 전하라 그 말입니다.

 그러면, 예수님의 몸과 피, 다시 말하면 예수님의 살과 피, 예수님의 살과 피가  무슨 목적으로 어떻게 해서 다 아고 흘려 죽으셔서 무슨 결과를 맺었는가 하는  그것을 우리가 성찬을 먹음으로 이 몸과 피와 연합이 됐으니 연합된 우리 몸과  피도 예수님의 몸과 피가 목적하신 그 목적을 우리 목적으로 삼고 또 그 흘리신  그 방편을 우리 방편으로 삼아 예수님이 맺은 그 결과와 같은 그 결실을 우리도  맺는 이것을 계속하는 것이 기념하는 것이요, 나만 계속할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전달해서 다른 사람도 이렇게 기념하는 자들이 되도록 하라 하는  말씀인 것입니다.

 이렇게 이 성찬 먹는 것은 연합하는 연합식인데 마치 불과 불이 연합되면  그거는 불이 많아지고 또 불과 다른 불타는 거로 더불어 연합이 되면 그만 불은  커지고 그 섶은 없어지겠습니다. 또 그 불에 상극으로 만나면 그것이  없어지겠습니다.

 이 예수님의 몸과 피는 이것을 죄를 멸하는 본질과 본성을 가진 것이기 때문에  내가 죄를 가지고 이 떡과 포도주를 먹으면 내가 죄를 가졌기 때문에 내가  멸해집니다. 그것이 성찬 먹다가 징계받는 것입니다.

 또, 내가 죄를 회개와 믿음으로 돌이키고 예수님의. 피와 살에 연합돼 가지고서  예수님의 피와 살의 목적을 내 목적으로 삼고 예수님의 피와 살의 그 방편을 내  방편으로 삼아 예수님의 피와 살이 결실한 그 결과를 나도 이룰려고 그렇게 할  때에는 예수님의 피와 살은 완성을 이루는 무한한 능력을 가지셨기 때문에 그  사람에게는 큰 능력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고러나, 이렇지 안하고 그 질이 정반대의 질로서 가지게 되면 멸해지고 다  절단이 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약해지는 그 결과를 받는 사람도 있고. 또 병이 드는 결과를 받는  사람도 있고, 또 잔다 말은 죽는다 말입니다. 죽는 사람도 있고 이렇게 세 가지  역사가 나타납니다.

 이 피와 살에 반대를 가지고 상대하는 사람은 이 세 가지 결과가 나타나고. 또  반대하지 않고 이 피와 살과 동질을 가지고 나타나는 사람에게는 약한 것이  강해지고 또 병든 것이 치료되어지고 또 죽은 것이 살아나는 이 결과의 능력을  나타내게 됩니다.

 그래서. 여기에 32절에 보면 '우리가 판단을 받는 것은 주께 징계를 받는  것이니' 우리가 스스로 내가 나를 판단해 가지고서 내가 스스로 판단해 가지고  이 피와 살과 거슬리지 않도록 해 가지고 이 피와 살을 영접하면 약한 것이  강하게 되고 죽은 것이 살아나고 또 병든 것이 치료되는 이 효력을 받게 되고  살피지 안하고 달라들었다가는 하나님이 판단하신다.

 하나님이 판단하시는 거는 뭐이냐? '너는 잘못됐기 때문에' 하시고 그 징계로  판단하신다. 징계로 판단하시기 때문에 그 징계는 세 가지로 나타나니 하나는  약해지는 것이며 병드는 것이며 죽는 것이라.

 그러면, 사람의 육체가 약해지는 것도 있고 그 사람의 무슨 경제 능력도  약해지는 것도 있고 활동의 능력이 약해지는 것도 있고 병드는 것도 있고 그런  것들이, 죽는 것도 있다.

 이러기 때문에, 성찬을 잘못 먹어 가지고서 오히려 효력을 보는 것보다  손해보는 사람들이 있다. 또 어떤 사람은 바로 먹어 가지고서 큰 효력을 얻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면, '징계를 받는 것이니 이는 우리로' 왜 이렇게 징계를 주느냐? 이 피와  살과 합해서 합당하게 바로 먹으면 큰 효력을 세 가지 받고 정반대로 잘못  먹으면 징계의 세 가지를 받게 되니 이거는 왜 하나님이 이렇게 하시느냐 그  말입니다.

 '이는 우리로 세상과 함께' 우리 예수 믿는 사람으로 세상과 함께 '죄 정함을  받지 않게 하려 하심이라' 그러면 뒤에 심판대 앞에 갈 때에 우리가 죄인되어  가지고서 죄인으로 정죄함을 받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세상에서 잘못 먹으면 세  가지 징계를 주는 것은 세 가지 징계를 받고 자기가 다시 회개하고 다시 성찬에  응하게 되면은 세 가지 그 치료의 능력을 받는다.

 이렇게 잘못 먹으면 벌받고 또 바로 먹으면 크게 축복받고 하는 것은 이것은  우리를 세상 사람들과 같이 그렇게 더럽게 두지 안하고 깨끗하게 자꾸 만들어  가지고서 정죄함을 받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라 그렇게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이 성찬의 뜻을 바로 깨닫도록 합시다. 또 바로 깨닫고  우러가 이 성찬을 잘 정리 정돈해 가지고 이 성찬을 대함으로서 가지 징계받을  것이 아니고 세 가지 축복의 은혜를 받는 우리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성찬 먹을 때도 그러하고, 먹은 후 '기념하라' 말은, 내가 올  때까지 기념하라 말은 이 생활을 계속하라 말이요, 또 전하라 말은 나만 이렇게  이 성찬 먹은 생활을 계속할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 전해 가지고 다른  사람들도 그와같이 이 성찬을 기념하는 여생을 살도록 그렇게 해라 말씀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의 피와 살은 세 가지를 위함인데 하나는 죄를 멸하는 일을 해서 남의  형을 대신 받은 것이-예수님의 피와 살입니다. 예수님의 피와 살은 당신의 죄가  아니고 당신의 형이 아닌 그 죄를 멸하고 형을 받아서 다시는 형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 흘리신 피와 살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이 피와 살에 연합이 됐기 때문에 우리는 어떻게 해야 되는가?  우리는 예수님은 우리 죄만 대신했지마는 우리는 우리 죄와 다른 사람의 죄.

자타의 죄를 멸하여 자타의 형을 받는 그것이 우리의 할 일인 것입니다.

 다른 사람이 잘못돼서 죄값 받는 그것을 내가 대신 죄값을 받는 그 일을 할  뿐만 아니라 또 내가 잘못한 그것도-예수님이 대형했지마는 -우리는 죄의 값을  받는 게 아니라 잘못된 죄에 대한 우리는 그 징계를 받는 우리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자기가 잘못한 그 잘못한 책임을 그것을 벗을라고 하지 말고  자기의 잘못한 값을 우리는 달게 받는 우리가 되고 다른 사람이 잘못된 그  값까지 대신 받을 수 있어서 죄라는 것을 멸하는 이 우리가 되어지는 것이  예수님의 피와 살에 연결된 행동입니다.

 이래서, 이것을 이 새 가지를 우리는 자타의 죄를 멸하는 것, 자기 죄 멸하는  것 남의 죄 멸하는 것, 또 자기가 잘못된 댓가를 달게 받는 것 남의 잘못된  댓가까지 내가 받는 것 요 세 가지를 합해서 죄를 멸하는 사죄에 대한 행동을  하는 것입니다. 죄를 멸하는 행동.

 그러면, 우리가 예수님의 피와 살과 연합된 우리 피와 살은 뭣하는 피와 살,  피냐? 이것은 죄를 멸하고 형을 멸하는 우리의 피와 살이라, 그러면, 우리가  예를 들어서 어떤 가정에 전도를 했으면 그 가정에 죄를 멸하고 그 가정이  죗값을 받아서 멸망할 그 죗값을 멸해서, 죄도 멸하고 죄의 값도 멸해서 그  가정이 죄로 망하지 안하고 그 사람이 죄로 망하지 안하도록 이렇게 죄와 그  형을 멸하는 것이 연합된 우리의 피와 살의 할 일 중에 하나입니다. 할 일 중에  하나.

 또, 둘째로는 예수님의 피와 살은 하나님의 공심판에 우리 의무와 책임이  있는데 하나님의 이 법도를 우리가 지켜야 될 터인데 우리가 지키지 못한 것을  예수님이 대신해서 완전히 지키셨습니다.

 완전히 지켰기 때문에 이 피차 살과 우리가 연합됐으니까 우리의 피와 살은  자기에게 분담된 하나님의 계명인 의무와 책임인 자기에게 해당된 자기 율법을  자기가 지킬 뿐탄 아니라 다른 사람의 모가치까지 자기가 대신 지키는 이 일을  남은 때에 하는 것이 우리의 할 일 중에 하나입니다. 예수님의 피와 연결이 됐기  때문에 둘째로 할 일은 이것입니다.

 또, 셋째 로 할 일은 예수님이 나를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친케 한 피와  살입니다. 이 피와 살과 내가 연합이 됐기 때문에 내 연합된 피와 살은 하나님과  화친한 생활을 계속하는 내 피와 살이 돼야 되겠고 나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까지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친케 하는 이 일을 내가 행하는 피와 살이  되어서 내 피와 살은 이 화친하는 이 일을 위해서 다 쏟아서, 하나도, 마치 물을  땅에 쏟으면 하나도 없이 싹 다 쏟기는 거와 마찬가지로 우리의 피와 살과  생명을 이제 화친을 위해서 다 쏟아서 기울여 없이 하는 것,  또, 하나님 의 법도를 내것을 지키고 다른 사람의 것까지 지키는 데에 돕는,  자타의 법도를 지키는, 하나님 법도를 지키는 데 다 기울여 붓는 것, 또 자타의  죄를 명하고 죄의 형을 멸하는 여기에 다 기울여 붓는 것,  그러면, 우리의 피와 살은 이 세 가지를 위해서 다 기울여 붓고 이세 가지를  위해서 다 붓는 이 세 가지 역사하는 데에서 다 없어지고 완전히 다 쓰여지고  없어지는 이것이 예수님의 피와 살과 연결된 생활입니다.

 예수님의 피와 살이 이 세 가지를 한 예수님의 피와 살로서 승리한 피와 살이기  때문에 이 피와 살과 연결해 가지고서 이 세 가지를 할 때에 예수님의 승리한  피와 살의 능력과 연결됐기 때문에 우리도 이 세 가지를 완성할 수 있는  우리들이 되어지는 것이 이것이 성찬의 효력을 받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이렇게 하나님의 성찬하는 이것이 큰 게 아니고 하나님이  이렇게 계약했기 때문에 계약이 큽니다. 하나님께서 홍해바다로 건너가라 때에  그 가는 것이 큰 게 아니고 건너가니까 건너가라하는 그분이 이제 건너가도록  하시니까 홍해가 말라서 건너갔습니다.

 또, 썩은 나사로를 이제 주님이 살아나라고 부를 때에 그 소리가 큰것이 아니라  이제 부르신 책임진 그분이 살리니까, 죽은 자를 살릴 게 아니라 이 에스겔 아골  골짜기에는 해골대를 살려 가기고서 다 군대를 만들었다고 그렇게 말했습니다.

그거는 하나의 상징적인 예언 계시인데 오늘 죽고 또 죽어 해골대와 같은  인간들을 만들어 가지고서 하늘 군대, 이 생명 세계의 군대를 만들 것을  예언해서 상징해 보이신 것입니다.

 그런고로, 우리가 이렇게 그 연합한 자가 되었으니, 로마서 6장에 보면은  그리스도의 죽음에 연합한 자는 다시 또 부활에 연합한 자가 된다고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지금 우리가 성찬을 오전에 한 것은 그것은 연합식입니다. 연합식 연합식이오.

연합이 된 연합식을 하는 것이요, 연합식을 하나님의 계약을 의지해서 했기  때문에 계약자가 이행을 하기 때문에 이 계약이 큽니다. 뭐 이 떡을 먹고 잔을  마시는 그게 큰 게 아니라.

 이 잔을 먹고 마시는 것은 예수님의 몸과 이 피를 하나의 약속으로 대해서,  약속으로 대신, 대표라고 할까? 약속으로 예수님의 피와 살에 대(代)로 했기  때문에 말씀하신 분이 완전자요 전능자시기 때문에 대가 되는 것입니다.

 이 대가 된 일이 초대 교회부터 뚜렸히 나타났기 때문에 마귀 갈 놈은 이  대신이 돼서 과연 예수님의 피와 살과 연합된 이 성찬 먹고 난 다음에  실질적으로 그런 효력이 나타나는 것을 부인할 수가 없으니까 마귀란 놈이  뭐라고 미혹을 줬느냐?   이 성찬을 먹을 때에는 이 떡은 예수님의 실지의 살이 되고 이 포도즙은  예수님의 실지의 피가 된다 이래 가지고서 예수님의 피와 살이 실상이 되어진다  하는 것으로써 화육, 이 포도주와 떡이 예수님의 육체로 화해진다. 화육설이라  하는 그것이 천주교에서 믿는 것인데 그거는 성경에 틀려 이단입니다.

 마귀는 그래 가지고서 그만 이 지극히 큰 그리스도인들의 큰 능력에 연합되는  이 연합을 고장을 일으켜 가지고서 주후 300년경부터 이천주교가 이 화육설이니  랍못된 걸 가지고서 이 성찬을 삐끌뜨려서 1300년부터 1500년까지 이것이 계속해  기지고서 땅 위에 있는 기독교는 완전히 죽었던 것입니다.

 죽어서 천주교로 돼 가지고서 옳은 신자는 다 죽임을 당하고 순교당하고 땅  위에는 천주교로 완전히 기독교를 박멸하는 그 천주교가 됐습니다.

 우상 종교가 됐지, 예수님의 대속으로 구원 얻는 것을 속죄표를 사가지고 표를  사면은 속죄가 된다. 또 속죄하는 돈을 내면은 속죄가 된다 이래 가지고 기독교  구원을 완전히 박멸했던 것을 이것을 여기에서 구원하기 위해서 수많은 성도들이  죽었는데 그때에 개혁할라 할 임시 죽은 사람들이 한 달 동안에 십만 명이니까  그거 몇 십만 명이 되는지 모릅니다.

 이랬는데, 이 종교 개혁을 루터가 정치적으로 했고 교리와 신조적으로는 칼빈이  해 가지고서 이 개혁교가 그때에 생겨져서 비로소 이 성찬에 대해서 올바른 성찬  행사가 되게 됐습니다.

 그러나, 이 성찬에 대한 올바른 깨달음이 없고 누가 또 이 올바른 깨달음에  대해서 정의를 가르치고 그렇게 하는 것이 없음으로서 이성찬에 대한 바른  지식과 바른 방편과 바른 믿음을 가지고 하지 안하기 때문에 성찬에 대한 효력이  매우 희미해져 가지고서 있습니다.

 이래서, 어떤 교회는 주일마다 이 성찬을 그래 하지마는 그 효력이 아무 가지를  않습니다.

 그러기에, 우리 교회서는 일 년에 한 벅씩을 성찬을 하는데 오늘 성찬먹은 이  성찬에 범하면, 이 성찬을 범하면 세 가지 징계를 받고 또 이성찬을 합당하게  먹고 계속 기념해 힘을 쓰면, 또 저만 기념할 것이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도 이런  기념 생활하라고 권해서 전하면 세 가지여기에 대한 하나님의 은혜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세 가지 징계는 약해지는 것, 모든 면이 약해지는 것, 영도 약해지고 육도  약해지고 자기의 이 세상 기능도 약해지고 소유도 약해지고 경제도 약해지고  모든 자기의 온갖 은혜와 축복이 약하여지고 이 성찬을 바로 행하고 바로 먹게  되면 이 세 가지 면으로 강한 은혜와 또 치료되는 은혜와 또 살아나는 그 은혜를  받게 됩니다. 요것을 우리가 기억합시다.

 그러면, 이 성찬을 범한 사람이라도, 즉시 지굼이라도 성찬 범한 것을 깨닫고  이제 성찬을 바로 먹은 사람의 행동으로 자기가 돌아서서 입각해 가지고서  예수님의 피와 살을 기념하는 그 사상에, 기념하는 이념에, 기념하는 그 목적에,  기념하는 그 방편에서 입각해서 자기가 살게 되면은 세 가지 이 징계받는 것이  사라지고 이것이 변하여서 세 가지 축복으로 화해집니다.

 또, 이 성찬을 바로 먹은 사람들도, 바로 먹은 사람들도 이 성찬의 뜻을 잘  깨닫고 자기가 이 성찬 먹은 이 일을 잊어버리지 안하고, 계속이 성찬 먹은 이  일을 자기 몸에서 기념하면, 계속하면, 계속하면 자기도세 가지 축복을 받고  계속하면 다른 사람에게 전할 능력도 있어서 전하게 되고 전하면 또 받은 사람도  그대로 기억하고 성찬에 참여해서 점점 이 세 가지 축복을 받게 됩니다.

 그런고로. 오전에 이 성찬식을 했는데 오후에 제가 이 말씀을 다시 새롭게 하는  것은 뭐인고 하니 예수님의 성찬의 세 가지 역사를 똑똑히 여러분들에게  알릴려고 하고, 다음에는 세 가지 역사를 주님 오실때까지 계속하라.

 오실 때까지 계속하면은 무슨 결과를 맺는 고 하니 약해지는 것 반대로  강해지는 은혜를 받고 병드는 것 반대로 치료되는 은혜를 받고 죽는 반대로  살아나는 은혜를 받는다. 모든 것이 살아난다. 이 부분의 기능이 살아나고 저  부분의 기능이 살아나고 이 면이 죽었다가 살아나고 저 면이 죽었다가 살아나고  죽은 것이 다 살아나고,  또, 이 면이 병들고 저 면이 병들고, 이 사람은 성질이 병들었다, 이 사람은  욕심이 병들었다, 이 사람은 지식이 병들었다, 이 사람은 정평정가를 못 하는  평가에 병들었다, 이 사람은 정평을 못 하는 비판에 병들었다, 이 사람은 정신이  병들었다, 의가 병들었다, 진실이 병들었다, 거룩이 병들었다. 온갖. 병 막  투성이인데 이제 이 성찬을 바로 먹고 계속 기념하면, 이 성찬 먹은 일을,  예수님의 피와 살과 자기의 피와 살이 연합된 이 일을 계속하면, 연합된 이 일을  계속하고, 연합된 소망을 계속하고, 연합된 행위를 계속하고, 연합된 방편을  계속하면 연합된 그 결과를 맺게 된다. 맺게 되면은 그 결과는 세 가지로  나타난다.

 그러고, 이 성찬을 먹을 때에 잘못 먹으면 세 가지 해를 본다, 이 성찬을  먹었다가서 가념하지 안하고 버리면 이 성찬 먹은 효력을 얻지 못한다 하는  요것을 여러분들이 단단히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 서부교회가 제가 보기에는 육체의 병은 거의 나았습니다.

뭐 과거에는 병 투성이인 인간들이 병은 뭐 거의 다 나았습니다. 육체의 병은 다  나았고,  그러면 지금 행위의 병은, 행위의 병은 참 이거는 낫기가 좀 힘이 들어서  누가복음 16장에 밀은 백 석 빚진 자에게 스무 석만 감해 줬습니다. 이거는 좀  회개하기가 어려운 것인데 이 행위병은 다소 나아지기는 나아집니다. 여러분들이  지금 나아진 걸 모르지마는 여러분들이 다른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과 같이 한 번  동행을 할라고 해보면은 다른 것이 판이한 것이 나타날 것입니다.

 말도 다르고 생각도 다르고 뜻도 다르고 판단도 달라서 도무치 통하지 안해서  그들이 마음 놓고 좋게 기쁘게 즐겁게 하는 것을 여러분들은 가책이 돼서 그  일을 하지 못하는 그런 일들이 많이 있는 것을 여러분들이 볼 것입니다.

 이래서. 행위도 차차차차 고쳐져 나가고, 이러니까 육체에 속한 모든 온갖  축복이라는 이 축복은 참 돌 크듯이 커 나가는 셈입니다. 바싹 요렇게 예수님의  피와 살과 연합된 생활하면은 바짝 그라면 화약 불지르듯이 바짝 일어날 터인데.

 그뭐 경제 그까짓 거야 삼 년이면 부자되는데. 자신 있어! 누구든지 요대로  살면 삼 년이면 다 부자 돼요. 껍데기는 해도 속에 흉측한 도둑놈이 들었기  때문에 하나님이 주실 수 없지 안팎이 요대로만 딱 회개하면 삼 년이면 당장  부자가 됩니다.

 뭐 꼭 그거 뭐 사업을 해야 되는 줄 아요? 아니오. 세상에 부자 못되는 사업이  없어. 부자 안 되는 사업이 있는 줄 압니다. 사업 쳐놓고 부자 안 되는 사업  없어. 또 사업 쳐놓고 안 망하는 사업도 없어. 꼭 같은 사업에서 하나님이  축복하시면 부자되고 같은 사업에서 하나님이 저주하면 망합니다.

 언제는 그 사업으로 성공했던 것이 언제는 그 사업으로 망하고 맙니다. 인간의  흥망성쇠는 하나님에게 주권됐지 인간의 욕심에나 인간의 꾀에나 인간의 모든  열심이나 배짱에 주권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여러분들이 똑똑히 알아야  할 것입니다.

 그런고로, 예수님의 피는 세 가지, 자타의 죄와 자타의 형을 멸하는 예수님의  피와 살입니다. 하나는 자타에 대한 하나님의 의, 하나님에 대한 의무와 책임,  자타의 진리 의무와 책임, 자타가 하나님 앞에서 행해야 뒈 자기 의무와 책임을  행하는 이 피와 살입니다. 또 자타를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친케 하는 이 화목케  하는 이 피와 살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주님의 성공한 피와 살과 내 피와 살이 연합했으니 연합된 나는  그분의 완전 승리와 연합됐기 때문에 그분의 승리가 내 승리가 됐으니 법적으로  승리했고 그분의 승리가 내 승리됐기 때문에 그와 연합이 될 때에 나를 통해서  그 승리한 능력이 나타나서 나로 통해서도 능력의 결과가 나타나는 이것이  예수님의 피와 살과 연합한그 결과인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세 가지를 깨닫고, 예수님의 피와 살과 연합됐으니 나는  약하나 그 피와 살이 강하다. 나는 아무것도 없지마는 그 피와 살이나 대신했기  때문에 나는 완전 승리와 완전 성공을 가진 자이다.

 그러기 때문에 나만 힘쓰면, 지극히 작은 데 충성된 자는 큰 데도 충성된다.

지극히 작은 것을 요 믿음으로 할 때에는 지극히 큰 능력이 함께 하기 때문에  능치 못할 것이 없다 하는 이것을 믿음을 가지고 예수님의 피와 살의 이 사상과  피와 살의 능력과 피와 살의 이 생활 방편과 피와 살의 목적을 자기는 자기  것으로 가지게 됐기 때문에 연합된 이것으로서 지식하고 이것으로 이 사실을  알고 이 사실을 믿고 그대로 행하면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자기가 행하면 세 가지 능력이 나오고 행하지 안하면 세 가지 능력이  안 나오고, 이 세 가지를 깨닫지 못하고 주님의 피와 살을 범하는 죄를 범했을  때에는 당장 약해지는 것, 병드는 것, 또 죽는 것, 사람들이 눈이 어두워서  모릅니다. 에덴동산에 아담 해와는 선악과 먹고 비참하게 죽었지마는 눈이  어두워 놓으니까 저거는 산 줄 압니다. 마귀가 있다가 '선악 아는 게 하나님과  같이 됐습니다' 이라니까 좋은 줄 알았소.

 이래 가지고서 '우리가 백지 하나님 앞에 살 때에는 이거 벗은 줄 몰랐지. 이거  벗으니까 수치스러워 안 됐네.' 벗은 줄 몰라서 벗은 걸 아니까, 제 딴에는 지혜  있는 줄 알았지마는 비참합니다. 하나님의 보호니까 상관이 없었는데 무화과나무  가지고 만들어서 입어 봤자 얼마나 갈 것입니까?  이러니까, 자기가 망하는 것도 망하는 줄 모르고 자기가 그 행복을 뺏겨도  뺏기는 줄 모르고 이렇게 비참하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오후에는, 예수님의 피와 살의 이 세 가지 사상을 깨닫고 이 세  가지 목적을 깨닫고 예수님의 피와 살이 그 역사를 성공한 그 방편을 깨닫고  우리도 소망해서 그 결과를 맺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그것이 기념하는  것입니다.

 그자는 다른 사람들에게도 전해서 다른 사람도 예수님의 피와 살을 영원히  기념하게 할 수 있는 그 능력이 있는 자가 되어지는 것입니다.

 왜 하나님이 이 역사 하는가? 이 역사를 하는 목적이 어데 있습니까? 이 역사  하는 목적이 어데 있지요? 이제 이 성찬을 잘못 먹어서 피와 살을 거스리면  징계받고, 먹을 수 없으면 그만 먹지 말고, 안 먹는거는 괜찮아. 안 먹는 거는  괜찮지마는 자기가 죄를 예사로 생각하고서 먹었으면 이제 약해지는 것, 성드는  것, 죽는 것 이 세 가지를 받는데 죽는 거는 최종적이고. 이렇게 옳게 먹었으나  기념하지 안하고 잊어버려 버리면 효력이 없는 것,  그것을 잘 깨달아서 이제는 나는 예수님의 피와 살과 연합됐다 하는 그것을  기억하고 예수님의 피와 살과 연합했으니 예수님의 피와 살이하신 그 일을 내가  계대하면 전능의 능력으로 계대할 수 있고 예수님의 피와 살의 하는 얼에 정반대  일 하는 것은 자꾸 망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성찬을 한 번 먹은 사람 열 번 먹은 사람 그 먹은 사람이 많이  먹을 수록 이 예수님의 피와 살에 반대되는 행위를 하면은 자꾸 망합니다. 자꾸  망해요. 예수를 오래 믿은 사람들이 회개치 안하면은 자꾸 갈수록 망합니다.

예수님의 피와 살을 많이 먹은 사람이 이와 연합해서 계속하는 사람은 자꾸  성공과 승리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렇게 어떻게 성찬을 잘못 먹으면 안  된다. 안 먹는 거는거 석 해. 또, 안 먹는 거는 지금이라도 회개하고 먹어야 될  터인데 '아이구. 잘못 먹어 가지고 손해 보는 것보다 내가 안 먹는 게 낫겠다.'  그자는 예수님의 피를 무시하고 저버린 자이기 때문에 그거는 거기에 대한 또  상당한 보응이 있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피와 살을 먹고서 바로 기념하면 세 가지 성공을 하고 예수님의 피와  살을 먹은 것을 버리면 이 세 가지 효력을 보지 못하고, 이렇게 해서 예수님의  피와 살은 세 가지 역사입니다. 죄 벌, 진리 순종의 의, 하나님과 모든 것으로  더불어 화친하는 이 화친.

 일호가 화친이요, 이호가 행함의 의요, 셋째 가 죄를 멸하고 형을 멸하는  것이라.

 이렇게 하는 것은 뭣 때문에 이렇게 합니까? 그것만 한 번 물어봅시다. 이렇게  하는 건 뭣 때문입니까?  '이는' 이는 했는데 '주께 징계를 받는 것이니 이는' 했는데 거기에 뭐라고  말했습니까? 이렇게 자꾸 예수님의 피와 살을 범하면 세 가지 큰 징계를 받고  예수님의 피와 살과 하나가 돼서 역사하면 큰 세 가지 능력을 받게 되는 이렇게  하시는 이유가 뭐입니까?  자, 이거 뭐이지요? ○○○씨. 뭐입니까? '이는' 뭐이요? 남반에 누가 한 번  말해 봐요, 뭐인고? 이 학생들 좀 고함 한 번 질러 봐. 데모할때는 고함 잘  지르는갑데? 여기 데모하러 간 사람 없지? 죽는 행동은 고함 잘 질러. 그거 다  죽는 행동이야. 아직도 지금 깨닫지 못하고 있는데.

 자, 누가 한 번 대답해 봐. 옳지. 세상과 같이 죄 정함을 받지 않게 하기  위함이라. 우리를 깨끗게 하기 위함이라. 그래 바로 해 놓지 안했어요?  '이는 우리로 세상과 함께 죄 정함을 받지 않게 하려 하심이라' 우리를 깨끗한  자 만들어 가지고 하늘나라 데리고 가기 위해서 이런 역사를 하신다 그 말이오.

 성경을 똑똑히 보고 배워야 되지 그냥 고함만 지르면 은혜 있다, 또 세상  이야기만 하면은 은혜 있다.

 대구에 ○○○ 장로님이 그분이 목사는 안 돼도 참 벌써 목사 공부 다하고  이랬는데 목회를 잘 합니다. 어데 내가 파송했더니마는 갔다 와가지고 '말해야  안 되겠습디다' '왜?' '성경 말씀은 말하니까 무슨 말인지 도무지 모르고 전부  그들이 말하는 것은 세상 박사들 하는 말, 세상에 학자들 하는 말, 세상 지식  가지고서 전부 말하고 하나님의 지식은 전연히 모르니 그게 뭐 아주 벽창호지  불통인데 세상 말은 하면 알아듣지마는 하나님 말씀은 전연히 알아듣지 못하니  안 되겠습디다. 영 아주 그렇게 달라졌습디다.' 그렇게 말해.

 여러분들, 정신 차리지 안하면 안 됩니다. 이 서부교회서 가르치는 교훈이 똑  바릅니다. 이 설교록도 세계에 나갑니다. 똑 바릅니다.

 이런데, 바른 간섭을 받기 싫어해. 이 총공회 산하에 있는 목사들도 이  간섭받기가 싫어서 자유로 냅둬라 자유로 냅둬라 이래 가지고 간섭받기 싫어서  자유할라고 말하기를 '그만 어데로 가든지 냅두이소, 그만. 냅두면 우리끼리  그래 좀 잘 갈 터이니까 한 번 냅둬 보이소.' 간섭을 안 받을라고 하다가  간섭할라 하니까 안 받을라 해서' 아이고 간섭하면 나는 가 버릴랍니다'  간섭하니까 도망을 치고 달아난다 말이오.

 내가 가만히 보니까 총공회 산하에 있는 모든 교역자들이 간섭은 다 받기 싫고  나중에 에게 간섭하면 '아이고 나도 이 간섭 안 받을라면 나가야 되지 딴것  없다.' 다 달아날 터이고,   이러니까, 요번 공회는 여러분들이 다 참석해요, 총공회가 어떤 것인지. 이번  공회는 이제 간섭을 확 풀어 놓을 겁니다. '이제는 간섭 안한다. 아예 간섭을  너거가 소원하기를 간섭 안 하기를 원하니까 간섭은 안 한다.'   전혀 간섭은 안 하고 내가 진작 말한 대로 교역자 이동은 그 교회서이동시켜  주십시요 주십시요 아무리 말해도 이동 안 시켜 준다.

 이동시켜 달라 하는 데에 첫째는 우상의 더러운 것을 먹는 그런교역자면 이동을  시키고 안 시키면 그 교회를 끊어버린다. 그 다음에는 그 교회가 무슨 음행죄,  그 교역자가 음행죄가 있으면 그것은 이동시키고 그리 아니면 이동시키지  않는다. 또 그 교회가 분쟁이 나 가지고서 오십프로 이장이 이동하기를 원할  때에 이동을 시켜 준다.

또, 뭐 둘은 내가 뭐인지? 법적인 경제범이 있어야 이동시켜 준다. 법적인  경제범 말이오. 뭐 고소 문제, 법적인 경제 문제, 그 교역자가 경제적으로서  법에 걸려서 형사 문제에 걸려갈 수 있는 그런 일이 있으면 이동시켜 준다.

 또, 하나는 뭐이지요? 누가 들었나? 이제 앞으로 그걸 올해 선포를 할  것입니다. 이래서 인제 이동시켜 달라 해야 안 시켜 줍니다.

 또, 간섭도 이제는 보고서. 보고서 이거 하는 것을 어떻게 하든지 보고서 그거  할라 하면 그걸 매길라 하면 사람이 적어도 한 삼사 일 골치를 앓아야 됩니다.

한 백여 교회되는 그걸 보고서 나온 것을 그것을 통계를 맞춰 가지고서 이거 뭐  '뭐이 어찌 됐노, 어찌 됐노!' 이 걸 할라하면 아무리 머리 좋아도 한 삼사 일  머리를 앓아야 되는데 이거' 누가 뭐 받고 하요? 돈 받고 하요? 아무것도 안  받는 거라.

 저거 잘되라고 이래 간섭하는데 '보고서 그것도 그만' 하라 하라 보고서 안  내면 '보고서 안 나왔습니다. 보고서 안 나왔습니다.' 하니까 듣기 싫다 말이지  이제는 요번에는 '보고서 안 하는 게 좋은 줄 아는 사람은 여기에서 손들어라.

다시는 그 사람에게는 보고서에 대해서는 말 안 할 것이다. 또 이 보고서 나는  하는 걸 좋아 하니까 나에게는 보고서를 챙겨 주십시오 하는 사람은 보고서를  챙길 것이다.

 또, 대집회에 대해서도 많이 참석하니 적게 참석하니 만이 참석시켜라 이래  쌓으니까 괴로와서 '대집회에 참석하도록 자꾸 권유하는 것을 듣기 싫은 교회는  안 듣기로 작정을 해라. 이제 손을 들어 표해라.'그래 가지고 요번에 총공회  산하에 있는 교회가 두 쪽으로 딱 갈라집니다. 알겠습니까?   이 간섭을 받기 싫은 사람들 간섭을 받고자 하는 사람들 그래 간섭받기 싫은  사람들은 그대로 총공회 밑에서 살고 간섭을 받고자 하는 사람들은 그대로  받기로 하고 이래 나가면 삼 년이 되면은 하늘과 땅 차이로 쭉 층하가 있을  것입니다. 층하가 있어요.

 그라면, 그 뒤에 나중에 가서 '아이구 나도 아무래도 이거 좀 가입을 해야  되겠다. 나를 좀 간섭해 주십시오.' 그라면 '그라면 지금 간섭해 주기를 원하나?  그라면 단단히 너희 교인들 하고 연명 날인해 가지고 도장을 찍어 가지고  오너라. 그라면 여기에 참여시켜 주고 그리 안 하면 참여 안 시켜 준다.'  나가기는 쉽지마는 들어오기는 힘이 듭니다. 인제 그래 할 겁니다.

 이 말세가 돼 놓으니까 자기 귀를 즐겁게 하는 스승을 많이 두고 옳은 말을  듣기 싫다고 하는 그 말씀이 성경에 있습니까 없습니까? 성경에 있소 없소?  디모데후서 4장에 있어. 바른 교훈을 듣기 싫어하고 자기 귀에 즐거운 말만 듣기  좋아하는 것이 말세라.

 이라니까, 여기에서도 오늘 이렇게 오전 오후에 말씀했는데 아가 오전에  말하기를 이제는 성찬을 먹을 때에 주님이 나 위해서 피흘려 죽으셨다고서  이와같이 지금 눈물 쭐쭐 흘리는 그거는 어릴 때이니까 이제는.

 어떤 사람이 자기 청춘에 자기 남편이 죽었을 때에 아이고 막 어찌 살까 하며  우는 그 여자는 일 년 안 돼서 살러 가 버립니다. 이제 내가, 이와같이  청춘과부가 돼 가지고서 남편의 명예를 훼손시키지 안하고 내가 다른 사람에게  내 족속을 천대시키지 안하고 할라고 하면 내가 어째야 되느냐! 눈물이 하나도  안 나고 이를 갈아 붙이고 또박또박하는 그게 수절합니다.

 내가 그때 ○○○목사님 세상 떴을 때에 가니까 그 사모님이 뭐 눈이  또록또록해 가지고서 어짜든지 그저 모든 일에 대해서 아주 웃으면서 그래  있습니다. 그래 내가 볼 때에, 그래 내가 불러 가지고서 -여기 있을 거라  아마-불러 가지고 '사모님, 사모님 그 됐는데. 됐어.' 찔찔 울게 아니라 앞으로  어떻게 살아 나갈 각오이면 마음이 동여지고, 동여지고 마음에 허리를 동이면  동여지고, 동여지고 속으로 이를 다무는 이가 빠질만치 다물어지는데 눈물이  어데 있소? 눈물나는 거 그런 거는 다 껍데기요. 그런 거는 감정이 있어 가지고  있는 거라. 눈물이 아니고 속에 강한 굳센 의기에 있지 안하면 안 돼요. 이제는  성찬을 의지로 먹자 말이오. 의지로 먹고 감정으로 먹지 말아요.

 그런고로. 우리는 예수님의 피와 살은 무슨 세 가지를 했는가, 무슨 세 가지를  성공했는가? 세 가지 성공한 예수님의 피와 살과 내 피와 살은 연합됐으니  연합된 내 피와 살은 남은 때에 무엇을 할 것인가?  이것을 깨닫고 이제 자기 소유와 몸과 생명을 완전히 이 세 가지에 바쳐서,  예수님도 성공했기 때문에 나도 바쳐서 완전 성공하도록 요것을 결심하고  작정하는 자는 약한 자가 강해지고 병든 자가 이제 치료되어 지고 죽은 자가  살아날 것이라. 모든 면이 살아나. 주의 온전하심과 같이 우리도 온전함을  이루는 것입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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