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찬


선지자선교회 1982년 13 공과

 

본문 : 고린도전서 11장 23절∼32절

제목 : 성찬

요절 : 그러므로 누구든지 주의 떡이나 잔을 합당치 않게 먹고 마시는 자는 주의  몸과 피를 범하는 죄가 있느니라 (고전11:27)


1. 교회는 예배 세례 성찬의 의식이 있다. 이는 하나의 교회의 행사요 제도라고  할 수 있으나 주님의 명령을 따라 있는 일이기 때문에 신중히 하지 않으면 안  된다. 육십육 권의 도리의 잘못됨으로 탈선과 이단도 있고 이 세 가지 의식이  다를 때에 또 이단되는 것도 있다. 이런고로 교리와 신조가 같고 또 예배 세례  성찬의 의식이 같을 때에 우리는 같은 신앙 형제로 인정할 수 있다.


2. 예배는 성경 기도 찬송 설교들이다. 그중에도 성경 기도 찬송 이 세 가지는  변할 수 없는 예배 의식이다. 세례는 주님의 죽으심에 연합되어 옛사람이 죽고,  주님의 살으심에 연합하여 새사람으로 하나님을 향하여 사는 것을 표시하는 것이  세례이다. 성찬은 구속을 받아 새사람 된 자가 주님의 대속의 제물되어 구속하신  곧 주님이 원하시는 구원 역사를 위하여 자기의 마음과 몸과 생명이 예수님의  피와 살 생명에 연결된 자임을 이 성찬 의식으로 재인식 확신하고 주님을  계대해서 구속에 바치는 것이다.


3. 그런고로 성찬에 참여할 때에 예수님의 피와 살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것과  마귀와 죄와 사망의 일을 멸하시기 위한 피와 살이며 멸하시고 살리시는 데에 다  투자한 예수님이 피와 살인 것을 깨닫지 못하고 자기의 심신이 마귀와 죄와  사망과 연합되어 있음을 회개하고 옮겨 가지고 성찬에 참여하지 아니함으로  말미암아 병든 자와 죽는 자가 많고, 깨닫고 주님의 피와 살과 생명에 연결된  자기인 것과 연결된 생활을 할 구속의 법적 의무와 책임을 깨닫고 자기를 깨끗케  하여 연합 결성식으로 먹고 마셔 이대로 보수하고 계속할 때에 모두가 다  영생되고 많은 생명을 구원하는 지극히 큰 능력과 환영을 받는 영생을 이루게  되는 것이다.

그런고로 중생된 자로 옛사람을 죽이고 새사람으로 살아가는 자기되어 영감과  진리대로 사는 생애 곧 외모가 예수님의 생애 같은 세상으로서 미련하고  어리석게 실패자로 여겨지는 십자가의 생애가 참 영생을 사는 영광의 생애이며  잘 사는 것이다. 이것이 세상을 보는 실패 같으나 영영한 성공이요 생명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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