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찬

 

1989. 3. 7. 총공회 성찬

 

본문: 고린도전서 11장 23절∼32절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식후에 또한 이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이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주의 떡이나 잔을 합당치 않게 먹고  마시는 자는 주의 몸과 피를 범하는 죄가 있느니라 사람이 자기를 살피고  그후에야 이 떡을 먹고 이 잔을 마실지니 주의 몸을 분변치 못하고 먹고 마시는  자는 자기의 죄를 먹고 마시는 것이니라 이러므로 너희 중에 약한 자와 병든  자가 많고 잠자는 자도 적지 아니하니 우리가 우리를 살폈으면 판단을 받지 아니  하려니와 우리가 판단을 받는 것은 주께 징계를 받는 것이니 이는 우리로 세상과  함께 죄 정함을 받지 않게 하려 하심이라

 

 성찬을 잘못 먹으면 주의 몸과 피를 범하는 죄가 됩니다. 주의 떡과 잔을 합당치  않게 먹고 마시는 자는 주의 몸과 피를 범하는 죄가 됩니다. 그런고로 우리가  자기를 잘 살피고 그후에야 이 떡을 먹고 이 잔을 마셔야 합니다. 주님의 몸인 이  떡이요 주님의 피인 이 잔인데 분변치 못하고 먹고 마시게 되면 자기 죄를 먹고  마시는 것이 됩니다.

 우리가 먹고 마시는 주의 몸과 피는 어떤 것인가 하는 것을 우리가 잘 분별해서  여게 합당하게 먹어야 하겠습니다. 합당치 못하게 먹어 주의 몸을 범하고 피를  범하니 주의 몸과 피는 무한히 크시고 능력 있기 때문에 거게 서로 충돌이 되면  결국은 우리들이 약해서 상하게 됩니다.

 '이러므로 너희 중에 약한 자와 병든 자가 많고 잠자는 자도 적지 아니하니'  약해지는 것은 성찬을 잘못 먹음으로 심령이 약해진 사람도 있고 심령이  약해지면 양심이 다 화인 맞고 상해서 신앙 양심이나 신앙 의지나 신앙의 모든  욕망이나 의욕이나 그런 것이 다 약해지는 것도 그것도 우리가 주님의 피와 살을  잘못 먹어서 그런 것입니다. 요한복음 6장 55절에 보면 내 피와 살은 참된  양식이요 참된 음료라고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우리가 매일 주님의 피와 살을  먹고 있습니다. 이런데 이것을 바로 깨닫지 못하고 잘못 먹는 데에서 우리 중생된  사람들이 다 약해집니다.

 사람들은 약해진다 하면 몸만 표준하기 때문에 몸이 건강하면 자기에게는  해당되지 아니한 줄로 알고 있지마는 몸보다도 제일 우리에게 약해짐으로  손해되는 것은 그심령이 약해지는 것입니다. 심령이 약해지면 선악을 구별도  못했고 또 믿는 믿음도 허약하고 의지도 허약하고 해서 마치 성도의 심령을  가지지 못하고 하나 철없는 짐승과 같은 그런 심령에서 사는 사람으로서  고기덩어리나 살이 찌고 건강하고 뭐 세계 참피온을 많다 할지라도 그것은  우리의 가치는 아닙니다. 심령이 약해지는 것, 그 다음에는 몸이 약해지는 것, 그  다음에는 자기의 활동이 약해지는 것, 모든 자기의 사역이 약해지는 것, 또 자기의  소유가 점점 약해지는 것 이런 것 뭐 말하려면 그 약해지는 그것이 하나 둘이  아니고 많은 면으로 약해지기 때문에 그것이 다 주의 피와 살을 범하고 자기  죄를 먹고 마시기 때문에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또 '병든 자가 많고' 약한 자와 병든 자가 많다. 병든 자도 역연 심령이 병들고  몸이 병들어서 뭐 여러가지로 고난을 당하고 또 그 활동이나 모든 역사가 자기의  소유가 병드는 것도 있는데, 약한 자와 병든 자가 많다고 했습니다.

 '잠자는 자도 적지 아니하니' 잠자는 것은 죽는 것을 가리켜서 말하는데 우리가  주님의 피와 살을 합당하게 상대하지 아니하고 잘못 관계를 가짐으로 죽는 자도  적지 않다. 우리가 날마다 영생이 아니면 영멸입니다. 우리는 매시간 그 시간이  영생이 되면 영생이 되고 영생이 안 되면 영원 멸망이 됩니다.

 이렇게 성도들이 모든 면으로 약해지고 병들고 죽어져가는 이것은 성찬을 잘못  먹어 그러하다. 성찬은 특수 시기를 우리에게 주셔 가지고 주님의 피와 살을  이렇게 성찬으로 먹지마는 실은 우리는 매일 생활이 주님의 피와 살을 계속  우리는 먹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이런데 그 피와 살을 잘못 먹어서 약하고 병들고  죽어가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 것을 말합니다.

 31절에 '우리가 우리를 살폈으면'우리가 이 주의 피와 살을 상대할 때 에, 대할  때에 우리가 스스로 잘 살펴서 거기에 거리끼지 않도록 이렇게 막으면 '판단을  받지 아니하려니와' 하나님의 판단이라 말은 심판보다는 다릅니다. 심판은 완전  멸망을 가리켜서 심판이라고 말하는 것이고 여게 판단이라는 것은 완전 멸망은  아니지마는 정죄해 가지고 절단 나기는 나는 것입니다.

 '판단을 받지 아니하려니와 우리가 판단을 받는 것은'우리가 살피지 않으니까  하나님께서 살펴서 여게 대해서 상당한 하나님의 계약적 조치, 법적 조치를 하는  것이니 곧 '주께 징계를 받는 것이라' 그러면 우리가 살펴서 먹으면 징계를 안  받고 축복을 받을 터인데 살피지 않고 잘못 먹는 것으로서 징계 받는다. 그  징계는 위에다가 말했는데 약해지고 병들고 죽어져 가는 징계를 받는 것을 여게  말합니다. '징계를 받는 것이니 이는 우리로 세상과 합께 죄 정함을 받지 않게  하려 하심이라' 요 말씀을 우리가 단단히 기억해야 하겠습니다.

 이렇게 우리는 매일 주님의 이 피와 살에 대한 관계를 우리가 가지고 있고 또  피와 살과의 관계된 행사를 하고 있는 우리들이기 때문에 우리가 범하려면  매시간 매일 범하고 또 우리가 잘 먹어 지키면 매일 계속해서 잘 먹어 지킬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주님의 피와 살을 범하고 또 죄를 먹고 마실 때에는 하나님이 징계해  주셔서 약해지고 병들고 죽어져가게 이렇게 하는 이유가 뭐인가? 그것은 우리를  멸망케 하려는 것이 목적이 아니고 세상과 같이 세상과 같이 죄 정함을 받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한다 이랬습니다. 죄 정함 받지 않는다는 것은 죄되는 것이  없게 하기 위해서 하신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는 대속한 성도를 중생시켜서 땅위에 둬 두시고 당신이  욕망하시는 것은 어쩌건 하나님 앞에 정죄받을 것이 없는, 죄가 없는, 죄 없는  자로 이렇게 세상을 통과하는 것을 당신이 원하십니다.

 이래서 원하기 때문에, 죄 없는 자로 통과시키기를 주님이 원하시기 때문에 죄  없는 자로 이렇게 통과하는 자에게는 하나님께서 한없는 그 권능을 주시고, 죄를  먹고 마시는 자에게는 어떻게 징계해서라도 그를 죄 생활 하지 못하도록 그렇게  만드는 역사를 하나님이 하신다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믿는 사람들은 이렇게 약하고 병들고 죽고 하는 이것이 정상이  아니고 우리는 약하지 않고 강하고, 또 병들지 않고 건전하고, 죽지 않고 날로  죽은 것이 새로와져서 자꾸 재생돼 나가야 하는 것이 우리들입니다. 좀 어려운  말입니다.

 그래서 '우리로 세상과 함께 죄 정함을 받지 않게 하려 함이라' 그러면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어쨌든지 정죄받을 것이 없도록 그렇게 살게 하려는 것이  하나님의 목적입니다.

 이러니까 죄를 범하지 않는 자에게는 하나님께서 얼마든지 능력을 주어서 참  하나님에게 영광을 돌리는 영광의 찬미가 되도록 이렇게 하고 죄를 범하는  자에게는 그저 어떻게 징계를 해서라도 죄 가운데 살지 못하도록 하려는 것이  하나님의 목적이요 뜻입니다.

 그러면 죄를 범하면서 살지 못하도록 이렇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해서  어쨌든지 죄짓고 살지 않고 죄 없이 깨끗하게 살도록 하려는 것이 이것이  하나님의 목적인데, 여게 위반돼 가지고 전부 약한 징계, 병드는 징계, 죽는 징계  이것을 받아 가지고 우리 믿는 사람들이 모두 가련하고 천하게 삽니다 '내 피와  살은 참된 양식이요 참된 음료로다' 하는 그 말씀의 뜻은 뭐인고 하니 주님이  대속하신 주님의 피와 살은 우리를 대속했을 뿐만 아니라 매일 생활에서 주님의  피와 살을 바른 접촉을 해서 바른 관계를 가지면, 주님의 피와 살을 바른 관계를  가지면 이는 참된 양식이요 참된 음료라,  그러면 우리가 성찬을 먹을 때에 주님의 피와 살을 우리가 접해서 먹는 것은  주님의 피와 살과 나와의 연합을 하는 것입니다. 성찬 먹는 것은 주님의 피와  살과 내 피와 살이 연합되는 이 연합식을 하는 것이 성찬을 먹는 것인데,  이렇게 연합되는 것이, 이것이 참된 양식이요 참된 음료라 그말은 우리가 접하고  있는 주님의 피와 살은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이루신 피와 살이요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피와 살입니다. 그래서 참된 양식이라 말은 참 하나님의 뜻을 바로 참  행한 것이 주님의 피와 살이요 또 주님의 보내신 그 뜻을 완성한 것이 주님의  피와 살이라.

 이런데 우리에게 말씀하시기를 '내 피와 살은 참된 양식이요 참된 음료로다 내  피와 살을 먹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또 마지막 날에 살리고 또 영생한다.'  그렇게 말씀하시고 그 다음에 말씀하시기를 '내 피와 살을 먹는 자는 나로 인하여  살게 된다' 말씀했습니다. 그러면 예수님의 피와 살은 아버지의 뜻을 완전히 행한  피와 살이요 아버지의 보내신 뜻을 완성한 피와 살이요 이 피와 살을 접하면 이  피와 살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행하는 능력에 접하고 완수하는 그  능력에 접해서 우리들도 주님의 피와 살로 인해서 힘을 얻고 주님의 피와 살로  인해서 힘을 얻고 또 장성해져 가는 그것을 가리켜서 '내 피와 살은 참된  양식이요 참된 음료로다' 하는 뜻으로 말씀해 주시는 것입니다.

 이번에 이 성찬에서, 그것을 자꾸 말하려 하면 시간 없으니까 그저 거튼거튼  말할 터이니까 여러분들이 가서 그 사이는 다리를 놓으면 될 것입니다. 집에 가  가지고 연구해서 연결을 하면 될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의 피와 살을 생각하고 또 느끼고 접하는 것이 그것이 주님의 피와  살을 먹는 것입니다. 주님의 대속하신 피와 살을 우리가 지식으로 알고 생각하고  느끼고 거게 대해서 자꾸 이렇게 우리가 그 공로에 대한 것을 연구하고 생각하고  하는 이것이 주님의 피와 살을 우리가 접하는 것인데, 주님의 피와 살을 접하는  것은 우리가 성찬을 먹어서 접하는 것도 접하는 것이지마는 우리가 주님의 피와  살을 생각하는 것이 접하는 것이요, 거게 대해서 또 자꾸 사모하고 연구하는 것이  접하는 것이요, 느끼는 것이 접하는 것이요, 거기서 깨달아지는 것이 자꾸 이  접하는 것이라. 그것이 주님의 피와 살을 먹는 것이며 접하는 것이라. 이 접하는  데에서, 접하는 데에서 우리가 믿을 것은 어떤 것을 믿느냐 하면 접할 때에  '주님의 피와 살은 완전 성공을 한 승리한 피와 살이라' 주님의 피를 생각할 때에  '주님의 피는 어떻게 하나님의 뜻을 행했으며 어떻게 하나님의 뜻을 완성을  하셨는가?' 하는 것을, 완성 완료한 주님의 피와 살인 것을 자기가 자꾸 깨닫고  느끼고 그 공로를 자기가 믿음으로 자기가 입을 때에 자기는 완전해지는  것입니다. 요거 좀 어렵습니다. 느낄 때에 완전해지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예수님의 피와 살과 내 이 육체, 내 피와 살과 이렇게 연결되는  데 주님의 피와 살은 이 완성을 한, 완성을 한 피와 살이요 완전히 하나님의 뜻을  행한 이 피와 살입니다. 이것을 믿을 때에 우리가 깨끗해지고 또 믿고 접할 때에  우리는 하나의 유형적인 이 떡과 포도즙을 우리가 먹어서 내 피와 살과 이렇게  하나가 되는 이 연합이 되는 것을 하지마는 이게 아니고 내가 생각함으로서  생각으로 연합이 되고, 느낌으로 연합이 되고, 사모함으로 연합이 되고, 믿음으로  연합이 되는 이 연합을 가집니다.

 그러면 이 연합을 가질 때에 우리가 잘못 연합하면 약해지고 병들고 죽고, 바로  연합하면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그 능력, 예수님의 피와 살은 하나님의 뜻을  완전히 행한 피와 살입니다. 완전히 행한 피와 살이고 또 완전히 이룬 피와  살입니다. 완전히 행하고 완전히 이루기 위해서 끝이 난, 쏟아지고 없어진 주님의  피와 살입니다. 주님의 피와 살이 남아 있는 피와 살이 아니라 주님의 피와 살은  없어지는 것으로서 하나님의, 보내신 이의 일을 완전히 행했고 그 뜻을 완전히  성취시킨 피와 살이기 때문에 주님의 피와 살은 승리의 피와 살입니다. 승리의  피와 살이요 이 주님의 피와 살은 죄를 멸한 피와 살입니다. 주님의 피와 살은  죄를 멸한 피와 살입니다. 주님의 피와 살이 죄를 멸했으면 어떤 죄를 멸했느냐?  네 가지 죄를 멸했습니다 세밀히 말하면. 하나는 하나님의 하지 말라는 것을 어긴  것 하나님을 거역한 것 하나님을 거역한 잘못을 우리가 범했고, 하나님이 하라고  명령하고 교훈한 것을 행하지 아니한 그것이 있고, 또 하나님을 배반하고 떠나 산  그 죄가 있고, 하나님은 하나님을 향한 소망으로 살라 했는데 -하나님을 향한  소망이 되면 그건 전부 영생이 됩니다.-하나님을 향한 소망으로 살라고 했는데  하나님을 향한 소망으로 살지 않고 전부 정반대로 이제 이 피조물과 땅의 것을  바라고 소망으로 살아 가지고 이것들을 하나님보다도 더 낫게 존귀하게 여기는  이것 때문에 하나님이 진노하셨습니다.

 이래서 이것을 예수님이 대속하셔 가지고 완성하신 피인데, 주님의 피는 네 가지  죄를 완전히 멸하신 피요 네 가지 죄를 완전히 멸하신 피기 때문에 이 피는  죄하고는 앙숙입니다. 죄하고는 적이오. 죄가 죽든지 당신이 깨지든지 해지는데  당신이 깨져가면서 깨져도 기어코 죄를 깨고야 만 것이 예수님의 피입니다.

 네 가지 죄를 완전히 전멸시킨 것이 예수님의 피인데 이 피를 죄를 가지고  대항하니까 죄를 가지고 상대하니까 그게 박살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것  때문에 약해지고 병들고 죽어지고 이렇게 징계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이래서  예수님의 피는 이 네 가지 죄를 완전히 멸해서 없앤 피요 없애기 위해서 없어진  피입니다. 또 예수님의 피는 이 네 가지 의를 완전히 이루신 예수님의 피와  살입니다. 네 가지 의라는 것은 하나님이 하지 말라는 것을 안 함으로써의 의요  하나님이 하라는 것을 함으로써의 의요, 하나님을 모시고 살라는데 모시고 살므로  의요, 하나님을 향한 소망으로 살라 할 때에 소망으로 사는 의입니다. 예수님의 이  피와 살은 네 가지 의를 위하여 완전히 네 가지 의를 건설하기 위해서 전부 다  쏟아 바친 예수님의 피와 살입니다.

또 예수님의 피와 살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하나님과 동행을, 하나님과 네 가지  동행을 완수한 피입니다. 예수님의 피와 살은 하나님과 동행을 완수했습니다.

이는 하나님과 동행하여 하나님이 하지 말라는 것은 다 물리치고 안 했습니다.

하나님과 동행으로 하라는 것은 다 했습니다. 하나님과 동행으로서 하나님을 향한  소망을 가지라는 건 다 소망을 가졌습니다. 하나님을 언제든지 모시고 하나님과  동행하라는 것을 동행을 다 하기 위해서 쏟은 피요 찢은 살이오.

 이 피와 살은 이렇게 거룩합니다! 죄에 대해서 거룩하고, 의에 대해서 거룩하고,  하나님께 대해서 거룩하고, 하나님을 향한 소망에 대해서 이 거룩해서 칼날같고  불덩어리입니다. 이런데 이를 이 더러운 것 가지고 대하기 때문에 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래서, 이 네 가지를 완성한 피요 살이요 하나는 하나님을 향한 이 소망으로,  소망으로 하지 말라는 걸 다 안 했습니다. 하나님을 향한 소망이 어데까지  소망했느냐? 하나님을 향한 소망이 하나님의 금한 것은 다 금하기까지 하나님의  소망을 그대로 일관했습니다. 하나님이 명한 것은 다 행하기까지 하나님을 향한  소망을 계속했습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이 동행을 하나님을 향한 소망을 가지고  소망의 행위를 하나님과 동행하는 이것을 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예수님께서는 네 가지 죄를 완전히 멸한 피와 살이기 때문에 이  피와 살은 죄를 가지고는 대하지를 못하는 피와 살입니다. 또 예수님의 피와 살은  네 가지 의를 완수한 피와 살이기 때문에 이 의가 아니고는 상대하지를 못하는  피입니다. 의가 아니고는 상대하면 적이 됩니다. 하나님과 이 네 가지 면으로  동행한 이 피와 살이기 때문에 하나님을 떠나서 혼자는 이 피와 살은 접하지  못하는 피와 살입니다. 또 예수님의 피와 살은 하나님을 향한 이 소망만으로서, 이  소망만으로 예수님의 피와 살을 접하지 하나님을 향한 소망이 아니면 접하지를  못하는 이 피인데 이 피를 알지 못하고, 여게 '주의 떡이나 잔을 합당치 않게 먹고  마시는 자는 주의 몸과 피를 범하는 죄가 있느니라' 주의 몸과 피가 무슨 피인데?  주의 몸과 피는 이 네 가지에 대해서 우리가 깊이 생각해야 됩니다. 주님의 피와  살은 이 네 가지에 대해서 관련해서 이 네 가지를 이루기 위해서 없애기 위해서  완전히 투자되고 없어진 이 피와 살입니다.

 그런데, 이 피와 살을 '주의 떡과 잔을 합당치 앓게 먹고 마시는 자는 주의 몸과  피를 범하는 것이니라' 주님의 몸을 모형했고 피를 모형한 이 떡과 잔을 우리가,  떡과 잔이 이것이 주님의 피와 살로 화육은 안 됩니다. 화육설은 그건  이단입니다. 화육은 안 되지마는 화육은 안 돼도 꼭 같습니다. 떡과 잔을 우리가  대할 때는 주님의 피와 살을 대하는 것과 조금도 틀리지 않고 주님의 피와 살을  직접 실상을 대하는 것입니다.

 실상을 대하는데 이 피가 무슨 피인지 이 살이 무슨 살인지? 주님의 피와 살은  네 가지의 하나님의 뜻을 완전히 행한 피와 살이요 하나님의 뜻을 완전히  달성시킨 피와 살입니다.

 이런데, 살피지 않고 먹으면, 지극히 거룩해서 죄라고는 볼 수 없는, 죄는 상극이  돼서 죄는 대할 수가 없어. 죄가 깨지든지 당신이 깨지든지 하는 것인데 당신이,  죄가 있기 때문에 죄 이것은 형이 아니면 깰 수 없기 때문에 당신이 깨져 가지고  이 죄의 형을 박살을 낸 것입니다. 또 당신이 불의하고는, 하나님을 거역하는 거,  하나님께 불순종한 거는 만날 수 없는데 이 불순종을 당신이 이제 박살됨으로서  형을 받아서 없어졌고 당신이 죽기까지 하셔 가지고 당신의 명령과 뜻을 순종  완성을 해 가지고 우리를 대속하신 것입니다.

 이랬는데, '주의 몸을 분변치 못하고 먹고 마시는 자는 자기 죄를 먹고 마시는  것이니라' 이러니까 주님의 피가 어떤 피며 주님의 몸이 어떤 몸인가? 주님의  몸과 피가 이 네 가지 역사를 이룬 이 주님의 몸이요 주님의 피인데 이를  분별하지 못하고, 분별하지 못하고 자기가 그대로의 주님의 피를 죄 가지고  대하고 주님의 피를 주의 말씀을 순종하지 아니하는 것 가지고 대하고, 주님의 이  피와 살을 하나님을 모시고 동행하지 않는 것 가지고 대하고, 이 주님의 피와  살을 하늘의 소망 가지지 않고 땅의 소망 다른 소망 가지고 이 대하기 때문에  약해지고 병들고 망했다 그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이것은 왜? 하나님께서 세상과 같이, 어쨌든지 우리를 죄짓는  자로 살지 않도록 하기 위한 것이 목적입니다. 죄짓는 자로 살지 않도록 하는  목적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죄를 지으면 몇 번이든지 징계한다 했어. '내가  사랑하는 자는 몇 번이든지 징계한다. 죄를 지어도 아무 징계가 없는 자는 그자는  사사로운 아들이요 참아들이 아니니라.' 그러면, 사랑하는 자에게는 죄를 지을 때  몇 번이든지 징계한다. 그 징계하는 것이 어려서 안 될 때에는 차차 자라 가지고  그 징계로 인해서 사람이 죄지은 것을 평생, 베드로만 그런 게 아니고 평생  되씹어서 그걸로 가지고 자기가 녹아지고 그것으로써 녹아져 가지고 녹아지는  것이 다시 살아나도록 이렇게 하는 것이 하나님이십니다, 이래서 '죄 정함을 받지  않게 하려 함이라' 그런고로, 여기 대한 것을 자기가 깊이 명상해서 느껴야 되는  것이지 명상해 느끼지 아니한 거는 이것은 아무 뜻이 없는 말이기 때문에 거리가  머니까 무슨 말인지 아무런 그렇게 실감이 가져지지 않는데 그래도 하나님  말씀을 증거합니다. 증거하니까 이 말씀이 여러분들 속에 지금은 아주 물먹이  묻듯이, 물먹 묻은 거와 같이 묻어도 이 말씀이 그 속에서 역사할 것을 바라고  지금 말씀을 증거합니다.

 이러기에, 주님의 이 피와 살은 네 가지 죄를 완전히 멸해서 없앤 피와 살입니다.

이거는 주님이 당신이 형을 받아 가지고 없어고 주님의 피와 살은 네 가지 의를  완성한 피와 살입니다. 주님의 피와 살은 네 가지로 하나님과 동행한 피와  실입니다. 이래서 주님의 피와 살은 하나님을 향한 영생으로 완성을 한 주님의  피와 살입니다.

 이래서 알기 쉽게 말하면, 여러분들이 가 가지고 자꾸 느껴 보십시오. 예수님의  대속은 사사 십육이라 이렇게 생각을 하면 할 수가 있겠습니다. 사사 십육인데 또  삼사 십이가 되겠습니다.

 이래서, 오늘 지금 이 말씀을 하려는 것은 우리가 이제까지 이 피와 살을 잘못  연합해서, 잘못 연합해서, 바로 연합하면, 주님의 피와 살을 바로 연합하면 뭣을  얻는고 하니 강함을 얻고, 치료함을 받아 온전함을 얻고, 영생을 얻고 이러는  것인데 잘못 접해서 모든 면이 약해지고 병들고 죽어져가고 있습니다. 이래서,  하나님도 원하시고 저도 지금 원해서 이 말씀 증거하는 것은 지금 우리가 곧  주님의 피와 살을 먹겠습니다. 참여를 해서 육안으로 볼 수 있도록 이 물질로  접해 가지고 우리가 주의 피와 살을 먹는, 주님의 피와 살에 참여하는, 주님의  피와 살과 연합을 하는 이 의식을 지금 행할 것이라 말이오. 행하는데 혹 이럴  때에 이 성찬을 먹을 때에는 그저 울음이 나와야 되고 슬퍼야 되고 눈물이  나와야 되고 그도 좋습니다. 그거는 뭣 때문에 눈물이 나와야 되느냐? 과거에  이렇게 귀하신 주님을 내가 들어서 이렇게 아주 고난당하게 하는 주님의 이  사죄에 대해서 우리가 원통해서, 자기의 과거에 대해서 원통한 마음에 통분한  눈물이 있겠고, 이것은 사죄에 대한 눈물이고, 또 주님이 이렇게 힘써 가지고 나를  대속하셨으니 그분이 큰 힘 들여 가지고 나를 대속했기 때문에 감사의 눈물이  우리에게 있어야 하겠고, 그러면 원통의 눈물도 있어야 되겠고 감사의 눈물도  있어야 되는데 그것은 있으면 좋고 없어도 좋지 아니할 게 하나도 없습니다.

없으면 좋은 이유는 그러면 그것을 좀 우리 강퍅한 마음이 좀 깊이 강하게  느끼니까 강하게 느끼면 우리가 거게 대해서 새로와지기 때문에 필요한 것입니다.

그러나, 그보다도 우리가 중요한 것은, 우리가 중요한 것은 앞으로 주님의 피와  살과 연결해서 이제는 내가 주님의 피와 살과 연결해 가지고 이 네 가지의 완전  생애를 이루는 여기에 우리는 전력을 기울여야 됩니다. 전력을 기울여서, 내가  이제 주님의 피와 살과 연결됐으니 그 피와 살은 능력 있는 피와 살이기 때문에  이 주님의 능력은 뭐이냐? 죄에 대해서 완성을 이룬 피와 살이요, 의에 대해서  완성을 이룬 피와 살이요, 또 하나님과 동행에 대해서 완성을 이룬 피와 살이요,  또 하나님에 대한 소망에 대해서 완성을 이룬 이 능력을 가진 피와 살이기  때문에 이 능력 가진 피와 살과 나와 접을 붙여 가지고, 그와 연결이 돼 가지고  그분이 완성한 그 능력이 나와 연결돼 가지고 내가 앞으로 이제 이 네 가지로  완전 생활을 하는, 완전 생애를 하는, 죄에 대해서 완전 생활, 의에 대해서 완전  생활, 하나님과 동행에 대해서 완전 생활, 하나님을 향한 소망 생활에 대해서 완전  생활을 이것을 하는 데에 어떤 일이 있어도, 죄에 대해서 완전 생활이라 말은  세상이 어떻게 나로 하여금 하나님을 거역하게, 하나님을 거역하게 한다고 해도  내가 거게 피동돼 거기 종 되지 않고, 거역하게 한다 할지라도 내가 거역하지  않고 앞으로 살아서 이 완전 생활,  또 아무리 어려워도 순종하기가 아무리 어려워도 그 어려움을 무릅쓰고 나는  순종 생활에 다 바치고, 순종 생활에 다 바치고, 또 범죄를 파괴하고 범죄를  방어하는 데에 다 바치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이 동행하면 감옥에도 넣고 사자구덩이에도 넣고 오만  데도 해도 하나님과 동행하는 데에 다 바치고,  또 내가 하나님을 향한 소망으로, 마지막에 바다에서 빠져서 죽는. 어떻게 바다에  빠져 가지고 지금 익사하는 그 순간이라도 하나님을 소망하는 이 소망, 어떤 주위  환경이라도 하나님을 소망하는 이 소망을 조금도 흐리지 못하게 하는 앞으로  미래에 생활, 미래에 승리 생활 이것을 위해서 우리가 각오와 결심을 가지는  이것이 중요합니다. 이것이 중요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그냥 뭐, 아직까지 눈물 흘리고 뭐 슬프다 감사하다 하는  것은 그것은 참 잠자는 소리요. 우리가 지금 물론 감사하지만 감사의 뜨거움이 와  가지고 이겨야 되지마는 우리는 앞으로 뭐이냐? 소유와 몸과 생명을 바쳐서  주님의 대속을 입고 살아야 되기 때문에 이 문제가 제일 큽니다. 이래서 이것을  생각하고 사람들이 뜨겁게 마음에 각오를 가지고 나서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래서, 그런 것이 비유는 안 되지마는 뭐 어떤 사람이 자기 청년 때에 젊을 때에  남편이 죽으니까 두 다리 뻗쳐 놓고 울면서 막 탄식하고 죽겠다고 야단치는 그  사람은 얼마 안 가서 개가를 가지마는 참 자기가 앞으로 장래와 모든 것을  생각할 때에 거기서 눈물 한 방울도 흘리지 않고 또글또글하게 이래 가지고  '앞으로 어떻게 해서 내가 남편에게 욕돌리지 않고 수절하고 살까?' 하는 그런  사람은 뭐 하나도 슬퍼하지 않고 성성하게 오히려 예사롭게 보통으로 기뻐하고  즐거워하면서 자기 예의와 체면과 모든 것을 정상적으로 차린 그 사람은 다  수절을 잘 했습니다. 그와 같습니다.

 이래서, 오늘 제가 말하려 하는 것은 요것입니다. 이거 뭐 이거 다 기초적으로  이래 말했으나 이것은 다 자기네들이 집에 가서 많이 명상하는 가운데  깨달아지는 것이지, 이게 한없는 성신의 감동으로 명상돼 가지고 되는 것을  여기서 말로 이래 가지고 그게 뚝뚝한 그 마음에 뚫고 들어갈 리는 없지마는  어쨌든지 지금 그 말씀과 영감이 역사하실 것입니다.

 이래서 제가 지금 여기서 증거하는 것은 그것입니다. 이 시간 주님의 피와 살을  접할 때에 첫째는 내가 죄에 대해서, 의에 대해서, 하나님과 동행에 대해서,  하나님을 향한 소망에 대해서 이 몇 가지로 지은 죄, 이 네 가지로 지은 죄를  주님이 다 대형해서 완전히 도말했다 하는 요것을 믿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이거는 믿음으로 되는 것입니다. 이건 믿음으로 되는 것이지.

 그래서, 나는 이제 하나님을 거역한 죄가 없다. 하나님에게 불순종한 죄가 없다.

하나님을 배반한 죄가 없다. 하나님을 두고 딴것들에게 소망한 죄가 없다. 나는  죄가 없다. 이 네 가지 죄를 완전히 해결받은 자기인 것, 예수님의 대속으로  말미암아 완전히 해결받았다. 어떤 것이라도 완전히 해결받은 자기인 것을 확신  가지는 이게 제일 중요합니다. 첫째 일호로 중요합니다. 확신 가지는 것, 확실히  받은 것. 그 다음에는 둘째로는 이렇게 죄만 없앴을 뿐 아니라 완전한 '나는  의인이다. 완전한 의인이다.' 내가 의인된 게 아니라 예수님께서 대신 해서  의인됐으니 몇 가지 의가 됩니까? 네 가지 의를 나는 완전 의를 가진 자다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지 않는 데 대해서 완전하다. 나는 하나님을 어긴 것이  하나도 없다. 하나님을 어긴 것이 하나도 없는, 하나님을 거역한 것이 하나도 없는  요 완전, 또 하나님의 명령은 나는 완전히 순종한 자다. 완전히 순종한 자다.

순종으로써 완전자 된 것, 또 셋째로는 나는 하나님과 완전 동행을 했다. 완전  동행한 자, 하나님을 향해서 완전히 소망을 가졌다.

 그러면 몇 가지가 완전이 됐습니까? 몇 가지가 완전이 됐습니까? 여덟 가지가  완전이 됐습니다. 여덟 가지가 완전이 됐습니다.

 여덟 가지가 완전이 됐는데 여덟 가지 완전 된 것은 이것은 다 과거에 속한  것입니다. 여덟 가지 완전 된 건 다 과거에 속한 것이오. 여덟 가지 완전된 것은  과거에 속한 것인데, 과거로부터 현재까지에 된 거게 속한 것인데 여덟 가지는  완전이 됐고, 또 앞으로 남은 앞으로 나는 미래로 이제 행할 것에 대해서 완전히  행한 자입니다. 나는 앞으로, 앞으로 영원 무궁토록 죄에 대해서 완전자로 산 자요  죄에 대해서 완전자로 산 자요, 또 의에 대해서 완전자로 산 자요 하나님에게  대해서 완전자로 산 자요, 하나님의 소망에 대해서 완전자로 산 자라. 산 자라.

'네가 아직까지 살지도 못했으면서? 내일은?' '내일도 나는 완전 자로 산 자라.

10년 후도 완전자로 산 자라. 내 미래를 완전자로 산 자라. 미래를 완전자로 산  자라.' 완전자로 산 이것은 그러면 제가 살지도 않고 아직까지 내일을 닥치지도  않았는데 무슨 내일을 완전 생활 했다고 하겠습니까? 이것도 예수님의  대속입니다. 알겠습니까? 예수님의 대속.

 그러면 예수님의 대속으로 자기가 완전자 된 것을, 예수님의 대속으로 완전자 된  것을 하나님이 선포해 준 계약으로, '내가 너희들에게 이미 일러 준 말로  깨끗하였으니 내 안에 거하라' 요한복음 15장 1절 이하의 말씀에 '과일을 더 많이  맺게 하기 위해서 아버지가 깨끗게 하시느니라. 내가 너희들에게 이미 일러 준  말로 깨끗하였으니 내 안에 거하라.' 요것입니다.

 그러니까 과거 현재 둘 미래 하나, 과거 현재에 대한 것 둘 미래에 대해서 하나  그라면 몇 가지가 깨끗해졌습니까? 과거 현재 미래로 몇 가지가 깨끗해졌습니까?  세 가지가 깨끗해졌습니다. 요걸 여러분들이 예사로 하지말고 잡으십시오. 세  가지로 깨끗해졌습니다. 깨끗해졌어.

 이거 깨끗한 걸 제가 겸손히 해 가지고 뭣을 '내가 뭐 깨끗지 않는데 깨끗하다?'  이게 믿음입니다. 완전히 깨끗한 것을 믿으십시오. 완전히 깨끗한 자 된 것을  믿으십시오. 이 세 가지 면으로 완전히 깨끗해진 것은 예수님의 대속으로  말미암아 깨끗해졌습니다.

 그러면 깨끗해졌는데 과거, 또 현재, 앞으로 영원 무궁토록 나는 깨끗합니다.

완전히 깨끗합니다. 요 세 가지를 완전히 믿는 것이 예수님의 대속을 대접하는  것이라. 예수님의 피를 대할 때에 '예수님은 나에게 네 가지를 세 가지 면으로  과거 현재 미래 영원 무궁토록을 완전자를 나를 만들어 주셨다' 하는 것을 자기가  확실히 믿는 것이 주님의 피를 지금 대할 수 있는 자격이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죽기까지 하셔 가지고 우리에게 하신 것은 이걸 우리가 안 믿어도  예수님은 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이 일을 설정하셨습니다. 설정하셨는데 여게  대해서 제가 '아이구 그 피 가지고 뭐 한 천 분의 일이나 될까?' 혹은 '그 피가  그래도 해도 한 분의 다 거석은 못 할 것이고 한 만에 하나라도 좀 모자라겠지.'  하는 그것이 예수님의 피와 살을 범하는 것입니다. 요거 때문에 우리에게 능력이  오지 않았고, 요것 때문에 우리가 약해졌고, 우리가 병들었고, 우리가 지금  죽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이래서 이 세 가지 면으로 완성된 것을 생각하는 것이 예수님의 피와 살을  분별하는 것입니다. 이 떡과 포도주를 분별하는 것이오. 이제 이 세 가지는  예수님의 대속으로 이미 완성됐습니다. 완성된 것을 믿고, 뻔뻔스럽게 '과거 현재  미래에 나는 완성이라' 완성된 것을 제가 믿고 이제 예수님의 피로 완성된 내가  완성시킨 예수님의 피하고 연합합니다.

 이러니까 완성시킨 그 피와 완성된 자가 연합되니까 여게는 아무 이질적으로  상치될 게 없습니다. 여기 아무 상할 것이 없습니다. 없는데 이게 아니고 대하기  때문에 이질적으로 대립이 되니까 깨어지기는 우리가 깨어집니다. 당신이 깨지지  않아요. 이렇게 요 세 가지 완전을 우리가 믿음으로 가지고, 믿음으로 가지고 하나  더 남은 것은 뭐이냐? 믿음으로 가지고, 이제 이 세 가지 완전을 주셨으니 완전을  주셨으니 나는 완전자라. 이러기 때문에 이 완전을 내가 미래로 또 내가 뭘  만들게 아니라 완전을 주셨으니 완전된 이 완전을 내가 가지고 있으면 돼. 이  완전을 버리지 않으면 돼.

 이 완전을 나는 미래로 나는 뺏기지 않겠다. 뺏기지 않겠다. 버리지 않으려면  어떻게? 내 소유와 몸과 생명은 이것 때문에 있는 것이고 이것을 위해 생겨졌기  때문에 이것을 위해서 있는 것인 줄 알고 전부 다 해 가지고 이 세 가지 완전을  자기가 미래로 입고 사는 요것을 자기가 작정하면, 세 가지 완전은 이미 받아  놨고, 받아 놨고 앞으로 하나는 미래로 요 완전 생활을 계속하기를 원하고 계속할  수 있는 자기요, 계속할 자기요, 계속을 한다는, 계속할 수 있는 자기가 돼 가지고  이 피와 살을 대할 때에 이때에 우리에게는 치료가 됩니다. 모든 약한 것이  치료되고 병든 것이 치료되고 죽어져 가는 것이 치료되고 우리는 주님이 승리  했으매 우리가 승리합니다.

 이런고로 내가 승리하는 게 아니라 나를 완전케 한 그 피와 나와 연결됐기  때문에 그 피를 통해 가지고 완전케 하던 그 능력이, '지극히 큰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해서 죽어지는 것과 부활하는 어 일을 역사했는데 이 능력이 너희들  안에서 지금 역사한다' 이랬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이번 성찬에서 누구든지 이  하나님의 계약의 말씀을 듣고 자기가 이미 세 가지로 완전된 완전자가, 완전된  완전자가 앞으로 영원히 완전 생활을 할 수 있는 이 소망을 가지고 확신을  가지고 나설 때에, 이 네 가지 완전자로 살 때에 주님의 피와 연결돼서 이  자리에서 큰 능력을 받을 것입니다. '이거는 뭐 그냥 눈물 찔찔 그런 걸 가지고 안  됩니다. 이를 갈아붙이십시오! 마구 마음을 찢으십시오!  이래서, 그뭐 너무 좋아서 눈물 흘리고 그까짓 거 가지고는 안 됩니다. 여게는  세상으로 더불어 싸우기 때문에 이제 나는 세 가지 완전이 됐다는 요거 확실히  가지고 '나는 세 가지 완전자라. 세 가지 완전자라.' 왜 완전자라? 예수님의 피로  완전해졌습니다. 하나님의 계약에 완전자라 하지 않았습니까? 예수님의 피의  대속으로써 모자란다 했습니까? 안 믿기 때문에 안 되는 것이지. 우리가 믿을  때에 예수님의 피는 우리에게 이 세 가지 면으로 완전 시킨 것이라. 과거에 잘못  만들어 놓은 것, 현재 잘못하고 있는 것, 앞으로 우리의 모든 잘못할 것 다  대신했고 잘하는 것 전부 다 우리에게 다 줬습니다.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된 거, 잘못된 것이 몇 가지입니까? 잘못된 것이 몇  가지입니까? 손가락으로? 잘못된 게 몇 가지입니까? 잘못된 것이 네 가지라. 또  그러면 우리가 의롭게 바로 된 게 몇 가지입니까? 네 가지요. 또 하나님과 동행한  것이 몇 가지입니까? 네 가지. 하나님을 향해서 소망이 몇 가지입니까? 네 가지.

이래서 우리는 사사 십육 열 여섯 가지는 이미 나는 완성됐다. 완전하다.

 이래서, 시편 기자들이, 시편 기자들이 시편을 기록할 때에 여호와여 나는  완전합니다. 나를 한번 비판해 보십시오. 흠이 있는가 점이 있는가 보십시오. 나는  흠과 점이 없습니다. 나는 완전히 나는 하나님 법도를 지켰습니다. 나는  완전자입니다. 하는 그것은 그들이 하나님의 이 대속의 공로를 영감으로 입고  보니까 완전자인 것을 알았고 하나님을 찬양했던 것입니다.

 그런고로, 이 세 가지 완전자 된 내가 세 가지 완전자 되었으니 이 세 가지  능력으로 영원 무궁토록 완전자로 살 수 있다는 이 사실을 확신 가지고 이 피를  대할 때에 이 피와 나와는 연합할 수 있고 이 피와 나는 동질입니다. 동질이요  동성이요 동역입니다. 같이 역사해서 같이 움직일 것입니다. 이럴 때에 우리는  주님의 피와 살이 되고 주님의 지체가 되고 주님의 몸이 되고 이 피와 살에 대한  능력이 우리에게 와 가지고 역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가리켜서 참된 양식이요 참된 음료라 그말은 이 예수님의 피와 살 그  자체가 하나님의 뜻을 완전히 행하고 그 뜻을 완전히 이루실 뿐 아니라 이것이  나 대신 했기 때문에 내가 한 것이다! 내가 했기 때문에 이미 나를 대신 해서 한  그 능력은 또 나를 붙들고 영원히 완전히 할 수 있다는 이 사실을 믿음으로 나갈  때에 우리는 성령이 역사하고 우리는 그 능력을 힘입어서 살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우리의 적은 의심이요 우리의 적은 주관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우리가 인간적으로 생각할 때 주관은 다 이런 것인데 이걸 다 버리고 하나님  말씀에게 복종해서 믿음으로 자기를 부인하고 이 네 가지 완전을 우리가 세 가지  완전 가지고 네 가지 미래로 나는 완전을 건설할 수 있다.

 세 가지 완전은 내가 가졌고 에 가지 완전은 가진 내가 미래적으로 이 네 가지  완전은, 열 두 가지 완전은 주님이 대속해서 완전을 가지고 있고 미래로 네 가지  완전은 세 가지 완전을 힘입어서 네 가지 완전을 할 수 있다.

 할 수 있는 그거 미래의 것도 주님이 해 놓은 것인데 내가 다시 되풀이 해  가지고 버리지 않고 벗지 않으면 나는 완전한 자가 된다 하는 이것을 꼭 이번  성찬에서 먹을 때에 작정하고 우리들이 약한 것 치료받고 병든 것 고침받고  죽어져 가는 것 다 새로 소생되고 이렇게 능력돼서 자기에게 역사하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성찬을 바로 먹으면 바로 치료되는 걸 알 것입니다.

 이래서, 우리 서부교회서는 지난번에, 지난 주일에 성찬을 먹고 제가 말했습니다.

'신고함에 써넣어라. 만일 네가 약해진 것 성든 것 죽어져가는 것이 소생된 게  있으면, 네 사업이 그리 됐든지, 그리 안 하면 네 심령이 그리 됐든지, 네 속에  양심이 그리. 됐든지, 네 신앙 행위가 그래 됐든지, 네 재산이 그래 됐든지, 네  고기덩어리에 병이 들어 그래 됐든지 어쨌든지 그런 게 이제 약한 것이 강해지고  병든 것이 치료되어지고 죽어져 가는 것이 살아나는 그 흔적을 네가 봤으면, 그  표적을 봤거들랑 신고함에 써넣어라.' 했습니다. 그거 내가 아직 신고함 열어  보지는 안 했는데 반드시 역사합니다.

 이래서, 이번 우리 총공회에서 이번 성찬으로 우리가 아무래도 새롭게 돼서  이래야 되겠다. 제가 이제까지 성찬을 많이 참여도 하고 많이 베풀기도 했지마는  아무래도 이제는 우리가 새로와지고 완전히 성결을 준비해야 되겠다.

 이제 이 준비가 옛날도 보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결례를 먼저 선포해 놓고  결례식을 하고 난 다음에 그뒤에 하나님의 제물의 역사가 나왔는데 이것이 혹은  내가 나이가 올해 팔십이니까 이제 마지막 내 개인 종말의 그 결례를 하나님이  나에게 보여 주신 것인지, 우리 교회와 모든 총공회 결례를 보여 주신 것인지,  혹은 이제 이 우주 종말의 결례를 보여 주신 것인지 어쨌든지 주님이 결례를  요구합니다.

 이래서, 제가 깨달은 것도, 뭐 말이야 많이 했지마는 그런 말했지마는 내가  깨달아 느껴진 것은 지금 처음입니다. 이러니까 이 은혜로써 우리가 요번에  완전히 깨끗해져서 준비하면 아마 이것이 우주 종말로 예수님이 구름 타고 오는  불심판 지금 준비인지 또 개인의 준비인지 이거는 모르겠습니다. 우리가 또  지역적으로 어떻게 큰 환난의 그 준비인지 모르겠습니다.

 어쨌든지 이 세 가지 가진 자, 앞으로 이 세 가지를 능히 완행할 수 있는 자 된,  요 네 가지를 확신하고 주의 피와 살과 연합된 자는 불심판이 상관 없어.

불심판이 무슨 상관 있겠습니까? 불심판보다 더한 게 무슨 상관 있습니까?  하나님 외에는 두려울 것이 하나도 없고 하나님과 하나님 법도 외에는 우리에게  거리낄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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